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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1월 6일 월요일 (음력 9월 18일)

[쥐띠] 48년생 오늘 모든 일이 잘 풀립니다. 60년생 너무 자만해선 안됩니다. 72년생 오래 전부터 기다리던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84년생 너무 많은 것을 바라지 마세요. [소띠] 49년생 아랫사람들을 잘 다스려야 일이 잘 풀리기 마련입니다. 61년생 세상 어느 구석에도 갈 곳은 없습니다. 73년생 건강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할 시기입니다. 85년생 너무 서두르지 마세요. [범띠] 50년생 차근차근 이루어질 것입니다. 62년생 귀인의 도움을 받을 것입니다. 74년생 친구들과 재미있는 영화를 보세요. 86년생 낫 들고 기억 자도 모릅니다. [토끼띠] 51년생 귀인이 귀하를 찾아왔으나 귀하는 보내고 말았습니다. 63년생 도하는 것은 자식들의 도리입니다. 75년생 운동 부족으로 건강이 많이 악화 되었습니다. 87년생 시간은 멈추지 않습니다. [용띠] 52년생 여자들의 꼬임에 넘어가지 마세요. 64년생 지금은 더욱 열심히 할 때입니다. 76년생 게으름 피우면 귀하만 손실을 보게 됩니다. 88년생 귀인의 도움을 받아 일을 추진하도록 하세요. [뱀띠] 53년생 아직 쉴 때가 아닙니다. 65년생 아주 좋은 일이 벌어집니다. 77년생 강한 책임 감이 요구되는 하루입니다. 89년생 경거망동을 삼가고 신중히 행동하면서 집중력을 높이세요. [말띠] 54년생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한 날입니다. 66년생 일을 잘 성공시켜 보고자 했으나 까딱 잘못 됩니다. 78년생 위험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90년생 음식을 조심하도록 하세요. [양띠] 55년생 장기적으로는 실패하게 될 것입니다. 67년생 상상외의 지출이 생길 수 있으니 자제하세요. 79년생 선물을 받는 기쁨이 있습니다. 90년생 좋은 정보를 접할 기회가 있을 것입니다. [원숭이띠] 56년생 순리에 역행하지 마세요. 68년생 과욕을 부리지 않으면 순탄히 성사됩니다. 80년생 동북방에 귀인과 재물이 있습니다. 92년생 오늘 하루는 아무 근심 없이 지나게 될 것입니다. [닭띠] 57년생 걱정 없이 편안한 날입니다. 69년생 뾰족한 것을 조심하세요. 81년생 승진운이 있습니다. 93년생 만족감에 유유자적 하고 있을 때가 아닌 것 같습니다.. [개띠] 58년생 원하는 바를 이룰 것입니다. 70년생 노력한 만큼의 성과를 올릴 수가 있습니다. 82년생 신나는 노래를 들으며 스트레스를 해소하세요. 94년생 대중교통이용을 조심하세요. [돼지띠] 59년생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좋은 기회가 찾아옵니다. 71년생 오늘은 체력적으로 힘든 하루입니다. 83년생 모든지 양보하면 길합니다. 95년생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세요.

