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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 대회 참가자 모집

넥슨은 13일 '제 3회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NexonYouth Programming Challenge, 이하 NYPC)'의 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래밍에 관심 있는 12세 이상 19세 이하 청소년이면 누구나 오는 31일까지 NYPC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시 8월 22일부터 31일까지 열흘 간 진행되는 온라인 예선에 참여하게 된다. 온라인 예선에서는 총 20개의 문제가 다섯 단계로 나뉘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참가자들은 주어진 기간 중 홈페이지에서 '파이썬', '자바', 'C#', 'C++', 'C' 등 프로그래밍 언어를 활용해 문제 풀이 후 답안을 제출하면 된다. 이에 앞서 20일에는 연습 문제를 공개, 올해 대회의 출제 경향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게 한다. 심사는 NYPC 자체 채점 프로그램을 통해 이뤄지며, 9월 중 홈페이지를 통해 80명의 본선 진출자를 발표하고 참가자 중 상위 500명에게는 예선 특별상(NYPC 기념 티셔츠)를 수여한다. 한편, 넥슨은 오는 14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에서 NYPC의 멘토링 프로그램 'NYPC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토크콘서트에서는 코딩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청소년들에게 코딩 학습의 동기를 부여하고 진로에 대한 다양한 조언을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NYPC는 코딩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 제고와 역량 증진을 목적으로 지난 2016년부터 진행된 청소년 코딩대회다.

2018-08-13 15:49:2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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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16일 청와대서 여야 5당 원내대표 '오찬회동'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6일 청와대에서 여야 5당 원내대표들과 오찬회동을 한다. 5당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 홍영표·자유한국당 김성태·바른미래당 김관영·민주평화당 장병완·정의당 윤소하(직무대행) 의원이다. 청와대는 이들 대표에게 회동 계획을 13일 오전 최종 통보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이 여야 5당 원내사령탑과 만나는 것은 작년 5월 19일 이후 처음이다. 문 대통령은 지난 3월7일 여야 5당 대표들과 오찬회동을 한 바 있으며, 4월13일에는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의 홍준표 당시 대표와 단독 회동을 하기도 했다. 한병도 청와대 정무수석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번 회동은 문 대통령이 강조한 국회와의 협치를 보다 강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추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 수석은 "8월 국회 임시회와 9월 정기회를 앞두고 민생경제 현안과 법안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며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초당적 협력방안도 논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기자들을 만나 "하반기 민생법안 및 규제혁신 관련 법안, 소상공인 대책 등 시급히 처리해야 할 법안들을 최대한 빨리 통과시켜 달라고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개헌이나 선거제도 개혁 등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한반도 평화정착 논의와 관련해 '4·27 판문점선언에 대한 국회의 비준도 요청할 계획인가'라는 질문이 나오자, 이 관계자는 "초당적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국회비준 얘기도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여야정 상설협의체 구성과 관련해서는 "청와대에서는 일관되게 여야정 상설협의체 구성을 요청했는데,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서 서로 정치적 대립이 많아 진행이 잘되지 않았다"며 "이번에 어떻게 합의가 될지 모르지만, 청와대에서는 이를 공론화하고 제안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2018-08-13 15:40:3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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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9, 공시지원금 최고 23만7000원…선택약정이 유리

