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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행사, 올해 이어 내년도 서울 개최

농림축산식품부는 서울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행사 개최지로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 미식계의 아카데미상이라 불리는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은 아시아 지역의 최고 레스토랑을 1위부터 50위까지 발표하는 시상식이다. 미식업계가 주목하는 화두에 대해 논의하는 '베스트 50 담론', 한국의 재료와 서울의 미식을 선보이는 '요리사의 만찬' 등의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영국의 미디어회사 윌리엄리드社 주최로, 글로벌 미식 오피니언 리더들의 투표를 통해 50대 레스토랑을 선정한다. 선거인단은 요리사 및 식당경영자(34%), 음식평론가(33%), 미식여행가(33%)로 구성된다. 또 남녀 성비를 동등하게 운영해 투표의 공정성을 확보한다. 이 행사는 지난 2013년 시작으로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개최돼 왔다. 우리나라에서는 올해 3월 서울 개최가 처음이다. 당시 세계적인 유명 요리사, 식품·외식산업 종사자, 식품 미디어 등을 대상으로 한국의 발효음식, 사찰음식 및 소고기 정형 문화 등 우리나라의 다채로운 식문화를 알렸다. 장(醬)을 비롯해 봄나물, 전복 등 다양한 식재료를 선보이는 등 한식의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한 바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행사 유치는 미쉐린가이드의 서울편 발간과 같이, 국내 음식 수준의 발전을 보여주는 상징적 의미를 갖는다"고 설명했다. 또 "개최지인 한국이 세계적인 미식 관광지로서의 입지가 강화되고, 국내 외식업계 관계자와 영셰프들에게 한식 및 외식산업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동기 부여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식당 중에는 2014년 정식당(20위, 서울 강남구), 2024년 국내 4곳, 해외 1곳(싱가포르 소재) 등 총 5곳이 50위 안에 들었다.

2024-12-03 14:08:47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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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파이낸셜그룹 사옥 담는 '대신밸류리츠' 국토부 인가…내년 공모

대신자산신탁은 국토부로부터 상장리츠인 '대신밸류리츠'와 대신343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대신밸류리츠사모제1호'의 영업인가를 받았다고 3일 밝혔다. 대신밸류리츠사모제1호에서 대신343을 편입하고, 대신밸류리츠가 대신밸류리츠사모제1호를 편입하는 '모자형' 구조다. 대신밸류리츠는 2025년 1분기 상장 전 투자(Pre-IPO)를 거쳐 2분기 중 1000억원 규모의 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미 KB증권, 한국투자증권, 하나증권, 신한투자증권 등 국내 굴지의 증권사들이 자체 지분투자를 결정했거나 인수의사를 타진 중이다. 대신파이낸셜그룹도 공모 리츠 보통주에 지분 출자를 한다. 대신343은 지상 26층, 지하 7층 연면적 5만3369.3㎡ 규모의 프라임급 오피스 건물로 취득가액이 6620억원에 달하는 대신파이낸셜그룹의 핵심 우량자산이다. 대신파이낸셜그룹과 리테일 시설이 건물 전체를 사용하고 있다. 대신밸류리츠는 대신343을 우선 편입한 뒤 보유 또는 개발 중인 국내 핵심지역 자산을 지속적으로 편입, 자산규모 2조원 이상의 초대형 상장 리츠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대신자산신탁 관계자는 "국내 기준금리 인하가 지속적으로 예상되는 만큼 투자자들에게 리츠는 매력적인 투자 대안이 될 것"이라며 "안정적인 운용과 성장을 통해 국내 최고의 상장 리츠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12-03 14:01:02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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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운용,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첫 상장