2017-11-06 06:20: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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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1월 6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우리나라 국빈방문이 7일로 바짝 다가온 가운데 당일 오후 문재인 대통령과 예정된 한·미 정상회담의 주요 의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투잡족' 희망자 중 절반이 50대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투잡족 4명 중 3명은 40대 이상인 것으로 조사돼 중고령층이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큰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산업 ▲삼성전자를 시작으로 삼성 계열사들이 대대적인 인사에 나설 전망이다.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 연령에 맞춰 50대 임원들의 약진이 예상된다. ▲유진기업의 공구 자재마트 사업 진출 소식에 중소기업계가 반발하고 나섰다. 가산공구단지 소상공인들에게 피해가 없을 것이라는 전망과 골목상권 침해라는 비판이 교차하고 있다. ▲이달 중순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 준비로 국내 게임업계가 분주하다. 지스타는 메인스폰서로 넥슨이 나선 가운데 2758부스 규모로 열린다. 금융·마켓·부동산 ▲최근 보이지 않는 세력 다툼으로 금융권 수장 자리가 위태롭다. 일부 은행장이 사퇴 의사를 밝힌 가운데 금융공공기관 중심의 조기 수장 교체 가능성이 거론된다. ▲국내 증시가 10월 수출지표 호조 및 한·중 관계에 대한 개선 기대감으로 상승한 가운데 국내 주식형 펀드 수익률도 모든 유형에서 고르게 오름세를 보였다. ▲포스코건설이 최근 필리핀에서 2200억원 규모의 석유화학플랜트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오는 2020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통&라이프 ▲MBC 주말극 '도둑놈, 도둑님'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 김지훈이 향후 영화, 해외 진출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KIA 타이거즈의 통합우승을 이끈 양현종이 사상 처음으로 한국시리즈에 이어 정규시즌 MVP까지 석권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신인왕은 이정후로 사실상 확정됐다.

2017-11-06 06:00:00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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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New Trend-④]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전성시대..세상으로 나온 '방구석 아티스트'

[!--{BOX}--] [b]#1 "클럽 갈 때 메이크업 방법은…"[/b] '씬님'은 유튜브 채널에 약 138만 명의 정기 구독자를 거느리고 있는 뷰티크리에이터다. 주로 메이크업 비법을 전수하거나 '클럽 갈 때' '데이트 갈 때' 등 스타일에 대한 조언 등의 콘텐츠를 제작해 소개한다. [b]#2 "헬스장 가지 말고 집에서 운동하세요!"[/b] '재미어트'는 유튜브 채널에 약 13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생활 속 다이어트, 헬스장에 가지 않고 집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는 '홈 트레이닝'을 주로 소개한다. 국내 1인 미디어에서 건강과 관련한 콘텐츠를 제작하며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b]#3 "풍선 몇 개를 달면 하늘을 날 수 있을까?"[/b] '허팝'은 구독자수가 100만 명이 넘는 최고 인기 유튜버 중 1명으로 뽑힌다. 실험 방송은 평소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주제들을 직접 실험하는 방송 콘텐츠다. 일반 사람들이 현실에서 비용, 시간 등의 문제로 직접 해보지 못하는 실험들을 직접 영상을 통해 공개한다. [!--{//BOX}--] '먹방(먹는 모습을 촬영한 방송)'부터 뷰티·게임·교육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해내는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의 시대가 도래했다. 1인 미디어란 개인이 직접 만든 콘텐츠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유통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크리에이터들은 아프리카 TV, 유튜브, 다음TV팟 등 인터넷 채널을 통해 콘텐츠를 공개한다. 초기에는 소수의 이용자들이 즐기던 비주류 문화에 가까웠지만 이제는 세계적으로 가장 뜨거운 산업으로 탈바꿈했다. 지난 1월 한국 언론진흥재단이 발표한 '2016 10대 청소년 미디어 이용조사'에 따르면 청소년들의 1인 방송 이용률은 26.7%에 달했다. 특히 남성 청소년의 경우 3명 중 1명이 1인 미디어를 시청한다고 응답했다. 국내 인터넷 생방송의 대표 격인 아프리카 TV의 평균 동시 시청자수는 약 50만 명에 달한다. 1인 미디어 창작자들은 솔직하고 개성적인 콘텐츠를 통해 시청자들과 소통한다. 다루는 콘텐츠들도 더욱 다양해졌다. 카메라 앞에서 직접 화장법을 알려주거나 장난감을 조립하는 등 뷰티, 오락, 교육, 건강 등 폭넓은 콘텐츠를 친밀한 방식으로 직접 소개한다. 지상파 방송에서도 인터넷 개인 방송의 형식을 빌려 방송 프로그램을 제작해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MBC의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 대표적 사례다. 국내 1인 미디어 콘텐츠 산업의 규모도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한국전파진흥협회가 작년 3월 발표한 '국내외 산업 동향 MCN 및 기업 실태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유튜브 채널 1000개의 총 뷰(View) 수는 약 900억 뷰에 달하며 총 수익은 약 1000억 원이다. 또한 소득 상위 1인 방송인 1800명의 연 평균 소득은 2억 원대에 이른다. 플랫폼에 따라 수익창출 구조 또한 다르다. 유튜브 광고 수익의 경우 조회 수 1회당 0.5원에서 1원이 크리에이터에게 돌아간다. 아프리카TV의 경우 시청자들이 크리에이터에게 선물하는 '별풍선'이나 방송 화면에 띄우는 광고 등에서 수익이 발생한다. 관련 산업 규모가 증가하면서 콘텐츠 크리에이터에 도전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아프리카TV에서만 하루 5000개 이상의 채널에 동영상이 올라온다. 1인 창작자들은 글, 사진, 영상 등의 콘텐츠를 자유롭게 창작하고 공유한다. 아이디어와 카메라, 인터넷만 있으면 누구든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이들은 콘텐츠 기획, 촬영, 제작, 출연까지 전부 혼자 맡는다. 크리에이터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이들을 지원해주는 소속사 격인 '멀티채널네트워크(MCN)'이 등장하고 있다. MCN 사업자는 개인 창작자에게 스튜디오를 제공하거나 홍보, 영업을 돕고 수익을 공유한다. MCN은 다이아TV, 트레저헌터 등이 대표적이다.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도 MCN의 역할을 하며 크리에이터들을 지원하고 있다. 2017년을 기준으로 MCN에 속해있는 국내 콘텐츠 크리에이터의 수는 1800명이 넘는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뽐낼 수 있는 1인 미디어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하지만 콘텐츠가 지나치게 선정적이거나 자극적이라는 지적도 생겨나고 있다. 지난 3월 유홍식 중앙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는 한국소통학회 학술논문을 통해 "1인 창작자들은 기존 방송프로그램의 윤리적 기준을 따라가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1인 창작자들의 소속 MCN업체, 유통 플랫폼 사업자들에게도 공동의 책임을 다할 수 있는 법률적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IMG::20171105000092.png::C::480::유튜브 상위 크리에이터 수익. /자료=소셜블레이드}!]

