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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 10일 '낮과 밤'으로 컴백…작사·작곡 참여

그룹 샤이니 태민이 신곡 '낮과 밤 (Day and Night)'으로 돌아온다. 태민의 정규 2집 리패키지 'MOVE-ing'(무빙)은 오는 10일 오후 1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번 앨범은 기존 정규 2집 수록곡 9곡에 4곡이 추가돼 총 13곡으로 구성됐다. 타이틀 곡 '낮과 밤 (Day and Night)'은 클래식 기타와 첼로 선율이 매력적인 미디엄 템포의 팝 곡으로, 연인을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이야기를 가사로 담았다. 태민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더불어 7일 0시와 오전 10시에는 태민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타이틀 곡 '낮과 밤 (Day and Night)'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순차 공개되며, 태민의 변신을 담은 서로 다른 분위기의 영상을 만날 수 있어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킬 것으로 보인다. 또한 태민은 음원 공개에 앞서 오는 8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9일 MBC '쇼!음악중심', 10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타이틀 곡 '낮과 밤 (Day and Night)'의 무대를 선공개할 예정이다. 태민은 지난 10월 발표한 정규 2집 'MOVE'로 국내 음반 차트 1위,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전 세계 12개 지역 1위 등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음은 물론, 절제된 카리스마와 세련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타이틀 곡 'MOVE'로 일명 '무브병' 열풍을 일으키며 독보적인 퍼포머다운 면모를 입증한 만큼 이번 리패키지 앨범 역시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한편 태민의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MOVE-ing'은 10일 음원, 11일 음반 발매된다.

2017-12-06 10:12:5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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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 리, 남편 故 이구 장례식에 못 온 이유는?

대한제국 황태손 故 이구의 부인 줄리아 리가 지난달 26일 미국 하와이에서 쓸쓸히 눈을 감았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6일 이구 씨의 삼종질(9촌 조카)인 이남주 전 성심여대 음악과 교수는 "줄리아 리(94세)가 지난달 26일 미국 하와이 할레나니 요양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그는 줄리아 리에 대해 "줄리아 리는 휴대전화도 쓰지 못할 정도로 거동이 불편해 누워만 있다가 쓸쓸히 눈을 감았다"며 "외롭게 타국을 떠돌던 이구 선생에게 8세 연상인 줄리아가 엄마나 누나 같이 의지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세손인 故 이구는 대한제국 최후의 황태자인 이은의 외아들로 일본인 부인 이방자 사이에서 태어났다. 1950년대 후반, 미국 뉴욕에서 독일계 미국인인 줄리아 리를 만나 58년에 결혼, 이후 1963년 서울 창덕궁 낙선재에 머물며 생활했다. 그러나 '푸른 눈의 이방인' 세자빈을 인정할 수 없던 종친회 외면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후사를 잇지 못한다는 이유로 이혼을 종용당하기도 했다고. 결국 두 사람은 1982년 이혼을 결심하고, 줄리아 리는 1995년 하와이에 새 정착지를 마련해 한국을 떠났다. 2005년 이구 선생이 도쿄에서 별세해 국내에서 장례를 치렀을 때도 줄리아 리는 초대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2017-12-06 10:11:20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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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지자체, 관광시장 다변화위해 머리 맞댄다

