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팬들 판빙빙 복귀 염원...현재 상황은?

중국 배우 판빙빙이 37번째 생일을 맞았다. 판빙빙은 자타고 공인하는 중국 최고의 여배우다. 헐리우드 블록버스터인 아이언맨이나 엑스맨에도 출연할 정도로 세계적으로도 인지도가 있는 여배우다. 16일 판빙빙은 37세 생일을 맞았다. 판빙빙의 팬들은 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중국 최대 SNS인 웨이보의 프로필 사진을 판빙빙의 것과 같은 것으로 맞춘 뒤 복귀를 염원하고 있다. 그러나 판빙빙의 웨이보는 예년과 달리 생일과 관련한 아무런 멘트도 게재되지 않아 의혹을 키우고 있다. 판빙빙은 지난 6월 2일 자신의 웨이보에 글을 남긴 뒤 행방이 묘연하다. 7월 1일 상해병원에서 진행된 심장병 어린이 돕기 자선행사에 참석한 모습을 봤다고 주장하는 네티즌의 글 외에 자취를 감췄다. NYT는 “그녀를 알고 있는 어떤 사람들도 그녀의 실종이 단순히 세금문제로 탈루된 세금만 다 납부하면 간단히 해결될 문제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없다”고 전했다. 한편, 15일 중국 연예매체 ‘왕이위러’는 ‘환구시보’ 편집장의 말을 빌려 판빙빙의 현재 상황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환구시보’ 후시진 편집장은 최근 자신의 웨이보에 ‘판빙빙의 현재 상황은?’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글에서 후시진 편집장은 “판빙빙과 관련 없는 허위 정보와 과도한 억측성 기사가 생산되고 있다”며 “판빙빙이 당국의 조사 기관에서 탈세 의혹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나 공식적인 자리를 통해서 대중들에게 입장을 전달하고 싶다는 의견을 계속 피력 중이다”고 현재 상황을 전했다.

2018-09-17 01:57:16 김미화 기자
기사사진
[추석특집]동국제약, '인사돌'로 부모님 잇몸건강 챙겨요

[추석특집]동국제약, '인사돌'로 부모님 잇몸건강 챙겨요 추석 명절에는 고향에 계신 부모님이나, 주변 어르신의 잇몸 건강을 살펴보는 것은 어떨까? 예로부터 치아는 오복 중의 하나로 꼽을만큼 중요하게 여겨져 왔고, 나이가 들수록 그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 치아는 잇몸과 치주인대, 치조골(잇몸뼈)이 지탱하고 있기 때문에 치아건강의 핵심은 '잇몸 건강' 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중년이 되면서 붓고, 피나고, 시리고, 들뜨고, 흔들리는 등의 잇몸병 증상이 시작되고, 50대 이상 연령층에서는 10명 중 7명이 이러한 잇몸병 증상을 경험한다는 조사결과가 있다. 잇몸건강을 위해서는 구강관리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올바른 칫솔질'과 '정기적인 치과 검진'이 중요하다. 여기에 더욱 효과적인 관리와 예방을 위해 '인사돌플러스'와 같은 생약복합성분의 일반의약품도 도움이 된다. '인사돌 플러스'는 동국제약이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치주과학연구팀, 충남대학교 약학대학 생약연구팀과의 산학협동을 통해 10여년 간에 걸쳐 개발한, 국내 최초로 특허 받은 잇몸약 복합제이다. 특히 생약성분인 '후박나무 추출물'을 새롭게 추가해 항염·항균 효과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2018-09-16 16:09:47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보안업계, 공인인증서 폐기에 '생체인증', '블록체인' 등 보안 기술 개발 박차

