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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조선업, 카타르발 훈풍 타고 추가 물량 수주 기대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 전경.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한국 조선 빅 3가 카타르 대규모 액화천연가스(LNG)선 계약을 따내면서 글로벌 기술력을 입증하면서 추가 물량 수주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 조선 빅3가 최근 카타르에 100척이 넘는 LNG선을 수주한 비결은 중국과 일본을 넘어서는 LNG선의 초격자 전략으로 기술력에서 거리를 벌렸기 때문이다. 특히 한국 조선업체와 치열한 수주전을 펼치고 있는 중국은 초격자 기술에서 5년 가량 뒤처진 것으로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 조선 빅3는 '카타르 잭팟'에 이어 다른 지역에서도 LNG선 수주를 이끌어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모잠비크와 나이지리아, 러시아 LNG선 프로젝트들도 조금씩 되살아나는 분위기다. 국내 조선업계는 코로나19 확산과 글로벌 유가 하락으로 수주 물량이 급격이 감소한 가운데 LNG선으로 분위기 반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 한국 조선소의 LNG선 수주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진 프로젝트는 모잠비크 에리아(Area1), 나이지리아 NLLNG T7, 러시아 아틱LNG2(Arctic LNG2)등이다. 모잠비크에서는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이 각각 최소 8척 이상의 LOI(계약의향서)를 받아둔 것으로 알려졌다. 나이지리아에서는 12척의 LNG선의 발주가 올해 하반기 예상되고, 러시아에서는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의 추가 LNG선 수주 소식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러시아 LNG프로젝트에서 발주되는 LNG선은 얼음을 깰 수 있는 쇄빙 LNG선이어서 기존 LNG선보다 가격이 1.6배가량 높은 고부가가치 선박이다. 러시아의 대규모 LNG 개발 사업인 'ARCTIC(북극) LNG-2' 프로젝트의 경우 기존 15척의 쇄빙 LNG선 외에 추가로 10척을 발주할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서는 지난해 5척을 수주한 삼성중공업과 지난 2014년 러시아 쇄빙 LNG선 15척 수주를 싹쓸이한 대우조선해양이 이번 추가 발주 물량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광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조선해양은 모잠비크 에리아1의 16척 중 8척 이상의 구매의향서((LOI)를 받아둔 상황"이라며 "5월 수주한 나이지리아의 LNG선 12척(추정) 입찰도 하반기에 시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 연구원은 "코로나19로 신조 시장은 경색과 관망이 지배 중"이라며 "하반기 신조 시장의 봉쇄 해제 여부가 치명적으로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박무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카타르 100척의 LNG선 발주가 현실화하면 한국 조선 3사의 도크는 가득 채워지기 때문에 LNG추진엔진을 탑재해야 하는 컨테이너선과 탱커, LPG선 선주사 역시 선박 발주를 서두를 것"이라며 "한국 조선소의 도크가 채워지게 되면 선박 수주 선가도 오르고 선가가 오를수록 선주사의 선박 발주심리를 자극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2020-06-07 10:28:0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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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포스트코로나 시대 대비 언택트 마케팅 실시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언택트 마케팅 활동을 본격 도입하기로 한 현대모비스가 기술연구소 내 기술 홍보관에서 해외수주 마케팅 활동에 활용할 주요 제품 VR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현대모비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이후 달라질 글로벌 경제, 사회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언택트 마케팅으로 해외 수주 활로를 뚫는다. 앞으로 전통적 대면 접촉을 통한 직접적 영업, 수주 활동이 제한 받는 상황에서 신규 영업 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가상 기술 전시회(Virtual Tech-Fair) ▲온라인 실시간 제품 프로모션 ▲핵심 기술 시연 영상 제작 등 언택트 마케팅 수단을 활용해 글로벌 완성차 대상 차별화된 수주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최신 기술을 활용한 선제적인 비대면 마케팅 기술로 미래차 분야 글로벌 기술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브랜드 이미지도 함께 높아질 것으로 회사는 기대했다. 