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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자산신탁, 수원 파장송죽가구역 재개발 MOU 체결

대신자신신탁은 '파장송죽가구역 재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추진준비위원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MOU로 대신자산신탁은 파장송죽가구역 사업 시행 초기 단계부터 전문적인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신속한 사업 추진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해당 사업지는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622 일대로 총 4만 2354㎡를 재개발해 지하3층~지상29층 약 998세대 규모의 주거 단지로 거듭난다. 경수대로와 영동고속도로가 인접해 교통 편의성이 우수하며, 오는 2029년에는 동탄-인덕원선 개통도 예정돼 있다. 만석공원과 백운산 등 쾌적한 녹지 환경을 갖췄다. 해당 재개발 사업 외에도 다수의 정비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향후 전반적인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이홍훈 대신자산신탁 전무는 "해당 구역을 비롯해 수원시에서 재건축·재개발 후보지 30개가 선정 및 추진 중으로 향후 수원시의 잠재가치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서울 및 수도권 접근에 우수한 교통과 다수의 교육·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추후 인근 정비사업 예정지와 함께 대규모 주거벨트 형성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대신자산신탁은 앞서 목동13단지(3852세대)와 상도15구역(3204세대) 등에서 사업시행자로 참여해 도시정비 분야에서의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안산 군자주공9단지(742세대)는 약 5개월 만에 통합 심의를 통과해 사업 추진력을 증명해 보이기도 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3-17 11:16:3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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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올라탄 현대차…자율주행 ‘게임체인저’ 기대에 주가도↑

현대차가 엔비디아와 자율주행 협력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차는 오전 11시 5분 기준 53만원으로 전일 대비 2만4000원(4.74%) 상승 중이다. 장중 한때 54만4000원까지 오르며 급등세를 나타냈다. 현대차그룹이 엔비디아와 자율주행·소프트웨어중심차(SDV) 분야에서 전략적 협업을 확대한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양사는 차세대 자율주행 솔루션 공동개발에 착수하고, 레벨2 이상 자율주행 기술을 일부 차종에 선제 적용하는 한편 중장기적으로 레벨4 로보택시까지 협력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특히 자율주행 합작법인 모셔널을 중심으로 로보택시 기술 고도화에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엔비디아는 16일(현지시간) GTC 2026에서 자율주행 플랫폼 '드라이브 하이페리온'을 기반으로 현대차를 포함한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과의 파트너십 확대를 발표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오랫동안 자율주행차를 연구해 온 결과, 마침내 자율주행의 '챗GPT 순간'이 도래했다"며 "로보택시 시대를 앞당길 새로운 파트너들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시장에서는 이번 협력이 단순 기술 제휴를 넘어 현대차의 AI·로보틱스 기업 전환 속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데이터센터 구축과 로봇 생산 인프라까지 결합될 경우 향후 기업가치 재평가로 이어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3-17 11:13:5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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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시행

신한은행은 개인사업자 고객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대출 선택권을 넓히기 위해 18일부터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는 금융결제원의 대출이동시스템을 기반으로 온라인 대환 플랫폼에서 여러 금융회사의 대출 금리를 비교한 뒤 더 낮은 금리의 대출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그동안 대출이동서비스는 개인 신용대출, 주택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등 가계대출 중심으로 운영돼 왔으며, 이번 서비스 확대를 통해 개인사업자 신용대출까지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해당 서비스는 '신한 SOL뱅크'를 비롯해 네이버페이, 토스 등 대출비교플랫폼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한 만 19세 이상 개인사업자이며, 1억원 이내의 개인사업자 운전자금 신용대출을 대상으로 한다. 부동산 임대업 관련 대출 등 일부 상품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신한은행은 기존 대출을 상환하면서 추가 자금이 필요한 경우 증액 대환도 가능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개인사업자가 금융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대출 조건을 비교하고 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갈아탈 수 있도록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6-03-17 11:13:2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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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개인사업자 부동산담보대출 금리 인하

