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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대규모 대학 취업률 1위… 한양대>연세대>서울대>고려대 순

- 대형 대학 중 서울·수도권 소재 대학 졸업생 취업률 높아 - 중·소 규모 대학 중에선 우송대, 을지대, 목포해양대 최고 최근 5년간 대졸자 취업률이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졸업생 3000명 이상 대규모 대학 중 성균관대 졸업생 취업률이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균관대에 이어 한양대, 연세대가 대형 대학 중 졸업생 취업률 톱 3에 들었다. 대형 대학의 경우 서울과 수도권 소재 대학 졸업생들의 취업률이 높았고, 중·소형 대학 중에서는 특성화 대학 졸업생 취업률이 높은 경향을 보였다. 21일 종로학원하늘교육이 교육통계서비스에서 2017년 대학 졸업자 취업률을 대학 규모별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가그룹(졸업자 3000명 이상, 41개교) 중 성균관대 졸업자 취업률은 75.1%로 가장 높았다. 이어 한양대 69.6%, 연세대 68.7%, 서울대 68.3%, 고려대 68.2% 순이었다. 이어 동국대 67.3%, 인하대 66.8%, 숭실대 66.5%, 중앙대 65.4%, 백석대 65.3%, 가천대 65.1%로 가 그룹 대학 41개교 중 취업률 65% 이상인 대학은 총 11개교로 집계됐다. 대규모 대학 중 취업률 상위 대학은 백석대(천안), 가천대(경기)를 제외하고 모두 서울 소재 대학이었다. 반면 경상대가 졸업생 취업률 48.8%로 최하위였고, 전북대 53.8%, 대구대 53.9%, 부경대 54.4%, 영남대 54.8% 등 취업률 하위 10개교 모두 지방 소재 대학이었다. ■ 나 그룹 대학 중 우송대·호서대·선문대·아주대·순천향대 톱 5 졸업생 2000명 이상 3000명 미만인 나 그룹 27개교 중에서는 대전 소재 우송대가 70.7%로 가장 높은 취업률을 기록했다. 이어 호서대 69.5%, 선문대 69.5%, 아주대 68.3%, 순천향대 68.0%, 동서대, 66.9%, 대전대 66.8%, 한양대에리카 66.3%, 인천대 66.0% 등으로 9개 대학 취업률이 65.0%를 넘었다. 나 그룹 중 경남대 졸업생 취업률이 55.6%로 가장 낮았고, 전주대(56.2%), 창원대(56.3%) 취업률이 최하위권을 기록했다. 다 그룹(졸업생 1000명 이상 2000명 미만, 50개교) 대학 중에서는 을지대(78.9%), 경동대(78.8%), 건양대(78.1%) 순으로 취업률이 높았고, 라 그룹(졸업생 500명 이상 1000명 미만, 78개교) 가운데는 목포해양대(82.3%), 한국기술교육대(80.2%), 초당대(77.8%) 가 높은 취업률을 보였다. ■ 195개 일반대학 취업률 평균 62.6%… 전년대비 1.7%포인트 하락 해당 연도 195개 일반대학 졸업자 취업률 평균은 62.6%로 전년도(2016년) 64.3%에서 1.7%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2013년 이후 가장 낮은 취업률이다. 대졸자 취업률 평균은 2013년 64.8%, 2014년 64.5%, 2015년 64.4%, 2016년 64.3%로 하락 추세를 보이다, 2017년 큰폭 하락했다. 취업률 하락은 최근 경제 부진에 따른 고용 상황 악화가 직접 요인으로 꼽히지만, 대학 졸업자와 취업대상자가 증가한데 따른 영향도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실제 2017년 대학 졸업자 수는 33만5646명, 취업대상자 수도 전년대비 1768명 증가하는 등 최근 5년간 지속 증가하고 있다.