우선 많은 사람들이 운집하는 모터쇼나 기술 박람회 등 오프라인 행사가 코로나19 이전과 같은 형태로는 진행되기 어렵다는 판단에 가장 기술 전시회 콘텐츠를 제작해 영업, 수주 활동에 선제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가상 기술 전시회에서 다루는 콘텐츠는 자율주행 센서, 전동화, 커넥티비티 등 미래 기술과 제동, 조향, 램프, 에어백 등 핵심 기술 분야의 신기술들이다. VR 콘텐츠로 제작해, 고객사에 일정 기간 링크 형태로 공개할 계획이다. 입체적이고 실감나는 VR 콘텐츠의 장점을 살려 고객이 현장에서 보는 것보다 더욱 효과적으로 기술을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온라인 방송 플랫폼을 활용한 실시간 제품 프로모션 활동도 진행한다.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화상 시스템을 연결해 자료 설명, 제품 시연, 질의 응답 등을 실시간으로 진행하는 방식이다. 코로나19 이후 사람 간 만남과 지역 간 이동 등이 원활하지 못한 상황에서도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온라인 상에서 고객사와 긴밀한 소통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위해 현대모비스는 기술연구소 내에 실시간 방송과 제품 시연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이다. 고객이 필요로 할 때 발빠르게 기술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과 인프라를 갖추기 위해서다. 이와 함께 현대모비스는 미래차 분야 주요 제품에 대한 전문 영상을 제작해 마케팅에 활용할 방침이다. 단순히 제품과 이미지 중심의 홍보 영상이 아닌 담당 연구원이 직접 기술 개발 배경과 의미, 특장점을 설명하는 콘텐츠로 구성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현대모비스는 최근 리모델링을 마친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기술연구소 내 기술 홍보관도 제품 영상 제작 등에 적극 활용키로 했다. 현대모비스 기술 홍보관은 갤러리 형태로, 이 회사의 미래차 분야 선행 신기술 66종이 전시돼 있다.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 IT 박람회인 북미 CES에 출품했던 도심 공유형 완전자율주행 콘셉트카인 '엠비전S' 등 대단위 전시품도 기술 홍보관에 전시 중이다. 현대모비스는 기술 홍보관 전시품을 중심으로 VR 콘텐츠, 제품 시연 영상 등을 제작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과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이성훈 현대모비스 차량부품영업부문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이후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고객과 소통할 새로운 방식이 필요하다"며 "차별화된 기술 콘텐츠와 발 빠른 대응 역량을 갖춰 언택트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해외 완성차 업체 대상으로 17.5억 달러의 핵심부품 수주 실적을 달성했고, 올해는 27억 달러 규모의 수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대모비스 기술 홍보관(M.Tech Gallery) 전경

2020-06-07 10:27:3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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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트위지' 경제적인 출퇴근 수단 급부상…소비자 구매 이유 '편리한 실용성'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 복잡한 도심에서 교통체증 혹은 애매한 거리에 위치한 출퇴근길은 언제나 걱정거리다. 여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불특정다수가 이용하는 대중교통 기피현상까지 더해져 자동차 업계에서는 경제적이면서도 뛰어난 기동성으로 단거리에 최적화된 초소형 전기차가 출퇴근 대중교통의 훌륭한 대안이 될 것으로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초소형 전기차는 저렴한 구매 비용과 주차, 유류비와 같은 유지비용이 적기 때문에 사회 초년생이나 출퇴근용 세컨카 구입을 희망하는 소비자 역시 부담없이 구매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여기에 이전과 달리 넓어진 초소형 전기차 선택지와 상품성 개선, 판매망 확대 등이 더해져 최근 소비자들이 대중교통과 경제적인 초소형 전기차 사이에서 저울질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현재 국내 소형 전기차 시장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르노의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는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경제성을 인정받으며 이미 배달, 경비, 시설 관리용 등 다양한 곳에서 활용되고 있어 경제적인 출퇴근 이동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트위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트위지 구매 고객 중 약 73%가 높은 실용성을 이유로 지인에게 추천할 것이라 응답해 구매 후 만족도가 높다는 것이 증명됐다. 