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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3월 19일자 한줄뉴스

▲18일 청와대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6일 아베 일본 총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하면서 한반도 정세 변화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정상간 '만남'에 대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오는 21일 정부 개헌안이 발의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개헌을 둔 국회 차원의 합의안 도출이 어려워지는 모습이 관측되고 있다. ▲6·13 지방선거가 8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가 인재영입과 공천심사 등에 한층 속도를 내며 당력을 집중하는 모습이다.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을 청구할 경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심문)의 최대 쟁점은 '증거인멸의 염려'가 될 전망이다. ▲전국 44개 대학 여교수회가 18일 '미투(#metoo)' 운동을 지지하는 선언문을 발표하고 미투 피해자들에 대한 지지와 연대의 뜻을 밝혔다. ▲이달 23일 미국의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른 철강 관세 시행을 앞두고 우리 정부가 막판 총력전을 펼치고 있지만 우리나라가 관세 대상에서 제외될지는 아직 불투명한 상황이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이 2018년 '고객 접점 확대'에 드라이브를 건다. 디지털은 '에코시스템'을 구축해 고객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하고, 글로벌은 지분투자 진출로 '사업다변화'에 나선다. ▲글로벌 경기 호조세가 이어짐에 따라 국내외주식형 펀드 모두 견조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에 순자산도 증가했다. ▲현대건설 컨소시엄 '디에이치 자이 개포' 견본주택이 인기다. 지하철 대청역과 대모산입구역 사이에 위치한 '더블역세권'에다 강남8학군 내 속해 학부모의 관심이 높다. ▲삼성전자가 오는 23일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는 가운데 석방 이후 잠행을 이어가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참석 여부에 관심이 모인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이 지난해 처음으로 20%를 넘어서며 '반도체 코리아'의 위상을 높였다. ▲이동통신사, 알뜰폰 업체가 쓸모없는 기능은 줄이고 필요한 기능만 추려 담은 실속형 스마트폰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최근 들고 나온 데이터 요금제 개편안이 실질적인 통신비 인하 효과를 끌어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우디코리아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마케팅으로 고객 소통에 주력하고 있다. ▲중소기업인 2명 중 1명은 세법상 '접대비'란 용어를 변경할 필요가 있다고 답했다. ▲매해 심각해지는 미세먼지를 피하기 위한 가전 소비가 지속 늘어나고 있다. ▲신세계그룹이 오는 28일 신세계그룹과 파트너사, 서울·경기지역 우수 기업이 함께하는 상생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고령사회 진입을 눈앞에 두고 '블랙푸드'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2018-03-19 07:00:0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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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韓 대표팀, 금1·동2 역대 최고 '쾌거'…10일 열전 막 내려