2019-01-21 12:26:0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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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지지율 49.1%… 골든크로스 후 숨고르기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골든크로스 후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YTN 의뢰로 지난 14일부터 지난 18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2509명을 대상으로 '1월 3주차 대통령 국정수행 주간집계(95% 신뢰 수준·표본오차 ±2.0%p·응답률 6.8%)'를 조사해 21일 발표했다. 그 결과, 문 대통령 지지율(긍정평가)은 전주 대비 0.5%p 내린 49.1%다. 이러한 지지율은 2주간 계속되던 지지율 상승세가 잠시 멈춘 수치다. 반면 부정평가는 전주 대비 0.8%p 오른 45.6%다. 문 대통령 지지율은 ▲미세먼지 악화, ▲여당 내 탈원전 재검토 논란, ▲황교안 전 국무총리의 자유한국당 입당 보도가 집중됐던 주 초 이어졌던 지난 14일과 15일 약세를 보였다. 이후 지지율은 ▲대기업·중견기업과의 간담회, ▲울산 수소제조공장 방문 보도가 집중됐던 지난 16일과 17일 상승했다. 다만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둘러싼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이 불거진 18일 지지율이 소폭 감소했다. 앞서 조사된 리얼미터의 '1월 2주차 대통령 국정수행 주간집계(95% 신뢰 수준·표본오차 ±2.0%p·응답률 6.6%)'에 따르면, 문 대통령 지지율(긍정평가)은 전주 대비 3.2% 오른 49.6%다. 또 당시 조사에서는 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격차가 오차범위 밖인 4.8%p로 벌어지는 골든크로스 현상이 발생했다. 골든크로스란 부정평가에서 긍정평가로 전환됨을 뜻한다. 한편 정당 지지율을 살펴보면, '집권당'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전주 대비 0.3%p 내린 39.8%를 기록했다. '제1야당' 자유한국당은 전주 대비 0.4%p 오른 24.3%를 기록했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2019-01-21 11:18:09 우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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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2019 타이베이 게임쇼 참가

펄어비스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세계무역 센터에서 진행하는 '타이베이 게임쇼 2019'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하는 타이베이 게임쇼는 다양한 분야의 게임이 전시되는 대만 최대 게임 전시회다. 펄어비스는 대만 서비스를 시작한 2017년부터 3회 연속 참가하고 있다. 펄어비스는 B2C관에 단독 부스를 마련해 현지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검은사막'과 '검은사막 모바일'을 전시한다. 최근 '검은사막'에서 인기몰이 중인 배틀로얄 콘텐츠 '그림자 전장' 및 '검은사막 모바일'의 '월드보스 레이드' 콘텐츠 시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지 유명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이용자 간 대전(PVP), 검은사막 캐릭터 코스튬플레이 등 이벤트도 선보인다. 이용자들을 위한 검은사막 캐릭터 굿즈 상품점도 마련한다. 펄어비스 부민 지사장은 "대만 현지 이용자들을 위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검은사막 전용 부스를 마련했다"며 "신규 콘텐츠 시연과 이벤트를 통해 펄어비스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검은사막'은 2017년 1월 대만에 출시 후 유명 게임사이트 '바하무트'에서 온라인게임 순위 1위를기록하고 있다. 2018년 8월 출시된 '검은사막 모바일' 또한 대만 양대마켓 인기 및 매출순위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2019-01-21 11:06:10 김나인 기자
IBM, 유통기업의 고객 경험 향상 위한 AI 혁신 솔루션 발표

