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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여명의 장병 취업 꿈과 함께 청년장병 드림열차에 올라

290여명의 장병들이 26일 서울역에서 전역 후 취업을 위한 꿈과 함께 '청년장병 드림열차'에 올랐다. 청년장병 드림열차는 이동 중 취업 특강 및 1:1 취업상담을 받고 지역 중소기업을 탐방하는 전역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날 국방부는 "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 중소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과 함께 오전 10시 서울역(4층)에서 '장병 취업지원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청년장병 SOS(Soldiers on SMEs & Startups·청년장병을 중소벤처기업으로) 프로젝트 의 일환으로, 중소기업 인식 개선 및 구직활동 지원과 상호 지속적인 협력을 위해 추진됐다. 각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앞으로 △채용박람회 개최, △역내 취업 상담부스 설치, △청년장병 드림열차 운영 등 장병 취업지원을 위해 공동협력하게 된다. 이에 따라 △국방부는 채용박람회, 청년장병 드림열차 등에 많은 장병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모집·홍보에 협력 △코레일은 역 안에 취업 상담부스를 설치하고, '청년장병 드림열차' 배차 및 운영을 지원 △중진공은 취업 상담부스에 컨설턴트를 파견하고, '청년장병 드림열차' 운영 시 열차 내 1:1 취업상담과 지역 중소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행사에 참석한 서주석 국방부차관은 "청년장병 드림열차는 장병들이 취업 상담부스를 쉽게 찾고, 컨설턴트와의 상담을 통해 취업 정보를 획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코레일 및 중진공과의 협력이 장병들에게 취업 고민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2018-11-26 14:32:22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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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선호 '출퇴근이 유연한' 슈퍼기업은 어디?

- 잡코리아 슈퍼기업관 속 '알짜기업' 직장인들이 가장 혜택을 받고 싶어하는 최고의 복지제도는 '유연근무제'다. 지난 7월 잡코리아가 구직자와 직장인 468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직장에 다니면서 혜택을 받고 싶은 최고의 복지제도' 1위에 유연근무제(37.8%)'가 꼽혔다. 26일 잡코리아에 따르면, 이 회사가 운영중인 슈퍼기업관 기업 중 자율출퇴근제, 재택근무제 등 유연근무제를 시행하는 등 직원들이 선호하는 복리후생이 괜찮은 기업으로 아메바, 동훈아이텍, 엑소코바이오, 브레이브모바일 등이 꼽힌다.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전문회사 아메바는 기획, 디자인, 개발 등 각 분야 기술자가 한 공간에서 모든 데이터를 공유하는 올인원시스템을 구축, 자유로운 기업문화를 만들고 있다. 늦게 퇴근하면 늦게 출근하는 탄력근무제와 함께 매주 금요일이면 5시에 조기 퇴근하는 '집밥데이'도 운영한다. 2년마다 2주 유급휴가가 지급되는 장기근속자 혜택과 배우자 출산휴가 등 다양한 휴가도 있다. 조식과 석식을 제공하고, 내집 마련을 위한 주택자금 지원, 월 1회 반차를 통한 문화생활을 지원하는 갤러리데이 등 복리후생 제도도 눈에 띈다. UI·UX디자이너, GUI디자이너, 총무, 보안·인프라, 웹개발 등 분야에서 채용을 진행 중이다. IT보안솔루션 전문 기업 동훈아이텍은 보안업체가 야근이 많을 거라는 편견을 과감히 거부하고 정시퇴근 문화를 장려하고, 일하기 편하고 좋은 환경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문화를 추구한다. 시차출근제를 적용해 본인의 업무에 따라 자유로이 출퇴근하고 정시에 퇴근이 가능하다. 해외 고객 응대에 따른 야간 근무 등 초과 근무가 발생하면 대체휴가를 지급해 직원들의 휴식과 워라밸을 보장한다. 작년 2월 설립한 바이오벤처회사 엑소코바이오는 지방줄기세포 유래 엑소좀 기반의 코스메슈티컬 제품을 세계 최초로 개발, 상용화해 제조·판매하는 회사다. 설립 2년만에 500억원 규모 투자유치를 일군 젋은 벤처기업답게 젋고 유연한 조직문화가 특징이다. 주2회 탄력근무제를 시행하고 오전 8시~11시 사이 출근 후 8시간을 근무할 수 있다. 점심시간 역시 오전 11시30분~1시30분 사이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는 1시간 일찍 퇴근하는 '쉬어가는 수요일' 제도, 결혼기념일에도 1시간 조기퇴근 제도가 있다. 생일을 맞은 직원은 축하금과 함께 1시간 조기퇴근권을 준다. 자유로운 기업문화는 평소 근무환경에도 고스란히 반영됐다. 회의실을 10분방, 30분방, 60분방으로 만들었고, 회의가 짧게 끝날 수 있도록 모래시개도 비치해 놓았다. 다양한 분야 소상공인이나 프리랜서들과 소비자를 연결하는 O2O 플랫폼 '숨고(soomgo)'를 운영하는 브레이브모바일은 다양한 복지로 무장했다. 주 40시간 기준 자율출퇴근시간 제도를 도입했고, 입사 후 바로 연차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히든 연차 제도'나 매달 랜덥으로 뽑힌 멤버들과 함게 맛집 탐방을 떠나는 '숨고의 식탁'같은 재미있는 복지도 눈길을 끈다. 민소매부터 슬리퍼도 모두 제약이 없는 완전한 자유 복장이나 은은한 음악이 흐르는 여유로운 근무공간도 매력적이다. 자유로운 사내 스터디 모임과 세미나 지원, 각종 교육비와 도서비 지원 제도로 직원 성장을 도모하는 제도도 특징이다. 현재 고객 CS팀 리드, 프로덕트 오너, 퍼포먼스 마케터, CS스페셜리스트 등 직원을 채용 중이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잡코리아는 슈퍼기업관 서비스를 통해 업계에서 인정받고 직원에게 사랑받는 알짜 기업들을 모아 직원들이 직접 들려주는 생생한 기업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2018-11-26 12:30:3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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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중랑구 독거노인에 연탄·쌀·라면 등 전달

