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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러' 유해진의 살림 능력치는? 변신이 기대돼!

'레슬러' 유해진의 살림 능력치는? 변신이 기대돼! '럭키' '공조' '택시운전사'로 흥행 연타석을 날린 배우 유해진의 차기작이자 주목받는 신예 김민재, 이성경과의 만남, 나문희, 성동일, 진경, 황우슬혜의 가세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레슬러'가 프로 살림러로 변신한 유해진의 모습을 담은 만우절 스틸을 공개했다. 영화 '레슬러'는 전직 레슬러에서 프로 살림러로 변신한지 20년. 살림 9단 아들 바보 '귀보씨'(유해진)가 예기치 않은 인물들과 엮이기 시작, 평화롭던 일상이 유쾌하게 뒤집히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늘 공개된 만우절 스틸은 카리스마 넘치는 전직 레슬러에서 인간미 묻어나는 현직 프로 살림러가 된 '귀보씨'의 반전 변신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날 선 눈빛으로 경기에 몰두하고 체력 단련에 힘쓰는 등 프로 레슬러다운 면모가 돋보이는 모습에 이어 금메달을 딴 아들 '성웅'을 안고 누구보다 기뻐하는 귀보씨의 모습은 한때 국가대표 선수였지만 지금은 오로지 아들 뒷바라지에만 몰두하는 그의 부성애를 보여준다. 이어 얻어 온 고춧가루를 아들에게 보여주며 뿌듯해하는 모습을 담은 스틸은 하나라도 더 아끼며 알뜰살뜰 살림을 꾸려 나가는 귀보씨의 프로 살림꾼다운 면모를 느끼게 한다. 뿐만 아니라 여유로운 몸짓으로 바닥을 청소하고, 화단을 관리하며, 익숙한 손놀림으로 빨래를 너는 등 집안일에 도가 튼 프로 살림러의 모습을 담은 스틸은 반전 매력을 지닌 귀보씨로 완벽 변신한 유해진의 모습으로 기분 좋은 웃음을 자아낸다. 이렇듯 전직 레슬러에서 프로 살림러가 된지 20년, 만능 살림꾼으로 변신한 귀보씨의 모습이 담긴 만우절 스틸은 유해진의 유쾌한 변신을 예고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한층 끌어올릴 것이다. '써니' '과속스캔들' 제작진 작품인 영화 '레슬러'는 5월 개봉 예정이다.

2018-04-01 14:07:4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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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V] '무한도전' 종영 '그동안 정말 고마웠습니다!'

[ME:TV] '무한도전' 종영 '그동안 정말 고마웠습니다!' 국민예능 '무한도전'이 13년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MBC 리얼버라이어티쇼 '무한도전'은 유재석-박명수-정준하-하하-양세형-조세호 등 여섯 멤버들의 활약으로 13년간 좌충우돌한 도전을 통해 진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이에 지난달 31일 특집 '보고 싶다 친구야!'를 마지막으로 첫 시즌을 종영한 '무한도전'이 그동안 남긴 발자취를 되짚어봤다. ◆13년! 4725일! '무한도전'은 지난 2005년 4월 23일 황소와 줄다리기를 하고 전철과 달리기 경주를 하는 등 누가 봐도 무모해 보였던 '무모한 도전'을 시작으로 2006년 '무한도전' 이름으로 국민예능 자리에 올랐다. '무한도전'은 최초의 리얼버라이어티 장르를 탄생시키며 13년, 무려 4725일간 매주 토요일 안방극장에 없어 선 안될 프로그램이 됐다. '무한도전' 속 매회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도전에 겁 없이 뛰어든 멤버들의 모습은 전 국민에게 웃음을 뛰어넘는 희망과 기적을 선사했고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최다 1위에 뽑히며 '국민예능' 자리를 굳건하게 지켜왔다. ◆'토요일=무한도전' '무한도전'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멤버들이다. '무한도전'의 마지막을 함께한 유재석-박명수-정준하-하하-양세형-조세호를 비롯해 정형돈-노홍철-전진-황광희 등 많은 멤버들의 맹활약은 '무한도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게다가 '무한도전'을 이끈 김태호 PD와 제작진, 마지막으로 '무한도전'을 사랑해준 시청자 모두가 '무한도전'의 멤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이 모든 멤버들이 있었기에 '무한도전'은 13년 시간을 이어 올 수 있었고, 함께 성장하며 웃음 동반자로서 '토요일은 무한도전'이라는 공식이 완성될 수 있었다. ◆실패가 두렵지 않았던 무한도전史 '무한도전'은 분야의 경계를 허물고, 어떤 예능에서도 볼 수 없던 '무한도전'만의, '무도다운' 다양한 도전들을 펼쳐 예능 역사의 레전드를 만들어냈다. 