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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브라보 캠페인' 전개..."여성 혈우병 조기 진단·관리 중요"

JW중외제약은 세계 혈우인의 날을 맞아 혈우병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한 '브라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세계 혈우인의 날은 4월 17일로, 세계혈우연맹(WFH)이 혈우병과 기타 출혈성 질환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1989년 제정했다. 올해는 '모두에게 열린 치료: 여성과 소녀들도 출혈장애를 겪습니다'라는 주제와 함께 여성 출혈질환의 진단과 치료 접근성 개선 필요성을 강조한다. JW중외제약은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여성 혈우병의 원인, 증상, 진단 과정을 설명하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혈우병은 X염색체에 존재하는 유전자 이상으로 발생하는 유전성 희귀질환이다. 주로 남성에서 발병하지만, 여성도 혈우병 유전자를 보유한 '혈우병 보인자'인 경우 출혈 증상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보인자는 월경과다, 출산 후 출혈 등 일상적인 상황에서도 출혈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 조기 진단과 체계적인 관리가 중요하다. JW중외제약은 혈우병을 포함한 희귀질환에 대한 인식 제고와 함께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JW중외제약은 지난 2020년 중증 A형 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를 국내에 출시했다. '헴리브라'는 A형 혈우병 환자의 몸속에 부족한 혈액응고 제8인자를 모방하는 기전을 갖춘 혁신신약이다. A형 혈우병 치료제 중 유일하게 기존 치료제인 제8인자 제제에 대한 내성을 가진 항체 환자뿐 아니라 비항체 환자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5-04-17 13:17:09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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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내년 의대 정원 3058명 동결…학생 복귀 수준은 미진” (1보)

2026학년도 의대 모집 인원이 증원 이전 수준인 3058명으로 확정됐다. 당초 정부가 동결 전제 조건으로 제시한 의대생 전원 복귀는 이뤄지지 않고 있지만, 교육부는 이번 결정이 의대생 수업 복귀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7일 서울정부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학 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의총협) 건의를 받아들여 내년 의대 정원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국 40개 의대 총장 모임인 의총협은 16일 오후 긴급 온라인 회의를 열고 내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증원 전인 3058명으로 확정하도록 교육부에 공식 건의했다. 이주호 부총리는 기자회견에서 "현재 의대생 수업 참여가 당초 의총협과 의대협회가 3월 제시한 수준에 못 미치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그러나 1년 이상 지속된 의정갈등으로 인한 의대 교육 어려움을 타개하고, 의대생 수업 복귀 및 의대 교육 정상화를 반드시 실현하기 위해 2026학년도에 한해 각 대학이 의과대학 모집인원을 증원 전인 2024학년도 입학정원인 3058명으로 한다"고 밝혔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달 7일 의대생들의 수업 거부가 1년 넘게 이어지자 의대협회와 의총협 건의를 바탕으로 '전원 복귀'를 전제로 모집 인원을 동결한다는 계획을 내놨다. 하지만 의대생들의 수업 복귀율은 아직 낮은 상황이다. 의대생들은 지난달 31일 교육부 집계 기준 99.4%가 등록을 마쳤지만, 이후 수업거부 투쟁을 이어가고 있다. 전국 40개 대학 7개 학년 평균 16일 기준 수업 참석율은 25.9%에 그친다는 게 교육부 설명이다.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을 기존대로 3058명으로 확정하면서, 교육부는 이를 위한 법령 개정을 추진한다. 이 부총리는 "2026학년도 의대 정원과 관련 '고등교육법 시행령'을 개정할 방침"이라며 "이번 모집인원 조정을 통해, 모집인원 변동으로 인한 2026학년도 대학입시의 불확실성을 조속히 해소하고, 대학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의대교육 정상화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올해 의대생 수업 거부와 관련, 지난해와 같은 학사 유연화 조치는 없을 것이라고 재차 못박았다. 이주호 부총리는 "수업 불참에 대한 유급 적용 등 학칙에 따라 엄정하게 학사를 운영할 것"이라며 "오늘 발표로서,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에 관한 사회적 논란을 매듭짓고, 이제는 우리 모두가 의대 교육의 정상화 실현과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한 의료개혁에 힘을 모아 나가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2025-04-17 13:01:3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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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미국 뉴욕·호건스빌市와 '스마트 시티 인프라 구축' 계약

