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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YK 중대재해센터, 5인 센터장 체제로 확대

지난 1월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까지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시행되면서 로펌업계도 대응책 마련에 분주하다. 이런 가운데 26곳에 달하는 전국 지사망을 통해 신속 대응팀 운영을 강조하고 나선 법무법인 YK 산하 YK중대재해센터(이하 센터)의 전략이 눈길을 끈다. 센터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소규모 사업장까지 적용된 것을 계기로 종전 1인 센터장 체제에서 부문별 5인 센터장 체제로 조직을 확대 운영키로 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YK중대재해센터는 이달부터 종전 조인선 변호사 1인 센터장 체제에서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출신의 이기선 대표변호사와 차장검사 출신의 정규영 대표변호사와 김도형 대표변호사, 부장검사 출신의 한상진 대표변호사를 공동센터장으로 임명했다. 부센터장은 경찰 출신의 곽노주 변호사와 해군 군검사 출신 형사법 전문인 배연관 변호사로 구성됐다. 본사 및 지사를 포함하면 중대재해 전담 인력은 50여명이다. 기존부터 안전보건체계 구축 자문과 함께 사고 발생 시 수사기관 대응 업무를 진행해온 본사 노동중대재해공공형사부 변호사 10여명이 상시적으로 업무를 수행한다. 대법원 노동법실무연구회 회원이자 고용노동부 중앙노동위원회 공익위원인 조인선 센터장은 예방활동적 안전보건체계 구축과 진단, 사고 발생 시 노동청 및 경찰 수사 단계를, 이기선 센터장은 재판을 대비한 자문 및 소송 지원 역할을 맡는다. 김도형 센터장은 검찰 수사에 대한 방어권 보장을, 정규영 센터장 검찰 수사에 대한 방어권 보장 및 수도권 지사를 총괄하는 업무를 맡는다. 한상진 센터장은 비수도권 지사를 통괄하는 업무를 맡게 됐다. 센터는 이번 확대 개편을 통해 산업안전 보건 분야 전문가(변호사, 노무사, 전문위원 등) 중심으로 구성된 전담 팀원들이 각자의 전문성을 토대로 노동청(중대재해처벌법, 산업안전보건법) 및 업무상과실치사 등 경찰 수사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전략을 갖고 있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사업주 또는 경영책임자 등이 실질적으로 지배·운영·관리하는 사업 또는 사업장에서 종사자의 안전·보건상 유해 또는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안전 및 보건 확보의무를 이행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산업재해로 근로자가 사망한 사례 대부분은 사업주, 안전관리자, 도급인 등이 각 업무상 의무를 일부만이라도 이행했다면 피해자는 사망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컸을 것이라는 점을 들어 엄중한 책임을 묻고 있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에는 이런 책임을 경영책임자 등에게도 확대하고 있는 실정이다. 여기에 올해 1월부터는 상시 근로자 5명 이상의 사업장까지 중처법이 확대 시행됐다. 센터는 중대산업재해 발생에 따른 노동청 근로감독관의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위법성 여부 수사에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응, 경영책임자 등의 안전 및 보건확보 의무위반에 대한 책임과 양벌규정에 따른 법인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세부 전략을 마련했다.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조치사항 점검 우선, 센터는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조치사항 점검 및 개선 방안을 제시해 중대재해처벌법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안전보건관리체계가 구축되지 않은 업체에 대해선 법률적 검토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에 규정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에 필요한 각종 절차와 기준, 매뉴얼에 대한 작성 등을 지원한다. 안전보건 실태 점검 결과 유해·위험요인이 발굴되거나 개선책이 필요한 업체에 대해선 고용부의 산업안전보건 감독점검표를 토대로 안전보검점검 및 개선을 지원하고 중처법에서 요구하는 유해·위험요인 확인과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전국 지사망 통한 신속한 초기 대응 전문가들은 중대재해 발생 시 초반 수사에 얼마나 신속하고 정확히 대응하는지가 사건의 향방을 가를 수 있다고 강조한다. 사고 발생시 대응에 충실하되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단언하거나 당황한 나머지 횡설수설 하는 것은 기업 입장에서 더 큰 화를 초래할 수 있다. 센터는 YK 강점인 본사 및 전국 26개 지사 중 재해발생 현장과 수사기관이 가장 가까운 지사에 변호사와 노동부 및 경찰 출신 전문위원 등 전문가로 구성된 중대재해 처벌 현장 대응팀을 상시 가동, 현장 대응에 신속하게 대처하는 내부 매뉴얼을 마련했다. 노동청 근로감독관 및 경찰청 수사관의 재해 목격자 등의 참고인 조사부터 적극적으로 참여, 중처법 및 형사벌의 위법성 여부 진술에 대한 방어적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게 핵심이다. 