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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 신용평가시스템 전면 개편 … 생산적 금융 기반 강화

한국수출입은행은 신용평가업무 고도화를 위해 신용평가시스템 전면 개편에 착수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용평가시스템은 거래기업의 부도발생 위험을 사전에 측정하는 시스템으로 여신 승인금액의 한도와 금리 산출 및 충당금 설정 등 사후관리에 활용되는 은행 건전경영의 핵심 체계를 말한다. 핵심은 ▲시스템 고도화 ▲투자 전용 모형 신설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신용평가 체계 구축 등 세 가지다. 우선 시스템 고도화는 재무평가모형을 현 시장 환경에 맞게 최신화하고, 인공지능(AI) 기반 비재무평가 계량화 및 재무분석 기능을 고도화해 신용등급 변별력과 안정성을 높인다. 투자 전용 모형 신설은 수은법 개정에 따른 투자업무 확대에 발맞춰 투자 전용 신용평가 모형도 신설한다. 직접투자와 간접투자 유형별로 신용평가모형을 별도 구축하고, 기술력·성장성을 중점 평가하는 방식으로 벤처·스타트업을 비롯한 생산적 금융 지원 대상에 대한 심사 기반을 한층 정교화한다. ESG 신용평가 체계 구축은 수은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로드맵에 따라, 거래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정보를 신용평가 항목에 반영하는 방안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수은 관계자는 "이번에 전면 개편되는 신용평가시스템은 향후 수은의 정책금융 역할을 든든히 뒷받침하는 기틀이 될 것"이라며 "기술력과 성장성을 갖춘 기업이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정교한 신용평가 체계를 갖춰 생산적 금융의 실질적 기반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6-04-21 09:30:2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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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생산적 금융 기반 미래성장 동반협력 업무협약

신한은행은 OCI홀딩스와 '생산적 금융 지원 및 미래성장 동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미래 성장사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함께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반도체·첨단소재를 비롯한 미래 성장사업과 글로벌 태양광 밸류체인 구축 관련 설비투자 및 운영자금에 대한 금융 지원과 주선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ESG 경영 고도화와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녹색금융 지원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OCI홀딩스의 '초혁신경제 프로젝트'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금융 지원에 나선다. 첫 실행 사례로 말레이시아 합작법인 'OTSM'이 추진하는 4억 3500만 달러 규모의 반도체용 폴리실리콘 공장 신설 사업에 외화지급보증(SBLC)과 신한은행 싱가포르 지점을 통한 외화대출 등 직접 금융을 추진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첨단소재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 기반 확충을 금융으로 뒷받침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생산 활동과 혁신 성장을 지원하는 생산적 금융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6-04-21 09:29:5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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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금융, 1분기 순익 5.2조 '사상 최대'…증시 활황 효과?

KB 신한 하나 우리 등 4대 금융지주가 올해 1분기 5조원대 순이익을 올릴 것으로 관측됐다. 시장금리 상승에 따른 견조한 이자이익과 증시 활황에 따른 수수료이익이 증가한 영향이다. 21일 금융정보업체 와이즈리프트에 따르면 4대 금융지주의 1분기 순이익이 5조238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지난해 1분기(4조9289억원)와 비교하면 6.27% 증가한 수준이다. 지주별로 살펴보면 KB금융이 1조7857억원으로 가장 많이 증가했다. 신한금융은 1조5431억원, 하나금융은 1조1332억원, 우리금융지주 7760억원 등이 뒤를 이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 같은 실적 개선은 가계대출 규제에 따라 기업대출이 증가한 영향이 컸다. 금융당국이 올해 가계대출 증가율 목표를 1.5%(5대 은행 약 1%) 수준으로 제한하면서, 은행들은 성장 여력이 있는 기업금융으로 자산을 재배분하고 있다. 시장금리 상승에 따른 순이자마진(NIM) 확대도 실적 증가를 견인했다. 대출금리의 기준이 되는 은행채 금리가 상승하면서 자산 수익률이 개선된 반면, 예금금리는 상대적으로 완만하게 움직이며 예대금리차가 확대된 영향이다. 이밖에도 증시활황에 따른 수수료이익도 증가했다. 정부의 증시 부양 의지에 코스피가 6000 시대를 열면서 증권 계열사 수탁수수료 수익이 크게 불어났다. 중동발 리스크로 변동성이 커졌지만 거래대금은 오히려 급증하는 흐름이다. 최대 변수였던 홍콩 주가연계증권(ELS) 과징금 문제는 오히려 경감 쪽으로 방향을 틀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2월 제재심의위원회에서 국민·신한·하나·농협·SC제일은행 등 5개 판매은행에 1조4000억원 규모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당초 사전통보액(2조 원)에서 은행권의 적극적 자율배상이 인정되며 일부 경감된 수치다.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은 "1분기 은행 원화대출금은 0.4% 성장에 그치겠지만, NIM은 상승할 것"이라며 "증권 브로커리지(위탁매매) 수수료와 은행 신탁이익 증가 등에 힘입어 수수료이익도 대폭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6-04-21 08:13:4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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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금융협회 차기 회장 선임, 회추위 열린다

