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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신년회견] '커피소년·처진달팽이·그루배틱' 청년들의 노래 흘러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10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내외신 출입기자단을 대상으로 신년 기자회견을 진행한 가운데, 문 대통령이 내놓은 메시지 못지않게 현장 분위기를 주도한 배경음악(BGM)에 여론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 때 등장한 배경음악은 ▲김민기의 봉우리, ▲봄여름가을겨울의 브라보마이라이프, ▲커피소년의 내가니편이되어줄게, ▲처진달팽이의 말하는대로, ▲그루배틱 크루의 괜찮아 등 총 5곡이다. 청와대에 따르면, 봉우리 노래는 우리에게 닥쳐올 여러 어려움을 받아들이고 끝 없는 봉우리를 함께 넘어가자는 당부에서 선곡됐다. 브라보마이라이프 노래는 최근 세상을 떠난 고 전태관씨를 추모함과 동시에, 모든 국민들이 찬란한 내일을 맞이하길 소망하는 마음에서 선곡됐다. 내가니편이되어줄게 노래는 현 정부에서 일하는 모든 사람들이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편에서 올 한해를 보내겠다는 다짐에서 선곡됐다. 말하는대로 노래는 20대 청년들을 위한 선곡으로, 말하는대로 될 수 있는 시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현 정부의 다짐이 담겼다. 괜찮아 노래는 대학생 래퍼로 이뤄진 힙합그룹과 청와대가 '평화'를 주제로 합작한 랩이다. 우리 삶 속에 '평화'를 더 깊게 새기는 한해가 되길 바라는 소망에서 선곡됐다.

2019-01-10 10:37:30 우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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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성북구협의회와 MOU… "통일교육·탈북 대학생 지원 앞장"

국민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성북구협의회와 MOU… "통일교육·탈북 대학생 지원 앞장"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는 지난 9일 오전 교내 본부관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성북구협의회와 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이 의장을 맡고 있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국민의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해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을 구현하고자 1981년 설립된 통일기구다. 최근에는 다변화하는 주변국의 정세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올바른 통일정책을 수립·추진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지역협의회들은 각 지역별로 통일에 대한 여론을 수렴하고 주민 간 논의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MOU를 통해 양 기관은 ▲ 뮤지컬 공연, 남북학생 토론 대회 등 통일 관련 교육사업 지원 ▲ 북한 이탈주민 대학생의 학비 지원 ▲ 통일 관련 행사에 대한 시설 및 홍보 지원 등 다양한 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이날 협약식에는 북한 이탈주민 대학생으로 구성된 국민대 '자유동아리'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 국민대 유지수 총장은 "통일교육을 전문적, 체계적으로 받은 학생은 통일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며, 리더로서의 역량을 키울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대는 통일교육과 북한 이탈주민 대학생들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남북 학생간 소통과 교류의 기회를 넓힐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성북구협의회 이필순 회장은 "국민대의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 및 교수진의 전문성과 열정이 만나 통일 교육이 잘 이루어질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히면서 북한이탈주민 대학생이 생활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구체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 회장은 "학비 지원을 비롯하여 영어 및 컴퓨터 교육, 취업 지원 등 다양한 방면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구·조소앙 선생 등 대한민국 임시정부 요인들의 독립정신을 계승하여 설립된 국민대는 지난 2016년 서울지역 통일교육센터로 선정된 이래 통일에 대한 교내 구성원들과 인근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지난 해 10월에는 북한 이탈주민 대학생을 비롯하여 교내 구성원·인근 지역 주민들과 함께 「ONE KOREA」 라는 주제로 제3회 국민통일의 날을 개최하기도 했다.

2019-01-10 10:28:1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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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방, 아내 만나 인생 최대 전성기

