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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보, "분산형 와이파이가 스마트 홈의 미래" 한국시장 진출

혁신적인 RF(무선주파수) 솔루션 선도기업인 코보(Qorvo)가 국내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코보의 무선연결사업단 총괄사업단장 케이스 링크스(Cees Links)는 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IoT(사물인터넷), 스마트 홈, 와이파이(Wi-Fi) 인프라를 위한 코보의 솔루션을 공개했다. 링크스 단장은 와이파이 기술인 무선 랜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와이파이의 아버지로 알려져 있다. 그는 "앞으로 전화, 노트북, 자동차 등 모든 인프라에 코보의 칩을 사용해 많은 연결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에는 대표적인 글로벌 가전 제조업체가 많이 있어 우리에게 중요한 시장이고 우리는 한국 파트너사들과 협력해 한국 소비자들의 더 나은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솔루션을 제안할 것"이라며 코보의 한국시장 진출을 밝혔다. 링크스 단장은 802.11ax 와이파이 표준을 이용한 가정용 분산형 와이파이 인프라의 개념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미래형 라이프스타일의 혁신을 예고했다. 가정 내 인프라는 스마트 홈을 현실화하는 핵심기술로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공개된 분산형 와이파이 네트워크 기술은 와이파이 메쉬로도 알려져 있으며 방마다 설치된 포드(Pod)를 통해 가정의 거실, 욕실, 주방 등 집안 곳곳에 와이파이 신호를 전파한다. 뿐만 아니라 이 포드들은 블루투스, 지그비 같은 IoT 통신 표준을 탑재해 단일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으며, 802.11ax 와이파이 표준을 이용한 이 솔루션은 크기와 비용은 줄이고 속도와 용량을 향상시켜준다. 코보의 와이파이 솔루션은 와이파이 신호의 출력을 최대화하는 동시에 효율성을 최적화하고 전력 소비를 절감시켜주며 와이파이 프론트 엔드 모듈(FEMs), BAW 필터 및 전력 증폭기를 내장하고 있다. 링크스 단장은 "802.11ax 기술로 진화한 가정 내의 분산형 와이파이 인프라가 스마트 홈의 미래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코보의 센서는 사람을 모니터링 할 때 카메라로 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설치가 쉽고 사용자가 감시받는 느낌을 받지 않도록한다는 장점이 있다. 또 시스템이 자동으로 사용자의 특성을 학습해 따로 설정할 필요가 없다. 앞으로 코보는 ▲더 많은 사용자가 인터넷을 사용할 때 방해받지 않도록 하는 기술 제공 ▲고도로 통합된 형태의 부품 제공을 통해 제조사가 좀 더 작은 크기의 제품을 만들도록 지원 ▲다양한 전파가 공존하도록 하는 필터링 제공 ▲에너지 효율 향상에 주력할 계획이다. 코보는 세계적으로 8000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작년 30억달러(약 3조2055억원)가 넘는 수익을 올렸으며 첨단 무선 장치, 유선 및 무선 네트워크, 군사용 레이더 및 통신 등 다양한 고성장 분야에 주력하고 있다.

2018-06-07 15:51:42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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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북미정상회담후 싱가포르서 '종전선언' 이뤄질까?