2017-11-06 05:30:00 문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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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 '쪼개진' 바른정당..'통합파'·'자강파' 의총서 최종 합의 불발

자유한국당과의 통합 문제를 두고 '통합파'와 '자강파'로 나뉘어 줄다리기를 하던 바른정당이 끝내 분당 수순을 밟게 됐다. 이로써 보수 정당을 중심으로 한 정계개편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바른정당 박정하 대변인은 6일 의원총회 직후 "전당대회 연기 후 통합 논의를 더 진행하자는 쪽으로 접점을 찾으려 했는데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의총이 마무리됐다"면서 "예상하는 수순대로 (분당의) 진행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바른정당 통합파와 자강파 의원들은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중재안으로 제안안 '통합 전당대회론'을 두고 마지막 협상을 벌였지만 이견 차를 좁히지 못한 것이다. 특히 11·13전당대회를 일주일여 앞둔 상황에서 자강파는 통합파가 주장하는 전당대회 연기 및 자유한국당과의 통합 전당대회 등에 강하게 반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바른정당 통합파 8~10명 정도의 의원들은 6일 바른정당을 탈당하고 자유한국당으로의 복당 수순을 밟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바른정당은 이들의 탈당으로 국회 교섭단체 지위를 잃게 됐고, 이로 인해 국회 교섭단체는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등 3개 교섭단체 체제로 재편됐다. 정치권에서는 바른정당이 교섭단체 지위를 잃게 된 만큼 '연쇄 탈당' 움직임도 곧 보이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예산·입법 국회가 지난 2일부터 시작됐고, 내년 지방선거도 7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하게 된 바른정당에 남을 가능성이 낮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자유한국당 의석이 현재 107명에서 '8+알파' 의석수가 증가하면서, 상황에 따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의석수(121명)을 앞지르며 제1당이 될 가능성도 배제하지 못하는 만큼 '복당 러시'가 가속화될 수 밖에 없을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반면, 바른정당에 잔류한 의원들은 이후 국민의당과 '새판짜기'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앞서 '중도통합'을 선택지에 올려놨던 두 정당은 당내 반발에 제동을 걸긴 했지만, 바른정당 통합파의 탈당으로 연대의 명분이 생긴 만큼 재차 드라이브를 걸 수 있게 됐다는 것이 정치권의 평가다. 당대당 결합은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지만, 이번 국회부터 꾸준한 정책연대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 분위기를 내년 지방선거까지 이어가는 것이 두 정당의 '부활'에 나쁘지 않은 전략이라는 것이다.