지난 11일 '전자서명법 전부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하면서 보안 관련 업체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전자서명법 전부개정안은 공인인증서 제도의 폐지를 골자로 한다. 법 개정을 통해 전자서명 시장에 블록체인 등 신기술 인증수단의 도입이 활성화되고 다양하고 편리한 전자서명을 통해 국민의 선택권을 넓힌다는 게 정부의 취지다. 그간 공인인증서 제도는 전자상거래 활성화에 기여했지만 독점적인 지위와 액티브X 설치 등으로 이용자의 불만이 많았다. 국회의 동의가 남아있지만 업계는 수월하게 통과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따라 앞으로 공인 인증서와 사설 인증서 사이의 구분이 폐지돼 동등한 법적 효력이 부여된다. 16일 보안업계에 따르면 기존 공인인증 업체들은 공인인증서 시장에서 활용되던 솔루션을 다른 방향으로 확대해 시장에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민간 업체들은 지문·홍채 등 생체인증 기술 개발로 시장의 경쟁력을 차지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암호인증, PC보안 및 모바일보안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금융기관, 공공기관 및 기업에 보안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는 라온시큐어는 파이도(FIDO)를 통해 보안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파이도는 비밀번호 대신 지문, 홍채, 목소리, 얼굴인식, 장정맥 등 생체 정보를 활용하는 인증 시스템이다. 정부의 공인인증서 폐지 정책 추진에 따라 차세대 인증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라온시큐어 관계자는 "라온시큐어는 현재 파이도라고 불리는 생체 인증쪽 사업자 가운데 국내에서 가장 많은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는 1위 업체로, 향후 블록체인과 결합해서 보안과 편의성을 강화하는 쪽으로 준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공인인증기관으로 지정받은 이니텍은 공인인증기관으로서의 공신력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인증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자사가 보유한 기술적 차별성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니텍 관계자는 "기존 정체돼 있던 공인인증 서비스와 관련해 사용자의 불편함이 많았는데 그런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여러 가지 간편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컴시큐어는 공인인증서 폐기에 대비해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생체인증, 사물인터넷 보안 확대에 따른 암호 키 관리 솔루션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 한컴시큐어는 현대차그룹 계열사인 현대오토에버의 커넥티드카 서비스에 암호 키 관리 솔루션 '제큐어키매니저'를 구축했다. 한컴시큐어는 DB에 암호 키 관리 솔루션을 구축함으로써 커넥티트카에 제기되어 온 보안 문제를 해소하고 국제 규격의 표준화된 암호화 데이터 관리 시스템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한컴시큐어 관계자는 "준비돼 있는 대체 인증 솔루션을 바탕으로 차세대 인증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며, 특히 시장이 확대되어 가고 있는 블록체인 기반의 통합인증·생체인증 영역에서도 공격적인 영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업계 관계자는 "우월적 지위를 갖고 있던 공인인증서가 없어짐에 따라 사설 인증시장이 활성화될 것이며 업체들은 믿을 수 있는 인증기관이 되기 위해 보안과 편의성 중심의 기술 개발에 힘쓰면서 자연스레 보안시장의 발전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8-09-16 16:00:00 구서윤 기자
기사사진
文 대통령 '평양 정상회담'에 이재용 부회장등 4대 그룹 대표 '동행'

