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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 공무원 사망, 무슨 일이 있었나?

동료들의 성희롱 발언으로 직원이 극단적 선택을 했더라도, 사망에 대한 배상책임까지 물을 수 없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서울고법 민사36부(황병하 부장판사)는 26일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A씨의 유족이 동료 직원과 지자체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피고들은 총 3000여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막내 직원이던 A씨는 동료들로부터 "연예인 누드사진을 보내주겠다"고 하는 등의 성희롱 발언을 여러 차례 들었다. 일부 동료는 발언을 사과했지만, 몇 달 뒤 A씨는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A씨의 유족이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재판부는 "동료들의 발언은 성적 굴욕감이나 혐오감을 느끼게 한 행위로, 망인이 정신적 고통을 입었음이 명백하다"며 성희롱 발언에 대한 배상책임을 인정했다. 이를 예방하지 못한 지자체에도 배상책임이 있다고 봤다. 그러면서 "이런 발언으로 망인이 자살에 이를 수 있다고 예견할 수 있었다거나, 통상적으로 상대방의 극단적인 선택을 초래한다고 보기 어렵다"며 A씨의 유족이 사망에 대한 배상을 요구한 것에 대해선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어 재판부는 "지자체의 근무환경이 망인이 감내하기 어려울 정도로 여성 차별적이고 권위적이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2018-11-26 11:14:39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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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바이오 코슈메티컬 '지디일레븐' 신라면세점 본점 입점

셀 바이오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지디일레븐(GD11)이 23일 신라면세점 본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 지디일레븐은 지난 10월 신세계 명동 본점에 이어 신라면세점 입점하면서 K뷰티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신라면세점에는 그동안 중국에서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늘고있는 지디일레븐 프리미엄 라인을 중심으로 4개 라인, 12개 품목을 주력으로 선보인다. 지디일레븐의 대표 제품 '프리미엄 셀 트리트먼트'는 현재 타오바오와 T몰, 샤오홍슈 등 중국 온라인몰에서 인기몰이 중으로 인체제대혈세포배양액 5만PPM을 동결건조시켜 피부탄력과 손상피부를 개선하는데 효과적이다. 이와 함께 최범석 디자이너와 콜라보레이션 출시한 '시카셀 젤크림' 역시 인체제대혈세포배양액과 마데카소사이드를 함유한 보습 크림으로 기존 지디일레븐 기술력에 감각적인 디자인이 적용됐다. 이번 신라면세점 본점 입점을 기념하여 중국소비자 타겟으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웨이신(WeChat) QR코드로 지디일레븐 계정을 팔로우하는 고객들에게 지디일레븐 제품의 파우치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다가오는 12월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디일레븐 관계자는 "지디일레븐은 최근 타오바오와 T몰, 샤오홍슈 등 온라인을 통해 중국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혀 나가고 있으며, 연이은 면세점 입점으로 국내외 소비자들이 차별화된 지디일레븐의 제품력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유통망 확장을 통해 지디일레븐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한 밑거름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디일레븐 제품은 신세계면세점, 신라면세점 본점과 신라인터넷면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8-11-26 11:04:2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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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채용시장 최대 화두는 '주52시간근무제', '최저임금 인상'

