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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 최장수 CEO 퇴임...3월 제약사 주총 수장교체 예고

3월 제약사들의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임기가 만료되는 제약업계 대표들의 재선임 여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제약업계 최장수 최고경영자(CEO)인 삼진제약 사장이 18년간 이어온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고, 보령제약과 동화약품도 새로운 대표이사 체제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6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삼진제약 이성우 사장은 오는 17일 임기가 만료되면 45년의 회사생활을 끝내고 퇴임한다. 1945년생인 이 사장은 올해 75세다. 이 사장은 지난 1974년 삼진제약에 입사한 후 2001년부터 대표이사를 맡아 약 18년간 회사를 이끌어 왔다. 지난 2016년 여섯 번째 연임에 성공하며 제약업계 최장수 CEO가 됐다. 차기 CEO에도 관심이 모인다. 삼진제약은 오는 22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장홍순 부사장과 최용주 부사장을 각각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하며 공동대표 체제를 예고했다. 삼진제약 관계자는 "공동 대표이사 체제로 갈 것인지는 이사회 결정이 끝나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보령제약도 오는 22일 주총을 열고 이삼수 대표의 사내이사 선임을 의결한다. 최태홍 사장의 임기가 오는 24일 만료되면서 보령제약은 지난 2월 이삼수 연구·생산 부문 대표를 후임자로 일찌감치 확정한 바 있다. 이사회 의결을 거치면 보령제약은 안재현-이삼수 투톱 체제로 전환된다. 동화약품도 오는 21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된 박기환 전 베링거인겔하임 대표 선임을 마무리한다. 동화약품은 지난해 12월 선임된 이설 대표이사가 선임 1개월만은 지난 1월 돌연 사임하면서 후임자를 물색해왔다. 동국제약, 부광약품, 명문제약 등은 임기 만료된 대표이사를 일제히 재선임한다. 동국제약은 22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오흥주 대표이사 사장의 재선임 안건을 의결하기로 했다. 오흥주 사장은 2010년부터 동국제약을 이끌어 왔다. 국내 제약사에서 '첫 여성 전문경영인'인 부광약품의 유희원 대표이사 사장 역시 오는 15일 주총에서 재선임될 전망이다. 유희원 사장은 2015년 3월 공동대표에 선임됐고 지난해 초부터 단독대표를 맡고 있다. 부광약품은 15일 주총 안건으로 유희원 사장과 박원태 부사장의 재선임을 각각 상정했다. 명문제약의 박춘식 대표이사 사장, GC녹십자셀의 이득주 대표이사 사장, GC녹십자랩셀 박대우 대표이사 사장도 재선임이 예상된다. 2008년부터 대표이사를 맡아 장수 CEO로 꼽히는 일양약품의 김동연 사장 역시 연임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일양약품은 아직 정기 주총 일자와 의안을 공개하지 않았다. 전문경영인은 아니지만 오너 2세로 각각의 회사를 이끄는 광동제약의 최성원 대표이사 부회장과 김영진 한독 대표이사 회장은 이번 주총에서 재선임 안건이 의결될 전망이다. 트리온 서정진 회장의 동생인 서정수 셀트리온제약 대표이사 사장의 재선임 안건도 주총에서 처리될 것으로 보인다.

2019-03-06 14:38:25 이세경 기자
외국인 10명중 9명 "한국 의료서비스 매우 만족"

우리나라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은 외국인 환자들이 의료서비스에 매우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지난 해 국내 입원 또는 외래진료를 받은 외국인 환자(1200명)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도 외국인환자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한국의료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는 90.5점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응답자 중 93.3%는 다시 한국 의료기관을 이용할 의향이 있다고 답한 것으로 집계됐다.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겠다는 비율 역시 94.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환자가 한국의료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는 의료 기술(41.5%), 의료진의 명성(18.4%), 외국어 서비스(13.0%)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 한국 의료기관 선택 경로도 가족 및 지인 추천(55.2%)이 가장 높았고, 인터넷 검색(17.1%), 병원 추천(16.1%) 등에 따른 것으로 나타났다. 만족도 부문에선 의료진과 비의료진을 포함한 직원 서비스(92.7점), 코디네이터 서비스, 통역 서비스 등을 포함한 병원 편의(92.3점)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반면, 진료비(85.8점)와 의사의 충분한 진료시간 제공, 본인 상태와 치료 후 결과에 대한 설명 등을 포함한 의사소통 및 환자존중 부분(89.8점)은 만족도가 다소 떨어지는 것으로 집계됐다. 보건복지부 김혜선 해외의료사업지원관은 "많은 외국인환자를 유치할 수 있도록 관련 종사자 및 전문가 자문을 거쳐 외국인환자 대상 의료서비스 개선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조사에 참여한 기관에는 결과분석 보고서를 제공하여 부족한 것으로 나타난 부분을 자체적으로 보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3-06 14:38:18 이세경 기자
KF 높은 마스크, 숨쉬기 더 힘들어..호흡량 고려해 선택해야