6·12 북미정상회담이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싱가포르에서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한 '종전선언'이 이뤄질지 초미의 관심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이 임박한 시점에라도 '싱가포르행 초청장'을 받을 경우 남북미 정상의 역사적 종전선언이 실현될 수 있기 때문이다. 청와대는 7일 현재까지도 문 대통령의 싱가포르 방문에 대해 "결정된 것이 없다"는 입장이다. 물론 가고 싶다고 갈 수 있는 여건도 아니다. 북미정상회담 직전까지 진행되는 양국의 협상 결과에 따라 얼마든지 상황이 달라질 수 있어서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27일 2차 남북정상회담 결과 발표를 위한 기자회견 자리에서 "북미정상회담이 성공할 경우 남북미 3자 정상회담을 통해 종전선언이 추진됐으면 좋겠다는 기대를 갖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북미정상회담 장소가 싱가포르로 최종 결정되기 전 우리 정부가 내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 만남 장소를 판문점으로 희망했던 것도 3국 정상이 자연스럽게 만나면서 종전 선언 등이 빠르게 진척될 수 있지 않을까하는 희망에서였다. 종전선언 여부에 대한 지금까지의 상황만 놓고보면 북미정상회담이 열리는 싱가포르 현지에서 당장은 쉽지 않겠지만 머지 않았다는 게 대체적인 분위기다.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지난 4월27일 1차 남북정상회담을 하고 공동으로 발표한 '판문점선언'에서 올해 종전선언을 하고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을 구체화했다. 종전선언은 남·북·미 3자 또는 남·북·미·중 4자 회담을 통해서다. 올해는 남과 북이 정전협정을 체결한 지 65년이 되는 해다. 종전선언은 특히 한반도의 불안정성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를 해소하고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방지할 수 있는 획기적 조치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와대는 12일을 전후해 문 대통령의 싱가포르 행에 대해 아직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는 상태다. 당초 내달 예정된 싱가포르 순방을 준비한다는 명목으로 행정관급 인물을 현지에 파견했고, 외교부 의전담당자 역시 현지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이는 만에 하나 있을 남북미정상회담 준비와 전혀 무관치 않다는 게 대체적인 관측이다. 외교부는 이날 "종전선언이 가급적 조기에 발표될 수 있도록 남북미 3자간에 지속적으로 긴밀해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강경화 장관이 북미정상회담 기간 중 싱가포르로 갈 계획은 없다고 덧붙였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6·12 북미정상회담과 관련해 "매우 중요한 며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진행된 법안 서명행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한(과의 협상)은 매우 잘 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많은 관계가 구축되고 있고, 많은 협상이 (싱가포르로의) 여정 전에 진행되고 있다"며 "잘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보자"고 말했다. 이어 "매우 중요한 며칠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매우 중요한 며칠이 될 것'이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 회담 기간 연장을 염두에 둔 것인지 아니면 회담 전후를 포괄해 두루뭉술하게 표현한 것인지는 확실치 않아 보인다. 일각에선 싱가포르에서의 남북미 정상회담 개최 및 종전선언 가능성을 염두에 둔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싱가포르에서 북한과의 만남이 바라건대 뭔가 큰 일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우리는 곧 알게 될 것"이라고 적기도 했다.

2018-06-07 15:48:3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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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박휘순·이상민·유세윤, 투표 티셔츠 '인증'…★들의 투표 독려