댄스스포츠부터 에어로빅, 봅슬레이, 카레이싱, 프로레슬링, 조정 등 잘 알려지지 않은 비인기 종목에 도전했던 스포츠 특집과 대한민국 내로라하는 뮤지션들과 멤버들이 함께해 음원 차트를 휩쓴 5번의 가요제,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시리즈는 멤버들의 노력과 땀방울로 '무도정신'이 빛을 발했던 장기프로젝트로 기억된다. '무한도전'은 광복 70주년 특집 '배달의 무도', '북극곰의 눈물', '국민의원' 등을 통해 사회, 정치, 역사 문제에 대한 화두를 던지는 특집들로 꾸준하게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오며 큰 호평을 받았다. 또한 멤버들의 캐릭터가 빛났던 '무한상사', '명수는 12살'을 비롯해 추격전 예능의 시초라 할 수 있는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 등은 가장 '무한도전다운' 특집으로 손꼽힌다. 지난달 30일 마지막 방송에 앞서 진행됐던 기자간담회에서 김태호 PD는 모든 특집이 기억에 남는다면서도 그중 시청자의 뜨거운 호평을 받은 역사 특집, 프로레슬링 특집, 배달의 무도 특집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들이 만들어 낸 수많은 특집은 바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무도정신'의 결과라고 볼 수 있다. '무한도전'이기에 가능했던 13년, '무한도전'의 수많은 멤버들, 제작진, 시청자가 함께 만들고 함께 성장한 시간이었다. 대한민국 예능 역사에서 가장 진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해준 '무한도전'을 다시 외칠 시간을 기대해 본다. 한편, 다음 주부터는 '무한도전'의 13년 추억을 되새기는 하이라이트가 3주간 방송될 예정이다.

2018-04-01 14:07:3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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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시대 맞아, '사회공헌' 집중하는 제약업계

제약업계가 기업과 사회가 상생하는 시대를 맞이해 제약업계의 사회공헌 활동이 진화하고 있다. 소외계층을 위한 노후 주택 보수, 해외봉사활동 등 사회기여 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지자체와 협약을 통해 '경제적 가치' 창출을 위한 새로운 공헌사업도 적극 발굴하고 있다. ◆"주변에 도울 사람은 많고, 방법도 다양해" 광동제약은 지난달 23일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노후 주택을 찾아 개보수 활동을 진행했다. 자사 임직원과 희망의 러브하우스 자원봉사자들은 '제주삼다수와 함께 하는 희망&나눔 집수리 봉사'를 펼쳤다. 광동제약에 따르면 무료 집수리 대상 주택은 86세 된 노모와 딸, 손녀 이렇게 3대 모녀가 40여 년 간 거주하고 있는 곳으로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집안 곳곳에 전선이 노출되고 도배와 장판이 심하게 떨어져 있는 등 위험한 환경이었다. 광동제약과 자원봉사자들은 도배와 장판, 타일을 모두 새로 했으며 단열재 시공, 창호 및 도어 교체, 전기 및 방수 공사 등을 통해 깨끗하고 편안한 주거 환경을 제공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새로워진 환경에 행복해하는 가족들을 보니 멀리까지 온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일동제약은 봉사활동을 위해 해외로 나서고 있다. 지난달 일동제약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최근 케냐 무하카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일동제약 윤웅섭 사장을 비롯해 개발본부장 최원 전무, 일동바이오사이언스 이장휘 대표 등이 참여했다. 의료봉사를 위해 현지 마을에 임시로 마련한 무료진료소에는 500여 명의 주민들이 방문해 진료와 상담을 받았다. 