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차원천 롯데시네마 대표, 시네아시아 특별 공로상 수상

차원천 롯데시네마 대표, 시네아시아 특별 공로상 수상 기술 혁신과 우수한 콘텐츠 확보로 영화 산업의 성장에 공헌 롯데시네마 차원천 대표는 지난 14일 홍콩 그랜드 하얏트에서 열린 '시네아시아 어워즈(Cine Asia Awards)'에서 특별 공로상(Special Achievement Award)을 수상했다 매년 12월 홍콩에서 개최되는 '시네아시아'는 스페인의 '시네유럽', 미국 플로리다의 '쇼이스트'와 함께 세계 3대 영화전시회로 손꼽힌다. 영상 상영 및 배급 전문인들이 비즈니스와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모여 주요 영화 프레젠테이션 행사 및 개봉 예정작 상영, 업계 전반 현재와 미래의 트렌드 관련한 세미나, 이벤트가 진행되는 자리다. 행사 마지막 날에는 한 해 동안 탁월한 성과를 거둔 대상을 정해 시상하는데, 올해 롯데시네마 차원천 대표가 특별 공로상을 수상했다. 시상자인 파라마운트 픽쳐스(Paramount Pictures)의 마크 비엔(Marc Viane) 인터내셔널 사장은 "한국은 전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흥미로운 영화 시장이다. 동시에 그만큼 경쟁이 치열하고 어려운 시장이다. 이러한 경쟁 환경 속에서 롯데시네마의 혁신은 경이로우며, 영화 산업의 성장에 큰 영향을 미쳤다."라며 수상 이유를 밝혔다. 국내 110여개 영화관, 800여개의 상영관을 운영하는 국내 멀티플렉스의 선두주자로 성장한 롯데시네마는 2014년,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 최대 스크린을 보유한 아시아 최대의 영화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오픈해 운영하고 있다. 기네스 인증을 받은 세계에서 가장 큰 스크린으로, 크기와 화질에서 압도적인 힘을 보이는 '수퍼플렉스G', 리얼 오감 액션을 체험하게 하는 국내 최대 4D 상영관 '수퍼4D', 유아 동반 가족을 위한 초대형 가족관 '씨네패밀리', 고품격 프리미엄 상영관 '샤롯데' 등 상황에 맞게 이용 가능하도록 다양한 기술력을 뽐내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영사기 없는LED 스크린 '수퍼S'를 선보이며, 극강의 화질과 완벽한 실재감을 관객들에게 선사하고 있다. 롯데시네마는 기술적 측면뿐만 아니라, 우수한 콘텐츠의 확보와 차별화 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중국영화를 전용으로 상영하는 '실크로드씨어터', 최정상 로열오페라하우스의 공연 실황을 만날 수 있는 '오페라 인 시네마', 한국 다양성 영화 활성화를 위한 전용 상영관 'G시네마' 운영 등을 통해 우수한 콘텐츠를 관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영화관 사업뿐 아니라 한국 영화 콘텐츠를 바탕으로 한 해외 신규 사업 진출도 이뤄질 전망이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연간 약 12편의 한국 영화를 투자, 배급하고 있으며 할리우드 대형 배급사 파라마운트 픽쳐스, 글로벌게이트와 같은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을 지속하고 있다. 차원천 대표는 "시네아시아는 세계 영화 산업 관계자들이 이목이 쏠리는 아시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영화관 엑스포다. 이곳에서 수상을 한 것에 대해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급변하는 시장 환경의 변화에서 전세계 극장들이 활발한 교류를 통해 서로 성장해 나가기를 희망한다. 롯데시네마는 한국을 넘어서 베트남, 중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신흥 시장으로 진출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발전과 혁신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2017-12-17 09:42:50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고어(古語)로 본 文 대통령 '숨가쁜 3박4일' 中 국빈방문

문재인 대통령이 3박4일간의 중국 국빈방문을 마무리하면서 시진핑 국가주석과 가진 정상회담 등에서 언급한 고사성어 등에 관심이 쏠린다. 실제 문 대통령은 순방 첫 날 진행된 한·중 비즈니스 포럼, 시 주석과의 14일 확대·소규모 정상회담, 그리고 15일 베이징대 연설 등에서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로 멀어졌던 한국과 중국의 건설적 관계 발전을 위해 다양한 고어를 인용하며 손을 내밀었다. '역지사지(易地思之).' 입장을 바꿔 생각한다는 뜻을 담고 있는 이 말은 문 대통령이 시 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 인용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그동안 사드 문제로 인해 중국과의 갈등이 재현될 때마다 '역지사지'라는 말을 가장 많이 썼다. 17일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지난 14일 진행된 한·중 정상회담 모두 발언에서 "양국이 일시적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어떤 면에선 오히려 '역지사지'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면서 "그동안의 골을 메우고 더 큰 산을 쌓아가기 위한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는 말을 시 주석에게 전했다. 이날 정상회담에서 문 대통령은 '과거를 되돌아보면 미래를 알 수 있다'는 뜻의 '관왕지래(觀往知來)'도 언급했다. 이 고어는 중국 전국시대 사람인 열어구가 지은 '열자(列子)'의 설부(說符)편에 나온다. 문 대통령은 이를 인용하며 "(한국과 중국은)가장 가까운 이웃이고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공유하고 있다. 양국이 공동번영의 길을 함께 걸어가면서 한반도와 동북아 그리고 세계 평화와 번영을 위해 협력해나가야 할 운명적 동반자"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정상회담을 마치고 이날 시 주석에게 한자로 쓴 글씨 '通(통)'을 선물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날 선물로 준 서화는 신영복 선생의 작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 주석에게 준 선물 이야기에 대해 문 대통령은 이튿날인 15일 베이징대학교에서 학생들을 상대로 한 강연에서 소개했다. 문 대통령은 "'궁하면 변하고, 변하면 통하고, 통하면 오래간다'는 말의 '통' 자를 딴 것"이라고 설명한 뒤 "양 정상 간, 양 국가 간, 양 국민 간에도 소통을 강화하는 것이 관계 개선을 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또 베이징대 강연에서 왕안석의 시에 나오는 구절인 '인생락재 상지심(人生樂在相知心)'도 꺼냈다. 왕안석은 송나라 시대의 개혁 정치가로 문장력이 뛰어난 인물로 알려져있다. 문 대통령은 "서로를 알아주는 것이 인생의 즐거움이다"라며 뜻을 전하고 "중국과 한국의 관계가 역지사지하며 서로를 알아주는 관계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국과 중국의 경제인 등 300여 명이 모인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선 같은 배를 타고 내를 건넌다는 뜻의 '동주공제(同舟共濟)'로 양국의 협력을 당부하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중국의 번영은 한국의 번영에 도움이 되고, 한국의 번영은 중국의 번영에 도움이 된다. 양국은 함께 번영해야 할 공동운명체"라며 '동주공제'의 마음으로 함께 발전하고, 함께 성장해가자고 강조했다.

