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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몽골·슬로바키아·아일랜드와 교육협력 강화키로

교육부는 22일 '제6차 아셈(ASEM) 교육장관회의'에 참석한 라오스, 몽골, 슬로바키아, 아일랜드의 교육장관과 각각 양자 회담을 갖고 유학생 확대 등 이들 국가와의 교육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특히 이들 국가 중등학교에서 한국어를 정규 외국어 과목으로 채택해 달라고 요청했으며, 이에 대해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2일 리처드 브루톤 아일랜드 교육기술부 장관과 별도의 회담을 갖고 지난 2013년 2월 체결한 '한-아일랜드 교육협력 양해각서'에 양국간 교육공동위 설립 내용을 추가하고 협약 내용을 향후 3년씩 연장하는데 합의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사업(EPIK)'과 '정부초청영어봉사장학생사업(TaLK)'에 아일랜드의 참여 확대 등 인적교류를 강화하기로 했고, 아일랜드의 '전환학년제(Transition Year)'와 한국의 '중학교 자유학기(년)제' 등 교육정책 교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 부총리는 회담에서 트루톤 교육기술부장관에게 아일랜드 중등학교에서 한국어를 정규 외국어 과목으로 채택해줄 것을 요청했으며, 양국 간 이를 지속 협의하기로 했다. 김 부총리는 같은날 마르티나 루비오바 슬로바키아 교육과학연구스포츠부 장관과 회담을 통해 유학생 교류 활성화, 교육정보화, 직업교육, 고등교육 및 학술연구 등 교육 전반에 대한 협력 활성화에 대해 합의했다. 슬로바키아와도 슬로바키아 중등학교에 한국어를 정규 외국어 과목 채택과 고등교육 기관에서의 한국학 연구 활성화를 요청해 이를 지속 협의하기로 했다. 양국 교육장관은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한-슬로바키아 교육협력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실무 준비과정을 거쳐 '한국-슬로바키아 교육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할 계획이다. 셍던 라찬타본 라오스 교육체육부장관과는 '한-라오스 교육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국은 유학생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고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프로그램과 아세안 우수 이공계 대학생 초청연수를 통해 라오스의 우수 인재가 한국에서 수학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몽골 척절마 체덴발 교육문화과학체육부 장관과는 교사교류사업, 교육정보화(ICT) 지원, 고등교육분야 지원 등 양국간 교육협력을 더욱 발전시키기로 했다. 2015년 체결한 '한-몽골 교육협력 양해각서'를 토대로 매년 여는 한-몽골 교육공동위원회를 통해 협력 사항들을 지속 협의키로 했다. 올해 4월을 기준으로 몽골 학생 5,384명이 국내 유학 중이며, 한국인 유학생 132명이 몽골에서 수학하고 있다.

2017-11-22 19:48:5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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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특위 집중토론 첫 날 '헌법 명시 문구' 공방..개헌 불씨 점화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개헌특위)가 22일 쟁점별 집중토론을 시작하며 개헌에 본격적인 불씨를 점화했다. 개헌에 대한 국민적 열망이 높은 상황에서도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던 개헌 논의가 이번 집중토론을 시작으로 본격화 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하지만 첫 날부터 여야는 개헌 방향에 대한 시각차를 보이며 충돌했고, 향후 개헌을 둔 대립정국을 예고했다. 때문에 문재인 대통령이 내년 지방선거에서 개헌 국민투표를 실시하겠다고 밝혔왔지만, 실제로 시행될 수 있을지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개헌특위는 이날 40여 일 만에 전체회의를 열고 헌법 전문 및 총강 포함 기본권 분야에 대한 집중토론을 벌였다. 