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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쫄깃 오동통통 너구리 한 마리 '입고가세요'

TBJX 농심 너구리,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출시 TBJ X 너구리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출시/한세엠케이 한세엠케이의 베이직 트렌디 캐주얼 브랜드 TBJ는 식품전문기업 농심의 '너구리'와 손잡고 이색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TBJ X 너구리 콜라보 컬렉션'은 총 4종으로 구성됐다. 귀엽고 앙증맞은 너구리 캐릭터 모양의 후드티셔츠, 너구리 라면을 깜찍한 자수로 담아낸 볼캡, 시원하고 편하게 입을 수 있는 포켓티셔츠와 그래픽티셔츠까지 다채로운 구성으로 힙하고 개성 있는 스타일을 뽐낼 수 있다. 특히 홈웨어는 물론, 집 근처를 넘어 도심이나 공원 등 어떠한 야외활동에도 손색없는 '투마일웨어' 로도 활용 가능해 사회적 거리두기 속 실용적인 패션 아이템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콜라보 컬렉션은 100개 한정 '집콕셋뚜'로 오직 무신사에서 내일(7월 1일) 부터 판매된다. 집콕셋뚜는 콜라보 제품(1종)과 너구리 안마봉, 너구리 텀블러, 얼큰한 너구리(5개), 앵그리 너구리(5개), 순한 너구리 컵(1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품 종류에 상관없이 4만9200원으로 마련됐다. 구매 시 4개 제품 중 원하는 제품을 선택 후, 색상과 사이즈만 입력하면 모든 굿즈 아이템과 함께 받아볼 수 있다. 콜라보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TBJ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한 후 이벤트 게시물을 리그램하면 추첨을 통해 집콕셋뚜 및 라면팩을 증정한다. TBJ 관계자는 "과거 디즈니, 천하장사, 허팝과의 콜라보에 이어 국민 라면 너구리와 함께 특별하고 의미있는 제품을 출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콜라보 제품이 코로나로 지친 고객들에게 신선하고 소소한 재미를 담은 특별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30 09:19:31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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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랑을 입는다?' 빙그레, 브랜드 활용한 패션 아이템 출시

가수 지코 모델 기용 꽃게랑 아이템과 모델 가수 지코/빙그레 빙그레가 꽃게랑 브랜드를 의류 및 패션 아이템으로 재해석한 재미있는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꽃게랑 스낵의 모양을 로고화하여 패션 브랜드 'Cotes Guerang(꼬뜨-게랑)'을 런칭하는 컨셉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서 빙그레는 꽃게랑 브랜드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이를 위해 빙그레는 패션 아이콘 지코를 모델로 기용하고, 꽃게랑 로고를 사용한 티셔츠 2종, 반팔 셔츠, 선글라스, 미니백 2종, 로브, 마스크를 한정판으로 출시한다. 'Cotes Guerang' 의류와 패션 아이템은 7월 7일부터 일주일간 G마켓 '슈퍼브랜드위크'에서 단독 출시될 예정이며, 꽃게랑을 포함한 기타 빙그레 스낵 제품들과 함께 판매된다. 한편 빙그레는 25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티저 영상도 공개했다. 약 15초 분량의 영상에서 지코는 'Cotes Guerang' 티셔츠, 선글라스, 실내 가운 등 패션 아이템을 직접 착용하고 포즈를 취하며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본편 영상은 빙그레 공식 유튜브에서 6월 30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빙그레 마케팅 담당자는 "꽃게랑 스낵 모양을 모티브로 제작된 고급진 로고 모양이 MZ세대에게 새롭고 재미있는 브랜드 경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요즘 젊은층에서 유행하는 'FLEX'의 일환으로 'Cotes Guerang' 아이템들이 큰 사랑을 받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30 09:14:58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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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6월에 떠난 준법 여행'…'제5회 컴플라이언스 위크' 진행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엔진부품신공장 전경.