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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뒤 급증하는 허리디스크..예방이 중요해

여름 휴가와 광복절 징검다리 연휴를 앞두고 허리 환자들이 주의보가 내려졌다. 지난해 허리디스크 환자는 8월 37만6000여 명, 10월 37만7000여 명으로 휴가철과 추석 명절 뒤에 연중 환자가 가장 많았다. 긴 연휴 뒤 생긴 통증으로 병원을 찾은 것으로 추정된다. 여름휴가와 명절 연휴에 장시간 운전과 비행 등으로 앉아 있는 시간이 늘어나는 것이 원인이다. 허리를 손상시키는 자세와 허리 디스크로 인해 생기는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는 방법은 뭘까. ◆평소 바른자세로 예방 허리디스크는 본래 의학적 명칭이 요추 추간판탈출증이다. 추간판이라 불리는 디스크는 뼈와 뼈 사이에서 허리가 앞뒤로 움직일 수 있게 해주고, 무게나 충격을 흡수해주는 연골 구조물이다. 디스크는 젤리처럼 찐득한 수핵이라는 물질을 섬유륜이라는 두꺼운 막이 둘러싸고 있다. 이 막이 찢어져서 젤리 같은 것이 흘러나와 신경을 압박하게 되어 심한 통증을 느낄 때, 디스크가 터졌다는 표현을 쓴다. 부평힘찬병원 박진규 원장(신경외과 전문의)은 "허리디스크는 노화의 일환으로 탄력이 점차 떨어지면서 발병하기도 하고 젊더라도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디스크로 고생할 수 있다"며 "과거에 비해 앉아있는 것이 크게 늘어난 것이 주요 원인으로 직장인과 학생 등 연령을 불문하고 발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허리디스크는 평소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허리 근력을 키우는 운동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휴가철 장시간 운전이나 비행 등으로 고정된 채로 오래 앉아 있어야 하는 상황에 놓인 후나 특히 오래 앉아 있는 직업의 환자가 많다. 사무직과 학생의 경우 허리를 구부린 자세, 다리를 꼬는 자세는 삼가고 의자에 엉덩이를 붙이고 허리를 곧게 펴고 앉는 것이 좋다. 자주 일어나 양손을 머리 위로 쭉 펴서 맞댄 채 천천히 허리를 옆으로 구부리는 동작을 해주면 도움이 된다. 평소 자신의 자세를 꼼꼼히 살피고 바로잡아 허리에 무리를 줄이고 평소 가벼운 걷기 수영, 근력운동을 통해 척추를 강화시켜야 한다. 만일 엉덩이나 다리에 통증이 느껴지고 저리고 당기는 증상이 보인다면 반드시 전문의를 찾아 진단 및 치료를 받아야 한다. ◆디스크, 이미 발병했다면 탈출된 디스크는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자연 치유된다. 주로 튀어나오는 수핵은 수분함량이 높아 수분이 줄어들고, 염증이 일어난 주변에 생기는 백혈구들이 디스크를 분해하면서 자연 흡수가 되는 원리다. 허리디스크 통증 해결은 대부분 침상 안정, 약물 요법, 그리고 물리 치료 등으로 가능하다. 비수술 주사 치료도 보편적으로 적용된다. 통증이 생긴 부위에 최대한 가까이 진통 소염제를 주사하는데 디스크가 삐져나온 정도가 약한 경우에 효과가 좋다. 주삿바늘을 이용해 근육 및 인대 신경 주위에 정확히 위치시킨 뒤에 염증 제거 약물을 주입하는 방법으로 대부분 통증이 사라진다. 통증이 자꾸 재발하는 경우에는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수술은 최후의 수단으로 선택하는데 발목을 움직이기 어렵거나 다리를 들기 힘든 사람, 신경이 압박되어 다리의 마비가 진행되거나 대소변의 장애가 생긴 경우, 통증으로 인해 심한 기능장애가 유발되는 사람들은 수술을 고려할 수 있다. 평소 허리디스크가 있는 사람들은 간혹 급성 통증이 찾아오면 초기 대응을 잘 해야 한다. 급성 통증이 생기면 무리하게 움직이지 말고 허리에 무리를 주지 않도록 무릎을 구부리고 바로 눕거나 옆로 눕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디스크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생활습관 관리와 허리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2019-08-15 10:04:4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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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2019학년도 후기 2차 신·편입생 모집 16일 마감