이날 토론에서 '6·10 민주항쟁'·'5·18 광주 민주화 운동' 등 역사적 사건과 '촛불정신' 등을 헌법 전문에 명시하는 문제가 집중 논의됐다. 우선 개헌특위 자문위원회는 6·10 민주항쟁을 헌법 전문에 추가 명시하는 것을 보고서를 통해 제안했다. 신필균 자문위원은 "다양한 시대적 가치, 특히 법치주의를 명시하고 자유민주적 질서를 강화할 수 있도록 헌법 전문에 4·19 혁명을 비롯한 6·10 민주항쟁을 명시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4·19 혁명 다음으로 6·10 민주항쟁이 민주공화국 탄생의 계기이기 때문에 6·10 민주항쟁은 헌법 전문에 꼭 들어가야 한다고 결정했다"며 "부마항쟁이나 5·18 광주 민주화운동, 촛불혁명 등을 넣어야 한다는 논의가 많이 있었으나 최대한 원안을 살리는 방향에서 가치만 강조하는 쪽으로 의견이 모였다"고 6·10 민주항쟁 명시 제안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 의원들은 6·10 민주항쟁만을 채택한 것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면서, 5·18 광주 민주화 운동 등을 포함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민주당 강창일 의원은 "현대국가에 맞는 시대 가치가 헌법 전문에 들어가야 한다"며 "현대사의 정점에 있는 상징적인 사건, 4·19 혁명과 6·10 민주항쟁, 5·18 광주 민주화운동 등은 포함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국민의당 이태규 의원도 "개헌 헌법 전문에 동학농민혁명과 5·18 광주민주화운동, 촛불혁명까지 넣자는 다양한 의견이 있었다"고 말했으며, 민주당 김경협 의원은 "헌법 전문에 5·18 정신 등을 명확히 해 현대사 왜곡을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헌법 전문 '촛불정신' 명시를 두고도 명확한 입장차가 드러났다. 자유한국당 정용기 의원은 "촛불정신을 헌법에 담자고 하는 의견은 이해할 수는 있지만, '촛불시민혁명'이라 이름 붙일 수 있는지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았다"며 "자문위 보고서에 '개혁을 요구하는 촛불시민혁명의 진정한 의의를 살린다'라고 명시한 것은 동의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에 민주당 의원들은 지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을 이끌어 낸 '촛불'은 민주주의 발전에 공헌한 사건인 만큼 헌법 전문 명시화는 '당연지사'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개헌특위는 22, 23일 헌법 전문 및 총강 포함 기본권 분야 집중논의를 시작으로 28, 30일 지방분권 및 경제·재정 분야, 12월4일, 6일 사법부·정당·선거 및 정부형태 등 3주 동안 6차례 집중토론을 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개헌특위는 자문위원 의견, 국민대토론회, 개헌 자유발언대, 헌법개정 홈페이지 등 국민의견도 논의하겠다는 방침이다.

2017-11-22 19:36:58 이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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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이연희 "연기할 수 있어 행복..일 없으면 심심할 정도"

사람들은 모두 제각각의 시간을 살아간다. 같은 시간을 공유하면서도 누군가는 성장하고, 누군가는 멈춰있는 것처럼 말이다. 그렇다면 이연희의 성장은 지금 어디쯤 도달했을까. 최근 서울 모처에서 JTBC 금토드라마 '더 패키지'(극본 천성일/연출 전창근) 종영 인터뷰를 위해 메트로신문과 만난 이연희는 "연기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는 말로 배우라는 직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예쁘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외모는 이연희가 배우로서 가진 가장 강력한 무기였다. 굳이 '무기였다'는 과거형을 쓴 이유는 그가 더 이상 '예쁜 배우'만은 아니기 때문이다. 몇 해 전부터 쌓아온 내실이 서서히 빛을 발하고 있기에 이젠 그의 외모에서 연기로 시선을 옮겨볼 때다. '더 패키지'를 통해 호평을 받은 것 또한 그가 거둔 성과 중 하나다. 