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임직원 준법의식을 높이고 사내 준법문화 생활화를 위해 지난 6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제5회 컴플라이언스 위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행사에서 실시한 '준법OX퀴즈', '준법 백일장' 및 '준법 슬로건 공모전' 등을 통해 임직원들이 업무상 자주 접하게 되는 '부패방지', '하도급', '직장내 성희롱·괴롭힘 금지' 등의 주제를 쉽고 자연스럽게 익히는 기회를 가졌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6월 중 한 주를 '컴플라이언스 위크'인 '6월(JUNE), 준(遵)법 여행 주간'으로 지정하고 준법경영과 관련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전 임직원들의 준법의식 제고와 준법문화 정착을 돕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코로나19를 고려, 오프라인 행사를 하지 않고 온라인 '준법지원시스템'을 통해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언택트(비대면)'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창원, 판교, 아산 등을 비롯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 사업장에서 동시에 진행되었다. 또 자회사인 한화테크윈, 한화정밀기계, 한화파워시스템 임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이채준 상무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불공정,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준법문화를 정착시키는 컴플라이언스 활동은 지속적으로 강화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0-06-30 09:02:5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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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맥주 성수기 여름 맞아 소비자 눈길 확 잡는다

오비맥주의 대표 브랜드 카스가 최근 광고모델 백종원 대표의 신규 광고영상을 공개했다. 광고 영상은 백 대표가 코로나 이전의 일반국민들의 만남의 장소였던 포장마차, 재래시장, 한강 고수부지, 일반 식당 등을 회상하며, "다시 짜릿하게 부딪칠 그 날까지, 치얼업(Cheer up)!"이라는 내레이션으로 소비자들과 상인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해당 광고 영상은 카스와 골목상권 상생을 중시하는 백종원의 신념이 맞닿아 탄생했다. 카스는 해당 신규 광고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선공개하고 TV매체로 확장했다.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밀레니얼 세대의 반응을 먼저 공략한 셈이다. 카스는 지난 5월 백 대표의 음식과 맥주에 대한 지식을 십분 활용, 유튜브를 통해 이색 맥주 온라인 클래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백종원의 알짜 맥주 클라쓰' 시리즈는 백 대표와 개그맨 양세형·양세찬 형제가 출연한 토크쇼 형태로 홈술·집콕족들을 대상으로 맥주에 대한 알찬 정보와 재미를 함께 선사했다. 특히, 백 대표만의 황금 소맥비율과 이색 맥주 칵테일 레시피 '막카스'를 소개한 '소맥편'은 SNS상에서 크게 화제가 됐다. '막카스'는 소주 한 잔 양의 막걸리와 일정량의 카스를 섞어 만드는 이색 맥주 칵테일로 막걸리와 맥주의 신선한 조합이 밀레니얼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모았다. 소비자들은 "광고인 것을 알고 봐도 재미있다", "집에서도 맛있게 맥주를 마실 수 있는 알찬 정보도 있어 유익하기까지 하다" 등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카스 측은 백 대표와 더불어 지난 1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글로벌 K-팝 열풍을 선도하는 엑소(EXO)의 세훈&찬열 (EXO-SC)을 여름 모델으로 발탁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세훈과 찬열은 인사 영상을 통해 직접 카스 여름 캠페인 모델로 참여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리고 향후 카스와 시원하고 짜릿한 '케미'를 많이 보여주겠다며 인사를 전했다. 오비맥주의 100% 올몰트 오비라거는 최근 건대입구와 송파 먹자골목의 인기 식당인 '청춘갈비'와 '88선수촌' 그리고 수원의 '불로군포차로' 등 세 곳에 팝업스토어 '오비-라거 부드러움 연구소'를 오픈했다. 오비라거는 해당 지역이 2030세대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이라는 특성에 맞춰 젊은 소비자층이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매장 내에 이벤트 엽서 월, 스탬프 적립, 포토존, 룰렛, 주말 한정 이벤트 등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보인다. '오비-라거 부드러움 연구소'는 7월 31일까지 운영된다. 오비라거는 작년 말 모던하고 세련된 뉴트로풍의 리패키지 제품 출시 이후 이색적인 디자인으로 SNS 상에서 2030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출시 이후 디자인 뿐만 아니라 100% 올몰트를 사용하는 맛에 대한 소비자 호평이 이어지자 오비라거는 소비자들의 피드백을 신규 광고영상의 메인 컨셉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오비라거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언제 어디서든 오비라거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오비라거 쿨러백 리미티드 에디션'도 출시했다. 캠핑과 피크닉 등 본격적인 야외활동이 어려운 가운데 '홈핑'과 '홈피크닉'을 계획하는 홈술족들도 즐길 수 있는 한정판이다. '오비라거 쿨러백 리미티드 에디션'은 오비라거 355ml 제품 12캔과 휴대용 쿨러백으로 구성됐다. 해당 한정판은 10일부터 전국 주요 대형마트에서 한정 판매한다.