미세먼지 차단효과가 큰 마스크는 그만큼 숨쉬기가 힘들 수 있어서 개인별 호흡량을 고려한 제품을 선택해야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사상 처음으로 6일째 미세먼지 저감조치가 시행된 가운데 초미세먼지 공격에 보건용 마스크의 구입 및 사용 요령, 안약·콘택트렌즈 사용 시 주의사항 등 안전관리 정보를 6일 제공했다. 우선 보건용 마스크를 구입할 때는 제품 포장에 '의약외품'이라는 문자와 입자차단 성능을 나타내는 'KF(Korea Filter)80' 'KF94' 'KF99' 문자를 확인해야 한다. 현재 의약외품으로 허가된 보건용 마스크는 총 95개사 543개 제품이다. 'KF80'은 평균 0.6㎛ 크기의 미세입자를 80% 이상 걸러낼 수 있으며 'KF94', 'KF99'는 평균 0.4㎛ 크기의 미세입자를 각각 94%, 99% 이상 걸러낼 수 있다는 뜻이다. 식약처는 'KF' 뒤에 붙은 숫자가 클수록 미세입자 차단 효과가 더 크지만, 숨쉬기가 어렵거나 불편할 수 있기 때문에 개인별 호흡량 을 고려해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미세먼지는 지름이 10㎛(머리카락 지름의 약 1/6) 미만, 초미세먼지는 지름이 2.5㎛(머리카락 지름의 약 1/25) 미만이기 때문에 KF80 만으로도 초미세먼지를 충분히 걸러낼 수 있는 성능을 갖고 있다. 보건용 마스크는 세탁하면 모양이 변형되어 기능을 유지할 수 없기 때문에 세탁하지 않고 사용해야 하며, 한 번 사용한 제품은 먼지나 세균에 오염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버리는 것이 안전하다. 또 수건이나 휴지 등을 덧댄 후 마스크를 사용하면 밀착력이 감소해 미세입자 차단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고, 착용 후에는 마스크 겉면을 가능하면 만지지 않는 것이 좋다. 식약처는 임산부, 호흡기·심혈관 질환자, 어린이, 노약자 등 마스크 착용으로 호흡이 불편한 경우에는 사용을 중지하고 전문의와 상의할 것을 권했다. 눈이 따갑거나 이물감이 느껴질 경우에는 눈을 비비지 말고 인공눈물 또는 세안액을 사용해 눈을 깨끗이 하는 것이 좋다. 안약을 사용하기 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고, 안약 용기의 끝이 눈꺼풀이나 속눈썹에 닿으면 오염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일회용 안약은 개봉 후 즉시 사용하고 재사용을 금한다. 약액의 색이 변했거나 혼탁된 것은 사용하지 말고, 다른 사람과 함께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만일 눈이 가렵고 붉어지며 눈에서 끈끈한 분비물이 나오는 등 염증이 생기거나 세균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는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의사의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식약처는 당부했다. 콘텍트렌즈는 되도록 사용을 피하고, 8시간 이상의 장시간 착용을 피해야 한다. 콘택트렌즈 착용자는 외출 후 렌즈를 즉시 빼고 인공눈물 등으로 눈을 세척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식약처는 미세먼지·황사가 심할 때에는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되 외출 시에는 의약외품으로 허가받은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 후에는 반드시 얼굴과 손발을 깨끗이 씻는 등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2019-03-06 14:38:1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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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수능대비 첫 모의고사… 올해 고1,2,3 각기 다른 수능 준비해야

