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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네 똥강아지' 첫 방송, 조손공감 리얼리티 通할까?

MBC 새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할머니네 똥강아지'가 오늘 첫 방송한다. 29일 오후 8시 55분 MBC에서는 김국진-강수지 예비부부를 중심으로 꾸려진 가족탐구생활 노트 '가족탐구생활-할머니네 똥강아지'가 방송된다. '할머니네 똥강아지'는 오는 5월에 웨딩마치를 앞둔 김국진-강수지 커플, 예능대세 양세형, 살갑고 똑 부러지는 매력을 지닌 방송인 장영란 등이 출연해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프로그램 내용을 이끌 조손 커플로는 배우 김영옥과 손녀 김선우, 배우 남능미와 손자 권희도, 아역배우 이로운과 이로운의 매니저 겸 할머니 안옥자가 출연한다. 특히 이번 첫 방송에서는 배우 김영옥이 스튜디오까지 출연. MC 가족 구성원 중에서도 가장 연장자를 맡아 때론 따뜻한 우리 할머니의 마음으로 때론 호통치는 무서운 '할미넴'으로 변신해 빈틈없는 토크를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또 핸드볼 선수 출신 외할머니 손에서 자란 양세형은 사춘기 시절, 할머니와의 에피소드를 전하는 과정에서 김영옥과 친손주 같은 케미를 자랑하며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장식했다고. 예고만 봐도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위로가 전해지는 '할머니네 똥강아지'가 과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최소 50세 이상의 나이차를 가진 할머니와 손주가 서로 다른 생각과 라이프스타일을 어떻게 좁혀가고 이해할지, 그 생생한 과정을 낱낱이 지켜볼 수 있는 '가족탐구생활-할머니네 똥강아지'는 오늘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2018-03-29 13:06:06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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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 60분 천안함 의혹 보도, 靑 홈페이지 '재조사 청원' 이어져

'추적 60분' 천안함 의혹 보도 이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재조사를 요구하는 청원이 빗발치고 있다. 29일 청와대 국민청원 및 제안 사이트에는 천안함 재조사를 요구하는 청원이 20여 건 넘게 올라왔다. 글의 대부분은 천안함의 침몰 원인에 대한 진실 규명, 여론조작 처벌, 영상물과 교신기록 원본 공개 등 의문점을 밝혀달라는 내용이다. 이는 지난 28일 KBS 2TV '추적 60분' 천안함 편 방송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이전에도 천안함 재조사를 요구하는 청원이 꾸준히 올라왔지만, 사고와 관련한 풀리지 않는 의문점들이 방송을 통해 공개되자 국민적 관심이 커진 것. 이날 '추적 60분' 방송에서는 천안함 침몰 당일 천안함의 모습이 담긴 TOD(열상감시장비) 영상, 그리고 인양된 천안함 내부에 설치돼 있던 CCTV 복원 영상 등이 공개됐다. 하지만, 황민구 법영상분석연구소장이 해당 영상에 대해 "지금 보니까 왜 이렇게 찍었나. 원본이 아니라 모니터를 찍은 것 같다. 주사선이 있다. (영상 속) 격자 모양은 모니터 찍으며 나오는 거다. 줄 간격들을 보게 되면 일치하지도 않다"라는 등 의아함을 제기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2018-03-29 12:42:24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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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아름다운 납세자상' 수상…사회공헌 공로 인정

소지섭 '아름다운 납세자상' 수상…사회공헌 공로 인정 배우 소지섭이 '아름다운 납세자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름다운 납세자상'은 성실 납세와 더불어 기부·봉사로 사회 공헌을 실천하거나 고용 창출, 장애인 고용, 노사 화합 등 지역 경제에 크게 기여한 납세자에게 국세청이 수여하는 상이다. 소지섭은 성실한 납세는 물론, 저소득 한부모 가정의 여아지원 및 국내 학대피해아동 심리치료를 지원한 것을 인정 받아 2018 '아름다운 납세자상'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 24명의 수상자 중 연예인으로는 소지섭이 유일하다. 지난해 6월, 데뷔 20주년 기념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마친 소지섭은 '굿네이버스'에 수익금 1억원을 기부하고 국내 아동 돕기에 나섰다. 전달된 후원금은 저소득 한부모 가정 여아들과 학대 피해 아동들에게 전달돼 뜻깊게 쓰였다.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대만 프로모션으로 부득이하게 '아름다운 납세자상' 제막식 및 오찬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소지섭은 소속사 51k를 통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당연한 일을 한 것인데 이를 좋게 봐주시고 상까지 주시니 감사할 따름"이라며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여러분들이 계셔서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다고 생각한다. 저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납세자로 선정되신 모든 분들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호평 속에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소지섭은 오는 9월 편성 예정인 MBC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를 준비 중이다.