- 인사담당자가 꼽은 '2018 채용시장 핫이슈' 톱 5 - 사람인, 기업 인사담당자 300명 설문조사 기업 인사담당자들은 올해 채용시장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이슈로 '주52시간 근무제(근로시간단축)'를 꼽았다. 사람인은 지난 21일~22일 인사담당자 300명을 대상으로 '2018 채용시장 핫이슈'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4.3%가 '주52시간근무제'를 꼽았다고 26일 밝혔다. 주52시간근무제는 기존의 주당 68시간이던 법정 근로 시간을 16시간 단축해 52시간으로 줄이는 것을 골자로 한다. 또 근로자 연장 근로를 최대 12시간으로 제한해 지난 7월부터 300인 이상 기업과 공공기관에 적용하고 있다. 인사담당자들은 이어 '최저임금 인상'(33.3%),'제조업 부진으로 인한 고용 하락'(5.7%), '블라인드 채용'(4.3%), '탄력근무제 확대'(3.3%), '정부 주도 일자리 정책 확대'(2.7%) 등도 올 해 채용시장의 이슈로 꼽았다. 이는 지난해 같은 조사에서 '경력자 중심 채용'과 '블라인드 채용'이 상위를 차지한 것과는 사뭇 다른 결과다. 정책 변화가 기업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올 해의 근로환경 변화와 정부 정책 등이 채용에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서는 49.3%가 '별 영향이 없다'고 밝혔지만, 41%는 '고용 축소에 영향'을 끼쳤다고 답했다. 인사담당자들은 2019년 채용시장 화두(복수응답)에 대해서는 '최저임금 인상'(47.3%)을 가장 많이 선택했고, 이어 '주52시간근무제'(45%), '탄력근무제 확대'(14%) 등 현재 논란이 되는 정부 근로정책을 많이 선택했다. 이어 '채용규모 축소'(12%), '정부 주도 일자리 정책 확대'(9.3%), '블라인드 채용'(8%), '경력직 채용 증가'(7.7%) 등이 주요 이슈가 될 것이라고 보고 있었다. 내년도 채용에 가장 어려운 점으로는 '경제침체'(30.7%)를 우선으로 꼽았다. 다음으로 '최저임금 인상'(27.3%), '숙련된 경력직 구인난'(21%), '기업 성장 동력 약화'(11.3%), '민간소비 부진 및 물가 상승'(4.7%) 등이 있었다.

2018-11-26 11:03:4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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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스탠포드대 연구팀, 생물의 감각·운동 신경 모사한 '신축성 인공 신경' 개발

- 생체 모사형 로봇 감각·운동 시스템, 신경 보철에 활용 기대 서울대 공대(학장 차국헌)는 재료공학부 이태우 교수가 스탠포드대학 제난 바오 교수와 공동 연구로 생물의 감각·운동 신경을 모사하는 신축성 인공 신경을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생물체의 독특한 구조나 기능을 모방하는 생체모사 공학은 4차 산업혁명의 인공지능과 로봇공학의 핵심 기술이다. 특히 인체의 감각과 운동기관을 모사하는 전자센서와 소프트 로봇, 두뇌와 신경계를 모사하는 뉴로모픽(neuromorphic) 기술은 휴머노이드와 같은 인간 친화형 지능형 로봇의 구현을 가능하게 한다. 현재까지 이러한 생체 모사 센서와 로봇, 뉴로모픽 기술은 주로 각각 독립적으로 연구해 왔다. 뉴로모픽 기술은 주로 두뇌의 학습 및 기억 기능을 모방해 디지털 컴퓨터의 한계를 극복하는 데 집중되어 있는 반면, 감각·운동 신경계를 모사하는 연구는 아직 연구의 초기단계에 있는 실정이다. 이에 연구팀은 빛 반응 인공 신경을 이용해 인공 근육을 제어하는 인공 감각·운동 신경을 구현했다. 인공 감각·운동 신경은 빛 수용체를 모사하는 광센서와 생체 시냅스를 모사하는 신축성 유기 나노선 인공 시냅스, 생체 근육 섬유를 모사하는 고분자 액추에이터로 구성돼 있다. 인공 시냅스는 인공 빛 수용체로부터 인공 활동 전위를 받아 인공 근육 섬유를 자극한다. 이때 생체 근육의 수축 원리를 모사해 인공 활동 전위의 발화 특성에 따라서 인공 근육 섬유의 수축을 제어한다. 또한 빛으로 모스부호를 입력해 간단한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광무선 통신을 이용한 사람과 로봇의 새로운 의사소통 수단을 제시했다. 또 유기 나노선 기반의 신축성 인공 시냅스는 100% 늘어나도 원래의 전기적 성질을 유지하기 때문에 소프트 로봇 및 신경 보철에 적용이 가능하다. 이러한 유기 물질은 목적에 따라서 화학적으로 분자 구조를 제어해 전기적·기계적 특성을 조절하기가 용이하다는 강점이 있다. 차세대 생체모사 장치, 소프트 로봇, 신경 보철의 개발을 앞당길 수 있을 것이다. 논문의 교신저자인 이태우 교수는 "저전력, 자가발전(self-powered)으로 구동되는 신축성 인공 감각·운동 신경은 가까운 미래에 생물체와 같이 행동하는 로봇을 개발하는 데 적용될 수 있다"며 "재료·전자·화학·기계·생체 공학의 융합 연구로 탄생한 이번 연구 성과는 알츠하이머, 파킨슨, 루게릭과 같은 질환을 완화하거나 치료하는 보철 장치 개발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할 것"이라고 이번 연구의 의의를 설명했다. 이번 연구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리더연구자지원사업, 서울대학교 창의선도 신진 연구자 지원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됐으며,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Science) 자매지인 '사이언스 어드밴시스(Science Advances)' 11월 23일자에 게재됐다.