- 건국대 지역사회봉사단 '컴브렐라', 11년째 봉사활동 "지역사회와 따뜻한 온정 나눠요" 건국대학교는 재학생과 허탁 교학부총장, 교수·직원 등 130명으로 구성된 지역사회봉사단 '컴브렐라(KUmbrella)'가 지난 23일 오후 서울 중랑구 면목동 중화동 신내동 상봉동 일대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14가구를 방문해 연탄 4200장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26일 밝혔다. 건국대 지역사회봉사단 컴브렐라(KUmbrella)는 KU(건국대)와 Umbrella(우산)의 합성어로, 지역사회와 이웃을 돕거나 수해나 태풍 등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돕기 위해 2007년 8월 창단돼 11년째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과 함께 한 이번 봉사활동에서 이들 봉사단은 연탄 배달 뿐 아니라 쌀 14포대와 라면 14박스, 이불 등을 기증했다. 학생들은 조끼와 앞치마, 토시를 착용하고 가파른 비탈길을 오르내리며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건국대 컴브렐라 봉사단은 매년 재해현장 봉사나 지역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방학 기간 동안에는 정기적인 해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지우(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2) 학생은 "생각보다 무거운 연탄이었지만 이웃 분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나실 것을 생각하면 뿌듯하기만 하다"며 "온정 넘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나가는 데 일조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고 전했다. 정지우(환경보건과학과 2) 학생은 "연탄이 생각보다 무거워 나르는 일이 쉽지 않았지만, 이웃과 온정을 나눌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며 "마음이 따뜻해지는 컴브렐라 연탄나눔봉사를 다음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2018-11-26 11:53:2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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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바른, 이머징마켓 세미나서 '통일코인·대북제재' 논의

법무법인 바른이 23일 삼성동 바른빌딩 15층에서 '제4회 이머징마켓연구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 첫 세션에서는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암호화폐연구소 센터장인 김형중 교수가 '통일코인의 가능성에 대하여'를 발표했다. 김형중 교수는 "통일에는 막대한 비용이 든다. 정부 예산만 볼 게 아니라 암호화폐에 주목해야 한다"며 "남북통일 전, 사전 금융통합 환경을 구축하고 '통일코인' 도입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통일코인은 통일비용 조달은 물론 화폐통합, 경제통합, 금융통합으로 가는 시발점이다. 이를 통해 남북통일 후 한반도가 '디지털 월스트리트'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법무법인 바른의 최지훈 외국변호사가 '남북경협 재개 준비를 위한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현황과 분석'을 발표했다. 최지훈 외국변호사는 "UN의 대북제재는 합작회사 설립 및 투자, 북한 근로자 고용, 대량 현금 지급 등 남북경협 전반에 영향을 미친다"며 "여기에 미국과 거래하는 계좌의 북한거래 사용 불가, 보험 및 보증 제공 등도 제재대상에 포함될 가능성이 많은데, 이는 미국의 독자제재 영역"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북한 비핵화 및 안보리 해제결의라는 근본적 해결책이 나오기 전까지는 예외조항과 사안별 면제조항을 면밀히 살펴보는 게 최선"이라고 주장했다. 한명관 이머징마켓연구회 회장은 "이번 세미나는 '통일코인'을 통한 남북의 경제적 통합 방안을 생각해보고, 남북경협에 대한 국제사회의 최신 동향을 살펴보며 미래를 전망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내년에도 중국, 베트남, 러시아, 북한 등 다양한 국가의 법률 현안을 다각도로 조망함으로써 깊이 있는 정보와 인사이트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8-11-26 11:43:25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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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국민여론, 얼굴 확인 방법 없나?