문재인 대통령의 오는 18~20일 '평양 정상회담'에 최태원 SK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구광모 LG 회장, 김용환 현대자동차 부회장 등 4대 그룹 대표가 특별수행원으로 동행한다. 정치권에선 이해찬 민주당 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정상회담 동행을 수락했다. 남북정상회담에서 정당 대표들이 함께 가는 것은 처음이다. '2018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 위원장인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공식수행원 14명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민사회 등 각계각층 인사 52명으로 구성된 특별수행원 명단을 발표했다. 공식수행원으로는 정부를 대표해 서훈 국가정보원장, 강경화 외교부 장관, 조명균 통일부 장관, 송영무 국방부 장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김재현 산림청장이, 그리고 청와대에선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김현철 경제보좌관, 주영훈 대통령경호처장, 김의겸 대변인, 김종천 의전비서관, 윤건영 국정상황실장이 문 대통령을 보좌한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나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은 추석을 앞두고 민생에 집중하기 위해 이번 정상회담 공식수행원에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시도지사협의회 의장을 맡고 있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접경지역을 대표하는 최문순 강원도지사도 순방에 동행한다. 경제계에선 4대 그룹 대표 외에도 이재웅 쏘카 대표, 장병규 4차산업혁명위원장을 비롯해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최정우 포스코 회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한무경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신한용 개성공단기업협회장, 이동걸 산업은행 총재가 이름을 올렸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2007년 등 과거 남북정상회담에서도 4대 기업을 비롯해 경제인이 많이 동행했다. 하지만 더 많이 모시고 싶었지만 전체 대표단 인원이 줄어들면서 제약이 있었다. 경제단체도 더 많이 포함시키려했지만 숫자 제한 때문에 그러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자문단 및 학계에선 임동원 한반도평화포럼 명예이사장, 이현숙 여성평화외교포럼 명예대표, 홍석현 한반도평화만들기 이사장 등 정상회담 원로 자문단도 함께 할 예정이다. 노동계와 시민사회에선 김주영·김명환 양대 노총 위원장, 이기범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 회장, 김덕룡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김홍걸 민화협 상임의장,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 등이 함께 한다. 임종석 실장은 "국민 통합과 종교 교류 차원에서 김희중 천주교 대주교, 원택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장, 이홍정 KNCC 총무, 한은숙 원불교 교정원장 등 대표적인 종교계 인사들도 특별수행원으로 위촉했다"고 설명했다. 문화·예술·체육 분야에선 ▲나의 북한 문화유산 답사기 저자인 유홍준 교수 ▲2034년 월드컵 남북공동개최를 제안한 차범근 감독 ▲1991년 지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북측 리분희 선수와 남북탁구 단일팀을 이뤘던 현정화 감독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 주장이었던 박종아 선수 등이 문 대통령과 함께 평양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아울러 가수 지코, 에일리, 작곡가 김형석씨도 이번 수행단에 참가해 평양에서 '평화의 화음'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런 가운데 양양중학교 3학년 김규연 양과 대학생인 이 에스더 양도 명단에 포함됐다. 김규연 양은 북에 계신 큰할아버지께 보낸 손 편지가 공개돼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준 바 있고, 통일부 대학생기자단인 이 에스더 양은 현재 왕성한 취재활동을 펼치고 있는 인물이다.

2018-09-16 15:39:12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평양가는 文 대통령, 비핵화 해법·북미정상회담 이끌까

'비핵화 조치→종전선언→항구적 평화 정착….' 오는 18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나기 위해 공군 1호기를 타고 평양으로 떠나는 문재인 대통령이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를 위해 이번 평양 정상회담에서 어떤 결과물을 가져올 지 세계의 이목이 또 다시 남과 북에 집중되고 있다. 벌써 이번 정상회담까지 김 위원장을 세 차례 만나게 되는 문 대통령의 마음과 어깨는 어느 때보다도 무거울 수밖에 없다.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위한 첫 단추가 이번 정상회담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4·27 첫 정상회담이 '판문점선언'에 담겨 있듯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초석을 다시 다졌다면 한 달 뒤 양 정상간 '번개만남'은 북미정상회담 성사를 위한 전초전 성격이 짙었다. 역사적인 북미회담까지 처음으로 성사된 상황에서 이제 남은 것은 김 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만남뒤 잠시 주춤하고 있는 빠른 비핵화 조치와 이후의 종전선언, 그리고 체재 보장과 경제 제재 해제 등 북한에 대한 실질적 미래를 약속하는 것이다. 16일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지난 13일 청와대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 원로자문단'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북한, 미국 양측 모두 하지 않겠다는 것이 아니다. 북한은 비핵화를 하는 동시에 미래 핵에 이어서 현재 핵도 폐기해 나가겠다는 것이고, 미국도 북미 간의 적대 관계를 종식하고 체제를 보장하는 조치를 하겠다는 것"이라면서 "다만 서로 상대에게 선이행하라는 요구를 갖고 서로 막혀있어 충분히 접점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 접점을 찾아서 제시하고, 대화를 다시 촉진시키고, 그렇게 해서 비핵화가 보다 빠르게 진행되도록 하는 것이 우리가 해야 될 역할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런 차원에서 평양에서 다시 중재자로 나서는 문 대통령의 최우선 과제 중 하나는 북미정상회담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일이다. 두 번째 북미정상회담을 통해 교착상태에 빠진 비핵화 문제의 실질적 합의를 이끌어내야 남북관계도, 북한과의 실질적 협력도 추진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함께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최적의 해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지난 5일 문재인 대통령의 특사 자격으로 평양을 다녀온 정의용 청와대 안보실장은 이튿날 브리핑에서 "(평양)남북정상회담에서는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정착 및 공동번영을 위한 문제, 특히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실천적 방안을 협의하기로 했다"며 이번에 남북 정상이 만나 구체적인 비핵화 논의를 할 것이라고 우회적으로 표현하기도 했다. 과거에도 우리 측은 남북대화에서 비핵화 문제가 다루길 희망했으나 북측은 '미국 때문에 핵무기를 만든 만큼 미국과 협상할 일'이라는 논리를 대며 피해왔다. 북한의 태도가 바뀐 것은 4·27 남북정상회담에서였다. 남북 정상 간에 핵 문제 논의가 이뤄진 것이다. 그런데도 논의의 수준은 김정은 위원장이 완전한 비핵화 의지를 확인하는 정도였다. 이는 비핵화의 목표와 방향성에 대한 것으로 더 구체화한 방법론 논의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남북 정상회담이 세 번째 열릴 정도로 남북관계가 진전되는 상황에서 북미 관계 진전과 선순환이 되도록 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다. 이제는 남북대화에서 '비핵화를 위한 실천적 방안'이 논의되는 것이 '당위'라는 지적도 나온다.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조성렬 수석연구위원은 "우리의 창의적 해법을 북한이 수용한다면 비핵화의 실천적 조치가 마련될 것이고, 그것을 이달 말 한미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받아들인다면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4차 방북에서 최종안을 만들어 북미 정상회담에서 합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처럼 남북정상회담에서의 비핵화 논의는 결국 북한이 요구하는 종전선언과 연결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중요성은 지대하다. 작금의 교착국면을 돌파할 핵심 사안이어서다. 결국, 비핵화-평화체제 구축의 입구에서 헤매는 북미가 만날 수 있는 지점, 즉 종전선언에 연결할 북한의 비핵화 조치를 유도하는 일이 18일 평양행을 앞둔 문 대통령의 최대 미션으로 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2018-09-16 15:37:44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추석특집] 우체국 쇼핑, 농어민 판로 확보…소비자엔 품질·가격 안심 배송