2018-11-26 11:03:2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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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학원, 내달 8일 '2019 대입 최종지원전략 설명회'

대성학원, 내달 8일 '2019 대입 최종지원전략 설명회' 대성학원은 12월 8일 오후 2시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19 대입 최종지원전략 입시설명회' 예약접수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성학원 관계자는 "불수능이라 불릴 정도로 난도가 높았던 이번 수능으로 불확실성이 커진 만큼 대입 전략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이번 설명회는 수능 성적발표일(12월 5일) 직후 실시돼 실점수를 바탕으로 한 정확한 입시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는 김찬휘 대성마이맥 입시센터장이 '정시합격의 Key를 잡아라'는 주제로 추월, 이월, 경쟁률, 영어 4가지 키워드를 내세워 지난해 수시이월에 따른 경쟁률 추이와 추가합격 규모를 면밀히 분석해 지원 방향을 제시한다. 2부에서는 대표 입시전문가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이 '2019 정시모집 최종 지원 전략'을 주제로 입시 현황 분석을 통한 지원 전략과 정시 지원 전 최종 점검 사항에 대해 강연한다. '2019 대입 최종지원전략 입시설명회' 참석자 전원에게 △최종지원전략 자료집 △정시 최종 배치기준표 3종 △2019 정시합격예측 서비스 2만 원 할인권을 제공한다. 또한 설명회 당일 정시합격예측 서비스를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설명회 예약은 대성학원과 대성마이맥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2018-11-26 10:30:2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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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메디톡신·뉴라미스 ‘세계일류상품’ 동시 선정

메디톡스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과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 바이오제약 기업 메디톡스는 지난 23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진행된 세계일류상품 인증서 수여식에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과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가 '2018 세계일류상품'에 동시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메디톡스의 대표 제품인 메디톡신은 국내 최초이자 세계에서 4번째로 개발된 보툴리눔 톡신 제제로 2006년 국내에 출시된 이후 현재 약 60여개국에 판매되고 있다. 압도적인 국내 시장점유율을 바탕으로 일본, 태국, 이란, 브라질 등 여러 국가에서 시장점유율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메디톡스가 독자적인 기술로 자체 개발하여 전 세계 22개국에서 시판허가를 받아 판매하고 있는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유럽의약품품질위원회(EDQM)에 등재된 히알루론산을 원료로 사용하여 안전성을 더욱 강화한 필러다. 2013년 제품 출시 이후 5년 만에 800만 개 이상을 판매하며 시술자와 피시술자로부터 효과와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메디톡스 주희석 전무는 "이번 선정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3종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를 개발한 메디톡스의 우수한 연구개발(R&D)역량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지금에 만족하지 않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해 빠른시일 내에 메디톡스가 세계적인 바이오 기업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디톡스는 지난해 초 2022년까지 글로벌 바이오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2022'를 선포한바 있으며, 이러한 비전 달성을 위해 전사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활발히 진행 중이다.

2018-11-26 10:08:5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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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겨울철 추위 대비 집수리 봉사활동

