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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 혐의' 김성준, 과거 방송에서도 여배우 기습촬영

SBS 메인 앵커 출신 김성준이 불법 촬영 혐의를 받으며 충격을 안긴 가운데, 과거 김성준이 한 방송에서 언급한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성준은 과거 배우 김지수, 개그맨 남희석과 함께 SBS '땡큐' 프로그램을 통해 여행을 떠났다. 당시 방송에서 김성준은 카메라를 들고 다녔고, 이에 김지수가 김성준을 향해 "사진 찍는 거 좋아하느냐"고 물었다. 김성준은 "굉장히 좋아한다. 열심히 찍으려고 한다"며 "일단 실력이 안 된다. 모델 해줄 사람이 없다"고 답하며 갑작스레 김지수에게 카메라를 들이댔다. 이에 방송 하단에는 '불쌍한 척 기습 몰카? 성공'이란 자막이 달리기도 했다. 이어 김성준은 "이제까지 내가 찍어봤던 여자 중에서 우리 딸을 제외하고 가장 미인을 찍었네요"라며 "세상에서 제일 좋은 카메라는 내가 찍고 싶은 장면이 나왔을 때 그 순간 내 손에 들려 있는 카메라란 얘기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성준은 몰카 혐의 보도가 이어지자 8일 SBS에 사표를 냈다. 경찰에 따르면 김성준은 지난 3일 밤 11시 55분경 서울 지하철 영등포구청역 역사 안에서 원피스를 입은 여성의 하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현행범으로 체포된 김성준은 경찰 조사에서 범행 사실을 부인했으나, 휴대전화에서 몰래 찍은 여성 사진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2019-07-08 18:48:51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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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초유 물류 대란 없다…우본·우정노조 협상 '극적 타결'

전국우정노동조합(우정노조)이 하루 앞둔 총파업을 철회하며, 사상 초유의 우편 대란을 피할 수 있게 됐다. 한국노총 산하 우정노조는 8일 오후 서울 광화문우체국에서 각 지방본부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집행부회의를 열어 9일 열기로 한 총파업을 철회한다고 밝혔다. 우정노조는 이날 집행부회의에서 지난 주말 동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와 교섭을 진행한 중재안 결과를 토대로 논의했다. 그간 우정노조는 과로사를 막기 위한 토요일 집배 폐지를 통한 완전한 주 5일제 근무 시행, 집배원 2000명 인력 증원을 요구했다. 이후 지난달 11일 중앙노동위원회 조정신청을 한 후 수차례 협상에서 노사간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으나 지속적인 대화 및 협상을 추진한 결과 극적으로 합의에 이르렀다고 우정사업본부 측은 설명했다. 우정사업본부와 우정노조는 집배원의 주 5일 근무와 업무 경감을 위해 소포위탁배달원 750명을 이달 중으로 배정하고, 직종 전환 등을 통해 집배원 238명을 증원하는 등 총 988명을 증원하기로 했다. 또 집배원들이 업무 부담을 느끼는 10㎏ 초과 고중량 소포에 대한 영업목표와 실적평가를 폐지하기로 했다. 더불어 고중량 소포의 요금 인상 방안도 이달 내 마련하기로 했다. 농어촌지역 집배원의 주 5일 근무체계 구축을 위해 '사회적 합의기구'도 구성·운영한다. 인력증원·농어촌지역 위탁수수료 인상·토요일 배달 중단을 중심으로 방안을 마련해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우본 관계자는 "향후 집배원의 노동조건 개선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함께 강구해 나갈 것"이라며 "지난 130여년간 쌓아온 국민들의 사랑과 신뢰에 보답할 수 있도록 특별한 책임감을 갖고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4일 진행된 쟁의행위 찬반 투표에서 조합원 2만8802명 중 2만7184명(94%)이 투표에 참여해 이 중 2만5247명(93%)이 파업 찬성표를 던진 것으로 나타났다.

2019-07-08 18:06:0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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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페이스게임즈, 모바일 신작 4종 퍼블리싱 진행