경희사이버대, 2019학년도 후기 2차 신·편입생 모집 16일 마감 경희사이버대학교가 오는 16일까지 1차 모집 결원에 한해 2019학년도 후기 2차 신·편입생 모집을 마감한다. 이번 학생모집은 초연결사회, 인공지능(AI) 등 문명의 대 전환기 변화를 이끌어갈 미래지향적 전공 개설을 목표로 신설된 미래인간과학스쿨(재난방재과학전공,공공안전관리전공), 한방건강관리학과, 소프트웨어디자인융합스쿨(AI사이버보안전공, ICT융합콘텐츠전공, 산업디자인전공), 금융부동산학부(도시계획부동산전공) 을 신설했으며, 문화예술경영전공, 미디어영상홍보전공, 금융경제전공, 후마니타스학과, NGO사회혁신학과 등 개편을 진행해 3개 계열, 5개 학부·스쿨, 33개 학과(전공) 체계를 마련했다. 수능·내신 성적과 관계없이 자기소개(80%)와 인성검사(20%)로 선발하며,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 또는 동등 학력이 인정되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전문대 졸업, 4년제 대학에 재학하거나 졸업한 자는 2·3학년 편입학도 가능하다. 졸업 시 오프라인 대학과 동일한 4년제 정규 학사학위가 수여된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70여 년 역사의 명문 사학 경희대학교의 전통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2001년에 경희학원이 설립한 대학이다. 그간 경희사이버대학교는 '경희의 온라인 캠퍼스'로서 경희학원 내 온라인 교육영역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전체 재학생 중 75%가 장학 수혜를 받고 있을 만큼 직장인, 전업주부, 학사편입자, 농어민, 영마이스터, 외국어우수자, 스포츠인재, 군·경·소방가족, 경희동문, 다문화, 후마니타스, 음악 인재 등 다양한 장학혜택을 운영하고 있다. 경희사이버대학교 재학생들은 경희대 서울, 국제캠퍼스의 도서관 및 캠퍼스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홍릉캠퍼스와 경기, 부산, 대전, 광주지역학습관을 통해 특강 및 스터디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이어, 취·창업 특강, 학과(전공) 특성화 프로그램, 해외문화탐방 등 다양한 오프라인 프로그램에도 참여하여 인적 네트워크를 쌓을 수 있다. 앞서 경희사이버대학교는 학생들에게 체계적이며 전문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스튜디오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국내최대규모인 글로벌스튜디오에 대담형 스튜디오, 스텐딩 스튜디오를 리모델링하여 역동적이며 학생들과 소통할 수 있는 강의를 제작하고 있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리모델링을 통해 미래교육에 한 발작 앞서가는 계기를 마련했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매년 운영강좌 800여 개와 300여 개의 정규학위과정 콘텐츠 신규제작과 다양한 비학위콘텐츠를 운영 및 제작하고 있다. 경희사이버대학교 2019학년도 후기 2차 신·편입생 원서접수는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khcu.ac.kr/ipsi/)를 통해 PC 또는 모바일로 하면 된다. 입학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9-08-15 09:08:4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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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에 지친 피부 디테일로 케어하자"..활력충전 제품들은

