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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장 "김정은 위원장께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참가 정중히 요청"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11일 앞으로 다가왔다. 그런 가운데 이용섭 시장이 1일 북측의 광주수영대회 참가를 정중히 요청했다.이 시장은 이날 광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주최도시의 시장으로서 김정은 국무위원장께 북측의 광주수영대회 참가를 정중히 요청드린다"고 밝혔다.더불어 이시장은 "이번 판문점에서 시작된 대화의 물꼬가 한반도 전역을 타고 내려와 7월12일 광주에 도달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아무도 예측하지 못했던 갑작스런 만남이었지만,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가 환호했다"며 "이번 만남을 계기로 북측의 광주수영대회 참가에 대한 희망의 불씨를 다시 키우고 있다"고 말했다.또한 "북측이 이번 수영대회 참가를 통해 체육은 정치와 이념의 장벽을 뛰어넘을 수 있다는 사실을 세계에 보여주기를 희망한다"며 "체육·문화 교류와 소통이 한반도 평화의 시대를 활짝 여는 중요한 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광주시민들에게는 2015년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 북측 선수단과 응원단을 위해 개막식 600여 석을 비워두었지만 함께 할 수 없었던 아쉬움이 아직도 짙게 남아 있는 지금 광주시민 150만이 간절히 바란다" 고 말했다.이어 이시장은 남북정상의 판문점 선언에서 언급된 "남과 북이 국제경기들에 공동 진출하여 민족의 슬기와 재능, 단합된 모습을 전 세계에 과시하기로 한다는 약속이 광주에서 실현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그러면서 " 북측선수단이 참가할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정성을 다해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며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또 하나의 역사적 결정을 기다리고 있겠다"고 덧붙였다.

2019-07-01 17:12:05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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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우 계양구청장 취임1주년 기념식 가져

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1일, 구청 대강당에서 구 산하 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을 되돌아보며 구정 발전을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취임 1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이날 취임식은 공무원 윤리헌장 낭독을 시작으로 공무원행동강령 낭독, 구정발전유공자 표창, 기념사, 구립여성합창단의 신년축가(청산에 살리라), 구민의 노래 제창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종료 후 역동적인 계양, 희망찬 행복도시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는 의미로 5급 이상 간부공무원과 함께 기념촬영을 가졌다. 박형우 구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 계양은 구민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더욱 많은 발전을 해 오고 있으며 재정 건전화를 위한 채무 제로화를 완료 및 계양의 미래 성장 동력인 서운산업단지는 경제자족도시의 기반을 만들었고, 제2산단으로 추진 중인 계양산업단지와 3기 신도시로 확정된 계양테크노밸리는 인천 경제의 중심으로 만들 것임을 밝혔으며, 역동적인 계양 희망찬 행복도시라는 구정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소통과 참여의 열린 구정을 실천해 갈 것을 다짐하였으며, 취임 1주년 기념인사를 전했다. 한편, 계양구는 민선7기 역점추진 방향을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활성화로 경제 자족도시 ▲미래를 선도하는 교육도시 ▲범죄 없고 재난 없는 안전도시 ▲ 구민 모두 행복한 복지 도시 ▲찾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쾌적한 환경 도시 ▲참여와 소통의 도시 열린 구정실현 등으로 정하고,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구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능동적인 대처와 혁신적이 창의적인 자세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2019-07-01 17:11:46 박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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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 가좌캠퍼스는 공사중 '위험의 일상화'

경상대학교 가좌캠퍼스 공사현장 곳곳에서 위험한 장면이 연출됐지만, 학생, 업체가 모두 안전에 무관심했다.1일 가좌캠퍼스 내 공사는 교양학관, 도서관, 학생회관 등 여러 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고 있다.이 때문에 공사 자재가 캠퍼스 내 도로 및 인도, 화단에 쌓인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특히 일부 자재는 가림막 및 안전휀스 등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하지 않은 상태다.공사현장에서도 인부들과 학생들이 뒤섞여 오갔다. 학생들은 "불편하지 않고 위험하지 않은 것 같다"면서 공사 현장 곁의 교양학관 출입구를 지나다녔다.이곳을 공사 중인 승원종합건설 측은 레미콘 차량의 진출입 등 작업 편의를 위해 어쩔 수 없다는 입장이다.건설 측은 "안전휀스를 공사 중이라서 잠시 걷어냈다. 현장에 직원이 있어서 보행자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고 했다. 안전불감증은 공사현장이 아닌 곳에서도 나타났다. 가좌캠퍼스 창업보육센터의 한 에어컨 실외기는 안전망 없이 운행 중이었다.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인데도 모 입주업체 직원은 안전망이 없는 모습을 직접 보면서도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태도를 보였다.대학 측은 안전 관련 지적사항을 점검해 고치겠다고 밝혔다.

