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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여교사 A씨와 불륜설 부인 "선물 준 건 맞지만 팬심으로 사준 거"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인 김동성이 자신을 둘러싼 불륜설에 대해 전면 부인해 이목을 끌고 있다. 김동성은 "이혼소송을 진행하면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때 서로 의지를 하면서 이야기를 나눴을 뿐 내연관계는 아니었다"는 해명했다. 하지만 의혹은 끊이지 않았다. 가장 큰 의문은 김동성이 여교사 A씨에게 수억원에 달하는 금품을 선물로 받았다는 것. 이혼 전 A씨와 단둘이 해외여행을 다녀왔다는 사실도 의구심을 더욱 키우고 있다. 김가연은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어떻게 유부남이 유부녀와 단 둘이 해외 여행을 가냐"며 의문을 표했다. 김동성은 앞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만남을 가졌던 건 아니다. 인사만 하고 지냈던 사이다. 선물을 줘서 친해지게 된 거고 인사만 하던 사이가 조금 가까워지게 된 것"이라고 했다. 또 함께 여행을 간 것에 대해서는 "친구와 충분히 여행을 갈 수 있지 않냐"고 말했다고. 이에 김가연은 "남녀 사이에 단 둘이, 물론 친구끼리 갈 수 있다고 치지만 이건 결혼한 유부남과 유부녀의 문제다. 아이들에게 자신있게 얘기 못 한다"며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동성은 선물을 받은 것도 해명했다. 그는 "저한테 선물을 준 건 맞지만 팬으로서 사준 거였다. '돈이 어디서 났냐'고 하니까 '중학교 때부터 팬이었고 이정도는 충분히 해줄 수 있다'고 말했다"고 해명했다.

2019-01-31 16:52:13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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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페이스, 日 소프트뱅크와 공식 업무협약 체결

온페이스, 日 소프트뱅크와 공식 업무협약 체결 차세대 정보기술 업체로 떠오르고 있는 ㈜온페이스(대표이사 양수열)는 통신장비인 PHS VOLTE 변환 장치의 디지털화 사업을 위해 일본 소프트뱅크와 공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그동안 온페이스는 아날로그의 디지털 변환장치 기술을 1년 6개월 만에 개발했으며, 상용화 제품과 일본의 공식 승인까지 마치고 양산 납품해 일본 시장내 교체 사업을 일본의 소프트뱅크와 함께 추진한다. 또한 기술 집약 통신기기인 스몰셀(Small Cell) 및 5G 개발과 상용화를 위해 지속적인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스몰셀은 와이파이(Wifi)와 더불어 무선 데이터 트래픽의 폭증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의 하나로 손꼽힌다. 기존의 무선데이터는 기지국에서 가까울수록 전파가 세고 멀수록 전파가 약해지기 때문에 전파를 효율적으로 수신하려면 기지국 근처에 있는 것이 유리하고 또한 공유기는 이용 가능한 커버리지만 넓혀줄 뿐 속도를 개선시키지는 못한다. 그러나 스몰셀은 이용 가능한 커버리지만 높여주는 것 뿐만 아니라 그 자체가 하나의 기지국 역할과 동일한 주파수를 내보내기 때문에 사용자 입장에서는 랜선(LAN Cable)에 꽂기만 하면 집 안에 소형 기지국이 생기는 셈이다. 이러한 장점 때문에 한국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통신사업자들은 네트워크 구축 비용 및 주파수 부하를 줄이고 통화 품질을 향상 시킬 수 있으며, 사물인터넷이 광범위하게 확산되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통화량의 트래픽 집중 지역이나 통화 불량이 자주 발생하는 곳은 스몰셀의 도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스몰셀은 성큼 다가온 5G 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최적의 장치로 평가되고 있어 향후 20조원이라는 엄청난 시장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온페이스는 소프트뱅크와 여러가지 사업 협력을 통해 스몰셀 개발 및 생산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온페이스는 다가올 5G 시대에 대비해 VR콘텐츠, 5G, PHS VOLTE 등을 개발하고 있다. 한편, 온페이스 양수열 대표는 "일본의 소프트 뱅크사와 공식적인 파트너사로 향후 5G 시대를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일본 시장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 진출에도 함께 나아가는 교두보가 서로간에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9-01-31 16:10:22 최규춘 기자
카카오, 자체 개발 AI 언어모델 인간보다 독해 능력 뛰어나

카카오가 자체 개발한 AI 언어모델이 한국어 학습 데이터 'KorQuAD(The Korean Question Answering Dataset)'를 바탕으로 한 기계 독해 능력 평가에서 91.85점을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평가 주최인 LG CNS가 인간의 문장 판별 및 독해 능력 수준이라고 밝힌 91.20점보다 0.65점 높은 수치로, AI가 인간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한 것은 처음이다. LG CNS가 운영하는 기계 독해 능력 평가는 美 스탠포드 대학에서 시작된 AI 언어지능 연구용 질의응답 학습 데이터셋인 SQuAD(The Stanford Question Answering Dataset)와 동일한 방식으로 구현된다. LG CNS는 지난해 12월 한국어 학습을 위한 데이터인 KorQuAD를 구축해 오픈소스로 공개했으며, 누구나 이를 바탕으로 학습한 자체 개발 AI 언어모델을 제출해 성능을 공식 평가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평가는 데이터셋에서 추출한 내용을 질문으로 제시하고, 이에 대해 개발 모델이 답을 찾아내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예를 들어 "아이유는 1993년 5월 16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으며, 경기도 하남시와 의정부시를 거쳐 서울특별시 광진구에서 자랐다. 초등학교는 하남시의 하남천현초등학교에서 3학년까지 다니다가 서울 광진구의 서울양남초등학교로 전학가 졸업하였다"와 같은 지문이 주어지고, "아이유가 졸업한 초등학교는 어디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서울양남초등학교"라는 정답을 찾아내는 식이다. 이번에 평가받은 카카오의 AI 언어모델(모델명: BERT LM fine-tuned (single) + KHAIII)은 구글의 AI 언어모델 BERT(Bidirectional Encoder Representations from Transformers)에 카카오의 형태소 분석기 'khaiii(Kakao Hangul Analyzer III)'를 접목한 것으로, 조사의 사용과 어미의 다양한 변형 등 한국어의 고유 특성에 최적화된 것이다. 카카오는 지난해 말 딥러닝 기술 기반의 형태소 분석기 khaiii를 국내 최초 오픈소스로 제공하는 등 국내 AI 기반 언어지능 연구 발전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카카오 자연어처리파트의 김응균 파트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카카오의 인공지능 자연어 처리 기술을 활용해 인간의 독해 능력을 넘어서는 최초의 모델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받을만 하다"며 "금번 개발한 언어모델 기술을 스마트 스피커 카카오미니에 적용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2019-01-31 15:48:03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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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특집] 모바일 게임으로 귀성길 지루함 날리자…업데이트·이벤트 풍성