노동청 및 경찰 초동 수사부터 적극적으로 참여 및 소통하면서 조사과정 전반 및 자료 제출단계 전반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센터는 사고 발생 이후 예상되는 노동청 특별 근로감독에 대한 대응 및 법률 자문과 유족과의 명확한 합의 도출과 원·하청 등 이해관계자의 법적 책임에 대한 법률 자문도 수행한다. 조인선 센터장은 "YK중대재해센터는 변호사가 산재 현장을 찾아 확실한 초동조치를 하는 기민함에 차별점이 있다"며 "전국 26곳의 실무 경험이 풍부한 인재가 사고 당일부터 현장에 가서 관련 조사에 대응하고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관련 수사권을 가진 노동청 감독관과 소통하며 적극적인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특히, 회사담당자가 유족합의를 하는 과정에서도 함에 구체적인 자문을 통해 사고 발생 직후 조기에 합의하는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와이케이는 지난해 매출 803억원(실입금액 기준)을 기록, 10대 로펌에 진입했다. 이는 전년(2022년) 매출 532억원과 비교해 50% 이상 늘어난 수치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2-20 18:01:5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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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JA, '올해의 자동차'에 현대차 아이오닉5N 선정…'N e-Shift'도 '올해의 이노베이션'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N이 접전 끝에 '올해의 차'에 올랐다. BMW 5시리즈를 비롯해 기아 EV9과 토요타 알파드, 제네시스 GV80 쿠페도 부문별로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는 20일 서울 반포 세빛섬에서 개최한 2024 올해의 차 최종 심사를 통해 아이오닉5N을 '2024 올해의 차'로 선정했다. KAJA는 지난 7일 경기 화성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에서 9개 브랜드 13개 차종을 대상으로 실차 테스트를 통해 최고 모델을 뽑았다. 자동차의 특성과 소비자의 구매 의도 관점에서 ▲외부 디자인 ▲인테리어 및 감성 품질 ▲계기 조작 편의성 ▲핸들링 및 주행 감성 ▲가속 성능 ▲NVH(소음/진동) 성능 ▲고속 안정성 및 제동 성능 ▲안전 및 편의 장비 ▲연비 및 유지 관리 ▲차량 가격 및 구매 의향 등 10개의 평가 지표를 활용했다. 아이오닉5N은 종합 만족도 점수 80.77점을 획득했다. BMW 5시리즈(79.90)와 기아 EV9(79.54), 메르세데스-벤츠 EQS(78.79) 등을 근소하게 앞질렀다. 아울러 EV와 올해의 퍼포먼스에서도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고 출력 650마력을 비롯해 고성능 기술을 통해 높은 성능과 승차감을 인정받았다. 아이오닉5N에 적용된 'N e-쉬프트' 기술도 '올해의 이노베이션'을 수상했다. 모터 제어를 통해 내연기관 변속 느낌을 제공하는 기술로, 고성능 내연기관 차와 비슷한 변속 충격과 변속감을 제공할뿐 아니라 클러스터에 가상의 RPM과 기어단을 표시해 직관적인 주행 감각도 더했다. 2위였던 BMW 5시리즈는 '올해의 수입차'를 차지했다. 디자인과 주행 감각, 혁신적인 편의사양과 첨단 디지털 서비스 등을 균형있게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기아 EV9은 올해의 SUV로 선정됐다. 플래그십 전동화 SUV로, 큰 크기에도 501km에 달하는 주행 거리와 OTA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 기술로 호평을 이끌어냈다. 토요타 알파드도 '올해의 유틸리티'에 이름을 올렸다. VIP는 물론 패밀리카까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대응해 정숙함과 높은 연비를 앞세웠다. 제네시스 GV80 쿠페는 '올해의 디자인' 모델로 꼽혔다. 지난해 4월 미국 뉴욕에서 공개된 콘셉트 모델로 관심을 받은 이후 양산 모델에도 거의 비슷한 디자인으로 럭셔리SUV에 다이내믹하고 스포티한 감성을 극대화했다. 정치연 올해의 차 선정위원장은 "KATRI 내 ▲고속주회로 ▲조향성능로 ▲K-CITY(자율주행 실험도시) ▲특수내구로 등 주요 시험로에서 오전과 오후에 걸쳐 실차 평가를 진행하는 등 여느 해보다 철저한 평가와 검증 과정을 거쳐 올해의 차를 선정했다"면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수상한 브랜드에 진심으로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이승렬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강남훈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장, 정윤영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부회장, 엄성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장을 비롯, 정유석 현대자동차 부사장, 정원정 기아 부사장 등 정부 부처 및 기관, 자동차 업계 관계자, 기자협회 집행임원 및 회원들이 참석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4-02-20 18:00:2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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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균 국민의힘 인천 부평구갑 예비후보, "부평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