2020-06-30 09:01:18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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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체감경기 5개월만에 상승…고효율 가전제품 환급 등 영향

6월 제조업·비제조업 업황 실적BSI 추이 /한국은행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둔화되면서 우리나라 기업들의 체감경기가 두 달 연속 상승했다. 특히 최저수준까지 떨어졌던 제조업 업황이 전자 영상 통신장비와 전기장비 등을 중심으로 5개월 만에 반등했다. 기업과 소비자 모두를 포함한 민간의 체감경기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경제심리지수도 올랐다. 한국은행이 30일 발표한 '2020년 6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에 이달 전 산업업황 BSI는 전월대비 3포인트(P) 상승한 56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4개월 만에 상승 전환한 뒤 2개월 연속 오름세다. BSI는 기준치 100을 넘으면 경기를 긍정적으로 보는 기업이 그렇지 않은 기업보다 많음을, 100을 밑돌면 그 반대를 의미한다. 제조업의 이달 중 업황 BSI는 51으로 전월대비 2P 상승했다. 자동차 산업 부진으로 1차 금속(-15P) 하락했지만, 스마트폰 등 수출이 증가하면서 전자·영상·통신장비가 7P 상승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정책, 긴급재난지원금 등 정부의 정책효과와 주요국의 경제활동 재개로 인한 수출부진 완화 등의 영향으로 업황 BSI가 개선됐다"고 말했다. 제조업체들은 한 달 후에는 기업경기가 더욱 나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7월 업황 전망 BSI은 지난달과 비교해 2P오른 51을 기록했다. 이달과 마찬가지로 다음달에도 전자 영상 통신장비가 전달보다 8P오르고 전기장비는 12P 상승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번달 서비스업 등을 포함한 비제조업 업황 BSI은 60으로 전달보다 4P 올랐다. 건설업 BSI가 공사 진행률 개선으로 11P 올랐고, 도소매업도 내수 회복 영향으로 4P 상승했다. 운수창고업은 유류비 상승으로 8P 하락했다. 비제조업은 다음달에도 비슷한 개선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7월 비제조업 업황전망 BSI는 이달보다 3P 상승한 59를 기록했다. 건설업과 도소매업도 각각 8P, 5P씩 상승할 것으로 예상됐다. 한편 BSI에 소비자동향지수를 합쳐 산출한 경제심리지(ESI)는 전월보다 5.3P 상승한 63.1을 기록했다. 계절적요인이나 불규칙 변동을 제거한 ESI 순환변동치는 56.4로 전월대비 5.2P하락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6-30 07:49:1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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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감사보고서 정정 1319회…新외감법에 전년比 14%↓

-2019년 중 감사보고서 정정현황 분석 결과 /금융감독원 지난해 감사보고서를 정정한 횟수가 줄었다. 신(新)외감법(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면서 회사와 감사인 모두 결산에 신중을 기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19년 중 외감회사 전체의 감사보고서(연결 포함) 정정횟수는 1319회로 전년 대비 14% 감소했다. 정정횟수는 지난 2016년 969회에서 2017년 1230회, 2018년 1533회로 지속적으로 증가했다가 지난해 감소세로 돌아섰다. 감사보고서 정정은 1101회로 전년보다 12.3%, 연결감사보고서 정정은 218회로 전년보다 21.6% 줄었다. 상장사의 감사보고서(연결 포함) 정정횟수는 242회로 전년 대비 36.3%나 감소했다.