삼성전자와 이동통신 3사가 13일부터 갤럭시 노트9(갤노트9) 예약판매에 돌입했다. 이동통신사는 최대 23만7000원의 공시지원금을 책정했다.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요금제별로 6만5000∼23만7000원의 공시지원금을 준다. 갤노트9의 출고가는 128GB 모델이 109만4500원, 512GB 모델이 135만3000원이다. 유통점이 주는 추가 지원금(15%)까지 받으면 각각 최저 82만2000원, 108만500원에 살 수 있다. 이동통신 3사 중 지원금을 가장 많이 실은 곳은 LG유플러스다. LG유플러스는 가장 저렴한 3만2000원대 데이터 요금제에서 7만5000원, 가장 많이 쓰는 6만5000원대 요금제에서 14만8000원의 지원금을 책정했다. 8만8000원대 무제한 요금제에서는 21만2000원을 지원금으로 제공한다. SK텔레콤은 3만3000원대 요금제에서 6만5000원, 6만원대에서 13만5000원, 11만원대 요금제에서는 23만7000원을 지원한다. KT는 요금제별로 6만7000원에서 22만원을 책정했다. 다만, 갤노트9을 구입할 때 공시지원금을 받는 것보다는 선택약정 25%로 가입할 때의 혜택이 더 유리하다. 24개월 약정 기준으로 총 요금할인액은 3만2000원대 데이터 요금제에서 19만7000원, 6만원대 요금제에서 39만5000원, 11만원대 요금제에서 66만원에 달한다. 요금할인액이 추가 지원금을 합한 총 지원금보다 두 배 이상 많은 셈이다. 이에 따라 갤노트9 구매자의 상당수가 지원금 대신 25% 요금할인을 택할 것으로 보인다. 갤노트9의 사전예약은 20일까지 진행된다. 정식 출시일은 24일이다. 예약 고객은 21일부터 제품을 먼저 받아 개통할 수 있다. 이동통신 3사는 예약 고객에게 케이스, 블루투스 스피커 등 각종 사은품과 제휴카드 할인을 제공한다. 한편, 삼성전자는 사전예약에 맞춰 전날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강남 코엑스몰, 부산 서면, 대구 동성로 등 전국 주요 지역에 갤노트9의 주요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열었다.

2018-08-13 15:40:1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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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난 속 채용 확대하는 제약업계

취업난 속 채용 확대하는 제약업계 극심한 취업난에도 불구하고 제약산업계는 지속적으로 일자리를 확대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만 국내 201개 제약기업들이 3286명의 인력을 신규 채용한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올해 100명 이상의 인력을 채용한 제약기업은 모두 8곳이다. GC녹십자가 333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한미약품(262명)과 대웅제약(229명), 휴온스(219명), 종근당(188명), 보령제약(140명), 유한양행(111명), 동아ST(104명) 순이었다. 제약업계 고용현황을 살펴보면 제약업계는 최근 10년간 매해 평균 2.7%씩 고용을 늘려온 것으로 조사됐다. 제약업계 종사자수는 지난해 말까지 9만5524명으로, 10년 전인 2008년(7만5406명)과 비교해 2만118명이 늘었다. 이를 통해 매년 2000명 이상을 신규 고용했다는 계산이 나온다. 특히 연구개발직과 생산직 인력이 과거보다 대폭 늘어났다. 이는 제약산업계가 양질의 의약품 개발과 품질관리 분야의 비중을 점차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연구직 인력은 1만1925명으로 2008년(7801명) 대비 52.9% 급증했다. 이어 생산직 종사자는 3만3129명으로 2008년(2만3212명)보다 42.7%, 사무직도 28.4% 늘었다. 반면 영업직은 2008년 2만6721명에서 2017년 2만5618명으로 4.1% 줄었다. 한편 제약산업의 일자리 창출 전망은 매우 낙관적이다. 한국고용정보원의 '중장기 인력수급 전망'에서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제조업의 취업자 증가율(2016~2026년)은 3.4%로, 22개 업종의 제조업 중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제조업 평균(0.5%)의 7배, 전 산업 평균(0.7%)의 5배에 근접하는 수치다. 22개 업종 중에서 3%대의 전망치는 의약품제조업이 유일하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국내 제약산업이 발전하면서 인력 채용을 확대하고 있다"며 "특히 연구개발직과 생산직 인력을 늘리며 의약품 개발과 품질관리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제약업계 채용은 하반기에도 지속된다. 사상 처음으로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가 열린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함께 오는 9월 7일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주요 제약·바이오기업이 참여해 채용상담과 면접, 직무별 1:1 멘토링, CEO특강, 취업전략 컨설팅 등을 진행한다. 13일까지 28개 기업이 채용부스 배정 신청을 했다. GC녹십자, JW중외제약, 구주제약, 국제약품, 대웅제약, 대원제약, 동구바이오제약, 동화약품, 메디톡스, 명문제약, 보령제약, 비씨월드제약, 삼진제약, 셀비온, 안국약품, 유유제약, 유한양행, 이니스트바이오제약, 이수앱지스, 일동제약, 제일약품, 종근당, 코아스템, 코오롱생명과학, 한독,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한미약품, 휴온스그룹 등이다. 동구바이오제약, 안국약품, JW중외제약, 대웅제약, 대원제약, 보령제약, 삼진제약, 일동제약, 종근당, GC녹십자, 한미약품, 휴온스, 구주제약, 비씨월드제약, 유유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제일약품, 코오롱생명과학, 명문제약, 이수앱지스 등은 하반기 채용의사가 있음을 밝혔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관계자는 "사상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인재 충원의 개최 목적을 달성할수 있도록 많은 제약·바이오기업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참여가 절실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2018-08-13 15:32:0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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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조양호 회장 고발…계열사·친족 신고 누락

