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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개인정보 유출 파문 속 '개선책' 마련

개인정보 유출 파문으로 창사 이래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는 페이스북이 개인정보 보호 정책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페이스북은 28일(현지시간)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사용자들의 개인정보 통제(프라이버시 컨트롤)를 한 눈에, 더 쉽게 하도록 하는 개선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페이스북은 "모바일 유저들을 위한 세팅 메뉴를 새롭게 디자인해 어떤 정보가 앱과 공유될 수 있고, 어떤 정보는 공유될 수 없는지 한 눈에 알아차리도록 했다"라고 말했다. 개인정보 세팅 화면 디자인을 바꿔 그동안 20개나 되는 여러 페이지에 걸쳐 광범위하게 존재했던 세팅 정보를 한 곳에 모아둔다는 것. 또 페이스북은 개인정보 통제를 위한 숏컷(바로가기)도 추가했다고도 설명했다. "우리는 그동안 개인정보 세팅과 다른 중요한 도구들이 찾아내기 너무 어렵다는 지적을 들어왔다. 또한 많은 사용자들에게 지속해서 이를 알릴 수 있도록 더 많은 일을 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사용자 정보 접근' 기능을 만들어 유저가 포스팅한 내용과 이에 대한 반응을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원치 않는 아이템이 있으면 관련 내용을 바로 삭제할 수 있도록 개선. 플랫폼에서 어떤 정보를 수집했고 그 정보가 어떻게 사용되는지, 개인정보 보호정책과 부합하는지 좀 더 쉽게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개선방안이라고 부연했다. 다만, 개인정보 세팅 개선을 위한 업데이트에는 일정한 기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페이스북은 영국 데이터 분석회사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CA)가 2016년 미국 대선 당시 5,000만 명의 페이스북 사용자 개인정보를 빼돌려 도널드 트럼프 당시 공화당 후보의 당선을 도왔다는 의혹이 일었다. 이에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를 향한 미국·영국 의회의 출석 요구가 빗발쳤고, 현재 저커버그는 다음 달 미 의회에서 증언하기로 하고 경영진과 증언 전략을 짜고 있다고 CNN머니는 보도했다. 한편 이러한 페이스북의 조처에도 이용자들은 못 미덥다는 반응이다. 이용자 일부는 "정보 도둑", "이미 탈퇴했다"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2018-03-29 10:33:53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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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V] '라스' 노사연 "태몽은 하마…과식으로 쓰러진 적도"

