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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백경, 새로운 도전 성공

힙합 그룹 원타임 출신 송백경이 KBS 성우가 됐다. 6일 송백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 전속 성우 수험표 사진과 합격 문자 캡처 사진을 게재하며 성우 시험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송백경은 "이번 도전만큼 설렘보다 두려움이 앞섰던 적도 없었던 것 같다"며 "내 나이 41세 무언가를 배우고 도전하기에는 적지 않은 나이지만 도전해서 값진 결과를 얻었다. 가수로는 은퇴했지만 성우는 평생 직업으로 삼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20대를 가수로 살고 30대를 장사치로 살다가 40대에 다시 대중예술계로 돌아올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 이젠 정갈한 말과 바른 목소리로 다시 세상을 향해 나를 드러내겠다. 항상 겸손한 모습으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송백경은 1998년 그룹 원타임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2006년에는 혼성그룹 무가당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2016년 공연기획자 이정륜씨와 결혼한 송백경은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특히 지난 2017년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10년 만에 요식업 CEO로 변신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당시 송백경은 "현재 카레집을 3개 운영중이다"라며 원타임의 멤버였던 오진환과도 동업 중임을 밝힌 바 있다.

2019-03-06 21:39:38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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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혜 사건, 진실은 무엇?

친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복역중인 김신혜씨(42)의 재심 공판준비기일이 김씨가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됐다. 6일 광주지법 해남지원 등에 따르면 6일 오후 4시 김씨에 대한 공판준비기일이 비공개로 열렸다. 대법원으로부터 2001년 3월 존속살해죄와 사체유기죄로 무기징역형이 확정된 지 19년 만이다. 복역 중인 무기수가 재심 결정을 받은 건 사법 사상 처음이다. 김신혜씨는 복역 내내 무죄를 주장해오다가 지난 2015년 1월에 재심 청구했다. 광주지방법원 해남지원은 사건 당시 경찰이 수사기록을 허위로 작성하며 영장 없이 김신혜씨의 자택을 압수수색하고 뺨을 때리는 등 가혹행위로 자백을 강요한 정황을 확인했다. 이에 지난해 9월 김신혜씨의 재심을 열기로 확정했다. 김신혜씨의 재심은 범행동기와 수사의 허점, 번복된 진술에 대한 진위파악 등이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공판준비기일은 향후 공판이 집중적이고 효율적으로 진행되도록 하기 위해 검찰과 변호인이 미리 쟁점사항을 정리하고 증거조사를 할 수 있도록 증거조사방법에 관해 논의하는 절차다. 공판준비기일에는 피고인이 불출석해도 되지만 김신혜씨는 사복을 입고 이날 재판에 참석했다. 재판에 앞서 김신혜씨는 기자들에게 "이기겠다"는 말을 남기고 재판이 열리는 법정으로 향했다. 또 김신혜씨의 재판을 보러 온 김신혜 재심청원시민연합 대표는 "19년전이나 지금이나 1평도 안되는 독방에서 햇빛마져 차단된 채 사람을 가둬놓고 증거를 찾아오라고 하면 재심에서 무죄를 입증하는데 필요한 핵심적인 증거를 확보하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에 시민연합의 이름으로 재판부에 다시 한 번 형집행정지를 강력하게 요구한다"고 했다. 앞서 2000년 3월 7일 전남 완도의 버스정류장 앞에 외상이 전혀 없는 50대 남성 시신 한 구가 발견됐다. 처음에는 뺑소니 사고로 추정됐지만 부검 결과 사인은 '약물에 의한 사망'이었다. 시신에서 다량의 수면제 성분과 알코올이 검출됐다. 이틀 후 피의자로 친딸 김신혜씨가 검거됐다. 그는 수면제 30알을 양주에 타 아버지를 살해했다고 자백했다. 수사 과정에서 아버지 명의로 보험 8개가 가입된 사실이 드러났고, 살해계획을 빼곡하게 적어놓은 수첩도 발견됐다. 김신혜씨의 여동생은 아버지에게 성추행을 당해 언니가 살해했다는 증언을 했다. 그러나 김신혜씨는 현장검증을 앞두고 "아버지를 죽이지 않았다"며 돌연 범행을 부인하고 모든 계획을 고모부가 지휘했다고 주장했다. 아버지의 성추행도 거짓이라며 항변했다. 김신혜씨는 사건 이후 고모부로부터 "네 남동생이 아버지를 살해한 것 같다"는 말을 듣고 자신이 동생의 죄를 덮어 쓰려고 거짓 자백을 했다고 밝혔다. 김신혜씨의 여동생 역시 고모부로부터 "아버지가 성추행했다고 진술해야 언니가 빨리 풀려난다"는 조언을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러한 각종 의혹에도 불구하고 1심 법원은 검찰의 주장을 받아들여 김신혜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김신혜씨는 고등법원 항소와 대법원 상고를 하며 판결에 불복했지만 각각 기각되면서 2001년 3월 무기징역형이 확정됐다. 다시 재판을 받게 된 김신혜씨는 국민참여재판 신청을 했지만 법원은 참여재판이 2008년부터 시행돼 그 이후 공소 제기된 사건부터 법이 적용된다고 판단, 김신혜씨의 국민참여재판 신청은 기각됐다. 이와 함께 김신혜씨 측은 석방된 상태에서 재심을 받을 수 있도록 형 집행정지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에 대해 법원 관계자는 "김씨에게 집행정지 신청권이 없다"며 "신청이 있다고 하더라도 법원의 직권발동을 촉구하는 의미밖에 없고 법원이 이에 대해 응답할 의무는 없다"고 밝혔다.