여기에 트위지의 가장 큰 매력이라 할 수 있는 가격의 경우, 구매보조금 제외하면 라이프 트림 1330만원, 인텐스 트림 1430만원이지만 르노삼성자동차의 현금 할인과 지자체별 구매보조금 혜택을 받으면 최소 380만원(청주시 900만원 지원)에도 구매가 가능하다. 특히 지금 트위지를 구매한다면 최대 60개월간 무이자 할부 혜택 또는 매월 이자 납입 시 원하는 시기에 원금 상환이 가능한 매력적인 할부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어 보다 합리적인 구매가 가능하다.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 또 르노 트위지는 전기차 구매 시 가장 우려되는 충전에 있어 높은 경제성과 편리함을 제공한다. 트위지는 220V 가정용 일반 플러그로 3시간 30분이면 완충이 돼 전용 충전소를 찾아 헤맬 필요가 없다. 충전 비용도 따져보면 일반 전기차 반값인 약 600원(일반가정 요율 1kWh당 100원 기준)에 불과하다. 트위지 고객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7% 이상이 일 평균 30㎞이하를 주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한번 충전으로 60~70㎞ 주행이 가능한 트위지가 도심 출퇴근은 물론 비즈니스, 쇼핑 등 일상생활에 활용하기에도 부족함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트위지는 길이 2338㎜, 폭 1237㎜, 높이 1454㎜의 크기로 일반 자동차 주차공간에 석 대를 주차할 수 있어 도심 속 주차난을 해결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작은 몸집답게 민첩함까지 갖추고 있어 꽉 막힌 출퇴근 교통 혼잡을 피해 좁은 골목길을 주행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절약이 가능한 효율적 주행을 경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트위지는 르노 기술력을 바탕으로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도를 확보한 모델이다. 구매 고객 중 약 26%의 고객들이 이륜차 대비 뛰어난 안전성을 이유로 지인 구매 추천한다고 응답한 만큼 안전에 대한 고객들의 믿음과 인식을 확인할 수 있다. 트위지는 안전성을 강화한 강판 프레임을 갖춘 탄탄한 기본기에 에어백과 4점식 안전벨트, 탁월한 제동력의 디스크 브레이크까지 갖추고 있어 스쿠터와는 다른 안정감과 편안한 주행을 책임진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르노삼성은 한국의 전기차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기업으로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전기차 대중화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특히 르노 트위지는 도심 교통 혼잡과 주차난을 해결할 수 있는 최적의 출퇴근 수단으로 경제성 높은 트위지를 통해 높아진 삶의 질을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0-06-07 10:21:3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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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색·증산뉴타운, 서북권 신흥주거지로 부상

"이달 말 수색4구역에 입주하는 DMC롯데캐슬더퍼스트(전용면적 84㎡)는 분양가(5억6000만원) 만큼 웃돈이 붙어 시세가 11억~12억원에 형성돼 있다." 수색·증산뉴타운 현지 부동산 중개업자의 말이다. 지난 5일 서울 서북권 신흥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는 수색·증산뉴타운을 찾았다. 이곳은 허름해 보이는 상가와 주택가 사이를 지나자 건설현장이 넓게 펼쳐져 있었다. 수색6구역을 포함해 여기저기서 새 아파트를 짓는 공사가 진행 중이다. ◆수색4구역 등 이달 말 입주, 다음 달 대규모 분양 수색·증산뉴타운은 서울 은평구 수색동, 증산동 일대에 추진 중인 뉴타운 사업으로 수색 1~14구역, 증산 1~6구역 일대에서 현재 대규모 재개발이 진행 중이다. 수색동과 증산동 일대는 수색변전소 주변 낡은 다세대 주택이 많아 낙후된 이미지가 강했지만 지금은 곳곳에서 사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아직 전 구역이 조합을 설립하지는 않았지만 수색4구역 처럼 벌써 아파트가 세워져 입주자를 기다리는 곳도 있다. 수색4구역에 1192가구를 신축하는 'DMC롯데캐슬더퍼스트' 분양이 성공한 데 이어 두 번째 분양 단지인 수색9구역 'DMC SK뷰' 1순위 경쟁률도 91.62대 1을 나타냈다. 다음 달 분양을 앞둔 곳도 있다. GS건설이 시공을 맡은 수색6구역은 1223가구, 수색7구역은 672가구, 증산2구역은 1388가구 규모로 재개발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각각 458가구, 325가구, 463가구다. HDC현대산업개발과 SK건설이 시공을 맡은 수색13구역은 1464가구 규모로 조성하며 177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7월 분양가상한제 시행 전 분양을 끝내겠다는 계획으로 보인다. 