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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SAT "위성으로 해양·산간·사막까지 5G 서비스"

【금산=김나인 기자】 충청남도 금산군 금성면에 위치한 '금산위성센터'. 2009년 문화재청이 문화재로 등록 예고한 직경 27m의 원형안테나가 지키고 있는 금산위성센터는 1970년 6월 문을 연 이후 올해 48년째를 맞고 있다. 개소 당시에는 136회선으로 서비스를 시작했지만, 현재 45개 초대형 고성능 안테나와 7000회선을 보유한 사업자로 거듭났다. 지난해 5월과 10월에는 각각 무궁화위성 7호와 5A호를 발사해 무궁화위성 5·6호, 콘도샛(복수소유 위성)인 KOREASAT(코리아샛) 8호 등 총 5기의 자체 위성을 보유하고 있다. KT그룹의 위성전문 자회사 KT SAT은 금산위성센터를 기지국 삼아 올해를 기점으로 '초연결 모빌리티'를 구현해 4차 산업혁명의 첨병으로 거듭난다는 청사진을 그렸다. 7일 한원식 KT SAT 대표는 금산위성센터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중계기 중심 사업자에서 서비스 중심 사업자로 옮겨갈 것"이라며 "KT SAT이 가는 길은 곧 대한민국 위성·우주산업의 역사라는 생각으로 4차 산업혁명의 불모지로 여겨졌던 위성·우주 분야 개척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KT SAT은 글로벌 사업자로 탈바꿈하기 위해 내부적으로 전문인력 25명으로 구성된 '스페이스 오딧세이25' 태스크포스(TF)를 꾸렸다. 특히 글로벌 사업을 강화해 올해 200억원의 해외 매출 목표액을 잡았다. KT SAT의 지난해 매출액은 1401억원으로, 현재 글로벌 비중은 12%를 차지하고 있다. 우선 초고속 무제한 해양 위성통신(MVSAT)에 집중해 서비스 출시 3년 만인 이달 초 MVSAT 누적 수주 선박 500척을 달성했다. MVSAT은 위성을 통해 바다의 선박에서 와이파이나 롱텀에볼루션(LTE), CCTV 등이 가능하도록 하는 서비스다. KT SAT은 올해 1월 세계 최초 시범서비스를 시작한 이동형 MVSAT을 통해 단기사용 선박과 연근해 소형선박까지 시장을 확대해 고객사를 1000척까지 늘리는 게 목표다. 해양뿐 아니라 항공도 공략한다. KT SAT은 항공기 와이파이 서비스(IFC)를 통해 항공기 탑승객에 대한 통신 편의성을 개선시킬 계획이다. KT SAT은 현재 무궁화5A호와 글로벌 상용망을 연계하는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모기업인 KT가 손잡고 차세대 이동통신인 5G 기술과 위성간의 공통표준화·에코시스템 활성화를 통해 5G 서비스가 해양뿐 아니라 산간오지, 사막까지도 확장되도록 협업도 강화한다. 양자암호통신, 블록체인 등 미래 먹거리 공략에도 나선다. KT SAT은 KT융합기술원과 함께 그룹 차원의 양자암호기술 연구개발(R&D)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양자통신은 양자의 특성을 이용해 특정 정보를 암호화해 전송하는 기술로, 해킹이나 도청·복제 등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 블록체인 기술은 위성 전용망과 해상 통신망에 기술을 적용해 문서 및 해양상거래정보 유통에 보안정책을 도입할 계획이다. '커넥티드 카'와 같은 개념의 '커넥티드 십(자율운항선박)'도 향후 5G가 상용화되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KT SAT은 국내 대학과 협업해 가상 운항 등 시뮬레이션 단계까지 기술 개발을 마쳤다. 한원식 대표는 "해양에서는 선박들이 움직이며 발생하는 데이터들이 중요해 이를 보호하는 문제가 우선"이라며 "양자암호통신이나 블록체인 기술을 상용화하는 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강조했다. 남북경제협력 시대를 맞아 북한에서 추진할 수 있는 위성사업도 고민하고 있다. 국내 통신 및 방송망이 보급되지 않은 북한에서 위성 안테나를 구축하면 남과 북을 연결하는 효과적인 수단이 될 것이라는 게 KT SAT의 복안이다. 한편, 한원식 대표는 이날 무궁화 위성 3호 소유권 소송에 대해 "국민께 심려를 끼친데 깊은 사과를 드린다"고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KT SAT은 2011년 KT 위성사업단 당시 홍콩 위성사업자인 ABS사에 무궁화위성 3호 위성의 소유권을 헐값에 매각했다는 비난을 받은 바 있다. 이후 KT SAT은 국제상업회의소(ICC) 등 소송에서 줄줄이 패소했다. KT SAT은 내달 미국 연방 항소 법원에 항소할 예정이다.

