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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앞둔 국민의당-바른정당…마지막 회의서 '새출발' 정당성 강조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은 통합을 하루 앞둔 12일 타(他) 정당들을 비판하며 통합신당인 바른미래당의 정당성을 재차 강조했다. 특히 이들 정당들은 이날 각각 마지막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새 출발'의 기대감을 드러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이제 국민의당 시대를 마감하지만, 국민의당 창당 정신은 면면히 이어져 범개혁 정당으로 더 크게 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개혁을 이루고, 나라를 지키고, 민생을 돌보는 대안 야당에 대한 국민의 바람을 바른미래당을 통해 반드시 실현하겠다"며 "무너진 공정의 가치부터 바로 세우겠다. 실력만으로 이길 수 있는 공정한 사회를 바른미래당의 제1과제로 삼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통합은 호남을 버리는 것이 아니라 호남정신을 더 크게 확산하고 광주정신이 지킨 민주주의를 한 발짝 더 진전시키는 것"이라며 "호남과 영남, 진보와 보수로 나뉘어 반목하던 과거가 아니라 동서화합과 통합, 개혁으로 국민을 정치 중심에 세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 대표는 "적폐청산과 정치보복으로 나뉘어 싸움질만 하는 것이 121석 여당과 117석 제1야당의 현주소"라며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을 향해 강도 높은 비판도 했다. 또한 문재인정부에 대해서도 그는 "오만과 독선을 멈추지 않고 있다. 안보는 북한에 끌려다니며 한미공조의 균열을 심화시키고 있다"며 "한미·한중관계 어느 것 하나 관리하지 못하면서 북핵·미사일에 속수무책으로 (대응해) 국민 불안만 키웠다"고 밝혔다. 이어진 기자간담회에서 안 대표는 6·13 지방선거에서의 승리에도 자신감을 내비쳤다. 안 대표는 "시간이 어느정도 흐르면 지방선거 이전에 (정치권이) 다시 양강구도로 정리될 것"이라며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간의 대결구도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경제문제, 외교·안보문제, 미래 대비 등과 관련한 현 정부의 문제가 아주 많다. 점점 많은 국민도 알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통합 자체가 큰 그릇을 만드는 일인 만큼, 기존 양당에 몸 담았던 분들도 참여하게 될 것이고 그 중 후보군이 나올 수 있다"며 "3월 정도 가시적인 진용이 갖춰지면 지도부가 (지방선거) 목표에 대해 밝힐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른정당도 창당 후 385일 만에 마지막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를 열었다. 유승민 대표는 "오늘이 바른정당의 마지막 회의"라며 "그동안 작은 정당임에도 관심을 가져준 국민과 당원동지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내일 바른미래당이 출범하면 저는 공동대표를 맡아 지방선거를 책임지고 치르겠다"며 "이번 지방선거가 쉽지 않다는 건 잘 알고 있지만 '독배'를 마시겠다. 선거 결과와 관계 없이 지방선거 직후 공동대표직에서 사퇴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오신환 원내대표는 "내일 이후로는 바른미래당으로 거듭 태어나서 국민을 섬기고 정의로운 대한민국,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정운천 최고위원도 "박근혜 정권의 탄핵을 주도한 정당으로 바른정당이 태어났다. 이제 과거 1년을 뒤로 하고 국민의당과 함께하는 바른미래당으로 이 나라를 이끌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IMG::20180212000088.jpg::C::480::바른정당 유승민 대표가 1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8-02-12 15:23:25 이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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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뮤직·스토어·멤버스·내비 통합 프로모션 진행

