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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공통원서 미리 작성하세요"… 29일부터 대입 정시 스타트

"수험생, 공통원서 미리 작성하세요"… 29일부터 대입 정시 스타트 2019학년도 대입 정시 모집 원서접수가 29일부터 시작된다. 4년제 대학은 내달 3일까지, 전문대는 내달 11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 대입 원서는 원서접수 대행사(유웨이어플라이 또는 진학어플라이) 한 곳에 통합회원으로 가입하고 공통원서 접수시스템에서 미리 작성해 놓은 뒤 4년제는 최대 3곳, 전문대는 제한없이 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공통원서접수는 일반대 188개교와 전문대 137개교 등 대다수 대학 지원시 가능하다. 다만 경찰대나 육·해·공군사관학교, 광주가톨릭대, 광주과학기술원, 국군간호사관학교 등 일부 대학은 대학에 직접 원서를 접수해야 한다. 원서접수 대행사 한 곳에 통합회원으로 가입한 뒤 공통원서 항목에 해당하는 성명, 주민번호, 주소, 전화번호, 환불계좌정보, 출신학교 등의 정보를 작성하고, 공통자기소개서는 지원할 대학이 요청하는 경우만 작성하면 된다. 한 번 작성한 공통원서와 공통자기소개서는 희망하는 여러 대학에 지원할 때 재활용할 수 있고, 필요하면 수정해 제출하는 것도 가능하다. 지원할 대학을 선택한 후 공통원서 항목을 확인·수정하고 사진 등 대학별 추가입력 사항을 작성해 저장해 접수하면 된다. 입학전형료는 개별 또는 대행사별 묶음으로 선택해 결제할 수 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관계자는 "수험생의 컴퓨터에서 공통원서 접수시스템 접속에 문제가 없는지 미리 확인할 필요가 있으며, 통합회원 가입과 공통원서를 사전에 작성해 원서접수 마감시기에 다급하게 작성하다 실수하는 것을 예방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8-12-27 12:02:1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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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비위 많아 중징계 요청" 對 김태우 "비상식적 감찰"