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의 정정횟수는 49회로 전년 대비 절반 이하 수준으로 급감했고, 코스닥 상장사의 정정횟수는 186회로 전년 대비 11.8% 줄었다. 금감원 관계자는 "지난 2018년 11월부터 신외감법 시행으로 회사 및 감사인이 2018회계연도 결산에 신중을 기해 정정 횟수와 회사수가 전반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금융감독원 지난해 감사보고서(연결 포함)를 정정한 회사는 총 1054개사로 전년 대비 5% 줄었다. 전체 외감대상회사의 3.2% 수준이다. 감사보고서(연결 포함)를 정정한 상장사는 총 107개사로 전년 대비 22.5% 감소했다. 전체 상장사의 4.6% 수준이다.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코넥스 상장사가 각각 24개사, 77개사, 6개사로 집계됐다. 107개사 중 4대 회계법인이 감사인인 회사는 36개사로 33.6%를 차지했다. 상장회사 외부감사 관련 4대 회계법인이 차지하는 점유율 42.8%를 밑돌았다. 감사보고서 정정 중 최초 공시 후 1개월 이내 정정이 697회로 전체의 52.9%에 해당했다. 1개월~6개월 이내 정정은 230회(17.4%)로 6개월 이내의 정정이 전체의 70%를 넘어섰다. 금감원 관계자는 "감사보고서 상 오탈자, 경미한 금액 오류 등 사소한 오류를 공시 후 1개월 이내에 신속하게 정정해 정정 경과기간이 짧아졌다"고 분석했다. 정정사항별로는 재무제표 본문 정정이 43%(567회)로 가장 많았고 ▲주석 정정 30.2%(399회) ▲감사보고서 본문 정정10.6%(140회) ▲외부감사 실시내용 정정 8.9%(117회)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감사보고서 본문 정정은 ▲감사의견 변경 30회 ▲감사보고서 본문 누락·수정 57회 ▲감사보고서일자 누락·오류수정 53회 등으로 구성됐다. 2019년에 2017~2018회계연도 (연결)감사보고서 재무제표(주석 포함)를 정정한 87개사의 주요 정정내용을 분석한 결과, 특수관계자 거래 주석이 14건으로 가장 많았고 ▲매출 등 수익 계상 13건 ▲무형자산 13건 ▲종속·관계기업투자 12건 등의 순이다. 무형자산과 관련해서는 지난 2018년 9월 '제약·바이오 기업의 연구개발비 회계처리 관련 감독지침'이 발표되면서 정정이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 상장회사 87개사 중 55개사는 정정 당시 감사인이 동일했고, 32개사는 정정 당시 감사인이 변경됐다. 특히 재무제표 본문을 정정한 회사 59개사 중 절반이 넘는 30개사가 감사인이 변경됐다. 2019년 중 감사인이 변경된 상장회사가 약 27%인 점을 고려하면 감사인 변경에 따른 정정이 많았다. 금감원은 회계오류를 정정한 상장회사 등을 주기적으로 점검해 재무제표 심사 등을 실시하고, 오류를 자진정정한 회사나 감사인에 대해서는 조치를 감경할 방침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6-30 06:00:0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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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틈새 작목 초당옥수수 첫 수확

화순군, 틈새 작목 초당옥수수 첫 수확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29일 틈새 작목으로 육성하고 있는 초당옥수수를 첫 수확 했다고 밝혔다. 초당옥수수는 당도가 높고 아삭아삭한 식감으로 생으로 먹거나, 전자레인지에 3~5분만 익혀 먹을 수 있다. 무더운 여름 먹기 간편하고 특유의 달콤함으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화순군은 찰옥수수가 홍수 출하로 가격이 하락할 때 초당옥수수를 출하해 소득을 올리기 위해 2019년부터 지역 틈새 작목으로 육성하고 있다. 군이 올해 추진하는 '1읍·면 1틈새 소득 작목' 사업의 하나로 춘양면에서 틈새 소득 작목으로 육성하고 있는 작목이 초당옥수수다. 이번 사업은 20농가가 참여해 5.3ha 재배하고 있으며, 농협을 통해 ㈜감동에 출하할 예정이다. 당분의 변화로 빨리 출하를 해야 하는 초당옥수수의 유통 어려움을 계약재배로 해소했다. 