여름 더위가 맹위를 펼치는 가운데 무더위에 지친 피부를 위한 스킨케어 방법인 '디테일케어 (Detail-care)'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디테일케어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꼼꼼하게 챙기는 스킨&바디케어를 일컫는 말이다. 고온 다습한 여름 날씨에 지치고, 바캉스로 인해 피부 손상이 많은 시기 일수록 '나'에게 집중하는 디테일케어가 필요하다. ◆따가운 자외선 방어하기 선블록은 사계절 필수 아이템이다. 특히 강렬한 자외선이 내리쬐는 여름에는 더욱 필수다. 정통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회사 디엔컴퍼니가 전개하는 이지듀(Easydew)가 선보인 '이지듀 이지썬 아웃도어 선 블록'은 골프, 트래킹, 캠핑, 페스티벌 등 여름이면 늘어나는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다. SPF50+/PA++++의 자외선 차단 최고 지수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철벽 방어하고 확실한 발림성의 산뜻한 텍스처로 아웃도어 활동 중 수시로 덧바르기 좋다. 이지듀 이지썬 아웃도어 선 블록에 함유된 시트로넬라 오일과 유칼립투스 오일은 자연유래 에센셜 오일로 천연 방충제 성분을 지녀 외부 스트레스 환경에서 피부를 보호하는 한편 시원한 향으로 아로마테라피를 받는 듯한 효과를 낸다. '샤넬 UV 에쌍씨엘 젤크림'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노출되는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라이프 플랜트 PFA와 데저트 이스트(Desert Yeast) 추출물을 함유하여 피부 본연의 보호 능력을 강화시키고 유해 광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젤 크림 제형으로 산뜻함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데일리 선블록이다. 닥터지 '그린 마일드 업 선'은 피부 표면에서 자외선을 반사시키는 무기 자외선 차단제를 적용했다. 징크옥사이드와 티타늄디옥사이드 두 가지 성분만을 사용해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컴퓨터, TV, 게임기, 스마트폰 등의 LED 화면에서 발생하는 블루라이트를 차단해 실내광(光)으로 인한 피부 손상도 방지한다. ◆더위에 지친 피부 되살리기 무더위와 자외선에 노출되어 지친 피부에는 좀 더 세심한 케어가 필요하다. 디엔컴퍼니의 정통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이지듀는 유스 프로틴 DW-EGF를 함유해 매일매일 힘 있는 피부를 가꿔주는 탄력 관리 솔루션 '리더마(RE-DERMA)' 3종을 선보였다. 29세를 기점으로 급감해 콜라겐, 엘라스틴 등을 감소시키는 체내 단백질 EGF를 충전해 탁월한 피부 탄력 및 주름 개선 효과를 제공한다. 또한 알란토인, 마치현 추출물, 토타롤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외부 환경에 노출된 피부를 진정시키고 17종의 아미노산이 피부 깊숙이 보습효과를 선사한다. 이지듀 리더마 라인은 '이지듀 리더마 부스팅 에센스', '이지듀 리더마 마스터 앰플', '이지듀 리더마 이펙트 크림' 3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지듀 리더마 마스터 앰플'은 유스 프로틴 DW-EGF와 레드 항산화 에너지가 만나 탄력 넘치는 건강한 피부를 선사한다. 깨끗하고 안전한 이지 오픈 용기를 적용해 하루 한 병 케어가 가능하며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프레쉬의 '로즈 딥 하이드레이션 슬리핑 마스크'는 젤 에센스 마스크와 워터 크림 마스크 등 두 가지 제형을 레이어링해 바르는 2스텝 슬리핑 마스크다. 젤 에센스 마스크는 낮에 자극된 피부에서 손실된 수분을 채워주고, 워터 크림 마스크는 피부 속 수분이 자는 동안 빠져나가지 않게 도와줘 다음 날 수분과 탄력을 채운 피부를 만날 수 있다. 아벤느는 집중 수분 케어라인 '이드랑스 2종'을 출시했다. 코히덤™ 성분을 적용해 피부 수분을 채우고 저장한다. 아벤느 온천수가 함유돼 피부 진정 및 자극완화를 돕고 인공색소 무첨가 및 피부과 감독 하 저자극 테스트를 마쳤다. 온천수 수분진정토너 '이드랑스 딥 모이스트 로션'과 수분 부스팅 에센스 '이드랑스 에센스 인 로션' 2종으로 구성됐다.

2019-08-15 09:00:5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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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업계, 수능 독해 참고서 출간 열풍

교육업계, 수능 독해 참고서 출간 열풍 학습 기초 능력 '독해력'에 초점 맞춘 참고서 출판 러쉬 교육출판업계에서 독해 참고서를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최근 수능 국어영역에서 독해력을 요하는 길고 어려운 지문이 출제되고, 수학 영역에서도 서술형 문항이 늘면서 과목에 상관없이 독해력이 중요해짐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교육업계 관계자는 "독해는 국어는 물론 과학, 사회 등 모든 과목에서 독해는 기초 학습 능력일 뿐 아니라, 최근 들어 독해에 어려움을 겪는 초중고학생들이 늘어나면서 교육출판업계에서 연관 참고서 출시가 늘어나는 추세"라고 말했다. NE능률의 세마리 토끼 잡는 초등 어휘(이하 세토어)는 초등 교육과정에 나오는 필수 어휘를 수록했을 뿐 아니라, 300여 한자와 2500여 낱말, 400여 영단어를 어휘망으로 구조화해 어휘를 쉽게 익힐 수 있다. 또한 한자가 아닌 한자어 학습을 통해 속뜻 짐작 능력을 향상시켜 모르는 어휘의 이해력을 기를 수 있으며 상대어, 동음이의어, 주제 관련어 등 다양한 관계에 있는 어휘 비교 학습이 가능하다. 좋은책신사고는 지난해 11월 초등 독해 참고서인 '우공비 일일독해'를 첫 출간했다. 출간 전 학부모, 학생, 전문가 1000명의 사전 평가 진행했고, 소비자 대상 설문 조사에서 96%의 높은 만족도 점수를 얻는 등 큰 인기를 모았다. 초등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총 6단계로 구성된 '우공비 일일독해'는 수능에 출제되는 국어 독해 원리를 초등 교육과정에 맞춰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원리와 실전 문제를 1대 1로 매칭하여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어휘, 어법까지 교재 한 권에 정리되어 있다. 특히,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로 배우는 원리 학습 만화와 '하루 4쪽 30일'의 부담 없는 학습 분량으로 초등학생들이 즐겁게 공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천재교육은 초등국어 독해서 '똑똑한 하루 독해'를 7월 출간했다. 똑똑한 하루 독해는 다른 독해문제집과는 다르게 어휘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주제와 관련된 어휘설명을 먼저 해주고 이후 문제로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어 초등어휘력을 확장할 수 있다. 또한 문학과 비문학 주제 비율을 동일하게 구성했으며, 초등교과서를 벗어나 다양한 소재의 글감을 담았다.