삼성자산운용은 옵션 프리미엄과 배당 투자수익을 합산해 매월 분배금을 지급하면서도 주가 상승에도 적극 참여할 수 있는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상장지수펀드(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3일 밝혔다.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ETF의 기초지수는 KRX 코스피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로, 연 15%프리미엄 수익을 목표로 자산 일부만 활용해 국내 옵션상품으로 콜옵션 매도를 진행한다. 삼성자산운용은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ETF가 프리미엄에 더해 약 2% 수준인 코스피200의 배당수익까지 포함해 매달 약 1.4%(연간 약 17%)의 분배율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 분배금은 매달 15일을 기준으로 지급된다. KODEX 200위클리타겟커버드콜은 매주 단위로 코스피200 위클리옵션을 매도해 연 15%에 달하는 타겟프리미엄 수익을 추구한다. 세법상 국내 파생상품에서 발생하는 수익에는 세금이 부과되지 않기 때문에, 낮은 세율로 분배금을 수령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1억원을 이 상품에 투자해 연간 1700만원 수준의 분배금을 지급받게 된다면, 이중 옵션 프리미엄에 해당하는 1500만원을 제외한 200만원의 순수 배당 이익에 대해서만 세금이 발생한다. 다른 이자배당 소득이 없는 투자자라면 전체 분배금에 15.4% 세율을 적용한 262만여원의 세금 대신 순수 배당 이익 200만원에 해당 세율을 적용한 약 31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이대환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KODEX 200위클리타겟커버드콜은 국내 자산에 투자하는 국내 최초 타겟커버드콜 ETF 상품으로 높은 월배당, 주가상승 참여 그리고 세금 장점까지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월중 배당 상품"이라며 "현금 흐름, 주가상승 참여, 세금까지 모두 고려하는 현명한 투자자들에게 매우 유용한 투자 대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12-03 13:53:51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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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리츠, 'FTSE 지수 편입' 목표…"신용등급 개선할 것"

한화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한화리츠)가 글로벌 리츠 벤치마크인 'FTSE EPRA Nareit' 지수 편입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채온 한화자산운용 리츠투자본부장은 3일 한국리츠협회에서 개최한 '한화리츠 운영 계획' 세미나에서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유동성이 늘어나고 투자자가 다변화되는 등 한화리츠가 대형화된 만큼, 'FTSE EPRA Nareit' 지수 편입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국내에는 SK리츠 등 5개 상장리츠가 해당 지수에 편입돼 있다. 지수에 편입되면 글로벌 패시브 자금이 유입돼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채 본부장은 재무건전성 강화를 통해 신용등급을 기존 A+에서 AA-로 개선하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프라임오피스'인 장교동 한화빌딩을 신규 자산으로 편입한 만큼, 재무건전성 강화를 통해 신용등급을 한 단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신용등급 개선시 보다 유리한 조건에서의 자금 조달이 가능해진다. 최근 한화리츠 주가 하락 원인으로는 ▲미국 대선 등의 영향으로 후퇴한 시장금리 인하 기대감 ▲상장리츠 시장 최대규모 유상증자 ▲일부 투자자 유상증자 불참 등이 꼽힌다. 채 본부장은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으로 감세 및 재정적자가 예상되면서 인플레이션 압력이 높아질 것이라는 예상이 금리를 상승시켜 리츠 투심에 악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이어 "올 하반기에만 모두 7개사의 유상증자 물량이 공급됐고, 기관 투자자들이 신주 참여를 위해 기존 물량을 매각하는 차액거래에 나서면서 변동성도 커졌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채 본부장은 기존에 계획한 유상증자 금액 대비 부족한 자금은 400억원의 전자단기사채(전단채) 발행을 통해 조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전단채 발행 당시 금리 조건에 비해 소폭 낮아진 금리로 조달에 성공한 만큼, 재무적으로 큰 부담은 없다는 설명이다. 증권사가 보유한 실권 물량의 오버행 우려에 대해서도 최대한 시장에 충격을 주지 않도록 증권사와 협의하겠다는 방침이다. 현재 주가 수준에서 한화리츠가 계획하는 연간 배당금인 270원을 지급한다면, 시가배당률이 7%를 상회한다. 향후에는 담보대출이나 유상증자 외에 회사채나 CB(전환사채) 등 다양한 자금조달 방식을 고려하고, GBD(강남업무지구) 중형 오피스, 데이터 센터와 같은 자산 편입도 검토하는 등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채 본부장은 "일시적으로 오른 금리가 안정된다면, 향후 자금 조달비용 감소를 통한 리츠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며 "주가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12-03 13:53:19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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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현 코스콤 사장 "STO, 직속 TF 신설...ATS 출범 준비도 완료"