2019-07-01 17:11:22 류광현 기자
전국 24개 우편집중국도 총파업 동참 선언

전국우정노조가 오는 9일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우편물을 받고 배부하는 전국 24개 우편집중국도 파업 동참을 선언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우편지부는 1일 서울 광진구 동서울우편집중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편물류의 심장인 전국 24개 우편집중국 비정규직 4100여명의 우정실무원들이 파업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우편지부는 비정규직 우정실무원의 명절보너스 인상·근속수당 확대와 인상·교통비 지급·가족수당 정규직과의 차별철폐·자녀학자금 신설 등을 요구했다. 현재 집배원의 경우 25%가 파업에 참여할 수 있게 돼 있다. 우편집중국은 직원 65%가 파업에 참여할 수 있다. 우정노조에 따르면 찬반투표에는 집배원과 우편집중국 우정실무원 등 비정규직 직원들을 포함해 총 2만8802명 중 94.38%인 2만7184명이 투표했다. 이 중 92.87%인 2만5247명이 파업에 찬성했다. 우정 노동자들의 파업은 135년 우정노조 출범 이후, 1958년 우정노조가 출범한 후 61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중앙노동위원회는 이날 오후 2시 3차 조정회의를 열어 파업 전 마지막 협상타결을 시도한다. 합의가 결렬되면 우정노조는 오는 6일 총파업 집회를 연 후 9일부터 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2019-07-01 15:46:1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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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협회 홍보영상, 토종 제약바이오 글로벌 역량 집중 조명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차기 주력산업으로 선정된 국내 제약바이오산업과 협회에 대한 홍보영상 개정판(국문) 제작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협회는 "눈부신 발전을 이룩한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현 주소와 핵심 역량을 집약하는데 초점을 뒀다"면서 "영문판도 제작해 회원사들이 국내·외 회의, 컨퍼런스, 전시회, 비즈니스 파트너링 등 각종 행사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협회는 해당 영상을 협회 홈페이지와 블로그, 유튜브 등 SNS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 2015년 이후 4년만에 제작한 이번 홍보 동영상은 국내 제약바이오산업계의 현 주소로 시작해 ▲오픈 이노베이션과 AI 기반 신약개발 ▲생산 역량 ▲해외 시장 개척 ▲일자리 창출 ▲협회 소개 ▲비전 제시로 마무리된다. 영상은 산업계의 신약개발 현황과 수출 및 기술이전 실적 등 산업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이어 오픈 이노베이션과 인공지능 기반 신약개발 행보를 소개했다. 이어 글로벌 수준의 생산기반 및 스마트 공장, 대규모 바이오생산단지 등 생산인프라와 PIC/S·ICH 가입, EU 화이트 등재 등 생산 및 품질관리 역량을 조명했다. 대규모 기술수출과 선진국에서의 의약품 승인, ISO37001 등 글로벌 진출에 속도를 내는 모습과 함께 높은 청년고용과 정규직 비중 등 양질의 일자리 창출 역량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2025년 글로벌 매출 1조 국산 신약 탄생 ▲2030년 10조 매출 국내 제약회사 출현 ▲2035년 의약품 수출 100조 달성 등의 비전을 제시하며 '글로벌 제약강국이라는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다짐으로 마무리된다.

