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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2월 8일 한줄뉴스

정치·사회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새 정부의 첫 감사원장 후보자에 최재형 사법연수원장(61)을 지명했다. 최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와 임명동의 표결을 거쳐 4년의 임기에 들어간다. ▲여야3당이 입법·개헌·선거구제 개혁 등 논의를 위한 12월 임시국회 소집에 합의했다. 더불어민주당 우원식·자유한국당 정우택·국민의당 김동철 등 여야3당 원내대표는 7일 여의도 한 중식당에서 오찬 회동을 갖고 오는 11일부터 23일까지 임시국회를 열기로 했다. ▲문재인 정부의 '신(新)북방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위원회는 신(新)북방정책의 전략과 실행방안 등을 담은 '북방경제협력 로드맵'을 내년 4월에 발표한다는 방침이다. 산업 ▲중소기업들이 최저임금 상승과 근로시간 단축을 가장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K그룹이 당초 예상대로 소폭의 변화만 준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대신 그룹 컨트롤타워인 수펙스추구위원회 위원장들이 자리를 바꿔 분위기 전환을 꾀했다. ▲LG전자가 초프리미엄 브랜드 'LG 시그니처'의 품격을 계승한 스마트폰 'LG 시그니처 에디션'을 국내 한정 출시한다. 금융·마켓·부동산 ▲2030세대가 학자금대출, 높은 집값 등으로 취업준비부터 독립까지 부모에게 손을 벌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초년생의 절반은 3000만원가량의 빚을 지고 시작했고 노후를 위한 저축비중은 월급의 9%에 그쳤다. 노후 대비를 위해 저축하는 직장인은 47%에 불과했다. ▲정지석 코스콤 사장은 7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취임 기자간담회를 통해 "코스콤 위기의 근본원인은 고객 관계 단절"이라며 "고객을 어떻게 도와줄 수 있는지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 한남 외인아파트 자리에 들어설 '나인원 한남'. 한국의 베버리힐스를 내세운 만큼 입지와 상품성에서 국내 최고급 주거시설이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분양가도 일반인은 꿈도 꾸기 어려운 초고가다. 나인원한남이 흥행에 성공할 지 관심이 집중된다. 유통&라이프 ▲올해 패션업계에서는 4차 산업혁명 열풍이 업계 패러다임을 이끌었다. 온라인 시장을 장악한 모바일 채널도 업계에 큰 영향을 끼쳤다. ▲'평창 롱패딩' 흥행에 이어 '평창 스니커즈'도 대박을 터트렸다. 7일 정오 기준 초기 준비 수량 5만족이 모두 예약됐다. ▲오는 31일까지 정동극장에서는 뮤지컬 '판'이 공연된다. CJ문화재단의 창작 지원 사업에서 발굴한 이번 작품은 국악적인 요소를 더해 더욱 흥겨운 공연이 될 예정이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 선수단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출전을 금지한 IOC의 징계 발표 다음날, 올림픽 보이콧을 하지 않고 러시아 선수들의 개인 자격 출전도 막지 않겠다고 밝혔다. 교육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7일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2017 전문대학 교육포럼'을 개최하고, 2006년 이후 졸업생 700명을 해외 취업시킨데 기여한 백석문화대 최상철 교수 등 4명을 2017 전문대학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과학고와 영재고 재학생들의 만족도가 일반고 재학생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내신 스트레스가 상대적으로 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교육부가 내년부터 이공계 기초연구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대신 교수의 연구부정행위에 대해서는 정부재정지원사업 참여제한을 10년으로 상향해 강화하기로 했다. ▲교육부가 조직개편을 통해 고등·평생·직업교육 기능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 유초중등교육은 교육복지와 학생지원에 집중하는 등 문재인표 교육정책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2017-12-08 06:30:00 이봉준 기자
[오늘의 운세] 12월 8일 금요일 (음 10월 21일)