2019-08-15 07:18:4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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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4 국방중기계획, 병 봉급 인상하고 간부중심 개편

최저인금 대비 50% 수준으로 병장 봉급은 인상하고, 숙련 간부 중심의 군구조로 개편되는 등의 내용을 담은 '2020∼2024 국방중기계획'이 발표됐다. 국방부가 14일 발표한 이번 중기계획에 따르면 올해 초 기준으로 40만5천700원인 병장 월급은 2020년 54만900원, 2022년 67만6천100원으로 순차적으로 인상된다. 장병의 생산적이고 사회단절 없는 군 복무를 지원하기 위해 관련 예산 30조 2000억을 반영했다. 관련 예산에는 ▲병 개인용품 현금 지급액 현실화 ▲급식의 질 향상 ▲병영시설 유지보수 ▲학습 교재비·자격증 응시료·대학 원격강좌 수강료 지원 ▲장병 사역임무 경감 ▲간부 숙소 개선 및 지원 등이 포함돼 있다. 상비 병력은 2022년 말까지 50만 명으로 감축되면서 전체 병력구조는 숙련 간부 중심으로 재편된다. 이에 따라 병역자원 감소 현상에 대한 대응책도 마련된다. 2019년 말 기준으로 상비병력은 57만9000명으로 육군은 2개 군단과 4개 사단이 해체되고, 1개 사단이 신규 창설된다. 이를 위해 국방부는 숙련 간부 중심으로 상비병력의 구조를 전환할 계회 이에 따라 군은 앞으로 숙련 간부 중심으로 상비병력 구조를 전환해 군을 고효율화한다는 계획이다. 병 38만 1000명·간부(장교·부사관)19만8000명인 신분구조는 2024년말에는 병 29만8000명·간부20만2000명으로 전환돼, 간부비율이 34%에서 40.4%로 높아진다. 하지만 군 일각에서는 일반 공무원과 달리 정년 등 직업적 안정성이 보장되지 않는 한, 간부비율만 높힌다면 부적격자의 유입과 악성적 간부 순환률만 높일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병력 감축의 주타격방향인 육군에 비해 타군의 전력은 상대적으로 강화된다. 해군 6항공전단은 항공사령부로, 공군 정찰비행전대는 정찰비행단으로, 해병대 항공대대는 항공단으로 확대 개편하는 등 항공 및 정찰기능도 보강할 계획이다. 한편 국방부는 문재인 정부들어 강조되는 4차 산업혁명(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기술 개발로, 무기체계와 병사들의 전투력을 극대화하고자 관련 예산 23조 30000억원을 반영했다. 국방부는 예비군 훈련과 관련해서도 "2023년까지 202개의 예비군 훈련장을 40개의 과학화 예비군 훈련장으로 통합하고 스마트 예비군 훈련관리체계를 도입하겠다" 고 밝혔다. 하지만, 유사시 동원되는 동원예비군, 특히 즉응성 높은 우수예비자원인 비상근 복무 간부예비군과 장차 도입이 필요한 상근 복무 간부예비군에 대한 훈련장 개선 및 보급품 지원은 크게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2019-08-14 23:36:34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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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호 하사, 화재현장에 뛰어들어 인명구조

