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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BT, '히말라야 생 로열젤리 100' 출시

넥스트BT 넥스트BT는 '히말라야 생(生) 로열젤리100' 이 오는내달 3일 CJ오쇼핑을 통해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히말라야 생 로열젤리 100' 은 자연 상태 그대로의 100% 생 로열젤리 제품으로 세계자연기금(WWF)의 주요 보전지역인 원시림을 간직한 청정지역 히말라야에서 수작업으로 채취한 생 로열젤리만을 담았다고 업체측은 전했다. 생 로열젤리는 가공 및 열을 가하지 않아 영양소의 파괴 없이 로열젤리 본연 그대로의 영양을 취할 수 있다. 본 제품은 생 로열젤리의 영양소를 냉동상태로 유통하며 개봉 후 냉장 보관을 추천한다. 식약처 식품공전에 따르면 로열젤리 속 하이드록시 데센산(10-HDA) 함량이 생 로열젤리의 경우 1.6% 이상, 동결건조 제품의 경우 4.0% 이상 함유되어야만 로열젤리 제품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히말라야 생 로열젤리 100'은 하이드록시 데센산(10-HDA)를 2.0% 이상 함유하고 있다고 업체측은 전했다. 로열젤리에는 양질의 단백질과 지방산, 각종 비타민, 무기질, 효소 등의 생리 활성 물질이 들어있으며 영양 보급, 건강 증진 및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왔다. 로열젤리의 핵심성분인 로열락틴과 하이드록시 데센산(10-HDA)에 있다. 불포화 지방산으로 항염, 면역 조절 및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으로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자연 치유력을 높일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넥스트BT 관계자는 "로열젤리 본연의 영양소 그대로 섭취할 수 있도록 생 로열젤리로 출시했으며, 온 가족 면역력 강화를 위해 남녀노소 섭취가 가능한 식품인 로열젤리를 추천한다" 고 전했다. 론칭 방송은 7월 3일 금요일 19시 35분 CJ오쇼핑을 통해 진행.

2020-06-29 16:59:43 최규춘 기자
[마감시황]코스피 외국인·기관 매도세에 2100선 붕괴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코스피가 2100선 아래로 후퇴했다. 29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41.17포인트(1.93%) 하락한 2093.48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2337억원, 기관이 3514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5759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전 업종 모두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2.59%), 화학(-2.50%), 철강금속(-3.18), 운수장비(-2.07%), 증권(-2.97%) 등이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은 모두 하락했다. 특히 삼성바이오로직스(-3.21%), 네이버(-1.86%), LG화학(-2.30%), 카카오(-2.55%) 등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상승 종목은 135개, 하락 종목은 737개, 보합 종목은 26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 대비 15.89포인트(2.12%) 하락한 734.69를 기록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일요일에도 미국 신규 확진자 수가 3만6544명이 발생하는 등 확산세가 이어진 점이 부담으로 작용하며 낙폭이 확대된 것 같다"며 "지난 금요일 중국 정부 관계자가 미국의 홍콩과 대만에 대한 간섭을 할 경우 1차 무역협상을 되돌릴 수 있다고 주장하는 등 미-중 마찰이 확산된 점도 부담"이라고 분석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2.0원 내린 1998.6원에 마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06-29 16:48:41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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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기소 촉구 목소리에 양향자 의원 '일침'

