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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시공미디어 박기석 회장 초청 특강·대토론회

한국외대, 시공미디어 박기석 회장 초청 특강·대토론회 '4차 산업혁명 시대, 데이터 아카이브가 기업의 생존이다' 주제 22일 오후 6시30분 서울캠퍼스 교수회관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김인철)는 대학원 정보·기록학과가 22일 오후 6시 30분 한국외대 서울캠퍼스 교수회관 강연실에서 박기석 시공데크/시공미디어 그룹 회장을 초청해 특강을 개최하고 관련 대토론회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박 회장은 지난 20년간 각종 데이터와 교육콘텐츠를 축적하고 디지털 아카이브화해 시공미디어를 국내 1위 디지털 교육 서비스 기업으로 만든 인물이다. 그는 이날 '4차산업혁명 시대, 데이터 아카이브가 기업의 생존이다'를 주제로 특강하면서 시공미디어 성공 스토리를 들려주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핵심으로 자리 잡은 데이터와 데이터 관리, 데이터 콘텐츠, 아카이브 구축과 비즈니스 활용 등 생생한 현장 경험도 소개한다. 또 한국의 4차 산업혁명의 방향을 위해 아카이브 및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머리를 맞댄다. 박 회장은 디지털(데이터) 아카이브를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시스템으로 보고 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한국외대 대학원 정보·기록학과는 오는 6월 독일 포츠담 융합학문대학교의 정보·기록학과와 자매결연을 맺고 양 국가의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연구와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한국외대 관계자는 "박기석 회장의 이번 특별 강의와 토론회는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는 한국외대는 물론 국가 전체의 방향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2019-03-20 16:52:4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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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진도'에 빠진 韓경제… '황승언' 빙의한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오전 청와대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부터 1시간30분간 주요 경제현안을 보고 받은 가운데, 정부의 경제성장률 목표인 2.7% 및 취업자 수 15만명 증가 견인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오갔다. 홍 부총리의 경제현안 보고 후 진행된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 브리핑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홍 부총리에게 "2월 고용증가세가 확대됐으나 민간부문 일자리 확충이 부진한 만큼, 혁신성장 노력을 차질 없이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중소기업·바이오헬스·문화콘텐츠 등 분야별 대책 마련 ▲기업 투자애로 해소를 위한 신속한 노력도 지시했다. 문 대통령이 홍 부총리에게 지시한 내용과 관련해 다양한 분석이 나온다. 특히 경제에 따른 성과를 국민들에게 체감시키기 위함이라는 게 중론이다. 문 대통령과 홍 부총리가 경제현안을 놓고 머리를 맞대기 전, IMF는 지난 12일 당시 'IMF 연례협의 IMF미션단 주관 언론브리핑' 때 우리 정부에 9조원 규모의 추경예산을 편성하라고 권고했다. 현 상황에서는 우리 정부가 내세운 경제성장률 목표를 달성할 수 없다는 게 IMF의 진단이다. 이를 비춰볼 때 문 대통령이 20일 홍 부총리에게 내린 지시는 경제성장률 목표 달성을 이루기 위함으로 보인다. 이러한 분석에 힘을 실어주는 문 대통령의 최근 행보도 존재한다. 문 대통령이 지난 19일 현대중공업의 대우조선해양 인수 작업에 대해 한마디를 한 게 이를 방증한다. 문 대통령은 당시 국무회의 때 "현대중공업의 대우조선해양 인수로 '고용의 불안'을 야기하는 일이 없도록 확실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이는 인수과정에서 대우조선해양 거래업체들이 겪을 도산 공포를 덜어주기 위함이라는 게 중론이다. 뿐만 아니라, 문 대통령은 오는 21일 '혁신 금융 비전 선포식' 행사에 참석한다. 문 대통령은 이 선포식에서 혁신성장을 견인하기 위한 금융계 혁신안을 담은 정책과 비전을 발표한다. 같은 선상에서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 및 소득주도성장특별위원회는 지난 19일 서울 양재 인근에서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 혁신적 포용국가의 과제' 심포지엄을 열고 대한민국의 잠재력 강화를 위한 패러다임 전환방안을 모색했다. 이와 관련 여권관계자는 20일 메트로신문과의 통화에서 "현재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을 우려하는 국제사회의 시선은 상당하다. IMF뿐 아니라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도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을 우려했다. 우리 경제가 중국 삼국지에 나오는 '미로' 팔진도를 연상시킨다"며 "이를 당정청이 하나하나 풀어가는 것으로 봐달라"고 했다. 한편 삼국지에 따르면, 오나라 장수 육손은 이 팔진도 미로에서 헤매이나, 제갈량의 장인 황승언의 도움으로 나올 수 있었다.

