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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텍, 코딩교육 플랫폼 '코드 어벤저스' 국내 출시

전 세계 200만 명이 사용하는 코딩교육 플랫폼이 국내에 선보인다. 에듀택은 글로벌 선도 컴퓨터 융합교육 플랫폼 '코드 어벤저스'와 독점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코딩교육 서비스를 국내에서 공식 런칭한다고 8일 밝혔다. 코드어벤저스는 미국과 유럽 등 해외 선진 컴퓨터 융합(STEAM) 교육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개발된 온라인 코딩교육 플랫폼이다.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수준별 맞춤 커리큘럼을 제공해 미국, 영국, 호주 등 1만여개 교육기관에서 200만 명이 플랫폼을 활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코드 어벤저스 교육 커리큘럼은 초등학생을 위한 주니어 코스와 중학생부터 성인을 대상으로 한 프로 코스로 구분된다. 컴퓨터 과학, 자바스크립트나 파이썬 등 프로그래밍 언어, 웹 개발, 데이터 분석 등 컴퓨터 융합 교육에 필요한 17가지 과정이 포괄적으로 제공된다. 코드 어벤저스가 도입되면 현재 체계적이고 다양한 커리큘럼이나 전문 강사 부재 등으로 성장이 정체된 국내 코딩교육 시장의 한계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코드 어벤저스는 온라인 교과운영 시스템(LMS)인 강사용 교육 계정을 제공해 프로그래밍 비 전공 강사들 또한 체계적인 코딩수업 진행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강사 계정에서는 단원별 교육 지침서 뿐 아니라 진도관리, 단원별 퀴즈/프로젝트를 통해 학생 개별 성적관리도 가능하다. 에듀텍은 "코드 어벤저스의 국내 공식 파트너로서 자체적으로는 카이스트와 해외 명문대 출신 강사들과 함께 소규모 학생그룹 대상 방문교육을 진행 중"이라며 "코딩 교육 커리큘럼 구성에 고민 중인 학원이나 학교 등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온라인 코딩교육 플랫폼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드 어벤저스는 현재 모든 커리큘럼을 영문으로 제공하고, 올 상반기 한글 버전도 출시할 예정이다.

2018-04-08 11:00:2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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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 의혹 제기한 대학원 합격자 합격 취소 요구"… 총신대 교비횡령 등 의혹 사실로

