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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주 역할 톡톡…음식료 대장주 주가 매력↑

하반기 실적개선 과정에서 추가 상승 가능 종목별 가격부담 우려도, 옥석 가리기 필요 증시가 횡보하면서 음식료 대장주가 방어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수 밸류에이션(가치 대비 주가수준) 부담 속에서도 2분기 실적 호조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하며 주가 하락을 방어하는 모습이다. 풍부한 유동성에 기댄 순환매 장세에 따라 성장주 쏠림현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내수주와 경기방어주가 다시 한 번 주목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9일 하이트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4만3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2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 것이란 전망 속에 가파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달 들어 20.97% 올랐다. 가정용 매출이 줄어든 기업간거래(B2B) 매출을 메운 영향이다. 늘어난 매출에 따른 영업이익 상승 덕에 음식료주 대장 격으로 평가된다. CJ제일제당과 농심의 주가상승률도 눈에 띈다. 이날 농심은 37만500원, CJ제일제당은 32만8500원에 거래를 끝내며 이달 들어 각각 11.88%, 10.60% 올랐다. 음식료 3사의 평균 상승률이 14.48%로 같은 기간 코스피 상승률(3.14%) 4배에 달한다. 이들 종목 모두 코로나19로 오프라인 매출이 줄었으나 가정간편식 수요가 그 이상으로 대폭 늘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가공식품 업체로서 수요 증가와 판촉 완화에 따른 실적 개선이 유력한 종목들이다. 향후 실적개선 과정에서 밸류에이션이 또 한 번 재평가 될 수도 기대감이 감지된다. 음식료 업종은 전통적인 내수주서 외형 성장에 한계가 있다는 것이 일반적인 평가다. 하지만 이번 만큼은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가정식대체식품(HMR) 제품 매출 성장 등에 힘입어 하반기에도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추가적인 상승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얘기가 들린다. 조미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향후 하반기 실적개선이 본격화되면 밸류에이션이 재평가될 수 있을 것"이라며 "추가적인 상승이 부담스럽지 않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음식료 업종 영업이익 증가 추세는 2분기에도 두드러지게 나타날 것"이라며 "코로나19발 식품 수요 급증 수혜로 수익성 중심의 경영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국내에서 식품 수요 증가 추세가 유지되는 가운데 해외에서도 전염병 장기화로 식품 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다. 원재료 가격 하향도 호재로 꼽힌다. 최근 소맥, 옥수수, 대두, 원당 등이 수요 감소로 인한 공급 과잉과 유가 하락 등으로 가격 내림세를 보였다. 상대적으로 반등이 더뎠던 일부 종목들도 하반기 기저효과를 생각하면 현재 가격이 매력적이란 평가도 나온다. KT&G, 롯데칠성, 매일유업 등이 해당 종목으로 지목된다. 반대로 종목별 가격 부담 구간대에 들어섰다는 우려 역시 있다. 차재헌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주 하이트진로, 농심, CJ제일제당 등을 제외하면 음식료 기업들 주가가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였다"며 "주가 상승에 따른 종목별 밸류에이션 부담을 느낄 수 있다"고 했다. 실적이 차별적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큰 만큼 종목별 옥석 가리기가 필요하다는 조언이다. 식품 전체가 아닌 HMR과 대용식 등 특정 품목에서만 선별적인 수혜가 예상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차 연구원은 "시장점유율이 오르고 있거나 HMR 비중이 높은 기업, 매출품의 원재료가 하락하는 기업에 주목하라"고 했다. 그는 눈여겨볼 기업들로 하이트진로, CJ제일제당, 농심과 함께 대상과 오리온을 꼽았다.

2020-06-29 15:57:07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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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A손해보험, 보맵과 ‘디지털보험시장’ 공략 위한 MOU체결

