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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2018 후기 졸업식, 907명에 학위

경희사이버대, 2018 후기 졸업식, 907명에 학위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지난 24일 경희대 서울캠퍼스 평화의전당에서 2018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갖고 학사 858명, 석사 49명 등 907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경희사이버대는 개교 이후 학사 2만8538명, 석사 464명을 배출하게 됐다. 학위수여식에서는 세무회계학과 김수윤 씨가 총장상을 수상했고, 관광레저항공MBA전공 채창훈 씨와 글로벌한국학전공 김은민 씨가 우수학위논문상을 받았다. 최고령 졸업생인 상담심리학과 이영자(15학번, 78세) 씨는 "상담심리 학사가 되었다는 자부심과 힘들었던 과정을 끝까지 이겨낸 내 자신에 대해 칭찬해주고 싶다. 앞으로 마음의 상처로 아파하는 청소년이나 노인 등 많은 이웃들의 상처를 치유해주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경희사이버대 김지형 총장직무대행은 "2001년 한국 최초의 사이버대학으로 탄생한 이래 20년의 길지 않은 역사 동안 경희사이버대는 수많은 성취를 이뤄왔다"며 "오늘의 영광스러운 졸업은 우리가 경희인으로서, 모두 함께 나누는 큰 성취의 결과이며, 경희의 역사가 우리에게 주는 소중한 보답일 것"이라고 격려했다. 졸업생 대표연설을 한 문화예술경영전공 박보결(17학번) 씨는 "문화예술경영전공 첫 번째 졸업생이자 졸업생 대표 연설을 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대학 생활 중 실시간 영상 세미나, 오프라인 세미나, 논문, 체계적인 학습교육을 통해 기존에 생각했던 문화예술에 대해 다시 한번 더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2019-09-01 11:07:2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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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캠퍼스서, 3~6일 다채로운 인문학 행사… '모빌리티 인문페스티벌'

건국대 캠퍼스서, 3~6일 다채로운 인문학 행사… '모빌리티 인문페스티벌' 건국대학교는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원장 신인섭)이 HK+ 모빌리티 인문교양센터 주관으로 3일~6일까지 나흘간 '모빌리티 인문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기간 인문주간으로 지정되고 건국대 서울캠퍼스 내에서 모빌리티 미술전시회, 토크콘서트, 모빌리티 영화제, 워킹모빌리티 건국대 탐방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진다. 건국대 상허기념도서관 1층 로비에서 열리는 모빌리티 미술전시회에는 인문교양센터 인문학 강의 '모빌리티 Hi-Story 100강'을 수강한 건국대 부속중학교 학생들이 그린 작품 중 심사를 통과한 25점이 전시된다. 4일 오후 3시 건국대 해봉부동산학관 103호에서는 박흥수(사회공공연구원 철도정책 객원연구원) 철도 기관사가 '모빌리티 시대를 연 철도: 철도는 세상을 어떻게 바꾸었나? 대륙횡단열차 창밖에 비친 세계'를 주제로 강연 후 청중과 대화하는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5일 오후 1시~6시까지 건국대 예술문화관 KU시네마테크에서 열리는 모빌리티 영화제에서는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와 레오 까락스 감독의 '홀리모터스'가 상영되고, 영화평론가 김효정 수원대 영화영상학부 교수 평론이 이어진다. 토크콘서트와 영화제는 사전신청 없이 누구나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또 6일 오후 3시~5시까지 건국대 재학생과 지역주민은 임찬웅 민속박물관 전통문화지도사 해설로 건국대 교내를 탐방하는 워킹모빌리티 건국대 탐방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건국대 행정관 앞 황소상을 시작으로 상허기념박물관, 일감호, 청심대, 건국대 설립자 상허 유석창 박사의 묘, 서울특별시 민속문화재 제9호로 지정된 도정궁 경원당을 방문한다.

2019-09-01 10:47:5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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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이 살린 자사고 10곳…전문가 "옥석 가려야"