금1·동2 수확…역대 최고 '쾌거' 신의현, 韓 동계패럴림픽 첫 금메달 안겨 대회 입장권 판매율·운영도 호평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한국은 동계패럴림픽 사상 첫 금메달을 포함해 역대 최고 성적을 쓰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9일부터 10일간 열린 평창 동계패럴림픽은 18일 오후 8시 평창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폐막식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역대 최대인 49개국, 567명의 선수가 80개의 금메달을 놓고 레이스를 펼쳤다. 한국 대표팀은 금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수확하며 한국 동계패럴림픽의 새 역사를 썼다. 당초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따 종합 10위에 오르겠단 목표를 제시했으나, 아쉽게 목표에 미치지 못했다. 하지만 태극 전사들의 투혼은 목표 그 이상의 감동을 안기며 국민의 박수를 이끌어냈다. 한국 동계 패럴림픽 역사상 첫 금메달을 따낸 주인공은 장애인 노르딕 스키 국가대표 신의현이다. 역대 동계패럴림픽에서 한국이 거둔 최고 성적은 은메달 2개다. 신의현은 지난 17일 강원도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에서 열린 장애인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7.5km 좌식 경기에서 22분28초40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신의현은 지난 11일 크로스컨트리 남자 15km 좌식 부문에서도 42분28초9로 동메달을 따내면서, 이번 대회에서 한국에 메달 2개를 안겼다. 또 다른 메달의 주인공은 아이스하키 대표팀이다. 대표팀은 지난 17일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경기에서 이탈리아를 제압하며 동메달을 따냈다. 메달권에 들지 못한 태극 전사들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큰 감동을 전했다. 4위에 오른 휠체어 컬링 팀을 비롯해 장애인 컨트리스키 여자 12km에 출전한 서보라미, 한국 장애인 스노보드의 대들보 박항승 등이 그 주역이다. 한국 대표팀의 '쾌거'와 함께 평창패럴림픽의 성공적인 운영도 주목 받는다. 이번 대회는 동계패럴림픽의 흥행 기록을 새롭게 썼다. 입장권 판매는 33만5000장으로 목표량 22만장 대비 152%의 높은 판매율을 보였다. 이는 2010년 밴쿠버 대회 판매량 21만장과 2014년 소치 대회 판매량 20만장을 훌쩍 뛰어 넘는 기록이다. 특히 소치 대회 전체 발행량 31만6000장까지 넘어섰다. 이에 따른 입장권 수입 66억6000만원도 역대 최대 규모다. 대회 기간 4개 경기장과 평창 올림픽플라자, 강릉 올림픽파크에 총 32만여 명이 방문했고 개회식 다음 날인 10일에는 9만9000명이 방문, 일일 최고 기록을 작성했다. '저비용 고감동'은 평창패럴림픽이 거둔 가장 큰 성과 중 하나다. 이문태 총감독이 연출한 개폐회식의 예산은 비장애인 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예산 300억원의 10분의 1 수준인 30억원 수준임에도 큰 감동을 선사했다. 또 북한이 역대 동계패럴림픽 사상 처음으로 참가해 '평화 올림픽'을 구현했다는 점도 성과로 꼽힌다. 기대했던 남북 선수단 공동입장은 한반도기 독도 표기 문제로 불발됐으나, 북한의 의족 선수 마유철이 한국의 시각장애 선수 최보규와 나란히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서 감동을 전했다. 이밖에 장애인 선수와 관중 등 교통 약자의 이동·관전 편의를 위한 '접근성' 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 통역 지원과 시각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자막 서비스 제공 등도 호평을 받았다.

2018-03-19 07:00:00 김민서 기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영웅은 하늘이 내리는가?

필자는 가끔 생각한다. 역사를 통해 세기의 영웅으로 기억되는 인물들이 적지 않은데 그 중에 만약 알렉산더대왕이 서른 초반의 나이에 요절하지 않았다면, 나폴레옹이 워털루전투에서지지 않았더라면 세계사는 어떻게 달라졌을까? 알렉산더대왕이나 나폴레옹만큼 유명하진 않지만 여러 해 동안 동로마 제국의 발칸 지방을 공포로 몰아넣은 훈족의 용맹한 지도자 아틸라가 자신이 사랑했던 여인과 결혼한 첫날 밤 죽지 않았더라면 오늘날 세계의 역사는 그 방향과 틀이 매우 달라져 있을 수 있었으리라. 지금에서는 이런 만약이라는 전제가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하지만 분명한 것은, 역사를 바꾸는 것은 반드시 하늘의 보이지 않는 의지만은 아니라는 것이다. 우리 인간이 기울일 수 있는 선한 의지와 믿음, 그러한 신념과 노력이 바탕이 되어준다면 역사는 분명 더욱 많은 이들에게 안정과 평화를 가져다주었으리라 믿는다. 그러기에 주역의 모든 괘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단순히 개인의 길흉을 예시하는 것을 뛰어넘는다. 천지자연을 포함한 모든 존재하는 것들의 안정과 평화를 이루는 것 이것이 주역이라는 역서가 존재하는 의미인 것이다. 조화와 균형을 갖출 수 있을 때야 만물이 서로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것이며 이것을 아름답다고 말하는 것이다. 올 무술년에 걸어보는 기대다. 아무리 영웅호걸에 못지않은 기량을 가지고 있다 할지라도 때가 돕지 않고 시절 인연이 맞지 않으면 역사의 뒤안길에서 이름도 없이 스러져 가거나 아니면 역적의 이름을 들으며 구족이 멸문하는 화를 당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예는 전 세계의 역사를 둘러볼 때 흔히 보게 되는 경우다. 우리나라 조선시대 때만 하더라도 남이장군 역시 출중한 가문을 배경으로 능력과 기량 뛰어났지만 역시 하늘 아래 두 용이 있을 수는 없는 법, 결국 역적무리로 낙인이 찍혀 비극적 최후를 맞이해야만 했다. 역사는 승자의 것이기 때문이다. 용쟁호투에 있어서도 역성혁명이 될지 반역하는 역적이 될지도 모두 운기에 달려있는 것이다. 그 운기 역시 개인의 노력만으로 되는 것이 아닌, 하늘이 돕는 것이라 보기에 성공한 역모는 인정할 수밖에 없는 것이리라. 오죽하면 진시황의 사후 혼란해진 천하를 평정할 것처럼 보였던 항우는 사면초가의 황망함을 겪은 후, "하늘이 나를 망하게 하는 것이지 병사를 잘 쓰지 못한 죄가 아니다"라고 했다. 결국 항우의 한탄은 바로 하늘이 자신의 운을 돕지 않음을 탓한 것이다. 그러나 항우는 한 가지 간과한 것이 있다. 자신의 힘과 기량만을 믿고 자만하여 덕으로 휘하를 다스리지 못한 것도 패인인 것을 후대의 사가들은 지적하고 있는 것이다. 칼이 지혜로 대치되는 문(文)을 이길 수 없음이다./김상회역학연구원