검찰이 청와대 특별감찰반에서 검찰로 복귀 조치된 김태우 수사관에 대한 중징계를 요청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김 수사관은 사실이 아니라며 반박했다. 대검찰청 감찰본부(정병하 검사장)는 김 수사관 등 검찰수사관 3명에 대한 비위 의혹을 감찰하고, 전날 감찰위원회 권고에 따라 징계의결을 요구했다. 감찰본부는 김 수사관이 특감반원으로 일하던 당시 감찰한 내용을 언론에 제보해 공무상비밀유지 의무를 위반했다는 혐의와 민간 업자와 부적절한 골프 회동을 했다는 혐의 등이 모두 부적절한 비위라고 판단해 중징계를 요청하기로 했다. 감찰본부는 김 수사관이 12월 특감반 재직 중 수집한 '우윤근 주러시아 대사가 채용청탁 명목으로 1000만원을 수수하였다'는 첩보 관련 녹음파일과 보고서 촬영 사진을 언론사에 제공한 행위가 대통령비서실 소유 정보 반출과 비밀엄수의무 위반이라고 봤다. 해당 혐의는 청와대 고발로 수원지검이 수사하고 있다. 또 다른 비위는 본인의 특혜채용 시도다. 지난해 11월~지난 8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감찰 중, 개방형 5급 사무관 직위 신설을 유도한 뒤 자신이 합격자로 내정되는 등 특혜성 임용을 도모했다가 특별감찰반장의 제지로 무산됐다. 대검은 이를 이해충돌방지·청렴·성실·품의유지의무 위반이라고 판단했다. 골프접대도 문제가 됐다. 지난 5월~7월 김 수사관이 건설업자 최모 씨 등에게 5회에 걸친 골프 접대 등 260만원 상당의 향응을 수수해 청렴·성실·품위유지의무 위반이라고 봤다. 지난 6월~10월 정보 제공자 등으로부터 7차례에 걸쳐 178만원 상당의 골프 접대를 받은 점도 정당한 이유 없는 향응수수 금지·성실·품위유지의무 위반이라는 판단이다. 경찰청 특수수사과 수사와 관련한 부당개입 시도 역시 포착됐다. 김 수사관은 지난해 5월 12일~6월 29일 건설업자 최모 씨에게 특별감찰반 파견을 도와달라는 취지의 인사 청탁을 했다고 감찰본부는 밝혔다. 또한 김 수사관은 지난 10월 초순께 경찰청 특수수사과에서 뇌물공여 등 혐의로 수사 받고 있는 건설업자 최모 씨로부터 수사 관계자에게 별건 정보를 제공해 사건을 무마해달라는 청탁을 받고, 특수수사과장을 접촉하기 위해 저녁식사 약속을 했다. 지난달 2일에는 청와대 이첩사건에 대한 수사 상황을 확인할 권한이 없음에도 경찰청 특수수사과를 방문해 하명사건부 열람을 요구하는 등 해당 수사에 부당 개입하려 했다는 것이 감찰본부 판단이다. 이는 외부 인사와의 교류 제한 및 품위유지의무 위반에 해당한다. 감찰본부는 다른 검찰수사관 2명 역시 김 수사관과 함께 정보제공자들로부터 3회에 걸쳐 골프 접대를 받은 것으로 확인하고 경징계를 요구하기로 했다. 정당한 이유없는 향응수수 금지 및 품위유지의무 위반이라는 판단이다. 김 수사관 측은 이날 대검 감찰 결과 발표에 반박했다. 김 수사관 변호인 석동현 변호사는 입장문을 내고 "감찰 조사 대상 사실의 상당 부분은 김 수사관이 원대복귀 할 당시 청와대 측에서 그의 휴대전화기를 무단 압수해 확인 한 별건 혐의 사실"이라며 "김 수사관은 독수 독과 에 해당한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증거가 위법하게 수집됐다는 주장이다. 또한 "발표 문안은 사회통념이나 상식에 비추어 납득 키 힘든 부분도 있다"며 "6급 공무원이 정권 초기 실세 장관에게 그 부처에 자신이 갈 5급 사무관 자리를 신설토록 유도한다는 것이 가능하겠는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석 변호사는 김 수사관이 건설업자 최모 씨와 단 한 번 골프를 했고, 감찰 결과를 봐도 그가 최씨의 경찰 수사에 개입이 아닌 '시도'를 했다는 것인데 이마저 애매하다고 반박했다. 또한 김 수사관의 골프는 향응 접대가 아닌 공직자 비위 정보 획득을 위한 정보수집·감찰활동의 일환이었다는 주장도 폈다. 석 변호사는 "고위 공직자의 비위 정보가 시장이나 대중식당에서만 얻어지겠는지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18-12-27 12:01:50 이범종 기자
고가 의료기기 피해 막는다..개인온열기 등 가격표시 시범사업 시행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료기기 가격표시 시범사업을 28일부터 시작한다. 한국의료기기유통협회와 함께 진핸하는 이번 사업은, 의료기기 판매업체가 자율적으로 판매가격을 표시해 주부와 노인이 상품을 고가로 구매하는 피해를 막기 위해 마련됐다. 시범 운영 대상 업체는 전국 의료기기 판매업체 50곳이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주로 판매되는, 개인용온열기, 개인용조합자극기, 의료용레이저조사기, 의료용 조합 자극기, 알칼리이온수 생성기, 저주파 자극기 등 6개 품목이 시범 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가격표시는 소비자가 쉽게 알아 볼 수 있도록 개별 상품에 인쇄, 라벨 등으로 명확하게 표시·부착해야 한다. 상품 진열대에 일괄 표시하거나 종합가격표를 활용하는 방법도 가능하다. 앞서 식약처는 지난 8월 이번에 시범사업 대상이 되는 6개 의료기기 제품의 판매가격을 조사해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조사결과, 6개 의료기기는 품목에 따른 특별한 차이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가격 차이는 컸다. 개인용 온열기 매트형의 경우 최저가는 40만원이었지만, 최고가는 818만원으로 가격 차이가 무려 20.5배나 났다. 기타 저주파 자극기의 경우, 최저가는 4만5000원에 불과했지만, 최고가는 380만원으로 가격 격차가 84.4배로 벌어졌다. 식약처는 앞으로 고가 의료기기에 대한 거짓· 과대광고나 '떴다방'과 같은 불법 영업 등도 감시, 제보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마련할 계획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공정한 유통 질서를 확립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국의료기기유통협회, 업계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시범 운영 참여를 확대하고, 가격표시를 활성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범 운영 참여를 원하는 판매업체는 의료기기관리과(043-719-3812)나 한국의료기기유통협회(02-747-0671)로 연락하면 된다.