2018-06-07 17:45:0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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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야심작 MMORPG '카이저' 7일 정식 출시

넥슨은 자사의 신작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카이저(KAISER)'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카이저'는 사전 오픈 3일 만에 구글플레이 스토어 매출 순위 11위, 애플 앱스토어 9위에 오르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드넓은 오픈 필드에 게이머들이 모여 자유도 높은 플레이를 펼칠 수 있는 게임 방식에 만족감을 나타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넥슨은 '카이저'의 공식 카페를 통해 이용자들의 게임 초반 적응을 돕는 'GM 이정표의 R-TIP'과 'R쓸신잡'을 운영한다.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 전원에게 보상을 제공하는 '출석 이벤트'와 '레벨업 이벤트'도 진행한다. 정식 출시에 맞춰 LG전자 신규 전략 스마트폰 'G7 씽큐'에 '카이저'가 기본 애플리케이션(앱)으로 탑재된다. 'LG G7 씽큐' 구매 고객에게는 25만원 상당의 '한정 게임 아이템'과 '쿨러 장착 거치대' 등이 담긴 '카이저 팩'을 제공한다. 넥슨은 지난 5월 14일 모바일게임 '카이저'와 LG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 'G7 씽큐(ThinQ)'의 공동 마케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카이저'는 '1대 1 거래', '장원 쟁탈전' 등 핵심 요소와 풀 3D 그래픽을 모바일에 담아낸 점이 특징이다. '리니지2' 개발실장을 역임한 패스파인더에이트 채기병 PD를 중심으로 3년간 70여 명을 투입해 제작한 모바일 MMORPG다. '카이저'의 게임 정보와 출시 기념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8-06-07 17:38:3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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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융합교육"… 국민대 두개 학과 학생들 '임시정부 요인의 삶 담은 공연' 호평

"이것이 융합교육"… 국민대 두개 학과 학생들 '임시정부 요인의 삶 담은 공연' 호평 한국역사학과·공연예술학부 융합 교과목 과제로 선보여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는 한국역사학과와 공연예술학부 학생들이 지난 5일 교내 예술관 소극장에서 윤봉길·이회영·조소앙·김규식·정정화 등 대한민국임시정부 요인 5명의 삶을 그린 공연을 개최해 호평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학생들은 공연에서 나라를 구하고자 노력한 '영웅'의 이미지를 부각하기보단 한 명의 부모로서, 자식으로서 왜 독립을 위해 노력할 수 밖에 없었는지를 진솔하게 표현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2019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임시정부 요인들의 후손들도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공연은 연극과 역사학의 융합을 통해 조국을 위해 헌신했던 인물들의 삶을 기억하고자 개설된 팀팀클래스 '나라를 찾아 떠나는 시간여행' 과목 과제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5개조로 나눠 임시정부요인 5인과 그 가족들을 연기했다. 학생들은 문헌 자료를 통해 시대적 상황을 파악하고 후손들을 찾아가 인터뷰하며 시나리오에 사실성을 더했다. 학생들의 내레이션 연기와 스크린에 비춰지는 당시 사진들이 조화를 이뤄 한 편의 자서전과 같은 풍경이 펼쳐졌다. 공연을 관람한 윤봉길 의사의 손녀 윤주경(전 독립기념관장) 씨는 "학생들이 당시 시대상과 독립운동가들의 가치관을 체득하고 그것을 온전히 연기로 표현해 큰 감동을 받았다"고 호평했다. 한편 팀팀클래스는 도자공예학·응용화학, 법학·체육학과처럼 서로 다른 전공 두 개를 융합해 하나의 교과목으로 만든 것으로 융·복합교육 실현을 위해 국민대가 국내 대학 최초로 설계한 전공 프로그램이다. 수업을 맡은 한국역사학과 김영미 교수는 "한국역사학과 학생들에게는 역사를 연극으로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정형화된 역사인식에서 벗어나 역사의 다면성을 사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연예술학부 이혜경 교수는 "공연예술학부 학생들에게는 역사 탐구를 기반으로 연극을 창작하는 과정에서 기교와 표현만이 아니라 연극의 내용을 깊이 있게 사고하는 계기가 되어 서로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2018-06-07 16:42:05 한용수 기자
세종대, 8일 '제15회 밀알콘서트' 개최