질 프로마조 AXA손해보험 대표이사(오른쪽)와 류준우 보맵 대표(왼쪽)가 26일 서울 용산구 소재 AXA손해보험 본사에서 MOU를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AXA손해보험 AXA손해보험이 보맵과 디지털보험 시장 공략에 나선다. AXA손보는 지난 26일 국내 1위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업체인 보맵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디지털 플랫폼 전용 보험 상품을 공동 개발한다. 또한 고객 중심의 디지털 보험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보험상품 가입부터 보상까지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차별화된 고객 경험도 제공할 계획이다. AXA손보는 여행, 레저(골프, 운동), 모빌리티 등 디지털 플랫폼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맞는 혁신적인 상품을 보맵에 공급할 계획이며, 보맵은 보맵의 플랫폼 네트워크, IT기술 및 데이터를 활용해 고객 니즈를 파악하는 동시에 비대면 채널을 통한 간편한 가입 프로세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현재 AXA손보는 코로나19 시대의 시장변화에 맞춰 고객니즈를 해소할 수 있는 맞춤형 상품을 보맵과 공동개발하고 있다. 질 프로마조(Gilles Fromageot) AXA손보 대표이사는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혁신적인 기업인 AXA손해보험과 국내1위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업체인 보맵과의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여 더 많은 고객들이 걱정 없이 현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6-29 15:54:22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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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생명, 특별한 일상을 선사하는 `리프레시 이벤트`

/푸르덴셜생명 푸르덴셜생명이 '리프레시(Refresh)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벤트는 여름철 일상에 활력을 되찾게 하는 '나의 일상을 리프레시 이벤트'와 금융 지식을 넓히는 '나의 금융을 리프레시 이벤트' 등 총 2가지로 기획됐다. '나의 일상을 리프레시 이벤트'는 특별한 일상을 보내기 위한 4가지 리프레시 방법 중 자신에게 가장 필요한 방법 1가지를 선택하면 추첨을 통해 관련 선물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푸르덴셜생명 홈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29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진행된다. 내달 13일부터는 금융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나의 금융을 리프레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푸르덴셜생명 유튜브 채널의 '당신이 보험에 관해 모르고 있던 것들' 영상 시청 후 관련 퀴즈를 풀면 된다. 푸르덴셜생명은 퀴즈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에어팟 프로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푸르덴셜생명은 자신의 금융 현황을 점검할 수 있도록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푸르덴셜생명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 신청 이벤트에 참여하면 선착순 300명을 선정해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은 이달 29일부터 내달 31일까지다.

2020-06-29 15:50:2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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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세일 북적...백화점·대형마트에서 유리한 카드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첫 주말에 백화점·대형마트를 찾는 방문객이 늘어나 내수활성화 효과가 기대되는 가운데 현명한 소비를 위해 카드사별 혜택 확인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백화점과 대형마트에서 물품을 구매할 때 카드사별로 혜택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다. 29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주요 카드사는 무이자 할부, 구매 금액별 상품권 지급, 할인 쿠폰 등의 혜택을 통해 동행세일에 참가하고 있다. '신한카드'와 'NH농협카드'는 유통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다수 유통업체에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신세계백화점에서 지역 특산품 증정 혜택을 준다. NH농협카드의 경우 롯데·현대·AK백화점에서 혜택을 제공하고, 이마트·롯데마트·세이브존·킴스클럽 등 대형마트에서도 혜택이 있다. 백화점 내 카드사의 대표적 혜택은 이용금액에 따른 상품권 지급이 있다. 신한카드는 AK백화점 내에서 행사상품 구매 시 이용금액대별로 최대 7%의 상품권을 지급한다. 현대카드는 롯데백화점에서 30만원·60만원·100만원 구입 시 1만5000원·3만원·5만원 상품권을 지급한다. 특히 여름철을 맞아 에어컨을 구입할 계획이 있다면 KB국민카드를 사용하면 유리하다. KB국민카드 이용자 중 롯데백화점에서 삼성전자, LG전자의 에어컨 구매하면 구매금액의 8%까지 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상품권 지급 외에도 신한카드가 신세계 백화점에서 제휴카드로 20만원 이상 구매시 지역특산품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또 비씨카드, 삼성카드는 백화점 이용 고객에게 2개월 이상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대형마트 중 롯데마트는 현대카드, 롯데카드, 신한카드, 삼성카드 이용고객들에게 할인 쿠폰 행사를 진행한다. 삼성카드를 제외한 3개사 고객들은 해당 쿠폰을 통해 평일 5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할인, 주말 8만원 이상 결제 시 8000원 할인이 적용된다. 단, 삼성카드는 평일 5만원 이상 결제 시 3000원 할인을 적용한다. 이 밖에도 카드사별로 대형마트에 적용하는 혜택이 다르다. 신한카드는 ▲홈플러스 매장 내 신선식품 10∼30%할인 ▲이마트 10만원 이상 구매시 3000원 앱 할인권 ▲스타필드 20만원 이상 구매시 찜질스파 2매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KB국민카드는 다음달 1일까지 행사 대상품목에 한해 이마트 최대 30%, 롯데마트 최대 50% 할인을 적용한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카드사가 이번 동행세일에 참여해 코로나19로 침체된 국내 소비심리를 끌어올리는데 큰 역할을 할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다만 오프라인 업종 이용 시 거리두기 등 방역 지침을 준수해 동행세일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협조 바란다"고 전했다.