2018-03-19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운세] 3월 19일 월요일 (음 2월 3일)

[쥐띠] 60년생 한발 물러서는 것이 유리합니다. 72년생 고생 끝 좋은 일만 생기는 길입니다. 84년생 새로운 것에 도전하세요. 96년생 주관대로 밀고 나가세요. [소띠] 61년생 변화가 필요로 하는 시기입니다. 73년생 주변의 충고를 잘 받아 들이세요. 85년생 성공의 길이 보입니다. 97년생 막힐수록 돌아가세요. [범띠] 50년생 때를 기다려 보세요. 62년생 구설수를 조심하세요. 74년생 사람을 가려가면서 사귀세요. 86년생 사업을 하는 귀하는 손실이 있을 수 있으니 관리를 철저히 하세요. [토끼띠] 51년생 말 조심, 행동 조심하세요. 63년생 자만 하면 일을 그르치게 됩니다. 75년생 질병에 주의하세요. 87년생 기회는 또 오니 걱정 마세요. [용띠] 52년생 초조해 할 것 없습니다. 64년생 허욕을 버리면 세상이 달라 보입니다. 76년생 남의 얘기에 귀 기울여 보세요. 88년생 다툴 일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뱀띠] 53년생 오늘은 길한 날 입니다. 65년생 약간 울적한 듯하지만 금세 기분이 전환됩니다. 77년생 마음이 안정되어 일에 집중이 잘됩니다. 89년생 거래가 자신에게 유리하게 잘 풀어나갈 수 있습니다. [말띠] 54년생 금전운도 있는 날 입니다. 66년생 다음날 안 좋은 영향을 받기 쉬운 날입니다. 78년생 상처를 입거나 귀한 물건을 잃어 버릴 수 있습니다. 90년생 오늘 하루는 주의하세요. [양띠] 55년생 몸과 마음을 안정시키도록 하세요. 67년생 집에 일찍 들어가는 게 좋습니다. 79년생 최악의 대흉일로 파괴에 해당하는 날입니다. 91년생 뜻하지 않은 망신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원숭이띠] 56년생 관용을 베풀면 길합니다. 68년생 세상을 혼자만은 살수 없습니다. 80년생 협조자가 생기니 일 처리에 날개를 답니다. 92년생 만사가 수월해지고 행운 따릅니다. [닭띠] 57년생 친구간에 말 조심하세요. 69년생 집안에 있지 말고 밖으로 나가세요. 81년생 매사에 자신감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93년생 행운이 가득한 하루를 보냅니다. [개띠] 58년생 경솔하면 손해만 따릅니다. 70년생 차근차근 계획하고 행동하세요. 82년생 남의 말에 현혹되지 마세요. 94년생 성공의 길로 들어서게 됩니다. [돼지띠] 59년생 때만 기다리면 됩니다. 71년생 요즘 어려우니 장황한 계획은 미루세요. 83년생 기회포착을 요령 있게 하세요. 95년생 용돈이나 칭찬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18-03-19 06:30: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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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지방교육재정알리미 활용 우수논문 경진대회' 개최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19일 지방교육재정 운용에 대한 일반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제4회 지방교육재정알리미 활용 우수논문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방교육재정알리미는 일반 국민이 지방교육재정 쓰임새를 한곳에서 쉽고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재정운용 정보와 자료를 통합·비교해 제공하는 공시포털시스템이다. 공모전은 지방교육재정 정보를 분석해 운영의 투명성과 건전성 제고 방안을 발굴하고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 지방교육재정 효율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공모 주제는 '지방교육재정알리미를 활용한 지방교육재정 운용 효율화'다. 공모전에는 국내 거주 내·외국인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공모작은 19일부터 오는 6월1일까지 전자우편(eduinfo@keris.or.kr)으로 접수하고 심사를 거쳐 6월 중 수상작을 발표한다.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인 부총리겸교육부장관상 등 우수 작품 6편을 선정해 총 상금 650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특히 수상 작품은 한국교육재정경제학회 발표를 통해 학문적으로도 공유된다. 설세훈 교육부 교육복지정책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지방교육재정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넓히고, 국민들에게 다양한 의견을 듣는 좋은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18-03-19 06:00:0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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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커제 꺾고 월드바둑챔피언십 결승 진출…2연패 '청신호'