불이 난 집에 뛰어들어 소중한 생명을 구한 공군 부사관의 미담이 뒤늦게 알려졌다. 미담의 주인공은 강지호 하사(25)다. 공군 제1전투비행단 항공기정비대대에서 복무중인 강 하사는 14일 인명구조에 대한 유공으로 전남 담양경찰서장으로부터 표창을 수여받았다. 그는 지난 11일 주말을 이용해 아버지의 일을 도와드리기 위해 외출을 나섰다가 전남 담양군 대전면의 한 주택이 화염에 싸인 것을 목격하고, 주저 없이 화재 현장으로 뛰어들었다. 한 치 앞도 보이지 않을 정도로 연기가 자욱했던 현장에서 구조를 요청하는 아이들의 다급한 목소리가 들렸다. 강 하사는 주택의 잠긴 대문을 아버지와 함께 부수고 들어갔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한 분은 이미 연기를 흡입해 고통을 호소했고, 아이 두명은 어찌할 바를 몰라 매우 위험한 상황이었다. 강 하사 부자는 아이 두 명을 먼저 구조한 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부축해 나왔다. 이후, 강 하사는 119에 화재를 신고했다. 두 사람은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에 어르신과 아이들을 보살폈고, 소방차가 사고현장에 원활하게 진입할 수 있도록 길을 안내했다. 뿐만 아니라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한 후에는 어르신과 아이들을 인계하고 소방대의 화재 진압을 도왔다. 강 하사는 "화재를 겪은 어르신과 아이들이 무사해 정말 다행"이라며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것이 본분인 군인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2019-08-14 23:00:45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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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기술지주 자회사 (주)스탠스, 해외시장 개척 본격화

서울과기대기술지주 자회사 (주)스탠스, 해외시장 개척 본격화 14일~16일, 베트남 호치민 소방전시회 'SECUTECH VIETNAM 2019' 참가 'AR기반 소방대원 훈련 제품' 선보여 ㈜서울과학기술대학교기술지주(대표 김선민) 자회사인 ㈜스탠스(대표 전지혜)가 해외시장 개척을 본격화 한다. 14일 서울과기대에 따르면 스탠스는 이날부터 3일간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되는 소방전시회 'SECUTECH VIETNAM 2019'에 참가 소방대원용 AR(증강현실)훈련 시뮬레이터 제품을 선보인다. 스탠스는 소방대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실감훈련을 받을 수 있는 가변형 스마트 관창과 개인장비를 직접 개발했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하는 제품의 기술은 스탠스(주관기관)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숭실대학교·(주)트리포스(이상 협동기관)가 소방청의 소방대응력 향상을 위한 연구개발사업 지원으로 개발됐다. 스탠스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해외시장에서 수요가 있는 안전·재난 콘텐츠 관련 맞춤형 AR디바이스와 콘텐츠를 공급하고, 현지 네트워킹을 구축해 지속적인 제품홍보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를 해나가고자 한다"며 "완성도 높은 콘텐츠 개발 및 제품의 실증 시연을 위해 국립소방연구원과 함께 플랫폼 구축에 관한 협의도 진행 중이다"고 전했다.

2019-08-14 22:36:3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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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내년 '품목 국산화 예산' 2조원대 반영 가능성"

정부가 내년도 소재·부품·장비 국산화 지원 예산을 당초 1조원+알파(∝)에서 2조원+∝까지 반영할 것으로 보인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14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일본 수출규제 대책 민관정협의회' 2차 회의 후 브리핑에서 "기재부장관으로서 말씀드리면 2조원 이상 반영할 생각도 있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그러면서 "내년 예산 편성과 관련해선 오는 9월 3일 내년도 예산안을 제출한다"며 "어떻게 보면 후반 중에서도 막바지(에 왔다)"고 덧붙였다. 홍 부총리는 또 "소재·부품·장비 특별법이 한시법인데, 이 법을 일반법으로 만드는 것과 조세특례제한법을 개정하는 건 아직 국회와 얘기된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정부에서 발표했기 때문에 국회와 협조해 관련법이 조속히 이뤄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민관정(민간·관료·정치)은 이날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에 대해 세계무역기구(WTO) 제소 추진 등 단호하고 치밀하게 대응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다각적 방편을 통한 외교적 해결 방안도 모색했다. 홍 부총리는 "업계와 긴밀한 소통으로 건의사항을 해소하고, 단기적 피해 발생을 최소화하는 데에 주력해야 한다"며 "특히 피해 양상에 대해 구체적으로 파악해 치밀하게 대응하자는 지적의 말씀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2019-08-14 19:54:30 석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