2017-12-17 09:00:00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文 대통령, 中 충칭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유적지 방문 "임정수립이 韓 건국"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우리는 임시정부 수립을 대한민국 건국으로 본다"며 "(그래서)2019년은 3·1 운동 100주년이면서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고 (그것은)곧 대한민국 건국 100주년이 된다"고 말했다. 중국을 국빈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이날 충칭에 있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유적지를 방문해 독립유공자 후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임시정부는 대한민국의 뿌리이자 대한민국의 법통"이라며 "대한민국 헌법에 대한민국이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한다고 명시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의 발언은 임시정부 수립일을 대한민국 건국일로 해야 한다는 '건국절 논란'에 쐐기를 박았던 기존 입장을 재확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문 대통령은 지난 8월 15일 광복절 경축사에서 "2019년은 대한민국 건국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는 해이며 내년 8·15는 정부 수립 70주년"이라고 했다. 지난 6일에는 7대 종단 지도자 청와대 초청 오찬을 갖고 "2019년이 임시정부 100년·건국 100년이기 때문에 뜻깊은 행사로 준비하겠다"고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간담회에서 "건국 100주년이 되도록 우리가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제대로 기념하고 기리지 못했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하고 "그래서 100주년 기간에 국내에서도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을 건립하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부지는 마련돼 있어 정부가 모든 힘을 다해 조기에 기념관이 지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중국 각지에 흩어진 과거 우리 독립운동 사적지도 제대로 보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진핑 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도 그 부분을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또 "임시정부 청사는 다행스럽게 충칭시의 지원 덕분에 잘 보존돼 노력해 주신 충칭시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도 "아직 광복군 총사령부는 복원되지 못했다. 복원하기로 양국 정부 간 합의한 바가 있었는데 그간 양국 관계가 좀 주춤하면서 제대로 진행이 되지 못했다"고 전했다. 그는 "그 부분도 시 주석과 정상회담 때 다시 한 번 지적하고 말씀드렸고 시 주석도 (그러자고) 했다"며 "총사령부 건물도 이른 시일 내에 복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여기 와서 보니 우리 선열들이 중국 각지를 떠돌면서 항일 독립운동에 바쳤던 피와 눈물, 혼과 숨결을 잘 느낄 수 있었다"며 "선열들의 강인한 독립의지가 있었기에 대한민국이 광복을 맞이할 수 있었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 "광복 70주년이 됐는데도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는 처음 이곳을 방문한다고 한다"며 "대단히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또 "정말 여기 와서 보니 가슴이 멘다. 우리가 역사를 제대로 기억해야 나라도 미래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우리가 2019년에 맞이하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건국 100주년의 정신을 제대로 살려내는 게 국격 있는 나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2017-12-16 16:36:51 이봉준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날씨] 주말 '한파' 기승, 미세먼지 농도는?

주말인 오늘부터 다시 추위가 찾아오겠다. 16일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이날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은 후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 이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강원영서와 충청도, 전라도, 경상서부내륙, 제주도산지는 아침까지 눈(제주도는 비)이 온 후 차차 맑아지겠다. 또 서해상에서 해기차로 만들어진 눈 구름대의 영향으로 충청도와 전라도, 경상서부내륙, 제주도산지는 오후부터 가끔 눈(제주도는 비 또는 눈)이 오겠다. 예상 적설(16일 오후부터 17일 아침까지)은 전라서해안, 제주도산지, 울릉도.독도 5~15cm, 충남(16일), 전라내륙 3~8cm, 제주도(산지 제외), (16일) 충북, 전남남해안, 경상서부내륙, 서해5도 1~3cm이다. 특히 오후부터는 충남과 전라도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려 쌓이면서 대설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어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관리와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겠다. 기온은 낮부터 다시 찬 공기가 남하해 내일(17일)까지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 기상청은 오늘 최저 기온을 서울·춘천 영하 7도, 대전·청주 영하 3도, 강릉·대구·전주 영하 1도, 광주 0도, 울릉/독도·부산 2도, 제주 7도로 예상, 오후 최고 기온을 서울 영하 1도, 춘천·청주 0도, 대전·전주 1도, 대구 2도, 울릉/독도·강릉·광주 3도, 부산 6도, 제주 8도로 예상했다. 한편 어제 기승을 부렸던 미세먼지는 오늘 새벽 사이에 또다시 유입될 가능성이 있겠다. 다만, 오후부터 차가운 북풍 계열의 바람이 들면서 해소될 것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내다봤다.

2017-12-16 06:20:00 신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