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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또다시 1조원 기술수출 쾌거..NASH 신약 '통했다'

유한양행이 베링거인겔하임과 1조원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을 맺었다. 지난해 말 미국 얀센에 1조4000억원 규모 기술수출을 한 이후 7개월여 만에 맺은 두번째 연구개발(R&D) 성과다. 유한양행과 베링거인겔하임은 비알콜성 지방간염(NASH) 및 관련 간질환 치료를 위한 혁신 신약개발 공동개발 및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염은 술을 마시지 않는데도 간에 지방이 축적돼 염증으로 발전하고 최종적으로 다수 환자에게 간섬유증과 간경변을 일으키는 병이다. 비만 환자와 당뇨병 환자에게 발병할 확률이 높지만 아직까지 마땅한 치료제 없다. 이번 계약에 따라 유한양행과 베링거인겔하임은 내장에서 생성되는 호르몬인 GLP-1과 FGF21 등 두 가지에 결합해 효과를 내는 이중작용제(dual agonist) NASH 혁신 신약을 공동 개발한다. 유한양행은 계약금으로 반환의무가 없는 4000만 달러를 먼저 수령하고,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으로 최대 8억3000만 달러를 수령하게 된다. 상업화 이후에는 순매출액에 따른 로열티(경상 기술료)도 기대할 수 있다. 회사측은 비만 및 NASH에 대한 유한양행의 전문성과 심혈관대사질환 환자를 위한 혁신 의약품을 제공하는 베링거인겔하임의 전문성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베링거인겔하임은 NASH의 특징 하나만을 표적화하는 방법으로는 중증의 NASH 환자에서 완화 효과를 달성하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에 따라 베링거인겔하임은 지방증, 염증 및 섬유증이라는 NASH의 3가지 핵심 요인을 모두 표적화하는 차세대 치료방법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유한양행의 신약 후보 물질의 전임상 연구 결과, GLP-1과 FGF21이 결합하는 경우 높은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GLP1R·FGF21R 이중작용제는 지방간염 해소 및 직접적 항섬유화 효과를 일으켜 간세포 손상과 간 염증을 감소시켰다. 이번 기술수출을 통해 베링거인겔하임은 기존 NASH 관련 연구를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한양행 이정희 사장은 "유한양행은 심혈관대사질환 환자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베링거인겔하임과 함께 협력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유한양행이 자체 개발한 본 물질은 제넥신의 기술이 접목된 융합단백질로, 바이오 의약품 관련 타사와의 첫번째 사업 협력이기도 하다"고 평가했다. 유한양행은 지난해 7월 미국 스파인바이오파마와 퇴행성 디스크 치료제에 대한 2400억원 규모 기술 수출 계약을 맺은데 이어 11월에는 미국 얀센바이오텍과 12억5500만 달러(1조4000억원) 규모, 표적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기술 수출 성과를 올렸다. 올해 1월에는 미국 길리어드 사이언스와 비알콜성 지방간염(NASH) 치료제에 대한 7850만 달러(8800억원) 규모 기술수출 계약을 맺은 바 있다. 회사측은 지난 1월 기술수출한 NASH 치료제는 케미컬 의약품이며 이번 기술 수출건은 바이오 의약품으로 종류가 다르다고 설명했다.

2019-07-01 12:21:5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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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회사 취업 선호도 톱3…넥슨·카카오게임즈·넷마블

