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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옥 대위 징계 요구' 靑 홈페이지 국민청원 쇄도

청와대 국민청원홈페이지에 조여옥 대위를 징계해달라는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지난 28일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정부 청와대가 보고 시각 등을 조작했다는 검찰 수사 결과가 나오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세월호 관련 청문회 위증한 조여옥 대위 징계 바랍니다'라는 청원글이 올라왔다. 청원인은 "세월호 관련해서 그 동안 거짓으로 감추고 숨겨왔던 사실들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며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의혹들 철저하게 조사해서 청문회나 특검 과정에서 위증한 사람들 중에 공적인 자리에 있는 사람이나 국가의 녹을 먹는 사람들이 있다면 이에 합당한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 한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수많은 소중한 목숨들이 사라져간 국가적인 재난의 사실관계를 밝히는 자리에서 국민을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는 군인이, 그것도 제복까지 반듯하게 차려입고 나와서 적극적으로 사실관계를 왜곡했다면 해임 내지는 파면과 더불어서 응당한 형사적 책임까지 물어야만 정의를 바로세우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도 좋은 선례를 남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청문회 출석해서 위증한 조여옥 대위의 징계는 반드시 이루어져야하며 아울러 그 배후에 군이 조직적으로 개입했는지, 이슬비 대위의 출석이유에 대해서도 철저하게 조사하여 관련자들 전부 법에 따라 처리하고 일벌백계로 삼아야 우리 군이 바로서고 국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는 조직이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해당 청원은 게시된지 하루만인 29일 오후 4시 50분 기준 3만3553명의 참여를 이끌어 냈고, 30일 오늘 오전 10시 기준으로는 8만5천여명이 참여하는 등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이날 오후 1시를 넘어서는 참여 인원 10만 명을 넘어선 상태다. 청원에 동참한 네티즌은 "뻔뻔한 얼굴이 아직도 뇌리에서 빙빙 돕니다", "위증한 사람들 모두 엄벌해 주세요", "동의합니다. 법적 처벌이 필요합니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조여옥 대위는 2016년 말 진행된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위증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2018-03-30 13:54:27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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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 넷마블로 사명 변경…신규 사업으로 블록체인 추가

넷마블은 기존 사명인 '넷마블게임즈'를 '넷마블'로 바꾸고 신규 사업 목적으로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블록체인 관련 사업을 추가했다. 넷마블은 30일 서울 구로 지밸리컨벤션센터에서 제 7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 같은 사안을 담은 의안을 상정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넷마블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2조4248억원, 영업이익 5098억원, 순이익 3609억원 기록 등 지난해 주요 경영실적을 보고했다. 이날 주주총회를 통해 넷마블은 '넷마블게임즈 주식회사(Netmarble Games Corporation)'에서 '넷마블 주식회사(Netmarble Corporation)'로 사명을 변경하고 AI, VR, AR 관련사업, 블록체인 관련사업 및 연구개발업, 음원 등 문화콘텐츠 관련 사업을 신규사업목적으로 추가했다. 이번 사명 변경은 지난 2000년 회사 설립 당시의 사명으로 돌아감과 동시에 AI, 문화콘텐츠, 블록체인 등 미래사업 준비 및 확대의 일환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외 의안으로 상정된 재무제표-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및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도 각각 가결됐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넷마블은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회사로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상장 당시 확보한 자금을 통해 다양한 사업영역에 투자할 계획"이라며 "게임 중심의 사업은 유지하되, 게임사업과 접목이 가능한 신기술 등의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권 대표는 "넷마블은 글로벌 경쟁이 한층 격화된 지난해에도 전년 대비 매출 약 62%, 영업이익 약 73% 성장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이런 성과를 기반으로 배당 또는 자사주 매입 등 주주친화정책을 지속해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2018-03-30 13:28:0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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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소셜 스토리텔러’ 7기 공식활동 시작

현대약품 '소셜 스토리텔러' 7기가 지난 29일, 현대약품 본사에서 발대식을 마치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소셜 스토리텔러 7기에 선정된 학생들은 현대약품의 소개를 비롯해 브랜드 담당 PM들의 오리엔테이션과 소셜 스토리텔러 7기들이 향후 활동해야 할 미션에 관한 소개, 굿닥 김용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마케팅 실무 특강 등이 진행됐다. 소셜 스토리텔러 7기는 향후 4개월 동안 '미에로화이바', '헬씨올리고 프로바이오틱스', '루핑점안액', '버물리 플라스타' 등 현대약품의 주요 브랜드의 SNS 콘텐츠 기획, 제작을 하게 되며, 이들이 제작한 콘텐츠는 현대약품의 페이스북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공개 될 예정이다. 또한 현대약품은 소셜 스토리텔러 7기의 적극적인 참여와 원활한 활동을 위해 활동비를 지원하고, 활동을 마친 후에는 심사를 거쳐 시상 및 상금 수여할 계획이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소셜 스토리텔러는 학생들이 직접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한다는 점에서 그 보람이 남다를 것"이라며 "대학생들의 참신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담긴 콘텐츠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소셜 스토리텔러'는 현대약품의 공식 SNS 채널을 활용 해 소비자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는 브랜드 저널리즘 활동으로, 마케터를 꿈꾸는 대학생들에게는 마케팅 실무 경험을 제공하는 현대약품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18-03-30 12:59:39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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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 현역→보충역…공황장애 호전X 복무에 부적격