조용균 국민의힘 인천 부평구갑 예비후보가 20일 부평남부역에서 "어제는 새로운 인사판을 들고 부평남부역에서 저녁인사를 드렸습니다."며 선거운동을 펼쳤다. 이날 인사판에는 '부평에서 자라 17년 공직 경력이 있는 부장판사 출신'이라고 적었다. 인천 부평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조 후보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예비 후보자 홍보물을 통해 ▲최초 공공자원 민간임대 연계형 더샵 부평센트럴시티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우선 공급하는 재개발 후보지 8곳 지정 ▲부평 지하도 상가 상인 재산권 보호를 위해 양도·양수 허용 법안 마련 등을 추진하여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특히, 조 후보는 '부평 지하도 상가 상인 재산권 보호'와 관련하여, 민선 8기 인천시 정무수석 재직 시 "전대운영 조항 폐지로 인한 상인들의 어려운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양도·양수가 허용될 수 있는 법안 마련을 인천시에 제안했다."고 하면서, 추후 국회에서 입법화를 통해 실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조 후보는 전날 유튜브 채널 고성국TV 현장대담에 출연해 "대외적으로 경쟁력 있는 후보가 반드시 나가야 된다고 생각한다."라면서, "전 인천시 정무수석으로서 지역의 현안을 잘 알고 있고 또 인권 변호사로서 또 판사로서 깊은 지역의 연고를 가지고 있는 저(조용균)야말로 이 지역에서 누구든지 이길 수 있는 최강의 후보자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러분들이 많이 지지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기를 바랍니다"고 했다.

2024-02-20 17:45:4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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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공급과다"...농식품부·농진청 등 벼 재배 감축 결의

농림축산식품부가 20일 '쌀 적정생산 대책'의 성공적인 추진을 기약하는 업무협약식과 성공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세종에 위치한 NH농협생명 교육원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한 기관·단체는 쌀이 구조적으로 공급 과잉되고 있는 현 상황과 관련해, 쌀 산업 발전을 위해 벼 재배면적을 줄여 수급 안정을 도모할 것을 결의했다. 농식품부는 벼 재배면적 2만6000헥타르(ha) 감축을 목표로 '쌀 적정생산 대책' 추진에 관한 사항을 총괄 지원할 계획이다. 또 농촌진흥청은 타작물 재배기술, 고품질 품종 개발 및 보급 등을 위해 노력하고, 농협경제지주는 콩·조사료 등 타작물 계약재배 및 안정적인 판로 등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쌀·콩 관련 생산자단체는 단체별 감축목표를 설정하고, 회원 농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축산단체는 하계조사료 9000ha 재배를 목표로 조사료 판로 제공 및 종자 공급 등 경축순환농업의 조기정착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박수진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은 "벼 재배면적 감축은 쌀 선제적 수급관리의 핵심 수단"이라며 "올해 수확기 수급안정과 직결되는 중요한 대책인 만큼 생산자단체 및 농진청·농협·지자체 등 유관기관이 협력해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4-02-20 17:32:50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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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용 국정원장 "국가사이버안보센터, 사이버위협 적극 맞서"