세종대, 8일 '제15회 밀알콘서트' 개최 세종대·세종사이버대(총장 신 구)는 (사)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 상임대표 정형석)과 공동으로 오는 8일 오후 4시, 세종대 대양홀에서 제15회 밀알콘서트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콘서트에는 세종대 애지헌 교회가 장애인 20여명을 초청해 뜻깊은 시간을 갖는다. 이요섭 애지헌 교회 목사는 "세종대 애지헌교회는 현재까지 매년 동천의 집 장애인들을 초청하여 음악회 및 뮤지컬 공연 등 다양한 문화공연에 초청하고 있다. 애지헌 교회는 어려운 장애인들과 늘 함께하며,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밀알콘서트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음악을 통해 하나가 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시작되어 올해로 15회를 맞이했다. 523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한국방송 KBS에 입사한 한국 최초 시각장애인 이창훈 아나운서와 비장애인인 김나연 KBS울산방송국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았다. 콘서트는 ▲총연출·기획 윤경희(세종대 음악과 교수) ▲지휘 박인욱 ▲뮤지컬 연출 이영찬 ▲사회 이창훈 아나운서, 김나연 아나운서 ▲카이로스앙상블 ▲세종오케스트라 ▲뮤지컬 배우 남경주 ▲남성주창단 S Vision-Voice ▲바이올린 양고운 ▲바이올린 김지선▲테너 박모세가 출연한다. 총연출과 기획을 맡은 세종대 음악과 윤경희 교수는"이번 밀알콘서트는 다양한 장르와 출연진을 통해 전 세대가 함께할 수 있는 콘서트로 준비했다. 관객 모두 장애, 나이, 성별 등을 떠나 음악으로 소통하고 하나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콘서트 후원금은 국내 최대 규모의 기증픔 매장인 굿윌스토어와 생명의 빛 홈타운(노인복지주택) 건립을 위한 후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신구 총장은 "세종대는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문화나눔공연을 지속해 왔다"며 "장애인의 사회통합을 위한 인식개선과 문화기회제공을 위해 시작된 밀알복지재단의 밀알콘서트는 이러한 세종대 나눔 의지와도 부합하는 행사로,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하모니를 통해 하나로 화합하는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18-06-07 16:41:4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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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갱년기 치료용' 유산균 조성물 특허 취득

휴온스, '갱년기 치료용' 유산균 조성물 특허 취득 휴온스가 한국식품 연구원과 공동 연구하고 있는 '락토바실러스 아시도필루스를 포함하는 갱년기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에 대해 특허를 취득했다고 7일 밝혔다. 본 특허는 한국식품연구원이 보유하고, 휴온스가 전용실시권을 행사하는 특허다. 장내 미생물 변화에 대한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을 통해 도출되고 동물시험에서 여성 갱년기 증상에 대한 우수한 개선 효과가 확인된 프로바이오틱스 균주인 'Lactobacillus acidophilus YT-1'을 청구하고 있다. 국내 대학병원 2곳에서 효능과 안전성에 대한 인체적용시험 또한 완료해 현재 결과 분석 중이다. 휴온스는 'Lactobacillus acidophilus YT-1'이 식약처로부터 개별인정을 획득 시, 정체되어 있는 '여성 갱년기 예방 및 치료' 시장에서 여성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유산균 원료로써 경쟁력과 시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휴온스는 피부 관련 특허 물질인 '발효허니부쉬추출물(HU-018)'의 이너뷰티 제품화에 성공한 노하우를 결합해 특허 받은 유산균 'Lactobacillus acidophilus YT-1'을 주원료로 한 치료제 및 건강기능식품, 식품 등 다양한 제품을 시중에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휴온스는 갱년기 치료 분야는 대부분의 여성이 갱년기를 겪고 있어 고정 수요층이 탄탄하며, 특히 최근에는 단순한 노화 현상이 아닌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개선해야 하는 증상으로 인식이 변화하면서 수요가 계속해서 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한국식품연구원과 함께 연구개발에 착수했다. 특히 여성 갱년기 건강기능식품 분야는 대표 상품이 없이 시장이 혼재되어 있는 만큼, 유익균인 프로바이오틱스를 활용한 갱년기 관련 제품에 대한 시장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엄기안 휴온스 대표는 "휴온스는 갱년기 치료제뿐만 아니라 한국식품연구원과 함께 아토피, 항알레르기 등 난치성 질환에 대해 마이크로바이옴을 통한 다양한 치료제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국식품연구원과 협력해 우수한 기능성을 가진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해 국민 건강 증진과 사회적 의료 비용 감소에 기여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06-07 16:07:3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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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가 콕 짚는 대입 전략] ① 서울대, 신입생 51.5% '無수능' 선발… 면접·구술고사가 관건