공정위, 조양호 회장 고발…계열사·친족 신고 누락 공정거래위원회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을 고발하기로 결정했다. 기업집단 한진의 동일인(총수)인 조 회장은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지정을 위해 공정위에 제출하는 자료에서 총수일가가 소유한 4개 회사와 총 62명의 친족을 누락한 혐의다. 공정거래법은 총수가 친족(배우자·6촌 이내 혈족·4촌 이내 인척) 등과 합해 30% 이상 최다출자한 회사는 계열사로 규정하고 있다. 공정위에 따르면 총수일가가 소유한 회사는 태일통상·태일캐터링·세계혼재항공화물·청원냉장 등으로 조 회장의 처남이자 이명희 이사장의 동생인 이상진 태일통상 회장 가족 등이 지분을 60∼100% 소유하고 있다. 계열사에 해당하지만 신고하지 않은 것이다. 태일통상 담요와 슬리퍼를, 태일캐터링은 음식재료를 기내용으로 대한항공·진에어에 납품하고 있다. 대한항공 납품업체 가운데 가장 큰 곳으로 알려졌다. 세계혼재항공화물은 대한항공을 통해 물류를 운송하는 방식으로 한진과 거래 관계가 있으며, 청원냉장은 태일캐터링을 통해 대한항공·진에어에 납품하는 음식재료의 전처리를 전담하고 있다. 공정위는 형사소송법상 공소시효(5년)를 감안해 2014년 이후부터의 행위만 검찰에 고발 하기로 했다. 조 회장은 처남 가족을 포함한 친족 62명을 공정위에 신고하지 않은 혐의도 받고 있다. 한진그룹 계열사에서 빠진 4개 회사는 총수일가 사익편취 규제 적용과 각종 공시 의무에서도 제외됐다. 아울러 대기업 계열사가 아닌 중소기업 행세를 하며 세금 공제 등 각종 중소기업 혜택까지 누렸다고 공정위는 설명했다. 공정위는 한진 측에 친족의 가족 관계 등록부 및 주식 소유 현황 등의 자료 제출을 요청한 상태이며, 이를 통해 추가 누락 친족 및 이들이 보유한 미편입 계열사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적발된 4개 회사가 일감 몰아주기 규제 망에서 빠졌던 기간에 벌어진 사익 편취나 부당지원 행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조 회장이 기소된다면 법원 판단에 따라 최대 징역 2년 또는 벌금 1억5000만원을 선고받을 수 있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경제력 집중억제시책의 근간을 훼손하는 계열회사 및 친족 누락 행위를 엄중히 제재하여 기업집단의 지정자료 제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공정위는 공시 감독과 시장 모니터링을 강화하여 대규모기업집단 시책의 근간을 훼손하는 지정자료 허위 제출 행위를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위법 행위를 적발하면 엄중하게 제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한진그룹 측은 "숨길 이유도, 고의성도 전혀 없는 행정 착오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한진그룹 관계자는 "일부 친인척 현황 및 관련 회사가 누락된 것은 사실"이라며 "다만 고의성은 전혀 없으며, 실무 담당자가 관련 공정거래법령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일부 내용이 누락됐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자료를 제출했다"고 말했다. 이어 "자료 제출에서 누락된 회사들은 해당 친족들에 의해 독립 경영되고 있어 신고대상 여부 판단이 어려웠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공정위에 고의성이 없음을 이유로 재심의를 신청하고 유사 전례와 비교해서도 과도한 처분임을 적극 소명 예정"이라며 "동일인 친인척 현황을 포함한 정확한 지정자료 제출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2018-08-13 15:31:5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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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고2 대입] 서강·연세·외대 수능최저 폐지, 건국·이화여대는 수능최저 강화