게임회사 취업 선호도 톱3…넥슨·카카오게임즈·넷마블 잡코리아, 게임회사 취준생 1309명 설문조사 올해 게임회사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게임사는 '넥슨'인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는 게임분야 전문 취업포털 게임잡과 함께 올해 게임회사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 1309명을 대상으로 '게임사 취업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국내 주요 게임회사 50여곳을 보기문항으로 제시, 복수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취준생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어하는 게임회사는 넥슨(66.6%)이었다. 이어 카카오게임즈(45.5%)와 넷마블(42.1%), 엔씨소프트(40.6%)가 근소한 차이로 2위부터 4위에 올랐다. 이밖에 컴투스(8.9%)와 크래프톤(펍지)(6.0%), 스마일게이트(5.7%), NHN(게임)(5.1%) 등이 취업 선호 게임회사 톱 10에 포함됐다. 1위 넥슨은 성별과 전공계열별 분석 결과 모두에서 선두를 차지했다. 먼저 성별로는 남성 취준생 중 69.0%가 여성 취준생 중에는 64.1%가 넥슨을 가장 취업하고 싶은 게임회사로 꼽았다. 이어 남성 취준생은 엔씨소프트(44.6%)를 여성 취준생은 카카오게임즈(57.3%)를 각각 2위에 올려 차이를 보였다. 전공계열 별로는 경상계열 응답자들이 넥슨을 1위로 선택한 비율이 73.8%로 여타 전공계열보다 높은 수치를 보였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넥슨에 이어 이공계열 전공자들은 엔씨소프트를, 사회과학계열과 인문계열 등은 카카오게임즈를 각각 취업선호 게임사 2위에 올렸다"며 "카카오게임즈와 넷마블, 엔씨소프트는 성별·전공계열별 세부 분석 결과에서도 근소한 차이로 2~4위를 다퉜다"고 설명했다. 한편 해당 게임회사에 취업하고 싶은 이유로 취준생들은 우수한 복지제도를 꼽았다. '응답한 게임 회사에 취업하고 싶은 이유'(복수응답)에 대해, '직원 복지제도가 우수할 것 같아서'란 답변이 48.1%로 1위에 올랐다. 이어 '일이 재미있을 것 같아서(31.0%)'와 '연봉이 높을 것 같아서(28.5%)', '평소 기업의 게임/서비스를 좋아해서(26.2%)',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사업을 많이 하는 것 같아서(16.1%)', '성장성 높은 회사인 것 같아서(15.9%)' 등도 선택한 게임사에 취업하고 싶은 이유였다.

2019-07-01 11:57:5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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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안 처리 한 번에 2400만원… 여야, 국회 파행에도 세비는 꼬박

국회는 올 상반기 역대 최악이라는 오명을 썼다. 여야가 지난 6개월 간 실시한 법안 처리 본회의는 단 3차례, 처리한 법안도 총 421건에 불과했다. 초라한 성적에도 국회의원 300명은 각자 월 1200만원에 달하는 세비는 꼬박 챙겼다. 1일 메트로신문은 올 상반기(1월 1일부터 6월 28일까지) 여야 국회의원의 의정 활동과 세비를 분석했다. ◆본회의 법안 처리 한 번에 2400만원씩 국회사무처 자료에 따르면 2019년도 국회의원 세비(직무활동·품위유지를 위해 지급하는 보수)는 연 1억5175만9780원이다. 구체적으로 ▲수당 월 748만8910원 ▲상여금 연 1485만2860원 ▲경비 월 392만원 등이다. 월 평균액은 1264만6640원이다. 지급 요건에 충족하는 의원에게는 가족수당·자녀학비보조수당도 지급한다. 여야는 올해 2·3·4월 임시국회를 연달아 소집했지만, 4월 국회에서 400여건의 법안을 처리한 것 외에 주목할만한 입법 활동은 없었다. 지난 6개월 간 열린 본회의는 모두 12차례, 이 가운데 교섭단체 대표연설과 대정부질문, 국무총리 추가경정예산안 시정연설, 상임위원장 사임·선별을 위한 본회의를 제외하면 단 세 번뿐이다. 의원 1인 평균 올해 가져간 세비는 7200만원, 법안 처리 본회의가 세 차례인 것을 고려하면 법안 처리 한 번에 2400만원을 가져간 셈이다. ◆장관에게 왜 의원 수당을 현재 국회의원을 겸한 국무위원은 유은혜(교육부)·김현미(국토교통부)·진선미(여성가족부)·박영선(중소벤처기업부)·진영(행정안전부) 장관 등 5명이 있다. 통상 장관직에 오르면 의정 활동은 멈출 수 밖에 없지만, '국회의원수당 등에 관한 법' 5조에 따라 세비는 의원 수당과 겸직 보수 중 많은 것을 지급받는다. 국정운영에 나선 장관에게 국회 세비를 줄 수 있다는 황당한 규정이다. 국회의원의 장관 겸직은 위헌 소지도 있다. 현행 국회법 29조는 국회의원의 국무위원(장관) 겸직을 허용하지만, 헌법 43조는 '국회의원은 법률이 정하는 직을 겸할 수 없다'고 규정하기 때문이다. 또 입법부 위정자가 장관직에 올라 행정부 권한까지 쥐면서 '삼권분립' 제도도 유명무실할 가능성이 높은 실정이다. 국회의원이 사실상 헌법·삼권분립 정신을 훼손하는 꼴이다. 일각에선 행정부의 견제·균형이 입법부의 비대화로 사라지면서 사법부도 대통령 눈치를 안 볼 수 없게 됐다고 평가한다. 대통령제를 실시하는 미국은 국회의원의 장관 겸직을 금한다. 의원내각제를 채택한 영국의 경우 다수당이 정권을 잡으면 수상을 맡고, 의원이 행정 각 부처로 입각하는 방식이다. ◆여야, 비판 이어지자 국회 활성법 마련… 고개 드는 '국민소환제' 국회 계류 의안 분석결과, 여야는 올 상반기 10여건의 국회 활성화 법안을 제출했다. 국회 파행 자성의 목소리가 이어지자 여야는 저마다 '정치 불신' 해소에 나선 모양새다. 특히 매 국회 때마다 통과가 무산했던 '국민소환제'도 내년 총선을 앞두고 여론의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가닥이 잡히고 있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달 24일 짝수달 1일 임시국회 개회를 명문·강제화를 골자로 한 '국회법' 개정안을 내놨다. 의사일정 작성을 위한 교섭단체 간 협의를 거부·기피하거나 교섭단체 합의를 거쳐 작성한 의사일정에 출석하지 않을 경우 소속 정당의 의원에게 지급하는 수당·입법활동비·특별활동비·입법 및 정책개발비·여비 등을 지급하지 않는다는 게 주 내용이다. 같은 당 정성호 의원의 경우 국회를 열지 않으면 국가가 교섭단체 정당에 지급하는 경상보조금을 줄인다는 내용의 '정치자금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지연 일수가 10일 이내면 다음 분기에 지급할 보조금을 10%, 10~20일은 15%, 20~30일 20%, 30일 이상이면 25% 삭감한다는 게 핵심이다. 김병욱 민주당 의원과 발의 당시 바른정당 소속이던 황영철 자유한국당 의원, 황주홍 민주평화당 의원 등은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추진 법안을 냈다. 국민소환제는 선거에 의해 선출돼 임기가 보장되는 공직자를 유권자가 직접 파면할 수 있도록 한 직접 민주주의 제도다. 4·19 혁명 이후 도입 논의가 있었지만, 5·16 군사 쿠데타로 좌절했다. 이후 2004년 17대 총선 때부터 주요 정당이 공약으로 내세웠지만, 이마저도 시간이 흐르면 번번이 사라졌다. 정부도 지난해 3월 개헌 추진 당시 국민소환제를 명시한 헌법 45조 2항 개정안 등을 국회에 제출한 바 있다. 최근에는 이해찬 민주당 대표가 "자기 역할을 팽개치고 당리당략을 위해 파행을 일삼는 의원을 솎아내는 제도인 국회의원 소환제를 도입할 때까 됐다"고 제도의 적극 추진 가능성을 시사하기도 했다.