또 일동제약은 도서관을 지을 기금과 옷가지·학용품 등 생활필수품도 기부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지난해 처음 현지를 방문했을 때 교육시설이 부족한 실정을 보고 기금을 준비했다"면서 "올 하반기 현지의 도서관 공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 제약사 관계자는 "제약사의 모토가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개선과 맞닿아 있는 만큼 사회공헌 사업에 매진하고 있다"며 "또 아직도 우리 주변에 도움을 받을 사람은 너무나 많고, 또 도울 수 있는 방법도 다양하다"고 밝혔다. ◆지자체와 사회공헌 협약 늘어 제약사들은 지역단체들과의 사회공헌 협약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JW그룹은 지난 2일 김포시청에서 김포시·김포복지재단과 '사랑기부! 행복나눔! 공동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한성권 JW홀딩스 사장, 유영록 김포시장, 유승현 김포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JW그룹·김포시·김포복지재단은 이 지역의 저소득 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JW그룹 관계자는 "JW 창업자인 고(故) 이기석 선생의 고향인 김포에서 고인이 평생 실천한 생명존중의 가치를 더욱 발전적으로 계승하기 위해 이번 사회공헌 협약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 김포시와의 상호 협력을 통해 김포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동성제약은 지난 20일 강서구청과 사회공헌 협약을 맺고, 지난 22일 강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아나파테이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동성제약 임직원으로 구성된 '아나파테이핑 봉사단'은 어르신들이 주로 통증을 호소하는 부위인 허리, 어깨, 무릎, 손목 등에 테이핑을 실시하고 정확한 사용법과 효능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성제약은 '아나파테이프 봉사활동'을 외에도 지자체와 협약을 통해 지역의 노인들을 위해 '염색봉사단', '장수효도사진 촬영'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동성제약 관계자는 "강서구청과의 협약을 통해 통증을 겪고 계신 어르신들께 테이핑 봉사를 진행하게 돼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향상을 이뤄내기 위해 지자체와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04-01 13:12:39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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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發 개인정보 불안…"주인의식·블록체인 맞물려야"

페이스북 개인정보 유출 파문이 모바일 앱 설정과 약관에 대한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 학계에선 사용자의 경각심과 기업의 블록체인 기술 활용이 이어져야 한다고 조언한다. 나정원(33)씨는 2016년 미국 대선에서 5000만명의 개인정보가 페이스북을 통해 데이터 분석회사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CA)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캠프로 유출됐다는 뉴스를 접하고, 자신이 사용중인 앱의 설정을 다시 확인하고 있다. 나씨는 "평소 구글과 페이스북 같은 대기업들이 개인정보를 많이 수집해 활용한다고 느껴왔지만, 이번 일이 드러나니 '괜한 우려가 아니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지금까지 가입한 서비스들의 약관을 다시 읽어봤지만, 무슨 말인지 모를 정도로 긴 문장이 대부분"이라고 말했다. 사상 최악의 위기에 몰린 페이스북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스마트폰용 앱에서 20여개 화면에 흩어져 있던 개인정보 설정 화면을 한 곳에 통합하는 조치를 내놨다. 