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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증권, 3분기 영업이익 156억 ‘역대 최대’…모회사 실적 효자

카카오페이증권이 3분기 영업이익 156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전 분기 대비 3배 증가한 성과로, 주식 거래액·건수·월간 거래 고객·예탁자산 등 주요 지표가 모두 세 자릿수 증가세를 보였다. 모회사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의 3분기 연결 영업이익(158억 원) 중 대부분을 차지하며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4일 카카오페이에 따르면 2025년 3분기 연결 매출은 2384억 원, 거래액(TPV)은 47조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58억 원으로 처음으로 세 자릿수를 돌파하며 영업이익률 6.6%를 달성했다. 결제와 금융, 플랫폼 사업이 고르게 성장한 가운데 자회사 카카오페이증권이 실적의 핵심 축으로 부상했다. 카카오페이증권은 3분기 동안 거래액과 예탁자산이 큰 폭으로 늘며 수익성이 급격히 개선됐다. 주식 거래 활성화에 힘입어 브로커리지 수익이 증가했고, 투자 서비스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55% 뛰었다. 특히 신규 고객 유입과 거래 고객의 재활성화가 맞물리면서 월간 활성 고객(MAU)이 세 자릿수 성장률을 보였다. 영업이익 156억 원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배 이상 확대된 수치로, 자회사 설립 이후 분기 기준 최대다.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는 "결제와 금융 서비스의 안정적 성장 속에서 카카오페이증권이 뚜렷한 실적 반등을 이끌며 핵심 성장 축으로 자리 잡았다"며 "데이터 기반 사업과 플랫폼 확장을 통해 내년에도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정기납입 상품군 확대와 판매채널 다변화로 외형을 키우며 원수보험료가 전년 대비 38% 늘어난 164억 원을 기록했다. 결제·금융 부문도 안정적 성장세를 이어가며 오프라인 결제 46%, 해외 결제 16% 증가를 기록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11-04 14:49:1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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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역대 최대 규모 '영웅결정전' 개막