2019-07-01 11:56:24 석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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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채용 경쟁률 평균 20대 1… 신입사원 합격 스펙은?

상반기 채용 경쟁률 평균 20대 1… 신입사원 합격 스펙은? 5곳 중 2곳 '블라인드 채용' 사람인, 기업 276개사 설문조사 상반기 공채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상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한 기업 10곳 중 6곳은 합격자 중 인턴 경험자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채용에서 직무적합성의 중요성이 커진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1일 사람인이 상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한 기업 276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기업 중 37%는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도입했고, 채용 경쟁률은 평균 20대 1로 집계됐다. 신입사원 채용 시 당락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던 스펙으로는 단연 '전공'(26.1%)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기업체 인턴 경험'(17.4%), '보유 자격증'(13.8%), '대외활동 경험'(7.6%), '인턴 외 아르바이트 경험'(7.6%), '학력'(6.9%) 순이었다. 평균 경쟁률은 20대 1로 나타난 가운데, 경쟁이 가장 치열했던 직무는 '재무/회계'(15.2%)였고, 이어 '영업/영업관리'(12.7%), '연구개발'(12.3%), '서비스'(12%), '인사/총무'(11.2%) 등의 순으로 경쟁률이 높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쟁률이 지난해외 비슷하다는 의견이 55.8%로 가장 많았으나, '상승했다'(27.5%)는 답변이 '하락했다'(10.1%)는 답변보다 2.7배 이상 많아 지난해보다 경쟁이 더 치열했던 것으로 보인다. 채용에서 직무적합성의 중요도가 높아지면서 인턴 경험 보유자를 선호하는 경향도 두드러졌다. 기업 10곳 중 6곳(57.6%)은 합격자 중 '인턴 경험자가 있다'고 답했고, 전체 신입사원 중 인턴 경험자 비율은 평균 23.6%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상반기(22.9%)에서 소폭 증가한 수준이다. 신입사원의 외국어 성적 보유 비율은 크게 증가했다. 토익 성적보유자가 62%로 작년 상반기(51.6%) 대비 10.4%포인트, 하반기(53.2%) 대비 8.8%포인트나 증가했고, 영어 회화점수 보유 비율도 작년 상반기 29.7%, 하반기 32.2%에 이어 올해는 38.8%로 큰 증가폭을 보였다. 블라인드 채용 등 스펙을 배제한 채용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임에도 불구하고 외국어 능력과 같은 객관적인 스펙 보유 비율은 점점 높아지고 있었다. 토익 성적 보유자의 평균점수는 740점이었고, 토익스피킹 평균 레벨은 6으로 조사됐다. 대졸 신입사원의 학교 소재지는 '지방 사립 대학'(36.2%)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가장 많았다. 뒤이어 '수도권 소재 대학'(24%), '서울 소재 대학(SKY 제외)'(18.6%), '지방 거점 국립 대학'(15.9%), '해외 대학'(3.1%), 'SKY 등 명문대학'(2.2%) 등의 순이었다. 전공의 경우 '이공학계열'이 41.2%로 여전한 강세를 보였다. 다음으로 '인문, 어학계열'(20.1%), '상경계열'(16.3%), '사회계열'(10.9%) 등의 순이었다. 대졸 신입사원의 학점 평균은 3.5점으로 작년 상반기와 같은 수준이었다.