2020-06-29 15:36:42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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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무선이어폰 시장 격돌…삼성·LG 신제품 출시

하반기 프리미엄 무선이어폰 신제품이 대거 출시된다. 애플의 무선이어폰 시장 독주를 막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삼성전자는 8월 열리는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앞서 다음 달 중 무선이어폰 '갤럭시버즈 라이브'를 공개할 예정이다. 갤럭시버즈 라이브는 강낭콩 모양의 외관이 특징이다. 각각 2개의 스피커와 3개의 마이크가 탑재되고, 주변 소음을 차단해주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월 출시된 '갤럭시버즈 플러스'에는 노이즈 캔슬링이 적용되지 않았다. LG 톤프리. /LG전자 LG전자는 이달 말 무선이어폰 '톤 프리' 신제품을 10만원 후반의 가격대로 출시하며 프리미엄 무선이어폰 시장 공략에 나선다. 초반 흥행에는 성공한 분위기다. LG전자는 지난달 200명 규모로 LG 톤 프리 고객 체험단 '톤메이트'를 모집했는데, 1만3000명이 넘는 소비자들이 지원했다. 이 제품은 커널형 방식에 LG만의 인체공학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블랙,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명품 오디오 업체 메리디안 오디오의 뛰어난 신호처리 기술과 고도화된 튜닝 기술(EQ)을 기반으로 최적의 사운드를 구현했으며, 이어폰 충전 케이스에 대장균 등 유해 세균을 99.9% 살균해 주는 'UV 나노' 기능 등을 탑재했다. LG전자는 지난해 첫 무선 이어폰을 내놨지만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이번 신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연내 톤 프리 라인업을 4종까지 늘릴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적용한 제품도 내놓을 예정이다. 에어팟 프로. /애플 애플은 내년 상반기 에어팟 프로와 디자인이 유사한 3세대 에어팟을 선보일 전망이다. 애플은 지난 2016년 9월 에어팟 1세대를 출시하며 무선 이어폰 시장에 등장했다. 이후 약 2년 반 만인 지난해 4월 에어팟 2세대를, 10월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넣은 에어팟 프로를 출시했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작년 무선이어폰 시장에서 애플은 5870만대를 출하해 54.4%의 점유율(수량 기준)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애플을 제외하면 점유율 10%를 넘긴 곳이 전무해 경쟁이 치열하다. 샤오미가 910만대로 8.5%, 삼성전자가 740만대로 6.9%를 기록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 이어버즈를 착용한 모습. /MS 무선이어폰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만큼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MS) 등 글로벌 IT(정보기술) 기업도 뛰어들었다. 구글은 지난 4월 미국 시장에 무선이어폰 픽셀 버즈2를 약 22만원에 출시했다. 다만 출시 이후 블루투스 연결 과정이 원활하지 않고 배터리 지속 시간이 짧다는 혹평이 나왔다. MS는 5월 서피스 이어버즈를 약 24만원의 가격으로 미국 시장에 출시했다. 서피스 이어버즈는 디자인과 무선 충전을 지원하지 않음에도 가격이 높다는 평가가 주를 이뤘다. 애플이 에어팟을 처음 소개한 이후 2016년 100만대 규모에 그쳤던 무선이어폰 시장은 2017년 1500만대, 2018년 3500만대, 작년 1억700만대 수준으로 급성장했다. 올해에는 2억2000만대를 시작으로 2021년 3억7000만대, 2022년 6억대, 2024년 12억대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SA는 전망했다.