8살 여아에게 참혹한 성범죄를 저지른 조두순의 출소가 2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조두순 얼굴 공개 여부에 대한 국민여론을 조사한 결과 조두순 얼굴 공개 찬성이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CBS 현안조사 8살 여아 참혹 성범죄 조두순의 얼굴공개에 대한 국민여론'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리얼미터에 따르면 추가 범죄 가능성을 막기 위해 조두순의 얼굴을 공개하는 것에 찬성한다는 의견이 91.6%로 집계됐다. 반면 중범자라도 법적 근거가 없다며 얼굴 공개에 반대하는 의견도 5.1%로 나타났다. '모름·무응답'은 3.3%. 현행법상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범행 수단이 잔인하고 중대한 피해가 발생했으며 충분한 증거가 있을 때에는 피의자의 얼굴을 공개할 수 있도록 돼 있다. 그로 인해 최근 강력범죄자들의 경우 각종 매체를 통해 얼굴이 공개되고 있다. 조두순은 범국민적 충격을 안긴 흉악범임에도 얼굴이 공개되지 않고있다. 특례 법안이 2010년에 신설이 됐는데 조두순 사건은 2008년에 벌어졌기 때문에 적용되지 않는다. 다만,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제5장 제49조(등록정보의 공개)에 따라 인터넷 사이트 '성범죄자 알림-e'를 통해 공개 출소 이후 5년 동안 제한적으로 조두순의 얼굴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실명인증 등을 거쳐 직접 검색해 확인해야 하고 캡처해 나르는 것은 금지된다.

2018-11-26 11:39:37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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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변회, 카풀 논란 법적 쟁점과 해결책 모색 심포지엄 연다

서울지방변호사회가 27일 오후 2시 회관에서 '승차공유 등 새로운 교통 서비스에 대한 법적 쟁점과 바람직한 규제방향 심포지엄'을 연다. 2013년 우버가 처음 한국에 진출했을 때부터 승차공유 문제는 제대로 해결되지 않고 있다. 특히 최근 현행법의 예외규정을 활용한 11인~15인승 승합차 승차공유 서비스, 출퇴근 시간대의 자가용 공유 서비스 등으로 사회적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택시 업계는 카풀 서비스 반대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반발하고 있다. 반면 승차공유 업계는 승차공유가 현행법상 불법이 아님에도 사업을 규제한다면, 정부가 미래산업 발전을 저해하게 될 것이라며 맞서고 있다. 이에 서울변회는 승차공유 서비스 상용화와 관련한 법적 쟁점을 살피고, 바람직한 규제 방안 모색을 위해 이번 심포지엄을 마련했다. 행사에는 '새로운 교통 서비스 등장에 따른 쟁점과 과제'에 대해 박준환 입법조사연구관(국회 입법조사처)이 발표한다. '차량공유 서비스 관련 경쟁법상 쟁점과 규제방향'은 주순식 고문(법무법인 율촌 / 前 공정거래위원회 상임위원)이, '교통 서비스 혁신을 막는 포지티브 규제의 혁신방안'에 대해 구태언 변호사(테크앤로 법률사무소)가 각 발표한다. 지정토론에는 박병종 대표(온디맨드 버스서비스 '콜버스'), 신현규 기자(매일경제신문 벤처지원부), 강상욱 선임연구위원(한국교통연구원), 정재욱 변호사(서울지방변호사회 제2법제이사)가 참여한다. 사회는 임지웅 변호사(서울지방변호사회 기획이사)가, 좌장은 이경전 교수(경희대학교 경영학과)가 맡는다.