키움증권이 역대 최대 규모의 '키움영웅결정전'을 개막한다. 키움증권은 이날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약 7주간 실전투자대회 '2025 키움영웅결정전'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영웅결정전'은 연중 매월 열리는 '영웅 정규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투자자만 참가할 수 있는 연말 결선 대회다. '주식투자 고수 중 진짜 고수를 가린다'는 대회다. 이번 대회 총 상금은 6억원 규모로, 개인 최고 상금은 2억원이다. 올해 정규전을 통해 선발된 진출자들을 합치면 약 2만3000명이 최종 왕좌를 두고 경쟁한다. 2025 영웅결정전은 국내대회와 해외대회로 나눠 진행된다. 투자 자산 규모에 따라 1억원, 5000만원, 3000만원, 1000만원, 100만원 등 5개 그룹에서 수익률 경쟁을 펼친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수익금 대회인 '슈퍼고래 결정전'도 함께 진행한다. 슈퍼고래 결정전은 누적 수익금으로 승부를 가리는 대회다. 지난해는 국내 · 해외 통합전으로 치러졌으나, 올해부터는 국내전과 해외전으로 분리 운영한다. 각 부문 우승자에게는 상금은 1000만원이다. 지난해 슈퍼고래전 최고 수익금은 해외주식 결정전 참가자중에서 나왔다. 이 참가자는 대회 기간 동안 21억 2776만원을 벌어들였다. 관전자들을 위한 볼거리도 다양하다. '영웅문S#'을 통해 매일 1분 단위(10분 지연)로 상위 랭커들의 체결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영웅문4(HTS)에서는 자산 그룹별 TOP10 투자자의 매매 시점을 자동일지 차트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키움증권 실전투자대회 공식 유튜브 채널 '2025 키움영웅전' 채널에서 대회 기간 동안 매일 오전 9시와 오후 2시 30분에 상위권 트레이더들의 매매를 10분 지연으로 중계해 준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2025 영웅결정전은 올해 키움증권에서 열린 투자대회 중 역대 최대 규모"라며 "참가자들의 치열한 경쟁뿐만 아니라 관전자들에게도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11-04 14:47:1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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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 미래를 바꾼다”...제7회 미래에셋 MEET-UP Project 성료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이 '혁신'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장학생들이 변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진로를 함께 고민할 수 있도록 기획된 '제7회 미래에셋 MEET-UP Project'를 개최했다. 4일 미래에셋박현주재단에 따르면 재단은 1일 서울 을지로 미래에셋센터원에서 해외교환 장학생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MEET-UP Project'는 2023년 11월 첫 개최 이후 매회 장학생들의 주도적 성장과 교류를 위한 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관점을 접할 수 있는 특강과 유익한 네트워킹 활동이 마련됐다. 특히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가 연사로 나서 '빠르게 변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어떤 질문을 던지고 준비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강연하며 학생들에게 사고의 폭을 넓히는 계기를 제공했다. 김 교수는 기술을 바라보는 관점을 전환하고, 변화하는 사회를 이해하며 미래를 주도할 수 있는 사고의 기준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3년 봄학기 미국 머레이주립대학교(Murray State University)로 파견을 다녀온 신현지 장학생은 "금융공학 전문가를 목표로 하고 있어 금융 분야에서 AI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고민해왔는데, 오늘 강연을 통해 기술을 다룰 때 어떤 질문을 던져야 하는지 다시 생각해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 진로를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기준을 세울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 관계자는 "장학생들이 다양한 배움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성장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서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MEET-UP Project는 과학·기술·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장학생들이 새로운 지식을 쌓고 시야를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왔다. 대학생부터 사회 초년생까지 서로 다른 배경의 장학생들이 함께하며 각자의 경험과 생각을 나누는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540여 명의 장학생이 참여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11-04 14:44:3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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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개국 참가 '2025 푸드위크 코리아' 성황리 마무리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코엑스가 공동 개최한 '2025 푸드위크 코리아'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4일 aT에 따르면 지난 10월29일~11월1일 기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올해 푸드위크에는 42개국 950여 개 기업이 참여하고 5만6000여 명의 관람객이 찾았다. '식탁: 혁명, 푸드위크가 만드는 내일의 식탁'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제품과 혁신 기술이 전시됐다. 정부와 aT는 푸드테크 정책홍보관, 전략작물 홍보관, 농업과 기업 간 상생 협력 우수사례 홍보관, 농식품 수출 상담관 등 여러 전시관을 운영했다. 한국 농식품의 가능성 및 다양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다. 특히 A홀 전시장에 마련된 '푸드테크 정책홍보관'에서는 3D 식품 프린팅과 AI 기반 개인 맞춤형 영양분석 서비스 등 최신 푸드테크 기술을 선보여, 급변하는 식품산업의 미래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 식량 자급률 제고와 농가 소득 안정을 위해 정부가 집중 육성 중인 '전략작물 홍보관'에서는 국산 콩·밀·가루쌀을 활용한 제품 92종을 전시해 국산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렸다. '흑백요리사'로 잘 알려진 이미영 씨도 초청해, 국산 콩으로 만든 두부 요리 2종을 선보였다. 이 밖에 행사기간 ▲2026 식품외식산업 전망 ▲K-푸드+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 ▲기술사업화 교육 ▲글로벌 푸드테크 기술 표준화 심포지엄 등 20여 개의 부대행사가 열려 식품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국내 식품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했다. 현장을 찾은 한 관람객은 "K-푸드의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다"며 소감을 전했다. 홍문표 aT 사장은 "이번 푸드위크를 통해 산업 관계자와 일반 관람객들이 푸드테크로 변화하는 우리 식품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직접 경험하는 소중한 기회를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aT는 식품 기업의 혁신과 성장을 뒷받침하고, K-푸드가 세계 시장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5-11-04 14:20:12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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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보다 삶의 안정…공공임대에 몰리는 2030세대

