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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엄마병, "태어나서 처음으로 목욕 시켜드렸다"

이상민이 수상 소감으로 어머니를 언급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18 SBS 연예대상'은 28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 타워에서 박수홍, 한고은, 김종국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쇼 토크 부문의 우수상을 소이현과 이상민이 공동 수상했다. 이날 이상민은 수상소감으로 어머니를 언급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이상민은 "올해 많은 분들이 어머님 안부를 물으셨다. 작년에 상 받을 땐 상 받았는지도 모르셨는데 올해는 티비를 보고 계실거다. 건강하시다"라고 말했다. 이어 "속썩였던 제가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시려면 건강하셔야 한다"라며 어머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태어나서 처음으로 목욕도 시켜드렸다. 어머니 이런 날이 올 줄 모르셨죠. 저도 몰랐다. 이제 어머니도 완치하셨으니 실컷 좋아하셨으면 한다. 사랑한다"고 고백했다. 이상민은 "서장훈의 설득으로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했는데 제2의 인생을 살게 될지 몰랐다. 많은 분들이 방구석에 있는 절 끌어내셔서 사랑을 받게 해주셨다. 감사하다. 늘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상민의 어머니는 지난해 하반기까지 이상민과 함께 '미운우리새끼'에 동반 출연하며 푸근한 외모와 입담으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으나 혈소판 수치 이상과 허리를 다쳐 병이나 미우새에 잠시 하차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8-12-29 00:56:57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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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컬처웍스 베트남 법인, 투자배급업 본격 시동

롯데컬처웍스 베트남 법인, 투자배급업 본격 시동 롯데컬처웍스 베트남 법인이 로컬 영화 첫 투자제작 영화인 '혼 파파 자 꼰가이(Daddy Issue)'를 28일 개봉하며 투자배급업에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영화 '혼 파파 자 꼰가이'는 롯데컬처웍스가 지난 2017년 6월 베트남 투자 제작업에 진출한 후 첫 투자배급작으로 한국 영화 '아빠는 딸'(2017)을 현지 문화에 맞게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롯데컬처웍스 베트남 법인은 '신과함께' 시리즈, '지금 만나러 갑니다' 등을 현지에 배급한 바 있다. 영화는 철없고 유치한 아버지와 생활력 강한 딸이 어느 날 몸이 바뀌게 되면서 점차 서로를 이해해 가는 과정을 그린 코미디 영화다. 켄 오키아이(ken ochiai) 감독이 연출을 맡고 베트남 인기 배우 타이 호아가 아빠역을 케이티 응우웬이 딸 역할을 맡았다. 한국 원작에서 한국의 흔한 부녀관계를 표현했듯이 시나리오 작업부터 베트남 관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상황에 맞게 현지화했다 타이 호아는 베트남에서 136만 관객을 동원한 '마이가 결정할게2'(2014)을 포함해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출연하며 베트남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배우로 꼽힌다. 케이티 응우웬도 역대 1위 흥행작인 '엠 츄아 18'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다. 영화 제작은 'Chanh Phuong Films'가 맡았다. 'Chanh Phuong Films'은 베트남에서 영화 '엠 츄아 18'(2017)를 제작해 베트남에서 역대 관객 수 1위인 267만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롯데컬처웍스 관계자는 "아버지와 딸의 관계라는 나라를 초월한 공통의 문화코드로 웃음과 감동을 모두 잡은 이번 영화가 베트남에서도 통할 것이라 기대한다"며 "이번 영화를 시작으로 내년에는 5편의 영화를 베트남에서 개봉하는 등 베트남 영화 시장 성장에 발맞춰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2018-12-28 23:52:4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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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적 병역거부' 백종건, 변호사 재등록 3번째 도전