“조인성보다 내가 더 낫다” 배우 김기방의 자신감 뒤에는 돈 잘 버는 아내가 있었다. 김기방이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로 결혼을 꼽을 만했다. 김기방은 1월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김인권, 개코, 미쓰라와 함께 출연해 남다른 아내 사랑을 드러냈다. 김기방은 아내와의 첫 데이트 날짜, 음식, 코스를 다 기억한다고 밝혀 좌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기방은 “만난 지 3일 차에 고백했다. 이후 연애하고 결혼까지 순탄하게 흘러갔다”고 말했다. 김기방은 “첫 데이트 때 아내가 내게 반한 걸 확신했다. 그래서 용기 내 고백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기방은 자신의 별명이 '김기빵'이라고 밝히며 1년 동안 작품을 안 하고 쉬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MC들이 경제적 고충에 대해 묻자 김기방은 "아내가 사업하는데 생활비를 따로 줘야할 필요 없을 정도다. 제가 번 돈 다 주고 용돈 받아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기방의 아내는 뷰티 사업가로, 직원 100명을 둔 제법 큰 규모의 사업을 하고 있다. 김기방은 "언니 부부가 대표고 아내는 부대표다. 가족사업이다"라고 소개했다. 특히 아내의 수입과 관련한 관심이 쏟아지자 "태어나서 제일 잘한 일이 결혼한 것"이라고 밝혔다. 김기방은 '어떻게 이렇게 예쁜 아내를 만났을까' 매 순간 감탄한다는 사실과 함께 "계속 설렌다"고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했다. 이날 김기방은 절친 조인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조인성 때문에 연기에 입문했지만 덕을 본 건 없다는 것. 결혼 후에도 조인성과의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했다. 그러면서 김기방은 "조인성으로 사는 것보다 훨씬 낫다"며 자신의 삶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2019-01-10 09:32:09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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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과거사위 "광우병 보도 PD수첩 '강제수사' 지시 확인"

미국산 소의 광우병 위험을 보도한 MBC 'PD수첩' 제작진 수사 과정에서 검찰권 남용이 있었다고 검찰 과거사위원회가 9일 밝혔다. 법무부 산하 검찰 과거사위(위원장 김갑배)는 7일 대검찰청 진상조사단으로부터 PD수첩 사건의 조사결과를 받고, 수사 과정에서 강제수사 등 지시가 있었다고 심의했다. 앞서 농림수산식품부는 2008년 4월 광우병 논란을 보도한 PD수첩 제작진을 같은 해 6월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제작진은 1·2심은 물론 대법원에서 모두 무죄 판결을 받았다. 과거사위는 당시 검찰의 수사 착수 자체가 부당하다고 봤다. 수사 착수가 범죄(명예훼손) 혐의를 밝히기 위한 것이 아닌, 정부 정책을 비판한 방송 내용의 허위 여부를 밝히기 위함이므로 위법이라는 설명이다. 기소와 무관하게 강제수사 지시가 있었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처음 사건을 맡은 임수빈 당시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장은 정부 정책 비판하는 과정에서 보도 내용에 일부 과장·왜곡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공공이익과 관련돼 기소할 정도는 아니라고 판단했다. 진상조사단은 검찰 지휘부의 강제수사 요구가 강하게 내려왔다는 조사 결과를 냈다. 당시 서울중앙지검 1차장검사였던 최교일 자유한국당 의원과 명동성 전 서울중앙지검장, 대검찰청 차원의 강제수사 지시가 있었다는 의미다. 대검 형사부가 2008년 11월 작성한 'PD수첩 사건 향후 수사 방안' 문건에는 강제수사를 두고 형사소송법상 필요가 아닌 '정국 안정' '야권 반발' '입법 추진에 걸림돌' 등을 고려 대상에 넣은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사위는 당시 검찰이 기소 지시를 거부한 임 전 부장검사를 암행 감찰해 불이익을 주려고 한 정황도 밝혔다. 1차 수사팀을 이끌던 임 전 부장검사는 2009년 1월 사표를 내고 검찰을 떠났다. 2차 수사팀은 PD수첩 사건을 이어받아 제작진에 대한 긴급체포와 압수수색 등을 이어갔다. 검찰은 2009년 6월 조능희 PD 등 5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과거사위는 "수사과정에서 1차 수사팀의 명예훼손죄 성립이 어렵다는 의견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강제수사를 요구하고, 무죄를 받아도 상관없으니 기소를 하라고 지시한 것은 위법·부당한 수사지휘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이어 "대검과 법무부가 정치적 고려 하에 강제수사를 강제하려고 하여 정치적 중립 의무를 위반하였고, 강제수사를 수사목적 외의 수단으로 남용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 과거사위는 교체된 수사팀의 수사 과정에서 PD수첩 제작진에게 유리한 미국 소송자료를 확보했음에도, 1심 재판까지 이를 제출하지 않은 점도 확인했다. 이에 대한 항소이유서, 증거신청서에 해당 내용을 제대로 기재하지 않아, 검사의 객관의무를 위반했다는 설명이다. 과거사위는 "검찰은 정치적 중립을 철저하게 지키고, 특정사건에 대한 대검의 수사지휘를 가능한 축소하며, 수사지휘를 함에 있어 범죄의 혐의와 무관한 사항을 이유로 지휘하는 것을 지양할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또한 "수사기관 내부에서 위법·부당한 수사지시에 대해 상급자나 상급기관에 이의를 제기하는 실효성 있는 절차를 마련하고, 수사지휘 과정을 투명하게 운영할 것을 권고한다"며 "강제수사를 최소화 하고, 강제수사의 필요성을 엄격하게 판단하여 피의자에게 고통을 가하거나 심리적 압박을 가하기 위한 수단으로 남용되지 않도록 할 것을 권고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사단은 서울중앙지검에 PD수첩 사건 수사기록 제출을 요구했지만, '수사기록이 보존되어 있지 않다'는 회신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검찰보존사무규칙(법무부령) 위반 행위로 평가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2019-01-09 17:39:22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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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9] 박정호 SKT 사장 "5G시대 뚜렷한 변화는 미디어에서 시작"