2030세대의 주거 인식이 바뀌고 있다. 과거에는 '임대=불안정'이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최근에는 공공임대주택을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주거 대안으로 받아들이는 청년층이 급증하고 있다. 높은 집값과 불안정한 민간 임대 시장 속에서 공공임대가 '내 집 마련 전 단계의 디딤돌'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산하 LH토지주택연구원이 발표한 '2030 청년 1인가구가 원하는 집은?'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의 19세에서 39세 사이 무주택 청년 700명 가운데 76.1%가 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그 이유로는 '시세보다 저렴해서'(51.9%)가 가장 많았으며, '쾌적한 환경'(14.1%)과 '정부·공공기관 신뢰'(8.2%)가 뒤를 이었다. 청년층의 공공임대 정책 인식도 긍정적이었다.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공공임대 정책을 알고 있다"고 답했으며, 공공임대 이미지에 대해 "긍정적"이라고 평가한 비율도 50%를 넘어섰다. 응답자 10명 중 8명은 공공임대의 지속적인 공급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전문가들은 이를 단순히 '저렴한 집을 찾는 현상'으로 보지 않는다. 청년들이 불안정한 민간 전세시장과 급등한 주택가격 속에서 '안정된 삶의 기반'을 원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한다. 한 주거정책 전문가는 "청년층의 공공임대 선호는 안정성과 신뢰성을 중시하는 인식 변화의 결과"라며 "임대가 임시 거처가 아닌 자립 준비의 사회적 안전망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청년들이 공공임대를 선호하는 가장 큰 이유는 시장의 구조적 문제다. 급등한 전세가격과 대출 규제, 금리 인상으로 인해 청년층이 감당 가능한 주거 선택지가 급격히 줄었기 때문이다. 공공임대의 가격 안정성과 계약 구조의 투명성이 오히려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현재 청년 1인가구의 주거 형태는 다세대주택(38.1%)과 오피스텔(27.1%)이 주를 이루며, 공공임대주택 형태로는 아파트 선호가 52.6%로 가장 높았다. 거주 희망 형태는 전세(43.6%)가 월세보다 높았으며, 적정 면적은 41㎡ 이상, 방 2개를 이상적으로 꼽았다. 흥미로운 점은 '임대주택=가난한 사람의 집'이라는 낡은 인식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는 것이다. 공공임대를 '내 집 마련 전 단계' 혹은 '합리적 선택'으로 보는 인식이 확산하고 있다. 이는 주거문화가 '소유 중심'에서 '안정 중심'으로 전환되는 흐름으로 읽힌다. 청년들은 자산보다 생활의 유연성과 안정성을 더 중시하며, 공공임대가 단순한 거주 공간이 아니라 사회 진입의 발판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해 "공공임대 선호가 높아진 것을 정책 성과로만 볼 수는 없다"고 지적한다. 청년층이 공공임대를 택하는 배경에는 민간시장의 주거 불평등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공공임대 수요 확대는 청년의 주거 불안이 심화된 결과"라며 "청년소득 개선과 민간 임대료 안정이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가 청년 공공임대 공급을 확대하는 것은 올바른 방향이지만, 단순한 양적 공급을 넘어 입지와 품질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 민간주택과 비교해도 선택받을 수 있는 '질적 공공임대'로 발전해야 한다는 것이다. 결국 청년세대가 원하는 것은 '집' 그 자체가 아니라 '삶의 기반'이다. 공공임대가 일자리 접근성, 커뮤니티, 생활 인프라 등과 결합될 때 비로소 실질적인 청년 주거정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다는 평가다.

2025-11-04 14:05:13 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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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pick] 서울 아파트 '보유세 쇼크' 예고

정부가 내년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율을 69%로 동결하기로 했지만, 서울 주요 아파트의 보유세 부담은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올해 아파트값 급등으로 공시가격 자체가 오르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는 내년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율을 인상하지 않기로 방침을 정했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최근 국정감사에서 "내년도 현실화율을 동결하겠다"고 밝히며 이를 공식화했다. 정부는 세 부담 급증을 막기 위해 현실화율 인상은 유보했지만, 시세 상승 여파로 보유세 인상은 불가피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문재인 정부가 발표한 부동산공시법 개정안에 따르면 시세 9억 원 미만 아파트는 현실화율을 78.6%, 9억~15억 원은 87%, 15억 원 이상은 90%까지 높이는 것이 원안이었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 들어 목표치가 완화되면서 2020년 수준인 69%가 3년째 유지되고 있다. 문제는 현실화율이 동결돼도 아파트값 상승으로 공시가격 자체가 오르면서 세금이 늘어난다는 점이다. 특히 강남, 서초, 한강벨트 지역의 1주택자는 보유세가 30~40% 가까이 오를 것으로 추정된다. 예를 들어 서초구 반포 자이 84㎡의 내년 보유세는 올해 1275만 원에서 1790만 원으로 약 40%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대치동 은마아파트 84㎡의 보유세는 올해 700만 원 수준에서 내년 1005만 원으로 약 43% 상승할 전망이다. 강북 지역도 사정은 비슷하다. 마포 래미안푸르지오 84㎡는 올해 300만 원에서 416만 원으로, 성동구 래미안 옥수리버젠 84㎡는 325만 원에서 453만 원으로 오를 것으로 보인다. 결국 정부의 '동결' 조치는 보유세 급등을 막기엔 역부족이다. 업계 관계자는 "공시가격 현실화율을 올리지 않아도 시세 급등분이 반영되면 세금은 자연히 뛸 수밖에 없다"며 "고가 주택이 많은 서울 지역은 세 부담이 체감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토부는 오는 13일 공청회를 열어 내년도 공시가격 현실화율을 확정할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현실화율을 유지하더라도 보유세 인상분이 적지 않아 1주택자들의 반발이 거셀 것으로 보고 있다.