반년 가까이 표류했던 차기 여신금융협회장 선임 절차가 시작된다. 차기 회장 선임 절차가 한 달 이상 걸리는 만큼 오는 6월까지 현 회장이 임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여신금융협회는 이달 말 차기 회장 인선 절차를 위해 이사회 및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 구성 이사회 간담회를 개최하고, 내달 회추위를 본격 가동한다. 여신협회 관계자는 "아직 회추위 간담회에 관한 구체적인 날짜는 전달받지 못했다"면서 "이달 말 이사회와 이사회 간담회를 먼저 진행하고, 내달 회추위를 개최하는 수순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간담회에서는 이사회를 중심으로 회추위를 이끌 의장을 선출하고, 향후 인선을 위한 일정과 절차를 조율할 예정이다. 현재 여신금융협회 이사회는 정완규 회장과 카드사 및 캐피털사 대표 15명 등 총 16명으로 구성됐다. 이사회 구성원은 각 1개의 의결권을 가진다. 차기 회장 선임은 이사회 회추위 구성, 후보 공모 및 심사, 최종 후보 추천, 총회 투표 등의 절차를 거쳐 마무리된다. 선임 과정에 2개월가량 소요되는 만큼 추가 지연 변수가 없다면 새 협회장은 6월말~7월초 선임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인선 절차 개시는 정완규 회장의 임기가 만료된 지 약 6개월 만이다. 정 회장의 임기는 지난해 10월까지였다. 그러나 임기 만료 후에도 차기 회장 선임 절차는 진행되지 않았다. 통상 회추위는 현 회장 임기 만료 최소 두 달 전부터 구성돼 왔다. 최근 10년 내 최장 지연 사례로 꼽힌다. 지난 2013년 제9대 이두형 전 회장 후임 인선에는 2개월의 공백이 있었고, 2022년 제12대 김주현 전 회장 후임 인선은 4개월가량 늦어진 바 있다. 현재 일정에서 추가 지연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관측이 나온다. 여신협회 관계자는 "현재 일정에서 그렇게 많이 지연되지 않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차기 회장 후보에는 민관 출신 인사들이 거론되고 있다. 서태종 전 한국금융연수원장, 김근익 전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장, 이동철 전 KB금융 부회장, 임영진 전 신한카드 사장 등이 하마평에 오르내린다. 한편, 이번 여신금융협회장 선임을 계기로 표류하던 다른 금융권 수장의 선임 절차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화재보험협회의 경우 지난해 2월 임기가 만료된 강영구 이사장의 후임 선임을 위한 공모 절차에 착수했고, 지난해 11월 임기가 종료된 허창언 보험개발원장 후임 절차도 예상된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6-04-21 08:09:42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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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로또 '이촌 르엘' 당첨선 69점…사실상 만점 경쟁