광동제약은 희망의 러브하우스와 함께 지난 24일 경기도 평택시 청북읍에 위치한 노후주택을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봉사 대상 주택은 거동이 불편한 노부부가 거주하는 오래된 가옥으로, 바닥과 벽에 곰팡이가 슬거나 전기배선이 노출되는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상황이었다. 광동제약 직원과 가족, 희망의 러브하우스 자원봉사자 등 총 30여 명의 봉사자들은 겨울철 추위에 대비한 개보수에 중점을 두면서 집안 곳곳을 살폈다. 특히 도배와 장판 교체, 전기시설 설치, 단열재 시공 등 전반적인 공사를 통해 안전하고 따뜻한 주거 환경 마련에 집중했다. 또한 방치된 폐기물을 정리하며 집 안팎을 청소하는 등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생활 환경 개선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행사에 참여한 광동제약 직원은 "위험하고 불편한 환경에서 생활해 온 어르신께 안전한 보금자리를 만들어드릴 수 있어 기뻤다"며, "동료와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작업해 더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광동제약은 지난 2008년부터 집수리 봉사단체 희망의 러브하우스에 매월 후원금을 전달하는 한편, 임직원이 직접 집수리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밖에도 연탄 나눔, 헌혈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각종 기부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2018-11-26 10:08:4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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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 '에듀클라우드월드 2018 컨퍼런스' 성료

- 에듀테크 스타트업 3곳에 초기 지원금 1000만원 씩 지원키로 천재교육(회장 최정민)은 지난 23, 24일 양일간 르메르디앙호텔 서울에서 열린 '에듀클라우드월드 2018 컨퍼런스'에 국내외 교육업계 관계자 600여명이 참석한 궁넫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학교와 미래교육을 위한 에듀테크'라는 주제의 이번 컨퍼런스에서 천재교육은 AI기반 학습법, AR·VR 콘텐츠 발표, 천재교육 오픈 이노베이션 등의 발표를 진행했다. 또 KERIS 미래교육기획실 김진숙 실장,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 석종훈 실장, 미네르바스쿨 아시아총괄 켄 로스 이사, 쇼토쿠 중·고등학교 요코하마 유이치 정보시스템센터장 등이 연사로 참여해 에듀테크 현안에 대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천재교육 에듀테크센터에서 운영하는 콘텐츠 스타트업 네스트 프로그램에 선정된 7개 에듀테크 스타트업이 현장에서 데모데이를 진행해 자사의 기술과 서비스에 대해 발표했다. 천재교육은 현장에서 아이티앤베이직, 포스픽, 진짜녀석들 등 3개 스타트업에 초기 지원금 1000만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정환 천재교육 IT본부장은 "에듀테크를 주제로 업계 현안과 미래에 대한 지견을 공유하며 서로 긍정적인 자극을 주고, 이를 발전의 계기로 삼기 위해 이번 컨퍼런스를 주최했다"며 "앞으로도 천재교육은 우수한 에듀테크 전문인력과 함께 국내외 에듀테크 서비스를 선도하는 교육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2018-11-26 10:08:4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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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리피로우’, 세계당뇨연맹 학회서 신규 임상결과 발표

종근당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2018 세계 당뇨연맹 학술대회(IDF-WPR 2018)'에서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리피로우'의 새로운 임상결과를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 제주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고관표 교수는 폐경 후 빈번하게 발생되는 여성 고지혈증 환자에게 리피로우를 투여한 후 지질강하효과와 이상반응에 대해 관찰한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임상결과에 따르면 리피로우를 투여한 환자에서 몸에 나쁜 저밀도콜레스테롤(LDL-C) 수치가 평균 45.89% 감소했으며, 총콜레스테롤(TC)과 중성지방(TG), 아포지질단백질B(Apo-B) 등 지질수치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반응 발생 건수는 전체 환자의 2.7%로 적게 발생했으며, 경증의 이상반응인 소화불량만 발생했다. 또 약물 투여 후 혈압과 맥박수치, 신체검사 결과에서도 유의한 변화가 관찰되지 않아 장기 복용에도 안전한 것으로 입증됐다. 이번 임상은 제주대학교병원, 제일병원, 을지병원 등 3개의 기관에서 실시됐으며, 전문의들이 환자들에게 리피로우를 투약한 후 16주간 지질수치 변화 데이터를 수집·평가하는방식으로 진행됐다. 종근당 관계자는 "폐경 후 여성에게는 고지혈증이 빈번하게 발생되는데 그간 임상사례가 부족해 환자들이 약 복용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약효와 안전성이 입증된 리피로우가 여성 고지혈증 환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치료제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당뇨연맹 학술대회는 전세계 의료 전문가, 정부 관계자, 유관 단체, 기업 등 160개국 8000여명의 당뇨병 전문가들이 참여해 질환과 치료에 관련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국제 학술대회이다.

2018-11-26 10:08:37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