온페이스게임즈, 모바일 신작 4종 퍼블리싱 진행 온페이스게임즈는 게임 및 애니메이션인 모양새친구들 제작사 림팩토리의 IP를 이용하여 게임개발 및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하반기 4종의 신작 모바일 게임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온페이스게임즈의 신작 쉐이크 쉐입(Shake Shape)과 '크레이지 점프'(Crazy Jump) 및 스쿨버전으로 종합 4종의 게임을 개발해 130여개국에 런칭할 예정이다. 쉐이크 쉐입은 3매치 방식의 퍼즐 게임으로 격자 규격의 일반적 퍼즐 게임과 달리 자유낙하 방식의 무작위 배열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간단한 조작은 휴대전화를 흔들어 상황을 극복하는 독특한 요소를 통해 타 게임과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누구나 쉽게 간단한 터치로 시원한 타격감과 상쾌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크레이지 점프는 다양한 배경의 공간을 무대로 캐릭터를 날려 가장 멀리 가는 걸 겨루는 게임이다. 쉬운 조작과 상쾌한 움직임, 그리고 다양한 성장 요소를 강점으로 내세웠다. 두 개의 게임 모두 림팩토리의 IP인 '모양새 친구'를 사용하고 있다. 모양새 친구들은 4~7세의 아이들의 눈높이 맞춘 호기심 많은 캐릭터로 감성놀이, 행복 재미라는 키워드를 각각 캐릭터화 시켜 재미와 힐링을 전달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온페이스게임즈는 림팩토리의 신작들이 틈새 장르 시장에 대한 공략은 물론 가벼운 캐주얼 장르를 선호하는 서양 측 환경에 적합하다고 판단,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게 됐으며, 림팩토리 역시 글로벌 사업 전개를 준비 중인 온페이스게임즈의 저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해 계약을 맺었다. 현재 북미 유럽 모바일 게임 시장은 '캔디 크러시 사가'를 비롯해 토이 버스트, 골프 라이벌, 꿈의 정원 등의 캐주얼, 퍼즐 게임이 강세다. 온페이스게임즈와 모양새친구들은 이 같은 시장 공략을 통해 국내 외 수익원 확보부터 브랜드 이미지 강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온페이스게임즈의 한 관계자는 본 서비스를 통하여 캐쥬얼 게임의 선두 주자로 나갈예정이며 향후 캐릭터를 사업성이 있는 IP를 통하여 지속적인 글로벌 런칭을 할 예정입니다. "하반기 신작 4종의 글로벌 출시를 안정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7-08 17:47:1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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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 금융보안원 안정성 평가 100% 통과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BP)이 금융보안원(금보원)의 안전성 평가를 모두 충족하는 유일한 클라우드 사업자가 됐다. NBP는 자사의 클라우드 서비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이 금보원에서 진행하는 클라우드 안정성 평가를 100% 충족하며 통과했다고 28일 밝혔다. 기본보호조치 109개 항목뿐만 아니라 금융부문추가보호조치 32개 항목까지 모두 만족하는 것으로,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상에서 금융 서비스도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입증받은 것을 의미한다. 이번 평가는 국내 한 대형 금융기관이 클라우드를 활용한 신서비스 구축을 위해 금보원에 보안성 심사를 요청해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NBP는 금융 분야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이용가이드 상에 따라 금보원의 점검을 받았고, 모든 항목을 충족했으며, 해당 금융기관은 금보원의 안정성 평가 결과를 기반으로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과 함께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NBP 박원기 대표는 "금융권 고객들이 보안에 대한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모든 부분에 대해 철저한 준비를 마쳤다"며 "앞으로도 금융권 맞춤형 클라우드를 공급하고, 연중 실시간 기술 지원은 물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NBP는 올해 초 코스콤과 금융 특화 클라우드 구축을 위한 공동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8월 여의도에 '금융 특화 클라우드 시스템' 및 '금융 클라우드 존' 오픈을 앞두고 있다. NBP는 클라우드 관련 보안 인증을 국내 최다로 획득하고, 미국 CSA(클라우드 시큐리티 얼라이언스) 스타 골드 등급 인증을 업계 최초로 획득하는 등 글로벌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바탕으로 한국은행, 한국재정정보원, 삼성카드, 미래에셋대우 등 다양한 금융권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다.

2019-07-08 15:36:49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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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韓수출규제'를 대응하는 文정부 자세… 경제보복 철회에 총력