#2018학년도 총신대 대학원에 최종합격한 A 씨는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불합격 처리됐다. 대학 총장이 최종합격자 대상 입시사정회의에 참석해 자신의 비리 의혹을 제기한 A 씨를 불합격처리토록 지시했기 때문이다. 이후 A 씨는 반성문을 제출하고 담임목사(현 이사)의 보증서까지 받는 조건으로 추가 합격할 수 있었다. 김영우 총신대 총장에 대한 교비횡령과 입학 부정 등의 의혹이 사실로 확인됐다. 교육부는 8일 총신대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 학내외에서 제보된 교비횡령 등의 비리가 사실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대학측에 김 총장에 대한 파면을 요구하고, 법인 이사회 전·현직 이사 18명에 대한 임원승인취소 처분을 내렸다. 교육부 조사 결과 사실로 확인된 비리는 결원 임원 미보충 등 법인분야 7건, 임시 휴업 결정 부당과 학생 징계 부당 등 학사·입시분야 5건, 교직원 부당 임용 등 3건, 소송비 및 인삼구입비 교비지출 등 8건 등 총 23건에 이른다. 교육부는 적발된 사안과 관련자에 대한 중징계와 부당하게 쓴 교비 2억8000만원도 회수하라고 요구했다. 조사결과를 보면, 학교법인 운영과 관련해 14회에 걸쳐 임기만료나 사임한 이사의 후임 이사를 선정하지 않아 부당하게 이사회를 운영했고, 총장이 교단 부총회장 선출과 관련해 당시 총회장에게 2000만원을 건넨 배임증재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지만, 이사장은 총장에 대한 징계의결 요구를 하지 않았다. 이사회 임원 일부는 학교 입시비리 등에 항의하는 학생들의 농성장에 총장이 직접 동원한 용역업체 직원을 직접 인솔해 유리창을 깨고 강제 진입하는 등 부당행위를 했고, 이사장은 이 사실을 보고받고도 이를 저지하거나 용역 철수 등의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총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각종 비리 의혹을 제기하면서 농성을 이어가자 교무회의 심의를 거치지 않고 독단적으로 임시휴업을 2차례 했고, 대학원은 교무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도 없이 대학원위원회 규정을 제정·공포하는 등 학칙을 위반해 대학원 학생들의 반발을 초래한 것으로 교육부는 판단했다. 특히 김 총장은 대학원 최종합격자를 불합격시키는 등 무소불위의 권한을 휘둘렀다. 2018년 대학원 일반전형 최종합격 대상자를 대상으로 한 입시사정회의에 참석해 총장실을 점거하고 자신의 비리 의혹을 제기한 합격생을 불합격하도록 했다. 해당 학생은 이후 반성문을 제출하고 담임목사의 보증서까지 받는 조건으로 추가 합격한 사실이 확인됐다. 계약학과 전임교원을 특별채용하는 과정에서 면접심사위원회의 면접 등 채용절차 없이 전임 총장의 청탁을 받아 3명의 교수를 부당하게 임용했고, 신규교원 임용에서도 인사규정과 달리 응시자의 학위자격 요건을 특정해 서류전형 합격자로 결정하는 등 특정인을 최종 합격자로 임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써야 할 교비를 쌈짓돈처럼 쓴 사실도 확인됐다. 법인회계에서 집행해야 할 교원인사 소송 건에 대한 변호사 선임료 등 소송비용 2200여 만원을 교비회계서 집행했고, 학사업무와 관련이 없는 목사 또는 장로 선물용으로 구입한 인삼대금 4500여 만원을 부당하게 지출했다. 교육부는 실태조사 결과와 관련해 김 총장과 관련 교직원 등 10명에 대해 업무상 횡령과 배임 등으로 검찰에 고발하거나 수사의뢰하기로 했다. 이번 실태조사 결과는 30일간의 이의신청과 재심의 등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앞서 김 총장은 2016년 대한예수교장로회 총장회장에게 부총회장 후보가 되게 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2000만원을 건넨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을 받아왔으나, 작년 12월 이사회 정관을 개정해 연임에 성공하자 학생들이 김 총장의 비리 의혹을 제기하면서 사퇴를 요구해왔다.

2018-04-08 10:39:3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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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로 외국인 선생님 만나요"…KT, 드림스쿨 글로벌 멘토링 6기 출범

KT는 소외지역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KT 드림스쿨 글로벌 멘토링'의 6기 결연식을 열고 멘토와 멘티가 함께하는 문화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KT 드림스쿨 글로벌 멘토링'은 교육 환경이 열악한 도서산간 지역 초등학생과 외국인 유학생을 1대 1로 맺어 다양한 온·오프라인 멘토링 활동을 하는 KT의 대표적인 교육 지원 프로그램이다. 글로벌 멘토링은 2014년 전남 신안군 임자도를 시작으로 5년째 임자도, 백령도, 청학동, 교동도 등 기가스토리 지역에서 실시됐다. 지금까지 500여 명의 멘토와 멘티가 활동했다. 6기로 활동하는 외국인 유학생 멘토 70명과 기가스토리 지역 초등학생 70명은 지난 6일 광화문 KT스퀘어서 결연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했다. 멘토와 멘티는 서약서와 직접 만든 팔찌를 교환하며 앞으로 성실히 활동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또 저녁 시간 이후에는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세우고, 레크레이션 활동을 하며 친목을 다졌다. 이어 7일에는 도심형 가상현실(VR) 테마파크인 '브라이트(VRIGHT)'를 방문했다. KT 드림스쿨 글로벌 멘토링 6기는 오는 10월까지 7개월간 매주 2회씩 교육 플랫폼인 '드림스쿨'을 통해 외국어 수업과 문화교류를 진행한다. 오프라인에서는 KT그룹에서 지원하는 봉사활동, 지역 행사 등의 활동에도 함께 참여할 계획이다. 6기 외국인 유학생 멘토로는 부산대, 전남대, 호남대 등 지역 학생들도 참여한다. 이는 백령도 임자도, 청학동 등 기가스토리 지역과 가까이 거주하는 멘토를 선발해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만남을 확대하고 멘토링 효과를 높이려는 방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6기는 미국, 터키, 캐나다, 페루, 르완다, 이집트 등 글로벌 멘토링이 시작된 이후 가장 많은 33개국 출신의 멘토로 구성됐다. 이선주 KT 지속가능경영단 상무는 "KT는 ICT를 통해 정보격차뿐만 아니라 지역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해왔다"며 "2014년부터 KT 드림스쿨 글로벌 멘토링을 통해 약 8600회의 온라인 교육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2018-04-08 10:32:0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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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국내 중·소 제조사에 5G 장비 제안요청서 발송