2019-03-20 16:07:16 우승준 기자
방통위, '단통법 위반' 이통사에 과징금 철퇴

방송통신위원회는 20일 전체회의를 열어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의 온라인 영업 단말기유통법 위반행위에 총 과징금 28억5100만원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 이통사 별 과징금은 LG유플러스가 10억2500만원으로 가장 많고 SK텔레콤이 9억7500만원, KT 8억5100만원 순이다. 방통위는 35개 관련 유통점에는 과태료 총 1억390만원을 부과키로 했다. 방통위 조사결과 이동통신 3사 관련 35개 유통점에서 현금대납, 사은품지급, 카드사제휴할인 등의 방법으로 6만4183명(위반율 79.3%)에게 공시지원금(추가 지원금 15% 포함) 보다 평균 20만6000원을 초과 지급했다. 이 중 3만4411명에게는 신규가입, 번호이동, 기기변경 등 가입유형별로 부당하게 12만8000~28만9000원의 초과지원금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KT와 LG유플러스의 관련 2개, 3개 유통점은 고가 요금제를 판매하면서 이용약관에 없는 별도 지원금을 지급하는 조건으로 3~6개월의 사용의무를 부과하는 위반행위를 하기도 했다. 이동통신 3사는 위반 행위를 막기 위한 주의와 감독을 소홀히 했을 뿐 아니라 기기변경에 비해 번호이동에 과도하게 차별적인 장려금을 대리점에 지시·지급하는 등 부당하게 차별적인 지원금 지급을 유도했다고 방통위는 판단했다. 이효성 위원장은 "향후 투명하고 비차별적인 지원금 및 장려금 정책을 운영하고 보다 본원적인 요금경쟁, 품질경쟁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방통위는 향후에도 과도한 장려금 지급을 통한 부당한 차별적 지원금 지급을 유도하거나 장려금을 불법적 지원금으로 활용·지급하는 행위, 고가요금제만을 차별적으로 의무 사용하게 하는 행위에 대해 단속·제재해 나갈 방침이다.

2019-03-20 15:55:0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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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나 봄'종영 앞두고 드라마 몰입 높인 OST 전체 음원 20일 공개

'봄이 오나 봄'종영 앞두고 드라마 몰입 높인 OST 전체 음원 20일 공개 이유리와 엄지원 두 배우의 훌륭한 연기력과 자극적이지 않은 즐거운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드라마 '봄이 오나 봄'의 OST가 여운을 이어간다.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봄이 오나 봄' OST가 총 집합된 앨범이 발매된다. 이번 앨범에는 업템포 리듬의 경쾌한 틴팝 스타일 트랙인 베리굿의 '웰 컴 투 더 봄(Well come to the BOM)'을 시작으로, 톡톡 튀는 보컬이 인상적인 네이처(Nature)의 '헤이 쥬드(Hey Jude)', 재치 있으면서 진지함이 묻어나는 가사와 보컬이 어우러지는 다빈크(DAVINK)와 스텔라장의 '매직(Magic)'이 담긴다. 또한 진정한 사랑을 깨달아가는 과정의 낯설음과 설렘을 표현한 라붐(LABOUM)의 '봄을 만나', 올드팝의 정서가 가미된 어쿠스틱 팝인 맥켈리의 '해피 모멘츠(Happy Moments)', 봄바람을 연상시키는 다이아 예빈의 '세이 마이 네임(Say My Name)' 까지 담겨 남다른 감성도 선물할 예정이다. '봄이 오나 봄' OST는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꾸준히 관심 받아 왔다. OST는 시청자들이 진짜 삶을 찾아가는 주인공들의 여정 속 희로애락을 함께할 수 있도록 적재적소에 삽입돼 장면 마다 찾아 듣는 재미까지 더하기도 했다.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은 오는 21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2019-03-20 15:49:43 최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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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5G 상용화, 발목잡힌 요금제에 난감한 이통사

