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인형탈 알바생 열사병.. 롯데월드 현장감독, 직원들 입단속만

폭염 속 인형탈 알바생 열사병으로 쓰러진 사건이 발생했다. 최근 롯데월드는 인형탈을 쓰고 공연 아르바이트를 하던 직원이 열사병에 걸려 쓰러졌지만 이를 1시간 이상 방치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119구급대를 부르지 않고 직원들의 입단속을 시켰다는 증언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롯데월드 측은 "허위사실을 발설하면 법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14일 MBC 보도에 따르면 롯데월드 인형탈 알바생 황모씨는 체감온도 40도에 육박하는 폭염 속 공연 도중 열사병으로 쓰러져 가쁜 숨을 몰아 쉬며 경련증상까지 보였다. 황씨는 "호흡이 안돼 약간 비틀 비틀거린 것 같다. 그렇게 하다 쓰러진 것으로 어렴풋이 기억한다"며 "천장이 유리로 되어 있어 햇빛이 다 들어온다. 너무 더워 지치고 힘들었다"고 전했다. 이런 황씨를 본 직원들이 119에 연락하려고 하자 현장감독이 '누워있으면 괜찮다'면서 주변에 알리지 말라 했다고 동료직원들은 입을 모았다. 사고 발생 1시간 정도가 지나서 의식이 더 흐려지자 롯데월드 측은 그제서야 119 구급대를 불렀다. 황씨는 사고 발생 전날에도 쓰러져 회사 의무실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방송은 전했다. 고용노동부는 가이드라인을 통해 폭염 시 1시간 작업 중 15분 정도 휴식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롯데월드 측은 "의무실에 상주하는 간호사가 필요한 조치를 취했고 처음 쓰러졌을 때 다른 업무를 권했으나 직원 본인이 희망해 공연에 참여했다"고 해명했다. 휴식할 시간이 없었다는 직원들의 주장에 대해선 충분한 휴식 시간을 제공했다며 반박했다.

2018-08-14 09:51:57 이미옥 기자
기사사진
한콘진, 자율주행차·블록체인 접목 콘텐츠 기획자 모집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자율주행자와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문화 콘텐츠 개발에 나선다. 한콘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인디아티스트를 위한 블록체인', '스스로 가는 자동차와 당신의 시간' 프로젝트에 참여할 전문가와 창작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인디아티스트를 위한 블록체인'은 아티스트 발굴 및 육성, 콘텐츠 제작·유통, 팬덤 등 인디 문화 전반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려는 시도다. 블록체인 개발자 및 스타트업, 블록체인에 관심 있는 인디 아티스트 콘텐츠 기획자, 음악·영상·애니메이션 등 여러 분야 아티스트 등 약 40명을 27일까지 모집한다. '스스로 가는 자동차와 당신의 시간'은 운전에서 자유로워진 탑승자가 차량에 머무는 동안 어떠한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지를 고민하는 프로젝트다. 화면(시각 경험·인터페이스), 오디오(음악·음성 인식), 센서(환경 인지·감정 측정), 공간(자동차 공간·디자인), 정보(데이터·커넥션·지도·마케팅) 등 각 분야에 맞는 자동차 스타트업과 문화기술 개발자 등 40여명을 29일까지 모집한다. 선정된 팀은 프로젝트별로 최대 1000만원의 연구개발 비용을 지원받는다. 응모 자격과 시한 등 자세한 내용은 한콘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8-08-14 09:34:36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메트로신문 8월 14일자 한 줄 뉴스

메트로신문 8월 14일자 한 줄 뉴스 ▲정부가 추진하는 국민연금 개혁이 세대 간 갈등 양상으로 번지는 가운데 공무원 등 특수직역 공제회에 먼저 손을 대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현 중3 대상 2022학년도 대입 제도가 수능위주전형 확대로 예상되는 가운데, 그에 앞서 현 고2가 치를 2020학년도 대입에서도 대학별 모집 비중과 수시모집 수능최저학력기준의 변화가 적지 않다. ▲연간 여의도 면적의 약 3.53배 숲 조성과 맞먹는 온실가스 저감, 연 평균 8900명 고용유발효과, 무상 의무교육 실현과 도농상생 등 서울시가 지난 2012년부터 2017년까지 6년간 추진한 친환경 무상급식의 성과과 담긴 백서가 출간된다. ▲서울시는 무주택서민의 주거비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전월세보증금을 최대 4500만원까지 지원하는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 500호를 공급하기로 했다. ▲7월 중 외국인이 상장채권 3조2310억원을 순매수해 총 1조4380억원을 순투자하며 외국인의 국내채권 보유 규모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올 상반기 국내 손해보험사 상위 5곳의 순이익이 모두 감소했다.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악화된 데다 장기 보험 사업비가 증가한 탓이다. ▲서울 집값의 선로가 불투명하다. 정부가 투기지역 추가 지정을 검토하는 가운데 서울시는 여의도 재개발 계획 발표를 앞두고 있어서다. ▲ 엔씨소프트가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 엔씨의 게임 캐릭터로 만든 브랜드인 스푼즈관을 오픈했다. ▲ 현대차그룹을 비롯해 롯데그룹, 대한항공 등 국내 기업들이 지난달 말 해외건설 사상 최악의 재난으로 주목받는 라오스 댐 붕괴 사고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 삼성전자가 2022년까지 국가 미래과학기술 육성을 위해 약 9600억원을 투입해 기술 연구를 뒷받침할 계획이다. ▲경제력을 갖춘 중년 남성이 온라인 쇼핑의 주고객으로 떠올랐다. 최근에는 1인당 평균 구매 금액이 여성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제약산업계가 채용 확대에 나서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만 국내 201개 제약기업들이 3286명의 인력을 신규 채용한것으로 나타났다. ▲H&B스토어 올리브영이 업계 최초로 전국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충전식 기프트카드 2종을 출시한다.