LG유플러스가 5G(5세대 이동통신) 장비 국산화와 대·중·소기업 상생 기반의 5G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LG유플러스는 최근 5G망 고객정보 및 정책 관리 장비 도입을 위한 제안요청서(RFP)를 이루온, 텔코웨어, 아리아텍, 아리엘네트웍스 등 국내 중·소 통신장비 제조회사에 발송했다고 8일 밝혔다. 5G 장비 국산화와 대·중·소기업 상생을 기반으로 한 5G 생태계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해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중·소 통신장비 제조회사를 대상으로 이번 제안요청서를 발송하게 됐다고 LG유플러스측은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이루온과 함께 가상화 기반 5G 네트워크 통합 관리 기술을 개발했다. 이에 앞서 4G 롱텀에볼루션(LTE) 서비스에서도 VoLTE(음성LTE), 협대역 사물인터넷(NB-IoT) 서비스 제공을 위한 코어 장비를 국내 중·소 통신장비 제조회사들과 함께 개발한 바 있다. 이번 제안요청서에는 네트워크에 장애가 발생하는 경우에도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가능토록 하는 성능 및 안정성 기준, 효율적인 고객 정보 통합 관리를 가능케 해주는 UDC(User Data Convergence) 구조에 대한 요청 등이 포함됐다. UDC 구조란 여러 코어 장비에 분산돼 있는 고객 정보를 통합 관리하기 위한 네트워크 구조다. LG유플러스는 16일까지 장비제조사들로부터 제안서를 접수 받아 제안서 평가 및 기능시험, 개발시험 등 관련 절차를 거쳐 협력사를 선정하고, 5G 상용 네트워크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이상헌 NW개발담당은 "이번 제안요청서 발송을 계기로 5G 네트워크 조기 구축과 조기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는 동시에 국내 중·소기업들과 지속적인 상생활동을 강화해 국산 통신장비 기술력을 높이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18-04-08 10:31:5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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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리뷰] '머니백' 아이러니가 주는 카타르시스와 꿀잼…고군분투할수록 꼬여버린다!

