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文 대통령, JP 조문 않기로…국민훈장 무궁화장 '추서'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3일 별세한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빈소에 조문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정부는 김 전 총리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추서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25일 춘추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유족들에게 예우를 갖춰 애도를 표하라'는 뜻을 전했다"며 "대통령 조문은 이것으로 갈음한다"고 말했다. 청와대의 이날 공식적인 발표가 나오기 전에도 정치권에선 문 대통령이 김 전 총리(JP)의 빈소를 조문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좀 더 많았다. 문 대통령과 고인과의 개인적 인연이 거의 없다는 점 때문이다. 실제 문 대통령이 정치를 시작한 시점은 JP가 정계 은퇴를 선언한 2004년 4월보다 7∼8년이나 늦어 사실상 정치적으로 이어질 만한 일이 없는 상황이다. 게다가 JP는 생전에 몇 차례 문 대통령을 비난하는 언사까지 했던 터여서 문 대통령이 이와 같은 감정을 배제한 채 조문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게 대체적인 관측이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기자들을 만나 '문 대통령이 조문을 하지 않기로 한 이유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는 "문 대통령께서는 취임하고 나서 조문을 간 적이 없다"는 말로 대신했다. 이런 가운데 김부겸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아산병원에 마련된 JP의 빈소를 찾아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유족들에게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관례에 따라 역대 국무총리를 지낸 분들은 훈장을 추서했고, 관례라는 것도 존중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는 JP가 받는 다섯 번째 훈장이다. JP는 초대 중앙정보부장 시절 보국훈장 통일장(1963년 1월7일)을 받은 바 있다. 또, 총리 재임 시절인 1971년부터 1975년 사이 ▲수교훈장 광화장(1971년 6월17일) ▲청조근정훈장(1971년 12월28일) ▲수교훈장 광화대장(1974년 11월20일)을 받았다. 김 장관은 '훈장 추서의 근거가 되는 김 전 총리의 공적이 뭐냐'라는 물음에는 "대한민국 정부를 책임졌던 국무총리의 역할만 해도 충분히 노고에 대해 감사를 표시해왔다"고 답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도 훈장 추서에 대해 "최근 돌아가신 전직 총리 네 분 가운데 이영덕, 남덕우 두 분의 전직 총리는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추서받았고, 박태준 전 총리는 청조근정훈장을 추서 받았다. 강영훈 전 총리는 훈장을 추서받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 전 총리와 남 전 총리는 일반인이 받을 수 있는 최고 훈장인 무궁화장을 받은 것이고, 박 전 총리는 생전에 무궁화장을 받았기 때문에 공직자가 받는 청조근정훈장을 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강 전 총리는 생전에 무궁화장을 받아, 돌아가신 뒤에는 훈장을 추서하지 않은 것"이라며 "그 밖에 노무현 정부 이후 현재까지 총리를 지낸 10분은 모두 살아계신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일부에선 JP에게 훈장을 추서하는 것에 대해 곱지 않은 시각을 보내고 있다. 앞서 정의당은 JP에 대한 정부의 훈장 추서를 재고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또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김종필 훈장수여 반대' 등을 주장하는 다수의 글이 올라와 있는 상태다. 청와대 관계자는 '김 전 총리에 대한 훈장추서를 두고 논란이 벌어지는 것에 대해, 과거 사례를 들어 청와대의 입장을 설명한 것인가'라는 물음에는 "참고하라고 말씀을 드린 것이다. (해석은) 언론인의 몫으로 남기겠다"고 답했다.