이연희는 극중 가이드로 변신해 몰입도 높은 연기를 펼쳤다. "가이드 역할을 하기 위해서 파리로 답사를 다녀왔었어요. 배우, 스태프들의 가이드가 돼 주자는 생각이 들어서 버스를 타고 제가 아는 정보를 많이 얘기해주곤 했죠. 가이드로서 배우들과 함께 있을 땐 대화의 주도권을 잃지 않으려고 했어요. 가이드가 원래 그렇거든요. 그래서 모르는 게 있어도 모르는 척 안 하고 자연스럽게 '좀 이따 설명해드릴게요' 하고 넘어간 적도 꽤 있어요.(웃음)" 이연희는 불어를 배우고, 진짜 가이드를 만나 이야기를 듣고, 배우, 스태프들의 가이드로 직접 나서면서 캐릭터에 더 깊이 몰입해나갔다. 그는 "친한 가이드 님이 저한테 '윤소소 가이드님, 힘내요'라고 해주셨을 때 정말 기뻤다. 이 드라마가 나올 때 가이드 분들의 반응이 가장 궁금했는데 다들 응원의 말을 해줘서 감사했다"고 말했다. "가이드 분들이 만족스러우면 제가 할 몫은 끝났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드라마가 방영되는 동안 현장 가이드 분들이 '연희야, 이렇게 열정을 갖고 표현해줘서 정말 고맙다' 이런 말을 해주셨거든요. 잘 해줘서 너무 고맙다고 말씀해주시는데 그게 참 감동이었어요." 평소 여행을 좋아하기로 잘 알려진 이연희에게 해외 로케 촬영, 가이드 역할 등이 총 망라되어 있는 '더 패키지'는 말 그대로 패키지 선물 같은 존재였다. 그래서 다소 힘들었던 시기에도 불구하고 고민 없이 선뜻 출연을 결정할 수 있었다고. 그는 "앞선 작품이 50부작이었다. 그걸 끝내고 너무 힘들고 지쳐있어서 회사에 조금 쉬고 싶다는 얘기를 해둔 상태였는데, 그 시기에 대표님께서 '이건 너한테 안 줄 수 없어서 준다. 한 번 읽어보라'고 주신 게 '더 패키지'의 대본이었다"며 "대본을 보자마자 된다고, 가능하다고 했다. 제가 꿈꿔왔던 시나리오가 들어온 걸 보고 이건 진짜 기회고 운명이고 선물이란 생각이 들어서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렇듯 작품과 배우, 서로가 참 잘 만난 작품이었다. 파리로 떠난 패키지 여행객들, 그들이 가진 각각의 사연들을 하나, 둘 풀어나간 '더 패키지'는 '웰메이드'라는 수식어를 꿰차며 시청률의 아쉬움을 씻어냈다. 이연희는 "본방사수를 하면서 감독님과 작가님, 스태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느꼈다"면서 "사전제작이었던 만큼 현장에선 이 작품이 어떻게 나올지 알 수 없는 상태였는데 보고나니 너무나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촬영할 땐 찍느라 정신이 없었어요. 그래서 걱정도 됐는데 기우였더라고요. 감독님께서 정말 잘 만들어주신 것 같아요. 앵글 만으로도 감정이 설명되고 이런 것들을 보면서 정말 좋았어요. 당시엔 왜 믿고 찍지 못했나 하는 개인적인 아쉬움도 있어요. 너무 걱정만 앞섰구나, 믿었어도 되는데 하는 거요. 그래서 더욱 감사드려요." 시청자의 입장에서 작품에 푹 빠졌던 그는 "나중엔 존박씨 노래, OST만 나와도 막 소름이 끼치더라. '어쩜 이렇게 잘 만들었지?' 하는 생각도 들었다"며 미소를 지었다. 이연희가 연기자로 살아온 지도 어느덧 꽤 오랜 시간이 지났다. 그 사이 수많은 작품을 거쳐온 그는 매번 배우고, 깨달으며 더 나은 배우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그는 "대본을 이해하는 이해도가 중요하다는 걸 이제서야 좀 알 것 같다. 대본의 전체적인 부분에서 제가 어느 정도 이해하고 공감하는지가 참 중요하더라"면서 "사실 드라마 같은 경우, 시나리오는 나와있지만 대본은 그때그때 나오지 않나. 또 꼭 시나리오대로 흘러가지도 않는다. (예전엔) 그런 순발력이 좀 없었던 것 같다. '더 패키지'는 대본이 다 나와있었기 때문에 더 깊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너무 힘들어서 다른 일을 해보고 싶단 생각을 할 때도 있었어요. 하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니 하나의 역할을 따내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분들도 계신데, 이에 비하면 저는 저를 찾아주고 작업을 함께 하고 싶다는 분들이 있잖아요. 이게 정말 감사한 일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일을 할 수 있는 자체에 더욱 감사하게 됐죠. 그러면서 일이 더 좋아진 것 같아요. 지금은 일이 없으면 좀 심심할 정도에요.(웃음)" 한 가지 일을 포기하지 않고 오랫동안 해내는 일은 쉽지 않다. 이연희의 뚝심이 또 어떤 결과를, 어떤 성장을 이뤄낼지 지켜볼 때다.