뻔할 거라고 생각하면 오산. 꼬리에 꼬리를 무는 예측불가 전개와 7인7색 개성 강한 캐릭터가 매력적인 영화 '머니백'(감독 허준형)이 12일 개봉한다. 영화 '머니백'은 돈가방 하나에 엮인 일곱 명의 예측불가 추격전을 다룬 범죄 오락 영화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팀을 이뤄 작전을 수행하는 기존 케이퍼 무비와는 다르게 '머니백'은 돈가방의 존재도 몰랐던 각기 다른 일곱명의 캐릭터가 어쩌다가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상황이 꼬일대로 꼬인 줄거리는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이렇다. 가진 것이라곤 몸뚱이 뿐인 취준생 민재(김무열)는 어머니의 수술비를 구하기 위해 살던 집의 보증금까지 빼가며 돈을 마련하지만, 사채업자 양아치(김민교)에게 빼앗기고 만다. 그 배후에는 사채업자 백사장(임원희)이 있다. 양아치는 빼앗은 돈을 백사장에게 전달하고 그 돈은 고스란히 부패한 국회의원 문의원(전광렬)의 선거자금으로 쓰이게 된다. 한 마디로 백사장은 문의원의 '돈줄'인 셈. 계속되는 착취에 문의원을 제거하기로 마음먹은 백사장은 도박 빚 대신 담보로 잡은 최형사(박희순)의 총을 킬러박(이경영)에게 전달한다. 하지만, 킬러박의 부재로 인해 택배 기사(오정세)는 킬러박의 옆집에 살고 있는 민재에게 총을 전달하고 만다. 같은 시각, 최형사는 직위 해제로 급하게 경찰서에 권총을 반납해야 하는 상황. 누군가는 총을 찾기 위해, 그리고 또 다른 누군가는 의뢰인의 사주대로 목표물을 제거하기 위해, 각자 다른 목표를 갖고 출발하지만, 의도치 않은 예상밖의 상황이 꼬일대로 꼬이면서 등장인물 모두가 '돈가방'을 쫓게 된다. 영화의 제목처럼 '머니백'은 모두가 자신의 것이라 주장하는 돈가방(Money Bag)과 뺏었다고 생각하는 순간 뺏기고, 먹었다고 생각하는 순간 먹히는 돌고 도는(Money-Back) '돈의 법칙'이라는 이중적인 의미를 가진다. 우연히 손에 넣게 된 최형사의 권총으로 백사장을 협박해 돈가방을 손에 넣은 민재는 택배기사에게 빼앗기고 택배기사가 방심하는 찰나 최형사의 손에 돈가방은 돌아간다. 끊임없이 돌고 도는 돈가방의 행방은 영화가 끝나는 순간까지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동시에 적재적소에 삽입된 코믹한 순간들은 영화를 보는 관객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물한다. 혹자는 꼬이게 되는 상황이 작위적이고 과장되지 않느냐고 할 수 있겠지만, 영화로 보자면 큰 무리는 없다. 오히려 기대하지 않고 상영관에 들어선 관객마저 관을 나설 때만큼은 '어? 이 영화 의외로 재미있네' 하면서 만족스러움을 드러낼 지도. 하나의 돈가방과 총으로 촘촘하게 엮인 이야기는 과연 마지막에 돈가방을 차지할 단 한명의 승자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내며 높은 몰입감을 안긴다. 그러면서도 현실 탈피를 위한 수단인 '돈'에 집착하는 현대인들의 모습을 되돌아보게 한다. 그래서 '머니백'은 코미디 영화임에도 마냥 웃기지는 않다. 어머니의 수술비를 벌기 위해 악착같이 돈가방을 쫓는 민재와 쥐꼬리만한 월급으로라도 삶을 버텨보겠다고 아등바등하는 택배기사의 모습은 처절하고 고단하다. 그래도 영화가 무겁거나 어둡지 않은 이유는 등장인물들이 각자의 목적 달성을 위해 고군분투할 때마다 점점 더 꼬여버리는 상황이 웃음으로 연결되기 때문. 허준형 감독은 "돈을 쫓는 사내들의 추격전을 그리면서 그런 행동을 할 수밖에 없는 우리사회를 풍자하고 싶었다"고 기획의도를 밝힌 바 있다. 캐릭터들을 세대별, 계급별로 나눈 이유도 남녀노소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사실적인 이야기를 극 안에 녹이기 위해서였다. 최악의 상황을 마주한 7인이 우리 사회로부터 어떤 선택을 강요받는지, 감독의 풍자와 해학을 통해 유쾌하게 그려냈다. 배우들의 호연, 그리고 아이러니가 주는 카타르시스와 웃음으로 가득한 영화 '머니백'은 12일 개봉한다. 러닝타임 101분, 15세 이상 관람가.