2017-11-06 00:22:19 이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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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韓 국빈방문 임박…文 대통령과 나눌 핵심 의제는?(종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우리나라 국빈방문이 7일로 바짝 다가온 가운데 당일 오후 문재인 대통령과 예정된 한·미 정상회담의 주요 의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방문은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도발로 한반도가 어느 때보다도 엄중한 상황에서 이뤄지는 것이어서 동맹국인 두 나라 정상의 입에 주변국뿐 아니라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될 수밖에 없다. 5일 청와대에 따르면 7일 정오께 한국에 도착하는 트럼프 대통령은 당일엔 평택 주한미군기지 방문→단독·확대 정상회담→공동기자회견→문화공연 등을 포함한 국빈 만찬을, 이튿날인 8일엔 주한미국대사관 직원·가족 격려→국회 본회의 연설→국립현충원 방문 일정을 소화한 뒤 한국을 떠난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북핵과 미사일 등 한반도의 안보 현실이 매우 엄중해 한·미 간의 정치·경제·군사적 측면에서의 포괄적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면서 "우리 정부는 트럼프 대통령을 국빈으로 예우해 따뜻하게 맞음으로써 한미 관계를 포괄적 동맹을 넘어 '위대한 동맹'으로 가는 결정적 계기로 만들고자 한다"며 이번 한·미 정상회담이 갖는 의미를 국민들에게 설명했다. 문 대통령 취임 후 세번째, 한국에선 처음 만나는 두 정상간 이번 회담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뤄질 의제가 '한반도 문제'라는 데는 이견이 없다. 양국이 긴밀한 군사동맹을 재확인하고, 실효성 있는 대북제재를 통해 북한을 대화 테이블로 끌어낼 수 있는 방안 모색 등이 대표적이다. 지난 9월 21일 미국 뉴욕에서 만났던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당시 정상회담에서 북한의 위협적 행동을 억제하고 비핵화를 향한 조치를 취하기 위해 북한에 대한 최고의 강도와 압박, 제재가 필요하다는 것에 의견을 모았다. 또 한국이 최첨단 군사자산을 획득하고 배치하는데 미국이 힘을 보태기로 합의한 바 있다. '최첨단 군사자산'을 놓고 일각에선 핵추진 잠수함이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지만 큰 틀에서 미국이 적극 지원키로 약속을 했을 뿐 '자산'이 무엇이 될지는 아직 협의가 한창 진행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문 대통령도 이달 1일 있었던 국회 예산안 시정 연설에서 ▲한반도 평화정착 ▲한반도 비핵화 ▲남북문제의 주도적 해결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 ▲북한의 도발에 대한 단호한 대응을 다시 한번 천명한 바 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그동안 견지해온 대북 강경 노선이 이번 한국 순방을 통해 더욱 두드러지고 결과적으로 북한을 자극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일부에서 나오고 있다. 특히 8일 예정된 국회 연설은 내용 등에서 외교 관례상 완벽한 사전 조율이 쉽지 않아 트럼프 대통령이 이를 활용, 북한 문제를 놓고 '돌발 발언'을 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우리 정부는 6일 자정을 기해 중국, 러시아, 리비아에 있는 북한 은행의 대표로 활동하며 대량살상무기(WMD) 개발을 위한 자금 조달에 관여하고 있는 김정만(통일발전은행 대표) 등 개인 18명을 독자제재 대상에 추가 지정했다. 정부는 이번 조치를 통해 북한의 불법 자금원을 차단하고, 해당 개인과의 거래의 위험성을 국내 및 국제사회에 환기시키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고 있다. 더 나아가선 국제사회의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이행 노력을 강화하는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제적으로는 앞서 한국과 미국이 개정 절차에 들어가기로 합의한 자유무역협정(FTA)이 주요 의제로 꼽히고 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8일 오전 우리 국회에서의 연설도 계획하고 있어 한반도 문제와 한·미 FTA 등 핵심 사안에 대한 추가 방향제시는 이 때 더욱 구체화될 가능성이 높다. 앞서 백악관 측은 이번 정상회담에선 경제 문제를 주요하게 다뤄질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지금까지 한·미 양국은 기존에 체결한 FTA의 개정에 합의하고 실무 절차에 들어간 상태다. 그러면서 우리 정부는 개정 합의가 '원점 복귀'가 아님을 분명하게 밝히고, 협상은 경제적 타당성 검토, 공청회 개최, 국회 보고 등 우리의 통상절차법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할 것임을 수 차례 강조해왔다. 하지만 재협상 절차엔 이미 들어갔고,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이후 수 차례 '한·미 FTA 폐기'까지도 요청하고 있는 터라 이를 놓고 이번 짧은 일정에서 의견 일치를 보기는 쉽지 않다는 관측이다.