이준, 현역→보충역…공황장애 호전X 복무에 부적격 배우 이준이 보충역 판정을 받고 사회복무요원으로 편입된다. 30일 이준 소속사 프레인TPC는 공식자료를 통해 "이준이 3월 23일 부로 보충역으로 편입됐다. 앞으로 이준은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준은 지난해 10월 24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지만, 입대 전부터 앓아온 공황장애로 복무중 치료를 받아왔다. 하지만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군에서 법규에 의한 심사를 거쳤고 현역복무에 부적격하다는 판정에 따라 보충역으로 편입됐다. 관계자는 "이준은 현재 병무청의 소집통지서를 기다리고 있다. 건강한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며, 복무기관과 소집일을 통보 받는 대로 남은 복무 기간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고 했다. 배우 이준이 3월 23일 부로 보충역으로 편입됐음을 알려드립니다. 앞으로 이준은 병무청의 지시에 따라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지난해 10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이준은 입대 전부터 앓아온 공황장애로 복무중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호전되지 않아 군에서 법규에 의한 심사절차를 거쳤고, 현역복무에 부적격 하다는 판정에 따라 현역병복무 중 보충역으로 편입되었습니다. 이준은 현재 병무청의 소집통지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건강한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며, 복무기관과 소집일을 통보 받는 대로 남은 복무 기간 최선을 다해 임하겠습니다.

2018-03-30 12:46:1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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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성폭력고충심의위원회' 출범

경희사이버대 '성폭력고충심의위원회' 출범 "올바른 성 인식 문화 정착과 행복한 직장 분위기 조성하겠다"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조인원)는 지난 28일 경희대 서울캠퍼스 네오르네상스관에서 '성폭력고충심의위원회'를 출범하고 바람직한 성 인식 문화가 정착된 클린 캠퍼스를 조성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대학 구성원의 성적 자율권을 확보하고, 인격적인 교육 및 근로 분위기 조성을 위한 '클린 캠퍼스' 선언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고충심의위원회 및 고충상담원의 기능·역할을 확인하고, 성폭력 예방 교육 체제와 고충 처리 체계에 관한 내용을 논의·공유했다. 이에 따라 경희사이버대는 클린 캠퍼스 선언의 실천을 위해 전체 교직원을 대상으로 매년 1회 실시하던 전문 강사 초빙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올해부터 2회 실시하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재학생을 대상으로는 '성폭력·가정폭력 예방 교육' 온라인 강의를 마련해 많은 학생들이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 김혜영 부총장은 "클린 캠퍼스 조성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충분한 예방교육과 2차 피해를 막는 전문적 대응이다. 이를 통해 올바른 성 인식 문화를 정착시키고, 행복한 직장 분위기가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출범된 성폭력고충심의위원회의 위원장은 김혜영 부총장이 맡았으며, 위원회는 박상현 교무처장과 김주현 학생지원처장, 서유경 교수(후마니타스학부), 윤병희 학과행정지원팀장, 고대현 인사총무팀장, 배정수 학생위원(외식조리경영학과), 이혜미 학생위원(미국문화영어학과)으로 구성됐다. 성폭력 피해자의 실제적 고충을 접수하고 조사 및 처리, 기타 예방업무를 담당할 상담원은 이경환 교무연구팀장, 이재훈 학생지원팀장, 김은영 대학원 교학팀장, 이정은 인사총무팀원으로 꾸려졌다. 이들은 여성가족부 지정 교육기관에서 전문교육을 이수해 보다 효과적인 상담과 예방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2018-03-30 12:14:0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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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전 걱정없는 휴대폰 전지 가능"… 서울과기대 '무공해 연료전지' 개발 성공

"방전 걱정없는 휴대폰 전지 가능"… 서울과기대 '무공해 연료전지' 개발 성공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글로벌융합산업공학과 MSDE전공·일반대학원 스마트생산융합시스템공학과 안지환 교수 연구팀이 최신 반도체 공정을 활용해 '무기 박막 전해질을 적용한 고성능 저온형 고체산화물 연료전지' 개발에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고체산화물 연료전지는 수소 뿐 아니라 천연가스, 알콜 등 다양한 연료에 기반하여 높은 효율로 전기 에너지 변환이 가능하다는 장점 때문에 차세대 연료전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500℃ 미만의 온도에서 작동하는 저온형 고체산화물 연료전지는 800℃ 이상의 고온에서 작동하는 기존의 고체산화물 연료전지와 비교하여 휴대용 전원 등 실생활 분야로의 활용도가 높다는 장점 있다. 하지만, 낮은 온도 구동으로 성능이 낮아진다는 점이 상용화의 큰 걸림돌로 작용해 왔다. 안지환 교수팀은 다공성 나노 구조 기판에 원자층 증착 공정을 적용한 샌드위치 모양의 연료전지 전해질막을 최적 설계·제작했다. 원자층 증착법은 얇은 막을 원자층 단위로 정밀하게 증착할 수 있는 기술로 기존 저온형 고체산화물 연료전지의 최고 성능을 50% 이상 개선한 고성능 박막 연료전지 개발을 이끌어 냈다. 또한, 기존의 공정 대비 양산이 용이한 공정으로써 향후 고체산화물 연료전지의 상용화를 앞당길 것으로 기대된다. 연료전지는 특히 방전 걱정이 없는 휴대폰이나 노트북 충전에 응용될 수 있고, 최근에는 4시간 이상 장시간 연속 비행이 가능한 드론용 전원 시스템 등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구 성과는 영국 왕립화학회(Royal Society of Chemistry)에서 발간하는 화학소재 분야 최우수 과학 저널인 「Journal of Materials Chemistry A(재료화학A 저널, IF 8.867)」의 '전면 표지논문(front cover article)'으로 선정됐다.

2018-03-30 12:07:12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