"5G 시대의 뚜렷한 변화는 '미디어'에서부터 시작될 것입니다. 4G 때 PC가 폰 안에 들어왔다면, 5G 때에는 TV가 폰 안에 들어올 것입니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8일(현지시간) 'CES 2019'가 열리고 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다가온 5G 시대에 미디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SKT는 미디어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미디어 산업에 대한 투자를 지속해오고 있다. SKT는 지난 3월 옥수수와 푹의 연합 OTT(인터넷 동영상 서비스)를 발표했다. 이는 우수한 K 콘텐츠에 자본을 유치해 미디어 산업을 상승 사이클로 이끌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박 사장은 "지금 K팝 같은 한국 콘텐츠가 상승세인데 플랫폼을 제대로 만들어서 자본을 유치하면 자본이 콘텐츠 속으로 녹아들어가 대작을 만들기 시작할 것"이라며 "그렇게 되면 콘텐츠 대국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앞으로도 미디어에 대한 진성성을 가지고 우리나라가 '콘텐츠 대국'이 되고 국가 경제가 발전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5G 기기에 대한 언급도 했다. 박 사장은 "삼성전자가 출시 예정인 폴더블 폰의 모습을 보는데, 폴더블 폰이 5G 미디어를 스트리밍 하기에 적합한 기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SK텔레콤은 8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19에서 5G 시대의 미디어·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SK텔레콤은 먼저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SKT 5G와 SM 콘텐츠가 만들 차세대 엔터테인먼트'를 공동 전시 부스를 마련해 소셜 VR, 홀로박스, 인공지능 미디어 기술 등 다양한 차세대 미디어 서비스를 구현한다. 또한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등과 함께 'SK의 혁신적인 모빌리티'를 테마로 공동 전시 부스를 꾸려, SK텔레콤이 보유 중인 단일 광자 라이다, HD맵 업데이트 등 자율주행 핵심 기술을 소개한다.

2019-01-09 17:32:40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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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임명 다음날… 文대통령, 신임 비서관 6인 임명

문재인 대통령이 노영민 신임 청와대 비서실장을 인선한 다음날인 9일 '신임 비서관 6명'을 임명했다. 오는 2020년 국회의원 총선거를 준비하는 참모진을 대체하기 위함이라는 게 여권 관계자들의 중론이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9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신임 비서관 6명을 임명했다"며 "제2부속비서관에 신지연 전 해외언론비서관, 정무비서관에 복기왕 전 아산시장, 국정홍보비서관에 여현호 전 한겨레신문 논설위원, 춘추관장에 유송화 전 제2부속비서관, 해외언론비서관에 김애경 전 삼일회계법인 변호사, 문화비서관에 양현미 전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장을 임명했다"고 알렸다. 문 대통령이 임명한 비서관 6인의 이력은 이렇다. ▲신 제2부속비서관은 1967년 부산 출신으로 삼성중공업 법무실 수석변호사를 역임했다. ▲복 정무비서관은 1968년 충남 아산 출신으로 제17대 국회의원 및 아산시장을 지냈다. ▲여 국정홍보비서관은 1962년 부산 출신으로 한겨레신문에서 선임기자 및 정치부장을 지냈다. ▲김 해외언론비서관은 1965년 전남 출신으로 BC카드 컴플라이언스 실장을 지냈다. ▲유 춘추관장은 1968년 전남 출신으로 청와대 제2부속비서관 및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을 역임했다. ▲양 문화비서관은 1964년 서울 출신으로 한국문화예술진흥원장 및 서울시 문화기획관을 지냈다. 한편 공석으로 남겨진 의전비서관직과 고용노동비서관직 등 인사는 추후에 단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9-01-09 17:02:42 우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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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페셜 ‘끼니반란’ 후속, ‘간헐적 단식’ 과학적 재조명