스타들이 캠페인에 참여하거나 투표 티셔츠 사진을 인증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613지방선거 투표를 독려하고 있다. 지난 6일 현충일 추모 헌시 낭독으로 귀감이 된 한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613투표하고웃자' 응원 영상을 게재했다. 한지민의 우아하면서도 맑은 분위기가 시선을 끄는 이 영상은 조회수 23만여회를 기록하며 '투표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됐다' '공인의 좋은 영향력의 예' 등의 반응을 얻으며 호평을 얻고 있다. 지난해 대통령선거 투표 캠페인인 '0509장미프로젝트'에도 참여했던 한지민은 올해 강호동 유재석 신동엽 박경림 등 예능인들이 주축이 된 지방선거캠페인인 '613투표하고웃자'를 응원하기 위해 이순재, 이준익 감독, 노희경 작가, 송경애 대표(기업인) 등과 투표 응원 영상을 촬영했다. JTBC '아는 형님'에 출연중인 이상민은 2일 방송한 '아는 형님'에 투표 티셔츠를 입고 출연,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뽐내며 투표 독려에 동참했다. 이날 이상민은 아는 형님 반장선거 코너에서 후보로 출연해 웃음 속에 투표 메시지를 전달했다. 올해 '613투표하고웃자' 캠페인에 참여한 박휘순, 유세윤, 남희석 등도 자신의 SNS를 통해 투표를 독려했다. 박휘순은 투표티셔츠를 입은 채 '#613투표하고웃자' 라고 쓴 종이를 들고 여의도와 광화문, 광장시장에서 투표를 독려했다. 재미있으면서도 메시지가 뚜렷한 퍼포먼스로 투표 캠페인에 나선 것. 자발적으로 투표 독려를 위해 서울 시내 곳곳을 누빈 박휘순에게 네티즌들은 '투표 꼭 할 겁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멋진 콘셉트의 사진이다' 등의 찬사와 함께 응원의 말을 전했다. 남희석은 '613투표하고웃자' 영상 촬영 당시 개그계 선배인 임하룡과 함께 촬영한 사진과 기사 등을 SNS에 게재하며 투표 참여를 환기시키고 있다. '613투표하고웃자' 캠페인은 강호동 김구라 김국진 김준현 김태호PD 남희석 박경림 박나래 박수홍 박휘순 신동엽 양세형 유세윤 유재석 이수근 이휘재 임하룡 장도연 정준하 등 대한민국 대표 예능인과 예능PD 19인이 노개런티로 참여한 투표 캠페인으로 '당선됐습니다' '웃기지마세요' 등의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낳고 있다. 이 캠페인에 참여한 유세윤은 아들과 투표티셔츠를 입고 식사하는 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연예인들의 자발적인 투표 독려 움직임에 올해 지방선거는 참여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는 평가다. 한편, 국내 최고의 예능인들과 에디터, 포토그래퍼 등이 참여한 '613 투표하고웃자'의 영상은 지난 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YTN Star 공식 SNS를 비롯해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공개됐다.

2018-06-07 15:38:22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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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모평 영어 "전년보다 어려워"… 수능 절대평가 1등급자 10% 밑으로 떨어지나