LG유플러스는 발렌타인데이와 민족 대명절 설을 기념해 경품과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더블U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더블U 이벤트는 LG유플러스의 음악감상 서비스 '지니뮤직'과 벨소리·필링 서비스 'U+뮤직벨링', 할인·결제·적립 통합 애플리케이션(앱) 'U+멤버스', 통합 앱 장터 '원스토어', 모바일 내비게이션 '원내비'에서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지니뮤직에서 27일에 정식 출시되는 '마음껏듣기 2인 이용권'에 사전 예약 응모 후 가입을 완료하는 고객 선착순 200명에게 아이스크림 교환권(1인 2매)을 제공한다. 마음껏 듣기 2인 이용권은 월정액 1만3200원에 두 명이 함께 지니뮤직 모바일 앱으로 무제한 음악 감상이 가능한 상품이다. 2인 이용권은 기존 '마음껏 듣기' 대비 14% 이상 저렴하다. 기간 내 응모 후 가입을 완료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스테이크 2인 세트(25명) ▲피자 교환권(30명) ▲케이크 교환권(30명)을 증정한다. 사전 예약은 26일까지 가능하며, 사전 예약 후 3월 11일까지 가입 완료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LG유플러스 고객의 경우 음악 감상 시 발생하는 데이터도 무료로 제공된다. 휴대폰 벨소리·필링·MP3를 이용할 수 있는 U+뮤직벨링 앱에서는 워너원의 'Twilight', 에디킴 '이쁘다니까' 등을 무료 통화연결음으로 제공한다. U+뮤직벨링 앱을 내려 받은 후 이벤트 메뉴에서 참여하기 버튼을 눌러 발렌타인데이 테마 무료 필링을 이용할 수 있다. 무료 필링 행사는 18일까지 진행된다. 원스토어에서는 LG유플러스 고객이 사용 가능한 게임 앱 10%·15% 할인 쿠폰을 18일까지 매일 선착순 500명에게 증정한다. U+멤버스에서는 GS25와 함께 발렌타인데이 이벤트를 기획했다. U+멤버스 앱에서 GS25 POP 회원에 가입하는 고객 매일 500명에게 초콜릿을 증정한다. U+멤버스 앱에서 GS25 POP 회원 가입 후 GS25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세트 상품을 결제하면 10% 바로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GS25와 함께하는 이벤트는 16일까지 진행된다. 원내비에서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이해 '더블U 원내비 1천미터 주행 이벤트'를 기획했다. 2월 한달 간 원내비로 1000미터 이상 주행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LG전자 그램 노트북(1명) ▲모바일 주유권 3만원권(99명) ▲커피교환권(900명)을 증정한다. 지니뮤직, U+뮤직벨링, U+멤버스, 원내비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및 원스토어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2018-02-12 15:17:2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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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 설 명절 앞두고 ‘사랑의 안테나’ 무상 점검

KT스카이라이프는 충북 충주에 위치한 성인 중증장애인 복지시설 평화기쁨센터를 찾아 위성방송을 무상 점검하고 회사 임직원 기부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회사는 시설 장애인들이 명절을 앞두고 방송을 불편 없이 시청하도록 위성 방송 품질을 점검하고 방송 설정 등을 최신화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또 지난해 1년간 임직원이 모은 기부금과 함께 쌀, 휴지, 과일 등 생필품도 전달했다 KT스카이라이프는 지난 2016년 해당 시설에 '사랑의 안테나'를 설치하고, 시설 장애인들에게 초고화질 위성방송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사랑의 안테나는 소외 이웃과 취약 계층에 초고화질(UHD) TV와 위성방송을 무상 지원하고 보편적 시청권을 보장하는 KT스카이라이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회사는 지난해 말 기준 전국 310여 개소에 사랑의 안테나를 설치했다. 안윤선 KT스카이라이프 사회공헌팀장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에게 방송은 세상과 소통하는 창구이자 좋은 친구"라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소외 이웃들이 여가를 즐기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안테나 공헌 사업을 더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T스카이라이프는 올해 사랑의 안테나 설치 지역을 늘리는 한편, 회사 신규 서비스 등을 활용해 사회공헌사업을 다각화한다는 계획이다.

2018-02-12 15:17:1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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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Q&A]알파인스키 연기…관람·환불 어떻게 되나요?

[평창Q&A]알파인스키 연기…관람·환불 어떻게 되나요? 12일 오전 열릴 예정이던 평창올림픽 알파인스키 여자 대회전 경기가 15일로 연기됐다. 남자 활강에 이어 벌써 이틀째 경기 일정에 차질을 빚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일정마저 미뤄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기상 악화라는 변수에 관람객들도 당황스럽긴 마찬가지다. 이에 따라 경기 관람, 티켓 환불 여부에도 시선이 쏠린다. 조직위 측은 12일 알파인스키 여자 대회전 연기 소식을 알리면서 경기 티켓은 관람객의 소유임을 명확히 했다. 조직위 성백유 대변인은 "경기가 취소된 게 아니라 날짜가 변경된 것"이라며 "입장권을 가지고 있으면 연기된 날짜에 그대로 관전 가능하다. 또 변경된 시간에 개인 스케줄이 있어 관전이 불가능할 경우 환불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환불은 대회 입장권 웹사이트에서 하면 된다.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구매한 티켓 모두 이 사이트에서 취소 신청할 수 있으며, 내달 2일까지 가능하다. 다만 온라인 구매 티켓의 경우 웹사이트 신청만으로 환불이 가능하지만, 오프라인 구매 티켓은 메인티켓센터와 공항 등에 입장권 실물을 제출해도 환불된다. 또는 웹사이트에서 환불 신청을 한 뒤 신청서와 실물을 조직위 입장권부 사무실(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올림픽로 2018)로 내달 9일까지 보내면 된다.