주변 지역과 비교해도 시세가 저렴하다. 상암동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는 2841만원에 시세가 형성됐다. 수색동은 2051만원, 증산동은 1937만원이다. 3.3㎡당 분양가격이 1432만~1853만원이었던 DMC롯데캐슬더퍼스트의 경우 분양가 만큼 웃돈이 붙은 것을 생각하면 다른 분양단지도 상당한 시세차익이 예상된다. ◆ 트리플역세권 호재 이곳은 경의중앙선, 공항철도, 6호선 등 지하철 노선 3개가 지나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DMC)과 수색역, 증산역 한가운데에 있다. 말 그대로 교통의 요지다. 건너편 상암동 일대에도 상업시설과 오피스촌이 형성돼 직주근접 주거지로도 각광받고 있다. 수색역세권개발사업도 이 지역의 호재 가운데 하나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주변에 DMC 등 상암업무단지에 가재울뉴타운 및 고양 덕은지구 개발 등 주변 호재가 풍부하다"며 "6호선과 경의중앙선의 이용도 원만한 편이어서 개발 시 청약선호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주거환경도 좋다는 평이다. 하늘공원, 노을공원, 덕은생태공원 등 한강접근성도 좋으며 뉴타운 지역 인근에 산과 숲이 많아 입주자들이 살기에 쾌적한 환경이라는 의견이 많다. 조은상 리얼투데이 본부장은 "수색증산뉴타운은 수요자들에게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상암과 맞닿아 있어 직주근접이 가능한 장점이 있고 뉴타운 개발에 따라 발전가능성이 큰 지역이다"라고 분석했다. 수색증산뉴타운지역에서 재개발이 지연되는 곳은 수색8구역과 증산5구역이다. 이곳은 공사가 진행 중인 다른 구역과는 달리 낡은 주택들이 밀집해 있었다. 수색8구역은 현재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상태다. 시공사는 SK건설이다. 그러나 수색변전소가 상당 부분 포함되어 있어 사업이 지연되고 있다. 증산5구역도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상태지만 연서중학교 이전과 관련해 논란을 겪은 후 사업이 지연되고 있다. 수색8구역 재개발 조합장은 "수색변전소 철탑 철거 문제로 10년째 재개발이 지연되고 있다"며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이상 다음 단계로 이어지기 어렵다"라고 전했다.

2020-06-07 10:19:25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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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산업, 군산 '나운 금호어울림 센트럴' 전평형 마감

금호산업이 전북 군산시 나운동에서 선보인 '나운 금호어울림 센트럴' 59~84㎡, 993가구가 평균 3.38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모든 주택형이 순위내 청약을 마감했다. 펜트하우스로 공급된 84㎡C타입은 1순위 해당지역에서 최고인 27대 1로 마감하는 등 청약경쟁이 가장 치열했다. 7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3~4일 '나운 금호어울림 센트럴'의 청약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368가구 모집에 총 1245명이 청약, 평균 3.38대 1, 최고 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택형 별로는 84㎡C타입이 5가구 모집에 1순위 해당지역에서 135명이 몰리며 최고 경쟁률인 27대 1을 기록했다. 84㎡A타입도 1순위 해당지역에서 6.81대 1의 경쟁률(26가구, 177건 접수)을, 전체 6개 타입 중 중대형(전용 74㎡~84㎡)으로 공급한 4개 타입이 모두 인기리에 1순위에서 마감됐다. 59㎡A타입, 59㎡B타입도 2순위에서 청약자가 대거 몰리며 각각 1.96대 1, 2대 1의 경쟁률로 순위내 청약을 마감했다. 오는 10일 당첨자 발표, 정당계약은 오는 22∼24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780만원대, 계약금 10% 2회 분납, 1차 500만원 정액제 및 중도금 60% 무이자로 진행된다. 비규제지역으로 계약(계약금 납부) 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군산 '나운 금호어울림 센트럴' 투시도. 군산의 중심생활권에 위치해 생활인프라가 우수하며, 단지 바로 옆에 차병원과 동산시장이 위치해 있다. 롯데마트, CGV, 롯데시네마, 강천시장 등이 가깝고, 군산예술의전당과 군산시민문화회관, 군산문화원 등 문화시설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주요 간선도로인 대학로가 단지 앞에 위치해 시내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앞에 30여개 노선이 지나는 버스정류장이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이 쉽다. 도보 5분거리에 신풍초교가 위치해 있고 수송동 학원가도 가깝다. 견본주택은 전북 군산시 수송동 810-5(롯데마트 군산점 인근)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2년 9월 예정이다.