서울 용산구 이촌동 '이촌 르엘' 청약에 당첨되려면 4인 가구 기준으로 청약 만점은 받아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지는 분양가상한제로 10억 원의 시세차익이 예상돼 관심을 모았다. 청약통장 가입자가 줄어드는 한편 시세차익이 높은 '로또 청약' 단지는 고점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2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촌 르엘 5개 주택형의 1순위 청약 최저 가점은 모두 69점이었다. 이는 4인 가구가 받을 수 있는 최고 가점이다. 청약 가점은 무주택 기간, 통장 가입 기간, 부양가족 수로 산정한다. 무주택 기간이 15년 이상일 때 32점,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15년 이상일 때 17점, 본인 제외 부양가족이 6명 이상일 때 35점을 받아 최고점은 84점이다. 이촌 르엘 1순위 청약에서 주택형별 최고 가점은 122㎡형이 74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106㎡ 72점, 100㎡·118㎡ 각각 71점, 117㎡ 69점 순이었다. 5인 가구가 받을 수 있는 최고 가점이 74점이다. 이촌 르엘은 이촌동 리모델링 단지 가운데 가장 먼저 분양에 나서는 곳으로,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9개 동, 총 750가구 규모다. 분양가는 평균 3.3㎡당 7229만원이다. 가장 큰 전용 122㎡이 최고 33억400만 원으로 분양가 자체는 높은 편이다. 다만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인근 '래미안 첼리투스' 전용면적 124㎡이 지난 1월 44억4998만원(2층)에 거래된 점을 감안하면 10억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단지는 투기과열지구인 동시에 일반분양 전용면적이 모두 85㎡을 넘어 청약에서 가점제 80%가 적용됐다. 앞서 특별공급 10가구 모집에 1465명이 몰리며 평균 경쟁률 146.5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1순위 청약은 134.9대 1 경쟁률로 모든 주택형이 마감됐다. 대출 규제와 분양가 상승이 이어지며 청약시장은 현금 여력이 있는 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는 모습이다. 이촌 르엘 역시 자금 부담이 만만치 않다. 계약금이 분양가의 20%에 달하는 데다, 내년 3월 입주 예정이라 잔금 마련 기간이 짧다. 재당첨제한 10년에 전매제한 3년, 거주의무기간 2년도 적용된다. 자금 조달 부담이 커지자 '로또 청약' 단지를 중심으로 사실상 '만점 경쟁'이 이어지는 구조다. 최근 서울 주요 분양 단지 청약에서도 당첨 가점이 전반적으로 상승하는 추세다. 영등포구 신길동 '더샵 신길센트럴시티'는 최저 54점에서 최고 79점을 기록했고, 강남권 '로또 청약'으로 주목받은 아크로 드 서초는 올해 첫 만점(84점) 당첨자가 나오기도 했다. /성채리기자 cr56@metroseoul.co.kr

2026-04-21 07:54:06 성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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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연금도 전략이다"...‘연금투자 가이드북’ 발간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연금 투자자들을 위한 실전 가이드북 '미래에셋 연금투자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가이드북은 기존 투자상품 소개를 넘어, 연금 투자를 하나의 '전략'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가이드북은 ▲연금 투자 전략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연금, 이제는 전략이다' ▲세대별·상황별 자산배분을 제시하는 '연금 포메이션' ▲실전 투자 노하우를 담은 '연금 필승 전술' ▲연금 제도 및 세제 혜택 ▲연금 추천 상품 72선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연금 투자를 '전반전·후반전·연장전'으로 구분하고, 각 단계별로 투자 성향에 맞는 전략을 제시해 투자자 맞춤형 포트폴리오 설계를 돕는다. 또한 ETF와 펀드뿐만 아니라 AI 기반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 'M-ROBO'를 함께 소개해 개인 맞춤형 연금 운용 방안까지 제시했다. 이번 가이드북에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엄선한 연금 투자 상품 72선이 수록됐다. 해외주식형, 국내주식형, 안정형, 인컴형, 타겟형 등 다양한 자산군을 포함해 투자 목적과 성향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도록 구성했으며, AI·반도체·배당·TDF 등 최근 투자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들도 다수 포함됐다. '미래에셋 연금투자 가이드북'은 미래에셋자산운용 및 TIGER ETF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채널마케팅부문 성태경 대표는 "연금 투자는 단기 수익이 아닌 생애 전반을 고려한 장기 전략이 중요한 영역"이라며 "이번 가이드북은 투자자들이 자신의 생애주기와 투자 성향에 맞는 전략을 수립하고, 실제 운용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 실전형 가이드로 기획했다"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4-20 16:33:25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