박정환, 커제 꺾고 월드바둑챔피언십 결승 진출…2연패 '청신호' 박정환(25) 9단이 월드바둑챔피언십 결승에 진출하면서 2연패를 눈앞에 두게 됐다. 박정환 9단은 18일 일본기원에서 열린 '월드바둑챔피언십 2018' 준결승에서 중국의 커제(柯潔ㆍ21) 9단에게 130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뒀다. 2년 연속 결승에 진출한 박정환 9단은 오는 20일 같은 장소에서 일본의 이야마 유타(井山裕太ㆍ29)과 야마시타 게이고(山下敬吾ㆍ40) 9단 승자와 단판 승부로 우승컵을 다툰다. 국후 열린 인터뷰에서 박 9단은 "초반 실수(백22)로 실리가 부족해 어려운 바둑이었다"면서 "커제 9단이 치명적인 실수를 해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 오른 기사는 일본 최강자이기 때문에 배운다는 자세로 승패보다는 바둑에만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백22로는 흑 23자리로 갔어야 했다. 커제 9단이 둔 흑93이 첫 번째 패착으로 116 자리에 끊어야 했고, 마지막 패착인 흑97로는 98 자리에 붙이거나 121에 뒀으면 흑의 실리가 돋보였다"고 총평했다 준결승 승리로 박정환 9단은 커제 9단과의 상대 전적에서도 8승 6패로 한발 더 앞서 나가게 됐다. '월드바둑챔피언십 2018'의 우승 상금은 2000만엔이며 준우승은 500만엔, 준결승 패자 250만엔, 1회전 패자에게는 100만엔의 상금이 주어진다. 제한시간은 각자 3시간이며 초읽기는 1분 5회씩이 주어진다. 바둑TV에서는 오전 11시부터 박정환 9단 vs 이야마 유타 9단의 결승전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2018-03-18 17:17:1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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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티' 지진희, 정말 진범일까? 의심스러운 정황들

'미스티' 지진희, 정말 진범일까? 의심스러운 정황들 '미스티' 지진희가 고준을 죽인 진범일지 시청자의 궁금증이 폭발하고 있다.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극본 제인, 연출 모완일)에서 케빈 리(고준) 사망 두 달 만에 나타난 목격자가 사고 현장에서 그와 함께 있었던 건 남자라는 증언 때문에 시청자들의 새로운 용의자 후보로 떠오른 강태욱(지진희). 목격자의 증언은 거짓으로 드러났지만, 어느 순간부터 태욱을 의심하는 듯한 형사 강기준(안내상)과 그의 촉을 뒷받침하는 정황들은 의구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누구보다 아내 고혜란(김남주)을 사랑하고, 그래서 그녀를 위기로부터 지켜주고 싶어 했던 태욱. 오랫동안 지켜온 신념을 굽히고 뉴스 인터뷰까지 응하며 혜란의 결백을 당당하게 주장했지만, 태욱이 조금씩 흔들리는 모습이 발견되기 시작했다. 케빈 리와 함께 있었던 건 남자라는 목격자의 위증이 등장하고 나서부터다. 대체 태욱은 왜 남자라는 말에 두 손을 꼭 모으며 심리 변화를 나타낸 걸까. 게다가 태욱은 자신 앞으로 날아온 범칙금 용지를 본 후, 처음으로 급격히 마음이 요동치는 듯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동시에 기준은 태욱을 찾아와 "사고가 나던 날 새벽, 첫차를 타고 현장을 빠져나간 사람이 있는 걸 새로 알아냈다"며 "알아두시면 좋을 거 같아서"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 채 떠났다. 또한 사고 당일, 현장에서 새벽에 외지인을 태운 적 있다는 기사는 외지인의 인상착의에 대해 "꽤 단정하고 옷도 비싸 보였고"라는 설명을 전해 미스터리를 높였다. "고혜란이 타고 있던 차량은 어느 쪽에 있었는지 기억나십니까? 시체를 태운 차량과 나란히 있었습니까?"라고 언급, 시체라는 단어를 쓴 태욱의 심문 과정을 꼬투리 잡으며 "목격자는 '죽었다'라던가, '시체'라는 표현을 단 한 번도 쓴 적이 없었다"는 기준의 설명 역시 마찬가지였다. 무엇보다 운전 도중 "당신이 조금만 더 인내심을 발휘했더라면, 이 모든 일은 시작조차 안 됐을 겁니다"라던 하명우(임태경)의 일침을 되새기는 태욱은 그에게 밝혀지지 않은 이야기가 있음을 암시했다. 7년이 지나도 여전히 사랑하는 혜란을 위해 케빈 리와의 관계를 알면서도 신념까지 저버리며 손을 잡아준 태욱. 감히 무게를 가늠할 수도 없는 사랑과 진심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애태웠고 혜란의 무죄를 이끌어내며 용의자 후보에서 철저히 제외되었던 그는 어째서 "케빈 리와 함께 있었던 건 남자"라는 목격자의 증언과 케빈 리의 사고 당일 새벽녘에 불법 유턴을 했다는 범칙금 고지서를 보고 흔들리는 건지 의미심장한 단서들이 드러나고 있다. 오는 23일 밤 11시 JTBC에서 '미스티' 15회가 방송된다.