2018-06-25 15:21:25 김승호 기자
검찰, 노총 파괴공작 의혹 이채필 전 노동부 장관 소환

검찰이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의 노조파괴 공작 의혹 관련 혐의를 받고 있는 이채필 전 고용노동부 장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는 25일 오후 2시 이 전 장관을 출석시켜 조사한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 전 장관이 재직시절 국정원과 함께 제 3노총인 '국민노총' 설립과 억대 공작비 지원에 관여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당시 국민노총은 생활형 노동 운동을 내세우며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의 양대 노총 구도를 깨트리겠다며 설립된 바 있다. 또한 'MB 노총'으로 불리며 세력화를 시도하다 박근혜 정부 때인 2014년 한국노총에 통합됐다. 검찰은 국민노총의 설립이 원세훈 전 국정원장 지시로 실행됐으며, 양대노조를 분열하기 위한 공작이라고 보고 있다. 여기에 고용노동부가 개입된 정황을 포착한 검찰은 지난 19일 이 전 장관의 자택과 고용노동부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또 이날 이 전 장관의 진술 태도에 따라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이번 사건에 공모한 것으로 의심되는 이 전 장관의 보좌관 이동걸 씨도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이 전 장관은 이날 법원 출석 전 "공직에 있으면서 법률과 직업적 양심에 어긋나는 일을 하지 않았다", "국민노총 설립과 관련해 특별히 한 행위가 없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2018-06-25 15:10:39 오진희 기자
기사사진
유치장 입감자 뇌출혈로 사망.. "체포 당시 만취상태였다"

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됐던 50대 남성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5일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21분께 수감자 김모씨(57)가 의식을 차리지 못하고 큰 숨을 몰아쉬는 등 이상증세를 보이는 것을 유치보호관이 발견, 119에 신고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이날 오전 7시40분께 숨졌다. 경찰은 김씨가 병원에 도착할 당시 자가호흡이 어려운 상태였다고 전했다. 또한 경찰은 김씨가 숨진 후 검사를 실시한 결과 눈에 띄는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CT(컴퓨터단층)촬영 과정에서 두개골 골절이 발견됐다고 전했다. 이에 경찰은 두개골 골절에 의한 뇌출혈로 인해 김씨가 사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또 해당 두개골 골절이 김씨가 넘어지면서 발생한 부분인지, 타격 등 외력에 의해 발생한 부분인지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경찰은 현재 현장 CCTV 등을 확인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체포 과정이나 입감 과정에서 분명히 의식이 있었고, 스스로 걸어서 순찰차에 탑승했으며, 당시 아프면 병원에 가자고 했더니 '술을 마셔서 그렇다'며 거부하는 등 당시 만취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다만 뇌출혈 상태를 만취에 의한 것으로 본 것은 아쉬운 점이 있어 이부분에 대해 정확하게 조사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씨는 지난 24일 오후 10시14분께 제주시에서 "술에 취한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면서 오라지구대에서 출동, 신원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벌금수배 사실이 확인돼 유치장에 입감됐다.

2018-06-25 14:29:23 이미옥 기자
기사사진
이대목동병원, 지역 구급대원 전문성 향상에 앞장

이대목동병원, 지역 구급대원 전문성 향상에 앞장 이대목동병원이 진행하고 있는 구급대원 전문화 교육 과정이 지역 구급대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울 서남권역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운영 중인 이대목동병원은 양천구와 강서구 소속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응급 환자에 대한 효과적인 첫 처치, 효율적인 응급의료 전달 체계 구축, 구급대원 개인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구급대원 전문화 교육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양천·강서소방서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심전도 교육, 기도관리 등 응급 환자에 대한 전문 처치 교육을 진행한 바 있는 한철 이대목동병원 성인응급실장이 주도하는 이번 교육은 3월 양천소방서를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총 18차례 진행될 계획이다. 교육 과정은 이론 위주 수업에서 벗어나 팀 심폐소생술, 병원 전 외상 처치술 등 교육 시간의 80% 이상을 전문 구급 장비와 마네킹을 활용한 실습 위주로 구급대원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응급의료 지식을 습득하고 술기를 익힐 수 있게 구성됐다. 또한 다양한 상황을 가정한 시뮬레이션 교육을 반복해서 진행함으로써 응급환자에 대한 대처 능력을 향상하고 구급대원들의 훈련 수준을 유지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한철 이대목동병원 성인응급실장은 "그동안 구급대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의 기회와 콘텐츠가 많이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러한 교육 과정을 통해 지역 응급의료의 질적 수준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06-25 14:25:33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컴투스 ‘SWC 2018’ 최종 월드 결선, 서울에서 열린다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e스포츠 축제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18(SWC 2018)'의 월드 결선 개최지로 대한민국 서울을 확정하고, 대회 선수 등록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SWC'는 '서머너즈 워'의 세계 유저가 함께 즐기는 게임 문화 축제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개최된다. 컴투스는 지난 22일 'SWC 2018' 공식 페이지를 열고, 대회 일정과 지역별 예선 및 본선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 지역컵 형식으로 진행될 이번 'SWC 2018'은 '아메리카컵' '유럽컵' '아시아·퍼시픽컵' 등 3개 컵으로 나눠 펼쳐진다. 각 지역별 온·오프라인 예선전을 실시해 본선 진출자를 가리고, 오프라인 본선을 치러 각 지역 대표 선수를 선발할 예정이다. 예선 참가 신청은 내달 4일까지 게임 내 신청 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신청자 중 현재 '서머너즈 워' 내에 진행되고 있는 유저간 1:1 실시간 대전 콘텐츠 '월드아레나'의 시즌5 성적을 기준으로 출전 선수를 선발한다. 지역별 온라인 예선전은 7~8월 중 진행되며, '아메리카컵' 본선은 오는 9월 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유럽컵' 본선은 9월 22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퍼시픽컵' 본선은 8월 25일 일본 도쿄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선발된 각 지역컵 대표 선수들은 오는 10월 13일 한국 서울에서 열리는 '서머너즈 워' 월드 결선에 오르게 된다. 한편, 예선전을 포함한 전 경기는 유튜브 등 공식 채널을 통해 실시간 온라인 중계된다.