2019-07-01 15:39:4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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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내일준비적금 출시 후 20만명 가입

전역 후 장병들의 목돈마련을 위해 지난해 8월 출시된 '장병내일준비적금'이 출시 10개월 만에 약 20만명이 가입하게 됐다. 국방부와 금융위원회는 1일 "5%이상 고금리와 비과세 혜택으로 인해 전역시 목돈을 마련하고자 하는 병사들에게 인기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방부와 금융위원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육군·해병대·의무경찰 21개월→18개월 ▲해군·의무해양경찰 23개월→20개월 ▲공군 24개월→22개월 ▲사회복무요원 24개월→21개월로 2020년 6월 15일 이후 각각 줄어드는 복무기간을 고려해 5%이상 금리가 제공되는 최소가입기간을 18개월에서 15개월로 단축한다고 설명했다. 장병내일준비적금의 최소가입기간 기준을 현행대로 유지할 경우 병사들의 혜택이 축소될 우려가 있어, 협약은행들이 기준을 조정하게 된 것이다. 최소가입기간 단축은 이날 이후 가입자에게 적용돠며, 기존 가입자들에게 소급적용되지 않는다. 최소가입기간 조정으로 훈련소에서 가입하지 않고 자대에 가서 가입하더라도 5%이상 금리 혜택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은행은 국민은행, 기업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농협은행, 부산은행, 대구은행, 경남은행, 수협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 제주은행, 우정사업본부 등이다. 각 장병들은 이들 은행별로는 20만원, 개인별로는 40만원 까지 적금을 적립할 수 있다. 현재 장병내일준비적금의 1인당 평균 가입계좌수는 1.37개, 월평균 가입금액은 25.8만원 수준이다.

2019-07-01 14:53:34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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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방탄소재 개발부담 줄어드나

국방기술품질원(이하 기품원)은 1일 중소·벤처기업의 방탄시험 수수료를 최대 40%까지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는 방탄소재를 생산·수출하는 중소·벤처기업에 큰 부담이 되는 방탄시험 수수료를 완화해,중소기업이 저렴한 비용으로 시험을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국제 규격의 방탄성능시험 능력을 갖춘 국내 방탄시험장은 은 2017년 11월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인정받은 기품원의 다릿골 시험장과 육군사관학교 화랑대 연구소의 방탄복 실험실, 방탄장비 생산업체인 삼양컴택 등 3곳이 전부다. 다릿골 시험실이 국제 규격의 방탄시험 능력을 인정받기 전까지는 시험대상이 현용 군납품으로 한정된 육사 실험실,기술정보 유출이 우려되는 사기업 시험실인 삼양컴택이 국내에서 국제 규격의 방탄시험이 가능한 곳이었다. 더욱이 육사 실험실과 삼양컴택이 2016년 감사원 감사에서 방탄복 납품비리 의혹을 받은바 있어, 국내에서 사실상 공신력 있는 방탄 시험실은 다릿골 시험실이 유일하다. 다릿골 시험실은 KOLAS로부터 소구경 탄의 방탄성능시험 규격인 'MIL-Standard'와 사격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방탄성능시험 규격인 'NIJ Standard'를 모두 인정받았다. 이번에 방탄시험 수수료를 인하하게 된 배경은 지난해 11월부터 권역별로 가진 중소·벤처기업 CEO 소통간담회시 제기된 업체의 건의사항을 기품원이 적극 수용해 적용하게 된 것이다. 기존 건당 100~120만원(인건비, 장비사용료, 재료비 등)이 소요되는 방탄시험 수수료는 중소기업의 규모에 따라 차등 적용한다. 중소기업은 10%, 소기업은 20%, 소상공인은 30%를 할인받고, 국방품질경영시스템체제(DQMS) 인증업체는 10%를 추가 할인받게 된다. 최근 3년 동안 방탄시험의뢰 업체 64개 중 중소·벤처기업의 비율은 67%(43개 업체)다. 중소·벤처기업의 수수료 할인금액은 매년 약 5000만 원으로 예상된다. 이 금액은 기업의 연구개발(R&D) 재투자를 통해 필요로 하는 방탄기술을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희준 국방신뢰성연구센터장은 "이번 방탄시험 수수료 인하는 중소·벤처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것으로 향후 중소·벤처기업이 적은 비용으로 원활하게 방탄시험을 수행할 수 있도록 더욱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중소·벤처기업 방탄수수료 할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방기술품질원 홈페이지(www.dtaq.re.kr)에서 확인 가능하다.

2019-07-01 14:53:11 문형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