이재용 부회장. / 손진영기자 son@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검찰수사심의위원회에서 불기소 권고를 받았지만, 수사심의위 결정에 의문을 제기하며 기소를 강행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이에 대해 각계 전문가들은 정당한 법적 절차에 따른 것이라며, 무리한 주장이라는 비판을 숨기지 않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양향자 의원은 최근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이 부회장이 4년간이나 이렇게 재판을 받아오고 있는 상황이 과연 정상적인 상황이냐고 의문을 제기했다. 양 의원은 고등학교까지 졸업하고 삼성전자에 입사한 뒤, 임원 자리에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한국노총으로부터 지지선언을 받는 등 노동자 친화적인 정치인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양 의원은 이날 "기업 오너의 의사결정 구조가 예전과 같지 않다. 바로 결정해주어야 하는 일들이 워낙 많은데, 가깝게 일했던 분들의 이야기도 들어보면 의사결정이 바로바로 되지 않아서 답답하다는 말을 많이 한다"며 "정치권에서 이것을 이래라 저래라 할 수는 없다. 모든 과정은 다 존중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기업들이 방향성을 잡을 때 결정해야 할 일이 많은데, 그 순간을 놓치면 경쟁에 뒤처지고 시장을 잃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내비쳤다. 양 의원이 이같이 주장한 배경에는 이 부회장을 기소하라는 일부 의원들의 압박이 있었기 때문이다. 수사심의위 결정에 의문을 제기하며 처벌을 요구하고 나선 것. 여당에 이어 야당인 안철수 의원까지 나서면서 혼란은 가중됐다. 일부에선 이 부회장 사건을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만든 심의위원회에 회부한 것 자체를 부적절하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법조계에서는 헌법 제11조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는 조항을 들어 문제가 없다는 게 중론이다. 이 부회장이 '사법리스크'에서 벗어날 경우 경제적으로 긍정적인 효과가 크다는 기대도 커지는 분위기다. 증권가에서는 삼성그룹이 이 부회장의 불기소 처분으로 오너리스크를 해소해 불확실성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가 100조원 규모의 '실탄'을 비축하고 있는 상황이라, 하만 이후 대형 M&A를 통한 미래 경쟁력 확보를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물산 등도 신공장 증설과 해외 프로젝트 수주에 따른 자금 조달과 수주심사 등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6-29 16:30:3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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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세일' 비대면 특별행사로 판촉 지원

실시간 상품정보 제공해 상품 홍보 효과 높아 라이브커머스서 장관등 쇼호스트로 깜짝 출연 정동원, NCT DREAM 등 K-POP 공연도 방영 '대한민국 동행세일' 행사 이미지. / 중기부 제공 중기부가 비대면 현장 소통으로 전통시장 상인, 소상공인 격려에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7월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숭례문과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비대면 라이브 방식으로 '대한민국 동행세일 특별행사'(특별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특별행사는 대·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상품으로 진행되는 라이브커머스 방송, 소상공인 등과의 비대면 현장 소통으로 구성됐다. 특별행사 마지막 날에는 K-POP 공연, 응원메시지 전달 이벤트도 진행된다. 특별행사에서는 3일간에 걸쳐 전통시장·중소기업·소상공인 등의 상품을 중심으로 라이브커머스 판촉행사를 실시한다. 라이브커머스는 실시간으로 상품정보 제공이 가능하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은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상품 홍보와 판매에 효과적이다. 특별행사 라이브커머스는 올림픽공원 KSPO돔 내 특별 스튜디오에서 라이브커머스 민간플랫폼과 공공플랫폼인 '가치삽시다 플랫폼' 간 협업을 통해 추진된다. 판매 상품은 푸드·생활, 패션·뷰티, 전자제품 관련 품목으로 진행된다. 3개 스튜디오에서 시간당 1~2개 품목을 방송하고, 가치삽시다와 민간 채널을 통해 송출된다. 방송에는 각 부처 장관 등 주요 정부 인사 및 셀럽 등이 쇼호스트로 출연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 예정이다. 1일에는 해양수산부 문성혁 장관, 여성가족부 이정옥 장관이, 2일에는 홍남기 경제부총리와 중기부 박영선 장관이 출연한다. 마지막 3일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 문화체육관광부 박양우 장관, 농림축산식품부 김현수 장관이 참석한다. 또 중기부는 3일 20시부터 숭례문 광장과 올림픽공원 KSPO돔에 설치된 비대면 스튜디오에서 내수활성화 응원메시지 전달과 비대면 K-POP 공연 등을 개최한다. '대한민국 동행세일' 디지털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정동원이 동행세일의 캠페인 송 '동행합시다'를 노래한다. 대한민국 동행세일 홍보대사인 'NCT DREAM'의 대구 서문시장 탐방내용을 담은 영상도 상영된다. 이후 비대면스튜디오에서는 'NCT DREAM', '레드벨벳', '슈퍼주니어-K.Y.R'의 응원 메시지와 K-POP 공연을 방영한다. 중기부 박영선 장관은 "'대한민국 동행세일 특별행사'를 통해 라이브커머스와 같은 비대면 핵심 소비채널이 확산되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매출 확대 및 온라인 판로 진출에 크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0-06-29 16:25:05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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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펀드 규제완화가 환매 중단사태 불러...사후규제 강화해야"