[현 고2 대입] 서강·연세·외대 수능최저 폐지, 건국·이화여대는 수능최저 강화 진학사, 수도권 2020학년도 대입 변동 큰 대학 분석 결과 서강대·성균관대는 수능위주 정시선발 확대 현 중3 대상 2022학년도 대입 제도가 수능위주전형 확대로 예상되는 가운데, 그에 앞서 현 고2가 치를 2020학년도 대입에서도 대학별 모집 비중과 수시모집 수능최저학력기준의 변화가 적지 않다. 13일 진학사가 수도권 대학들의 2020학년도 대입 선발방식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수시모집 비중은 소폭 상승한 반면 수도권 주요 대학의 수능위주 정시 선발 비중은 다소 확대된다. 또 수시모집에서 수능성적을 보는 수능최저학력기준 역시 대학별 변화 폭이 적지 않다. ◆ 2020학년도 수시 선발 비중 상승, 수도권 주요대는 정시 비중 커져 2020학년도 수시모집 선발 비중은 전년도보다 소폭 상승한다. 하지만 인서울 주요 대학의 경우 정시 비중이 다소 커졌다. 수도권 대학들은 주로 정시 선발비중이 전년 대비 1% 내외 확대된다. 특히 서강대와 성균관대의 경우 정시 선발 비율이 올해보다 각각 10%, 13% 큰 폭 상승한다. 두 대학의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의 영향력은 오히려 더 높아졌다. 논술과 실기 전형 모집인원은 큰 폭으로 줄었지만, 학생부종합전형은 큰 차이가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두 대학 진학을 위해 교과 성적 뿐 아니라, 수행평가, 동아리, 독서 등 교육 연계 활동이 중요하다. ◆ 수시 수능최저 약화, 서강·연세·외대 수능최저 폐지 수시모집에서 수능의 영향력은 지속 약화되는 추세다. 서강대 학생부종합전형(학업형), 연세대 학생부종합전형(활동우수형, 논술전형), 한국외대 학생부교과전형의 경우 수능최저학력 기준을 아예 폐지한다. 서강대의 경우 그동안 수능최저학력 기준이 높고 자기소개서 등 서류를 수능 이후 제출해왔기 때문에 그동안 지원자가 많았다. 수능 점수를 확인하고 지원 여부를 다시 판단할 수 있어서 최상위권 학생 위주로 전략적으로 지원한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수능최저학력 기준이 폐지될 경우 학생들의 지원심리가 더 늘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연세대 논술전형의 경우도 수능영어 절대평가 이후 모든 수능 과목을 수능최저학력 기준으로 활용해 매우 높은 기준이 요구됐었다. 또 논술 일정을 수능 이후로 변경해 성균관대와 일정이 겹쳤지만, 2018학년도 입시에서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하지만 2020학년도엔 연세대 논술전형 수능최저학력 기준 폐지와 성균관대 논술 선발 정원 대폭 축소를 고려하면 지원율은 더욱 높아질 수 있다. ◆ 건국·이화여대는 수능최저학력기준 강화 반면 건국대와 이화여대 등은 수능최저학력 기준을 높였다. 건국대 논술전형의 경우 그 동안 수능 이전에 논술고사를 치르고, 수능최저학력 기준이 적용되지 않았었다. 하지만 올해(2019학년도) 입시부터 논술고사 일정을 수능 이후로 변경했고, 2020학년도에는 수능최저학력 기준을 새로 적용한다. 이화여대 미래인재전형 자연계열의 경우에는 수능최저학력 기준이 다소 높아진다. 같은 전형 내 타 모집단위가 탐구영역을 2개 영역 평균을 사용하던 것에서 1개 영역만 사용해 그 기준을 낮춘 것과 비교해 이례적으로 해석된다.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평가팀장은 "2020학년도 대입을 치르는 고2 학생들은 학업에 집중하는 것을 우선시해야 한다"면서 "다만 본인이 목표로 하는 대학의 전형을 살필 때 단순히 2020학년도 전형만 보지 말고, 그 전년도와의 전형 방식과의 차이를 비교해, 학생들의 지원심리를 감안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2018-08-13 15:26:1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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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노트9과 함께 선보인 뉴 빅스비, 어떻게 달라졌나?