2020-06-29 15:35:40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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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 대학생 봉사단, 서울 시내 '자전거 도로' 점검 나섰다

서울 공덕역~여의나루 자전거도로 실태조사 '해바라기 봉사단' 4기 1조 봉사활동 진행 모습. /bhc치킨 제공 bhc치킨 대학생 봉사 단체인 '해바라기 봉사단'이 서울 시내 자전거 도로 안전 점검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바라기 봉사단' 4기 1조는 서울환경운동연합이 주관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해 지난 28일 서울 공덕역~여의나루역까지 직접 자전거를 타면서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최근 자전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이 점차 늘어나고 있어 좀 더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 속에서 자전거를 이용하고자 기획됐다. 봉사단원들은 서울환경운동연합을 찾아 자전거 안전교육을 받은 후 공덕역에서 여의나루 구간 약 4km에 이르는 자전거 도로를 달렸다. 도로 파손, 다른 교통수단의 자전거도로 준수 여부, 기타 안전시설 실태 등 모니터링을 꼼꼼하게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단원들은 "환경오염을 줄이는 친환경 교통수단으로써 자전거를 많이 이용하고 있지만, 자전거 초보자도 도심 속에서 안전하게 탈 수 있도록 세심한 환경조성이 필요하다"며 "이번 봉사활동이 자전거 이용 문화 정착과 자전거 도로 내 불편사항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해바라기 봉사단' 4기는 올 1월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해 오는 12월까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직접 찾아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봉사활동 주제는 단원들 스스로 선정해 기획 및 집행이 자율적으로 진행되며 bhc치킨은 활동에 따른 비용을 전액 지원하고 있다. 김동한 bhc치킨 홍보팀 부장은 "미래세대인 젊은 청년들이 우리 사회를 좀 더 이해하고 나눔과 상생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봉사단의 취지"라며 "올 연말까지 이어지는 4기 봉사단 활동이 소기의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06-29 15:26:04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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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지구를 지키는 '블루라벨 캠페인'으로 필환경 시대 앞장

7월 1일 비닐·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제 전국 시행 포카리스웨트 블루라벨캠페인/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가 올해 '2020 포카리스웨트 블루라벨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2020 포카리스웨트 블루라벨 캠페인'은 재활용 되지 못한 페트병으로 인해 고통 받는 바다를 보호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페트병 리사이클링, 해양 쓰레기 저감 활동 등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펼친다. 포카리스웨트는 해양관리공단과 함께 해양 정화 활동에 쓰일 '해양 환경 굿즈'를 제작하여 필요 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폭염, 미세먼지 등 환경 문제가 실생활에 크나큰 영향을 끼치며, 생존을 위해 반드시 환경 보호에 참여해야 한다는 '필(必)환경' 시대가 도래하자, 동아오츠카는 재활용이 쉬운 페트병과 라벨 등을 개발하고, 친환경 포장지를 도입하는 등 환경보호에 적극 나서고 있다. 동아오츠카는 페트병 재활용률을 높이고자 지난 2013년 음료 업계 최초로 패키지에 ▲무색 투명 페트병 ▲비접착식 라벨 ▲분리안내선(이중 절취선)을 도입하며 필환경 활동을 강화해왔다. 주력상품인 포카리스웨트에 손쉽게 라벨을 제거할 수 있도록 한 분리 안내선 '블루라벨'을 적용하여, 현재까지 약 5억 5000만 개의 페트병 재활용을 용이하게 했다. 이와 더불어 매년 '블루라벨 캠페인'을 진행, 소비자들에게 환경 보호 메시지와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 배출 방법을 알리고자 노력해왔다. 또한 업사이클링 브랜드 '큐클리프'와 협업하여 100% 페트병 재활용 소재를 이용한 크로스백, 웨이스트백 굿즈를 제작, 순환자원으로써 페트병 재활용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김동우 포카리스웨트 브랜드 매니저는 "음료 업계 최초 친환경 패키지 도입을 시작으로 소비자들의 생활 속 환경 보호 실천을 돕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환경적 책임을 다하며 필환경 시대에 앞장서는 동아오츠카가 되겠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29 15:22:31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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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한국서비스경영학회 선정 '최우수 서비스 기업' 영예