[ME:TV] '라스' 노사연 "태몽은 하마…과식으로 쓰러진 적도" '라디오스타'를 처음으로 찾은 가요계 큰 언니 노사연이 타협이 불가한 원조 걸크러시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MC 김구라를 잡는 40년 방송 베테랑 다운 면모부터 남편 이무송 얘기만 나오면 천상 여자로 변하는 노사연의 매력이 큰 웃음을 선사한 것. 시청률 역시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가요계 대표 디바가 모이는 '너의 목소리가 터져' 특집으로 노사연-바다-정인-제아가 출연해 목소리만큼이나 빵빵 터지는 입담과 최고의 무대를 선사해 시청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노사연은 시작부터 4MC를 긴장하게 만드는 특유의 아우라를 뿜어내며 파워 당당한 매력으로 모두를 사로잡았다. 후배 바다를 눈 여겨 봤다던 노사연은 연하남편과 결혼한 것까지 자신과 닮았다면서 연하와 결혼한 사람들의 특징으로 절세미인이거나 넉넉한 경제사정을 이유로 꼽았는데, 본인은 이 둘 모두에 해당한다고 밝혀 모두를 웃게 했다. 또한 노사연은 아침부터 고기를 먹는 식습관을 얘기하면서 "고기 없이 못산다"고 웃음을 참지 못하게 만들더니 결국에는 과로로 쓰러진 적은 없어도 과식으로 쓰러진 적은 있다고 해맑게 얘기해 폭소를 터트리게 했다. 무엇보다 공연 중 무대위로 날라온 사과 조각을 본능적으로 받아먹었다는 그녀는 하루살이는 천 개 쯤, 나방까지 흡입했다는 놀라운 에피소드로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특히 4.8kg으로 태어나 당시 병원 신기록을 세운 노사연은 어머니가 30년 동안 자신의 생일날 앓아 누우셨다는 말로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본인의 태몽이 '하마'라고 밝혀 떡잎부터 달랐던 자신의 모습을 그대로 공개해 모두를 웃게 했다. 예명이 '노란자'가 될 뻔한 사연까지, 노사연의 사연은 정말 특별했다. 노사연은 또한 MC들이 묻지도 않았는데 자신의 최고 몸무게가 임신할 당시였다며 해당 몸무게를 공개하는가 하면, 최고 날씬했을 때 몸무게가 64kg으로 현재 몸무게 상태를 밝혔다. "66이야. 77은 아냐"라며 자신의 사이즈까지 밝힌 노사연은 MC들이 이에 놀라지 않자 서운함을 드러내 더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시시때때로 팩트를 짚어줘 노사연에게 혼이 났던 김구라는 서운한 노사연을 발견하곤 이를 다시 얘기하면서 노사연의 마음을 흡족하게 했는데, 노사연과 MC들과의 케미도 이날 방송에서 큰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노사연은 남편 이무송 얘기만 나오면 천상 여자여자한 모습으로 돌변해 매력을 뽐냈다. 화룡점정으로 그녀의 이러한 반전 매력이 담긴 과거 일밤 영상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은 웃음을 참을 수 없었다.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당당하게 보여주는 노사연의 원조 걸크러시 매력은 함께 출연한 후배 가수들 뿐 아니라 시청자들까지 그녀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게 하며 그녀의 앞으로의 활동도 응원하게 만들었다. 이날 '라디오스타' 시청률 역시 동 시간대 1위였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 1,2부는 수도권 기준 각각 5.3%, 5.7%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부분은 정인이 수영 선수였다는 사실을 밝히고 수영 시범을 하는 장면으로, 닐슨 수도권 기준 6.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2018-03-29 10:22:0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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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소네공방, 단독 공연 '봄을 닮은 그대' 3분만에 전석 매진

담소네공방, 단독 공연 '봄을 닮은 그대' 3분만에 전석 매진 담소네공방의 단독 공연 '봄을 닮은 그대'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28일 오후 4시 멜론티켓을 통해 진행된 담소네공방의 두 번째 단독 공연 '봄을 닮은 그대'는 티켓오픈 3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봄을 닮은 그대'는 오는 4월 22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벨로주 망원에서 열린다. 4월 16일 신보 발매를 앞둔 담소네공방은 이번 공연에서 신곡 무대와 더불어 지금껏 볼 수 없던 새로운 무대를 마련할 계획으로 알려져 기대를 높인다. 또한 이번 공연에서는 담소네공방이 직접 디자인, 제작한 굿즈가 처음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공연이 끝난 뒤에는 팬들과 만남의 시간도 준비돼 있어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담소네공방 측은 "첫 번째 단독 공연에 이어 이번에도 전석 매진돼 기쁘다. 이렇게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공연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업라이트 피아노와 보컬, 단 둘이서 하는 공연이다. 평소 야외 공연에서 보여드리지 못한 담소네공방의 새로운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담소네공방은 오는 4월 16일 신보 발매를 확정했으며, 같은 달 22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벨로주 망원에서 두 번째 단독 공연 '봄을 닮은 그대'를 개최한다.

2018-03-29 10:20:3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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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 60분, 천안함 CCTV 의문점 "높은 파도에도 흐트러짐 없어"