- 국어·수학나형 "쉽게 출제", 수학가형은 "다소 어려워", EBS 연계율 70% 유지 7일 치러진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 시행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대비 6월 모의평가 국어·수학나형이 비교적 쉽게 출제된 것으로 파악됐다. 반면, 수학가형과 영어 영역은 다소 어려웠던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지난해 1등급자가 10%를 넘었던 절대평가 9등급제인 영어가 올해 수능에서 어렵게 출제될 경우에 대비한 대입 전략이 요구된다. ◆ 6월 모평 지원자 증가… EBS 70% 연계 출제 수능 출제기관인 평가원은 6월 모의평가 출제 기본 방향에 대해 "학교 교육을 통해 학습된 능력을 측정하기 위해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맞춰 출제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학교 수업을 충실히 받은 수험생이라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핵심적이고 기본적인 내용 중심으로 출제함으로써 고등학교 교육의 정상화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영역별로 국어·영어는 출제 범위를 바탕으로 다양한 소재의 지문과 자료를 활용했고, 수학·탐구(사회,과학,직업), 제2외국어한문·한문은 개별 교과 특성을 바탕으로 한 사고력 중심의 평가에 주안점을 뒀다. 필수로 지정된 한국사는 우리 역사에 대한 기본 소양을 평가하기 위해 핵심 내용을 위주로 평이하게 출제함으로써 수험 부담이 최소화되도록 했다. 평가원은 아울러 "선택과목 간 응시집단 수준과 규모가 유동적인 사회·과학·직업탐구,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과목 선택에 따른 유·불리 문제를 완화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수능과 EBS 수능 교재 및 강의와 연계 비율은 문항 수를 기준으로 전년도와 같은 70%로 유지했다. 연계 방식은 영역별 차이가 있지만 개념이나 원리, 지문이나 자료, 핵심 제재나 논지 등을 활용하는 방법과 문항을 변형하는 방법 등이 사용됐다. 대의파악과 세부정보를 묻는 영어 영역 연계 문항의 경우 전년도와 같이 'EBS 연계 교재의 지문과 주제·소재·요지가 유사한 다른 지문 등을 활용하되, 단어·문장 등이 쉬운 지문을 출제'하는 방법을 활용해 연계했다. 과목별 연계율은 영어가 73.3%로 가장 높고, 국어 71.1%, 나머지 과목은 70%로 동일하다. 이번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지난해 6월보다 4585명 늘어난 59만2374명이다. 재학생은 51만6411명, 졸업생 등은 7만5963명이다. 응시자 중 재학생 비율이 늘었고, 수학나형과 사회탐구 지원자 비율이 소폭 증가했다. ◆ 국어·수학은 쉽거나 다소 어렵게, 영어는 전년보다 어렵게 출제 이번 시험은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과 재수생이 함께 치르는 평가원 시행 첫 시험으로 올해 수능의 출제 경향과 문제 유형, 난이도를 가늠할 수 있는 시험이다. 입시전문가들은 이번 시험 국어, 수학은 쉽거나 나소 어렵게, 영어 영역은 작년 수능이나 6월 모의평가보다 어렵게 출제됐다고 분석했다. 종로학원하늘교육은 국어 영역에 대해 "지난해 수능과 6월 모평보다 쉽게 출제됐다"며 "평가원이 9월 모의평가는 다소 어렵게 출제해 본수능 난이도를 조절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어려웠던 문항으로는 법률관련 제시문이 나온 25번, 사이시옷 표기규정에 관한 13번, 과학기술 지문이 나온 38번 문항을 꼽았다. 수학 영역은 자연계 수험생이 주로 치르는 수학가형은 전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어렵게 출제됐다는 분석이 많았다. 인문계 수험생들이 응시하는 수학나형은 전년보다 쉽게 출제된 것으로 파악됐다. 종로학원하늘교육은 수학 영역에 대해 "지난해 6월 모의평가에서 가, 나형 모두 어렵게 출제된 것에 비해서는 쉽게 출제됐다"며 "수학가형의 경우는 상위권에서 쉽다는 반응이 클 수 있으나, 중상위권에서는 다소 어렵다는 반응이 엇갈릴 수 있다"고 분석했다. 스카이에듀는 수학가형은 다소 어려웠고, 수학나형은 다소 쉬웠다고 분석했다. 정용관 스카이에듀 총원장은 주로 인문계 수험생이 응시하는 수학나형에 대해 "중하위권 학생들이 비교적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평이한 문제들이 많이 출제됐다"며 "변별력이 높은 문항들은 인문계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고차함수의 그래프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문항이었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6월 모의평가에서 1등급 비율이 8.1%, 수능 1등급 비율이 10.0%로 나와 쉽게 출제됐던 영어는 상대적으로 어렵게 출제됐다는 분석이 많다. 메가스터디교육 입시전략연구소 남윤곤 소장은 "영어 영역은 작년 수능보다 어렵게 출제됐다"며 "새로운 유형의 문항이 있었고, 전공 서적에서 발췌한 고난도 지문이 많아 제대로 해석을 하고 문제를 풀기가 어려웠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영어 24번 도표 문항의 경우 그래프를 제시하는 대신 숫자를 제시했고, 42번 장문 독해의 빈칸 추론 문항을 없애고 그 대신에 어휘 문장이 출제됐다. 또 장문 독해 지문이 변형 출제돼 연계 교재를 끝까지 풀지 못한 수험생들에게 체감 난이도는 더 높았을 것으로 분석됐다. 종로학원하늘교육은 "1등급 비율이 5.4%였던 지난해 9월 모의평가와 비슷한 난이도"로 분석하고 "수험생들인 실제 수능이 전년 대비 어렵게 출제될 가능성에도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영어 영역은 전체적으로 지문의 길이가 길었고 지문의 내용도 추상적이거나 생소한 경우가 많았다. 특히 EBS 체감연계율도 낮아 처음 접하는 지문처럼 느껴져 시간이 부족했던 학생들도 있었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어려웠던 문항으로 37번(순서추론), 33번(빈칸추론), 34번(빈칸추론)이 꼽혔다. 절대평가 영어 영역에 대해 대학별 변별력 약화를 고려해 비중을 대체로 낮춘 상태다. 하지만 일부 대학들은 수능최저학력기준과 별도로 필수 충족 등급을 지정하고 있는 경우가 있다. 특히 지난해 수능에서 영어 1등급 비율이 10%를 넘었지만, 올해 수능에서 이보다 어려울 경우 영어 변별력이 다소 상승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자신이 지원하려는 대학의 수능 영어 기준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 한편 이번 시험 이의신청은 시험 종료 직후부터 10일 오후 6시까지, 19일 정답이 확정된다. 채점 결과는 28일까지 수험생에게 통보된다.