카카오뱅크는 소상공인 고객 금융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개인사업자 부동산담보대출'의 금리를 최대 0.75%포인트(p) 낮춘다고 17일 밝혔다. 대출금리는 최대 0.60%p 인하하며, 우대금리 혜택은 기존 연 0.15%p에서 연 0.30%p로 확대 운영한다. 금리 인하와 우대금리를 모두 적용하면 최저 금리는 연 2.895%로, 개인사업자 대상 부동산담보대출 상품 중 2%대 금리를 제공하는 은행은 현재 국내 금융권에서 카카오뱅크가 유일하다. 지난해 10월 출시한 카카오뱅크의 '개인사업자 부동산담보대출'은 사업 운영자금 및 사업장 구입자금 등 다양한 자금 목적으로 최대 10억 원까지 비대면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큰 인기를 끌었다. 단, 주거용 건물 개발 및 공급업, 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 일부 업종은 이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특히 카카오뱅크는 지난 2월 '개인사업자 부동산담보대출' 대출 상환방식으로 '만기일시 상환방식'을 추가하고, 대출 기간으로 '3년 만기' 상품을 추가하는 등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 경감 및 선택권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카카오뱅크 '개인사업자 부동산담보대출' 고객 중 70% 이상이 도·소매업, 서비스업, 음식업 등 생계형 업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으로 나타났다. 고객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40대가 51%, 50대가 28%를 차지하며, 40·50대 중장년층에게 호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고객 5명 중 4명이 '후순위 대출'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 운영자금 목적 대출의 경우 선순위 근저당권 등 권리가 이미 설정된 담보라도 후순위 대출 신청이 가능해, 기존 대출로 인해 추가 자금 마련이 어려웠던 소상공인들에게 버팀목이 되어준 것으로 평가된다. 카카오뱅크는 "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금융지원 확대를 위해 개인사업자 부동산담보대출의 금리를 더욱 낮췄다"며 "앞으로도 개인사업자 고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혁신 금융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6-03-17 11:07:51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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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업자도 비대면 '대출 비교 및 갈아타기' 가능

비대면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가 개인사업자 대출까지 확대된다. 앞으로는 개인 사업자도 은행 방문 없이 신용대출 및 운전자금대출을 비교하고 더 유리한 조건의 대출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17일 '개인사업자 대출 갈아타기 개시 준비상황 최종점검'을 실시하고, 오는 18일부터 시행되는 개인사업자 대상 '온라인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에 앞서 최종 점검을 실시했다. '온라인 대출 갈아타기'는 금융기관 방문 없이도 현재 대출을 더 나은 대출과 비교하고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 금융위의 대표적인 혁신 서비스다. 많은 국민들이 대출 갈아타기를 통해 이자 비용을 절감했으나, 소상공인은 이 서비스의 혜택을 누리지 못한다는 한계가 있었다.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오는 18일부터는 개인사업자도 총 5개 대출비교플랫폼과 13개 은행 앱을 통해 자신의 기존 대출을 조회하고, 다른 은행의 사업자 신용대출 상품과 금리를 비교할 수 있게 된다. 서비스에 아직 참여하지 않은 대출비교플랫폼 및 은행도 순차적으로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에 참여한다. 이번 서비스의 지원 대상은 국내 18개 은행에서 10억원 이하의 운전자금대출을 보유한 개인사업자 고객이다. 대출을 갈아타는 경우 기존 대출과 동일한 형태의 대출만 가능하며, 순수 신용대출로 보기 어려운 중도금 대출과 B2B 관련 대출은 갈아타기 대상에서 제외된다. 소상공인의 금리 부담 완화라는 동 서비스의 취지를 고려해 부동산임대업 대출도 제외됐다. 개인사업자를 위한 온라인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는 매 영업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단, 고령자 등 대출 신청 서류의 비대면 제출이 어려운 개인사업자는 영업점 방문을 통해서도 관련 서류를 제출할 수 있다. 금융위는 향후 서비스 안정 시 온라인에 한해 운영 시간을 오후 10시까지 연장한다는 계획이다. 금융위는 이번 개인사업자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개시로 소상공인의 금리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예상하는 한편, 총 1조원 이상의 대출이 더 유리한 조건으로 이동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금융위는 이번 서비스를 개인대출 갈아타기와 마찬가지로 신용대출(운전자금대출)을 대상으로 우선 실시하되, 향후 시설자금대출, 보증·담보 대출 등으로 서비스 범위가 확대될 수 있도록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6-03-17 11:05:47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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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관리원, 고성욱 신임 사업이사 취임…“불법 석유유통 분석 고도화”