[쥐띠] 48년생 일이 꼬이고 막혀 괴로운 심경입니다. 60년생 욕심을 버리고 심신수양에 힘쓰도록 하세요. 72년생 사악한 마음은 절대 금물입니다. 84년생 지성으로 기도하면 이루어 지겠습니다. [소띠] 49년생 초지일관하면 그 뜻을 완전하게 이루게 됩니다. 61년생 자신의 뜻을 굽히지 마세요. 73년생 짧은 시간에 여행을 다녀오는 것이 좋습니다. 85년생 취업하려면 시기가 좋지 않습니다. [범띠] 50년생 귀인이 도와주니 이익이 있습니다. 62년생 주위 여건이 귀하를 만족시키지 못합니다. 74년생 하는 일에 조금씩의 발전이 있겠습니다. 86년생 전전긍긍하면 날을 보내게 됩니다. [토끼띠] 51년생 자금회전이 어렵습니다. 63년생 실력을 인정받기가 어려워 취업이 걱정됩니다. 75년생 욕심을 부린다면 오히려 화를 부를 수 있습니다. 87년생 정신적인 건강을 생각해야 할 때입니다. [용띠] 52년생 마음을 편히 갖고 안정을 취함이 좋습니다. 64년생 복잡한 문제가 생깁니다. 76년생 분수를 지키는 것이 상책입니다. 88년생 의외의 돈이 들어와 살림이 불어 나겠습니다. [뱀띠] 53년생 동업은 길하다고 보겠습니다. 65년생 남의 언쟁에 끼어드는 것을 삼가 하세요. 77년생 소망이 이루어 지겠습니다. 89년생 동료의 유혹에 동조한다면 될 일도 안되니 주의하여야 합니다. [말띠] 54년생 짭짤한 수입 등으로 재수가 좋을 것입니다. 66년생 계약은 다음으로 미루는 것이 좋습니다. 78년생 누구나 때가 있는 법입니다. 90년생 여태껏 노력을 한 보람이 있겠습니다. [양띠] 55년생 많은 이득이 따르는 계약이 체결됩니다. 67년생 귀하는 일이 많아지나 마음은 편안합니다. 79년생 주위사람의 충고를 잘 새기세요. 91년생 만족할 만한 직장에 특채로 입사하게 되겠습니다. [원숭이띠] 56년생 몸에 좋은 약은 입에 쓰다고 했습니다. 68년생 귀중한 물건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80년생 하늘에서 복을 내리는 형상입니다. 92년생 크게 노력하지 않아도 사업이 번창일로에 있습니다. [닭띠] 57년생 밖으로 나가면 좋지 않습니다. 69년생 분수껏 행동하는 것이 유익하리라 봅니다. 81년생 귀하 혼자의 힘으론 버거운 사업입니다. 93년생 친구의 유혹 등을 조심하세요. [개띠] 58년생 모든 것은 항상 시와 때가 있는 법입니다. 70년생 권력 있는 사람을 찾으세요. 82년생 매사 노력하고 정도를 걸어야 합니다. 94년생 항상 배운다는 자세로 임하세요. [돼지띠] 59년생 환경을 바꾸지 말고 자중함이 좋습니다. 71년생 인내심과 끈기가 많이 필요합니다. 83년생 전업이나 취직 등은 어려운 운입니다. 95년생 기다리는 마음을 가졌으니 분명히 이루게 됩니다.

2017-12-08 06:30: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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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영하 10도' 안팎 강추위, 눈발 날리기도

밤사이 유입된 찬공기로 오늘 아침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나타나겠다. 8일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 이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전라도는 새벽까지 눈, 제주도는 낮까지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또한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동해안과 경북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낮까지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 중부서해안에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다시 밤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겠다. 예상 적설(8일 새벽부터 낮 사이)량은 울릉도.독도(밤까지) 8~15cm, 제주도산지 2~7cm, 전라서해안(새벽), 서해5도 1~5cm, 전라내륙, 중부서해안(밤) 1cm 내외다. 기온은 밤사이 찬 공기가 남하해 굉장히 춥겠다. 기상청 예상 이날 오전 최저 기온은 춘천 영하 8도, 서울 영하 7도, 대전·청주 영하 5도, 전주 영하 4도, 강릉·대구·광주 영하 3도, 부산 영하 1도, 울릉/독도 0도, 제주 4도, 오후 최고 기온은 서울 0도, 춘천·청주 1도, 대전·울릉/독도 2도, 전주 3도, 대구·광주 4도, 강릉 5도, 부산·제주 6도이다. 이와 함께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기상청은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당분간 약한 기압골의 주기적인 영향으로 불규칙한 날씨가 자주 나타나겠고, 기온의 변화 폭도 커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는 것이 좋겠다.