2018-06-07 15:25:5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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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캐릭터 매장 '넷마블스토어', 이달 중 신제품 출시

넷마블은 자사의 정식 캐릭터 매장 넷마블스토어에 캐릭터가 들어간 선풍기, 파우치 등의 신제품 6종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지난 4월 6일 홍대 롯데 엘큐브 1층에 문을 연 넷마블스토어는 넷마블의 인기 게임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상품을 비롯해 ㅋㅋ, 토리, 밥, 레옹으로 구성된 넷마블프렌즈 상품을 판매하는 넷마블의 첫 정식 캐릭터 매장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제품은 넷마블프렌즈 3종(핸디 선풍기, 비닐파우치, 비치타월)과 세븐나이츠 3종(아크릴 피규어, 일러스트 종이 스티커, 쿠션)이다. 오는 11일 넷마블프렌즈 핸디 선풍기를 시작으로 이달 중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넷마블은 방문객들을 위해 30일까지 세븐나이츠 상품(신제품 및 일부 품목 제외)을 최대 40%까지 할인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세븐나이츠 신상품 구매 시에는 게임 쿠폰(100루비)을 증정한다. 또 6월 중 '7'이 들어간 날짜에 방문한 고객이 2만원 이상 구매하면 일 선착순 50명에게 세븐나이츠 쿠폰(200루비)을 제공한다. 넷마블프렌즈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오는 25일까지 세븐나이츠 퀴즈를 진행해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세븐나이츠 한정판 아트북을 증정할 예정이다. 넷마블 제휴사업팀 윤혜영 팀장은 "오픈 후 첫 주말 1만명, 한 달 만에 6만명, 두 달여 만에 약 13명이 다녀가는 등 넷마블스토어에 대한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2018-06-07 15:03:2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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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8월 제3회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 예선 진행

넥슨은 7일 '제 3회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 2018(NYPC)' 대회 일정과 진행 방식을 공개했다. 2018년 NYPC 온라인 예선은 8월 22일부터 31일까지 열흘 간 진행된다. 예선을 통과한 80명을 대상으로 10월 27일 넥슨 사옥에서 본선 대회가 열린다. 프로그래밍에 관심 있는 12세 이상 19세 이하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8월 10일부터 NYPC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대회 본선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및 장학금 500만원과 노트북을 부상으로 수여한다. 15~19세 부문 금상 수상자에게는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및 장학금 300만원과 노트북을, 12~14세 부문 금상 수상자에게는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및 장학금 200만원과 노트북을 지급한다. 특히 올해 대회부터는 온라인 예선 문제의 단계별 난이도를 설정해 프로그래밍을 처음 접하는 일반 학생들도 낮은 단계 문제부터 부담 없이 도전해볼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멘토링 프로그램 'NYPC 토크 콘서트' 규모를 두 배 확대해 총 400명을 초청한다. 2018년 'NYPC 토크 콘서트'는 오는 8월 중 '코엑스 아티움'에서 진행된다. 넥슨 강대현 부사장, 프로그래밍 교육단체 '멋쟁이 사자처럼'의 이두희 대표 등 유명 연사들을 앰버서더로 선정해 코딩 학습의 동기를 부여하고 진로에 대한 조언을 제공한다 넥슨재단 김정욱 이사장은 "NYPC를 통해 더 많은 청소년들이 교과목이 아닌 재미있는 논리 도구로서의 코딩 경험을 얻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올해는 예선 난이도 조정과 함께 관련 분야 전문가로부터 조언을 얻을 수 있는 토크 콘서트 규모도 대폭 확대했다"고 말했다. 넥슨과 넥슨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문화재단이 후원하는 NYPC는 코딩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 제고와 역량 증진을 목적으로 지난 2016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 3회째를 맞는다. 2016년 첫 대회에 약 2500명의 청소년이 참가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NYPC 토크콘서트'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총 4500여명이 참가했다. 한편, 넥슨은 국내 최초의 코딩 대회 사이트인 선데이코딩과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D3S 해커톤 대회를 후원하고,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2018 온라인코딩파티'에 메이플스토리 지식재산권(IP)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2018-06-07 15:03:1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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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 새 모듈형 스마트폰 Moto Z3 Play 발표