서비스 엑셀런스 어워드 민간부문최우수 기업으로 선정 2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0 한국서비스경영학회 하계 학술대회' 서비스 엑셀런스 어워드에서 유한주 한국서비스경영학회 학회장(오른쪽)과 유덕상 아워홈 대표이사(왼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워홈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이 한국서비스경영학회가주관하는 '2020 한국서비스경영학회 하계 학술대회'에서 서비스 엑셀런트 어워드 민간부문 최우수 기업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서비스 엑셀런트 어워드'는 한국 서비스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서비스 혁신 노력을 기울인기업의 CEO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한국서비스경영학회의엄격한 심의절차를 거쳐 최우수 서비스 기업을 선정하게 된다. 시상식은 지난 26일 롯데호텔서울 2층 에메랄드홀에서 열렸다. 아워홈은 ▲HACCP기반 위생관리시스템 구축, ▲고객만족도 관리 체계를 통해 24시간내 신속한 피드백 제공, ▲업계 최고 식음 컨설팅 시스템으로 맞춤형 식당 개선 솔루션 제공 등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서비스 품질 향상 노력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워홈 관계자는 "권위있는 단체인 한국서비스경영학회 주관 대회에서 최우수라는 큰 상을 수상하게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서비스 개발과 시스템 구축에 아낌없이 투자하며 업계를 선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국서비스경영학회는산학협력 강화, 인재 양성, 서비스 산업의 글로벌화 등을목적으로 설립된 기관이다. 세계 경제의 불황과 불확실성 하에서 개인, 기업, 지역사회, 국가등이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 요구되는 사안들에 대해 선도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29 15:18:27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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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TK2020 인터뷰] 민금채 지구인컴퍼니 대표 "비건 시장 지속 확대…'언리미트'로 지구를 건강하게"