양심적 병역거부로 실형을 선고받아 변호사 재등록이 좌절된 백종건(34·사법연수원 40기) 변호사가 28일 서울지방변호사회에 세 번째 재등록 신청서를 제출했다. 백 변호사는 이날 오후 서울변회에 신청서를 내고 "오늘 정부가 대체복무안을 발표하는 등 꿈꾸었던 일들이 하나씩 이뤄지고 있는만큼, 이번 건도 잘 진행되었으면 한다"고 심경을 밝혔다. 백 변호사의 신청서는 서울변회를 거쳐 대한변호사협회로 전달된다. 이날 백 변호사는 서울변회에 제출한 '변호사 등록 신청 관련 소명서'에서 "최고법원인 대법원과 헌법재판소에서도 판례를 변경하여 무죄판결을 하였고, 검찰에서도 기존 사건들에서 무죄구형을 하고 있는 이상, 우리 변호사협회 역시 법원과 검찰에 이은 법조삼륜의 중요한 한 축으로서, 인권을 옹호하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중요한 결정을 내려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희망을 가지고 포기하지 않는 것은, 제가 법조인이 되기 위해 어렵 게 사법시험을 공부하던 시절부터 늘 가지고 있던 습관이었다"고 덧붙였다. 여호와의 증인 신도인 백 변호사는 2011년 입대를 거부했다가 병역법 위반으로 같은해 재판에 넘겨졌다. 사법시험 합격자 가운데 양심적 병역거부로 기소된 첫 사례다. 이후 백 변호사는 2016년 3월 대법원에서 징역 1년 6개월이 확정돼 복역한 후 지난해 5월 출소했다. 변호사 등록이 취소된 그는 지난해 대한변협에 재등록을 신청했으나 같은해 10월 거부당했다. 백 변호사는 지난 6월 28일 헌법재판소가 대체복무제를 규정하지 않은 병역법 조항에 대한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리자, 다시 재등록을 신청했다. 대한변협 등록심사위원회는 지난 10월 백 변호사의 등록 거부 의견을 냈다. 변호사법은 실형 집행이 끝나거나 형 확정 이후 5년이 지나지 않은 자의 변호사 자격을 제한한다는 이유였다. 대한변협은 "백 변호사에 대한 등록거부결정과 같은 사례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국회의 조속한 법 개정을 다시 한 번 촉구한다"며 "대한변협 역시 이에 필요한 모든 협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대법원은 지난달 1일 양심적 병역거부자 오승헌(34)씨의 상고심 사건을 무죄 취지로 창원지법에 환송했다. 대법원이 양심적 병역거부를 인정함에 따라, 백 변호사는 세 번째 재등록 신청을 준비해왔다. 첫 소명서 말미에 적힌 '더 큰 희망을 담아'는 올해 두 번째 재신청 소명서에서 '1년 전보다 더욱 더 큰 희망을 담아'로 바뀌었다. 백 변호사는 "세 번째 소명서의 마지막 문장은 '다시 한 번 희망을 담아'로 바꾸었다"며 "희망이 거의 이루어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2018-12-28 20:13:53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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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빈, 회사 직원 폭행 이유는? "하드디스크를 훔쳐셔..."

송명빈 대표가 직원을 상습 폭행하고 협박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28일 MBC뉴스에서는 송명빈 폭행 의혹을 살펴봤다. 이날 양지열 변호사는 "일단 피해자는 일종의 바지사장이라고 한다. 지위를 줘서 일을 시켰는데 계약서 맡은 것들을 유불리를 따지지 않고 계약을 했다는 이유로 폭행을 하기도 했고, 같이 얘기를 하고 있는데 청소하시는 분이 왔다 갔다 하니까 왜 저 사람이 마음대로 드나들도록 내버려 두느냐며 폭언한 내용도 들어있었다"라고 전했다. 배상훈 배상훈 서울디지털대 교수는 "송명빈 대표는 이런 일이 벌어지게 된 것은 양 모 씨가 일단 어떤 기술적인 것이 담겨 있는 하드디스크를 훔쳐서 빼돌리려고 했다. 그런 이유 때문에 실제로 도망가려고 했고 그것을 막기 위해서 여러 가지 신분증이나 여권 관련된 부분도 보관이든 어쨌든 뺏었던 이런 형태가 있었고 실제로 돌려줬다. 이것이 함부로 그냥 뺏은 것이 아니라 양 모 씨의 어떤 행위에 관련된 것과 연관돼서 이것을 뺏거나 아니면 가지고 있었던 것이지 아무런 이유 없이 그런 건 아니라는 쪽으로 변명, 해명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앵커는 "지금 피해자는 해외 도피를 했는데 지금 여권을 뺏겼기 때문에 새로운 여권을 만들어서 도망 갔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명빈 대표는 "양 모 씨가 내 기술을 가지고, 수십억 원짜리의 가치가 있는 기술 하드디스크에 들었는데 그걸 가지고 도망가려는 사람이었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한편 한편 마커그룹 송명빈 대표는 우리나라에 '잊혀질 권리'라는 개념을 널리 소개한 인물이다.

2018-12-28 18:10:11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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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징역 5년 구형…드루킹과 같은 날 선고