2017-11-06 00:0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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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 앞으로 다가온 '지스타 2017'…주요 게임사 신작 공개 "바쁘다 바빠"

국내 게임업계 최대 축제인 '지스타'가 열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주요 게임사들이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5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이달 16일에서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게임 전시회인 '지스타 2017'이 열린다. 공식 슬로건은 '당신만의 게임을 완성하라'는 의미를 담은 'Complete your game'이며, 참가업체 수는 657개사·참가부스는 2758부스에 달한다. 지스타 2017의 메인 스폰서로 BTC 300부스와 BTB 30부스를 확보한 넥슨은 지난달부터 주요 신작게임을 줄줄이 공개하며 지스타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넥슨은 지난달 31일 넷게임즈의 후속작인 '오버히트'와 지난 2일 EA와 협력해 '피파 온라인4'를 공개하며 출품 후보작을 선보였다. 오버히트는 영웅들을 수집해 전투를 벌이는 멀티 히어로 역할수행게임(RPG)이다. 넥슨은 지스타에서 최대 규모의 오버히트 체험부스를 마련해 신작 알리기에 나설 계획이다. 오는 7일에는 지스타 프리뷰 행사를 갖고 행사 출품작들을 최종 공개한다. 넷마블게임즈도 지스타 2017 특별 페이지를 열고 슬로건과 출품작 라인업을 공개했다. 부스에는 모바일 게임 체험에 최적화된 260여 대의 시연대가 마련되며, 대형 LED 스크린와 오픈형 무대를 통한 다양한 이벤트가 열릴 계획이다. 특히 총 100부스 규모의 넷마블관에서는 '테라M'을 비롯해 '세븐나이츠2', '이카루스M' 등 대형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3종과 미공개 1종을 선보인다. 나머지 미공개 1종은 추후 공개할 방침이다. 올해 처음으로 지스타에 출전하는 블루홀은 총 200개 부스로 일반 게임사에 비해 큰 규모로 참가한다. 중심은 '배틀그라운드'다. 17일부터 19일까지는 아시아 최고의 플레이어들이 참여하는 '배틀그라운드 아시아 인비테이셔널'이 열린다. '프로젝트 W' 등 신작 발표도 한다. 프로젝트 W의 경우 카카오게임즈와 글로벌 판권 계약을 맺었다. 오는 9일 블루홀은 배틀그라운드 인비테이셔널과 차기 대작 대규모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 '프로젝트 W'의 정식 타이틀을 공개할 예정이다. 지스타 2017에서는 e스포츠에 대한 열기도 뜨거워질 전망이다. 액토즈소프트는 지스타에 300부스 규모의 프리미어 스폰서로 참가해 e스포츠 글로벌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 액토즈소프트는 지스타 2017에서 e스포츠 브랜드 'WEGL(World Esports Games&League)'의 첫 대회를 치른다. 12종의 게임 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며 마인크래프트, 철권, 하스스톤 등의 종목이 포함된다. 특히 마인크래프트는 일반인 대전 예선 참가 접수 2000명을 돌파하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액토즈소프트는 지스타를 계기로 WEGL을 각인시켜 e스포츠를 본격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IT 시장조사 업체 뉴주에 따르면 지난해 전세계 e스포츠 시장 규모는 4억6300만달러(약 5230억원)를 기록해 전년에 비해 43% 성장했다. 이밖에 그라비티, KOG 등도 부스를 마련해 게이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온라인게임 '라그나로크'로 유명한 그라비티는 지스타 현장에서 '라그나로크M'의 체험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KOG도 온라인 PC게임 '커츠펠'과 모바일 게임 '그랜드체이스 포 카카오' '엘소드M 루나의 그림자' 등을 선보인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지스타 2017에도 불참한다.