2019-07-01 11:51:0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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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올로맥스 출시 기념 심포지엄..제품 우수성 알려

대웅제약은 지난 달 28일 고혈압·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올로맥스'의 출시 기념 전국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올로맥스는 대웅제약이 지난 5월 1일 출시한 복합개량 신약으로, 세계 첫 올메사르탄-암로디핀-로수바스타틴 3제 복합제다. 이번 심포지엄은 올로맥스의 출시를 기념하고 제품의 효능을 의료진들에게 알리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지난 4월 25일 서울을 시작으로 6월 28일 여수까지, 약 2개월 동안 서울, 부산, 인천, 광주, 제주 등 전국 16개 도시에서 개최됐으며 각 지역에서 총 800여명의 의료진들이 참석했다. 심포지엄에서는 올로맥스의 임상 3상 결과와 올로맥스 각 성분의 효능에 대한 근거 임상 리뷰, 그리고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 치료에 있어 한 알(SPC) 복용의 필요성 등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다. 서울 심포지엄 연자로 나선 김대희 교수(서울아산병원)는 "올로맥스는 혈압과 지질강하 효과가 검증된 가장 우수한 성분간의 조합으로, SPC를 통한 복약 순응도 향상 시 환자의 심혈관 질환 예방 혜택이 더욱 극대화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로맥스의 차별화된 특징인 '방출속도조절 이층정 제형'과 '작은 알약 크기'는 심포지엄에 참석한 많은 의료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천 심포지엄 연자인 주형준 교수(고대안암병원)는 "의료진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처방 고려 사항 중 하나가 약물 간의 대사과정에서 미치는 약물상호작용인데, 올로맥스의 각 성분들은 대사경로가 겹치지 않고 다른 약물과도 상호작용이 상대적으로 적다"며 올로맥스의 안정성을 강조했다. 또 부산 심포지엄 연자인 박경일 교수(동아대병원)는 "FDA 가이던스에 따르면 환자의 복약 순응도를 높일 수 있는, 즉 약물 목 넘김이 가장 좋은 크기를 대략 8mm로 명시하고 있는데, 이에 부합하는 약물 크기를 가진 제품이 바로 올로맥스"라고 설명했다.

2019-07-01 11:42:5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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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보제약, 유로앤텍과 체외충격파 장비 사업협력 계약