법원이 살린 자사고 10곳…전문가 "옥석 가려야" 서울 자사고 8곳과 부산 해운대고, 경기도 안산동산고 등 올해 시·도 교육청에서 지정취소 처분을 받았던 10개 학교의 자사고 지위가 회복됐다. 그러나 자사고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여전한 만큼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혼란은 계속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자사고 10곳 학생 선발 길 열렸지만… 학부모 "여전히 불안" 1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정성 논란 등으로 얼룩졌던 올해 자율형사립고 평가에서 탈락해 지정이 취소된 서울 지역 8곳, 부산 1곳, 경기 1곳 등 총 10곳의 자사고가 법원의 집행정지(가처분) 결정으로 자사고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 가처분 신청이 인용됨에 따라 이들 학교는 본안소송 결론이 나기 전까지는 자사고 전형으로 신입생을 모집할 수 있게 됐다. 본안소송은 대법원 판결까지 이어지는 것을 감안해 3~4년 뒤에야 마무리 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다음 달 본격적으로 고교 입시에 나서는 중3 학생과 학부모들은 법원결정으로 고입을 준비하기 때문에 여전히 혼란스럽다는 반응이다. 교육 당국이 여전히 '자사고 폐지를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기 때문이다. 중3 학부모 이은호(가명·45·서울 금천구)씨는 "원래 가려던 자사고가 지정 취소됐다고 해서 '멘붕'에 빠졌는데, 한 달 만에 자사고로 돌아간다고 하니 뭐가 뭔지 모르겠다"며 "교육 정책이 이렇게 손바닥 뒤집듯 마구 바뀌어도 되는 건지 화가 난다"고 했다. 중3 자녀를 둔 남민우(42·서울 관악구)씨 역시 "예전부터 아들을 자사고인 경희고에 보낼 생각이었는데 지금은 확신이 없다"고 말했다. 남씨는 "지정취소 됐다가 가처분이 인용됐다지만, 앞으로 행정소송이 이어지는 만큼 법적 다툼이 계속될 텐데 과연 지원해도 될지 걱정된다"고 밝혔다. ◆자사고 인기 이미 시들…"법원 판결로 반전 없을듯" 입시전문가들은 "올해 고입에서 지역 자사고 지원율은 전반적으로 낮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평가팀장은 "일부를 제외하면 이미 미달이 나올 정도로 자사고 선호도는 떨어지고 있는 추세"라며 "이번 법원의 판단으로 자사고에 대한 선호도가 대폭 증가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학생 수 감소나 올해 자사고 논란 등으로 전반적으로는 자사고 경쟁률이 높아질 수 없는 상황"이라면서도 "논란이 된 8개 서울 자사고는 모두 학군 내에서는 최상위권 수준에 소재하고 있는 학교들이기에 학교 수준 측면으로서는 이들 학교 외엔 별다른 대안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험생들은 가처분 신청 등의 논란에 상관없이 소신대로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전문가 "향후 자사고 지위 보장된 학교 우선할 것" 무엇보다 전문가들은 교육청 평가에 통과해 향후 5년간 자사고 지위가 보장된 자사고를 우선으로 할 것을 강조했다. 서울의 경우 올해 자사고 재지정평가를 받은 곳은 총 13곳이다. 이중 경희·배재·세화·숭문·신일·중앙·이대부고·한대부고 등 8곳은 탈락했다가, 이번에 가처분이 인용된 즉, 지위가 '불안한' 자사고다. 반면 동성·중동·한가람·이화여고·하나고 등 다섯 곳은 교육청 평가에 통과해 향후 5년간 자사고 지위가 보장된 학교다.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은 "자사고 지위가 흔들릴 우려가 없는 자사고는 오히려 교육청이 '문제없는 학교'라고 인증 도장을 찍어준 셈"이라면서 "이 같은 자사고가 강북·강남에 골고루 분포돼 지역 자사고 지원자들은 이들 학교로 대거 몰리는 쏠림 현상이 나타날 공산이 크다"고 말했다. 오세목 자사고공동체연합 대표는 "시·도 교육청의 잘못된 평가로 인해, 몇몇 자사고가 명예가 실추됐다"면서 "이들 자사고 역시 내실 있는 교육, 노력하는 교사, 면학 분위기 등을 갖춘 훌륭한 학교란 사실을 알리기 위해 향후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9-01 10:46:51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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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창업하기 좋은 캠퍼스 만든다… 스케일업코리아와 업무협약

고려대, 창업하기 좋은 캠퍼스 만든다… 스케일업코리아와 업무협약 유망 스타트업 육성·지원 고려대(총장 정진택)가 스타트업 창업 지원 기관들과 협약을 체결하고 창업하기 좋은 캠퍼스 구축에 나선다. 고려대는 지난 29일 교내 미디어관 크림슨라운지에서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성장 지원을 위해 네이버 비즈니스 '스케일업코리아' 주관사인 (주)인터비즈(대표 이강운), 공동운영사 아이티동아(대표 강덕원), (주)인사이터스(대표 황현철), (주)골드아크(대표 김대일)와 다자간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스케일업코리아는 고려대 창업기업 중 유망한 기업을 선발해 성장에 필요한 투자와 투자 유치 활동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고려대는 지난해부터 연구부총장 직속 크림슨창업지원단을 설립, 교내 창업지원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토록 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이날 협약식에서는 분야별 창업전문가 50명을 크림슨창업멘토단으로 위촉, 학생과 교원 대상 수요 맞춤형 창업멘토링을 상시 운영하기로 했다. (주)인터비즈 강병기 팀장은 "스케일업코리아 관련 기업들은 창업기업의 외형확대와 성장을 지원하는 '스케일업코리아 프로젝트'를 1년째 진행해오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고려대 학생과 창업현장을 잇는 가교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려대 이진한 연구부총장은 "대학과 민간기업 간 상호협력을 통해 교내 창업인프라 확산에 더욱 힘쓸것"이라며 "앞으로도 창업하기 좋은 캠퍼스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19-09-01 10:33:3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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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오른 정기국회… 성과 좌우 변수 곳곳에 산재