조태용 국가정보원장이 20일 국가사이버안보센터 개소 20주년을 맞아 "국가사이버안보센터는 20년 전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을 시작했다"며 "사이버위협에 국가 차원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고 격려했다. 국정원은 이날 국가사이버안보센터 개소 2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주요 사이버위협 대응 성과 등 발자취를 뒤돌아보고 우리나라 사이버안보 수호를 다짐했다. '과거 20년을 돌아보고 미래 20년을 준비하다'라는 주제로 조 국정원장과 금융위원회·기획재정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외교부·국토교통부를 비롯해 금융보안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군·검·경 등 전현직 유관기관 소속 파견관들이 함께 했다. 조 국정원장은 "현재 각급 기관 및 민간보안업체들과 위협정보 공유체계를 구축해 북한 등 사이버위협 세력에 적극적으로 맞서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북한을 비롯한 위협 세력의 공격 수법이 점점 다양화, 복잡화, 정교화되고 있다"며 "사이버 공간의 대비태세에 빈틈이 없도록 함으로써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굳건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국정원은 지난 2003년 1월 25일 '슬래머 웜' 바이러스로 인해 우리나라 전체 인터넷이 몇 시간 동안 마비된 인터넷 대란을 계기로 사이버안전에 대한 국가 차원의 종합적, 체계적 대응을 위해 2004년 2월 20일 국가사이버안전센터를 개소했다. 2021년 1월 '국가사이버안전센터'에서 '국가사이버안보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국제 및 국가 배후 해킹조직에 의한 사이버공격에 대비하기 위해 국가 차원의 일원화된 대응체계를 마련하고, 해외 주요국과의 협력을 지속 확대해 오고 있다. 아울러 2022년 11월에는 민간과의 협력을 강화해 위기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민관 합동대응을 위해 센터 산하에 국가사이버안보협력센터도 개소했다.

2024-02-20 17:26:45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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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승 한국외대 교수, 한국금융산학학회 창립회장 선임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정운)는 백재승 국제금융학과 교수가 15일 국회에서 개최된 '한국금융산학학회 창립식 및 초대 세미나'에서 초대 창립회장으로 선임됐다고 20일 밝혔다. 임기는 2024년 1월 1일부터 2년이다. 이날 행사는 임오경 국회의원의 환영사, 윤주경, 양정숙 의원의 축사와 함께 서유석 한국금융투자협회장, 박한상 KBI그룹 부회장 등 각계 인사의 축사도 이어졌다. 백재승 교수는 2003년 한국외대에 임용된 후 금융시장론, 증권시장론, 외환시장의 이해 등 금융 관련 과목을 강의하고 있다. 한국외대 경상대학장, 국제사회교육원장을 지냈으며, 현재 한국외대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 단장을 맡고 있다. 2008년 풀브라이트 재단 중견연구자로 선정되어 미국 하와이대학교(Univ. of Hawaii at Manoa) 경영대학에서 연구 및 MBA 강의를 수행하기도 했다. 금융위원회, 우정사업본부,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공항공사 등 다양한 기관에서 활동해 온 백재승 교수는 공인회계사(CPA) 출제위원도 역임했다. 저서로는 금융시장의 이해(2019), 증권시장의 이해(2020), 외환시장의 이해(2020) 등이 있으며, 국내외 주요 학술지에 공저 포함 80여 편의 논문을 게재하였다. 특히 재무금융 분야 저널인 저널오브파이낸스(Journal of Finance)와 오브파이낸스이코노믹스(Journal of Financial Economics)에 세 편의 논문을 실었다. 한국금융산학학회는 금융의 학계와 산업계 간에 진정한 의미의 산학협력을 추구하고, 금융기관, 일반기업, 공기업 등 금융 분야 종사자의 자유로운 참여를 목적으로 설립됐다. 산업계 여러 전·현직자의 참여와 기여를 통해 미래의 금융에 대한 지혜를 모으고, 현장에서의 경험과 학문적 지식이 조화를 이루는 금융 산학협동의 중요성을 고찰하는 장을 제공할 계획이다. 백재승 초대 창립회장은 "금융은 모든 계층의 발전을 위한 동력이어야 한다. 현장과 학문의 융합을 통해 지속 가능한 금융 지원 모델을 고민하고, 현실적인 도전에 대한 산학협력으로 상생의 해결책을 모색해 이를 실현해 가겠다"고 전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2-20 17:16:1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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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디지털' 활용 본격화...신성장동력 발굴 나서

