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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10대 재벌그룹 매출액 전체 상장사 절반 넘어

10대 재벌그룹 상장사의 매출액이 국내 모든 상장사 매출액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3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사협의회, 코스닥협회에 따르면 개별·별도재무제표를 제출한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12월 결산법인 중 분석 가능한 1539개사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311조4756억원에 달했다.

이 가운데 재벌 총수가 있는 10대 재벌그룹 상장사 80곳의 매출액이 159조203억원으로 전체의 51.05%를 차지했다.

12월 결산법인 상장사에는 국내 주요 제조업 기업들이 포진해 있는데 이들 모든 기업이 창출하는 매출의 절반 이상을 10대 그룹이 맡고 있다는 이야기다.

삼성그룹 매출액이 52조42억원으로 전체의 16.70%에 달했고 현대차그룹은 34조1472억원으로 10.96%였다. 이어 LG그룹(24조6339억원) 7.91%, SK그룹(16조9471억원) 5.44%, 롯데그룹(9조263억원) 2.90%, 현대중공업(7조2844억원) 2.34%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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