'추적 60분'에서 천안함 CCTV 의문점이 제기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2 '추적 60분'에서는 8년 만의 공개, 천안함 보고서의 진실 편이 전파를 탔다. 방송에서는 사건 당일 천안함의 모습이 담긴 TOD(열상감시장비) 영상, 그리고 인양된 천안함 내부에 설치돼있던 CCTV 복원 영상이 최초로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러나 천안함 내부를 촬영한 CCTV 영상을 분석하던 중 몇가지 이상한 점이 발견됐다. 후타실 CCTV 속 운동하고 있는 장병이 흐트러짐이 없고 주변 물건들도 움직임이 없다는 점, 또 장병이 올려둔 물병 속 수면이 잔잔해지더니 움직임을 멈춘다는 점이다. 어느정도의 파도가 있는 바다 위에서 이런 장면이 나올 수 있는 지 의문이 들고 있는 것이다. 국방부 합조단의 천안함 최종 보고서에 따르면 사건 발생 당시, 해상 상태가 남서풍 20노트에 파고 2.5미터, 조류 161°-2.89노트였다. 이 정도 기상 상황에서 배 안의 승조원들이 이런 평온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을지 의아함을 자아낸다. 이와 관련 군 복부 당시 천안함에서 6개월 정도를 보낸 KBS PD는 "내가 근무할 적에 파도가 치면 TV가 떨어져 수병이 어깨를 맞은 적도 있다"며 파도 1m가 넘어가도 물병이 기우뚱하며 쏟아진다고 CCTV와 보고서 내용은 의아한 점이 많다고 설명했다. 이런 내용과 함께 '추적 60분'은 "국방부는 장병들의 CCTV 영상을 내세웠다. 그런데 이는 높은 파고가 있던 상황과 맞지 않고 해당 영상이 원본인지 의문도 남는다. 영상 저장 장치 원본, 있는 그대로 공개하면 될 것을 왜 국방부는 촬영한 사본으로 제출했을까"라며 의문을 제기해 관심을 고조시켰다.

2018-03-29 10:06:57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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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갈래 대학 가는 길] '막차 될지 모르는' 2019 수시 수능최저학력 기준