2017-12-08 06:20:00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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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초능력은 무엇입니까

연극 '너와 나의 초능력'…14~17일 서울 대학로 성균소극장 공연 누구나 한 번쯤은 '특별한 상상'을 한다. 내가 하늘을 날 수 있다면? 천지(天地)를 넘나드는 빠른 발재간을 갖는다면? 요즘처럼 각박하고 힘든 현실에선 이 같은 '상상'이 때론 오늘 하루를 버티는 힘으로 작용한다. 어린시절 순수함이 상상력이라는 날개를 달았던 그 순간을 기억하는가? 당신이 아직 초능력을 간직한 '어른아이'라면 여기 이 연극에 주목해보자. 극단전율과 미세기프로젝트가 공동제작·기획한 연극 '너와 나의 초능력'이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대학로 성균소극장에서 공연한다. 1990년대 초반 러시아를 배경으로 한 원작 '초능력자(그레고리 그린 저)'는 '그 어떤 초능력보다도 누군가를 사랑하는 능력이 가장 큰 초능력이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초능력 자체에 대한 동경이나 환상보다 사랑의 가치에 대한 현실적 인지와 행동을 촉구한다. 연극 '너와 나의 초능력'은 현재의 대한민국으로 시대상황을 각색했다. 쓸쓸한 현대사회에서 초능력이라는 소재를 통해 사람들에게 진정한 초능력이란 무엇일지 화두를 던진다. 서울의 한 호텔을 배경으로 하는 연극 '너와 나의 초능력'은 초능력 발표회를 중심으로 모인 인물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호텔리어 홍세나가 연구 모임 참가자 3명을 호텔의 스위트룸으로 안내하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연구 모임과는 다소 동떨어진 듯한 분위기의 세 사람은 바로 초능력자다. 염력을 가진 트럭운전기사 강동식, 독심술을 할 수 있는 영업사원 정구현, 투시를 할 수 있는 이세정이 바로 그들이다. 이들은 다음날 있을 장현아 박사의 초능력 연구 발표에서 대표 사례로 소개될 예정이다. 스위트룸에서 함께 머무는 동안 세정은 동식의 초능력에 관심을 보인다. 동식은 이에 자신의 초능력을 시연한다. 그러던 중 때마침 찾아온 장 박사의 남편 김명환 박사는 세정과 동식에게 아내를 위해 부디 내일 발표회에 가지 말아달라고 부탁한다. 그 가운데 구현은 본인의 독심술에 문제가 생겨 동분서주한다. 동식의 형인 강명식은 총을 들고 호텔 방으로 찾아온다. 한바탕 벌어진 소란 속에 동식은 가족 이야기를 하며 형에 대한 증오와 분노를 표출한다. 염력을 다한 동진은 결국 쓰러지고 자신을 믿어준 장 박사에 대한 미안함과 죄책감으로 다음날 있을 발표회에 가지 않고 호텔방을 떠나려 한다. 초능력 발표회는 과연 예정대로 진행될 수 있을까? 작품을 만든 전지욱 연출은 기회의도를 통해 "현대인의 삶은 그 능력과 한계를 계속 뛰어넘길 요구받는다"며 "어쩌면 현실의 불변성을 알기에 우리는 초능력을 원하는 지도 모른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세 사람의 초능력은 모두 마음에서부터 기인한다"며 "초능력이 마음에서부터 기인했듯 궁극적인 개인의 행복 역시 마음에서 시작되는데 그 중에서도 사랑은 가장 큰 힘을 가진다는 점을 표현하려 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작품에 출연한 배우 한아름솔 씨는 "연극 속 초능력은 인물이 가진 결핍에서부터 시작되고 인물의 감정 상태나 처해 있는 상황에 따라 발현 정도가 달라지기도 하고 혹은 아예 거짓으로 꾸며낸 능력인 경우도 있다"며 "극중 초능력은 절대적인 능력이 아니기에 (작품이)비현실적인 소재임에도 현실과 그리 멀게 느껴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연극 '너와 나의 초능력'은 인터파크와 네이버예약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평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4시·7시, 일요일 3시 공연한다. 자세한 정보는 미세기프로젝트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7-12-07 20:27:54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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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사보 '1897 times', 뉴욕 페스티벌상 수상