- 수시 지역균형(756명)·일반전형(1742명),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 - 정시 일반전형(684명), 수능 100% 선발 - 전년도 합격자, 수시 일반고 내신 1등급 초반대, 정시 수능 평균 1∼1.4등급 <편집자 주> 2019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3개월여 앞으로 다가왔다. 입시 전문가들로부터 주요 30개 대학의 올해 입시를 분석하고 전략을 제시한다. [오종운 종로학원하늘교육 평가이사] 2019학년도 서울대는 수시 모집에서 지역균형선발전형 756명, 일반전형 1742명 등 2498명을 선발하고, 정시는 가군에서 684명을 선발한다. 정원외로는 수시 기회균형선발전형I에서 164명, 정시 기회균형선발전형II에서 18명 이내를 모집한다. 수시 학생부종합 지역균형선발전형은 서류평가와 면접(사범대는 교직적성.인성면접 포함) 결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3개 영역 2등급 이내)을 적용한다. 수시 학생부종합 일반전형의 경우는 인문계열 및 자연계열에서 1단계 서류평가로 모집정원의 2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는 1단계 성적 100점과 면접 및 구술고사 100점을 합산한다. 예체능계열 일부를 제외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이에 따라 전체 신입생 중 51.5%는 수능 성적을 보지 않는 '無 수능 전형'으로 치러진다. 정시 모집은 가군에서 수능 100%로 전형하고, 수능 영역별로 국어 100, 수학 120, 탐구 80으로 표준점수(국어, 수학) 또는 백분위를 활용하여 자체적으로 산출한 표준점수(탐구)를 활용한다. 영어 영역은 감점제로 반영하는 데, 1등급은 감점이 없고, 2등급부터 0.5점씩 차등 감점한다. 서울대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은 지원자가 제출한 서류(학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를 바탕으로 학업능력뿐만 아니라 학업에 대한 노력, 의지, 열정, 적극성, 도전 정신,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이다. 수시 면접은 지역균형선발전형의 경우 서류 기반 면접으로 학생들이 고등학교 생활 동안 경험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면접이 진행된다. 따라서, 학생부나 자기소개서에 담겨있는 본인의 경험을 숙지하여 어떤 의미가 있었는지 되짚어 생각해 보는 것이 가장 좋은 면접 대비 방법이 된다. 수시 일반전형 면접은 인문, 사회계열의 경우 인문학, 사회과학 관련의 다소 깊이 있는 제시문을 활용하기 때문에 평소에 독서활동을 열심히 하면 큰 도움이 된다. 자연계열은 모집단위별로 실시하는 수학, 과학 등 각 과목에 대하여 깊이 있는 이해가 필요하고,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를 다뤄보거나 관련 이론 등에 대한 이해와 응용 연습을 해 보도록 한다. 일반전형 면접 기출문제는 학교 입학처 홈페이지에 자세히 소개되어 있으므로 반드시 참고하도록 한다. 종합적으로 수시는 학생부 중심 전형, 정시는 수능 중심으로 선발하므로 학생부(학생부 교과, 비교과) 성적이 우수하면 수시, 수능 성적이 뛰어나면 정시 중심으로 대비한다. 전년도 입시 결과를 보면, 수시 합격자는 일반고 기준 대체로 1등급 초반대, 정시는 합격자 수능 평균 성적이 모집단위에 따라 국수탐 3개 영역 평균 1.0등급부터 1.4등급까지 분포하므로 참고한다.