교육부가 2020학년도 이후 대입 수시모집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과 교사추천서 폐지를 권고함에 따라 입시 불확실성이 커졌다. 이에 따라 2019학년도 대입에 도전하는 고3이나 재수생들은 올해 입시에서 승부를 보는 것이 유리하다. 수시모집에서 특히 재수생에게 유리한 전형으로는 논술전형이 꼽힌다. 논술전형은 학생부교과성적의 실질 반영 비율이 낮고 논술 성적 영향역이 커 일반적으로 학생부 성적이 이미 정해진 재수생들이 도전하기에 적합하다. 모집인원도 올해 전년대비 352명 늘었다. 2018학년도 기준으로 수시모집에서 31개 대학이 1만2961명을 뽑았지만, 2019학년도에는 성신여대와 한국기술교육대가 논술전형을 신설해 33개교 1만3313명을 선발한다. 논술전형은 다만 수시모집 학생부 전형과 비교해 일반적으로 수능최저학력기준이 높은 편이다. 특히 2020학년도 이후 수시모집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 폐지 여부가 논란이 되면서 불확실해진 만큼 올해가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도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특히 논술에 자신이 있다면, 수능성적 100%를 반영하는 정시모집보다는 수시모집 논술전형을 공략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2019학년도 수시모집 논술전형 선발인원(1만3313명) 가운데 무려 72.9%(9705명)를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해 선발하는 만큼 수능최저기준은 중요하다. 서울권 대학에서는 81.5%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연세대, 성균관대, 중앙대, 이화여대 등 24개교(9705명)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고, 한양대, 서울시립대, 건국대 등 15개교(3508명)는 수능최저기준이 없다.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상대적으로 수능에 자신이 없는 경우 수능최저를 반영하지 않는 대학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면서 "다만 수능최저가 없는 대학의 경우는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높게 나타나는 것은 유념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수도권 대학별 논술전형 수능최저학력기준을 보면 보통 2개 영역 등급합 4 이상이다. 절대평가 영어 등급을 따로 지정하는 경우도 있다. 대학별로 보면, 인문계의 경우 연세대는 국·수·탐1·탐2 4개 등급합 7 이내여야하고, 영어는 2등급 이내로 까다롭고, 성균관대는 2개 등급합 4 이내에 영어 2등급 이내다. 상대평가 주요과목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아도 영어 2등급을 받지 못하면 탈락한다. 자연계열을 보면, 연세대는 수능가형을 포함한 4개 등급 합 8 이내에 영어 2등급을 요구하고, 중앙대는 3개 등급합 5 이내, 이화여대는 3개 등급합 6 이내, 성균관대는 2개 등급합 4 이내에 영어 2등급 이내를, 서강대는 수학가형/나형 포함 3개 영역 등급합 6 이내 기준을 맞춰야 합격이 가능하다. 이화여대는 올해 최저학력기준을 강화한 반면, 서강대는 최저학력기준을 다소 완화했다. 자연계열에서 의대 수시 논술전형 대다수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올해 의대 수시 논술전형에서 총 254명을 뽑는데, 이중 96.5%(245명)를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대부분 자연계열 타 학과의 수능최저학력기준과 별도 적용되고, 보통 3개 영역 모두 1등급이 필요하다. 2018학년도 수시 가군 논술전형으로 중앙대 의예과에 합격한 A 씨 역시 국·수·탐 3개 영역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아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족했다. 종로학원하늘교육에 따르면, A 씨는 가군 중앙대 의예과와 함께 같은 군 서울대 기계공학전공, 경북대 의예과 지원이 가능한 것으로 분석됐다. 나군에서는 한림대·원광대·을지대 의예과를, 다군에서는 인하대·단국대(천안) 의예과 지원이 가능했다. A 씨는 특히 재수 전 수학과 탐구영역에서 각각 4등급, 3등급을 받았지만 재수를 통해 1년 만에 모두 1등급으로 올려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할 수 있었고 합격이 가능했다. 그의 해당 과목별 공부법에 관심이 쏠린다. 수학의 경우 확률과통계, 미적분, 기하와벡터를 번갈아가면서 공부했다. 한 번에 한 단원이 아닌 여러 단원을 번갈아 공부하면서 다양한 분야를 생각하는 훈련이 단기간 성적 향상의 지름길이 됐다. 예컨대 수능완성을 풀 경우, 확률과통계 2페이지, 미적분 2페이지, 기하와벡터 2페이지씩 번갈아서 풀었다. 한 번에 한 단원만 공부할 경우 그 단원 문제를 푸는 데 필요한 지식만 반복적으로 적용하기 때문에 공부 효과가 떨어진다는 것이 A 씨 설명이다. 탐구 과목의 경우 시간 관리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다. 시간 단축을 위해 개념을 완벽하게 숙지하도록 반복학습을 했다. 수능 탐구는 30분 안에 20문제를 풀어야 해 많은 학생들이 시간 배분에 신경을 쓰는 영역이다. A 씨는 쉬운 문제는 30초, 중간 난이도는 1분, 어려운 문제는 2분 안에 푼다는 기준을 세우고 그 시간에 맞춰 시간을 재면서 문제 풀이를 했다. 시간 단축을 위해선 문제에 해당하는 개념을 빨리 생각해내 적용하는 게 관건이다. 따라서 문제집, 기출문제, 모의고사를 최소 3번 이상 반복하면서 개념을 완벽하게 숙지하는 데 집중했다. 국어 영역의 경우 개인마다 자신의 공략법을 찾는게 중요했다. 국어 영역 시험은 화법과작문-문학-비문학 순서로 진행되는데, A 씨는 화법과작문에서 문학으로 넘어갈 때는 반드시 시 문항을 먼저 보고, 문학에서 비문학으로 넘어갈 때는 문제 수가 가장 적은 지문부터 먼저 풀었다. 평소 공부할때는 답만 찾고 넘어가기보다는 모든 선지를 확인하는 습관을 들였더니 오히려 문제 풀이 소요 시간이 크게 낮아졌다. 시기별 학습계획과 전략도 빼놓을 수 없이 중요하다. 3월까지는 기초 다지기를 4월부터 수능 D-100 까지는 심화학습을, 10월말까지는 복습을 통한 최적화 훈련을 했고, 수능 당일까지는 최종정리로 단계별로 학습을 심화시켰다. 초기에는 개념을 파악하는 것과 중간 난이도 문제집을 풀면서 문제 풀이 감각을 먼저 익혔고, 모의고사와 기출문제를 풀면서 주어진 시간에 문제를 풀면서 나만의 시험 공략 방법을 찾아 연습을 했다. 수능을 직전에 둔 11월부터는 중요하지만 문제집이나 모의고사에 잘 나오지 않아 잊기 쉬운 개념들을 복습하고, 잘 틀리는 유형의 문제도 한 번 더 복습했다. 슬럼프를 막기 위해 A 씨는 목표를 정하고 체력관리에도 힘썼다고 했다. A 씨는 "먼저 내가 가고 싶은 대학이나 학과를 정하고 왜 거기에 가고 싶은지, 가려고 하는지 뚜렷한 이유를 만들면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종종 회의감이 들 때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또 이동시간이나 식사 시간 등을 이용해 틈틈이 체력 관리를 했고,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보다는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수험생활에 오히려 도움이 됐다고 했다. [도움말 = 종로학원하늘교육]