- 서울시교육청 출제, 전국 고1,2,3 학생 107만여명 응시, 고3은 47만명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대비하는 올해 첫 모의고사가 전국 고등학교 1,2,3학년생을 대상으로 치러진다. 올해는 대입 수능 체제 개편에 따라 각 학년별 다른 수능을 치르게 돼 이를 고려한 수능 대비와 이후 학습전략이 요구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전국 고등학교 1,2,3학년 107만여 명을 대상으로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를 7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대입을 치르는 고3 학생 응시자는 47만여 명이다. 대입과 수능 체제 개편에 따라 이번 모의고사도 각기 다른 형태로 출제된다. 고3의 경우 2020학년도 수능 체제에 맞춰 국어와 영어는 공통 유형으로, 수학은 가·나형 중 선택할 수 있다. 한국사는 필수 응시다. 고2의 경우 2015교육과정 운영 상황과 2021학년도 수능 체제를 고려해 고1까지의 학습 내용을 토대로 수학은 가·나형, 탐구과목은 각 선택 과목별 문제지를 제공한다. 또 3개 학년 모두 교육과정에 충실하고 참신하면서도 사고력과 문제해결능력을 측정하는 문항으로 구성, 학교 수업에 충실한 학생이면 해결할 수 있도록 출제된다. 시험에는 전국 1891개 고교 107만명이, 서울에서는 273개교 25만 명의 학생이 응시할 예정이다. 시험은 이날 오전 8시40분부 오후 4시32분까지 352분간 4교시에 걸쳐 진행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성적을 처리하고 개인별 성적표는 25일 제공된다. 고1,2,3 영어와 한국사, 고1 탐구영역은 절대평가로 원점수와 등급이 기재되고, 이외 영역은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이 기재된다. 입시 전문가들은 이번 첫 모의고사 성적을 자신이 지원하는 대학을 가늠하는 용도보다는 향후 학습 전략을 세우는데 활용하는게 좋다고 조언한다.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평가팀장은 "3월 학력평가로 지원 대학의 수준을 판단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다"며 "틀린 문제를 다시 풀어보는 것뿐만 아니라 오답의 이유가 시간이 부족해서인지, 개념이나 응용이 약한 것인지 꼼꼼히 살피는 등 자신의 부족한 부분에 대한 근거를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시험 성적은 자신이 주력해야 할 대입 전형을 정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할 필요도 있다. 대학·전형별 내신 또는 수능 성적의 유불리가 다르기 때문이다. 내신성적이 좋다면 학생부전형 위주로, 모의고사 성적이 좋다면 논술 또는 수능전형 위주의 대입 전략을 세우는게 유리하다. 메가스터디교육 남윤곤 입시전략연구소장은 "대입의 전형요소 중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해 앞으로 주력할 전형을 정하는게 중요하다"며 "이후 6월 모의평가 이후 자신의 주력 전형을 최종 정하고 9월 모의평가 이후 목표 대학의 수시 원서 접수까지 흔들리지 않고 대응해 나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올해의 경우 학년별 대입과 수능 체제가 다르므로, 모의고사 직후 열리는 학원가 입시설명회 참석도 고려해 보는게 좋다. 종로학원은 이날 시험 직후인 9일 오전 11시 강북본원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진선여고에 '고123 학년별 다른 수능, 입시 특별전략 설명회'를 열고 경기, 인천, 대전, 부산, 광주 등 주요도시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종로학원 관계자는 "올해 고1, 고2, 고3 학생들은 학년별로 각각 다른 수능과 입시로 대입을 치르게 되므로 변화되는 사항을 정확히 파악하고 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수능 대비 모의고사는 이후 4월10일(경기도교육청), 6월4일(한국교육과정평가원), 7월10일(인천광역시교육청), 9월4일(한국교육과정평가원), 10월15일(서울특별시교육청) 시행되고, 실제 수능은 11월 14일 치른다.