2018-02-12 15:12:18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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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인스키, 기상악화 변수에 '울상'…조직위 "일정 문제없다"

알파인스키, 기상악화 변수에 '울상'…조직위 "일정 문제없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 일정이 궂은 날씨로 인해 이틀째 연기됐다. 그러나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 측은 "문제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제스키연맹(FIS)과 평창올림픽 조직위는 12일 오전 10시 15분부터 강원도 평창군 용평 알파인스키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던 알파인스키 여자 대회전 경기를 15일로 미룬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선수 출발점의 기온은 영하 18.9도, 풍속은 초속 9m였다. 경기장을 찾은 프랑스 방송국 해설자 알판드는 "선수 때도 이런 날씨는 별로 겪어보지 못했다"면서 "경기장에 도착했을 때 바람에 내동댕이쳐졌다. 경기하는 게 거의 불가능하다"고 표현했다. 연이은 기상 악화로 경기가 이틀 연속 연기되자 선수들은 울상이다. 지난 11일 정선 알파인스키장에서 예정돼 있던 남자 활강 경기도 15일로 연기된 상태다. 이날 경기에 맞춰 컨디션을 조절한 선수들은 생각지 못한 변수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2014년 소치 대회 활강 동메달리스트인 라라 구트(스위스)는 자신의 SNS에 "대자연이 오늘은 아니라고 한다"는 글을 남기며 아쉬워 했다. 올림픽 데뷔를 앞둔 북한의 김련향과 마다가스카르의 첫 동계올림픽 선수 미알리티아나 클레어, 한국의 강영서와 김소희 역시 발길을 돌렸다. 클레어는 자신의 SNS에 "바람 때문에 경기가 취소 됐다. 경기하기엔 위험한 날씨"라는 글과 함께 울상 짓는 사진을 게재했다. 남자 활강, 여자 대회전이 차례로 미뤄지면서 당초 15일로 잡혀있던 남자 슈퍼대회전도 하루 뒤인 16일로 미뤄졌다. 이에 따라 우려의 목소리도 심심찮게 흘러나왔으나 조직위는 문제될 것 없다는 입장이다. 이날 오전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조직위의 미디어 브리핑에 참석한 성백유 조직위 대변인은 "선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예비일이 있으니 대회는 충분히 가능하고 아무런 지장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알파인스키 여자 대회전 경기는 15일 오전 9시 30분에 시작된다.

2018-02-12 15:11:31 김민서 기자
'장애대학생 도우미' 근무시간 하루 8시간까지 확대

올해부터 장애대학생을 돕는 도우미들의 근무시간이 하루 최대 8시간까지 확대된다. 지금까지는 도우미가 하루 2시간 초과해 근무할 수 없어 여러명의 도우미의 도움을 받아야했던 장애대학생들의 번거로움이 해소될 전망이다. 교육부는 장애대학생 도우미 근무시간 확대 내용을 담은 '2018년도 장애대학생 도우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지난 2005년 장애대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시행된 이 사업은, 초기에 도우미들에게 자원봉사 수당으로 월 25만원을 지급했고 물가 상승 등으로 2016년~2017년에는 월 33만원으로 월급여가 높아졌다. 이번 근무시간 확대에 따라, 앞으로 장애대학생 도우미들은 하루 8시간, 월 160시간까지 근무할 수 있게 됐으며, 도우미 1인당 월급여 한도액도 기존 33만원에서 근무 시간에 따라 최대 128만 원까지 받을 수 있게 됐다. 장애대학생 도우미들은 주로 자원봉사자나 퇴직자 등인데, 이번 조치에 따라 일자리 창출 효과에도 기여할 것으로 교육부는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116개 대학이 신청해 763명의 도우미가 활동했고, 905명의 장애대학생이 도움을 받았다. 올해는 지난해와 같은 22억7600만원의 같은 예산이 지원되므로, 도우미 근무시간이 늘면서, 도우미 수는 줄 것으로 보인다. 도우미를 지원받을 수 있는 대상자는 대학에 재학 중인 중증장애(1~3급) 학생이 우선 지원되고, 경증장애(4~6급) 학생도 대학의 특별지원위원회 심의 결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면 지원받을 수 있다. 장애대학생 도우미 유형은 대학 내 강의나 시험대필 등 학습지원과 이동을 지원하는 일반도우미, 수화통역과 속기사, 점역사 등의 전문도우미, 인터넷 원격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강의내용 수화통역 등을 지원하는 원격도우미 등으로 분류된다. 교육부는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의 이해를 돕기위한 설명회를 오는 23일 오후 2시 한국복지대학교에서 연다. 사업신청은 일반·전문도우미의 경우, 3월2일~15일(1학기), 8월27일~9월7일(2학기) 접수하고, 원격도우미 사업신청은 2월22일~3월2일(1학기), 6월4일~12일(여름계절학기), 8월20일~30일(2학기) 각각 접수한다.