2018-04-08 10:00:0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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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政, 4·27 남북정상회담 준비에 '분주'

4·27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청와대와 정부가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남북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간 '핫라인' 연결을 위한 실무회담에 착수하면서 남북 지도자가 수화기만 들면 바로 통화할 수 있는 날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 남북은 앞서 오는 27일에 있을 정상회담 이전에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집무실에 핫라인을 설치하고 첫 통화를 실시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남북정상회담이 열릴 역사적 장소인 판문점 평화의 집 등에 대한 리모델링 작업도 착수했다.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 등 청와대 참모진들과 송영무 국방부 장관 등 정부 관계자들은 관련 사안 점검을 위해 지난 6일 판문점 일대를 답사하기도 했다. 8일 청와대에 따르면 남북은 전날 오전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통신 실무회담을 개최한 이후 이번주 한 차례 더 회의를 하고 핫라인 개설 문제를 최종 매듭지을 것으로 알려졌다. 7일 열린 실무회담에는 우리측에선 남북정상회담준비위원회 운영지원분과에 속한 청와대와 통일부 실무자 3명이, 북측에선 통신 관련 업무를 맡고 있는 실무자 3∼4명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담에선 정상 간 '핫라인'(직통전화) 개설 장소와 운영 방안, 도·감청 방지 등 기술적 보안 문제 등이 집중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의제나 참석자 명단 등은 보안이어서 공개할 수 없다는게 청와대측 답변이다. 지난달 초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들고 평양을 방문했던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일행은 당시 군사적 긴장 완화와 긴밀한 협의를 위하 정상간 '핫라인' 설치와 27일 예정된 정상회담 이전에 첫 통화를 실시하기로 북측과 합의를 한 바 있다. 김 위원장도 이들 특사단과 만찬을 하면서 남북 사이의 중요한 문제에 대해선 (핫라인을 통해)자신이 직접 문 대통령과 통화를 하면 된다고 전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임종석 비서실장, 정의용 실장, 장하성 정책실장 등 청와대 3실장과 송영무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천해성 통일부 차관 등은 지난 6일 판문점 일대를 답사하며 정상회담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정상회담이 열릴 평화의 집이 많이 낡아 공사에 착수했다. 리모델링 등 가구 재배치, 걸게그림 등을 바꾸는 작업인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이날 현장방문은 공사기획, 공간활용 등 점검을 통해 정상회담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답사 성격이 짙다"고 설명했다. 정상회담을 위한 판문점 리모델링 등의 비용은 정부의 일반예산 예비비로 사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정부는 관련 절차를 별도로 밟고 있다. 한편 청와대는 남북정상회담에 김정은 위원장과 동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김 위원장의 부인 리설주에 대해서 '여사'라는 호칭을 쓰기로 했다. 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에게도 '여사'라는 호칭을 쓰고 있고, 북한에서도 '리설주 여사'라고 부르고 있기 때문이라는 게 청와대의 설명이다.

2018-04-08 09:43:4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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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아이돌차트 주간 1위…팬 투표 1위는 워너원 강다니엘

레드벨벳, 아이돌차트 주간 1위…팬 투표 1위는 워너원 강다니엘 그룹 레드벨벳이 아이돌차트 '아차랭킹' 3월 4주 차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 팬 투표에서는 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이 1위에 올랐다. 6일 발표 된 아이돌차트 3월 4주 차 아차랭킹에서는 레드벨벳이 음원 점수 924점, 음반 점수 48점, 전문가 포인트 -120점, 방송/포털/SNS 4890점을 받아 총점 5742점으로 주간 1위를 차지했다. 레드벨벳에 이어 그룹 워너원이 2위(총점 4397점), 3위는 방탄소년단(총점 3417점), 4위는 오마이걸(총점 2472점), 5위는 트와이스(총점 2422점)가 이름을 올렸다. 같은 날 발표된 3월 월간랭킹에서는 워너원이 총점 1만505점(음원 5120점, 음반 69점, 전문가포인트 -80점, 방송/포털/SNS 5396점)을 받아 1위 기록했다. 또 헤이즈(총점 7440점), 레드벨벳(총점 7195점), 방탄소년단(총점 7042점), 빅뱅(총점 5388점)이 뒤를 이었다. 팬들의 투표로 만들어지는 '평점랭킹'에서는 워너원의 강다니엘(3월 23일 오후 6시 기준)이 최다 투표를 받아 대세를 입증했다. 강다니엘에 이어 2위에는 방탄소년단의 지민, 3위는 방탄소년단 정국, 4위는 방탄소년단 뷔, 5위는 그룹 워너원이 차지했다. 아이돌 차트 관계자는"그룹 레드벨벳이 평양공연 이슈로 주간 SNS 및 포탈 점수가 급격하게 상승해 아차랭킹 주간 1위를 차지했다. 또 눈에 띄는 순위 상승을 보인 걸그룹 오마이걸은 지난 2일 유닛그룹 오마이걸 반하나로 컴백했으며, 신곡 발표 전 홈쇼핑을 통해 앨범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활발한 홍보 활동으로 검색점수 2352점을 기록하며 38계단 순위 상승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팬들이 직접 참여해 점수와 순위를 매기는 차트인 '평점랭킹'에서는 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과 방탄소년단 지민, 정국, 뷔가 많은 투표수를 받았으며, 팬 투표에서 보이그룹 멤버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아이돌차트는 노래가 아닌 가수 자체의 성적과 화제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집계하는 차트로, 한 주간 가장 화제가 된 가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메인차트인 '아차랭킹'을 비롯해 팬들의 직접 참여해 만드는 '평점랭킹', 가요전문가들의 다양한 분석을 볼 수 있는 '아차리포트', 신규 음반과 가수들의 소식이 게재되는 '신곡소식', 커뮤니티 게시판 '아톡' 등으로 구성됐다.