2019-03-06 14:30:46 한용수 기자
식약처, 니코틴, 타르 외 담배 유해성분 공개 추진

담배에 들어있는 유해성분을 분석해 국민들에 공개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담뱃갑에 표시된 니코틴, 타르 외에 함유된 성분들이 모두 드러날 예정이다. 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궐련형 전자담배 등 신종 담배를 포함한 각종 담배 제품의 유해성분 정보를 국민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달부터 자체적인 담배 성분 분석법과 독성·의존성 평가법을 마련하고, 먼저 일반 궐련 담배 120개 성분, 궐련형 전자담배 200개 성분, 액상형 전자담배 20개 성분을 측정해 공개할 예정이다. 궐련형 전자담배의 경우 첨가제 등도 분석대상에 포함해 분석할 방침이다. 현재 국내에는 타르와 니코틴 함량만을 담뱃갑에 표시한다. 담배제조·수입업자가 담배에 들어간 성분과 첨가물이 영업비밀이라는 이유로 공개를 꺼리기 때문이다. 반면 외국에서는 법적으로 담배 성분을 공개하도록 강제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0)는 담배규제 기본협약에 따라 담배제조·수입업자가 담배 제품의 성분과 연기 등 배출물에 관한 정보를 정부 당국에 제공하고, 정부는 이를 공개하도록 권고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미국과 유럽연합 등은 담배 성분과 독성·의존성 자료 제출을 의무화했다. 미국은 '가족금연 및 담배규제법'을 시행해 2010년부터 담배회사들이 의무적으로 담배 성분과 600가지에 이르는 첨가물을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하고 보건부 장관이 대중에 공개하고 있다. 유럽연합도 유럽의회와 유럽이사회 지침을 통해 담배제조회사가 담배 성분을 관할 당국에 보고하고, 관할 당국이 대중에 공개하도록 하고 있다. 영국, 프랑스 등 회원국들은 이런 유럽연합의 지침을 국내법에 반영해 담배 성분을 의무적으로 제출받아 공개하고 있다. 호주도 담배제조업자가 담배 성분을 관할 당국에 보고하면 공개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담배 성분을 분석해 공개하도록 하는 내용의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이 발의돼 현재 입법절차를 밟고 있다. 정보공개가 추진되면 담배회사들과의 마찰도 불가피할 전망이다. 식약처는 지난해 6월 필립모리스의 '아이코스'(앰버), BAT코리아의 '글로'(브라이트 토바코), KT&G의 '릴'(체인지) 제품을 대상으로 유해성분 11종을 분석한 결과를 내놓았다. 분석 결과, 이들 궐련형 전자담배에서는 일반 담배와 다름없는 양의 니코틴과 타르가 검출됐다. 또 벤젠과 포름알데히드, 담배에서만 특이하게 검출되는 니트로소노르니코틴 등 국제암연구소(IARC)가 규정한 1급 발암물질도 5개나 나왔다. 이에 맞서 필립모리스는 식약처를 상대로 '궐련형 전자담배 유해성 분석결과' 발표 근거가 된 분석방법과 실험데이터 등에 대한 정보공개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2019-03-06 13:17:18 이세경 기자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 7조3600억원 기술이전 성과냈다

글로벌 신약개발을 위해 정부가 발벗고 나서며, 이제까지 7조원이 넘는 기술이전 성과가 나타난 것으로 집계됐다.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는 2011년도부터 현재까지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 추진을 통해, 국내 산·학·연(산업계, 대학, 연구소) 기관에 신약개발 전주기에 걸쳐 총 40건, 7조3600억 원 규모의 기술이전 성과가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은 단계별 연구지원 단절 및 부처 간 칸막이를 해소하고 신약개발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11년 9월부터 추진 중인 사업이다. 사업단은 출범후 이제까지 산업계, 대학, 연구소 등의 신약개발 과제 153개(1937억원 규모)에 대해 개발 단계별 지원을 하고 있다. 2015년 11월 한미약품 당뇨병 치료제(프랑스 사노피, 3조6000억원)와 지난해 11월 유한양행 폐암 치료제(미국 얀센바이오테크, 1조4000억원), 올해 2월 SK바이오팜 뇌전증 치료제(스위스 아벨테라퓨틱스, 6000억원) 등이 주요 성과다. 꼽힌다. 또 미국 식품의약국(FDA) 희귀의약품 지정 7건,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국내 시판 승인허가(CJ헬스케어 케이캡정), 국가연구개발사업 우수성과 100선 지정 2건, 국내외 특허 출원·등록 특히, SK바이오팜 뇌전증치료제(세노바메이트)는 미국 식품의약국의 신약 판매허가 심사 진행 중이며, 국내 최초의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매출 1조 원 이상) 달성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부처 간 연구개발(R&D) 장벽을 허무는 범부처·전주기 신약개발 지원을 통해 막대한 규모의 경제적 부가가치 창출하고 있다"며 "예비타당성조사 중인 제2기 범부처·전주기 신약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글로벌 신약 개발과 해외 기술수출이 증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3-06 13:17:1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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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미세먼지 코세척기 ‘네일메드 사이너스 린스’ 출시