2018-02-12 15:06:4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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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게스트하우스, 경찰 "살해 용의자, 탐문조사에 떨지 않았다"

20대 여성 관광객을 살인한 용의자로 지목된 게스트하우스 관리인이 도주 당일 경찰과 맞닥뜨렸던 것으로 전해졌다. 12일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제주시 구좌읍의 한 게스트하우스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된 A(26·여)씨의 살해 용의자 B씨(33)는 10일 오후 2시쯤 실종 신고를 받고 탐문수사를 벌이던 경찰과 마주쳤다. 그러나 B씨는 'A씨가 언제 숙소에 왔는지', '차량을 끌고 왔는지' 등의 경찰에 질문에 "모른다"로 일관했다고. 경찰 관계자는 "B씨는 태연하게 모두 모른다고 답했다"며 "경찰 탐문조사에 자연스럽게 답했으며, 떨거나 말을 떠듬거리지도 않았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경찰은 당시 B씨를 만난 건 실종 신고에 대한 조사였으며 혐의점도 찾지 못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B씨는 이후 6시간 만인 오후 8시 35분께 항공편으로 제주를 떠나 잠적했다. 이에 경찰은 도주한 것으로 보고 B씨의 고향인 경기도를 중심으로 지역 경찰과 공조해 B씨를 쫓고 있다. 공개수배 여부도 검토하고 있다. 한편 A씨의 시신은 11일 낮 12시 20분쯤 게스트하우스 바로 옆 폐가 방에서 경찰에 의해 발견됐다. 경찰은 A씨에 대해 7일 오후 게스트하우스에 입실, 게스트하우스에서 손님 등을 대상으로 마련한 파티에 참석했으며 8일 새벽께 살해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2018-02-12 14:43:46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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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영양제·건기식 선물 연령대와 환경 고려해야"

"명절 영양제·건기식 선물 연령대와 환경 고려해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명절 선물로 매번 꼽히는 것 중 하나는 각종 영양제와 건강기능식품이다.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가족들의 건강을 바라는 마음이 잘 전해질 수 있는 가장 실용적이고 효과적인 선물이기 때문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영양제와 건기식은 원료와 그 기능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이에 선물용으로 제품을 구입 하고자 한다면 받는 사람의 나이대나 환경을 먼저 고려하고 적합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과도한 업무량과 잦은 회식 등 직장생활로 인해 피로감을 느끼는 중장년층 직장인들의 경우 간과 장의 건강이 악화될 수 밖에 없다. 특히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 불릴만큼 나빠질 때까지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으며, 장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잦은 소화불량 및 배변활동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평소 관리가 필요하다. 현대약품의 '리버350'은 밀크시슬에 들어있는 약효성분 중 하나인 실리마린이 국내 최고 함량으로 담긴 제품이다. 실리마린은 간의 해독과 세포의 재생 능력, 피로 회복 능력에 도움을 준다. 복용 방법은 1일 1회, 1회 1캡슐로 간편하며, 피로에 지친 가족, 친지들에게 선물하기에도 좋다. 동아제약의 '동아 덴마크 프로바이오틱스'는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세계 유산균 시장점유율 1위인 덴마크 크리스찬한센의 특화균주인 'BB-12'와 'LA-5'를 배합한 제품이며, 합청착향료 및 합성감미료를 첨가하지 않고 식물성 캡슐을 사용했다. 연로해진 부모님을 위해서는 뼈와 관절에 도움을 주는 제품을 선물하는 것이 좋다. 나이가 들수록 골밀도가 낮아지고 뼈와 관절이 약해져, 골다공증이나 관절염 등의 증상이 쉽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조아제약의 '스트롱조인트-F'는 기존 스트롱조인트에 비변성 2형 콜라겐과 프로테오글리칸을 추가한 제품이다. 이 중 비변성 2형 콜라겐은 관절 연골 재생 효과가 뛰어나며 프로테오글리칸은 외부 충격으로부터 관절을 감싸는 완충 역할을 수행해 조직의 섬유 및 세포를 보호해 준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의 '보령 글루마D'는 복합 건강기능식품으로 관절과 뼈 건강, 혈관 건강, 눈 건강에 모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주는 N-아세틸글루코사민, 눈 건강에 효과적인 루테인, 혈중 콜레스테롤과 혈행 개선에 효능이 있는 감마리놀렌산, 골다공증발생위험 감소에 필요한 비타민D를 함유하고 있다. 유난히 길게 이어지고 있는 한파로 인해 가족들이 무기력감을 호소하고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졌다면 활력 보충을 도와주는 종합 비타민이나 홍삼 제품이 제격이다. 유한양행의 '삐콤씨 액티브'는 피로회복을 돕는 활성비타민 B1 성분인 벤포티아민이 50㎎ 고함량 함유된 제품이다. 또한 활성비타민 B2와 B6 성분을 보강하는 동시에 기존 '삐콤씨'의 주요 성분이었던 비타민 C·E 성분은 유지해 체내 항산화작용도 오래 유지시켜 준다. 정관장 '홍삼톤골드'는 면역력 증진과 피로개선에 도움을 준다. 주원료인 6년근 홍삼농축액과 작약, 당귀, 황기, 천궁 등의 부원료를 과학적으로 배합했으며, 맛이 진하고 섭취가 간편해 온 가족을 위한 선물용으로 적합하다. 업계 관계자는 "식품 및 제약 기업들이 영양제와 건기식의 제품 라인업을 넓히면서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명절 선물세트로 구입할 때 받는 사람의 나이와 환경을 고려하고 적합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2018-02-12 14:39:3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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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글로벌, 지난해 영업익 607억…전년比 109.9% 증가