AX(인공지능 전환) 전문 기업인 LG CNS가 미국 뉴욕시, 조지아주 호건스빌시와 스마트시티 인프라 조성 사업 계약을 연달아 성사시키며 글로벌 공공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G CNS는 최근 뉴욕시 경제개발공사와 '전기차 충전소 및 관제 시스템 구축 파일럿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뉴욕시 산업단지인 '브루클린 아미 터미널'의 전기차 충전소 구축·운영을 위한 것이다. 이와 함께 LG CNS는 브루클린 아미 터미널에 실시간 에너지 사용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는 충·방전 관제 시스템과 앱을 설치해 운영한다. 사용자는 앱을 통해 충전 상태를 점검하고 충전소 예약, 충전소 내 실시간 빈 자리 확인 등 다양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LG CNS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기반으로 공장이나 건물 내에 있는 다양한 설비를 감시하고 제어하는 자체 스마트시티 플랫폼 '시티허브 빌딩'을 관제 시스템으로 활용한다. 각종 센서의 원격 제어를 통한 시설물 고장 여부나 건물의 전력 사용량을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으며, 건물 내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한 디지털 콘텐츠 운영도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향후 LG CNS는 뉴욕시에 레벨3에 해당하는 초급속 충전기와 에너지 저장 장치를 공급하는 사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LG CNS는 조지아주 호건스빌시와 스마트 가로등 및 관제 시스템 구축 사업 계약을 맺었다. LG CNS는 스마트 가로등과 관련 인프라를 호건스빌 중심가와 공원 등에 설치할 예정이다. 스마트 가로등은 신호등이나 가로등에 IoT 기능을 결합한 도시 기반 시설이다. 조명 제어 기능, 공공 와이파이, 인공지능 CCTV, 환경 감지 센서 등의 스마트 기술이 적용된다. 여러 대의 스마트 가로등을 제어하는 관제 시스템도 구축한다. 이는 LG CNS의 스마트시티 플랫폼 '시티허브 빌딩'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LG CNS는 스마트 가로등에 기본적인 IoT 기능을 포함해 전기차 충전기와 디지털 사이니지, 비상 호출 버튼도 설치한다. 긴급 상황시 비상 호출 버튼을 누르면 경찰서와 연결된다. 앞으로 라그랑주, 웨스트포인트 등 조지아주의 인근 도시로 사업을 확장할 방침이라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현신균 LG CNS 사장은 "미국에서의 스마트시티 인프라 구축 사업은 LG CNS가 축적한 DX(디지털 전환) 역량과 노하우를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 미국 내 친환경 스마트시티 인프라를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5-04-17 10:56:1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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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직무성과급·정년 유연화·계속 고용제 도입"

국민의힘이 17일 주4.5일 직무성과급으로 임금체계를 개편하고 중장년층의 경륜이 사회에서 계속 쓰일 수 있도록 정년 유연화와 계속 고용제를 도입하겠다고 발표했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실력보다 서열이 앞서는 직장, 성과보다 직급이 우선인 구조에서 청년들이 좌절할 수밖에 없고, 기업들은 글로벌 경쟁에서 뒤쳐지게 될 것"이라며 직무성과급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직무성과급제는 단순히 직장에 다닌 연수로 급여를 책정하는 것이 아니라 조직 내에서 맡은 직무에 따라 급여를 책정하는 것을 뜻한다. 권 위원장은 "지금은 인공지능(AI)을 비롯한 혁신 산업이 세계의 판도를 바꾸는 시대"라며 "그런데도 우리의 임금 시스템은 여전히 과거 산업화 시기에 머물러 있다. 연공서열 임금체계의 낡은 틀 안에서 청년의 창의도 기업의 혁신도 꽃을 피우기 어렵고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도 보장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성과에 따라 보상받는 구조, 경험 있는 중장년이 계속 일할 수 있는 환경, 이 둘은 따로 가는 것이 아니라 함께 가는 지속가능한 성장의 길"이라고 부연했다. 권 위원장은 "임금 총액은 유지하되, 초임자와 고연차 간 보수 격차를 완화하고 성과와 책임이 연동되는 구조를 바꿔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특히, 능력 있는 젊은 인재들에게 실질적인 기회를 보장하겠다"고 했다. 권 위원장은 "한편, 고령화가 현실이 되고 국민 건강을 비롯한 제반 여건이 크게 바뀌었음에도 현행 정년은 60세에 머물러 있다"며 "일할 능력을 충분히 갖추고 일하겠다는 의지가 있어도 단지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기계적 정년에 묶여 직장을 그만둬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는 현재 63세, 향후 65세까지 상향될 연금 수령 시기와도 심각한 불일치 문제를 불러오고 있다"며 "지금의 정년 체계를 그대로 두면 숙련 인력들이 일터를 떠날 수밖에 없게 되고 정년과 연금 사이 공백으로 국민 노후가 불안해 진다"고 지적했다. 권 위원장은 "정년은 끝이 아니라 경험이 자산으로 전환되는 시작이 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 "국민의힘은 정년 유연화와 계속 고용제를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장년층의 경륜이 우리 사회에서 계속 쓰일 수 있는 구조를 만들겠다"며 "청년에겐 더 많은 기회를 중장년에겐 합당한 존중을, 어르신들에겐 생활의 안정을 드리는 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부연했다.