2017-11-05 21:18:3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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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9타차 우승…이정은 전관왕 눈앞

'퍼팅 달인' 이승현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승현은 5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시즌 다섯 번째 메이저대회 하이트진로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기록, 4라운드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정상을 차지했다. 이승현은 1라운드부터 나흘 내내 선두를 달리며 와이어투와이어 우승 기록을 썼다. 이와 함께 공동 2위 그룹을 9타 차로 따돌리며 이 대회 최다 타수차 우승 기록을 갈아치웠다. 종전 기록은 지난해 고진영이 세운 6타 차 우승이었다. 이 대회 우승으로 지난 2013년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 이어 메이저대회 2승째를 올린 이승현은 통산 우승 횟수를 6승으로 늘렸다. 이승현은 우승 상금 1억6000만원을 보태 상금랭킹 7위(5억1143만원)로 뛰어 올랐다. 대상, 상금왕을 확정한 이정은은 보기없이 4타를 줄여 공동2위(5언더파 283타)에 올랐다. 다승왕까지 확정한 이정은은 평균타수에서도 2위 고진영과 격차를 더 벌리며 전관왕을 눈앞에 두고 있다. 김민선과 KLPGA '신성' 최혜진은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고, 일본 상금랭킹 1위 김하늘은 공동 8위(2언더파 286타)로 공동 8위에 올랐다. 세계랭킹 1위가 유력한 박성현은 공동 19위로 대회를 마친 뒤 LPGA투어 블루베이 LPGA 출전을 위해 중국 하이난다오로 건너갔다.

2017-11-05 17:11:15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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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호, KPGA 제네시스 대상 2연패 '유럽행'…최고웅은 생애 첫 우승