5세대(5G) 이동통신 상용화를 앞두고 있지만 이동통신사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당장 내달 상용화라고 하지만, 5G 서비스를 이용할 요금제조차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 '세계 최초'라는 타이틀에만 치중해 정작 중요한 논의를 제대로 진행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0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이동통신 3사는 내달 초 5G 상용화 서비스 준비에 한창이다. 미국 최대 통신사 버라이즌이 내달 11일 5G 상용화 계획을 밝힌 상황에서 '세계 최초 5G' 타이틀을 놓치지 않기 위해 바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는 모양새다. 삼성전자의 5G 스마트폰인 '갤럭시S10 5G'는 지난 18일 전파 적합성 인증을 받았다. 최적화 단계를 거치면 내달 초 5G 스마트폰을 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문제는 5G 요금제다. 이동통신사들은 5G의 특성을 감안하지 않은 채 무작정 중저가 요금제를 요구하고 있다는 데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최근 과기정통부는 SK텔레콤의 5G 이용약관(요금제) 인가신청을 반려한 바 있다. SK텔레콤이 신청한 5G 요금제가 대용량·고가 구간만으로 구성돼 있어 중·소량 이용자의 선택권을 제한할 우려가 있어 보완이 필요하다는 이유에서다. SK텔레콤이 인가받으려고 한 요금제는 최저가 요금제가 7만원대에 150기가바이트(GB)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의 '퇴짜'에 이동통신 사업자들은 난감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CNN을 비롯한 외신에 따르면 최근 버라이즌이 선보인 5G 요금제 중 최저가가 9만원대인 것으로 알려져 최근 정부의 요금제 반려가 현실을 무시한 요구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버라이즌은 데이터 용량별로 96~115달러 수준을 제시했다. 특히 버라이즌이 선보인 가장 비싼 요금제가 13만원대에 75GB 데이터를 제공하는 반면, SK텔레콤은 가장 낮은 7만원대 요금제에서도 150GB를 제공하고 있는 것을 비교하면 적절치 않은 결정이라는 지적이다. 또한 5G 콘텐츠 특성을 고려할 때 중저가 요금제가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주장도 있다. 실제로, 초고속·초저지연·초연결을 특성으로 하는 5G는 가상·증강현실(VR·AR), 홀로그램 등 대용량 데이터를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리미엄 서비스인 만큼 5G 요금제가 처음부터 중저가로 나오기는 어렵다는 지적이다. 업계 관계자는 "중저가 요금제는 이미 LTE 요금제에서 구현하고 있고 애초 5G 요금제는 프리미엄 서비스"라며 "5G 전용 콘텐츠는 LTE보다 용량이 큰 만큼 대용량 중심 요금제가 나올 수밖에 없는 구조다. 정부가 원하는 적절한 요금 수준을 맞추기에 난감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SK텔레콤은 이번 주 안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5G 이동통신 요금제 인가 신청을 다시 할 것으로 알려졌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요금제 인가 신청 시점이나 내용 등은 현재 확정된 게 없다"고 말했다. KT와 LG유플러스는 SK텔레콤이 5G 요금을 인가받으면 관련 요금제를 신청할 예정이다.