2018-11-26 11:28:58 이범종 기자
SK 독자개발 뇌전증 신약 국내 최초 美FDA에 판매허가 신청

SK가 독자 개발한 뇌전증 신약으로 미국 시장에 진출한다. SK의 자회사인 SK바이오팜은 뇌전증 신약 후보물질 세노바메이트(Cenobamate)의 신약 판매허가 신청서(NDA)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했다고 26일 밝혔다. 국내 기업이 독자 개발한 혁신 신약을 기술 수출하지 않고 FDA에 NDA를 제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태원 회장의 강력한 의지로 지난 1993년 부터 그룹차원의 꾸준한 투자를 멈추지 않았던 것이 원동력이 됐다. 세노바메이트는 최고 수준의 기술과 전문성이 필요한 중추신경계 난치성 질환 치료제로 FDA 판매 허가를 받게 되면 2020년 상반기 내 미국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SK는 예상하고 있다. SK바이오팜은 북미·유럽·아시아·중남미 등에서 24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미국 법인인 SK라이프사이언스(SKLife Science, Inc.)를 통해 NDA를 제출했다. 부분발작(Partial onset seizure)을 보이는 뇌전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두 번의 다기관, 위약 대조 임상 2상 효능 시험과 대규모 장기 임상 3상 안전성 시험을 진행했다. 뇌전증이란 뇌 특정 부위에 있는 신경 세포가 흥분해 발작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질환이다. 지금까지 많은 뇌전증 치료제가 시판됐지만, 뇌전증 환자 가운데 절반 이상은 여전히 발작 증상으로 고통 받고 있어 새로운 치료제에 대한 요구가 크다. 시장조사 기관인 글로벌 데이터에 따르면 전세계 뇌전증 치료제 시장은 2022년까지 69억 달러(약 7조 원) 규모로 2018년 대비 12% 성장할 전망이다. 1993년 신약개발 시작 이후 중추신경계 질환 신약 개발에 주력해온 SK는 성공 여부에 대한 불확실성 속에서도 꾸준한 투자를 멈추지 않았다. 2007년 지주회사 체제 전환 이후에는 신약 개발 조직을 지주회사 직속으로 두고 그룹 차원에서 투자와 연구를 진행해 왔다. SK바이오팜은 국내 최다인 16개 신약후보 물질의 임상 시험 승인(IND)을 FDA로부터 확보했으며, 지난해 12월 미국 재즈(Jazz)와 공동 개발한 수면장애 신약 솔리암페톨(Solriamfetol) 역시 FDA에 NDA를 제출한 상태다. SK의 독자개발 신약이 상업화에 성공하면 SK바이오팜은 연구, 임상 개발뿐 아니라 생산 및 판매까지 독자적으로 수행하는 '글로벌 종합제약사(FIPCO)' 반열에 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바이오팜 조정우 대표는 "당사가 제출한 NDA를 FDA가 검토하는 과정에서 긴밀히 협조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중추신경계 및 항암 분야 등 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11-26 11:25:1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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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부터 한국-독일 공항서 자동출입국심사 상호이용 가능

법무부는 12월 1일부터 한국과 독일에서 자동출입국심사 상호이용을 동시에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출입국심사 상호 이용은 지난 6월 20일 베를린에서 한국 법무부와 독일 내무부가 맺은 '한-독일 자동출입국심사대 상호이용 협약'에 따른 조치다. 한-독일 자동출입국심사대 상호이용 대상은 유효한 전자여권을 소지한 양국 국민이다. 장기체류자는 물론 관광목적 등의 단기체류 입국자도 해당된다. 독일 자동출입국심사대(easypass)를 이용하려는 한국인은 최초 대면심사대를 통해 입국한 다음, 독일 공항에 설치된 '자동출입국등록센터'에 방문해 등록신청서를 제출하고 여권을 등록하면 출국 시부터 자동출입국심사대 이용이 가능하다. 한번 등록한 한국인은 이용제한 사유가 발생하지 않는 한 등록당시 사용한 여권의 유효기간까지 독일 자동출입국심사대를 이용할 수 있다. 독일 자동출입국심사 등록방법과 등록장소, 이용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법무부 자동출입국심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자동출입국심사대 상호이용 시행으로 한국인의 자동출입국심사대 이용이 가능한 곳은 미국과 홍콩, 마카오, 대만, 독일로 늘어났다. 법무부 관계자는 "우리 국민의 해외여행 편의를 위해 자동출입국심사대 상호이용 대상 국가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국내 공·항만의 출입국 편의 증진을 위해 기재부 등과 함께 국내의 전체 공·항만에 자동출입국심사대를 확대 설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8-11-26 11:18:56 이범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