'드루킹' 김동원 씨 일당과 공모해 불법 여론조작을 벌인 혐의를 받는 김경수 경남지사에게 허익범 특검팀이 28일 징역 5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성창호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김 지사의 결심 공판에서, 그가 선거를 위해 불법 행위 사조직을 동원하고 공직을 거래 대상으로 취급하는 일탈한 정치인의 모습을 보였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 특검팀은 김 지사 본인의 선택으로 드루킹 일당 조직인 '경제적공진화모임'과 접촉했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드루킹 일당과 공모해 2016년 11월께부터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당선 등을 위해 댓글조작 프로그램 '킹크랩'을 통한 불법 여론조작을 벌인 혐의로 기소됐다. 특검팀이 파악한 드루킹 일당의 댓글 조작 규모는 2016년 12월∼2018년 3월 총 9971만여건이다. 특검팀은 이 가운데 8800여만건의 부정 클릭에 김 지사가 공모했다고 본다. 특검팀은 김 지사가 2016년 11월 9일 드루킹이 운영하는 느릅나무 출판사에서 '킹크랩' 초기 버전의 시연을 본 뒤 본격적인 프로그램 개발을 승인했다고 파악했다. 김 지사의 또 다른 혐의는 공직선거법 위반이다. 그는 지난해 대선 후 드루킹과 2018년 6·13 지방선거까지 댓글 조작을 하기로 하고, 같은해 오사카 총영사 자리를 놓고 인사 청탁을 하는 드루킹에게 센다이 총영사직을 제안했다고 조사됐다. 반면 김 지사 측은 파주 사무실 방문 자체는 인정했지만, 킹크랩 시연이나 개발 승인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드루킹 일당의 댓글 조작을 몰랐으므로, 센다이 총영사 추천이 있었다 해도 대가관계는 성립하지 않는다는 주장이다. 김 지사는 최후 진술에서, 댓글조작 사건의 본질은 인사 추천 무산에 불만을 품은 일부 온라인 지지자의 일탈행위라고 규정했다. 2012년 대선에서 권력기관을 동원한 불법 댓글 사건이 문제가 됐음을 아는 상황에서, 드루킹과 불법을 공모해 온라인 선거운동을 하는 일은 있을 수 없다는 주장이다. 앞서 드루킹 김동원 씨는 26일 최후변론에서, 19대 대선 당시 경공모의 경제 대응 시스템에 관심을 보였던 문 대통령과 김 지사가 집권 이후 태도가 바뀌었다며 "정치인 문재인과 김경수는 신의 없는 사람들"이라고 비난했다. 김 지사와 드루킹 일당의 선고는 같은 날인 1월 25일 열린다.

2018-12-28 18:04:29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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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본방] ‘나 혼자 산다’ 빅뱅 승리, 깨방정 오빠와 팩트폭격기 여동생

오늘(28일) 방송될 ‘나 혼자 산다’에서는 빅뱅 멤버 승리와 그의 여동생이 현실 남매 케미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여동생의 생일 선물을 사주기 위해 그녀를 만난 승리는 의외의 서먹서먹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은다. 두 사람은 같이 음악의 길을 걷고 있지만 빅뱅 활동으로 어렸을 때부터 떨어져 지냈기에 만나기만 하면 어색한 분위기가 감돈다고. 특히 로봇 같은 승리의 리액션과 오빠의 깨발랄함에 일행이 아닌 척 멀어지는 동생의 모습이 대폭소를 일으킨다. 또한 그는 여동생이 갖고 싶어 하는 물건의 가격을 보고 연말정산의 쓰라린 아픔을 떠올리며 흔들리지만 결국 통 크게 선물하는 오빠미(美)를 뽐낸다. 이어 은근히 서로를 챙기는 듯하다가 끝내 디스전으로 이어지는 남매의 대화는 빅 재미를 안길 전망이다. 잔소리를 시작하려던 승리는 동생의 끊임없는 팩트 폭격에 정신이 혼미해지기도 하지만 진심이 담긴 현실 조언으로 훈훈함을 안긴다. 더불어 승리는 유창한 4개 국어로 해외 각지에 있는 지인들에게 줄 영상 편지를 촬영, 연말을 맞아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나선다. 부모님께도 사랑이 듬뿍 담긴 메시지를 남긴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MBC ‘나 혼자 산다’ 매주 금요일 저녁 11시 15분 방송.

2018-12-28 16:41:46 최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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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정해인, 패션브랜드 韓中 동시시 모델 발탁

정해인과 설현이 패션브랜드 한중 동시 모델로 또 한번 훈훈한 케미를 발산한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해인과 설현은 마인드브릿지의 한중 동시 모델로 발탁됐다고 전했다.정해인과 설현의 동시 모델은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업그레이드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정해인은 작품을 통해 보여준 순수하면서도 도시적인 이미지로 마인드브릿지 새 남자 모델에 발탁됐다. 그는 마인드브릿지 한중 동시 모델로서 글로벌 워킹 피플의 라이프스타일을 그려낼 예정이다. 또한 설현은 지난 2016년 광고 모델로 처음 발탁된 후 세 번째 재계약을 체결해 눈길을 끈다. 모델 교체 주기가 빠른 패션 업계에서 이례적으로 4년 연속 한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이런 설현의 행보는 한국과 중국 광고업계에서도 더욱 입지를 탄탄히 다질 것으로 보인다. 브랜드 관계자는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로 한국과 중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정해인은 반듯하면서도 친근한 이미지로 브랜드 가치를 높여줄 것이라 기대한다. 또한 설현은 캐주얼부터 여성복까지 다양한 분위기를 소화해내며 브랜드의 색깔을 가장 잘 표현하는 모델이다"고 밝혔다. 한편 정해인과 설현은 최근 발매한 겨울 시즌송 ‘잇츠 크리스마스(It's Christmas)’에서도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룬 바 있어 이번 모델 발탁을 통해 앞으로 한국과 중국에서 펼칠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2018-12-28 16:35:35 최성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