2018-03-29 12:22:2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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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협, 현직 교사 370명 규모 대입상담교사단 발대식

현직 교사 370명이 2019학년도 대입 상담에 나선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대입상담센터가 대학입학정보 안내를 위한 전화·온라인 상담과 지역교육청 공동 대입 설명회와 박람회 등의 정보제공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대입상담교사단은 17개 시도교육청이 추천한 현직 교사 370명으로 구성됐고 31일 오전 11시 숙명여대 백주년기념관에서 '2018년 대입상담교사단 발대식'을 갖고 상담 업무를 시작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작년 상담교사단 활동 보고와 올해 운영 계획, 2019학년도 대입전형 주요사항, 대입정보포털 활용 등의 내용이 공유·논의된다. 대교협 대입상담교사단의 전화상담은 1600-1615를 통해 가능하다. 2월~7월까지는 월~금요일까지 오전 9시~18시까지 운영되고, 수시와 정시모집으로 상담 집중시기인 8월부터 내년 1월까지는 22시까지 상담이 가능하다. 온라인 상담은 대입상담과 전공상담으로 연중 상시 운영되고, 대입정보포털 홈페이지 어디가(adiga.kr)에서 '온라인 대입상담'을 클릭해 글을 남기면 대입상담교사로부터 48시간 이내에 답변을 받을 수 있다. 대교협 대입상담센터는 올해 전국 순회 고교방문 대입설명회를 600회 개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대입설명회를 원하는 고교는 대입상담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2018-03-29 12:00:0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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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39.3% "AI시대 고용 위기감"… 은행·금융업계 종사자 '긴장'

직장인 39.3% "AI시대 고용 위기감"… 은행·금융업계 종사자 '긴장' "AI(인공지능)가 내 자리를 넘볼까?" 4차 산업혁명에 따라 AI가 일자리를 얼만큼 잠식할지 관심이 큰 가운데, 직장인 10명 중 4명은 AI가 자신의 일자리를 위협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9일 인크루트(www.incruit.com)가 직장인 1943명을 대상으로 'AI시대에 살아 남을 수 있겠습니까'라는 물음을 던진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0.7%는 '그렇다'는 희망적인 전망을 내놨으나, 39.3%는 '그렇지 않다'라고 답해 AI로 인한 일자리 위기감을 드러냈다. 응답자들의 종사 업종별 교차 분석한 결과, 'AI시대에도 내 자리는 살아남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직장인은 'IT/웹/통신'업종 종사자들(68.3%)이 가장 많았다. 전체 응답 평균은 60.7%로 평균보다 7.6%p 높았다. 이어 '교육업'(67.1%), '의료/제약업'(65.3%) 순으로 높았다. 반면, '은행/금융업'(40.4%) 종사자들은 가장 비관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살아남지 못할 것'이라는 응답률도 59.6%로 전체 업종 평균(39.3%)보다 무려 20.3%p나 높았다. AI와의 경쟁에서 생존여부를 가장 보수적 또는 비관적으로 내다보는 것으로 풀이된다. 업종별 분석 결과, 'AI보다 월등하거나 유사한 수준이 될 것'이라고 가장 자신한 분야로는 '의료/제약'(62.2%)으로 나타났고, 'AI보다 약간 또는 아주 못 미칠 것'이라고 내다본 이들은 '은행/금융업'(47.9%) 재직자에서 가장 많았다. 의료/제약업계는 의학기술 발전으로 기대수명이 늘고 이에 따른 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되는 반면, 금리인상과 비대면 거래 대중화 등으로 위축될 것으로 보이는 은행/금융업의 현 주소가 직장인들의 위기감을 키운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조사를 진행한 인크루트 서미영 대표는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직장인들의 경쟁자는 더 이상 옆자리 동료가 아닌 로봇과 AI기술이 되었다"며 "향후 직장인들의 경력 관리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머지않은 미래를 내다보는 예견자적 관리방식'으로 바뀌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3-29 11:54:5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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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어린이집 원생 폭행, 잊을 만하면 터지는 학대 논란

잊을 만 하면 터지는 어린이집 학대 논란. 최근 청주의 한 어린이집에서도 원장이 어린 원생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충격을 주고 있다. 28일 청주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청주시 흥덕구의 한 어린이집 원장이 어린이집 CCTV 사각지대에서 특정 아동에게 간식을 제공하지 않고 밀치는 등 학대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선 경찰은 어린이집 CCTV를 통해 어린이집 원장이 어린아이들의 뺨을 때리고 집어 던지는 등 학대가 의심되는 장면을 확인했다. 원장에게 폭행을 당한 어린이들은 모두 30개월 미만의 3살반 유아들로, 해당 어린이집 학부모들은 폭행을 당한 아이들이 다문화가정 자녀나 발달이 느린 취약예층이었다고 주장했다. 한 피해 아동 부모는 "처음에 맞고 그다음에 토하고, 또 맞고... 원장에게 전화를 하니까 원장은 또 전화를 안 받고.."라며 울분을 토했다. 다른 부모는 "영상을 보는 순간 엄마들이 다 경악을 하고 울었다"며 "자식 키우는 엄마는 눈물부터 나올 수밖에 없을 정도"라고 전했다. 사건과 관련 경찰은 CCTV를 분석한 결과 어린이집 원생 9명 중 5명가량이 폭행이나 학대를 당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에 따라 해당 어린이집 관계자들을 불러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어린이집 아동학대는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아이들에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기고, 부모들에겐 불안과 공포를 자아내는 어린이집 아동위는 명백한 범죄다. 최근 울산에서는 어린이집 원생에게 28차례나 학대를 한 보육교사가 법원으로부터 철퇴를 맞기도 했다.