공시 의무 없어 판매사나 수탁은행도 허점 찾아내기 어려워 "2015년 자본시장의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이유로 자본시장법을 개정하고 사모펀드에 대한 모든 규제를 완화 또는 폐지했다. 사모펀드 운용사 설립을 허가제에서 등록제로 전환하고 (일반투자자의) 최소 가입금액을 5억원에서 1억원으로 낮췄다. 또한, 이번 옵티머스 사태를 불러일으킨 투자 자산에 대한 공시 의무를 면제해 줬다." 전국사무금융노동조합은 29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옵티머스 환매 불능 사태는 대한민국 금융시스템의 문제를 적나라하게 드러낸 총체적 사기극"이라며 "금융 사고를 예방하고 관리·감독해야 하는 금융당국의 책임이 엄중하다"고 주장했다. 지난해 라임자산운용 사태는 시작에 불과했다. 알펜루트자산운용, 디스커버리자산운용 등의 환매 중단에 이어 옵티머스자산운용의 펀드명세서 위·변조 혐의까지 사모펀드 사태가 잇따라 터졌다. 2015년 사모펀드 활성화 방안과 금융당국의 허술한 감독·관리가 사모펀드 부실 운용 사태를 야기했다는 목소리가 높다. 사모펀드는 특정한 소수의 투자자로부터 비공개적으로 자금을 모아 운영되는 펀드를 말한다.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공모펀드와 달리 비공개로 투자자들을 모집해 자산가치가 저평가된 기업에 투자해 기업가치를 높인 다음 주식을 되파는 전략을 취한다. 공모펀드와 달리 투자대상, 투자비중 등에 제한이 없다. ◆사모펀드는 깜깜이 구조 2015년 금융당국은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해 자산운용사 설립을 인가제에서 등록제로 바꾸고 자기자본 20억원, 전문인력 3명 요건을 충족하면 누구나 사모 자산운용사를 설립해 펀드를 팔 수 있게 했다. 또한 일반투자자의 최소 투자금액을 1억원으로 낮췄다. 지난해에는 자기자본 규제를 10억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후 사모펀드 시장은 비약적으로 성장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내 사모펀드는 1만282개에 달한다. 사모펀드 수탁고 역시 2010년 120조원에서 이달 초 기준 424조원으로 3배 이상 커졌다. 규제 완화의 허점을 노린 사기도 잇따랐다. 지난해 라임자산운용의 경우 대표적인 다단계 금융사기 수법인 '폰지 사기'가 드러났다. 나중에 투자한 사람의 돈으로 먼저 투자한 사람에게 배당금을 지급하는 이른바 '돌려막기' 수법이 이뤄진 것. 특히 이번 옵티머스자산운용 환매 중단 사건은 운용사가 작정하고 사기를 치기 위해 상품을 설계했다면 판매사가 이를 검증할 수 없는 사모펀드의 구조적 문제점을 보여줬다. 운용사는 '공공기관 또는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받을 매출채권에 편입해 연 3% 안팎의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고 설명했지만, 실제로는 대부업체·건설사·부동산 시행사 등 비상장사가 발행한 사모사채 등에 편입했다. 해당 펀드의 판매 규모는 NH투자증권 4528억원, 한국투자증권 407억원에 달한다. 옵티머스자산운용은 펀드명세서를 조작했고 판매사는 이를 확인하기 어려웠다는 맹점이 있었다. 사모펀드는 공시 의무가 없어 자산운용사가 어떻게 운용을 하고 있는지 제때 검증해낼 수 없다. 사모펀드 운용사가 처음부터 사기를 위해 설계를 했다면 판매사나 수탁은행에서도 허점을 밝혀내기 어렵다는 의미다. ◆금융당국, '사모펀드 전수조사'… 금융위원회는 잇따른 사모펀드 환매 중단 사태에 사모펀드 1만여 개에 대한 전수조사 카드를 꺼냈다. 지난 4월 금융위원회는 라임자산운용 사태 재발방지대책을 내놓으며 라임 사태를 '일부 사모 운용사의 일탈 행위'라고 정의했다. 하지만 연쇄적으로 사모펀드 부실 운용이 드러나며 사모펀드 시장 전체에 대한 감시가 강화돼야 한다는 결론에 이른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금융감독원 노동조합은 금융위의 사모펀드 전수조사 계획을 정면 비판했다. 금감원 노동조합은 지난 25일 성명서를 통해 "5개 팀, 32명에 불과한 자산운용검사국이 1만개가 넘는 펀드를 정밀검사하려면 수십 년은 걸릴 것"이라며 "사모펀드 사태의 근본 원인은 금융위의 무분별한 규제 완화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지난해 라임 사태 이후 금융당국은 판매사의 견제기능을 강화하는 내용의 개선안을 발표했으나 아직 자본시장법 개정은 이뤄지지 않은 상태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이미 금융당국이 지난 4월 사모펀드 규제 강화 개선안을 발표한 상태"라며 "앞으로 사모펀드 사고를 원천적으로 막으려면 사후규제 강화로 갈 수밖에 없다"고 했다. 사모펀드 시장의 자율성은 보장하되 처벌 수위는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었다.