[b]조국 청문회, 정기회 가장 큰 변수… 여야 공방 예결위까지 번져[/b] [b]정기회 늦어질수록 국감·예산심사 지연… 각 당 추진 정책도 좌우[/b] 20대 국회가 2일 임기 중 마지막 정기국회에 돌입했다. 대내외 경제 악재 속에서 민생·경제 법안을 처리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지만, 여야 대치가 첨예해 정치권 안팎의 시선은 벌써부터 난망하다. 여야는 이날 오후 2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9월 정기회에 나선다. 이날 개회식에는 문희상 국회의장을 포함한 입법부 300명, 이낙연 국무총리와 국무위원 18명, 김명수 대법원장과 유남석 헌법재판소장 등 헌법기관장 4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현재 정부는 내년도 예산을 역대 최대인 513조5000억원으로 확정한 상태다. 미국-중국 무역전쟁과 일본 경제보복 등이 심화한 상황에서 내실 있는 예산운용을 위해선 국회의 경제·민생 법안 처리가 절실한 실정이다. 정기회 성과를 좌우할 가장 큰 변수는 조국 법무부장관 인사청문회와 임명 여부다. 여야는 조 후보자 청문회 증인 채택 여부와 일가족 비위 의혹 등을 두고 연일 공방을 벌이고 있다. 또 문재인 대통령이 조 후보자 임명을 강행할 경우 야권의 정기회 보이콧(불참) 등 정국이 급속도로 얼어붙을 가능성도 나온다. 여야는 조 후보자 청문회 대치전선을 내년도 예산심사의 잣대가 될 결산심사에까지 확대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앞서 29일 결산심사 전체회의를 열고 이 총리 등을 불러 질의에 종합정책질의에 나설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날 회의는 정치개혁특별위원회의 공직선거법 개정안 의결 강행과 법제사법위원회의 조 후보자 증인 채택 설전 등의 여파로 무산했다. 예결위는 국회법 128조에 따라 결산심사를 9월 정기회 전까지 심의·의결해야 하지만, 현재 가동을 멈춘 상태다. 각 정당이 추진 중인 정책 기조도 정기회 변수로 꼽힌다. 당정청(여당·정부·청와대) 등 범여권은 ▲소재·부품·장비특별법 ▲국가연구개발혁신특별법 ▲데이터 경제3법 등을 이번 정기회에서 우선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또 ▲소방공무원국가직전환법 ▲5·18 민주화운동 관련 법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법 ▲검찰-경찰 수사권 조정법 등에 전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소득주도성장 폐기 3법 ▲국민부담경감 3법 ▲기업경영활성화법 ▲노동유연성 강화법 ▲국가재정건전화법 ▲건강보험기금 정상화법 ▲생명안전 뉴딜법 등 7대 법안을 중심으로 두고 있다. 정기회는 열렸지만, 여야 간 세부 일정 논의는 아직 없는 상태다. 청문회 정국을 마무리해야 원내 지도부가 구체적인 정기회 일정을 정할 것이란 게 정치권 중론이다. 정기국회가 늦춰지면 국정감사와 2020년도 정부 예산안 심사 일정도 지연할 가능성이 크다. 국회사무처는 오는 30일부터 10월 18일을 국감일정 가안으로 잡았지만, 여야가 합의가 있어야 정상 가동할 수 있다. 국감이 늦어질 경우 이후 예정한 2020년도 예산안 심사도 줄줄이 지연할 가능성이 높다.

2019-09-01 10:32:34 석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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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3~4일 채용박람회 개최… 기업 110곳 참가

서울대, 3~4일 채용박람회 개최… 기업 110곳 참가 서울대학교(총장 오세정)는 경력개발센터와 총동창회 공동주관으로 3일~4일 양일간 교내 대학본부 앞 잔디광장에서 '2019 Dream On 서울대 우수인재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16회를 맞는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국내외 공·사기업 110곳이 참여하고, 서울대 재학생·졸업생은 물론 타 대학생도 참여할 수 있다. 박람회에서는 기업 인사 담당자와 현업 직무 전문가 등이 참여해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과 만나 모집분야에 대한 세부 안내와 실질적 채용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이공계 특별관도 마련된다. 서울대 채용박람회 사이트(www.snucareerfair.com)에서 관심기업에 사전 상담신청을 하면 현장에서 대기시간을 줄이고 보다 심층적 상담이 가능하다. 이밖에 국제기구 진출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위한 외교부 국제기구 인사센터와 유엔산업개발기구 한국투자진흥사무소(UNIDO) 상담, 서울대 기술지주회사 창업상담, 직업선호도 검사, 지원용 증명사진 무료 촬영, 면접 이미지 컨설팅, 취업 타로카드 부스 등이 운영된다. 가상현실(VR) 면접체험 부스에서는 학생들이 원하는 기업과 직종을 선택하고 가상현실 기반에서 실전과 같은 느낌의 모의면접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력개발센터 채용박람회 사이트를 참고하거나, 경력개발센터 취업지원부(02-880-2577)로 문의하면 된다.

2019-09-01 10:14:41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