경보제약은 체외충격파 장비 전문 제조업체인 유로앤텍과 발기부전치료기 'IMPO88'를 포함한 체외충격파 장비의 국내 판매 및 수출에 대한 사업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IMPO88'은 유로앤텍이 근골격계 통증치료용 체외충격파치료기(ESWT)를 개발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 4월 출시한 발기부전(ED) 충격파 치료기기다. 2017년부터 2년간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에서 임상을 통해 의료기기로서는 국내 최초로 발기부전 치료 효능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증 받았다. 유로앤텍은 체외에서 충격파 에너지를 만들어 신장이나 요로 안의 결석을 파쇄하는 장비인 '체외충격파쇄석기' 전문업체이다. 국내 최초로 개발한 일렉트로 마그네틱(전자기파) 실린더 방식의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를 비롯해 인도네시아,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등 해외 7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경보제약 안광진 영업본부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경보제약의 의료기기 사업이 더욱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여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 확대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로앤텍 임승전 대표는 "체외충격파치료기를 통한 발기부전 치료는 이미 해외에서 다양한 연구결과가 발표될 만큼 그 효능을 인정받고 있다"며 "유로앤텍의 우수한 제품과 경보제약의 영업력이 만나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종근당홀딩스의가족회사인 경보제약은 2018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의료기기 사업을 시작하여 현재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5월 저선량 엑스레이 촬영기기인 '마인(MINE)'을 우즈베키스탄에 5년 동안 약 4,800만달러 규모로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2019-07-01 11:36:07 이세경 기자
GC녹십자랩셀, 차세대 자연살해 면역세포치료제 개발 현황 발표

GC녹십자랩셀은 지난 달 26~28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진행된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 2019'에서 개발중인 차세대 자연살해(Natural Killer·NK) 세포치료제의 개발 현황에 대해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는 바이오의약품 분야의 최신 개발 현황과 규제 동향 정보를 공유해 국내 바이오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진행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의 발표자로 나선 황유경 GC녹십자랩셀 연구소장은 자사가 개발 중인 NK세포치료제의 가치와 개발 현황 등을 소개했다. NK세포는 우리 몸에서 암세포나 비정상 세포를 즉각적으로 파괴하는 선천면역세포이다. GC녹십자랩셀은 간암 및 혈액암을 적응증으로 한 NK세포치료제 'MG4101'의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며, 전세계적으로 가장 상용화에 근접해있다고 평가 받고 있다. 또 암세포에만 인식하여 살상율을 크게 증가시킬 수 있는 CAR(Chimeric Antigen Receptor) 단백질을 NK세포에 발현시킨 CAR-NK유전자치료제 개발도 병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NK세포 대량생산 및 동결 제형 기술을 기반으로 한 CAR-NK 기술과 HER2(위암과 유방암 세포에서 과발현되는 단백질) 표적 항체 기술을 융합해 위암을 적응증으로 한 CAR-NK유전자치료제의 비임상 시험을 개시하는 등 차세대 NK세포 분야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황 소장은 "GC녹십자랩셀은 차세대 NK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독보적인 기술력을 꾸준히 확보하고 있다"며 "기존 연구과제와 함께 NK세포를 활용한 후속연구도 활발히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7-01 11:36:0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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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정말? 진짜? 동물탐험' 전집 출시

웅진씽크빅, '정말? 진짜? 동물탐험' 전집 출시 에듀테크 전문기업 웅진씽크빅(대표 이재진)은 스마트 독서 브랜드 웅진북클럽을 통해, 어린이 동물 마니아들을 위한 유쾌한 동물 탐구책 '정말? 진짜? 동물 탐험' 전집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전집은 1982년부터 동물·자연·환경 관련 도서를 선보여 온 생태 전문 출판사 미셸퀸틴(Michel Quintin)의 대표작이다. 현재 미국, 스위스, 브라질, 중국 등 21개국에 출간돼 어린이 추천도서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국립환경연구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국곤충연구소 등에서 활동하는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번역본 전권을 감수해, 신뢰도 높은 정보를 전한다. 총 20권으로 구성돼 있으며 상어, 공룡처럼 아이들에게 친숙한 동물뿐 아니라 동물 관련 아동도서에서 쉽게 볼 수 없던 피라냐, 곰치, 가오리, 두더지 등 총 20종의 동물을 각 권에 담아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초등 교과 과정에서 배우는 동물들의 생김새와 천적, 먹이사슬, 생태계 등을 만화 형태의 일러스트와 의인화 방식으로 표현했다. 그림으로 표현된 동물들은 책 속에서 사람들처럼 대화하며 자신들의 특징을 설명한다. 아이들의 몰입을 도와 스스로 책을 읽는 습관을 만들어 주며, 복잡한 내용과 긴 글을 어려워하는 미취학 아동들도 부담없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원서에서 볼 수 없는 '알쏭달쏭 정보 사전' 페이지도 추가됐다. 초등 과학 교과에 나오는 생태계 용어를 한 페이지에 담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줘, 어휘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정말? 진짜? 동물탐험' 시리즈는 딱딱하고 진부한 암기식 정보 전달이 아닌, 아이들이 보다 쉽고 유쾌하게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돕는다"라며 "앞으로도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겁게 읽을 수 있는 다양한 도서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9-07-01 11:33:05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