2020-06-29 16:22:04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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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직 의원 "이스타항공 전 지분 반납"…제주항공, 다시 협상장 나오나

-이상직 이스타 창업주 "이스타항공 지분 모두 헌납" -'시계제로' 이스타 M&A…다시 협상 '물꼬' 트일까 29일 서울 강서구 이스타항공 본사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김유상 이스타항공 경영본부장이 발언하고 있다./사진=김수지 기자 경영권 불법 승계 의혹 등으로 논란이 불거진 이상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결국 이스타항공 전 지분을 내놨다. 29일 이스타항공은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스타항공의 창업주인 이상직 의원 일가가 소유한 지분을 전부 회사 측에 반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부터 이어진 체불 임금 등으로 제주항공과의 M&A가 교착 상태에 빠지자, 이 의원과 가족이 지분을 내놔 제주항공 측을 다시 협상장으로 유도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이 의원의 딸인 이수지 이스타홀딩스 대표와 아들이 100% 보유한 이스타홀딩스는 이스타항공의 지분 39.6%를 보유하고 있다. 다만 이스타항공 관계자에 따르면 실질적인 매수 가능 지분은 38.6%이며, 해당 지분은 약 410억원 상당이다. 이상직 의원은 김유상 이스타항공 경영본부장이 대독한 입장문에서 "직원들의 임금체불 문제에 대해 창업자로서 매우 죄송하다. 제 가족들이 이스타홀딩스를 통해 소유하고 있는 이스타항공의 지분 모두를 회사 측에 헌납하기로 결정했다"며 "지난해 9월부터 제주항공의 M&A 제안으로 위기돌파를 모색해왔지만 순조롭게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의원은 최근 불거진 이스타항공 주식 매입 자금 확보 경로와 불법 경영권 승계 의혹 등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이스타홀딩스의 이스타항공 주식 취득 과정과 절차는 적법했고, 관련 세금도 정상적으로 납부했다"고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이날 참석한 최종구 이스타항공 대표이사는 제주항공 측에 다시 협상장에 나올 것을 촉구했다. 최 대표는 "제주항공이 인수작업을 서둘러주기를 강력히 촉구한다. 정부 당국에도 과감하고 적극적인 투자에 나서줄 것을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스타홀딩스가 이스타항공의 전 지분을 내놓음에 따라, 향후 제주항공과의 협상 주체가 이스타항공 측으로 바뀔지도 주목된다. 이스타홀딩스는 M&A가 최종 성사됐을 때, 제주항공으로부터 받은 해당 지분에 대한 자금을 임금체불 해소 등을 위해 사용한다는 방침이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6-29 16:11:32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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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근로복지공단과 '퇴직연금사업' 업무협약

중소기업 가입자들의 수익률 제고를 통한 노후소득 보장기능 강화 기대 미래에셋대우는 근로복지공단의 퇴직연금 사업에 자산관리기관으로 추가 선정되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근로복지공단은 이 중 30인 이하 사업장을 대상으로 퇴직연금 사업을 하고 있다. 해당 가입자들의 금융상품 선택권을 확대하고 수익률 향상을 위해 기존 3개 사업자 외에 미래에셋대우와 교보생명을 추가 선정하여 업무를 개시할 예정이다. 미래에셋대우는 2019년 말 적립금 규모 10조원을 돌파했다. 퇴직연금 공시수익률(DC/IRP 기준)이 전체 사업자 중 1위를 기록하는 등 퇴직연금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퇴직연금 사업자 중 최초로 글로벌 자산배분랩을 운영 중이다. 미래에셋 관계자는 "상장리츠 매매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퇴직연금 상품공급 과 자산배분 역량을 바탕으로 퇴직연금 가입자의 안정적인 성과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은 "그 동안 미래에셋대우가 퇴직연금 사업을 통해 축적해 온 노하우, 특히 글로벌 자산배분을 통한 안정적인 수익률 관리 기법을 근로복지공단 퇴직연금 사업에도 접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중소기업 퇴직연금 가입자들의 수익률 제고와 노후소득 보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한 미래에셋대우의 근로복지공단 퇴직연금 자산관리기관 서비스는 시스템 구축을 거쳐 하반기 시행될 예정이다.

2020-06-29 15:57:24 송태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