2018-06-25 14:06:09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생태계의 보고 DMZ, 우표로 만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비무장지대(DMZ)의 자연을 담은 기념우표 2종 총 84만장을 25일 발행한다고 밝혔다. DMZ는 지난 60여 년간 민간인의 출입이 엄격히 통제돼 세계 어디서도 찾기 힘든 자연환경을 간직한 생태계의 보고로 평가받고 있다. 우본은 DMZ의 때 묻지 않은 생태계를 알리기 위해 2016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시리즈로 기념우표를 발행해 오고 있다. 2016년에는 저어새와 박새, 2017년은 다람쥐와 물총새를 소재로 발행했다. 이번 우표에는 철조망 주변을 거닐고 있는 한국 고유 아종인 고라니의 모습과 부서진 철모 사이를 비집고 보랏빛 꽃을 피운 얼레지의 모습을 담았다. 고라니는 몸길이 약 77~100㎝ 정도의 사슴과 고리니속의 포유동물로 단독생활을 하며 대개 새벽과 해질녁에 가장 활동이 많다. 대형 초식동물로 주로 DMZ 중서부 내륙 지역에 많이 서식하고 있으며, 여러 마리가 한 지역에서 발견되기도 한다. 얼레지는 DMZ구역에 자생하는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로서 '가재무릇'이라고도 한다. 주로 높은 지대의 비옥한 땅에서 자라며, 4월경에 개화하고 1개의 꽃이 아래를 향해 핀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우표 발행으로 DMZ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생태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DMZ가 평화와 생명을 상징하는 땅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06-25 14:02:17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고양시, 결혼이주여성 위한 ‘요리교실’ 성황

고양시는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고양지구협의회 주관으로 성평등기금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다문화와 함께하는 맛있는 요리교실'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한국문화와 요리에 관심 있는 결혼이주여성 50여 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3월 23일부터 10월 26일까지 총 14회에 걸쳐 운영된다. 결혼이주여성들에게 한국 요리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우리나라 전통 음식 '송편' 만들기와 예절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특히 베트남, 중국, 일본,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등 각국 결혼이주여성들이 문화적 차이와 음식 등 다양한 환경에서 겪게 되는 스트레스를 다문화 요리교실을 통해 털어 놓으며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지난 23일에 진행된 요리교실에는 입소문을 듣고 찾아온 결혼이주여성 70여 명이 참여하는 등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고양지구협의회 관계자는 "회차를 거듭할수록 요리교실 참여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재료를 넉넉히 준비하고 있으나 혹시 부족하지 않을까 걱정이다"라고 말하며 "요리교실에 참여하는 결혼이주여성들이 '요리수업이 재미있고 음식도 맛있다'라고 말할 때 기쁘고 뿌듯함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2018-06-25 14:02:07 김승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