2018-08-14 05:00:00 한용수 기자
특수직역 연금에 수조원 세금 쓰는데…"국민연금만 '봉' 취급" 비판

정부가 추진하는 국민연금 개혁이 세대 간 갈등 양상으로 번지는 가운데 공무원 등 특수직역 공제회에 먼저 손을 대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정부가 국민연금 재정 고갈 시기를 늦추기 위해 '더 내고 덜 받는' 구조 재편을 검토하면서, 국민연금만 바라보면서 살아가는 '국민들만 봉'으로 삼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이어진다. 지난 주말 정부가 국민연금 수령 연령을 65세에서 68세로 높이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내용이 전해지자 여론은 들끓었다. 정부의 국민연금 개편의 핵심은 의무가입 연령을 현행 60세 미만에서 65세 미만으로 올리고, 현재 9%인 보험료율도 내년부터 1.8%포인트 인상한다는 내용이다. 국민연금 기금이 당초 예상보다 3년 이른 2057년 고갈된다는 이유에서다. 현재 소득대체율이 45%로 떨어진 상황에서 국민연금 제도발전위원회의 검토안은 국민 지갑만 터는 '땜질식 처방'이라는 비판이 이어졌다. 이에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12일 입장문을 내고 관련 위원회에서 논의된 내용이 확정된 정부안이 되지는 않는다며 진화에 나섰다. 국민연금을 둘러싼 불안감이 커지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국민연금을 차라리 폐지시키라는 내용의 청원이 줄을 잇고 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국민연금법 개선도 개악도 필요없다" "국민연금 폐지" 등 국민연금에 대한 부정적 의견 다수 올라왔다. 한 청원자는 '국민연금법 개선도 개악도 필요없다'는 글에서 "국민연금 지금까지 납부한 원금만 돌려주고 폐지하라! 왜 불쌍한 사람 피같은 돈을 강탈하여 연금공단 직원들 호의호식하느냐"며 국민연금 폐지와 투자금 반환을 촉구했다. '공적연금(국민연금·공무원연금·군인연금·사학연금) 통폐합'이라는 글에서는 "4대 공적연금인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군인연금, 사학연금 통폐합을 통해 대한민국 공적연금의 정의와 평등을 이룩하자"는 주장도 나왔다. 이 같은 여론은 경제활동 시기와 맞지 않는 의무가입 기간에 턱없이 부족한 연금 지급액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고용정보원이 지난해 3월 내놓은 '고용동향 브리프'에 따르면, 주된 일자리에서의 퇴직 연령은 2016년 남성 51.6세, 여성 47.0세였다. 국민연금은 1969년생을 기준으로 65세부터 받게 된다. 반면 군인연금같은 특수직역 연금 가입자는 연금 수령이 국민연금에 비해 빨라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는 불만이 나온다. 군인연금의 '2017년도 군인연금 통계연보'에 따르면 군인연금 가입자의 연금 수급 요건은 '19년 6개월 이상 복무, 퇴직시'다. 10년 이상 가입 조건을 두면서도 65세가 되어야 수급자가 되는 국민연금과 확연히 대조된다. 세금과 더불어 국민연금 기여금도 내야 하는 일반 국민과의 형평성 문제도 거론된다. 실제 군인연금과 공무원 연금 기금은 국가가 부담한다. 사학연금 역시 현행법에 따라 기금 부족분을 국가가 지원한다. 정부는 이에 근거해 2001년부터 공무원 연금 지급에 필요한 돈이 공무원들이 내는 보험료(기여금)와 정부 부담금으로는 부족하다는 이유로 매년 세금으로 1조~3조원을 지원하고 있다. 공무원연금공단 자료를 보면 지난 2001년 599억원이던 정부 보전금은 지난해 2조2820억원으로 크게 늘었다. 군인연금 역시 해마다 1조원이 넘는 적자를 정부 예산으로 보전하고 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보전금은 해마다 늘어가고 있어 국민들의 박탈감만 높아지고 있다. 정부와 국회는 2015년 공무원연금 지급률을 1.9%에서 20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1.7%까지 낮추기로 했지만 보험료율은 7%에서 5년간 단계적으로 9%까지 높이기로 했다. 이들 직역의 특수성을 감안하더라도 재정상황 개선 없이 국민연금에만 손을 대서는 안 된다는 여론이 이어지는 까닭이다. 한편 정부는 노후소득보장 기능 강화 방안이 담긴 '국민연금종합운영계획'을 17일 공청회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다음달까지 확정한 재정계획은 국무회의와 대통령 승인을 거쳐 10월 '제4차 국민연금운영계획'에 담긴다.