동화약품 사보 '1897 times', 뉴욕 페스티벌상 수상 동화약품은 사보 '1897 times'가 한국사보협회가 주최하는 '2017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해외특별상 부문인 '뉴욕 페스티벌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뉴욕 페스티벌상은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뉴욕 페스티벌에서 미디어와 커뮤니케이션 우수 부문에 수여하는 상으로 한국사보협회가 뉴욕페스티벌을 대신해 작품을 선정해 상을 전달하고 있다. 동화약품의 사보 '1897 times'는 구성원들이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칼럼과 타 사보와 차별화된 타블로이드 판형의 디자인이 심사위원에게 좋은 평가를 받아 해외특별상을 수상했다. 동화약품은 1980년대 사내보 '동화가족', 사외보 '扇(선)'를 제작하며, 일찍이 대내외 커뮤니케이션에 앞장서 왔다. 2013년 봄에 재탄생 된 '1897 times'는 창간 첫 해 '우수 창간사보상'을 수상했고, 2014년에는 '한국 사보협회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인쇄 계간지로 사내 외 소식과 더불어 직원들 간의 소통을 돕는 인물 탐구와 동료들과의 문화 체험, 자녀와 함께하는 쿠킹클래스, 제품 정보와 개발 스토리 등 직원들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1897 times는 국내 최초의 제약회사이자 최장수 기업의 오랜 역사와 오늘의 문화가 녹아 있는 다양한 칼럼을 통해 임직원들의 소속감과 자부심을 높이고 있다. 앞으로도 즐겁고 건강한 삶의 이야기를 담을 수 있는 사보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 27회를 맞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한국기자협회 등이 후원하고 있다. 국가기관 및 공·사기업과 기관, 단체 커뮤니케이션 제작물을 대상으로 기업문화 발전과 관련 작품의 질적 향상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유일한 행사다.

2017-12-07 17:53:0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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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5'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선거 '계파 3파전'

닷새 앞으로 다가온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경선이 친홍(친홍준표)·친박(친박근혜)·중립지대 등 이른바 '계파 3파전 투표'로 진행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특히 7일 중립지대 후보였던 이주영·한선교·조경태 의원이 지난 6일부터 진행된 자유한국당 지지자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를 통해 한선교 의원으로 단일화하면서 이러한 양상은 더욱 뚜렷해질 전망이다. 또한 3파전이 고착화되면서, 결선투표가 진행될 가능성이 커지게 돼 후보들은 '계파전'으로 진행되는 분위기를 바꾸려 분주한 모습도 관측되고 있다. 우선 홍준표 대표의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김성태 의원은 이날 "야당에 필요한 것은 이익을 다투는 패권 다툼이 아니라 당의 진로에 관한 치열한 노선투쟁과 동지적 결합"이라며 "자유한국당에 계파주의가 있다면 노선경쟁으로 승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제는 더 이상 친박이니 비박(비박근혜)이니 중립이니 하는 나눠먹기식 계파주의를 종식하고, 기존의 엘리트 기득권주의를 고수할 것인지 아니면 정책적 유연성을 수용하고 이념적 외연을 확장할 것인지, 노선경쟁으로 전환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러한 김 의원의 발언은 원내대표 경선이 계파간 경쟁으로 진행될 경우 결선투표에서 이른바 '홍준표 사당(私黨)화' 프레임에 걸릴 가능성을 경계하고 나선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친박측 후보인 홍문종 의원도 "이미 친박 모임 자체가 소멸된 상황에서 '누구를 위해 단일화 하느냐'는 답답한 마음이 없지 않아 있다"며 계파전으로 번지는 양상에 대해 선을 그었다. 이어 "저희가 앞으로 나아갈 바는 우리 당이 하나가 되는 것이지, '비홍이냐, 친홍이냐' 이런 식으로 나눔으로써 우리 당의 미래가 있는 게 아니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중립지대의 계파전 지적에 대해 "조경태 후보는 어느 쪽에서 무슨 일을 하지 않았지만 민주당에서 와서 중립이라고 말할 수 있을지 모르겠고 나머지 두분은 계파가 아니다라고 말하기 어렵다"며 "굉장히 죄송하지만 그 분(중립지대 후보)들이 중립인가"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반면, 중립지대에서는 계파간 경쟁에 대해 지적하면서 동시에 홍 대표의 사당화를 지속적으로 비판하며 존재감을 드러내는 전략을 택하고 있다. 이날 중립지대 단일화 후보가 된 한 의원은 지난 6일 중립지대 후보 단일화 토론회에서 "나라가 이렇게 좌파독재정권으로 치닫고 있는데 자유한국당은 부끄럽게도 다른 세상에서 계파싸움, 감정싸움을 하고 있다"며 "당을 이끄는 지도자(홍 대표)가 상대 계파를 향해 바퀴벌레나 암덩어리, 고름이라는 말까지 하고 있는데 그런 표현을 쓰는 건 옳지 않다"고 지적한 바 있다.