한국석유관리원은 지난 16일 신임 사업이사에 고성욱 전 대전세종충남본부장을 선임하고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성욱 사업이사는 1995년 관리원에 입사해 약 30년간 재직하며 석유정보처장, 광주전남본부장, 대전세종충남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현장과 본사를 두루 거치며 석유 유통관리 분야의 실무 경험과 조직 운영 능력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과거 '법정기관 추진 TF'에 참여해 관리원을 석유사업법에 근거한 법정기관으로 전환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이후 검사총괄팀 등에서 법적 근거 마련과 유통관리 업무 확대를 위한 석유사업법 개정을 주도하며 신규 위탁업무를 정착시키는 데 기여했다. 고 이사는 향후 관리원의 주요 과제로 ▲빅데이터 기반 불법 석유유통 분석 고도화 체계 구축 ▲수송용 수소 수급관리 제도화 지원 ▲석유 수입·판매 부과금 징수 업무의 안정적 정착 등을 제시했다. 아울러 최근 중동 정세 불안 등으로 국제 에너지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언급하며 "관리원의 책임 있는 역할을 수행해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6-03-17 10:39:0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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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반도체에 베팅 통했다…‘ACE 일본반도체 ETF’ 수익률로 증명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일본반도체 상장지수펀드(ETF)의 연초 이후 수익률이 일본 투자 ETF 중 1위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 ACE 일본반도체 ETF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29.52%로 집계됐다. 이는 국내 상장된 일본 투자 ETF 13개 중 가장 높은 수치이다. 연초 이후 외에도 최근 1년 및 6개월 수익률도 ACE 일본반도체 ETF가 1위를 유지하고 있다. ACE 일본반도체 ETF의 최근 1년 및 6개월 수익률은 88.65%, 56.82%에 달한다. ACE 일본반도체 ETF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지난 2023년 10월 상장한 ETF로, 반도체 기술에서 높은 경쟁력을 보유한 일본 기업에 투자하고 있다. 현재 편입 종목은 ▲롬(5.22%) ▲레이져테크(4.71%) ▲신에츠화학(4.66/%) ▲미쓰이금속(4.43%) ▲섬코(4.23%) ▲호야(4.14%) 등 25종목이다. 일본 정부 주도의 반도체 산업 육성이 본격화하고 있다는 점은 ACE 일본반도체 ETF에 긍정적이다. 지난 11일 공개된 일본 정부의 민관 합동 투자 로드맵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2040년까지 일본 반도체 매출액을 40조엔(한화 약 371조원)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지난해 기준 일본 반도체 매출액이 8조원 내외로 추정되는 만큼, 5배가량 규모를 키운다는 것이다. ACE 일본반도체 ETF는 ACE ETF의 다양한 반도체 라인업과 함께 투자하기도 좋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글로벌 반도체 시장 대표 기업에 투자하는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ETF와 국내 반도체 대표 기업에 투자하는 ACE AI반도체TOP3+ ETF 등 반도체 투자 상품을 보유하고 있다. 해당 상품과 함께 ACE 일본반도체 ETF에 투자하면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 분야별 경쟁력을 갖춘 한국, 미국, 네덜란드, 대만, 일본 모두에 투자할 수 있다. 남용수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운용본부장은 "정부 주도의 산업 육성 기대감까지 더해지며 ACE 일본반도체 ETF가 편입한 주요 일본 반도체 기업의 주가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며 "일본 반도체 산업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내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글로벌 반도체 투자 시 포트폴리오 함께 담아가면 좋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본문에 언급된 ACE ETF는 모두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과거 성과가 미래 성과를 보장하지 않으며 운용 결과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3-17 10:35:0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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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난, 취약계층 난방비 특별요금 4년째 지원… 최대 29만2000원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대상… 4월 30일까지 신청 정용기 한난 사장 "정부 정책 연계, 체감할 수 있는 민생 지원 확대" 한국지역난방공사(한난)가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 완화를 위한 특별요금 지원을 4년 연속 시행한다. 한난은 17일 민생경제 안정과 에너지복지 확대 정책 기조에 맞춰 취약계층 난방비 부담을 덜기 위한 '취약계층 특별요금' 지원 사업 신청을 4월 3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한난 공급구역 내 아파트·오피스텔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다. 지원 기간은 2025년 12월부터 2026년 3월까지 동절기 4개월이며, 난방비 일부를 지원한다. 신청은 온라인과 우편, 방문 접수, 콜센터(1688-2488) 등을 통해 가능하다. 이 사업은 2023년 한시 사업으로 도입됐지만 최근 경기 여건과 정부의 민생 안정 정책 기조를 고려해 올해도 계속 시행하기로 했다. 영구임대주택 거주 세대는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난방요금이 감면된다. 이에 따라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약 2만7000세대에 52억원 규모의 지원이 이뤄졌으며, 3월 지원까지 포함하면 총 지원 규모는 약 65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영구임대주택 외 취약계층에 대해 기존 난방비 정산 방식 대신 정액 지원 방식을 도입했다. 난방비 고지서 제출과 검증 절차로 인한 불편을 줄이고 지원 속도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지원 금액은 최근 2개년 평균 지원 실적을 반영해 에너지바우처 수혜 여부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최대 29만2000원까지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전년도 지원 이력이 있는 고객은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고령자나 이동 취약계층을 위해 공사 직원이 아파트 단지를 직접 방문해 접수하는 '찾아가는 에너지복지요금 신청' 서비스도 운영한다. 정용기 한난 사장은 "취약계층 특별요금 지원이 에너지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을 완화하고 국민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부 에너지복지 정책과 연계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6-03-17 10:32:5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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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품은 ‘HANARO K휴머노이드TOP10’…로봇ETF 판도 재편