민금채 지구인컴퍼니 대표가 24일 서울 중구 LW컨벤션에서 메트로경제 주최로 열린 '2020 퓨처푸드테크코리아'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FFTK2020 인터뷰] 민금채 지구인컴퍼니 대표 "비건 시장 지속 확대…'언리미트'로 지구를 건강하게" "1년에 버려지는 농산물이 얼마나 많으신지 아시나요? 기준보다 크기가 크거나 작은 경우, 흠집이라도 생기면 모두 '못난이 농산물'이라 불리며 시장에 나오지 못하게 됩니다. '지구인컴퍼니'는 못난이 농산물을 수익으로 연결시켜 농민들의 부담은 덜고, 소비자에게는 합리적인 상품을 소개하기 위해 설립됐어요." 민금채 지구인컴퍼니 대표가 추구하는 목표는 '생산자와 소비자 그리고 지구가 상생하는 가치소비'다. 특히 지속불가능한 육식소비를 줄이는대신 곡물 재고로 대체육을 개발해 사람, 동물 나아가 지구를 건강하게 만들고 싶다는 게 최종 목표다. 2017년 스타트업 기업 '지구인컴퍼니'를 창업한 민 대표는 1년 6개월에 걸쳐 현미, 귀리, 견과류로 만든 식물성 고기 '언리미트'를 세상에 선보였다. 자체 R&D(연구 개발)을 통해 완성한 언리미트는 미국의 '비욘드 미트' '임파서블' 등의 대체육과 어깨를 나란히 견줄 정도로 훌륭한 고기의 맛과 향, 식감을 재현했다. 지난해에는 한국형 식물성 고기를 개발했다는 점을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한 'A-벤처스'에 뽑히기도 했다. A-벤처스는 우수한 농식품 업체를 선정하는 사업이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커진 가운데, 메트로신문이 민금채 지구인컴퍼니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다. 민금채 지구인컴퍼니 대표가 24일 서울 중구 LW컨벤션에서 메트로경제 주최로 열린 '2020 퓨처푸드테크코리아'에 참석해 본지와 인터뷰 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언리미트를 개발하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었나 . -못난이 농산물 재고처리에 관심이 많았는데, 과일·채소 재고 처리에 집중하다보니까 곡물 재고는 상상도 못했어요. 그러던 중 미국 출장 중 '임파서블 버거'를 맛보게 되었고, 대체육을 이용한 패티라는 것에 충격을 받았어요. 진짜 고기와 맛의 차이가 거의 느껴지지 않았거든요. 곡물 재고로 혁신적인 음식을 만들어보자라는 마음 하나로 대체육 시장에 뛰어들었어요. ◆'언리미트'를 연구 개발하면서 어떤 점이 가장 어려웠는지 궁금하다. -최근에 지구인컴퍼니 자체 공장을 설립했어요. 공장을 가동하는데에 필요한 설비들을 갖추면서 어려움이 있었죠. 기성 제품을 쓰기에는 '언리미트' 개발 과정에서의 세밀한 공정과정을 거칠 수가 없고, 기계공학자가 따로 있지 않다보니 곧바로 기계 커스텀(맞춤 제작)을 할 수도 없었죠. 기계 뿐만 아니라 '언리미트' 개발 초창기에 셰프님들께 원하는 대체육의 식감과 맛을 설명하기도 힘들었어요. 저는 미국에서 직접 '임파서블 버거'를 맛봤지만, 도움을 주시는 셰프님들은 경험해보지 못한 맛이었으니까요. ◆국내 시장에서 대체육이라하면 '콩고기'가 대표적이었다. '언리미트'는 실제 고기의 맛을 구현하기 위해 어떤 기술들이 도입됐는지 알고 싶다. -전국 농장을 돌아다니면서 과일과 채소 부산물들을 많이 접했어요. 일반 소비자들은 모르는 땅콩에 나는 나물이라든가, 샐러리 잎사귀 등등 다양한 부산물들을 연구원들에게 갖다줬고, 어떤 부산물을 이용하면 어떤 맛이 날 것 같다고 의견 제안도 많이 했어요. 예를 들면 '고기의 식감과 향에는 표고버섯을 이용하자'같은 거죠. 그리고 고기의 맛과 향(Flavor)은 스타트업기업 '더플래닛'과 협업해 개발했어요. 필요한 부분에 있어서는 기술 이전을 받았고, 어떤 부분은 아웃소싱 형태로 외주를 준 것도 있고, 협업도 했고요. 다양한 방식을 병행해서 '언리미트' 개발을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 민금채 지구인컴퍼니 대표가 24일 서울 중구 LW컨벤션에서 메트로경제 주최로 열린 '2020 퓨처푸드테크코리아'에 참석해 본지와 인터뷰 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유명 햄버거 프랜차이즈를 비롯해 편의점에서도 비건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비건 시장을 바라보는 대표님의 생각을 알고 싶다. -대체육·비건 시장이 커지는 이유는 두 가지인 것 같아요. 대체육 제품에 많은 이들이 열광하니까 덩달아 궁금한 호기심, 그리고 또 하나는 간헐적으로 식생활개선을 하고자 하는, 비건지향적인 사람들이 늘고 있다는 거예요. 지구인컴퍼니가 대체육 '언리미트'를 개발한 이유는 '무조건 고기 대신 대체육을 드세요'가 아니라 고기는 먹고 싶지만, 가볍게 즐기고 싶을 때 언리미트를 이용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출발했어요. 엄밀히 말하자면, 언리미트는 '플렉시테리안'(식물성 재료로 만든 음식을 주로 즐기되 가끔 닭고기를 비롯한 육식을 허용하는 사람들)을 겨냥한 제품이에요. ◆국내 시장과 글로벌 시장에서는 앞으로의 계획을 말씀해달라. -현재 언리미트는 미국 뉴욕 슈퍼프레시 마트에 입점이 되어있어요. LA에는 60개 마트에서 언리미트 만두가 판매중이고요. 샌프란시스코에서는 플로마라는 이커머스에서 판매되고 있어요. 7월에는 언리미트 패티가 국내에 정식 출시되고요. 글로벌 프랜차이즈에서도 런칭될 예정이에요. 지구인컴퍼니는 소고기의 각 부위의 맛을 재현하는 다양한 R&D를 시도하려고 해요. 슬라이스 햄, 햄버거 패티에 이서 차돌박이를 개발하는 게 코앞에 놓인 숙제죠. ◆민금채 대표가 생각하는 건강한 식생활이란 무엇일까. -영양학적으로는 완벽한데, 맛이 없으면 손이 잘 안가는 게 사실이죠. 지구인컴퍼니는 '맛'을 최우선순위에 두고 제품을 개발합니다. 맛있는 음식을 만들기 위해서는 혁신적인 기술이 접목되어야 하고요. 영양 발란스를 위해 맛을 포기하지는 않을 거예요.(웃음)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민금채 지구인컴퍼니 대표가 24일 서울 중구 LW컨벤션에서 메트로경제 주최로 열린 '2020 퓨처푸드테크코리아'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2020-06-29 15:15:2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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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바베큐집에서 파는 아메리카노…불황에 커피시장은 여전히 HOT