2017-11-22 17:49:25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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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라이언킹' 이동국이 프로축구 K리그 전북 현대와 1년 재계약에 협의했다. 연봉 등 자세한 계약 조건은 알려지지 않았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오는 25일부터 대만에서 열리는 '2017 아시아 윈터 베이스볼(AWB)'에 경찰 야구단, 프로야구 유망주 28명으로 구성된 연합팀을 파견한다. ▲내년에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십과 아시안게임을 겨냥한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본격 출범한다. ▲프로축구 수원 삼성의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이끈 산토스가 K리그 클래식 38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LG 트윈스 베테랑 내야수 손주인과 외야수 이병규가 2차 드래프트를 통해 각각 삼성 라이온즈,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으로 갈아 입는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12월 24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에 나설 선수를 뽑기 위한 팬 투표를 내달 7일까지 WKBL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한다.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선수협)가 지진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시에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프로농구 원주 DB가 치어리더팀 '그린앤젤스'의 1라운드 베스트 치어리더팀 선정을 기념해 오는 29일 서울 SK전에 지역복지단체를 초청하고, 음료를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 행사를 진행한다. ▲2018년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에도 샷 클락 제도가 시범적으로 도입된다. 샷클락 제도는 포인트가 나온 이후 25초 이내에 서브를 넣어야 한다는 규정이다.

2017-11-22 17:48:08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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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고위공직자 인선시 5대→7대 비리 '촘촘한 검증'

청와대가 장·차관, 1급 등 고위공직 후보자 인선시 기존 5대 비리에서 7대 비리로 확대, 더욱 촘촘한 인사검증을 실시키로 했다. 최근 10년 이내에 2회 이상 음주운전을 했거나 성 관련 범죄를 저지른 사람도 인선 과정에서 원천적으로 배제키로 한 것이다. 후보자를 고를 때 기존의 ▲병역기피 ▲세금탈루 ▲불법적 재산증식 ▲위장전입 ▲연구 부정행위에 더해 음주운전과 성 관련 범죄 해당 여부까지 검증 범위를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이들 불법을 하나만 저질러도 고위공직자가 될 수 없다. 물론 해당 기준을 통과했더라도 고의성, 상습성, 중대성 등이 있는 경우엔 임용에서 배제할 방침이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22일 브리핑을 통해 "대선 공약이었던 고위공직자 임용 기준 강화와 관련해 기존의 5대 비리에서 7대 비리, 12개 항목으로 확대하고, 고위공직 임용 배제 사유에 해당하는 비리의 범위와 개념을 구체화했다"면서 "5대 비리 중에선 부동산 투기는 주식·금융거래 등이 포함된 불법적 자산증식으로, 논문 표절은 연구비 횡령 등이 포함된 연구 부정으로 그 개념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박 대변인은 또 "관련 법령 위반으로 인한 처벌,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 공개자 포함 등 객관적으로 확인이 가능한 불법적 흠결에 해당할 경우는 임용을 원천적으로 배제하겠다"면서 "'임용 원천 배제'는 '인사 테이블에도 올리지 않겠다'는 의미"라고 덧붙였다. 특히 병역면탈, 세금탈루, 부동산 투기는 원칙적으로 시점을 제한하지 않고 과거의 모든 불법 행위에 대해 배제하기로 했다. 