2018-12-27 10:37:5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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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집수리에서 연탄 나눔 까지.. 광동제약 사회공헌 ‘눈길’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업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연중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는 기업이 있어 눈길을 끈다. 광동제약은 임직원 봉사활동과 사회복지단체 후원을 비롯해 아동, 청소년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방면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광동제약 회사 임직원은 올해 희망의 러브하우스와 함께 평택 등지에서 총 4회의 집수리 봉사를 진행,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거주하는 낡은 가옥 곳곳을 수리했다. 봉사단은 도배와 장판 교체, 전기시설 설치, 단열재 시공 등 전반적인 공사를 통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마련해줬다. 밥상공동체 연탄은행과 함께 하는 연탄나눔 봉사활동도 매년 겨울 열린다. 광동제약 임직원과 가족은 지난 11월 서울시 노원구 백사마을을 찾아 홀몸 어르신을 비롯한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1400여 장을 전달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지게에 연탄을 싣고 가파른 골목길을 오르내리며 구슬땀을 흘렸다. 구성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헌혈 캠페인도 화제를 모았다. 지난 11월 서울 광동제약 본사에서 열린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 돕기 헌혈 행사에 참가한 직원들은 근무 중 잠시 시간을 내 헌혈을 하고, 자신의 헌혈증을 기증하며 환아들의 쾌유를 기원했다. 회사는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헌혈증과 함께 비타500, 비타500 젤리 등의 제품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했다. 미래의 주역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도 눈에 띈다. 대표적인 행사는 올해로 17회를 맞은 '비타500 고3 응원 캠페인'이다. 이 행사는 네티즌이 보낸 수능 응원메시지를 집계해 가장 높은 누적점수를 기록한 고교를 선정, 재학생에게 비타500을 선물하는 이벤트다. 올해 응원메시지 응모 수는 총 29만 여건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모았다. 초등학생 가족을 초청해 친환경 체험을 하는 옥수수가족환경캠프도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난 7월 개최된 제11회 행사의 참가자들은 양평군 질울고래실 마을에서 옥수수 수확과 캠핑, 누에고치 명주실 만들기 등을 체험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10대들에게 평화와 생명의 가치를 일깨워주는 교육 프로그램 '청소년 DMZ 평화생명캠프'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 8월 열린 제6회 행사는 중고생 35명을 대상으로 휴전선 인근을 비롯한 강원도 파주, 화천, 인제 지역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는 제3땅굴, 한국DMZ평화생명동산, 대암산 용늪, 판문점, 오두산전망대 등을 탐방하며 분단의 역사를 되돌아 보고 평화와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광동제약은 제주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내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섰다. 회사는 지난 5월 제주시 구좌농협 및 국산콩 생산자협회와 '국산 콩나물콩 및 녹두의 우수품종 개량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제주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지원금을 후원했다. 이번 사업은 제주도내 국산 콩나물콩 및 녹두 생산 농가들의 소득 향상을 목적으로 하며, 2018년부터 4년간 매년 5000만원씩 총 2억원을 지원한다. 회사는 올해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원 상당의 성금 및 의약품을 전달했으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공동으로 제주도내 저소득가정 주거환경개선사업도 진행했다. 광동제약은 어린이의 공부방을 만드는 등 집수리에 드는 비용 3천 300만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탁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연중 진행하고 있다"며,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8-12-27 10:16:46 이세경 기자
12월 27일자 메트로신문 한줄뉴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주52시간 근로제와 관련한 계도기간을 탄력근로제 단위기간이 확대 개편될 때까지 연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6일 정부의 3기 신도시 대책과 함께 내놓은 '공공주택 8만호 추가공급 세부계획'을 발표했다. ▲무단 폐원을 예고하는 사립유치원으로 인한 학부모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교육부가 27일 오후 1시부터 '사립유치원 폐원 대응 학부모 고충지원센터'를 운영한다. ▲BMW가 늑장리콜로 정부로부터 과징금을 부과받고, 메르세데스 벤츠는 배출가스 미인증 차량을 수입해 판매한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는 등 수입차 업계 1, 2위가 수난을 겪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세제세정 이용 및 애로 실태'를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응답자의 68.6%가 조세지원제도를 '활용하지 않고 있다'고 답했다. ▲제4기 우체국알뜰폰이 내년 1월 2일부터 우체국 1500곳에서 새로 판매를 시작한다. ▲이스타항공이 보잉737-맥스8을 내년 추가로 4대를 도입해 6대를 운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은행이 내년 물가안정목표를 2.0%로 유지했다. 제도운용의 안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그동안 물가안정목표를 3년마다 재설정했던 것가 달리 기간을 특정하지 않기로 했다. ▲부동산 전문가 112명에게 설문한 결과 내년에 전국 주택 매매가격이 하락할 것이란 응답이 70.5%나 됐다. 하락 폭은 1∼3% 수준일 것이라는 의견이 31.3%로 가장 많았고 3∼5% 하락을 예상하는 비중도 17.0%에 달했다. ▲정부가 신혼부부 특화 주택인 신혼희망타운을 공급하는 등 신혼부부의 '내집마련' 기회를 확대했다. 하지만 까다로운 청약 조건, 로또 청약 가능성, 역차별 등의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다. ▲유통업계가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 상품 유치 등에 적극 나서면서 상생의 '윈-윈(WIN-WIN)' 전략을 펼치고 있다. ▲치킨과 김치찌개가 과자로 다시 태어난다. 최근 식품업계는 단순한 패키지나 프로모션 등의 컬래버레이션이 넘어 김치찌개, 떡볶이 등 한국을 대표하는 토속적인 음식들과 감자칩, 햄버거 등 서양 음식과의 만남으로 새로운 맛을 창조하고 있어 눈에 띈다. ▲국민 10명 중 7명, 장기·인체조직기증 의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뇌사장기기정은 여전히 선진국에 비해 부족한 실정이다.