2018-04-07 15:53:5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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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갖고 싶어요"..'슈돌' 이동국, 대박이 폭탄 발언에 깜짝

"동생 갖고 싶어요"..'슈돌' 이동국, 대박이 폭탄 발언에 깜짝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안이가 폭탄 발언을 했다. 8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20회는 '돌아보면 모든 순간이 감동이었다'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 중 설수대는 가슴 따뜻한 기저귀 무료 나눔을 한다. 이 과정에서 시안이가 폭탄 발언을 해 시청자들을 폭소하게 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시안이는 이웃의 아기에게 푹 빠져있다. 귀여운 아기에게서 한 시도 눈을 떼지 못하고 돌보고 있다.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아기를 응시하다가 결국 뽀뽀까지 하는 깜찍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날 동국 아빠와 설수대는 청소를 하다가 많은 양의 기저귀를 발견한다. 동국 아빠는 설수대가 기저귀를 졸업한 시점에서 발견된 기저귀들을 모두 무료 나눔 하기로 한다. 이 과정에서 이웃들과 특별한 인연들을 만나고 사진을 남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낸다는 후문. 시안이는 이웃의 아기를 돌보며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아기를 향해 '까꿍'을 하며 아기를 즐겁게 해줬다고. 그러던 중 시안이는 아빠를 향해 "동생 갖고 싶어요"라는 발언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동국 아빠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8일 오후 4시 50분 방송.

2018-04-07 15:53:16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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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1' 허영생, '지구가 멸망해도' MV 티저서 독보적 매력 뽐내

'컴백 D-1' 허영생, '지구가 멸망해도' MV 티저서 독보적 매력 뽐내 가수 허영생이 신곡 '지구가 멸망해도(Feat. 매드클라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허영생은 지난 6일 오후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싱글 앨범 '몽(夢) 날다'의 타이틀곡 '지구가 멸망해도(Feat. 매드클라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허영생은 아련한 표정으로 앉아있거나, 벽을 바라보고 서 있는 등 전에 없던 새로운 매력으로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비트,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어우러져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타이틀곡 '지구가 멸망해도(Feat. 매드클라운)'는 곡 제목처럼 세상의 끝에서도 연인만을 사랑하겠다는 진정성 있는 고백을 담은 노래다. 허영생 특유의 세련되고 깊은 보이스가 곡의 분위기를 배가시키며, 매드클라운이 직접 쓴 담담하지만 강한 랩 피처링이 더해져 완성도를 높였다. 싱글 앨범 '夢 날다'에는 '지구가 멸망해도(Feat. 매드클라운)'를 포함해 '플라이 어웨이(Fly Away)', 'Fly Away JP ver(CD ONLY)' 트랙까지 총 3곡이 수록됐다. 솔로 허영생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앨범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허영생의 싱글 앨범 '夢 날다'와 타이틀곡 '지구가 멸망해도(Feat. 매드클라운)' 뮤직비디오는 오는 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2018-04-07 15:45:06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