사생활과 보안, 광고 관련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개인정보 보호 바로 가기'도 신설했다. 기업이 자구책을 내놓고는 있지만, 사용자의 프로그램 사용 습관 역시 중요하다. 컴퓨터 판매·수리업을 하는 김대휘(32)씨는 "컴퓨터가 고장났다며 찾아오는 고객 가운데 프로그램을 설치할 때 무조건 '동의' 버튼만 눌러 애드웨어(인터넷 광고창이 마구 뜨게 하는 프로그램)도 같이 설치하는 습관을 가진 분이 상당수"라며 "고객 중에 새 제품을 받고 한 달 이내에 이런 문제로 연락 오는 비율은 10%, 1년 이내에 찾아오는 경우는 60% 정도 된다"고 말했다. 이에 데스크톱 컴퓨터에 프로그램 설치할 때 쉽게 동의 버튼을 누르던 습관이 스마트폰 앱 설치와 회원 가입에도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과거에는 PC에 설치한 프로그램에 문제가 생길 경우 해당 프로그램을 지우면 그만이었지만, 모바일 앱 설치는 개인정보 활용 서비스와 연계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스마트폰은 터치 압력센서와 조도 센서, 자이로스코프 등을 이용해 사용자의 이용습관을 쉽게 수집한다. 이 때문에 모바일 기기에 앱을 설치하고 각종 접근권한에 동의하는 순간, 사용자의 위치정보와 음악 재생 기록, 특정 기능 활용 빈도 등을 회사에 넘기게 된다. 이처럼 직접적인 정보만으로 사람을 특정할 수 있던 시대가 저물고, 성과 통화내역, 자주가는 위치 정보가 빅데이터와 결합돼 개인정보화 되고 있는 현실을 진지하게 생각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강장묵 남서울대 빅데이터 산업보안학과 교수는 "앱을 지우는 행위가 해당 서비스를 제공해온 회사가 가진 개인정보 삭제와 동시에 진행되는지가 중요하지만, 대부분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모바일 기기에서의 앱 삭제가 곧 서비스 탈퇴를 의미하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한다는 의미다. 강 교수는 "개인정보 이동이나 삭제 과정이 PC보다 모바일 환경에서 더욱 쉬워야 한다"며 "최근 앱들이 카메라·위치·연락처 접근 동의를 요구하는 것처럼, 삭제할 때에도 회사가 수집한 개인정보 역시 지울 것인지를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소비자들은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도 삭제되는 것처럼 오해할 수 있다. 개인정보를 활용 또는 개인정보에 대한 '주인의식'과 기업들의 블록체인 기술 활용도 필요하다. 강 교수는 "개인정보는 자기 것이라는 분명한 인식이 있어야 한다"며 "기업 역시 경각심을 가진 소비자 눈높이에 맞춰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 간 동의가 있을 때에만 통화기록을 복원케 하거나 데이터를 활용하는 식으로 개인정보를 보호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18-04-01 13:12:12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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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양각색 건강기능식품 “제대로 알고 먹자!”

현대약품은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자료에 따르면 10가구 중 7가구가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하고 있을 정도로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는 가운데, 업계에선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환경과 섭취 목적, 선택하고자 하는 제품 정보를 제대로 파악하고 섭취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장 건강을 지켜주는 프로바이오틱스 일반적으로 바쁜 업무와 불규칙한 식사, 과도한 스트레스로 위장 질환을 앓고 있는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건강기능식품 중 하나는 프로바이오틱스다. 프로바이오틱스는 건강에 유익한 살아있는 균을 뜻하는 것으로, 장(腸)내 유해균을 억제하고 장 점막을 보호하며 유익균을 증식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프로바이오틱스를 선택할 때에는 함유되어 있는 균의 종류와 그 수를 따져보는 것이 좋다. 