2019-03-20 15:36:3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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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경고 후… 머리 맞댄 문재인 대통령과 홍남기 경제부총리

IMF(국제통화기금)가 최근 우리 정부를 향해 '9조원의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권고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과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머리를 맞대고 '규제개혁'을 골자로 한 대안 모색에 나섰다.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오전 10시30분부터 1시간30분간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부터 최근 경제동향 및 대응, 내년도 예산안 편성지침, 예비타당성조사 제도 개편 방안, 규제입증 책임전환 시범 추진 등 주요 경제현안을 보고 받았다. 당초 홍 부총리의 주요 경제현안 보고는 격주 단위로 줄곧 이어졌다. 다만 이번 보고는 IMF가 지난 12일 우리 정부에 '9조원의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권고한 후 이뤄진 점에서 여론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달리 말해 이번 경제현안 보고는 IMF 권고에 따른 우리 정부 대안이 논의된 셈이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의 이날 브리핑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홍 부총리에게 주요 경제현안 보고를 받은 후 "2월 중 고용증가세가 확대됐으나 민간부문 일자리 확충이 부진한 만큼, 혁신성장 노력을 차질 없이 추진해야 한다"며 "최근 나타나는 경제주체 심리 개선이 지속되고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경제부총리를 중심으로 경제팀이 경제활력 제고와 고용상황 개선에 매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규제개혁 관련 발상의 전환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은 홍 부총리에게 "기재부가 새롭게 도입해 시범 추진 중인 규제입증 책임의 전환을 통해 상당한 규제혁파 효과를 거뒀으므로, 시범추진 결과를 타부처로 조기에 확산시켜야 한다"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중소기업·바이오헬스·문화콘텐츠 등 분야별 대책 마련 ▲기업 투자애로 해소를 위한 신속한 노력도 지시했다. 한편 IMF는 지난 12일 당시 'IMF 연례협의 IMF미션단 주관 언론브리핑' 때 우리 정부의 9조원 규모 추경예산 편성을 권고했다. 현재 한국경제 성장경로에 중단기적 리스크를 제한할 필요성 때문이라는 게 IMF의 주장이다. 추경을 편성해 단기성장을 지원하고 잠재성장률을 강화해야 정부 경제성장률 목표인 2.6~2.7%를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IMF는 우리나라 경제성장이 악화된 이유로 ▲투자 및 세계교역 감소 ▲낮은 인플레이션(통화량 증가에 따른 화폐가치 하락) 압력 ▲부진한 고용상황 등을 꼽았다. 또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지난 4일 '세계거시전망 2019-2020'을 발표하면서 '우리나라의 올해 및 내년 경제성장률'이 2%를 조금 웃도는 수준에 그칠 것이라고 우려한 바 있다. 무디스는 작년 11월 세계거시전망 보고서를 통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올해 2.3%, 2020년 2.5%로 각각 진단하기도 했다.

2019-03-20 15:30:14 우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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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솔루션즈, 카카오와 손잡고 승차거부 없는 편한 택시 출시