공사·지자체, 관광시장 다변화위해 머리 맞댄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는 7, 8일 이틀간 인천 송도국제도시 홀리데이인호텔에서 인바운드(외국인 관광객 유치) 시장다변화 촉진을 위한 관광공사-지자체 합동 워크숍을 개최한다. 동남아, 중동을 중심으로 추진한 인바운드 관광시장 다변화 노력 및 성과를 짚어보고,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 및 지자체, 지방관광공사(RTO) 담당자들간에 마케팅 전략을 공유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한국관광공사는 올해 동남아, 중동 지역의 여성 개별관광객을 대상으로 여성 선호 관광콘텐츠 가이드북을 제작하고 현지 언론 및 블로거 등을 초청하여 홍보하는 '레이디스 스페셜(Ladies Special)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무슬림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할랄레스토랑위크' 행사 개최, '무슬림 친화식당 선정' 사업을 추진하는 등 관광시장 다변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 워크숍 첫째날은 동남아, 중동 등 신규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한국관광공사가 그 동안의 시장다변화 사업 경과 및 향후 추진방향을 발표하는 시간을 갖고, 이후에는 학계와 업계 전문가들이 다양한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관광공사 해외지사 실무자들과 지방 관광마케팅 담당자들간의 일대일 상담을 통해 내년도 사업 방향을 상호 공유하고 아이디어를 교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강연은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권유홍 교수와 한양대학교 박창환 연구원이 '지방관광마케팅의 시장 다변화 사례'라는 주제로 발표를 시작한다. 이어 '에버민트파트너즈' 정준하 대표로부터 아직까진 우리에게 낯선 시장인 중동시장에 대한 접근법을 배워본다. 마지막은 인기TV토크쇼 '비정상회담'에서 파키스탄대표로 출연하고 있는 자히드 씨가 '무슬림이 본 무슬림 유치 환경 개선과제'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둘째 날은 인천지역 신규 관광지인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와 개항장문화지구, 차이나타운 등을 둘러보는 관광지 시찰을 통해 참가자들이 지역의 우수 관광콘텐츠 발굴 노력 및 외래관광객 수용태세 등을 직접 확인하고 좋은 점은 돌아가서 활용할 수 있도록 통찰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관광공사 김성훈 아시아중동팀장은 "올해는 중국, 일본 등 주력 관광시장이 위기를 맞으면서 그 어느 때보다도 관광시장 다변화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확산된 한 해였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꾸준히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며 시장다변화 등 인바운드 관광시장의 체질개선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7-12-06 09:56:56 신원선 기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승진을 위한 마음

세상에는 별의별 일이 많이 생기는데 잘못도 없이 운이 자신에게 등을 돌리고 있을 때 운 나쁘게 당할 때가 있다. 그래서 해가 바뀌면 흔히들 삼재에 대한 얘기가 있고 신수를 보는 것이다. "다가올 인사 때 제가 승진을 할 수 있을까요?" 일 년쯤 전에 상담을 청했던 K씨가 다시 찾아왔던 것은 역시 그 때와 마찬가지로 인사 문제 때문이었다.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는 그는 간부급으로 올라가기 직전의 직급을 가지고 있다. 인사철이 조금씩 다가오면서 승진을 할 수 있을지 어떨지 이야기를 듣고 싶어 상담을 청한 것이다. 이번에 꼭 승진을 해서 간부가 되어야 조직에서 입지가 탄탄해지기 때문이다. 게다가 자신이 그리고 있는 인생 계획표도 순탄하게 열어갈 수 있으니 승진 여부에 모든 신경이 쏠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말을 건네 보았다. "걱정 많으시겠군요." "잠도 잘 안 오는걸요." "제가 한마디 해드릴게요." "예." 당장 자세가 달라진다. "맘 편히 주무셔도 됩니다. 이번엔 승진할 겁니다." 얼굴에 웃음이 번지더니 질문을 한다. "어떻게 그렇게 …" "지난번 상담 때는 어려울 거라고 말씀드렸지만 이번에는 승진할 겁니다." 지난번과 달리 K씨는 년 운에서 귀인을 만나는 운세를 보이고 있다. 이런 경우에는 준비하던 시험에 합격을 하거나 고대하던 승진을 하게 된다. 귀 기울여 이야기를 듣던 K씨가 진중하게 말을 꺼낸다. "공덕을 빌고 싶네요. 저의 마음을 그대로 담아서 올렸으면 합니다." K씨의 마음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다. 그만큼 이번 인사가 그에게는 절체절명의 기회라는 걸 알 수 있었다. K씨에게 관음기도를 하면 좋을 것이라고 일러주었다. 관세음보살은 인자하고 자비롭기가 자녀들을 돌보는 어머니와 같아 세상의 풍파에 피해를 당하지 않고 성공을 원하는 사람의 기원이 성사되며 가족의 평안을 바라는 마음에 응답을 해준다.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넌다는 말이 있듯이 사람의 일은 참으로 알기 어렵다. 모든 노력을 기울여 일을 꾸며 놓아도 하늘이 허락하지 않으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숱하다. 우주의 흐름을 보고 틀림없이 될 것이라 여긴 일도 순간에 흐트러지곤 한다. 그러니 아무리 정해진 일이라고 해도 사람의 일은 참 알기 어려운 것이다. 그런 까닭에 분명히 승진이 된다는 말을 듣고도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정성을 드려서 어긋남이 없게 하고 싶었던 것이다. 어찌 하늘의 뜻이 빗나가겠는가. 인사철이 지나고 K씨가 다시 찾아와 인사를 했다. "원장님 말씀하신대로 승진을 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하늘이 내려준 운세 정성 마음을 담았으니 어찌 일이 안되랴. 축원하는 마음으로 축하를 해주었다./김상회역학연구원

2017-12-06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