2025-04-17 10:32:21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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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 선물페스타 첫 개최..앱 '선물하기' 이용고객 172%↑

CJ온스타일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7일~30일 선물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CJ온스타일이 '선물'을 키워드로 모바일과 TV 전 채널을 통합해 진행하는 행사는 처음이다. 오는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시작으로, 5일 어린이날, 6일 대체공휴일까지 긴 황금연휴에 비대면 모바일 선물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해 이번 선물페스타를 특별히 기획했다. CJ온스타일은 지난해 12월 모바일 앱 내 '선물하기' 전문관을 상품 포트폴리오와 맞춤형 큐레이션을 고도화해 새단장한 바 있다. 새단장 직후인 지난해 12월 16일부터 올해 4월 15일까지 네 달간 선물하기 이용고객은 전년 동기간 대비 172% 증가했다. CJ온스타일 선물하기관의 강점은 큐레이션이다. 웰니스, 스몰럭셔리, 미식, 힐링뷰티 등 테마별 최신 트렌드에 걸맞은 센스있는 선물을 추천해준다. 1만 원 대부터 10만원 이상까지 가격대별로도 세분화돼있어 예산에 맞춘 선물이 가능하다. 선물하기 실시간 순위도 브랜드별·리뷰별·카테고리별로 제공해 선물을 쉽게 고를 수 있고, 선물 포장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 이달 30일까지 진행되는 선물페스타에서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있는 만큼 건강식품, 유아동, 뷰티, 가전 등 선물하기 좋은 인기 상품들을 집중 편성했다. 부모님을 위한 ▲오쏘몰 ▲에버콜라겐 ▲종근당 등 건강식품, ▲세라젬 ▲풀리오 등 안마가전을 특가로 준비했다. 어린이날 선물로는 영유아 킥보드 1위 브랜드 ▲스쿳앤라이드, 글로벌 1위 완구업체 ▲레고, 완구 캐릭터 전문기업 ▲영실업, 프리미엄 아동복 브랜드 ▲베베드피노를 주목하면 좋다. 이 외에도 나를 위한 선물로 럭셔리 뷰티 ▲헤라 ▲설화수, 뷰티 디바이스 ▲리쥬리프 ▲메디큐브 등도 있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모바일 '선물하기' 전문관은 고객 구매 데이터 분석을 통해 차별화된 취향 맞춤 선물하기 서비스를 제공하며 단기간 급성장했다"라며 "가정의 달을 앞두고 선물페스타를 통해 주변 감사한 분들을 위한 선물을 고르는 여정에 즐거움을 더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5-04-17 10:13:1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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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GS' 앱, 사전예약 매출 173% 증가 "경쟁력 더 키울 것"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우리동네GS'에서 제공하는 '사전예약' 서비스가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GS리테일은 17일 우리동네GS '사전예약' 서비스 매출이 올해 1분기 기준 전년 동기 대비 173% 증가했다고 밝혔다. 사전예약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앱에서 미리 주문 및 결제하고, 편리한 시간에 수령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신상품 및 IP(지적재산권) 제휴 상품, 화제성 높은 이슈 상품 등을 선보이는 '기획전'과 ▲도시락, 김밥 등 간편식을 상시로 예약해 수령할 수 있는 '예약주문'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브라운관 콘텐츠 및 엔터테인먼트와 협업한 기획전 상품이 높은 인기를 얻었다. 지난해에는 ▲모남희 ▲두바이초콜릿 ▲경탁주 ▲헬리녹스 ▲엔하이픈·르세라핌 앨범 등이 흥행을 이끌었으며, 올해 1분기에는 ▲이균참외미나리주 ▲오징어게임 게임세트 ▲캐치티니핑 문구세트 ▲엔믹스·호시우지 앨범 등이 매출 견인차 역할을 했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2024년 한 해 동안 200여 개의 사전예약 기획전이 진행됐으며 2025년 1분기에만 벌써 80개 이상의 기획전이 운영됐다. 또한, 고물가로 인한 '런치플레이션(점심+인플레이션)' 현상이 심화되면서 편의점 도시락이나 샐러드 등 간편식으로 식사를 해결하려는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이로 인해 '예약주문' 카테고리 내 간편식 매출은 2025년 1분기 기준 전년 동기 대비 24.2% 늘었다. 카테고리 별 매출 비중을 살펴보면 ▲도시락 64%, ▲샐러드 15%, ▲샌드위치·햄버거 9%, ▲김밥 8%, ▲주먹밥 4%로 나타났다. GS25는 연령대별 인기 IP 및 차별화된 브랜드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기획전을 확대하고, 예약주문 상품을 간편식 중심에서 신선·생활 분야까지 넓힐 방침이다. 또한, 고객 혜택 강화를 위해 GS Pay 연계 서비스 및 마케팅 활동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전진혁 GS리테일 O4O부문장은 "사전예약 서비스는 고객 입장에서 원하는 상품을 빠르게 선점하고 지정한 점포에서 편하게 받을 수 있는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며 "사전예약과 더불어 퀵커머스, 와인25플러스 등 '우리동네GS'앱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올해 MAU(월간 활성 이용자 수) 400만 명 돌파 및 업계 1위 모바일 앱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5-04-17 09:37:5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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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구중청량제·치약제 GMP 인증..."품질 최우선으로 성과내"