2018-08-13 17:02:34 이범종 기자
기사사진
文 대통령-金 위원장, '9월 평양'서 만난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9월 평양에서 세 번째 정상회담을 열 예정이다. 장소는 평양으로 정해졌지만 시기는 '9월안'으로 했을 뿐 구체적인 날짜는 확정되지 않았다. 남북은 13일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고위급회담을 열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3차 정상회담 관련 공동보도문에 합의했다. 남북은 보도문에서 "회담에서 쌍방은 판문점선언의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기 위한 문제들을 진지하게 협의했다"면서 "회담에서는 또한 일정에 올라있는 남북정상회담을 9월 안에 평양에서 가지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남북고위급회담 북측 단장인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회담 직후 기자들과 만나 "기자들이 궁금해야 취재할 맛이 있지"라며 "기자 선생들 궁금하게 하느라 날짜 말 안했다. 날짜 다 돼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리 위원장은 '9월 초·중·하순 중 언제냐'는 질문에 "9월 안에 있다"고 말했다. 북한 정권수립일인 9·9절이 회담 일정에 영향을 미치느냐는 질문에는 "9월 안에 진행된다. 날짜도 다 돼 있다"고 거듭 말했다. 리 위원장은 '오늘 회담이 잘 된 것이냐'는 질문에 "네. 잘됐다"고 답했다. 회담에 앞서 남북은 회담의 언론 공개 여부를 놓고 줄다리기를 하기도 했다. 북한은 최근 회담 때마다 언론에 공개하자고 주장했지만, 남측이 반대해 비공개로 진행됐는데 이번에도 같은 상황이 벌어졌다. 리 위원장은 언론에 공개된 전체회의 모두발언에서 "언론이라는 게 여론을 조성하는 근본 바탕이고 그들이 어떻게 선도하느냐에 따라 여론의 방향이 달라지면서 좋은 것이 나쁜 것으로 와전될 수 있고 선의적인 게 악의적으로 매도될 수 있다"면서 회담 공개를 주장했다. 이에 남측 수석대표인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기본 취지에 공감한다면서도 "서로 간에 툭 터놓고 허심탄회하게 얘기하자면 고려할 부분이 있고 무엇보다 제가 수줍음이 많아서 기자들, 카메라 지켜보는 앞에서 말주변이 리 단장님보다 많이 못 하다"고 회담 공개에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그러자 리 위원장은 "당국자들 생각이 달라져야 된다. 태도가 달라지면 하는 일도 달라진다"면서 "성격과 말주변의 문제가 아니다"고 지적했다. 이어 "어떻게 우리 민족에게 호상 견해를 충분히 또 정확하게 전달하는가는 중대사"라면서 북측 기자들에게만이라도 공개하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했다. 이에 조 장관은 거듭 반대입장을 밝히고 "중간에라도 적절하다고 판단되면 그런(공개하는) 방향으로 하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다. 청와대는 이날 남북이 9월 안에 평양에서 정상회담을 하기로 합의한 것과 관련해 9월 초는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현실적 여건을 감안하면 9월 초는 좀 어렵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현실적 여건'의 의미에 대한 질문에 김 대변인은 "여러분이 짐작할 수 있는 내용"이라고만 답했다

2018-08-13 16:21:33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송유근 군입대.. "대한민국 남자의 의무, 훈련 해보고 싶다"

'천재소년' 송유근이 12월에 군입대한다. 송유근은 지난 6월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졸업을 위한 박사 학위 논문 최종 심사에서 불합격하면서 오는 12월 현역병으로 입대할 예정이다. 13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UST 관계자는 "송 씨가 블랙홀을 주제로 한 박사학위 논문 발표에서 심사위원들의 질문에 제대로 답을 하지 못하는 등 기본적인 것을 갖추지 못해 심사에서 불합격 처리됐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송유근의 부친은 아들의 논문이 저명한 학술지에 실렸는데도 불구하고 불합격 처리가 된 것은 받아들이기 힘들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유근이 박사 학위를 취득하려면 군 복무를 마친 후 다시 다른 대학의 학위 과정에 입학해야 한다. 한편 송유근은 현역 입대에 대한 남다른 의지를 보인 바 있다. 송유근은 17살이던 당시 SBS '뉴스스토리'에 출연해 군 입대에 대한 생각을 묻는 말에 "군대에 꼭 가고 싶다"고 답했다. 당시 송유근은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남자라면 누구나 가야하는 의무이기도 하지만 군대 가서 여러 가지 훈련도 해보고 싶다"며 "물론 힘들겠지만 그렇게 하면서 인간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현역으로 입대하게 되면 아마도 많은 젊은 친구들이 마음을 바꿀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 때문에 가고 싶다"고 전해 화제가 되었다.

2018-08-13 16:09:17 이미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