"토큰증권(STO) 관련 사업은 직접 챙길 예정이다. 관련 태스크포스(TF)를 사장실 직속으로 만들었고, 본부의 역할이나 조직 구성을 직접 책임 있게 가동시키겠다." 윤창현 코스콤 사장이 3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윤 사장은 이날 자본시장 대전환기의 변화와 혁신 선도, 근간사업 경쟁력 강화, 상생 모범 경영 등 코스콤의 3대 핵심 전략을 발표했다. 특히 자본시장의 3대 변화 흐름인 ▲New Assets(새로운 자산) ▲New Market(새로운 시장) ▲New Technology(새로운 기술)에 대한 구체적인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먼저 'New Assets'에 대해서는 'STO 공동플랫폼'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기관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STO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목표다. 특히 윤 사장은 STO 사업을 직접 챙기며 시장 활성화를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달 29일 사장 직속 부서인 'STO사업추진TF부'를 신설했다. 윤 사장은 21대 국회에서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으로 STO 자본화를 위한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발의한 바 있다. 하지만 윤 사장의 임기가 종료되면서 자동 폐기됐고, STO 법제화는 국회에서 한동안 계류됐다. 시장에서는 윤 사장이 코스콤에 취임한 만큼 STO 관련사업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달에는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과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STO 제도화 패키지 법안'(자본시장법·전자증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하면서 드라이브를 걸었다. 이에 대해 윤 사장은 "다행히 김재섭 의원, 민병덕 의원께서 STO 제도화 법안을 재발의해 주셨고, 법안 소위에서 수정안이 잘 마련되면 부드럽게 통과되지 않을까"라며 "다만 국회 여야 관계는 그 어느 때보다 안 좋은 상태라서, 서로 머리를 맞대고 숙의하는 모습은 안 보이고 날카로운 대립만 보이는 것 같다"고 짚었다. 'New Market'에서는 대체거래시스템(ATS) 출범과 파생상품 야간시장 개장에 대비한 '88-66 미션' 완수에 전사적 역량을 총동원 하겠다고 강조했다. '88-66 미션'은 ATS 거래시간(오전 8시~오후 8시)과 파생상품 야간시장 거래시간(오후 6시~익일 오전 6시)을 의미한다. 이를 위해 ATS 관련 솔루션 일괄 공급과 함께 자동주문전송시스템(SOR) 솔루션을 차질 없이 준비할 계획이다. 또한 파생상품 야간시장 시스템도 성공적으로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New Technology' 분야에서는 AI 기술 도입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사내 인프라를 구축하는 한편 AI 컨택센터(AICC) 서비스를 확대해 금융사들의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근간사업 강화를 위해 파워베이스(PowerBASE)의 5세대 원장시스템 구축을 검토하고, 인증서비스와 데이터 비즈니스도 혁신할 계획이다. 더불어 24시간 365일 '장애zero(제로)' 달성을 위해 '가동점검단'을 운영할 방침이다. 윤 사장은 "복수거래소 체제 전환, 파생상품 야간시장 개설, 디지털 자산 시대 도래, 생성형 AI 확산 등 국내 자본시장 내 다양한 변화가 산적해 있다"며 "이 같은 자본시장 대전환기를 맞이해 코스콤은 지난 47년 동안 축적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디지털 혁신을 이끌어 국내 자본시장 인프라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4-12-03 13:47:4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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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85㎡ 초과 중대형 '입주 절벽' 본격화