문재인 정부가 '일본 정부의 우리나라 수출규제 강화 조치'와 관련, 경제보복 철회에 총력전을 펼치는 모양새다. 앞서 일본 정부는 4일 0시부터 자국업체가 ▲플루오린 폴리미드·▲리지스트·▲에칭가스(고순도불화수소) 등 반도체-디스플레이(브라운관 등을 통해 문자 및 모형을 나타내는 기구) 소재 3개 품목을 우리나라 기업에 수출할 때 절차를 까다롭게 하는 제재를 개시했다. 일본이 우리나라를 향한 수출규제를 강화한 이유는 ▲우리 대법원의 '강제징용 배상 판결'과 ▲'WTO(국제무역기구) 수산물 분쟁' 등과 연관이 깊다. 즉 수출규제는 우리나라를 향한 일본의 보복조치인 셈이다. 정부가 일본발 수출규제 관련 경제보복 철회에 집중하고 있음은 문재인 대통령 발언을 통해 알 수 있다. 문 대통령은 8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 때 "정부는 외교적 해결을 위해 차분하게 노력하겠다"며 "일본의 조치 철회와 양국간 성의 있는 협의를 촉구한다. '무역은 공동번영의 도구여야 한다'는 국제사회의 믿음과 일본이 늘 주창한 '자유무역 원칙'으로 되돌아가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정부는 기업과 함께, 기업 피해를 최소화하는 단기적 대응과 처방을 빈틈없이 마련하겠다"며 "한편으로 중장기적 안목으로 수십년간 누적된 우리경제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부연했다. 우리경제정책 컨트롤타워 격인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역시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 때 "일본의 수출규제는 철회돼야 한다"며 "일본의 수출규제는 세계무역기구(WTO) 협정에 배치되는 것으로 우리기업은 물론, 일본기업과 글로벌 경제 전체에 대해 부정적인 영향을 초래할 우려가 있다"고 했다. 이어 "올 하반기에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및 국제통화기금(IMF) 연차총회,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등 다자적 논의가 예정돼 있다"며 "(이러한 국제회의는) 글로벌 경제의 성장과 보호무역주의 확산 방지를 위한 국제적인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집권당'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청와대·정부보다 큰 보폭의 행보를 준비하고 있다. 민주당이 최근 일본 수출규제를 대응하기 위해 당 차원 특별위원회 구성을 준비 중이기 때문이다. 다수의 민주당 관계자들의 발언을 종합하면, 이번 특위는 청와대·정부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함이다. 특위의 본격적인 활동은 일본의 참의원 선거일인 오는 21일 이후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위 위원장은 4선 중진인 최재성 의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 의원은 문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로 정평이 난 인물이기도 하다. 그뿐인가. 최 의원은 일본 수출규제 관련 "일본의 보복은 단순한 경제전쟁이 아니라 사실상의 경제침략"이라며 당정청 차원의 강경 대응 필요성을 주장했다. 민주당이 청와대와 정부보다 큰 보폭의 행보를 준비하고 있다는 이유는 이 때문이다. 한편 야권에서는 여권의 일본 수출규제 대응을 신중하게 바라보고 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8일 최고위원회의 때 "일본의 경제보복 관련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재계·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했다"며 "예상대로 재계는 현재 상황을 크게 염려하고 있고, 전문가들은 '기업이 풀기 어려운 문제인 만큼, 정부가 시급하게 나서서 해결해야 한다'는 의견들을 줬다"고 운을 뗐다. 이어 "무엇보다도 이 문제가 결국 정치와 외교에서 비롯된 것인 만큼 정부 차원의 외교적 해법을 하루속히 마련해야 한다. 한국당은 정부가 올바른 방향의 해결책을 내놓는다면 국민과 나라를 위해서 초당적으로 협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부연했다.

2019-07-08 15:33:00 우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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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 단속 실시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하절기 장마철 집중호우를 틈탄 환경오염물질 무단배출 등 불법행위를 사전 예방하기 위한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단속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구는 집중호우 시 사업장 내 보관, 방치 중인 폐수를 무단방류하거나 폐기물 등의 오염물질이 빗물과 함께 공공수역에 유입될 소지가 큼에 따라, 사업장 등을 방문해 사전 홍보를 실시하고, 자체점검 협조문 발송과 함께 대표자 간담회 등 적극적 사전 계도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폐수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정상가동 여부, 방지시설을 거치지 않은 시설 설치 여부 등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의심지역 순찰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구는 8월 중 집중호우로 환경오염 방지시설이 파손된 업체를 대상으로 시설복구를 유도하고, 녹색환경지원센터 등 전문 인력의 협조로 피해업체 기술지원도 실시해 환경오염 방지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집중호우 시 단속의 어려움을 틈탄 불법행위 감시를 철저히 해 환경오염 행위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것"이라며 환경오염 행위를 발견하면 적극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환경오염 행위 신고는 국번없이 128번(휴대전화는 지역번호 +128번)으로 신고하면 되고, 환경오염 행위에 대한 신고자에게는 행정 처분 결과에 따라 최고 30만원까지 신고포상금을 지급한다.

2019-07-08 14:57:36 백용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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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어선사고 예방시스템 구축 사업자 모집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연안어선에 대한 소방, 구명 및 항해안전설비 지원으로 어선사고 예방을 통한 인명피해 최소화 및 안정적인 조업기반 조성을 위한 어선사고 시스템 구축사업 희망자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지원 사업장비는 초단파대 무선전화, 자동소화시스템, 구명조끼, 선박자동입출항 단말기(V-PASS)로, 수협중앙회의 공동구매 단가계약 체결된 장비에 한하여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5톤 미만 소형어선 소유 어업인으로, 팽창식 구명조끼 및 선박자동입출항 단말기(V-PASS)는 10톤 미만 연안어선 소유 어업인도 신청 가능하다. 구는 물품가액의 신청 내역에 따라 예산범위 내에서 지원을 결정하게 되며, 물품가액의 60%는 보조금을 지원하며, 40%는 사업자가 자부담해야 한다. 단, 보조금을 지원받은 자는 해당물품 검수일로부터 5년간 해당 어선의 장비에 대해 양도, 교환, 담보제공 등의 처분에 제한이 있음으로 주의해야 한다 신청을 원하는 자는 사업신청서, 사업계획서, 선적증서, 전자어업허가증, 어선검사증서를 첨부해 동구청 관광진흥과 해양관리팀(032-770-6398)으로 신청하면된다. 구 관계자는 "우리 구는 어업인 보험료 지원 및 친환경경 에너지 절감장비 보급 등 어업인에 대한 어업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며,"앞으로도 어업인에 대한 경제적 부담 경감으로 안정적인 조업활동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9-07-08 14:57:26 백용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