진호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대상 2연패에 성공하며 2018시즌 유러피언투어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최고웅은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두며 상금 1억원을 차지했다. 최진호는 5일 경기도 여주 솔모로 컨트리클럽(파70·6652야드)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카이도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5억원) 대회 마지막 날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 이글 1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6언더파 274타를 기록한 최진호는 대상포인트 330점을 보태 5246점을 기록, 경쟁자 이정환을 제치고 대상 1위를 확정했다. 올해 SK텔레콤오픈 우승, 대구경북오픈과 제주오픈에서 준우승을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성적을 올린 그는 최고 선수의 영광을 안았다. 대상 2연패는 2002년과 2003년 최경주 이후 14년 만이다. 제네시스 대상자에게는 상금 1억원과 고급 제네시스 세단 승용차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또한 지난 5월 유러피언투어와 협약으로 내년 시즌 유럽투어 시드까지 받는다. 우승컵은 최고웅에게 돌아갔다. 최고웅은 마지막날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1개로 6타를 줄이며 합계 11언더파 269타를 쳐 공동 2위 이승택과 최민철을 2타 차로 따돌렸다. 최고웅은 중간합계 9언더파로 3명이 공동선두를 이룬 16번홀(파5)에서 티샷을 벙커에 빠뜨린 뒤 세컨샷을 그린 에지에 보내며 극적인 퍼트를 넣었다. 한편 2017 시즌 상금왕과 신인왕은 이 대회 전에 결정됐다. 6억3177만원을 번 김승혁이 상금왕, 메이저대회 한국 오픈 등 시즌 2승을 거둔 장이근이 신인왕을 차지했다.

2017-11-05 16:57:3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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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예산전쟁' 본격 시작.."원안 사수 vs 포퓰리즘"

국회의 '예산전쟁'이 이번 주 본격화된다. 국회는 6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를 시작으로 법정시한인 12월 2일 본회의 상정·의결까지 정부의 예산안 심사를 진행한다. 이번 예산안은 문재인정부 출범 이후 첫 예산안으로, 새 정부 정책·과제 시행을 위한 예산이 포함돼 여야간 충돌이 예상된다. 특히 정부가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공무원 증원·최저임금 인상·대기업 법인세 인상 등에 대해 야당은 '포퓰리즘 예산'이라고 강력 반발하고 있어 '원안사수'를 목표로 하고 있는 정부·여당과 첨예한 대립각을 세울 것으로 보인다. 자유한국당의 경우 지난 2일 ▲공무원 증원 예산 ▲최저임금 관련 예산 ▲건강보험 관련 예산 ▲기초연금 예산 ▲아동수당 예산 ▲시민단체 예산 ▲남북교류협력 관련 예산 등을 '7대 퍼주기 예산'으로 지목하고 대대적인 공세를 예고하고 나선 바 있다. 우선 국회 예산특별위원회는 6일과 7일 내년도 429조 원 규모의 예산안에 대한 전체회의를 열고, 이낙연 국무총리·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에 종합정책 질의를 진행한다. 이어 8일과 9일에는 경제부처, 10일과 13일에는 비경제부처 등 부별 심사를 거쳐 14일부터 소위원회 심사를 진행하며 나라살림을 점검한다. 이 때부터 여야 의원들은 초반 주도권을 잡기 위한 치열한 공방을 벌일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국회 각 상임위원회에서 또한 공무원 증원·최저임금 인상·대기업 법인세 인상 등 쟁점을 두고 '양보 없는 전쟁'이 예고되고 있다. 공무원 증원 문제의 경우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일 국회 시정연설을 통해 정당성을 설명했지만, 여야는 여전한 '온도차'를 보이고 있다. 정부·여당은 경제침체와 청년실업 등 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국민 생활·안전분야 등 현장 필수지원 인력 충원이 시급하다는 입장이지만, 야당은 이에 대한 정확한 추계자료가 부재해 효과는 미비할 뿐더러 오히려 '미래세대 부담 전가 예산'이 될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최저임금 인상과 관련해서도 여야는 각각 '소득주도성장', '기업 경제활동 제한' 등을 강조하며 맞서고 있으며,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인건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2조9700억원 규모의 일자리 안정기금도 쟁점이 될 전망이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는 예산 부수 법안으로 처리될 세법 개정안이 가장 큰 화두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정부는 최고세율 인상(소득세 과세표준 5억 원 초과 구간), 법인세 과표 2000원 원 초과 구간 신설, 법인세 최고세율 25%로 인상 등 세법 개정안을 발표했다. 이에 대해 여당은 '핀셋 증세'라고 지원하고 있는 반면 야당은 '경제활력 저하' 등을 이유로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삭감과 관련해서는 이미 여야는 '전쟁'을 시작했다. 지난 3일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는 내년 SOC 예산이 올해 22조1000억 원보다 20% 줄어든 17조7000억 원으로 편성된 것을 두고 여야 의원들을 공방을 벌였다. 야당 의원들은 SOC 예산이 대폭 삭감됨으로써 경제 성장에 지장이 있을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하지만 이에 여당 의원들은 SOC 예산의 경우 과다 편성되며 이월·불용액이 반복적으로 발생됐다며 맞섰다. 5일에도 제윤경 원내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매년 불용됐던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을 합리적으로 삭감하고 복지와 일자리 편성을 대폭 확대해 복지국가로 가는 첫 디딤돌을 놓는 것"이라며 "문재인 정부 예산을 미래세대에 짐을 지우는 예산이라고 비난하는 야당의 평가는 맞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렇듯 예산안 심사를 두고 여야가 강대강으로 대립하고 있어 정치권 일각에서는 벌써부터 법정시한을 지킬 수 있을지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2017-11-05 16:56:00 이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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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편의점 예상수익 뻥튀기한 홈플러스 과징금 5억 부과