2017-12-07 17:28:43 이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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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부터 엑소까지…'겨울 시즌송' 온다

올 겨울에도 어김없이 '겨울 시즌송'이 차트를 점령할 전망이다. 자이언티와 이문세의 '눈'은 이미 차트를 '올킬'했고, 후발 주자들도 속속 차트 점령을 예고 중이다. 먼저 8일에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 출동한 윈터 캐럴 프로젝트 '스타쉽 플래닛'(STARSHIP PLANET)'이 공개된다. 총 39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한 이번 신곡은 '크리스마스 데이'(Christmas day)다. 지난 2011년부터 이어진 윈터 캐럴 프로젝트인 만큼 이를 기다리는 팬들도 적지 않다. 김영철은 가수 제아와 겨울 시즌송으로 '따르릉'의 인기를 이어간다. 오는 9일 발매될 두 사람의 듀엣곡은 '크리스마스 별 거 없어'다. 다소 익살스러운 제목의 이 곡은 제아와 김지웅이 작곡하고 김이나와 김영철이 공동 작사했다. 김이나, 김지웅은 겨울 대표 시즌송으로 꼽히는 SG워너비,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머스트 해브 러브'(Must Have Love)의 작사, 편곡에 참여한 바 있다. 신곡은 이들이 다시 뭉쳐 만든 노래인 만큼 또 하나의 명곡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트와이스의 리패키지 앨범 '메리 앤 해피'(Merry & Happy)도 발매된다. 오는 11일 공개를 앞둔 신보는 트와이스의 첫 리패키지 앨범이다. 앞서 공개된 타이틀곡 '하트 셰이커'(Heart Shaker)의 음원 및 안무 일부가 담긴 영상이 많은 화제를 불렀던 만큼, 신곡 및 퍼포먼스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높아진다. 여성 솔로로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한 소녀시대 태연은 오는 12일 오후 6시 겨울 앨범 '디스 크리스마스 - 윈터 이즈 커밍'(This Christmas ? Winter is Coming)을 발매한다. 태연이 솔로 가수로서 처음 선보이는 겨울 앨범으로 '디스 크리스마스'(This Christmas)를 비롯해 총 8곡이 수록된다. 특히 오는 22일~24일 3일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릴 콘서트 '태연 스페셜 라이브 더 매직 오브 크리스마스 타임'(TAEYEON SPECIAL LIVE The Magic of Christmas Time)에서 신곡 음원 무대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같은 날 Mnet '프로듀스101' 시즌1 출신 김소희와 시즌2 출신 김시현의 듀엣곡도 발매된다. 소속사 측은 '고구마X100개'라는 독특한 제목과 달리, 포근한 멜로디를 예고했다. 그룹 엑소의 겨울 시즌 앨범도 발매될 예정이다.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나오지 않았으나, 12월 내 스페셜 앨범이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엑소는 지난 2013년 '12월의 기적'을 시작으로 2015년 '싱 포 유'(Sing for you), 2016년 '포 라이프'(For Life)까지 꾸준히 겨울 스페셜 앨범을 공개해왔던 만큼, 올해는 또 어떤 특별한 음악을 선사할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그런가하면 지난 6일 발매된 소희와 김상균의 첫 겨울 프로젝트 '유치해도(Prod. 이민혁)'도 차트 순항 중이다. 두 남녀가 사랑에 빠지면서 점차 유치해지는 스토리를 가사로 솔직하게 표현해 리스너들을 사로잡고 있다.

2017-12-07 17:06:15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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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패럴림픽 성공 기원"…한국외대 학생들, 자선 수익금 전액 기부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스포츠레저학부 학생들이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성공 개최를 응원하는 기부금을 기탁했다.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7일 "학생들이 최근 자선 골프대회 개최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전액을 이날 오후 한국외대 백년관에서 조직위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식에 참석한 임찬규 조직위 패럴림픽국장은 "평창 패럴림픽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관심을 갖고 응원해 준 학생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특히 패럴림픽 성공을 위해 조직위와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유관기관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만큼 학생들과 국민들의 더욱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스포츠레저학부 교수와 학생들은 "스포츠를 전공하는 학생으로서 대한민국에서 개최되는 메가 국제 스포츠 이벤트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 평창 패럴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항상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부금(품)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대회 준비와 운영 등 필요한 분야에 투명하게 사용되며, 기부자는 법인세법과 소득세법 등 규정에 따라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2017-12-07 16:55:11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