아울러 해당 불법이 임용 예정인 직무와 연관될 경우엔 기준을 더욱 엄격하게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세금 기피자는 기획재정부 장관이나 국세청장, 병역 기피자는 국방부 장관이나 외교부장관, 음주 전과자는 경찰청장 등에 임명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한편 이번 7대 비리 기준 관련 질문서는 청와대 홈페이지에 공개, 국민들과 공직 후보자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2017-11-22 17:07:2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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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주한영국문화원, 장애인 문화예술 발전 MOU 체결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주한영국문화원, 장애인 문화예술 발전 MOU 체결 (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과 주한영국문화원이 장애인 문화예술 진흥과 발전, 관련 사업을 공동추진한다. 21일 (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사장 신종호)과 주한영국문화원(원장 마틴 프라이어)은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에 위치한 이음센터 5층 이음아트홀에서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장애인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지식교류 ▲행사의 공동개최 ▲공동사업 추진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 ▲상호 자문제공 등 전방위에 걸쳐 협력한다는 내용의 업무협약서(MOU)에 각각 서명했다.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과 주한영국문화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상호 인적·물적자원 및 지식정보의 교류를 확대하고 더욱 다양한 장애인 문화예술 행사, 더욱 발전적인 장애인 문화예술 정책을 공동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특히 2017년 2월부터 2018년 3월까지는 '한영 상호교류의 해'로, 상호교류의 해를 이루는 5가지 주제 중 '다양성' 분야에 '장애인 문화예술'이 포함되어 있는 만큼, 금번 업무협약식을 통해 장애인 문화예술의 발전과 더불어 한국과 영국의 관계 또한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신종호 이사장은 "한국의 '장애인문화예술축제', 영국의 'Unlimited Festival' 등 각 국은 각자의 장애인 문화예술을 꾸준히 발전시켜 왔다"며 "이제 양 국이 서로의 발전을 위해 그간의 활동을 공유하고, 향후 다양한 자원을 교류하는 상호호혜적 관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주한영국문화원 마틴 프라이어 원장 역시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2017-18 한영 상호교류의 해를 맞아 진행한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장애인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한·영 간의 지식을 교류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긍정적인 사회 변화를 이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은 장애인 문화예술의 진흥을 위하여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재단법인으로, 장애인 예술활동 창작, 공간, 국내외 교류, 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

2017-11-22 16:57:0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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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은 문화를 싣고] 도심 속 농경문화체험교육장'농업박물관'·'농협 쌀박물관'