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9과 함께 선보인 뉴 빅스비는 과연 어떻게 달라졌을까? 주요 특징으로는 대화 문맥을 더 정확히 이해하고 제3자 개발자 앱 연동을 통해 편의성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인공지능 전략그룹 이지수 상무는 10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뉴 빅스비는 이전 빅스비와 비교했을 때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속도가 개선됐다"면서 "문맥을 이해하는 구조는 플랫폼화 돼 있어서 어떤 써드파티 앱에 연동되더라도 똑같이 지원되게 했다"고 주장했다. 기존 빅스비가 경쟁 서비스인 구글 어시스턴트, 아마존 알렉사, 애플 시리 등에 비해 음성인식률이나 속도가 높지 않으며 외부 앱과의 연동이 부족하다는 단점을 대폭 개선한 것이다. 뉴 빅스비는 예를 들어 '빅스비, 오늘 날씨 알려줘'와 같은 문구로 오늘의 날씨를 듣고 나서 '내일은?', '주말은?'같이 주어인 '날씨'를 생략해도 바로 내일의 날씨와 주말의 날씨를 알려준다. 구글 어시스턴트가 장점으로 내세운 맥락별 자동해석 기능을 강화했다. 뉴 빅스비에는 다이나믹 프로그램 제너레이션 기술을 적용했다. 협력사가 보유한 정보와 이용자 정보 데이터를 융합, 문맥 이해력을 높이는 기술 구현이다. 특정 건축물에 대해 물으면 그 건축물이 속해있는 지역 정보를 인식해 포괄적인 답변을 내놓는 방식이다. 또한 기존 빅스비는 해당 앱을 직접 실행했는데 뉴 빅스비는 앱에서 필요한 정보를 받아 빅스비 화면에 구현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빅스비 파트너사라면 이용자가 앱을 별도로 다운로드하지 않아도 앱의 보안 수준에 따라 예약, 결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따라서 실행속도와 메모리 점유 등에서 훨씬 나은 성능을 보이게 됐다. 이지수 상무는 "단순하게 처리할 수 있는 부분은 빅스비 화면 내에서 처리하고, 자세한 부분은 앱이나 웹을 통해 처리하도록 안내한다"면서 "사용자가 무슨 앱을 다운받아야 할지 모른다면 앱을 권해주고 새 경험을 할 수 있게 돕겠다"고 설명했다. 특정 앱이나 서비스의 이름을 직접 말하지 않아도 하고 싶은 것을 말하면 검색부터 예약, 결제까지 한 번에 끝낼 수 있다는 점이 돋보인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9 공개행사에서 "뉴욕 JFK 공항에 가고 싶다"는 말 하나로 빅스비 내에서 우버를 연동해 부르는 모습을 시연했다. 국내에서는 삼성페이로 연동하거나 스타벅스 카드를 연동해놓으면 "커피 한잔 시켜 줘" 한 마디로 빅스비가 스타벅스 매장을 정해 결제까지 연결 가능하다. 뉴 빅스비는 갤럭시노트9 출시와 함께 서비스되며 추후 순차적으로 갤럭시S8, 갤럭시노트8, 갤럭시S9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11월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SDC)에서 공개되는 AI 스피커 '갤럭시홈'에도 탑재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스타벅스와 망고플레이트 같이 이미 제휴한 업체들 외에도 빅스비와 연동할 수 있는 국내외 협력사를 늘리고 소프트웨어 개발도구(SDK)도 공개할 예정이다.