2018-03-29 09:59:2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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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T, 김포공항 주차장 서비스 제공

카카오모빌리티는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 '카카오 T'의 주차 서비스를 김포공항에 신규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김포공항 제휴는 카카오모빌리티와 한국공항공사 간 협력의 첫 결실이다. 양사는 지난해 5월 '스마트 교통서비스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국공항공사의 공공 인프라와 카카오모빌리티의 모바일 기술 및 빅데이터를 결합해 공항 방문객들에게 스마트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한국공항공사는 전국 공항 주차장의 주차 공간 및 요금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카카오모빌리티는 이를 활용해 스마트 주차 서비스를 구축한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카카오 T 앱을 실행해 화면 상단의 '주차' 탭을 선택한 후 '김포공항'을 검색하면 김포공항 주차장의 이용 가능 여부와 금액이 나타난다. 김포공항 주차장을 선택하면 '길안내 받기'를 통해 카카오내비로 김포공항 주차장을 찾아갈 수 있다. 카카오 T 이용자의 김포공항 선택 정보는 김포공항 인프라 시스템으로 전송된다. 김포공항 주차장에 도착하면 주차장 입구 설비가 이용자의 차량 번호를 인식해 자동으로 입차가 이뤄진다. 주차장 이용을 마친 후에도 별도로 주차비를 정산할 필요 없이 바로 출차를 하면 된다. 주차장 출구 설비가 차량 번호와 주차 시간을 자동으로 확인해 요금을 정산하고, 카카오 T에 등록해 둔 신용카드로 요금이 자동 결제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김포공항을 시작으로 한국공항공사가 관리하는 전국 주요 공항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양사는 주차뿐 아니라 다양한 공항 교통 서비스 영역에서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갈 계획이다. 카카오모빌리티 김태성팀장은 "카카오T 주차는 현재 수도권 주요 지역의 중대형 민간 주차장과 공영 주차장을 위주로 모바일 주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한국공항공사와의 협업을 시작으로 다중 이용시설까지 제휴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공항공사와 카카오모빌리티는 이번 김포공항 제휴를 기념해 이날부터 카카오T 주차 이용자를 대상으로 김포공항 주차장 1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2018-03-29 09:58:28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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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왜 거기서 나와?' 노홍철, 장르 제약 없이 다방면 활약

'형이 왜 거기서 나와?' 노홍철, 장르 제약 없이 다방면 활약 예능인 노홍철이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시청자에게 색다른 재미를 주고 있다. 노홍철은 현재 MBC '하하랜드2'와 '아침발전소', 최근 첫 방송된 E채널 '산으로 가는 예능-정상회담'에 출연 중이다. 주목할 만 한 점은 노홍철이 출연 중인 프로그램이 모두 다른 색채를 띠고 있다는 점이다. '하하랜드2'에서 노홍철은 송은이와 2MC로 활약 중이다. 영상을 보고 패널들과 토크를 나누는 스튜디오물이지만 노홍철은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편안한 진행으로 매주 시청자를 찾고 있다. 특히 동물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면서 시청자가 궁금해 할 법한 포인트를 잡아내 유익함을 뽑아낸다는 평가다. 허일후 아나운서와 진행하는 '아침발전소'는 MBC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시사정보 프로그램이다. 다소 딱딱할 법한 시사정보에 대한 이야기를 부드럽게 풀어낸다는 점에서 차별점이 있는데, 여기서도 노홍철은 특유의 재치와 입담을 녹여내며 아침을 열고 있다. '아침에 활력을 선사하겠다'는 프로그램의 취지에 노홍철이 제격인 셈이다. 최근 첫 방송된 '정상회담'은 국내 최초 등산 예능 버라이어티를 표방했다. 여기서 노홍철은 특유의 민첩함과 순발력을 자랑한다. 버라이어티에 최적화 된 노홍철에게 딱 맞는 프로그램이라고 해도 손색없는 것. 여기에 산악인이 아니어도 공감할 법한 인생에 대한 이야기는 시청자에게 보다 진정성 있게 다가가며 또 다른 힐링을 주고 있다. 요즘처럼 예능프로그램이 어느 한 장르에 집중되지 않는 때에 노홍철은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영역을 넓히고 있다. '하하랜드2'와 '아침발전소'를 통해 편안함과 진정성을, '정상회담'을 통해 버라이어티의 묘미를 선사한다. 장르의 제약 없이 다방면으로 활약 중인 노홍철이 또 어떤 프로그램으로 시청자에게 다가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2018-03-29 09:57:0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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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X정해인, 15분 일찍 본다…'예쁜 누나' 측 "첫회 80분 편성"[공식]

