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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참 착한 통장', 수신고 1조원 돌파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3월 출시한 '참 착한 통장'이 출시 약 2개월 만에 수신고 1조원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참 착한 통장'은 계좌이체 및 공과금 납부, 카드 결제 등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의 편리한 기능을 그대로 보유하면서도 매일 최종 잔액에 대해 최고 연 2.5%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특히 금리를 받기 위해 특정 기간 동안 예치 해야만 하는 조건이 없고, 매 월 이자 지급으로 월복리 효과도 누릴 수 있다. 또 매일의 최종 잔액에 대해 500만원 미만, 500만원 이상, 1000만원 이상, 3000만원 이상 및 5000만원 이상의 잔액별로 이율을 적용하고, 매월 둘째 주 마지막 영업일 다음 날 세후 이자를 통장에 입금해 준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참 착한 통장의 수신고 1조원 돌파는 장기간 이어진 저금리 기조와 증시 침체에 마땅한 투자처를 찾는데 피로를 느낀 투자자들이 모여드는 현상"이라며 "실제 통장 계좌당 평균 예치금액은 약 7700만원으로, 이는 과거에도 고금리 입출금자유 예금 상품을 출시한 적이 있는 씨티은행에서도 유례가 없던 일"이라고 설명했다. 이종웅 씨티은행 수신상품부장은 "주식 투자 혹은 부동산 매수 등에 쓰일 대규모 여유자금을 잠시 대기시켜 놓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예치잔액 조건만 충족해도 연 2.5%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입소문이 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2014-06-03 10:54:48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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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번개 하실분···YBM시사닷컴 블로그 오픈 이벤트

영어공부에 지친 스트레스를 프로야구를 보며 날려버릴 수 있다. YBM시사닷컴이 공식 블로그 '생기문란 청춘싸롱'(blog.ybmsisa.com) 오픈을 기념해 8일까지 '프로야구 대번개' 이벤트를 진행한다. YBM시사닷컴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ybmmastery)을 방문해 '좋아요'를 클릭한 후, 공유하여 이벤트에 함께 참가할 지인을 댓글로 남기면 60명(당첨자 1인당 동반 1인 포함, 총 120명)을 뽑는다. 참가자들은 13일 LG트윈스-SK와이번스 전이 열리는 잠실야구장에 초청돼 각 팀 별로 60명씩 응원단을 꾸려 경기 관람과 응원을 즐길 수 있다. 블로그 캐릭터 마과장이 치킨·피자·맥주 등 푸짐한 간식도 직접 제공해 현장 분위기를 달굴 예정이다. 한편 YBM시사닷컴의 공식 블로그 '생기문란 청춘싸롱'(blog.ybmsisa.com)은 2030 청년, 직장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공감 콘텐츠와 학습 콘텐츠를 담고 있다. 대학생의 꿈과 희망을 다루는 웹툰 '별꼴이야기', 공식 블로그 대표 캐릭터인 마과장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좌충우돌 직장 생활을 다룬 '직장생활 분투기'와 '연애학 개론' 등 공감 콘텐츠 뿐 아니라 'CNN뉴스보기' 등 학습 콘텐츠도 제공한다. 특히 기업 블로그로는 이례적으로 젊은 직장인을 대표하는 캐릭터 '마과장'을 포토툰 방식으로 내세워 방문자의 관심도를 높였다.

2014-06-03 10:14:04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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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폐차 부품 활용한 도로포장공법' 개발

현대건설은 최근 현대기아자동차·현대제철 등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들 및 유진기업·일우피피씨 등 협력사와 함께 세계 최초로 폐차 부품 및 제철 부산물 등을 활용한 친환경 도로포장공법을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새로 개발한 도로포장공법은 자동차를 폐차시킬 때 나오는 폐차 부품을 재활용해 중온(中溫)에서 아스팔트를 생산·시공하는 신공법이다. 현대건설은 더불어 제철소에서 발생하는 슬래그 골재로 아스팔트 포장 시 사용하는 모래나 자갈 등의 천연 골재를 대체하는 공법도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한 도로포장공법을 통해 차량 유리 등 폐차 부품을 안정적으로 재활용할 수 있게 됐고, 제철 슬래그 또한 포장용 골재로 사용하는 등 현대자동차 그룹 내 계열사들의 폐자원을 재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 현대건설은 이 공법을 앞으로 1년 여 동안 국내 건설 현장에 시험 적용하면서 경제성과 상용성 등을 검증할 예정이며, 아스팔트 포장에 이어 향후 시멘트 콘크리트 포장에도 폐차 부품이나 제철 부산물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현대건설은 2012년부터 현대제철과 건설 신재료 개발을 위한 슬래그 활용 확대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현대기아자동차와 폐차를 이용한 건설재료화 연구를 수행하는 등 산업 부산물 및 폐차 부품을 자원화하고 고부가가치화 하는 연구를 지속해오고 있다. 현대건설 연구개발본부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한 도로포장공법은 버려지는 폐자원을 활용한 친환경 공법으로 그룹 계열사들과의 협력으로 개발한 것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며 "향후 건설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친환경 신재료 및 신공법 개발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14-06-03 09:48:13 박선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