2018-06-07 16:05:13 한용수 기자
구글, AI의 차세대 과제 및 방향성 논하는 장 '구글 AI 위크 2018' 개최

구글코리아는 오는 25일부터 4일간 '모두를 위한 AI'를 주제로 국내 산·학·연과 함께 방향성 및 과제를 논의하는 '구글 AI 위크 2018'을 개최한다. 총 4일간 진행되는 이번 구글 AI 위크 2018은 4차 산업혁명의 키워드인 인공지능(AI) 또는 머신러닝(ML)의 혁신과 과제에 대해 토론하고 배움을 나누는 장으로, 개발자·스타트업·학계와 연구자·산업계·정부·언론 등에서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첫째 날인 25일에는 약 1000명의 개발자들과 함께 하는 '구글 포 모바일 I/O 리캡 2018' 컨퍼런스 행사가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펼쳐진다. 이 날 행사에서는 지난 5월 미국 마운틴뷰에서 진행된 구글 개발자 컨퍼런스 'Google I/O 2018'에서 발표된 주요 내용을 국내 전문가 및 개발자 등과 함께 교류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특히, 순다 피차이 구글 CEO가 Google I/O 2018 행사 키노트 연설에서 발표한 핵심 메시지인 모두를 위한 AI를 구현하는 구글의 AI 제품과 기술들이 다시 한 번 소개되며, 행사장에는 다양한 제품을 직접 시연해볼 수 있는 체험존도 세워진다. 26일에는 실리콘밸리에서 진행되는 AI 혁신에 대한 지식을 함께 나누고 앞으로의 도전 과제에 대해 토의할 수 있는 'AI 위드 Google 2018' 컨퍼런스가 구글 캠퍼스 서울에서 개최된다. 이 날 행사에는 구글 본사에서 인공지능(AI) 프로젝트를 총괄하고 있는 제프 딘 박사가 연사로 참여해 키노트 강연을 진행하고, 국내 학계에서는 KAIST의 황의종 교수, 국내 산업계에서는 SK텔레콤 AI리서치센터의 김윤 센터장, 카카오 모빌리티의 유승일 박사, 국내 스타트업 중에는 원티드랩 황리건 CTO와 뷰노의 정규환 기술이사가 연사로 참여한다. 오후에는 국내 석학 및 전문가들과 함께 모두를 위한 AI 관련 혁신 강국을 위한 도전과 과제에 대한 패널 토의도 열릴 예정이다. 27일에는 한국언론학회와 함께하는 미디어 혁신 워크샵을 통해 저널리즘과 언론 현장에서 AI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가 다뤄진다. 또한, 스타트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AI 기술 및 혁신에 대해 토의하는 '스타트업과 함께하는 머신러닝 데이' 행사도 이 날 오후 구글 캠퍼스 서울에서 개최된다. 28일에는 언론을 대상으로 '구글 AI 포럼'이 열린다. 구글 AI 포럼은 4차 산업혁명으로 주목받고 있는 AI 기술 혁신을 공부하는 장으로, 지난 2017년부터 구글 제품별 혁신, 클라우드를 통한 국내 기업 혁신 사례, 헬스케어 및 새로운 과학적 발견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고 있다. AI 위크의 마지막 날인 28일 저녁에는 초대자들과 함께 지난 2016년 알파고와 이세돌 9단과의 대국 당시의 감동적인 순간을 스크린을 통해 볼 수 있는 알파고 다큐멘터리 영화 상영회가 개최된다.

2018-06-07 16:03:41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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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그룹, 중국 AI 음성인식 전문 기업 '아이플라이텍'과 공동 기술 개발 추진

한글과컴퓨터그룹(한컴그룹)이 중국 AI 음성인식 기업인 '아이플라이텍'과 손잡고 인공지능을 비롯한 차세대 기술 및 서비스 공동 개발부터 사업 추진까지 광범위한 협력을 도모한다고 7일 밝혔다. 한컴그룹과 아이플라이텍은 중국 허페이 아이플라이텍 본사에서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과 우샤오루 아이플라이텍 CEO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지능 등 공동 기술 개발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아이플라이텍은 중국 음성인식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 음성 기술을 활용한 인공지능 상품 및 서비스를 개발하며 세계적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지난해 11월에는 중국 과학기술부가 추진 중인 차세대 인공지능 개발 사업에 중국의 대표 IT 기업들인 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와 함께 선정되며 뛰어난 기술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 통번역 및 음성인식, 스마트교육, 의료서비스 로봇, 자동차 관련 솔루션 등 5대 분야를 중심으로 공동 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이를 활용한 상품 및 서비스 사업화에 나설 예정이다. 한컴그룹은 양사가 보유한 인공지능 및 음성인식 기술력을 자동통번역기 및 국제회의 솔루션, 스마트교육 서비스 등에 반영한 차별화된 제품 및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한컴그룹은 지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통해 기술력이 검증된 한컴인터프리의 자동통번역 솔루션과 음성인식 기술을 아이플라이텍의 오프라인 통번역기와 음성인식 플랫폼 등에 적용해 국내 및 중국 음성인식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또한, 4차 산업혁명과 함께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AI 챗봇 및 콜센터, 의료서비스 로봇, 자동차 관련 솔루션 등 차세대 기술 및 서비스를 공동으로 개발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마케팅, 세일즈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등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2018-06-07 16:03:17 구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