2019-03-06 21:34:44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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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 여행 근황, 사진 논란 보니

슈 여행 근황이 이목을 끈다. 해외 상습도박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슈가 여행 근황 사진을 SNS에 공개해 대중의 비판을 받고 있다. 슈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행지에서 휴양을 즐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슈가 빨간 원피스를 입고 파란 바다를 배경으로 서 있는 사진이다. 슈는 법원의 선고 이후 반성하며 자숙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그런 슈가 해외 여행 사진을 공개하자 대중들은 "정말 그런 의도가 있느냐", "반성하지 않는 것 같다"며 그를 비판했다. 논란이 이어지자 슈는 해당 사진을 삭제하고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와 관련 슈의 측근은 6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금 슈 씨가 남편 임효성, 삼남매와 함께 세부에 머무르고 있다. 그동안 가족들이 여러 힘든 일을 겪으면서, 아이들과 지낼 수 있는 시간이 없었다. 이번에 모든 재판이 끝나고 아이들을 위해서 여행을 가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 측근은 "아이들과의 추억을 남기는 의미로 사진을 올린 것 같은데, 현재 본인도 자신의 행동이 경솔했고, 잘못됐다는 걸 반성하고 있다"라며 "이번에 한국에 돌아오면, (도박 사건과 관련해) 공식적인 사과나 설명할 자리를 만들 계획도 있다. 조만간 얘기를 나누기로 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슈는 앞서 불거진 해외 상습도박 혐의에 대해 1심에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검찰은 슈가 7억 9천 825만원 가량의 거액을 가지고 마카오에서 상습 도박을 했다며 징역 1년형을 구형한 바 있다.

2019-03-06 21:07:55 김미화 기자
워크데이, 전년비 매출 32% 성장…포츈 50대 기업 절반 고객으로 확보

워크데이는 올해 회계연도 4·4분기 7억8860만 달러의 매출을 달성, 전년 동기대비 35.4%의 성장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기업들이 워크데이 애플리케이션(앱)을 클라우드 방식으로 사용하는 '구독 매출'은 6억735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대비 37.5%의 성장을 기록했다. 워크데이의 2019년 회계연도 연간 실적은 매출 28억2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31.7%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 손실은 4억6330만 달러(매출의 16.4%)를 기록했다. 비일반회계기준(Non-GAAP)에 따른 올해 영업 이익은 2억9130만 달러(매출의 10.3%)를 기록했다. 워크데이의 이 같은 실적 성장은 미국내 유수의 기업고객들을 확보했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실제 워크데이의 재무관리 앱은 알리나 헬스, 배너 헬스, 라이더 트럭 등이 도입했다. 워크데이 인사자원관리(HCM) 앱은 캐터필러, 스미토모화학, 윈드햄 데스티네이션 등이 도입했다. 아울러 워크데이는 포츈지와 GPTW연구소가 선정한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순위에서 4위를 기록했다. 워크데이 공동 창업자 겸 CEO인 아닐 부스리는 "우리는 2019년 회계연도를 준수한 실적으로 마무리했다"며 "특히 지난 4분기에 워크데이 재무 관리는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하였을 뿐 아니라 포춘 50대 기업의 절반, 그리고 포춘 500대 기업의 약 40 퍼센트를 고객으로 확보했다"고 말했다. 워크데이 공동회장 겸 CFO인 로빈 시스코는 "2020년 회계연도를 맞아 연간 실적을 상향 조정해 구독 매출 예측치의 경우 30억3000만 달러에서 30억45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약 28% 성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3-06 19:55:1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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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미세먼지 국가재난 선포' 제안… 홍영표 '반색'

[b]"쟁점 없는 법안 21개 우선 추진…추경은 수요부터 조사"[/b]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6일 미세먼지 사태와 관련해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제안한 '국가재난사태' 선포에 긍정적인 입장을 표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나 원내대표 제안에 수긍하며 "미세먼지가 지속되면서 국민의 건강 및 심리적인 고통이 굉장히 커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했다. 홍 원내대표는 "미세먼지를 국가재난에 포함하는 법안은 이미 국회에 제출돼 있다"며 "국회가 시작되면 가장 빠른 시일 내 여야가 통과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고도 했다. 홍 원내대표는 계속해서 "김병욱 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법안을 처리해 고농도 미세먼지 사태가 발생하면 정부가 사회적 재난 차원에서 대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대기관리권역을 전국으로 확장하는 대기질 특별법 21건도 법안소위에 계류 중"이라고 했다. 홍 원내대표 기자회견에 앞서 민주당은 미세먼지 대책 5법 추진안을 발표했다. 민주당의 주요 개정안은 ▲대기관리권역 대기질 개선 특별법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액화석유가스 안전관리 사업법 ▲석탄화력발전소 주변지역 대기환경개선 특별법 ▲대기환경보전법 등이다. 홍 원내대표는 야당에 미세먼지 대책 예산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추경) 편성도 제안했다. 한편 홍 원내대표는 기자간담회 때 "쟁점 없는 법안을 중심으로 21개 미세먼지 관련 법안을 병합심사 처리하도록 하겠다"며 "취약계층에 마스크 등을 지원하기 위한 대책 수립에 여러 예산이 소요될 것 같다"고도 했다. 이어 "정부에서 비상조치로 필요한 것에 대한 수요를 파악해야 할 것"이라며 "한국당이 말한 마스크 보급부터 공기정화장치 등에 대한 수요를 빨리 산출해 정해야 할 것 같다"고 부연했다.

2019-03-06 19:13:47 석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