2018-03-18 15:20:3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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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유혹자' 우도환, 흑백 뚫고 나오는 비주얼

'위대한 유혹자' 우도환, 흑백 뚫고 나오는 비주얼 '위대한 유혹자' 우도환의 흑백버전 현장컷이 공개돼 화제다. 방송 첫 주 TV화제성 전체 부문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화제몰이 중인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극본 김보연/연출 강인 이동현) 측은 18일 주인공 우도환(권시현 역)의 촬영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위대한 유혹자'는 청춘남녀가 인생의 전부를 바치는 줄 모르고 뛰어든 위험한 사랑게임과 이를 시작으로 펼쳐지는 위태롭고 아름다운 스무 살 유혹 로맨스. 이 가운데 우도환은 치명적인 눈빛으로 타인의 마음을 사로잡는 스무 살의 유혹자 '권시현' 역을 맡아 역대급 매력 포텐을 터뜨리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유혹자' 우도환의 모습들이 흑백의 비주얼로 표현돼 있어 색다른 감흥을 선사한다. 무채색을 뚫고 나올 정도로 강렬한 우도환의 눈빛이 단숨에 머릿속에 각인되는 것. 무엇보다 각각의 스틸 속 우도환은 모두 다른 사람이라 해도 믿어질 정도로 다양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교복차림의 우도환의 모습에서는 거친 반항기가, 고개를 숙인 컷에서는 아련함이, 화이트 셔츠를 입은 모습에서는 듬직한 남성미가 느껴지는 것. 나아가 카메라와 아이컨택을 하며 슬며시 미소 짓고 있는 우도환의 모습에서는 다정한 매력까지 뿜어져 나온다. 한편 우도환은 '위대한 유혹자'에서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시현의 갭 차이를 극과 극의 눈빛 속에 녹여내고 있다. 이에 벌써부터 시청자들은 우도환을 '권치명(권시현+치명)'이라 명명하며 환호하고 있다. 아찔한 밀당 로맨스가 무르익을수록 매력을 더해갈 그의 활약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는 청춘남녀가 인생의 전부를 바치는 줄 모르고 뛰어든 위험한 사랑게임과 이를 시작으로 펼쳐지는 위태롭고 아름다운 스무 살 유혹 로맨스. 오는 19일 밤 10시에 5-6회가 방송된다.