사람마다 장 내 환경이 다르므로 다양한 종류의 유익한 균이 포함돼 있으면서, 10억마리 이상을 섭취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장까지 살아서 도달할 수 있도록 코팅 처리가 된 제품을 골라야 한다. 최근 출시된 현대약품의 '헬씨올리고 프로바이오틱스'는 세계 3대 유산균 제조사 중 하나인 듀폰 다니스코에서 생물학적 보호 특허기술로 개발한 유산균 14종과 국내 유산균 5종이 다양하게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이다. 1인 기준으로 한 통에 50일치가 들어있어, 하루 2포씩 섭취했을 시 10억 마리의 유산균 섭취가 가능하며, 부드러운 우유맛으로 어린아이를 포함해 온 가족 누구나 먹을 수 있다. ◆ 간 해독작용이 탁월한 밀크씨슬 밀크씨슬 역시 피로에 쌓인 이들에게 추천되는 건강기능식품 중 하나다. 간은 우리 몸에 들어온각종 독소를 분해하는 해독작용을 하는데, 밀크씨슬 내의 실리마린 성분이 항산화 효과와 간 세포의 재생을 돕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밀크씨슬 성분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할 때는 각 개인의 체질에 적합한지 확인해야 하며, 식약처에서 고지한 적정 일일 섭취량 130mg을 지켜야 한다. 과다 섭취할 경우 설사나 복통 같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안국건강의 '간에 좋은 밀크씨슬'은 주원료인 밀크씨슬추출물 외에도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E, 셀레늄과 에너지생성에 필요한 비타민B1, B2가 포함 돼 간 건강과 피로완화에 도움을 준다. 또한 식약처의 밀크씨슬 1일 권장량인 실리마린 130mg을 함유하고 있으며 합성착향료, 착색료 등을 사용하지 않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 면역력 증진을 돕는 홍삼 홍삼은 대표적인 건강기능식품 중 하나로 면역력 증진, 피로 회복, 혈액 순환 등에 도움을 줘 가장 대중적으로 많이 구매하는 원료다. 홍삼 제품을 선택할 시에는 주효 성분인 '진세노사이드(사포닌)'의 함량이 높은 5~6년이 넘은 다년근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진세노사이드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작용을 해, 갱년기 여성이나 부인과 질환이 있는 환자의 경우 생리 과다나 부정출혈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정관장의 '홍삼정'은 100% 계약 재배를 통해 수확한 6년근 인삼을 원료로 사용해 얻어진 홍삼 농축액을 그대로 담은 제품이다. 홍삼의 대표 성분인 사포닌뿐만 아니라 아미노산, 홍삼다당체, 미네랄 등 다양한 홍삼유효성분을 최적화해 홍삼 본연의 부드러운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2018-04-01 13:12:00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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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구형 30년' 박근혜 1심 선고 4월 6일…생중계 여부 곧 결정

국정농단 사건의 '최정점' 박근혜(66) 전 대통령의 1심 판결을 앞두고, 그의 형량에 이목이 집중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6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18개 혐의로 기소된 박 전 대통령의 선고공판을 진행한다. 박 전 대통령이 지난해 3월 31일 구속된 지 1년여 만이다. 앞서 '비선 실세' 최순실 씨가 지난 2월 13일 1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은 만큼, 그보다 높은 형량이 선고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형사22부는 최씨 재판을 심리하면서 그의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 모금, 삼성 뇌물수수 등 주요 혐의를 유죄로 판단하고, 박 전 대통령과의 공모 관계를 상당 부분 인정했다. 