손예진X정해인, 15분 일찍 본다…'예쁜 누나' 측 "첫회 80분 편성"[공식]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가 첫회 80분 편성을 확정했다. 높은 몰입도를 선사하기 위해서다. 오는 30일 오후 10시 45분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극본 김은/연출 안판석/제작 드라마하우스 콘텐츠케이, 이하 예쁜 누나)는 그냥 아는 사이로 지내던 윤진아(손예진 분)와 서준희(정해인 분)의 '진짜 연애' 이야기를 다룬다. 제작진은 첫 방송을 하루 앞둔 29일 "'예쁜 누나'의 첫 방송을 기존 방송보다 15분 일찍 시작하며, 80분간 방영된다. 섬세한 감성선이 중요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인물의 감정을 놓치지 않고 오롯이 담아내기 위해서다"고 밝혔다. 더불어 "진아와 준희가 들려줄 연애담과 공감을 자아내는 모든 인물들의 이야기를 감각적인 연출로 담아낼 예정이다. 첫 방송에 대한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손예진과 정해인의 연기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비하인드 컷을 대거 공개했다.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촬영장 곳곳에서 진지하게 캐릭터 연구에 빠진 배우들의 모습이 현장 열기를 짐작케 한다. 두 배우는 함께 대본을 읽으며 완벽한 연기 호흡을 위해 현장에서 많은 대화를 나눈다고. 이렇듯 비하인드 컷에서도 돋보이는 손예진, 정해인의 케미가 본방송에서 어떤 시너지를 불러 일으킬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예쁜 누나'는 '하얀거탑', '아내의 자격', '밀회', '풍문으로 들었소'의 안판석 감독이 연출을, 김은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오는 30일 오후 10시 45분 첫 방송되며, 이후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2018-03-29 09:51:0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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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오는 5월 23일 日 데뷔 확정…현지 언론 '들썩'

여자친구, 오는 5월 23일 日 데뷔 확정…현지 언론 '들썩' 그룹 여자친구가 일본 첫 프로모션을 성황리에 마쳤다. 여자친구는 지난 28일 오후 4시 일본 신주쿠에 위치한 알타 시어터에서 기자회견 및 프리미엄 쇼케이스를 열고, 5월 23일 본격적인 일본 진출을 공식화 했다. 이날 여자친구는 '시간을 달려서'를 시작으로 '너 그리고 나', '오늘부터 우리는(JP ver)' 등 대표 히트곡 레퍼토리를 선보였다. 특히 여자친구의 일본 데뷔 베스트 앨범의 타이틀곡 '오늘부터 우리는'의 일본어 버전을 공개해 주목 받았다. 또한 멤버 모두 일본어를 배우고 있는 여자친구는 현지 언론 기자들의 질문에 일본어로 답변해 호평을 받았다. 현지 언론의 반응도 뜨거웠다. 후지TV, 아베마TV 등 현지 유력 방송을 비롯해 닛칸스포츠, 데일리스포츠, 산케이스포츠 등 현지 주요 언론사들이 앞다퉈 보도했다. 이날 여자친구는 일본 정식 데뷔를 앞둔 소감으로 "3년 전, 국내 데뷔 때처럼 너무 긴장되고 설렌다.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으니 돔에서 공연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 2015년 1월 '유리구슬'로 데뷔한 여자친구는 그간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 '핑거팁', '귀를 기울이면', '여름비'까지 연속 흥행을 기록하며 K-POP 대표 걸그룹 중 하나로 자리매김 했다. 한편, 여자친구는 5월 23일 데뷔 베스트앨범 '今日から私たちは~ GFRIEND 1st BEST' 발표하고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다.

2018-03-29 09:49:55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