2018-03-18 15:20:2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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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정유미·이상윤, 공통점? 예능-드라마 오가며 하드캐리

배우 윤시윤, 정유미, 이상윤 이들의 공통점은 연기면 연기, 예능이면 예능 다방면에서 하드캐리 중인 배우라는 것이다.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안방극장을 책임지는 이들의 매력을 파헤쳐봤다. ◆물오른 예능감과 연기력 윤시윤 '1박2일'에서는 동구라는 본명이 더 편한 배우 윤시윤은 TV조선 '대군-사랑을 그리다'와 KBS '해피선데이-1박2일'을 통해 주말 월요병에 시달리는 시청자들을 책임지고 있다. 일요일 오후 방송되는 KBS '1박 2일'에서는 윤시윤은 '윤동구' 라는 본명으로 불리며 실제 윤시윤의 매력을 가감 없이 보여주며 사랑받고 있다. 특히 '1박2일'을 통해 데뷔 이후 첫 예능에 도전했던 윤시윤은 바르고 긍정적인 이미지와 특유의 해맑고 적극적인 모습으로 임하며 '윤시윤의 재발견' 이라는 호평을 얻었다. '1박 2일'이 끝나면 윤동구가 아닌 TV조선 특별기획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의 꽃미남 대군 '이휘'로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동생을 죽여서라도 갖고 싶었던 사랑, 형에게 맞서면서도 지키고 싶었던 여인에 대한 뜨겁고 피 튀기는 형제의 욕망과 순정을 담은 핏빛로맨스 '대군'에서 윤시윤은 조선 사교계 최고의 신랑감이자 왕위 계승 서열 3위인 고귀한 신분에 절대미모를 자랑하는 인기남 '이휘' 역을 맡아 세밀한 눈빛과 표정, 행동 하나하나가 캐릭터와 물아일체되는 열연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 그의 활약이 더욱 주목되고 있다. ◆금요일에는 러블리 '윰과장', 주말에는 독종 tvN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윤식당2'부터 화제의 웰메이드 드라마 '라이브(Live)'까지 그 중심에는 바로 배우 정유미가 있다. 정유미는 매주 금요일 밤tvN 예능 '윤식당2'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윤식당'을 통해 첫 예능 출연으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던 정유미는 시즌1에서는 주방 보조 셰프로 윰블리의 매력을 드러내며 화제의 중심에 섰었다. 시즌2에서는 윰과장으로 승진해 주방과 홀을 아우르는 맹활약을 선보였다. '윤식당2'에서 정유미는 윤여정 회장님을 보필하며 주방을 진두지휘 하는 컨트롤러로 윤식당의 살림을 도맡았다. 묵묵히 주방에서 일을 하며 힘들고 지쳐도 언제나 웃음 가득한 모습으로 활력을 불어 넣으며, 식당 오픈 전과 퇴근 이후에는 가라치코의 소소한 일상에서 오는 행복을 몸소 즐기며 현실에 지친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힐링을 선사한 것. '윤식당2'에 이어 정유미는 지난 10일 첫 방송 된 tvN 토일드라마 '라이브(Live)'로 4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라이브(Live)'는 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상황을 그려내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공감과 함께 찬사들이 쏟아졌다. 생계를 위해 새벽까지 아르바이트를 이어가고, 취업난 속의 갖은 차별, 적으로 만날 수 밖에 없는 비슷한 처지의 수 많은 청춘들의 모습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대한민국 청춘들의 현재를 담아냈다. 그 중 취준생, 고시생을 넘어 꿈꾸던 경찰이 됐지만 쌓여버린 벌점 앞에서 노력해왔던 지난 시간들이 물거품이 될까 이 악물로 맞서는 한정오의 모습은 서글픈 청춘의 단면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서울대 엄친아 이상윤 맞아? SBS 일요 예능 '집사부일체'에 출연하고 있는 이상윤은 그야말로 2018년 찾아낸 예능계 원석이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집사부일체' 멤버들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는 모습은 시청자의 웃음을 유발한다. '집사부일체'는 이상윤,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가 매주 새로운 사부를 만나 그의 발자취와 생활 패턴을 익혀보고 파악해가는 참신한 예능 프로그램.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바 없는 이상윤에게 시청자는 많은 기대를 걸지 않았다. 이상윤 역시 초반에는 어색함 그 자체였다. 하지만, 허당기 가득하고 어리숙한 모습은 시청자에게 신선하게 다가왔고, 인간 이상윤의 매력이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했다. 승부욕 가득하고 장난기 많은 이승기와 양세형 사이에서 시시때때로 속아넘어가지만, 최근 방송된 최불암 편에서는 이상윤이 멤버 전체를 속여 반전 웃음을 터뜨리기도. '서울대학교 출신 연기자' '엄친아' 수식어를 벗어던지고 인간 이상윤 자체의 순수함과 매력을 보이기 시작한 그의 예능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한편, 이상윤은 tvN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에서 재벌가 문화재단 재단이사장 이도하 역으로 캐스팅되어 5월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현재 활약중인 SBS 예능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2018-03-18 15:20:11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