2025-11-04 13:51:52 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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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DB손보·미래에셋생명·동양생명

DB손해보험의 '전자식 운행기록정보 활용 안전운전 UBI 특별약관'이 3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 운행정보 기반 안전운전 평가로 보험료 할인 DB손해보험은 사업용 화물자동차 운전자의 운행기록을 평가해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전자식 운행기록정보 활용 안전운전 UBI(Usage-Based Insurance) 특별약관'이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3개월의 배타적사용권을 부여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 특별약관은 교통안전법에 따라 장착이 의무화된 전자식 운행기록장치(DTG·Digital Tachograph)에 수집된 운행기록 데이터를 활용한다. 과속, 급가속, 급감속 등 운전자의 위험운전 행동을 분석하고 일정 기준(81점 이상) 안전운전 점수를 획득한 운전자에게는 최대 10%의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DB손해보험은 이 상품이 화물차 운전자 스스로 안전운전을 실천하도록 유도함으로써 교통사고 감소로 인한 사회적 비용 절감, 고객 편익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UBI 특별약관은 사업용 화물차의 운행정보를 분석해 합리적 보험료 체계를 구현한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화물차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유도하고 이에 따른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여 안전운전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생명이 '2025 퇴직연금 마스터코스'를 마무리했다. ◆ 퇴직연금 운용의 방향과 전략 제시 미래에셋생명은 기업 퇴직연금 담당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2025 퇴직연금 마스터코스'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3일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 퇴직연금 운용의 새로운 방향과 전략을 제시하고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200여명이 넘는 기업 퇴직연금 담당자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세미나에서는 ▲지속가능한 퇴직연금 운용 전략 ▲경영성과금 DC(확정기여형) ▲IRP 보증형 실적배당보험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미래에셋생명 퇴직연금 전문가들의 전문 강의가 이어졌다. 또한 미래에셋자산운용, NH-Amundi자산운용, KB자산운용, 우리자산운용 등 자산운용사의 투자전문가들이 참여해 DB 실적배당형 펀드상품을 소개하며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전순표 미래에셋생명 연금영업부문대표는 "기업 퇴직연금 담당자들의 실무 역량 강화와 수익률 제고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여러분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연금 운용 파트너로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동양생명이 청소년 한부모 가정 지원에 나선다. ◆ 'With우리 수호천사 프로젝트' 동양생명은 지난 3일 청소년 한부모 가정의 경제적 자립과 정서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With우리 수호천사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홀트아동복지회에 3억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동양생명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소년 한부모 가정에게 단순한 재정적 지원을 넘어 금융·경제 교육, 양육 및 미래 설계 지원, 부모·자녀 심리상담, 문화체험 등 다각적인 통합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행 첫해인 이번 사업에는 100가구가 참여해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청소년 한부모 가정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자립의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실질적이며 장기적인 도움을 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성대규 동양생명 대표이사는 "'With우리 수호천사 프로젝트'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아이와 부모가 함께 성장하며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장기적으로 지원하는 지속 가능한 동행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ESG 경영의 핵심 가치인 포용적 성장을 실현하고 사회적 약자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전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5-11-04 13:40:12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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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중소·중견기업 가업승계 전담조직' 신설

우리은행은 중소·중견 기업의 안정적인 가업승계 지원을 위해 은행권 최초로 '가업승계 전담조직'을 신설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조직 신설은 세금부담, 후계자 육성의 어려움, 제도의 복잡성 등으로 경영의 지속성과 세대 간 승계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중견기업을 지원하고자 추진됐다. 국내에서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기업은 우리은행을 포함해 17개 안팎이다. 우리은행은 새롭게 신설된 '가업승계 전담조직'을 통해 국내 금융환경과 제도적 여건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한 가업승계를 지원하고, 체계적이고 중장기적 컨설팅 모델을 개발해 권역별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적극적인 생산적 금융 공급을 통해 직접 지원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인 지원 분야는 ▲가업승계 ▲지분 이전 ▲자산관리 ▲자금지원 ▲M&A 중개 등 금융서비스 전반이다. 가업승계를 위한 지원이나 상담이 필요한 고객은 기업금융 전담채널인 BIZ프라임센터를 비롯한 우리은행 기업 창구 또는 투체어스 창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올해를 가업승계 금융서비스의 원년으로 삼고 기업의 지속 가능한 경영과 일자리 유지를 위해 은행권 최초로 전담조직을 신설했다"라며 "국내에서 더 많은 100년 기업이 나올 수 있도록 가업승계를 지원하고 생산적 금융 확대를 통해 중소, 중견 기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11-04 10:46:17 안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