한미그룹이 디지털헬스케어 사업에 본격 나선다. 한미그룹은 최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디지털헬스케어 사업추진 TF 발대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TF에는 임주현 한미그룹 사장을 비롯해 그룹사 핵심 조직의 수장들이 모두 참여한다. '새로운 50년을 위한 성장동력 디지털헬스케어'를 슬로건으로 그룹사 전체를 아우르는 한미만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예방 및 관리, 진단, 치료 등 다양한 영역을 융합하는 다층적 디지털헬스케어로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미그룹은 이미 2000년대 초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개인정보단말기를 활용한 영업 시스템을 구축했다. 2009년부터 전 제품에 '무선주파수'를 적용해 공급망을 최적화 하는 등 디지털 분야에 대한 앞선 인식과 경쟁력을 보여왔다. 뿐만 아니라 한미그룹은 관련 기업과의 협업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22년 디지털치료기기 전문기업 디지털팜(가톨릭대학교 기술지주회사의 자회사)에 KT와 합작 투자한 바 있다. 올해 1월에는 아이젠사이언스와 'AI 활용 항암신약 연구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미그룹은 디지털헬스케어 융합을 통해 각 계열사 핵심 사업과의 시너지 역시 높이고 있다. 현재 주력하고 있는 파이프라인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DTx, 웰니스 등 다양한 아이템을 검토 중이다. 아울러 비만 환자의 생활습관 및 복약 순응도를 교정할 수 있는 '디지털의료기기' 융합 의약품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있다. '디지털융합의약품'은 비만 영역에서 한미약품이 개발중인 비만약과 디지털의료기기를 융합하는 것이다. 또 불면증 등 영역에서도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논의해 국내 최초 '디지털융합의약품' 허가에 도전하고 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4-02-20 17:10:38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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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 10%에 원칙과상식 잔류파 윤영찬 의원도 포함

경기 성남시중원구 초선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임혁백 공관위원장으로부터 현역 의원 하위 10% 통보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윤영찬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이를 알리고 "민주당을 지키려는 저의 길이 순탄치 않으리라 각오했지만, 하위 10%라는 공관위의 결정은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비판해 온 의원모임 '원칙과 상식' 4인방 중 1명이었다. 윤 의원을 제외한 3명의 의원은 모두 탈당해 개혁신당이나 새로운미래에 합류했지만 윤 의원은 당에 남았다. 같은 지역구의 경쟁자인 친이재명계 현근택 변호사가 성희롱 발언으로 총선 출마가 어렵게 될 것으로 보이자, 당에 남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있었다. 윤 의원은 "저는 지난 4년 동안 21대 국회 성남 중원구 초선의원으로서 누구보다 성실하게 의정활동에 임했다. 본회의 출석, 상임위 활동은 물론 중앙당에서 요구하는 모든 홍보활동과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에도 진심과 최선으로 임했다"면서 "2022년 3월 대선 때는 제 지역구인 성남 중원이 호남을 제외하고 전국 최고의 이재명 후보 득표율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런 모든 노력에도 불구하고 하위 10% 통보를 받게 되었지만, 이 사실을 밝히는데 전혀 주저함이 없다. 저 스스로를 의심하지 않는다"며 "부끄럽지도 않다. 하위 통보를 받은 지금 저의 마음은 오히려 후련하고 당당하다"고 덧붙였다. 윤 의원은 "1년여 전에 저 윤영찬을 잡겠다며, 친명을 자처하는 현근택 변호사가 중원구에 왔다. 현 변호사는 거리에서 '수박'을 먹으며 저와 지역 당원들을 조롱했다. 그가 성희롱 논란으로 사퇴한 일이 불과 한 달여 전"이라며 "최근에는 또다른 친명, 비례 이수진 의원이 '이재명의 심장을 지키겠다, 배신하지 않는다'며 돌연 중원구 출마를 선언했다. 이 의원은 라임 김봉현 회장에게 불법자금을 받은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데도 중원구 국회의원이 되겠다 한다"고 했다. 이어 "우습게도, 그 이수진 의원마저 '컷오프' 될지 모른다는 설이 돌고, 지도부가 저를 확실히 배제하기 위해 이중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여성, 신인을 새로 내세울지 모른다는 루머가 돈다"고 부연했다. 윤 의원은 "현근택이 사라지니 이수진을 보내고, 이수진으로 여의치 않으니 더 유리한 조건의 다른 후보를 또 꽂아서 기어이 윤영찬을 쓰러뜨리려 한다. 참 지독하고 잔인하다"고 했다. 그는 "제가 통보받은 '하위 10%'는 경선 득표율에서 30% 불이익을 받는다. 상대에 비해 두 배의 득표를 해야만 이길 수 있는 수준의 불이익"이라며 "경선에서 이기기는 사실상 어렵다고들 한다. 그러나 저는 멈추지 않겠다. 굴복하지 않겠다"며 당에 남아 경선을 치르겠다고 했다.

2024-02-20 17:09:05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