2018-12-27 05:00:00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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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본머스] 손흥민, 물 오른 기량 펼치며 2골 기록

손흥민이 2경기 연속 멀티골을 기록한 토트넘이 본머스를 5-0으로 대파했다. 손흥민은 2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본머스와의 2018-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에서 두 골을 터뜨리며 팀 대승의 일등공신이 됐다. 최근 2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하는 등 물 오른 기량을 펼치고 있는 손흥민은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경기 시작부터 기회를 엿보던 손흥민은 1-0으로 앞서고 있던 전반 23분 자신의 첫 번째 슈팅을 골로 만들었다. 페널티 박스 정면에서 공을 잡은 손흥민은 오른발로 낮게 깔아찬 슈팅으로 상대 골문 구석을 겨냥했다. 날카로웠던 슈팅은 그대로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기세가 오른 손흥민의 득점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손흥민은 4-0으로 크게 앞서던 후반 25분 팀의 다섯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루카스 모우라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에 막혀 흐르자 달려들어 이 공을 밀어 넣었다. 이후 손흥민은 팀이 5-0으로 크게 앞서던 후반 43분 관중들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경기장을 빠져 나갔다. 이날 두 골로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7호골과 시즌 10호골을 달성하는데 성공했다. 이로써 손흥민은 2016-17시즌(21골)을 시작으로 2017-18시즌(18골)에 이어 세 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이어갔다.

2018-12-27 02:23:08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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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원 음주사고 동승자 정휘, 사과문 공개 '뭐라고 했나'

뮤지컬 배우 정휘가 손승원의 무면허 음주운전 사고 동승자임을 직접 밝히며 공식 사과했다. 정휘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승원의 음주운전 사고 당시 뒷좌석에 동승해 있던 20대 남성이 저였다. 많은 분들께 실망과 걱정을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날 같이 술을 먹은 후 대리기사를 부르겠다고 해 차에 탑승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운전을 해 저 역시 많이 당황했다"며 "그 후 음주운전을 더 강하게 말렸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고 말했다. 정휘는 "더 이상 피해가 발생하지 않길 바라는 심정으로 현재 출연하고 있는 뮤지컬에서 자진 하차, 반성하는 마음으로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며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고 적었다. 한편 손승원은 이날 오전 4시 20분쯤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에서 부친 소유의 벤츠 차량을 무면허 상태로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냈다. 사고 당시 손승원은 혈중 알코올 농도 0.206%로 만취 상태였다. 경찰은 손승원이 지난달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또다시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내고 현장에서 도주한 점을 들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손승원의 차량에 동승한 정휘는 2013년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으로 데뷔한 뒤 '블랙 메리 포핀스', '신과 함께 가라' 등에 출연했다.

2018-12-27 01:09:50 김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