2020-06-07 10:07:47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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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Q&A] 금융상품 가장한 '사설 FX마진 거래' 주의

사설 FX마진 거래 업체 홈페이지 예시. /금융감독원 Q. 요즘 온라인상에서 "신종 재테크 수단", "쉽게 고수익을 낼 수 있다"는 FX마진 거래 광고를 자주 접하는데요. 업체에서는 "합법적인 재테크 수단"이라며 홍보를 하던데, 믿고 투자해 봐도 괜찮을까요? A. 최근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등 SNS를 중심으로 사설 FX(Foreign Exchange)마진 거래 피해가 속출하고 있어 제도권 금융회사가 아닌 사설 FX마진 거래 업체들의 허위·과장 광고에 현혹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사설 FX마진 거래 업체들은 홈페이지 등에 "합법적인 재테크 수단"으로 광고하며 많은 소비자들이 금융상품으로 오인해 투자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증권회사 FX마진 거래를 모방한 거래에 불과합니다. 또 환율, 금, 가상화폐 등 상품의 시세 차트를 이용해 짧은 시간 내에 방향성을 맞추고 손익을 정산하는 거래는 대부분 게임 내지 도박에 가까움을 유의해야 합니다. 불법 업체는 홈페이지에 "불법 업체를 조심하라"는 주의문구까지 적시하고 거래약관, 투자리스크 경고 등을 게시하며 마치 합법업체인 것 처럼 위장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FX마진 등 파생상품에 대한 자체 거래 프로그램을 다운로드받게 하는 경우는 대부분 불법 업체이므로 유의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환율 변동에 대한 위험 회피 또는 시세차익을 위해 FX마진 거래에 투자할 때에는 금융위원회의 금융투자업 인가를 득한 제도권 금융회사(증권회사 등)를 이용해야 합니다. 제도권 금융회사를 이용하지 않은 경우 금감원의 민원·분쟁조정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투자 피해 발생 시 소비자보호 제도에 따른 구제를 받을 수 없음을 유의해야 합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6-07 10:04:46 김희주 기자
[주간펀드동향] 경기회복 기대감 국내주식형펀드 5.52% 상승

글로벌 경기회복 기대감이 나오면서 국내를 비롯한 신흥국 증시가 크게 반등했다. 7일 한국펀드평가에 따르면 최근 한 주간(5월29일~6월4일) 국내 주식형펀드는 5.52% 올랐다. 펀드매니저가 운용하는 액티브펀드보다 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주식형 펀드의 수익률이 5.99%로 가장 높았다. 국내 주식형펀드가 크게 상승하면서 순자산도 전 주보다 2조5343억원 늘었다. 상장지수펀드(ETF)로 자금이 유입되면서 순자산이 1조4871억원 증가한 영향이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한 주간 4.05% 올랐다. 지역별로는 브라질(8.44%), 인도(6.30%), 러시아(5.76%) 등 경기 회복 기대감에 신흥국 증시가 강세를 보였다. 섹터별로는 경기관련 소비재섹터가 6.75%로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순자산은 9444억원 늘었다. 중국주식형펀드 순자산이 2448억원 증가했고, 미국주식형펀드로 자금이 유입되면서 순자산이 782억원 늘었다. 해당기간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국내 주식형펀드(액티브형)는 '미래에셋코스닥벤처기업1(주식)C-A'(13.16%)로 집계됐다. 해외주식형에서는 'NH-AmundiAllset인도네시아포커스(주식)C'이 10.66%로 수위에 올랐다. 한편 4일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주 보다 6.05% 상승한 2151.18에 장을 마감했다. 강한 상승장에서는 대형주 수익률(6.59%)이 중형주(3.43%), 소형주(2.94%)보다 월등했다. 해당기간 선진국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모건스탠리캐피털지수(MSCI) 월드인덱스(World Index)는 지난주보다 3.68% 올랐고, MSCI 신흥국(EM) 지수는 6.86% 올랐다.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06-07 09:51:13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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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유연근무제 활성화 홍보 캠페인 펼쳐