동아제약 미세먼지를 씻어주는 코세척기 '네일메드 사이너스 린스'를 6일 국내에 출시했다. 네일메드 사이너스 린스는 콧속의 미세먼지, 황사, 꽃가루 등의 오염물질을 씻어주는 비강 세척 의료기기다. 세척 분말과 세척 용기로 구성된 '스타터 키트', '레귤러 60키트', '어린이용 60키트'와 세척 분말 리필용인 '레귤러 60포 리필' '레귤러 120포 리필' '어린이용 120포 리필'이 있다. 세척 분말에는 세척 효과가 있는 염화나트륨과 탄산수소나트륨이 함유됐다. 특히 탄산수소나트륨은 콧속 오염물질을 흡착, 배출하여 세척 효과가 더욱 뛰어나다. 또 체액의 산성도(PH)인 7.35~7.45와 유사한 산성도 7.4로 자극과 따가움 없이 비강 내의 노폐물을 씻어낼 수 있다. 세척 분말과 용기에는 방부제, 글루텐, 비스페놀 등이 첨가되지 않아 임산부 등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네일메드 사이너스 린스는 ISO(국제표준화기구)가 인증하는 의료기기 분야의 품질 경영시스템 표준인 ISO 13485 인증과 유럽연합의 표준규격인 EU CE 마크를 획득했다. 사용 방법은 정수된 물이나 끓인 후 식힌 물을 용기에 그어진 선만큼 붓고 사이너스 린스 분말 1포를 넣어 흔들어 완전히 녹여준다. 한쪽 코에 용기의 입구를 댄 후 용기를 눌러 코에 물을 주입하고 반대쪽 코로 물이 흘러나오도록 한다. 반대쪽 코도 동일한 방법으로 세척하면 된다. 사용 후 용기는 깨끗하게 씻어 자연 건조 시키거나 전자레인지에 60초간 소독하면 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미세먼지, 황사 등이 점점 더 심해지고 있고, 비염 등으로 고통받는 환자들도 늘고 있다"며 "미세먼지, 황사, 꽃가루 등으로 오염된 콧속을 네일메드 사이너스 린스가 깨끗이 씻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네일메드는 2000년 비강세척 의료기기 개발 회사로 미국에서 설립됐다. 북미지역에서 비강, 부비강 관련 제품 판매 1위 회사로 영국, 뉴질랜드, 독일 등 38개국에서 네일메드의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네일메드 사이너스 린스는 동아제약이 도입해 판매하며, 온라인과 약국 및 할인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2019-03-06 13:17:0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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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예술지상 2019’ 작가 선정…현대미술 발전에 기여

종근당홀딩스는 5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종근당 예술지상 2019 증서 수여식'을 갖고 양유연, 이제, 유현경 등 3명을 올해의 지원 대상 미술작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종근당홀딩스는 미술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두 차례의 비공개 심사를 통해 3명의 작가를 선정했다. 심사 기준은 만 45세 이하 회화 분야의 작가들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 선발된 작가들은 확고한 주제의식과 독창적인 표현력으로 개성 넘치는 작품세계를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최종 작가로 선발됐다. 선정된 작가들에게는 1인당 연간 1000만원의 창작금을 3년간 지원하며, 지원 마지막 해에는 기획전 개최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선정된 이제 작가는 "종근당 예술지상은 경제적 지원뿐만 아니라 기획전 개최까지 제공해줘 국내 젊은 미술작가들이 가장 기대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올해부터는 창작에만 집중해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종근당 예술지상은 종근당홀딩스와 한국메세나협회가 젊은 예술가들의 창작활동과 전시기회를 지원함으로써 한국 현대미술 발전에 이바지하고, 작가들이 작품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자는 이장한 회장의 제안에 따라 2012년 마련됐다. 종근당홀딩스 우영수 대표는 "올해 선정된 작가들이 앞으로 미술계를 이끌어갈 대표 작가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젊고 재능있는 미술작가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종근당홀딩스는 한국메세나협회와 대안공간 '아트스페이스 휴' 두 단체와 함께 '기업과 예술의 만남(Art & Business, A&B)' 결연을 맺고 '종근당 예술지상' 프로젝트를 후원하고 있다. 매년 3명의 지원작가를 선정해 2012년부터 현재까지 총 24명의 작가를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종근당홀딩스는 오는 5월 3일부터 13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종근당 예술지상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기획전에서는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선정되었건 종근당 예술지상 작가 15명의 작품을 한 자리에 모아 선보일 예정이다.

2019-03-06 13:16:59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