공정위, 편의점 예상수익 뻥튀기한 홈플러스 과징금 5억 부과 가맹희망자에게 가맹계약을 체결하면서 예상매출액을 뻥튀기한 홈플러스가 5억원의 과징금을 물게 됐다. 5일 공정거래위원회는 홈플러스가 지난 2014년 3월부터 2017년 4월까지 206명의 가맹희망자들과 가맹계약을 체결하면서, 가맹사업법상 제공의무가 있는 '예상매출액 산정서' 내용을 부풀린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5억 원의 과징금 부과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홈플러스는 중소기업이 아닌 대형 가맹본부로서 100개 이상의 가맹점사업자와 가맹거래를 하고 있으므로 가맹사업법에 따라 점포예정지에서 가장 가까운 5개 가맹점의 매출액 또는 상권이 가장 유사한 가맹점들의 직전 사업연도 매출액을 기초로 예상매출액의 최고-최저액을 가맹희망자에 제공하고, 예상매출액 정보 산정의 대상이 되는 인근 가맹점은 직전 사업연도의 영업기간이 6개월 이상인 경우면 모두 포함시켜야 하는데 이를 준수하지 않았다. 홈플러스는 직전 사업연도에 6개월 이상 영업한 가맹점 중에서 인근 가맹점을 선정하여야 하지만 자의적으로 1년 이상 영업한 가맹점만을 대상으로 산정한 예상매출액 범위를 가맹희망자들에게 제공했다. 또한 점포예정지와 같은 광역자치단체 내 가장 인접한 가맹점을 선정하지 않고 일정한 거리 기준 없이 임의로 적용해 예상매출액 범위를 과장했다. 여기에 인근 가맹점의 실제 면적(㎡)과 다른 수치를 예상매출액 계산에 반영하기도 했다. 공정위는 홈플러스에 앞으로 과장된 예상매출액 정보를 가맹희망자에게 제공하지 않도록 시정명령하고, 모든 가맹점사업자에 공정위로부터 시정명령을 받은 사실을 통지하도록 명령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사건은 정액(定額)과징금을 부과하되, 매우 중대한 위반행위임을 고려해 법상 최고액인 5억원을 부과한 첫 사례"라며 "대다수가 생계형 개인사업자인 가맹희망자들을 대상으로 가맹계약 체결 전 허위·과장된 예상매출액 산정서를 제공해 합리적 판단을 방해한 행위를 엄중 제재한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달 19일부터 발생하는 가맹본부의 허위·과장 정보 제공에 대해 3배 손해배상제를 도입한 개정 가맹사업법이 적용됨에 따라, 허위·과장 정보제공 행위를 억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

2017-11-05 16:52:54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