동아제약은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동아제약 이천공장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최초로 구중청량제와 치약제에 대해 의약외품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인증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구중청량제와 치약제는 액제 제품군으로, 액제류 제조업체가 GMP 인증을 받은 사례는 동아제약 이천공장이 처음이다. 동아제약 이천공장은 가그린 오리지널, 가그린 제로, 가그린 스트롱, 가그린 어린이용, 검가드 오리지널 등 외의외품부터 노스카나겔, 챔프 등 일반의약품까지 다양한 제형의 제품을 생산한다. 동아제약은 제조 및 품질 관리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축하며 최고의 품질, 안전성, 효능 확보를 제조 및 공급, 유통 전체 과정에서 최우선 과제로 수립해 왔다. 앞서 지난 2019년 의약품 연고제의 GMP 인증을 시작으로 내용액제, 치과처치용 재료 의료기기, 의료처리용 기계기구 의료기기의 GMP 인증을 획득했다. 2022년에는 환경 및 안전 경영 시스템에 대한 국제 인증인 ISO 14001, 45001 등을 통해 품질관리 체계를 글로벌 수준으로 강화했다. 강보성 동아제약 생산본부장은 "앞으로도 '품질' 최우선 경영 원칙을 지속 실천하고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효과적인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5-04-17 09:30:47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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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합창단, '국제시니어합창제'서 '국제교류상'..외국 참가팀 최고상 영예

백세합창단이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제14회 국제시니어합창제'에서 외국 참가 합창단 가운데 최고상인 '국제교류상'을 수상했다. 92세 단원 정의석 씨는 무대 위에서의 활력과 존재감으로 '장수상'을 받았다. 지난 14~16일 일본 요코하마 미나토미라이홀에서 열린 이번 국제합창제에는 총 5개국 113개팀이 참가했다. 백세합창단은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과시하고, 국제적 음악 교류에 기여한 단체'로 선정되어 상장과 함께 상금 10만엔을 수상했다. 주최측인 NPO법인 골든웨이브의 요시다나미코 이사장은 시상식에서 "아름답고 조화로운 연주를 펼쳐주셔서 감동받았다"며 "백세합창단의 활약이 양국간의 가교가 되고, 국제교류를 넓히는데 기여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백세합창단은 2020년 창단된 한국 최대 규모의 시니어 합창단으로, 평균 연령 74세, 50대부터 90대까지의 단원 10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임경섭 백세합창단장은 "앞으로도 시대와 세대를 아우르며, '합창을 통한 평화의 메시지'를 국내외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수상을 받은 정의석 단원은 "노래는 나에게 삶의 활력소"라며 "일본에서 20년동안 직장생활을 했는데, 오늘 이 무대는 내 삶의 또하나의 감격적인 선물"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백세합창단은 이번 무대에서 헨델의 '데팅겐 테 데움(Dettingen Te Deum)' '아리랑' '마이웨이(My Way)' 등 세 곡을 열창했다. 청중들은 노래에 깊은 공감을 표하며 오랫동안 지속된 기립 박수로 화답했다. 백세합창단의 공연은 특히 나이와 상관없이 계속 새로운 인생을 개척해가는 시니어들이라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움직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5-04-17 09:30:40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