모토로라가 6일 브라질에서 열린 제품 발표회를 통해 새 중급형 모듈러 스마트폰 '모토 지쓰리 플레이(Moto Z3 Play)'를 발표했다. 이 제품은 모토로라 Z 시리즈 최신 라인업으로 3년째 모듈러 디자인을 취하고 있다. 이번에는 전면 베젤을 최소화한 디자인을 채택하면서 지문인식 센서가 측면으로 옮겨지고 3.5㎜ 이어폰 단자가 삭제되었다. 크기는 가로×세로×두께(㎜) 156.5×76.5×6.75이며 무게는156g이다. 1080×2160 해상도를 가진 6인치 AMOLED 디스플레이를 채택했다. 성능으로는 스냅드래곤636 프로세서, 4GB RAM, 32·64GB 저장공간을 탑재한 중급형이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오레오 버전이다. 후면에는 1200만 화소+500만 화소 듀얼 카메라, 전면에는 800만 화소 카메라가 달려있다. 조리개값 1.7 렌즈를 장착하여 듀얼픽셀 오토포커스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듀얼톤 LED 플래시 기능도 있다. 배터리 용량은 3000mAh이며 터보파워 15W 충전을 지원한다. 가격은 배터리 모듈 하나를 포함한 언락제품 기준으로 499달러다. 모듈러 디자인이란 제품에 들어가는 주요 부품을 표준화해 다양한 모델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을 뜻한다. 생산과 A/S 같은 과정에서 효율을 높여 비용을 절감하고 수익성을 높일 수 있다. 모토로라 Z 시리즈는 후면 접점을 이용해 보조배터리 모듈, 스피커 모듈, 카메라 모듈, 프로젝터 모듈 등 다양한 기존 '모토모드' 모듈을 이용할 수 있다.

2018-06-07 15:00:24 안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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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선제골' 외친 박원순…안철수·김문수는 단일화 '골머리'