휴온스글로벌, 지난해 영업익 607억…전년比 109.9% 증가 휴온스글로벌은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영업이익 607억원을 기록해 전년 같은 기간보다 109.9%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3254억원, 당기순이익 482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 98.7%, -90.8% 증감했다. 휴온스글로벌 측은 당기순이익 감소 이유로 직전 사업년도에 지주사전환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발생한 중단영업순이익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제외하면 142.6% 늘었다.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는 매출 259억원, 영업이익 121억원, 당기순이익 102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각각 140.8%, 4만1112.0%, -98.0% 증감했다. 연결과 마찬가지로 직전 사업년도 중단영업순이익 5054억원을 제외 시 1377.3% 증가한다. 휴온스글로벌이 지주사 전환 이후 맞은 첫 해에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 배경 에는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 '휴톡스(HU-014주)'에 대해 독점판매권을 가진 자회사 휴온스의 해외 수출 증가에 따른 매출 확대가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됐다. 휴톡스는 지난 2016년 10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출 허가를 취득한 이래, 휴온스가 다국적 제약사와의 수출 MOU 체결 등을 성사 시키면서 시장성을 인정 받고 있으며, 지난해 수출 확대로 뚜렷한 매출 성과를 보이고 있다. 그리고 올해 하반기에는 '휴톡스' 제2공장 준공이 예정되어 있어, 기존 제1공장 대비 5배 이상 추가로 늘어나는 생산력을 기반으로 세계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전략이다. 이 밖에도 의약품 유리용기 전문 기업 휴베나는 지난해에 패키지 프린팅 사업 분야 진출을 통해 원·부자재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났으며, 소독제 중심의 의약품 사업에 주력했던 휴온스메디케어는 연간 대폭적인 매출 성장 달성에 이어, 작년 소독용 의료기기 사업부문 인수를 통해 신규 성장동력을 발굴하는 등 고무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은 "지주사 전환 후 맞이한 지난 2017년은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임직원 모두가 사명감을 가지고 매진한 결과, 사상 최대 실적이라는 성과를 달성하게 되어 매우 뜻 깊은 한 해였다고 자부한다. 앞으로도 '휴톡스' 를 비롯해, 나노복합점안제, 골관절염치료제 등을 주축으로 휴온스 그룹이 할 수 있는 차별화된 '블록버스터' 육성에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2020년대 그룹 매출 1조원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한편 휴온스글로벌은 지난 12월 이사회를 개최해 역대 최대 규모의 배당을 결정하고, 보통주 1주당 500원의 현금 배당과 0.05(5%)의 주식 배당을 결정했으며, 최종 배당 금액은 오는 3월 정기주주총회 승인을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2018-02-12 14:39:21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