우정사업본부가 운영하고 있는 우체국쇼핑은 우리 농수산물과 공산품을 취급하는 직거래 장터다. 1986년 농수산물 개방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촌의 판로를 열어주기 위해 시작해 전국 우체국망을 이용한다. 1986년 첫 해엔 순창 고추장, 완도김, 서산 어리굴젓 등 9개 업체, 11개 상품으로 시작됐다. 첫해 매출은 1100만원에 불과해 '구멍가게' 수준이었으나 1999년 본격적인 전자상거래 서비스를 개시했다. 현재 전국 3600여개의 우체국 물류망을 통해 품질 좋은 우리 농·수 특산물 9800여 종 및 공산품 1만5000여 개를 국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우체국쇼핑의 장점은 믿을 수 있는 우리 농수산물을 신속하게 받아볼 수 있다는 것이다. 생산지에서 전국 3600여개의 우체국망을 통해 즉시 고객에게 배송된다. 상품 선정과정도 까다롭다. 2년에 한 차례 실시되는 신규상품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이를 통과해도 위생상태와 원산지 현지실사도 한다. 특히 선물이 많은 명절기간에는 불시에 생산현장을 방문하기도 한다. 우체국쇼핑은 추석을 맞아 18일까지 '우체국쇼핑 추석맞이 최대 50% 할인대잔치'를 열어 5000여종의 팔도특산물과 1000여개의 생활용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우체국쇼핑 우리특산물은 전국 3600여 우체국, 우체국쇼핑몰, 모바일 우체국쇼핑과 우체국콜센터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2018-09-16 15:23:46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새로나온 책] 우리는 차별하기 위해 태어났다 外