2018-08-13 14:59:12 안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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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교육시민단체 "대입 개편 공론화위 운영 불공정"… 감사원에 감사 청구

교육관련 시민단체 6곳이 13일 2022학년도 대입 제도 개편 공론화를 진행해 온 국가교육회의 공론화위원회의 공론화 과정에 대해 감사원 감사를 청구했다. 이들 단체는 교육을바꾸는사람들,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정치하는엄마들, 좋은교사운동,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평등교육실현을위한전국학부모회 등으로 "공론화 과정에서 심각한 불공정 운영과 결과 발표의 왜곡 사태가 발생했다"며 "이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부의 대입제도가 확정되면 이는 원천 무효에 해당해 이에 대한 시시비비를 감사원에서 가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공론화 결과, '수능 위주 전형 45% 확대'를 핵심으로 하는 1안과 '수능 전과목 절대평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2안에 대한 공론화위 시민참여단의 설문조사 결과가 오차범위 이내임에도 불구하고 국가교육회의가 수능 위주 전형 확대를 권고하고, 수능 전과목 절대평가를 장기적 과제로 해석한 것을 문제 삼았다. 이들 단체는 그동안 수능 절대평가 확대와 수능 위주 전형 축소를 주장해 왔다. 한편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오는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현재 중3 대상 대학입학제도 개편 방안 최종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지난해 8월 당시 중3 대상 2021학년도 대입 개편안 발표를 1년 유예하기로 했었다. 이번에 발표되는 개편안은 지난 7일 국가교육회의가 발표한 권고안을 그대로 채택할 가능성이 높다. 여기에 학생부종합전형 공정성 확보 방안 등도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국가교육회의 권고안은 현재보다 수능 위주 전형을 확대하고, 수능 평가방식은 현재처럼 국어수학탐구는 상대평가로, 영어·한국사는 절대평가로 하되, 제2외국어/한문은 절대평가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2018-08-13 14:32:3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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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에서 무료 진학상담 받으세요"… 수도권 29개 대학 진로진학 박람회 개최

"단국대에서 무료 진학상담 받으세요"… 수도권 29개 대학 진로진학 박람회 개최 18일 단국대 죽전캠퍼스 체육관, 진학상담·진로상담 가능 단국대학교는 오는 18일 오후 1시~5시까지 죽전캠퍼스 체육관에서 '제8회 고교생을 위한 DKU 진로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단국대를 비롯해 한양대에리카, 아주대 등 수도권 29개 대학이 참여해 '진로탐색 및 대입전형준비전략'을 주제로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별도의 신청과 참가비 없이 현장 방문을 통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단국대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면 대학별 전형안내와 개인별 맞춤 대입상담을 통해 사교육컨설팅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대학 입학사정관과 입학 관계자가 서류 컨설팅 등을 통해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방법을 알려주고, 학과 교육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전공 선택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박람회 참가대학은 가천대, 가톨릭대, 강남대, 경기대, 광운대, 한경대, 국민대, 단국대, 대진대, 덕성여대, 동국대, 명지대, 상명대(서울), 서울여대, 성결대, 성공회대, 수원대, 숭실대, 아주대, 안양대, 용인대, 을지대, 인하대, 평택대, 한국산기대, 한국외대, 한세대, 한신대, 한양대(에리카)(대학명 가나다 순) 등 29개교다.

2018-08-13 14:30:1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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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야산 암매장.. "살림 소홀하다며 손발로 폭행"

빌라에 함께 살던 여성을 폭행해 살해하고 시신을 암매장한 20대 남녀 5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13일 살인, 시신 유기,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23)씨 등 5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 등은 지난 5월 12일 오전 9시쯤 전북 군산시 소룡동 빌라에서 B(23·여)씨를 폭행해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전북 군산시 나포면에 있는 야산에 암매장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6명은 지난 3월부터 이 빌라에 함께 살았으며 이들 중 유일하게 직장에 다니지 않던 B씨가 청소와 설거지 등 살림을 맡았다. 경찰은 이들이 사기 행각을 벌이려고 함께 거주했던 것으로 추정했다. A씨 등 2명은 이날 B씨가 '살림에 소홀하다'는 이유로 5∼10분 동안 손과 발로 폭행해 결국 숨지게 했다. 이들 5명은 B씨를 방으로 옮겨 방치하다 오후쯤 빌라에서 20㎞가량 떨어진 야산에 시신을 묻었다. 그러다 시신 암매장 장소에 비가 내리자 자신들의 범행이 발각될 것을 우려, 시신을 꺼내 유기 장소에서 20km 떨어진 전북 군산시 옥산면에 있는 들판에 다시 암매장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피의자 중 일부가 지인에게 "사람을 암매장했다"는 말을 하고 다닌다는 소문을 듣고 수사에 착수해 이들을 체포했다. 추궁 끝에 '시신을 암매장했다'는 A씨 등의 진술을 확보했고 이들과 야산에 동행해 심하게 부패한 시신을 발견했다. 경찰은 이들의 구체적인 범행 수법과 추가 범행 여부 등을 수사 중이다.

2018-08-13 14:17:22 이미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