NH-Amundi자산운용이 휴머노이드 산업 주도권 변화에 맞춰 ETF 포트폴리오를 재편하며 핵심 축을 자동차·로봇 융합 기업으로 이동시켰다. NH-Amundi자산운용은 'HANARO K휴머노이드테마TOP10' ETF의 정기 종목변경(리밸런싱)을 진행하고 현대차를 핵심 종목으로 새롭게 편입했다고 17일 밝혔다. HANARO K휴머노이드테마TOP10 ETF는 국내 휴머노이드 관련 기업 10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이다. 휴머노이드 관련성이 높은 기업을 선별한 후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조사분석에 기반한 정성적 평가를 거쳐 최종 10종목으로 구성한다. 급변하는 산업 트렌드와 대표 기업을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해 분기별 정기 리밸런싱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리밸런싱의 가장 큰 변화는 현대차의 신규 편입이다. 현대차는 기존 최대 비중 종목이었던 레인보우로보틱스를 제치고 포트폴리오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지난 15일 기준 주요 구성종목은 ▲현대차(15.08%) ▲레인보우로보틱스(14.92%) ▲원익홀딩스(10.16%) ▲에스피지(10.02%) ▲로보티즈(9.97%) 순이다. NH-Amundi자산운용은 현대차의 핵심 경쟁력으로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Atlas)'의 기술 완성도를 꼽았다. 여기에 로봇 설계부터 제조까지 전 과정을 그룹 내에서 해결하는 수직 계열화 체계와 강력한 양산 인프라가 더해져 향후 휴머노이드 상용화 경쟁에서 차별화된 우위를 점할 것으로 평가했다. 김승철 NH-Amundi자산운용 ETF투자본부장은 "현대차는 보스턴다이나믹스의 독보적인 기술력에 그룹 차원의 제조 수직계열화, AI 데이터센터 인프라까지 결합하며 로봇 파운드리 기업으로 가파르게 진화하고 있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 패러다임을 적시에 반영하고 시장을 주도하는 핵심 기업들을 놓치지 않고 포착해 투자자들에게 최적의 투자 대안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3-17 10:29:53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