여론조사에서 우위를 점한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가 7일 사전투표 독려에 집중했다.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야권 후보들은 단일화에 의견차를 보이며 유세를 이어갔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이화여자대학교 정문 앞에서 대학생들과 손을 맞대며 기말고사 응원과 투표 독려 인사를 건넸다. 9시 55분에는 서대문구립인조잔디구장에서 여성축구단을 만나 사전투표를 홍보했다. 박 후보는 "체력이 국력인 것처럼, 지방선거에도 많은 유권자들이 참여해 투표율이 높아지면 더 좋은 사람들이 뽑힐 수 있다"며 "축구에서도 선제골이 중요하니까 선거에서도 사전투표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약 15분 간 경기를 펼친 박 후보는 세 골을 넣어 4대 2로 경기를 마쳤다. 그는 이후 안국동 캠프 사무실에서 같은날 오후 11시 15분으로 예정된 TV토론 준비에 집중했다. 이날 사전투표 독려에 집중한 박 후보와 달리, 바른미래당 안철수 후보는 장안사거리와 청량리역, 경동시장 사거리에서 집중 유세를 폈다. 자유한국당 김문수 후보는 오전 국회에서 서울 시내 52개 대학 주변을 4차 산업 특구로 개발 육성한다는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었다. 두 후보는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이날도 단일화를 두고 뚜렷한 입장차를 보였다. 김 후보는 당대 당 통합을 전제로 단일화가 가능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또한 유서깊은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의 비교는 불가능하고, 안 후보가 민주당과 한국당 가운데 한 쪽을 선택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반면 안 후보는 김 후보가 대의를 위해 물러난다면, 자신이 서울만은 꼭 지켜내겠다는 입장이다. 양당 내부에서는 단일화에 반발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바른미래당 호남 지역 의원들은 자유한국당과의 단일화 논의 자체에 대한 거부감이 거센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당 일각에서도 바른미래당을 지방선거 이후 소멸할 정당으로 보고 통합을 반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두 후보의 단일화가 사전투표 기간인 8~9일 이후 진행될 경우, 효과는 반감될 전망이다. 선거 직전 마지막으로 공개된 각종 여론조사는 박원순 후보의 압도적인 지지율을 보여준다. tbs가 리얼미터를 통해 4~5일 서울 거주 성인 811명을 설문한 결과, 박 후보의 지지율은 53.7%로 가장 높았다. 이어 김문수 후보가 15.7%, 안철수 후보는 13.9% 지지율을 보였다.

2018-06-07 14:48:05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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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이동통신 대리점 대상 스팸방지 인식제고 교육 실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동통신 3사와 함께 각 사업자에 속해 있는 대리점을 대상으로 불법스팸 방지를 위한 인식제고 교육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휴대전화 광고성 정보 전송으로 인한 국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SK텔레콤 수도권 대리점 직원 150여명에게 실시한 교육을 시작으로 대전, 부산 등 전국 이동통신 3사의 5000여 직영 및 대리점에 대해 권역별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광고성 정보 전송을 위한 고객정보 남용 방지 및 수신자 연락처 자동생성 금지 ▲도박문자 등의 전송을 위해 휴대전화를 개통하려는 불법스팸 전송자에 대한 서비스 가입 차단 ▲이동통신 대리점 직원들이 휴대전화 홍보문자전송이나 텔레마케팅을 하는 경우 주의사항 등 불법스팸 방지를 위한 준수사항 및 관련 법위반 사례들이다. KISA 개인정보보호본부 정현철 본부장은 "이번 인식제고 교육이 이동통신 대리점 마케팅 담당자의 준법의식을 높이고 정보통신망을 통한 건전한 휴대전화 이용자 모집풍토를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휴대전화 대리점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전문교육을 실시하여 반복되는 법규위반의 재발을 막고 통신시장 불법스팸을 차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6-07 14:45:0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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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V] '김비서가 왜 그럴까' 첫방 시청률 좋았지만, '포스터' 표절 논란 몸살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첫 방송부터 희비를 모두 겪고 있다. 박서준, 박민영의 설렘 가득한 케미스트리로 동시간대 1위라는 시청률 기록을 얻었지만, 포스터 표절 논란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것이다. 7일 오전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1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8%, 최고 6.6%를 기록하며 케이블-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방송 이후 포스터 표절 논란이 일어 온라인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 포스터 중 하나가 미국 매거진 '글래머'의 2008년도 2월호에 수록된 화보와 유사하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이다. 두 포스터를 비교해보면 슈트를 입은 남자 주인공과 핑크빛 의상을 입은 여자 주인공이 솜사탕을 들고 있는 모습이 매우 흡사하다. 이에 대해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측은 "해당포스터는 메인포스터가 아닌 레퍼런스를 참고해 오마주한 온라인용 포스터다. 앞으로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박서준 분)과 그를 9년 동안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계 레전드' 김미소(박민영 분)의 퇴사밀당로맨스를 그린다. 지난 6일 방송에서는 이영준에게 퇴사를 선언하는 김미소와 그의 퇴사를 막기 위해 '프러포즈'를 하는 이영준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범상치 않은 퇴사밀당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2018-06-07 14:28:40 신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