화순군은 WTO 개도국 지위 포기, 농산물 수입개방, 작목별 과잉생산, 소비패턴 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에 활기를 불어넣고 농가 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1읍·면 1틈새 소득 작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화순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초당옥수수가 국민 간식이 되도록 품질 좋은 초당옥수수 생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0-06-29 17:36:56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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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공대 착공 초읽기…부지 무상기증 '완료'

부영그룹이 학교법인 한전공대 부지 40만㎡를 무상 기증함에 따라 오는 2022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 중인 한전공대 설립에 속도가 더해지고 있다. 나주시는 지난 28일 강인규 시장이 서울 중구 부영그룹 사옥에서 열린 한전공대 설립부지 기부증서 전달식에 참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기부증서 전달식은 지난 해 8월 20일 부영그룹과 학교법인 한전공대가 체결한 '캠퍼스 설립부지 무상기부 약정'의 이행 절차로 최근 부영주택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 이뤄졌다. 전달식에는 이세중 부영그룹 회장 직무대행,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김회천 한전부사장, 신정훈 나주·화순 국회의원, 우윤근 한전공대 광주전남 범시도민지원위원회 고문, 한전공대 설립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부영그룹이 기증한 부지는 나주혁신도시 부영CC 전체부지(75만3586㎡)의 53%인 40만㎡(806억원 규모)다. 부영그룹은 해당 부동산 소유권 이전 등기를 29일자로 학교법인 한전공대 측에 이전했다. 이세중 부영그룹 회장 직무대행은 "부영그룹은 교육 백년지대계라는 철학 하에 교육 분야 사회공헌사업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며 "한전공대가 세계적인 에너지 특화 대학이자 연구기관으로 성장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전공대 캠퍼스 부지 기증 및 소유권 이전 등기에 맞춰 내년도 착공을 위한 행정적 제반사항 절차도 순항중이다. 나주시는 앞서 지난 해 12월 한전공대 부지에 대한 도시관리계획 결정 고시를 통해 언제든 캠퍼스를 착공할 수 있도록 제반 사항을 마쳤으며 현재 도로, 상·하수도 등 도시기반시설 공사 추진을 위한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한전도 올해 4월 교육부의 법인설립 허가, 등기 완료에 이어 6월 윤의준 서울대 연구처장을 초대 총장 후보자로 선임했다. 현재 교육부에 대학설립 인가 신청 등을 앞두고 교직원 채용 절차를 진행 중이다. 캠퍼스 착공은 지난 3월 마감된 건축설계 당선작을 토대로 실시설계를 마치고 올 하반기 실시계획 인가를 받아 늦어도 내년 상반기 첫 삽을 뜰 전망이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한전공대는 세계 최고 수준의 에너지 특화 클러스터 중심대학으로써 에너지밸리와 함께 광주·전남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성장동력을 창출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필요한 준비와 지원에 대해 한전과 긴밀한 협의해가면서 한전공대가 차질 없이 개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0-06-29 17:35:06 강성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