[지하철은 문화를 싣고] 도심 속 농경문화체험교육장'농업박물관'·'농협 쌀박물관' 5000년 농경역사를 되돌아보고 농업에 대한 새로운 가치를 발견할 수 있는 박물관이 있다.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 5번 출구에서 바로 보이는 '농업박물관'과 '농협 쌀박물관'이다. 대한민국은 지구상에서 가장 오랫동안 농사를 지어온 민족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 나라에서 '농업'과 '쌀'을 떼어놓을 수 없을 정도로 의식과 행동, 언어, 풍습 등은 농사와 연관되어있다. 하지만, 산업화에 밀려 농업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고 그 소중함을 깨닫지 못하는 실정에 이르렀다. 이에 농업 박물관은 전통농경문화를 통해 농업의 소중한 가치를 일깨워주고자 1987년 설립됐다. 설립 후 체험과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와 교육현장에 큰 울림을 주었으며 이제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받는 도심 속 농경문화체험교육장으로 자리 잡았다. 그리고 2005년 새롭게 단장한 전시실은 농경유물 전시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으며, 오감만족의 입체전시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2012년에는 전문박물관 속의 전문박물관인 '농협 쌀박물관'을 개관해 새롭게 도약했다. 해당 박물관은 유물을 수집, 관리·전시만 하지 않는다. 관람객과 소통하고 교류하면서 공감하고 배우는 체험교육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농업박물관은 농업역사관, 농업생활관, 농업홍보관 등 3개의 전시관과 야외의 전통 논, 밭으로 이뤄져있다. 전시면적은 총 1047평으로 지상 2층, 지하 1층 3개 층에 걸쳐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영상실, 체험실, 정보마당 등으로 꾸며졌다. 농업역사관에서는 선사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의 농업발달사를 시대순으로 볼 수 있다. 한반도 농경의 시작부터 농사도구의 발달과정도 살펴볼 수 있다. 풍부한 영상자료와 생동감 있는 현장 연출은 교육적 효과를 높인다. 그리고 옛 농촌들판 풍경과 농경민속, 농가주택, 전통장터의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농업생활관에서는 조상들의 삶을 조명하고, 삶에 깃든 지혜와 여유를 엿볼 수 있다. 당 시대의 희로애락을 느낄 수 있다. 농협홍보관에서는 농협의 역사와 사업을 소개하고 우리 농업의 우수함과 농업의 중요성을 보여주고 있다. 쌀이 밥이 되어 우리 식탁에 오르기까지 거치는 과정과 변화하는 농촌의 모습과 농업기술의 개발로 현대화된 농촌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 농축산물의 우수성과 소중함에 관한 다양한 영상물을 상영해주는 영상실, 수입농산물과 우리 농산물을 구별하는 게임을 비롯해 농축산물 생산이력 추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있는 체험실도 있어 관객의 오감을 만족시킨다. 매주 월요일, 신정, 설ㆍ추석연휴는 휴관일이며 관람료는 무료다. 어른들보다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농협 쌀박물관은 우리 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쌀 소비량을 증가시키는데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곳이다. 농업박물관 바로 옆에 있어 함께 관람하면 좋다. 농협 쌀박물관에서는 다양한 체험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개인 체험으로는 '나는야 쌀요리사'(초등 3~6학년) '우리가족 쌀요리사'(초등 1~3학년) '꼬마 쌀요리놀이'(5~7세 유아)가 있다. 단체 프로그램으로는 단체쌀요리체험교실(학교 및 일반단체, 20~24명)과 교과 연계 체험학습(학교)이 있다. 올해 체험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주제는 '면역력을 길러주는 컬러푸드'로 11월은 '블랙' 컬러에 초점을 맞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꼬마 쌀요리놀이' 프로그램에서는 "가래떡 불고기와 오니기리를 만든다. 한 해동안 땀 흘려 농사지은 농부를 생각하며 가래떡 불고기를 가족과 함께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우리가족 쌀요리사' 시간에는 흑임자 바닐라 케이크를 만들어볼 수 있다. 레시틴 성분이 풍부해 기억력을 높여주고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되는 흑임자와 달콤한 바닐라를 조합해 케이크를 만들면 거부감을 대폭 줄일 수 있다. 초등 고학년생들은 스위트 칠리 홍합 스튜를 요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각 체험 프로그램의 가격과 시간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12월 프로그램(크리스마스 주제)도 미리 확인해 신청할 수 있으니 서두르는 게 좋다. [!{IMG::20171122000064.jpg::C::480::농업박물관 체험 교육 사진/농업박물관}!]