IBM은 유통 및 소비재 기업을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자동화 솔루션인 'IBM 오더 매니지먼트'와 'IBM 메트로펄스'를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사람과 프로세스, 자동화, AI가 융합된 이 솔루션들은 사람의 능력을 보강해 실수를 줄이고, 디지털 운영과 고객 경험을 혁신할 수 있는 지능형 자동화 기술이다. IBM 기업가치 연구소가 NRF와 함께 전 세계 23개국 1900여개 유통 및 소비재 업계 임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유통 및 소비재 업계에서의 AI 혁명' 보고서에 따르면 ▲유통 기업의 85%, 소비재 기업의 79%가 2021년까지 유통공급망에 지능형 자동화를 적용할 계획이고 ▲유통 기업 및 소비재 기업의 79%가 2021년까지 고객 파악에 지능형 자동화를 적용할 계획이며 ▲조사에 참여한 유통 및 소비재 기업 임원들은 지능형 자동화 도입으로 연 매출이 최대 10% 높아질 것이라 전망했다. 새롭게 선보인 IBM 오더 매니지먼트에는 IBM 왓슨 AI 기반의 '왓슨 오더 옵티마이저'가 탑재된다. 왓슨 오더 옵티마이저는 계절별 수급 변동에 따라 주문처리량을 빠르게 조정, 구매전환율을 높이는 기능을 한다. 왓슨 오더 옵티마이저의 새 예측 모델은 주문 처리 네트워크 전반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이용해 일일 판매 물량 패턴을 학습할 때 계절별 수요 변화도 감안, 기업이 최적의 발주처를 찾을 수 있게 지원한다. 또한 제품의 중량이나 크기가 최초 운송업체의 한도를 초과할 경우, 운송 최적화 기능을 통해 자동으로 대체할 수 있는 운송수단을 제시해 운송비도 낮출 수 있다. 옴니채널 고객 주문 처리 담당자들은 IBM 오더 매니지먼트를 통해 매장 운영, 판촉, 공급망 및 IT간의 협업을 확대해 시간을 절약하고 매출을 높일 수 있으며, 기업들은 수요 증가나 지역에 따라 각기 다른 고객 요구에 대응할 수 있어, 옴니채널의 수익성과 고객 만족도를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다. IBM 메트로펄스는 AI 기술을 활용하여 소비재 기업들이 고객들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이다. 주요 소비재 시장 조사 업체가 제공하는 대규모 시장 데이터와, 제품 등급 및 리뷰 업체의 제품 평가 데이터를 취합해, 인근 지역 고객의 특징과 제품 선호도 파악을 돕는다. IBM 메트로펄스에 통합된 AI는 이미 유통업계에서 주로 사용되는 용어들이 학습되어 있어 보트넥과 브이넥의 차이, 재킷과 스웨터와 같은 패션 품목 간 차이 등을 이해하고 구분한다. IBM 메트로펄스의 AI 알고리즘과 모델은 데이터 속에 숨어 있는 신호를 찾아내 기업 경영진과 상품이 대상 고객의 트렌드와 행동, 취향 등을 읽을 수 있도록 처리한다. 이 솔루션은 서비스형 클라우드 소프트웨어로 제공된다. IBM 글로벌 소비재 산업 총괄 러크 니아지는 "B2B와 B2C 상거래의 가치 사슬과 운영 인프라 전반에서 지능형 자동화를 도입하려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AI 도입을 위해 파트너와 외부 전문가를 제대로 선정한다면 기업 규모와 관계없이 디지털 서비스와 역량, 고객 만족, 사업 효율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2019-01-21 10:48:03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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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 겨울에도 차가운 음식! 겨울 메뉴 주문 전년比 2.5배↑

겨울에도 차가운 음식으로 이한치한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는 배달앱 요기요의 주문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겨울 시즌에 차가운 메뉴들의 주문이 전년 대비 2.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날씨가 본격적으로 쌀쌀해지기 시작한 작년 11월부터 두 달간 냉면, 냉모밀, 빙수, 아이스크림, 아이스 커피 등 여름철 대표 메뉴들의 주문 수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51% 증가했다. 여기에는 카페·디저트의 인기도 한 몫했다.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커피)'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다. 주문 수 역시 지난 겨울보다 4.7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요기요 앱 내 카페·디저트 카테고리 강화와 사계절 메뉴의 다양화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요기요는 매장에 방문하지 않고도 다양한 음식메뉴들을 배달앱으로 쉽게 주문할 수 있게 되면서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원하는 메뉴를 찾는 시즌리스 트렌드가 배달앱에도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요기요는 분석했다.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김현득 데이터 실장은 "매장에 방문해야만 맛볼 수 있었던 다양한 메뉴들이 배달앱 속으로 들어오면서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았던 음식 문화 트렌드도 변화하고 있다"면서 "배달앱은 젊은 층의 소비자가 특히 많은 만큼 올해 겨울에도 이한치한을 즐기기 위해 시즌리스 메뉴를 이용하는 배달앱 소비자들의 주문이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2019-01-21 10:47:55 구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