고용부와 함께…2018년부터 선택적 근로시간제 도입 한샘 이영식 부회장(왼쪽 이미지)이 유연근무제 활성화 홍보 영상에 출연하고 있다. 한샘은 고용노동부와 함께 재택근무를 비롯한 유연근무제 활성화를 홍보하는 공익 캠페인을 펼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유연근무제를 통해 직장인들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일과 여가의 조화로운 균형을 추구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캠페인 홍보를 위해 제작된 영상에는 재택근무를 통한 근무시간의 유연화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면서도 워라밸을 실현한다는 스토리를 담았다. 출퇴근 스트레스를 없애 업무에 집중하고, 육아에 보다 치중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의 장점을 표현했다. 최근 바뀌고 있는 기업들의 근무 문화를 소개하고 기업들의 유연근무제 동참을 이끌어내는 내용이다. 홍보 영상에는 한샘 이영식 부회장이 직접 출현해 유연근무제의 장점을 소개한다. 고용노동부는 기업의 유연근무를 독려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 유연근무제를 도입·확대하는 중소·중견기업에게 간접노무비 및 인프라 설치비, 일터혁신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한샘도 이에 동참해 2018년도부터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도입하고 있다. 의무 근로시간을 제외한 나머지 근무시간을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샘 관계자는 "유연근무제는 더 나은 근무환경으로 임직원들의 장기 근속과 업무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며 "가고 싶은 회사, 머물고 싶은 회사를 실현해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가치를 선도해 나가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연근무제 활성화 캠페인 영상은 방송과 한샘 및 고용노동부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0-06-07 09:36:4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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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서울 공진초교에 코로나19 예방 물품 기부

책상 가림막, 화장실 핸드 드라이기 등 설치 홈앤쇼핑이 기부한 책상 가림막이 설치된 강서구 공진초등학교의 한 교실. 홈앤쇼핑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본사 인근에 있는 서울 강서구 공진초등학교에 관련 물품을 전달했다. 홈앤쇼핑은 지난 5월 공진초등학교 인근 미술학원에서'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 6월 초로 개학이 연기된 공진초등학교에 책상 가림막, 화장실 핸드 드라이기, 보행형 습식 바닥 청소기 등 약 30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홈앤쇼핑 사회공헌팀은 공진초교와 코로나19 대비를 위한 실태조사를 통해 비말 분비물 확산을 예방해주는'책상 가림막'을 모든 교실의 책상에 각각 설치하고 손씻기를 마친 후 손을 잘 건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화장실 핸드 드라이기를 전체 화장실에 비치했다. 또 보행형 습식 바닥 청소기도 지원했다. 이에 앞서 홈앤쇼핑은 지난 4월에는 코로나19 극복 성금 3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한 바 있다. 또한 마스크 약 5만장을 대구지역 및 소상공인들에게 기부했으며 코로나19 피해 집중 지역인 대구·경북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원 방송도 진행하고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공진초등학교는 1700명 규모의 학교로 홈앤쇼핑 본사와 약 100m 정도로 가장 가깝게 위치해있어 우선 지원을 결정했다"며 "강서구 지역의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0-06-07 09:26:39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