민족의 명절인 설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오랜만에 가족·친지들을 만나기 위해 양손 가득 선물을 들고 가는 귀성객들로 명절 분위기가 물씬 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긴 연휴 기간인 만큼 전국 고속도로는 고향으로 떠나는 귀성객들로 엄청난 정체를 겪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오랜 시간 이동해야 하는 이들에게는 지루한 귀성길이 기다리고 있는 것. 게임업계에서는 설 연휴를 맞아 이런 귀성객들을 위해 다양한 모바일 게임과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넥슨은 지난 17일 공식 출시돼 양대 마켓 매출 5위 안에 든 자사 지식재산권(IP)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스피릿위시'의 복주머니 제작 이벤트를 연다. 이용자는 보물상자 갈매기 몬스터를 사냥하면 복주머니를 만들 수 있는 비단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야생의 땅: 듀랑고'에서는 2월 26일까지 피로도를 낮춰주는 신규 건축물 '식혜 우물', 원하는 능력치를 받을 수 있게 제작 가능한 신규 음식 '떡국', '만두', '떡만둣국'을 선보인다. '메이플스토리M'에서는 1월 31일부터 2월 13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황금 돼지 모자', '황금 돼지 대미지 스킨', '아기 돼지 꾸잉 펫 패키지'를 지급하고, 온라인 계정을 연동한 유저 중 2만5000명을 추첨해 '넥슨캐시(1만원)'를 제공한다. '액스(AxE)'에서는 2월 1일부터 2월 7일까지 게임 공식카페에서 덕담을 나누면 루비 300개가 든 복주머니를 제공하며, '카이저'에서는 내달 14일까지 이용자가 '황금의 숲'에서 몬스터를 사냥하면 '복 주머니'를 모으는 이벤트를 연다. 넷마블은 자사 인기 모바일 게임 9종에서 설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2월 4일부터 6일까지 설 연휴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만해도 무기, 장신구, 도안, 경험치·은화·아이템 획득 버프 아이템 등이 들어있는 설날 선물 꾸러미를 선물하고 출석 이벤트를 통해 영웅장비도안을 제공한다.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은 2월 14일까지 '윷놀이 한 판' 이벤트를 열고,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 마블'도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4000 다이아를 지급한다. 엔씨소프트의 MMORPG '블레이드&소울' 이용자는 2월 27일까지 '새해 복 드림'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용자는 블소 접속 시간에 따라 '2019 복주머니'와 '2019 설 주화'를 받는다. 또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비단 옷감'을 받을 수 있다. 네시삼십삼분(4:33)에서 서비스 하고 있는 모바일 게임 '삼국블레이드' 이용자는 2월 1일부터 세뱃돈 미션 이벤트와 설날 푸시 이벤트를 연다. 이용자들은 이벤트에 참여하면 4성 명장·여걸 선택권, 패왕주화, 금화, 보옥 등 게임 내 재화를 얻을 수 있다.

2019-01-31 15:42:2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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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구제역 의심신고…확산 막아야

설 연휴를 앞두고 구제역이 확산될 조짐을 보여 농림축산식품부가 바싹 긴장하고있다. 31일 농림부는 충북 충주의 한 한우 농가에서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8일과 29일 경기도 안성의 농가 2곳에서 잇따라 구제역이 발생한 후 첫 의심사례이자, 구제역으로 확진될 경우 경기 안성 이외 지역으로 첫 확산이기도 하다. 이 농가는 이날 기르는 한우 한 마리가 침 흘림과 수포 같은 구제역 임상 증상을 보여 충주시청에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간이 키트 검사에서는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구제역 감염 여부에 대한 확진 판정 결과는 이날 밤늦게 나올 것으로 보인다. 충북도는 작년 9월 이 농가에 공수의사를 보내 구제역 백신을 접종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도는 초동방역팀을 보내 이날 중 이 농장의 소 11마리를 긴급 살처분하기로 했다. 또 이 농장 반경 500m 이내에 위치한 2개 농장의 소 38마리가 구제역 예방 차원에서 살처분 될 예정이다. 아울러 의심 신고를 한 농가 입구와 이 농가를 중심으로 반경 3km 안쪽에는 차량·가축·분뇨이동을 통제할 초소가 설치된다. 농림부는 이 농가에 초동방역팀을 보내 사람과 가축의 이동을 통제하는 긴급 방역 조치에 들어갔다. 구제역으로 확진되면 가축전염예방법 등에 따라 필요한 방역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2019-01-31 15:39:57 김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