2013년 ‘간헐적 단식’을 대한민국에 알리며 열풍을 일으켰던 ‘SBS 스페셜-끼니반란’이 후속으로 과학적 이론으로 업그레이드된 新 ‘끼니반란’을 소개한다. 2013년 대한민국에는 공복 열풍이 몰아쳤다. 하루 세끼라는 고정관념에 의문을 제기하며 SBS스페셜에서 2부작으로 방송된 '끼니반란'은 큰 반향과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당시 보디빌더 경력 26년 차 아놀드 홍은 평생 닭가슴살 저염식을 고집해왔었다. 하지만 간헐적 단식을 실천한 이후, 오히려 ?먹고 싶은 음식을 마음껏 먹으면서도 체중은 줄고 근육량은 오히려 늘어났다. 또한 만성 근육통 또한 없어지는 놀라운 결과도 나타났다. 간헐적 단식으로 6kg 감량에 성공했다는 경기도 용인의 주부와 7kg 감량에 성공한 강원도 태백의 쌍둥이 엄마의 체중감량 경험담을 통해 '5:2'(일주일에 5일은 정상식, 2일은 24시간 단식)나 '16:8'(16시간 단식 후 8시간 안에 식사)' 등 간헐적 단식의 다양한 실천 방식을 소개했었다. 2013년 끼니반란 방송 이후 벌써 약 5년이 지났다. ‘SBS스페셜’은 먹방과 음식이 넘치는 현재. 간헐적 단식 속 ‘배고픔’이 주는 지혜에 다시 한 번 주목한다. ‘SBS스페셜 2019 끼니반란’ 1월 13일, 20일 저녁 11시 5분 방송.

2019-01-09 16:22:47 최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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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우주소녀 보나, 무반주 춤을 췄더니

오는 11일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에서는 우주소녀 보나의 예능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글의 법칙’ 제작진은 본 방송에 앞서 온라인과 SNS를 통해 이종혁, 오종혁, 우주소녀 보나, 이주연, 양세찬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9일 선공개했다. 영상은 저녁 식사를 앞두고 시간을 보내는 병만족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양세찬은 보나에게 “’우주소녀’에서 어떤 포지션을 맡고 있어?”라고 물었다. 보나가 잠시 머뭇거린 사이 이주연은 “비주얼이지” 답했고, 이종혁은 “다시 한번 보자. 비주얼 맞지?”라며 보나의 얼굴을 찬찬히 살펴보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보나가 자신의 포지션을 “춤”이라고 밝히자, 멤버들은 관심을 가지며 “보나 춤 보고싶다. 보여줘”라고 앞다퉈 말했다. 이종혁과 양세찬이 “편집으로 다 가능해. 음악 깔아줄게”라며 멍석을 깔자 보나는 정글 스테이지로 나섰다. 보나는 수줍어하던 모습도 잠시,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함께 라이브로 우주소녀 ‘부탁해’를 부르며 무반주 댄스에 나섰다. 음악이 준비되자 보나는 한번 더 앵콜 무대를 선보여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보나는 8일 진행된 새 미니앨범 쇼케이스 현장에서 '정글의 법칙'에 대해 “힐링을 했다. 한 여름 밤의 꿈 같은 날이었다"고 말해 눈길을 끈 바 있다.

2019-01-09 16:09:48 최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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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서른' 가수 알리, 첫 예능 프로그램 도전!

가수 알리가 숨겨놓은 몸개그를 펼치며 첫 예능에 나선다. 알리는 TV조선 '두 번째 서른'에는 새로운 멤버로 등장한다. 알리는 “평소 연예계 선배님으로 존경하던 분들과 함께 자전거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는 생각에, 섭외 제안이 오자마자 1초도 고민하지 않았다”고 말하며 '두 번째 서른'에 도전하는 후일담을 전한다. 그동안 음악 활동에 전념해온 알리는 이날 각종 몸개그를 펼치며 숨겨놓은 예능감을 뽐낸다. 무대 위 완벽한 라이브 실력과는 달리, 라이딩을 시작하자마자 체력의 한계를 느끼며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결국 네 명의 선배들에게 모두 추월을 당하며 멘붕에 빠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날 '두 번째 서른'멤버들은 라이딩 도중 통영의 대표적인 어촌 ‘세포 마을’에 도착한다. 예순과 일흔이 훌쩍 지난 마을 어르신 분들께서 버선발로 뛰어나와 멤버들은 환영한다. 이어 통영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비빔밥과 제철 맞은 생선 요리까지 한상 뚝딱 차려낸다. 이에 화답하듯, 인순이는 신나는 리듬에 맞춰 노래와 댄스를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두 번째 서른'은 연예계 대표 절친 4인방 인순이, 노사연, 신형원, 이성미가 뭉쳐 부산 을숙도에서 해남 땅끝 마을까지 남해안을 따라 자전거 완주를 목표로 떠나는 인생 라이딩의 여정을 담았다. TV조선 '두 번째 서른' 9일 저녁 11시 방송

2019-01-09 16:01:51 최성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