◆우리는 차별하기 위해 태어났다 나카노 노부코 지음/김해용 옮김/동양북스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누군가를 괴롭힌 적이 없다'고 단언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학교든 직장이든 사람이 있는 곳에는 늘 차별과 괴롭힘이 뒤따른다. 도덕성이 결여됐기 때문에 타인을 괴롭히는 걸까. 뇌과학자이자 의학박사 나카노 노부코는 인간이 종(種)으로 존속하기 위해 사회적 배제 행위를 한다고 지적한다. 저자는 왕따, 혐오, 성희롱 문제 등에 대한 대응책을 뇌 과학적으로 풀어나간다. 현대 사회에 횡행하는 차별과 갑질 문제를 해결할 실마리를 찾아보자. 192쪽. 1만2500원. ◆별것도 아닌데 예뻐서 박조건형, 김비 지음/김영사 드로잉 작가 박조건형이 소설가 아내 김비와 함께 '별것은 아니지만 예쁜 우리의 일상'을 그리고 썼다. 열악한 노동 현장, 25년간의 우울증, 성 소수자의 삶, 가족, 결혼 등 두 사람을 둘러싼 여러 일상의 면을 따뜻하고 유쾌한 시각으로 그려냈다. 생계를 위해 펜보다 폐유를 만지는 날이 더 많고, 멀쩡한 날보다 상처 입어 찢어지는 날이 더 많다. 두 사람은 끊어지지 않고 이어지는 일상이 소중해 기록하지 않고는 배길 도리가 없다고 말한다. 오늘도 살아 내느라 고생한 당신에게. 292쪽. 1만5800원. ◆무조건 심플 리처드 코치, 그레그 록우드 지음/오수원 옮김/부키 전 세계 36개 언어로 번역돼 1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80/20 법칙'의 저자 리처드 코치가 40년 동안 모색한 비즈니스 전략의 정수. 저자는 비즈니스 생태계 먹이 사슬의 가장 위쪽에는 '단순화 전략'이 있다고 말한다. 맥도날드, 소니, 이베이, 위키피디아 등 100년 동안 비즈니스 역사 속에서 성과를 거둔 단순화 기업의 사례를 제시한다. 책은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단순화 전략의 성과를 분석하고, 독자의 비즈니스 성공 가능성이 얼마나 되는지 진단할 수 있도록 돕는다. 392쪽. 1만8000원.

2018-09-16 15:12:02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새로나온 책] 청년 시절

J. M. 쿳시 지음/왕은철 옮김/문학동네 1960년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아파르트헤이트(극단적인 인종차별정책과 제도)'가 절정에 달해 있었다. 인종 간의 갈등과 반목이 극심해진 상황에서 샤프빌의 경찰서 앞에서 경찰이 유색인들에게 무차별 총격을 가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전국에는 이를 규탄하는 시위가 일어났다. 당시 케이프타운 대학교에서 수학과 영문학을 공부하던 쿳시는 대학 교내에까지 경찰 병력이 동원되는 상황을 개탄하며, 자신의 오랜 꿈이자 소명을 실현할 때가 됐음을 깨닫는다. "흑인과 백인 사이에는 결코 메울 수 없는 간극이 있다. 양쪽 모두, 피아노를 치고 바이올린을 켜는 폴이나 그 같은 사람들이 이 땅에, 남아프리카라는 땅에 불확실하기 짝이 없는 핑계를 대며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 사실은 동정심보다 깊고, 공정한 거래보다 깊고, 호의보다도 깊은 것이다"(34쪽) "시는 감정을 풀어놓은 게 아니라 감정으로부터의 탈출이다. 시는 개성의 표현이 아니라 개성으로부터의 탈출이다. 하지만 개성과 감정을 가진 사람만이 그런 것들로부터 탈출하고 싶다는 게 무슨 의미인지 안다"(103쪽) "경험. 이것이 그가 자신을 스스로에게 정당화하기 위해 기대고 싶은 말이다. 예술가는 가장 고귀한 것에서부터 가장 저급한 것까지 모든 걸 경험해봐야 한다. 최상의 창조적인 기쁨을 경험하는 것이 예술가의 운명인 것처럼, 그는 비참하고 추하고 굴욕적인 삶의 모든 것을 떠안을 준비를 해야 한다"(260쪽) 노벨문학상과 부커상 2회 수상에 빛나는 남아프리카의 대가 J. M. 쿳시의 자전소설. 존재의 중추신경을 건드리는 작가 쿳시의 자전소설 3부작 중 두 번째인 '청년 시절'은 혁명의 소용돌이로 혼란에 빠진 남아프리카를 떠난 그가 런던에서 진정한 예술가로 발돋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이십 대 시절을 다뤘다. 책에는 작가의 실제 삶과 소설적 허구가 뒤섞여 있다.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작품 속 내용이 '작가의 실제 삶이냐 아니냐'가 아닌 존이 처한 '심리적 현실'이다. 심리적 현실이란 젊은 예술가의 내면을 휘젓는 감정과 딜레마이자 정치적 폭력에 무자비하게 노출된 개인의 고뇌이다. 쿳시는 진실을 위해 자신의 과거를 드러내는 것도, 여기에 허구적 요소를 가미하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다. 소설적 허구 때문에 사실을 왜곡시킬 수 있는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진실만을 추구했다. 책은 과거의 오점을 벗어던지고 진정한 작가로 자신을 재창조해가는 고통스러운 과정을 진실하게 그려냈다. 288쪽. 1만3800원.