특히 박 전 대통령은 전직 대통령으로서의 책임도 형량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재판부는 최씨의 1심에서 "국정농단 사건의 주된 책임은 헌법상 책무를 방기하고 국민으로부터 부여받은 지위와 권한을 사인에게 나눠 준 대통령과 이를 이용해 국정을 농단하고 사익을 추구한 최순실에 있다"고 판시했다. 박 전 대통령은 최씨에게 적용되지 않은 문화·예술계 지원배제(블랙리스트)와 청와대 문건 유출 등의 혐의도 받는다. 그의 혐의 가운데 법정형이 가장 높은 혐의는 특가법상 뇌물수수다. 가중처벌 시 무기징역까지도 선고받을 수 있다. 반면 검찰의 박 전 대통령에 대한 구형량이 징역 30년이고, 공범 관계인 최씨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의 1심 형량과 형평성을 고려할 때 무기징역 선고 가능성은 낮다는 관측도 있다. 지난해 10월 자신의 구속 연장 결정 이후 법정에 불출석하고 있는 박 전 대통령은 선고공판에도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박 전 대통령은 구치소에서 일본 전국시대가 배경인 소설 '대망'에 이어 대하소설 '객주', 만화책 '바람의 파이터' 등을 읽는 것으로 전해졌다. 6일 박 전 대통령의 선고를 끝으로 국정농단 사건 재판에 넘겨진 피고인 51명의 1심 재판이 마무리된다. 박 전 대통령 선고공판의 TV 중계 여부도 초미의 관심사다. 재판부는 지난해 8월 시행된 대법원의 '법정 방청 및 촬영 등에 관한 규칙'에 따라 TV나 인터넷으로 생중계 할지 여부를 이번주 초 결정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이날 오전 박 전 대통령과 공범 관계인 조원동 전 수석의 1심 선고를 내린다. 그는 CJ 이미경 부회장 퇴진을 압박한 혐의를 받는다. 한편 최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경제수석,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항소심은 서울고법 형사4부(김문석 부장판사) 심리로 4일 처음 열린다. 이날은 공판준비기일이어서 피고인은 출석 의무가 없다. 재판부는 검찰과 변호인의 항소요지를 듣고 심리계획을 논의할 전망이다.

2018-04-01 13:11:50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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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2개 도서관 등서 4월 문화행사 '풍성'

4월을 맞아 서울시교육청 소속 22개 도서관과 평생학습관에서 다양한 무료 강좌와 전시, 공연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무료 강좌는 각 도서관과 평생학습관별로 예술, 문학, 자녀교육, 철학 분야로 진행된다. 예술 분야 강좌는 ▲헬로우 현대미술(강남도서관) ▲쓸모있는 서양미술사(강동도서관) ▲예술의 시선: 클래식과 회화가 바라보는 시대(노원평생학습관)등이, 문학 강좌로는 ▲테마로 듣는 한국 근대문학(남산도서관) ▲2라운드 인생을 위한 소설 쓰기(동대문도서관) 등이 진행되고, 자녀교육 관련 ▲초4에서 중3까지 나를 알아가는 글쓰기(고척도서관) ▲그림책 읽기를 통한 우리 아이 창의력 키우기(강동도서관) ▲그림책 감정코칭 과정(양천도서관, 용산도서관) ▲그림책으로 성장하는 아이와 나(종로도서관) 등이 진행된다. 도서관 주간인 오는 12일~18일까지는 '오늘은 책읽기 좋은 날, 도서관 가는 날'을 주제로 '정독 뜨락 음악회'(정독도서관)와 '곰씨의 의자: 노인경 그림책', '탐서의 즐거움'(용산도서관) 등 강좌, '북적북적 책놀이'(강동도서관), '종이접기: 변신하는 표창만들기'(마포평생학습관 아현분관) 등의 어린이 행사가 진행되고, 추가 대출 이벤트와 전시회 등이 열린다. 아이와 부모의 친밀한 관계 형성과 자발적인 독서문화 정착을 위한 '북스타트(Bookstart) 사업'이 추진된다. 북스타트는 아기들이 그림책을 매개로 보호자와 친교 할 수 있도록 생애 첫 책을 도서관이 선물하고 지원하는 독서 문화 프로그램이다. 이밖에 고덕평생학습관에서는 오는 16일 사춘기 자녀 이해를 위한 '엄마의 첫 사춘기 공부'(유하영 사춘기 자녀감정연구소장) 강좌가 열리고, 12월까지는 초등학교 대상 사서 추천도서를 동영상으로 제작해 배포하는 '사서선생님과 함께 떠나는 책 속 여행'이 운영된다. 강남도서관에서는 3일부터 매주 화요일 '헬로우 현대미술'(김최은영 미술평론가) 강연을 통해 비엔날레, 아트페어, 옥션 등의 히스토리와 한국현대미술가 등의 인생 스토리가 펼쳐진다.