택시업계와 카카오가 손잡고 '가맹택시' 서비스를 내놨다. 지난 7일 택시-카풀 사회적 대타협 기구가 규제혁신형 택시 플랫폼을 만든다고 한 이후 2주 만이다. 타고솔루션즈는 20일 서울 성수동 피어59에서 간담회를 열고 '웨이고 블루'와 '웨이고 레이디'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타고솔루션즈는 작년 5월 설립된 법인으로, 현재 50여 개의 법인택시회사와 4500여 대의 택시가 참여한 국내 최대의 택시운송가맹사업자다. 택시운송가맹사업은 운송가맹점으로 가입한 법인 및 개인 택시사업자를 통해 여러 부가서비스를 개발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한 제도다. 타고솔루션즈는 새로운 서비스를 통해 승차 거부 문제를 해결하고, 기사 처우와 운송 품질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우선 웨이고 블루는 승객이 택시를 호출할 시 기사에게 목적지를 보여주지 않고, 주변에 빈 차량이 있을 경우 무조건 배차되는 시스템이다. 다만 부득이한 상황인 경우 기사는 '5초 안에 거절'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타고솔루션즈는 1박 2일간의 필수교육을 통해 기사를 양성하고 있다. 기사가 직접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자체 교육을 만들었다. 월급제를 도입한 것도 특징이다. 기사는 한달 중 26일 만근 시 260만원을 받는다.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도 지급할 계획이다. 차량 내부에는 공기청정기, 탈취제를 구비하는 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승객은 클래식 음악서비스, 스마트폰 충전서비스 등도 이용할 수 있다. 타고솔루션즈 오광원 대표는 "타고솔루션즈의 기사관리와 카카오의 앱과 기술을 이용하면 반드시 좋은 서비스가 나오고 월급제가 정착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호출 요금은 3000원으로 책정됐다. 안정화 이후 수요·공급에 맞춰 탄력 요금제를 적용할 예정이다. 웨이고 블루는 이날부터 시범 서비스를 시작해 오는 4월 정식 출시 예정이며,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여 연내 2만 대 규모로 운영한다는 목표다. 카카오 T 앱에서 이용 가능하다. 여성전용 예약 택시인 웨이고 레이디도 올해 안에 카카오 T 앱에서 이용 가능할 전망이다. 여성 운전 기사가 운행하며 여성 승객들만 이용할 수 있다. 초등학생 이하 남자아이에 한해 동승 탑승이 가능하다. 카카오모빌리티는 타고솔루션즈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기술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카카오모빌리티 정주환 대표는 "웨이고 블루와 레이디가 큰 만족감을 줄 수 있도록 딥러닝 기반의 AI 배차시스템, 수요예측 시스템, 자동 결제 등 그간 카카오모빌리티가 쌓아온 수많은 기술을 적극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 김현미 장관도 간담회에 참석해 새로운 서비스 출시를 격려했다. 김 장관은 "잘 알다시피 택시산업이 장시간 근로, 낮은 수익, 50%에 불과한 가동률 등으로 많이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도 심야시간대 택시 부족, 승차거부, 불친절 등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며 "정부는 이런 문제 개선을 위해 근로자 처우를 개선하고 택시와 플랫폼의 결합으로 국민이 원하는 새로운 서비스가 시행될 수 있도록 과감하게 규제를 없앨 계획"이라고 말했다. 타고솔루션즈는 택시에 한정하지 않고 사업 영역을 넓혀갈 예정이다. 반려동물을 위한 펫택시, 노약자를 위한 실버택시, 화물 운송을 위한 심부름택시 등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한편 타고솔루션즈는 지난 2월 서울시로부터 승차거부 없고 친절한 고품격 택시 서비스 '웨이고 블루'와 여성 전용 택시 '웨이고 레이디'를 운영할 수 있는 택시운송가맹사업 면허를 인가 받았다. 또한 국토교통부로부터 광역 가맹사업 면허를 추가로 받아 서울시에 이어 성남시에서도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게 됐다.

2019-03-20 15:29:09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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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IoT공기질알리미’ 고객에 공기청정기 60% 이상 할인

LG유플러스는 'IoT공기질알리미'가 포함된 IoT패키지 요금제 2종에 가입하는 고객 대상으로 공기청정기 구매 시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내달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아이안심IoT와 내맘대로IoT 요금제 가입자는 '쿠쿠IoT공기청정기'(AC-12XI10FW)를 정상가 56만9000원에서 할인된 19만8000원(부가세 포함)에 구입 가능하다. IoT공기질알리미는 실시간으로 집안 공기질 상태를 측정해 스마트폰으로 확인하고, 바깥 공기와 비교해 적절한 환기시점을 알려준다. 고객은 IoT공기질알리미로부터 측정된 값에 따라 공기청정기를 24시간 켜놓을 필요 없이 적정 시점에만 운용할 수 있어 필터교체 비용과 전기세를 절감할 수 있게 된다. IoT@home 앱의 자동실행 기능을 활용하면, IoT공기질알리미의 공기질 정보에 따라 공기청정기를 자동으로 켜고 끌 수 있다. 인공지능 플랫폼 네이버 클로바가 탑재된 U+우리집AI 스피커를 연동해 현재 미세먼지 농도를 말로 확인하는 것도 가능하다. LG유플러스 스마트홈마케팅담당 정혜윤 상무는 "미세먼지로 고민이 많은 고객들의 걱정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자 공기청정기를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쿠쿠IoT공기청정기를 구매하려면 IoT패키지 상품 개통을 완료한 뒤 휴대폰으로 전송된 URL에 접속하면 된다.

2019-03-20 15:15:22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