동원홈푸드 카페 브랜드 '샌드프레소 스페셜티' 10년 째 '레드오션'으로 불리는 커피시장이 여전히 뜨겁다. 불황속에도 꾸준히 성장세가 오르자 상당수 기업들이 시장 진입을 고려하고 있다. 후발주자들은 가성비, 스페셜 원두 등을 앞세워 차별화된 전략으로 시장 진입에 나섰다. 29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동원그룹의 식재자 유통·외식사업 자회사인 동원홈푸드는 합리적인 가격에 스페셜티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카페 브랜드 '샌드프레소 스페셜티'를 지난 23일 론칭했다. 전 세계 상위 7% 이내의 스페셜티 원두로 만든 600mL 대용량 아메리카노를 2000원에 제공한다는 것이 차별화된 강점이다. 이 밖에도 다양한 커피와 더불어 무농약 수경재배 상추 '청미채'를 재료로 만든 프리미엄 샐러드 메뉴를 비롯해 리코타치즈, 제철과일, 달걀 등으로 만든 큼직한 샌드위치 메뉴도 함께 선보인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저렴하면서도 맛있는 커피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이러한 니즈를 반영해 '샌드프레소 스페셜티'를 론칭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샌드프레소 스페셜티는 스페셜티 원두와 '청미채' 등 프리미엄 원료로 만든 메뉴를 선보인다는 차별화된 형태로 중저가 커피 시장에 진출했다"면서 "샌드프레소 스페셜티는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외식 프랜차이즈 불황에도 불구하고, 지난 4개월의 시범 운영 기간 누적 커피 판매량이 2만 잔을 돌파하는 등 MZ세대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죠스떡볶이로 유명한 죠스푸드도 커피 사업 진출을 저울질하고 있다. 오픈 시기나 콘셉트 등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지만, 사업을 검토 중인 것. 죠스푸드는 지난해 이디야 출신을 전무로 영입한 바 있다. 최근 몇 년간 죠스떡볶이의 마이너스 성장을 만회하기 위한 신사업 진출로 힘이 실리고 있다. 훌랄라참숯바베큐를 운영 중인 훌랄라도 커피 사업을 준비 중이다. 훌라라가 올 초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정보 제공 시스템에 베콩·코링·커피아의 정보공개서(가맹사업자가 등록하는 서류)를 등록했다. 동기간 특허청에 관련 상표를 출원했다. 동원홈푸드, 카페 브랜드 '샌드프레소 스페셜티' 라인업 커피시장을 레드오션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있지만, 여전히 성장 가능성이 큰 매력적인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커피 산업 시장규모는 7조 원을 돌파, 세계 6위를 기록했다. 우리나라 성인 1명이 연간 약 353잔의 커피를 마시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세계 평균소비량 132잔의 2배가 넘는다. 실제로 지난해에도 주요 커피전문점들은 매출 성장세를 이어갔다. 스타벅스는 1조5000억의 매출을 올렸고 투썸플레이스는 300억 원 가까운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디야, 커피빈, 할리스 등도 전년 대비 6~10%가량 매출이 늘었다. 특히 최근 중저가 커피 프랜차이즈는 지속해서 성장하고 있다. 불경기로 인해 소비활동이 크게 위축되면서, 기존 커피의 가격이 소비자들에게 경제적 부담으로 다가오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다만 업계에서는 커피시장의 생존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일상화, 빽다방·더벤티·이디야 등 저가형 커피 전문점 및 편의점 제품 급증, 인증샷 문화 확대 등을 이유로 대형 커피 프랜차이즈 전문점도 하나둘 폐점 절차를 밟는 등 휘청거리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정보제공시스템에 따르면 롯데지알에스에서 운영하는 '엔제리너스' 매장은 지난 2018년 한 해 동안 97개가 감소했다. 한 커피 전문점 관계자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SNS 채널에서 인증샷을 찍는 문화가 발달하면서 프렌차이즈보다는 인테리어가 고급스러워 보이거나 입소문을 탄 개인 커피숍을 찾는 소비자가 증가했다"면서 "상권 지역에 맞춰 가성비·고급화·편안한 공간 등 차별화된 콘셉트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29 15:15:21 조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