2018-03-29 11:10:55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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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30일 '제13차 ACE+ 포럼' 개최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는 30일 교내 한경직기념관 대예배실에서 '대학교육 혁신, 대학교육의 미래를 말하다'를 주제로 제13차 ACE+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난 8년 동안의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ACE+)의 성과 분석 내용이 발표되고, 대학교육의 우수사례가 공유된다. 성균관대 배상훈 교수가 '잘 가르치는 대학 사업: 8년의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강연하고, 영남대 김병주 교수는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의 질적 성과분석'을 주제로 발표한다. 교육과정 우수사례로는 서울여대 이종일 팀장과 대구가톨릭대 이성호 교수가 각각 '전공교육 플랫폼'과 '학습주기별 꿈(Cum)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또 '현대의 NOMAD 교육 - 탄뎀 활동을 통한 경계 허물기'(부산외대 서상범 교수), 'Digital과 Analog의 통합을 통한 학생 피드백 시스템, '마주 오름''(상명대 이현우 교수) 주제 교육 지원 사례 발표가 이어지고, 숭실대 김상수 교수(대학교육혁신원장)를 좌장으로 종합 토론이 진행된다. 학부교육선도대학협의회장인 황준성 숭실대 총장은 "그동안 ACE+사업을 수행하는 대학들은 성과를 상호간에 공유 및 확산해야 한다는 공동의 가치를 추구해왔으며, 이번 포럼이 대학교육의 역량강화를 위한 노하우와 우수 사례를 확산시키고, 대학교육의 질도 한 단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ACE+)은 지난 2010년 시작된 학부교육선도대학육성사업(ACE)을 확대 개편해 2017년 도입된 교육부의 재정지원사업으로 현재 총 29개 대학이 선정돼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8-03-29 10:52:5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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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훈 변호사 "곽도원 도발…1억 받고 10억 더 내기하자"

박훈 변호사가 곽도원 측의 입장에 대해 거친 발언을 하며 반박해 화제다. 29일 박훈 변호사는 자신의 SNS에 "인생 더럽네. 곽도원아. 오늘은 술 한 잔 하니 나중보자. 근데 난 임사라하고 대당했는데 네가 왜 나서냐? 네가 나하고 붙겠다는 거냐. 오늘은 쉬고 다음주부터 하자. 자근자근 밟아주마"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이윤택 피해자 네 분. 그날 당신들은 곽도원한테 할 말 했소. 숨지 마소. 느닷없는 임사라의 등장에 열받아 다음날 누군가 곽도원한테 쏘아 부쳤소. 그게 녹취록의 진실이요. 오늘 곽도원이 나에게 도발했소"라며 "난 당신들의 진심을 믿소. 곽도원이 내기 했소. 난 뛰어 들거요. 아야 곽도원아. 1억 걸고, 더하기 10억하자. 나 역시 다 마른 오징어조차 빨 거다. 다 까고 시작하자"라고 덧붙였다. 앞서 박훈 변호사는 곽도원 소속사 오름엔터테인먼트 임사라 대표가 곽도원이 연희단거리패 후배이자 이윤택 고소인단 중 4명으로부터 금품 요구를 받았다고 폭로하자 이를 비난한 바 있다. 그러자 곽도원은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박훈 변호사님 인터넷으로 변호사님 의견 잘 봤습니다. 만약 임사라 변호사가 한 말이 사실이라면 저랑 1억 내기하실래요? 제가 이기면 변호사님께 받은 돈으로 이윤택 피해자들과 101명 변호인단 모시고 소고기로 회식하겠습니다"라고 받아쳤다. 이에 박훈 변호사가 또 한번 자신의 SNS 통해 격한 반박글을 남기게 된 것. 양측의 감정이 격해진만큼 임사라 대표와 곽도원, 그리고 박훈 변호사의 설전이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논점은 흐려지고 욕설이 섞인 저급한 비방전으로 변질된 이들의 설전에 누리꾼들은 불편하다는 입장이다.

2018-03-29 10:35:21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