2018-09-16 15:11:42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주목받는 스마트폰 듀얼심과 eSIM 기능, 어떤 점이 좋은가?

지난 13일 애플이 발표한 신형 아이폰 라인업에 들어간 듀얼심(Dual SIM)과 듀얼 스탠바이, 그리고 이심(eSIM) 기능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내에도 상당수 사용자를 보유한 아이폰이 이 기능을 지원함에 따라 국내 이동통신에도 관련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폰 시장이 열릴 전망이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이통사에 가입하면 유심(USIM)을 받게 된다. 여기에는 개별 사용자의 가입회선정보 등이 들어있으며 스마트폰에 삽입해서 끼우면 개별 사용자에게 배정된 전화번호와 데이터 통신망을 인식해 통화와 문자, 데이터 제공을 하게 된다. 듀얼심이란 하나의 기기에 두 개의 유심을 동시에 넣는 방식을 의미한다. 이렇게 두 개를 하나의 기기에 넣은 상태에서 유심 두 개를 동시에 쓸 수도 있다. 이 기능을 듀얼스탠바이(Dual Standby)라고 하며 두 개의 회선이 모두 동시에 활성화 된 상태로 폰을 사용할 수 있다. 듀얼 스탠바이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은 유심 두 개 번호에서 오는 모든 통화와 문자를 하나의 단말기로 송수신 할 수 있다. 단말기가 지원하는 기능에 따라서 통화내역이 A유심, B유심 등으로 구분되어 표시, 저장된다. 설정을 통해 통화나 문자 발신에 기본으로 사용할 유심을 선택하지만 개별 발신 때 유심을 일부러 따로 지정해서 걸 수도 있다. 만일 A유심회선으로 통화하는 중에 B유심회선으로 전화가 걸려오면 이통사의 부가서비스 여부에 따라 대기중이 되거나 일반 통화 중으로 표시된다. 통화 외에 데이터는 설정에서 기본선택된 회선 하나의 데이터를 사용하게 된다. 유심 두 개 만 갖추면 기본적으로 스마트폰 두 대를 쓰는 효과를 내며, 실제 사용에서는 더욱 편리하고 경제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우선 음성통화를 별로 쓰지 않고 데이터만 사용한다면 아주 저렴한 통화용 유심+데이터 전용요금제 유심을 조합시켜 쓸 수 있다. 개인사업자나 영업업무가 많은 사용자는 개인번호 + 업무번호를 조합시키면 사생활을 보호하면서 스마트폰 한대만 휴대하면 된다. 또한 해외여행이 많은 사용자는 국내유심+해외유심을 사용하면 저렴한 현지가격으로 통화와 데이터이용을 하면서 국내번호로 지인과 통화하고 중요 문자메시지 안내도 받으며 은행업무 문자인증 등도 가능하다. eSIM(이심)은 유심 기능을 아예 기기에 모듈 방식으로 내장시킨 형태를 의미한다. 그동안 사용자는 이통사를 바꿀 때마다 유심을 구매하고 남은 유심은 쓸모가 없어 버려야 했다. eSIM은 그냥 단말기 안의 정보만 변경하면 된다. 따라서 비용과 자원 낭비를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유익한 기능이다. 현재 eSIM은 삼성 기어S2 클래식 등 스마트 워치 등에 탑재되어 있다. 스마트폰에서는 구글 픽셀2를 시작으로 많은 제품에서 지원하고 있으며 블랙베리 키2에도 채택됐다. 이렇게 많은 편리함을 주는 듀얼심과 eSIM 기능이지만 현실적으로는 개별 국가의 법률이나 이통사 상황에 따라 기능 일부가 제한되거나 별도 비용이 청구될 수도 있다. 국내에서는 10월말 신형 아이폰이 들어오게 되면 주요 이통사의 관련 정책이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2018-09-16 14:43:40 안병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