2017-11-22 16:56:4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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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표 버리지 마세요!' 더욱 풍성해진 영화관 할인 혜택

2018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을 치루는 수험생들을 위해 멀티플렉스 영화관들이 각종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영화 관람권 증정 뿐만 아니라 할인 혜택, 포인트 적립 등 더욱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CGV는 수능 수험생과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브랜드의 할인 혜택을 모아 '청소년 브랜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당초 계획대로 12월 15일까지 한 달간 '청소년 브랜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영화, 도서, 잡화, 전시, 외식 등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브랜드의 할인 혜택을 모아 선보인다. CGV를 비롯해 핫트랙스, 스무디킹, 교보문고, 디뮤지엄, 빕스, 계절밥상 총 7개 브랜드에서 10%~8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만 13세부터 18세까지의 중·고등학교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각 브랜드 매장에서 수험표 또는 학생증을 제시하면 된다. CGV에서는 동반 1인까지 일반 2D 영화 6000원 관람 및 매점 콤보 3000원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외식 브랜드 빕스와 계절밥상에서는 약 20~30%에 가까운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핫트랙스는 전품목 10% 할인 및 온라인몰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교보문고는 도서 10% 할인, 스무디킹은 2개 메뉴에 한해 1+1 행사를 진행한다. 디뮤지엄 미술관은 전시 관람 80%, 뮤지엄샵 상품 20%, 디카페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별개로 CGV는 '1318 클럽' 회원들을 대상으로 화제의 신작 '저스티스 리그' 4DX 무료 시사회를 개최한다. CGV '1318 클럽'은 만 13세에서 18세까지의 중·고등학교 청소년들을 위한 무료 클럽 서비스다. 시사회는 CGV용산아이파크몰, 영등포, 일산, 인천, 광주터미널, 수원, 대전, 대전터미널, 서면, 대구 총 10개 CGV 극장에서 11월 20일 오후 7시에 열린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11월 17일 오후 2시부터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원하는 극장을 선택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롯데시네마는 지진으로 인해 1주일 연기된 수능 일정에 맞춰 이벤트 일정도 변경했다. 먼저, 수능이 끝난 후 첫 주말인 25, 26일에는 '수험생 ONEDAY PASS' 이벤트를 진행한다. 수험생 본인이 수능 수험표 지참시 1만5000원에 'ONEDAY PASS'를 구매할 수 있다. 'ONEDAY PASS'는 구매당일 영화와 싱글콤보가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쿠폰이다. 또한 12월 13일까지 수험생들에게 일반 2D 영화를 6000원에 관람할 수 있는 기회와 콤보 사이즈업 혜택을 제공한다. 수험생들은 콤보 사이즈업으로 매점 콤보 구성에 있는 팝콘과 음료의 크기 변경이 가능하며, 팝콘과 음료가 포함된 메뉴에 적용이 가능하다. 멤버십 회원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고등학교 3학년에 해당하는 99년생과 빠른 00년생들은 틴틴클럽 가입 시 2018년 VIP로 승급이 가능하다. 틴틴클럽 기존 가입자, 신규 가입자 모두 참여 가능하며, 2018년 VIP SILVER로의 승급은 2018년 2월에 진행된다. 이 밖에 12월 13일까지 틴틴클럽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버킷리스트 이벤트도 진행해 틴틴클럽 회원에게는 추첨을 통해 최신형 노트북, 백화점상품권, 런닝화, 여행상품권, 헤어상품권 등을 지급한다. 이벤트 참여 및 자세한 확인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가능하다. 일부 영화관에 한하여 이벤트 참여가 어려울 수 있어 영화관 방문 전 이벤트 페이지 유의사항 확인이 반드시 필요하다. 끝으로 메가박스는 일정변경 없이 '수험생 여러분 고생했3!'이벤트를 진행한다. 기존과 동일하게 11월 30일까지 '자네 학생인가?' 이벤트를 진행해 수험표 또는 학생증을 인증하면 영화 6000원 관람권과 SKT 데이터 500MB를 증정한다. 수험생뿐 아니라 중고생도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로 동반 1인까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팝콘(R), 음료(R), 핫도그, 영화&캐릭터 상품으로 구성된 '대박 콤보'와 팝콘(R), 음료(R), 나쵸, 영화&캐릭터 상품인 '쵸! 대박 콤보'를 8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포인트 증정 실화냐?' 이벤트는 1999년과 2000년생을 대상으로 한다. 신규 회원 가입 후 영화 관람 시 9000 포인트를 지급한다. 16일부터 30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각 멀티플렉스 영화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7-11-22 16:56:28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