2018-04-01 13:08:0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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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산 추정 물질 학내 방치… KAIST서 화학물질 안전사고 발생

- 공기 중 수분과 결합해 폭발, 피부에 닿으면 심장마비 등 위험물질 '불산' 취급 부주의 공기 중 수분과 반응해 폭발하거나 피부에 닿을 경우 치명적인 화학물질인 불산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사고가 KAIST에서 발생했다.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대학 실험실 화학물질 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 1일 KAIST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후 2시 43분경 교내 정보전자공학동 4층 여자화장실에서 환경미화업무를 담당하는 청소용역업체 소속 여직원이 청소 중 불산이라고 표시된 플라스틱 용기를 청소용 락스로 오인해 화장실내 다른 락스 용기에 잔략을 붓는 과정에서 락스와 불산 추정물질이 화학반응을 하면서 기체가 발생했고, 직원이 흡입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용하다 남은 것으로 보이는 불산 추정 물질이 폐기되지도 않았고, 실험실이 아닌 건물 내부피트(파이프덕트실) 케비닛에 보관돼 있던 것으로 확인돼 실험실 화학물질 관리 부주의가 자칫 커다란 인명사고로 어어질뻔 했다. 불산은 불화수소를 물에 녹인 휘발성 액체로 무색의 자극적 냄새가 나고 수소결합력이 강해 공기 중 수분과 반응할 경우 큰 폭발을 일으킨다. 피부에 닿을 경우 피부를 뚫고 혈액 속으로 들어가 부정맥과 심장미비를 유발할 수 있는 위험 물질로, 지난 2012년 9월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에서 누출사고가 발생해 5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학교측은 "취급 부주의로 인해 락스와 불산으로 추정되는 화학물질이 화학 반응을 일으키면서 나온 가스를 (직원이) 흡입했지만, 해당 직원이 용기마개를 즉시 닫아 용액의 외부 유출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일부 언론의 화학물질이 누출됐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고 1일 해명했다. 학교 관계자는 "염기성인 락스와 산성인 불산이 반응하면 실제 발생하는 가스는 산소"라면서 "증기가 발생한 것은 발열반응으로 온도가 올라 용기 내부에 있던 기체(락스)가 팽창해 밖으로 나온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학교 설명에 따르면, 사고 당시 해당 직원이 즉시 플라스틱 용기 마개를 닫아 용액의 외부 유출은 없었다. 청소 직원은 근처 실험실 학생 도움으로 3시 15분경 교내 클리닉에서 전문의 소견에 따라 119를 이용 대전 을지대학병원으로 이송돼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직원은 병원 검사에서 혈액 내 불산은 검출되지 않아, 2일께 최종 의사 진찰 후 퇴원 여부가 정해질 예정이다. 학교 측은 사고 발생 직후 사고가 발생한 화장실과 정보전자동 4층 구간과 주변 지역에서 가스디텍터를 이용해 불산 측정을 한 결과 검출되지 않아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사고 발생 사실을 학생들에게 알리지 않았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서는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부인했다. 학교 측은 사고 직후 학교 안전팀이 사고를 인지한 뒤 안전 여부 등 선조치를 했다고 밝혔지만, 사고 발생 사실을 사고 발생 이후 10시간 만에 뒤늦게 학생들 이메일로 통보해 보다 적극적인 초동 대처가 미흡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학교 측은 현장 안전조치 후 저녁 8시 55분 일부 교수와 학생에게 1차 사고 안내 문자와 메일을 발생했으나, 전체 학생들에게는 약 10시간 뒤인 다음날(31일) 낮 12시 26분께 사고경위를 안내하는 메일을 발송했다. 일부 학생들은 사고 사실을 뒤늦게 학생들에게 알리고 문자가 아닌 이메일로 통보해 사고 사실을 뒤늦게 인지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KAIST는 향후 전체 건물 내부 화학물질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환경미화원 특별안전교육도 실시하는 등 실험실과 화학물질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2018-04-01 13:07:23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