전용면적 85㎡ 초과 중대형 타입의 아파트 입주 물량이 급격히 줄어들 전망이다. 대형 평형이 부족해 앞으로 몸값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3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은 올해 2만7670가구에서 내년 3만5915가구, 2026년에는 7983가구가 예정돼 있다. 내후년부터 아파트 입주 감소가 본격화된다. 이 가운데 전용 85㎡ 초과 타입 입주 물량은 올해 4068가구에서 내년 3124가구로 23.2% 감소한다. 2026년에는 85㎡ 초과 타입이 1068가구로 급감해 올해 입주량의 26% 수준에 그칠 전망이다. 반면 1인당 주거면적은 꾸준히 증가 추세다. 국토부 주거실태조사에 따르면 2022년 기준 1인당 주거면적은 34.8㎡로 통계가 첫 공개된 2006년 26.2㎡보다 8.6㎡ 가량 넓어졌다. 올해 서울시 '85㎡ 초과 주택형'의 1순위 청약경쟁률은 60.63대 1로 나타났다. ▲ 2023년(47.66대 1) ▲ 2022년(31.14대 1)과 비교해 더 치열해졌다. 40평 이상 대형 아파트 거래 비중도 꾸준히 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보면 9월 기준 서울의 101㎡ 이상 아파트 매매거래 비중은 16.54%에 달했다. 1월 기록한 13.84% 대비 2.7%포인트(p) 늘었다. 가격상승률도 뚜렷하다. 1월 첫째 주부터 11월 넷째 주까지 전용면적 102㎡ 초과~135㎡ 이하 아파트 가격상승률은 4.23%, 135㎡ 초과 아파트는 5.49% 올랐다. 40㎡ 이하 소형이 1.30% 오르는 데 그친 것과 대비되는 수치다. 중대형 아파트는 전형적인 베블런재(Veblen goods·사람들의 선호가 가격에 직결되고 가격에 따라 선호도가 올라가는 재화)다. 업계 관계자는 "공급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수요가 몰리고 가격이 오르는 만큼 더 큰 관심을 받는 것"이라며 "선점 경쟁이 붙으니 상승폭이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더샵스타시티'의 전용 100㎡는 지난10월 18억5500만원으로 거래됐다. 6월 17억7500만 원으로 거래된 이후 3연속 신고가 행진이다.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2차' 144㎡도 같은 달 41억4000만원에 거래돼 신고가를 경신했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 팀장은 "서울 강남권 아파트에서 정비사업 조합들이 중대형을 선호하는 현상이 나타난다"며 "평면이 클수록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하고 아파트 고급화 이미지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12월 분양을 앞두고 있는 단지들이 대형 면적을 공급할 예정이다. 서울 중랑구 상봉동 상봉터미널 자리에 들어서는 '더샵 퍼스트월드 서울'은 98㎡ 346가구, 118㎡ 84가구를 분양한다. 서초구 방배동에서는 '아크로 리츠카운티'가 전용 144㎡ 2가구 청약을 받는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4-12-03 13:24:53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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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증권,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 실시…"기업금융·디지털 영업 경쟁력 강화"

LS증권은 사업 경쟁력 강화 및 효율성 제고 등을 위해 오는 9일부로 조직개편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에서 LS증권은 기업금융(IB) 조직을 IB1사업부로 격상시키고, 산하에 기업금융본부와 종합금융본부를 편제한다. IB 조직을 CEO 직할로 변경한 지 5개월여 만으로, 조직의 지위를 높이고 기업 솔루션 제공 역량을 배양하여 영업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기존 IB사업부는 IB2사업부로 재편하고 부동산금융 업무를 전담할 예정이다. 리테일사업부에서는 리더십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디지털영업본부장을 새로 선임했다. 이를 통해 디지털 사업 역량을 확대하고 급변하는 리테일 영업환경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세일즈앤트레이딩(Sales&Trading)사업부에서는 산하 멀티 스트래티지(Multi Strategy)본부와 주식운용본부를 통합·재정비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도록 했다. 조직개편에 맞춰 임원 인사도 단행한다. 기업금융본부를 이끌던 문형동 전무가 IB1사업부 대표를, 프로젝트 파이낸싱(PF)본부장인 정재욱 상무가 IB2사업부 대표를 맡아 업무를 수행한다. 오응진 전무와 윤원재 상무는 각각 리테일사업부와 홀세일사업부 대표를 맡는다. LS증권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과 인사를 계기로 어려운 시장 상황에서 모든 사업부의 전열을 재정비하고, 조직 효율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12-03 11:45:19 원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