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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알바 트렌드 달라졌다… 초단기·재택알바 '인기'

코로나19로 알바 트렌드 달라졌다… 초단기·재택알바 '인기' 아르바이트 구직자 설문조사 결과 /알바콜 코로나19 이후 계약직 아르바이트 구직의사가 줄고, 단기·재택 아르바이트 구직 선호도가 높아지는 등 알바구직 트렌드가 이전과 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비대면 알바채용 바로면접 알바콜(대표 서미영)은 아르바이트 구직 희망자 599명을 대상으로 '아르바이트 구직조건 조사'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응답자를 대상으로 '어떤 유형의 아르바이트에 구직을 희망하는지' 물어봤다. 그 결과, 전체 알바구직자의 40.7%가 1일근로 및 1회성 또는 프로젝트별(건별) 근로하는 일명 '단기근무 아르바이트'에 가장 관심이 있다고 답했다. 이어 '재택근무 아르바이트'가 32.3%로 나타났고, '계약직 아르바이트'가 26.0%로 가장 낮았다. 단기 아르바이트 구직자가 계약직 아르바이트 구직자보다 1.5배 가량 높은 결과로, 최근 코로나 사태와 맞물려 중장기 계약직 구직의향이 저조해지고, 소위 초단기 알바인 '긱잡'시대가 다가왔음을 짐작하게 한다. 특히 연령대별로 교차분석한 결과 20, 30대는 '단기근무 아르바이트'(각각 45.5%, 40.3%)를, 50대는 '계약직 아르바이트'(54.2%)를 우선적으로 꼽았다. 상태별로는 직장인과 전업주부의 경우 단기 아르바이트(각 39.5%, 16.0%)보다 재택근무형 아르바이트(각각 40.2%, 60.0%)에 대해 가장 큰 관심을 보였다. 일상업무를 마치고도 남는 시간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를 선호하는 것. 알바 구직자들이 중요하게 고려하는 구직조건으로는 '급여'(20.3%), '출퇴근 이동거리'(19.2%), '근무시간'(17.0%), '주휴수당 및 급여계산'(9.6%) 순이었다. 알바콜 관계자는 "출퇴근 이동거리와 근무시간이 총 36.2%로 급여와 주휴수당 및 급여계산을 더한 29.9%보다 많았다"며 "즉 돈 뿐만 아니라 소요 시간과 이동거리 등 가성비를 고려해 아르바이트 구직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점주 및 동료성향'(7.4%), '식사제공'(4.8%), '휴게시간보장'(3.3%), '위생, 안전수칙 준수여부'(3.1%) 등이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1-12 13:18:3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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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혁신형 강소·중견기업 집중 육성… "2030년까지 경제기여도 30% 만든다"

정부, 혁신형 강소·중견기업 집중 육성… "2030년까지 경제기여도 30% 만든다" '혁신형 강소·중견기업 성장전략' 추진 '세계일류상품 생산 기업' 1000개, '차세대 유망기업' 1만2000개 등 기업 규모·특성별 맞춤 육성 정세균 국무총리가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서울-세종 화상으로 열린 현안조정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정부가 우리 경제의 허리를 튼튼히 하기 위해 강소·중견기업 집중 육성에 나선다. 이를 통해 이들 기업군의 경제기여도를 현재 20%대에서 10년 뒤인 2030년까지 30%대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정부는 12일 서울청사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혁신형 강소·중견기업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성장 전략은 '중소·벤처→중견→글로벌 전문기업'이라는 기업 성장 전주기적 관점에서 중소·중견기업의 현황을 진단, 코로나19로 침체된 기업 확력을 되살릴 수 있도록 기업 규모와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정책이다. 정부는 "그간 정부는 강소·중견기업 육성을 추진해 왔으나 성장이 정체돼 있고 4차 산업혁명의 진전과 코로나19 팬데믹 등 대변혁의 시기에 위축될 수 있어, 허리가 튼튼한 항아리형 경제주역인 강소·중견기업에 대한 신성장전략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실제로 전체 기업 중 중소·중견기업 매출 비중은 2015년 50.3%(2150조원)에서 2018년 52.7%(2581조원)로 성장했으나, 여전히 중소기업 내 매출액 100억원 미만 기업이 약 94.8%로 절대다수를 차지하고 있고,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는 기업은 매년 10개사 내외로 미미한 상황이다. 세계일류상품 등 글로벌 혁신기업 출현도 둔화되고 있다. 정부는 이에 코로나19 이후 시대상에 부합할 기업규모·특성별 맞춤 정책을 편다. 이를 통해 이들 강소·중견기업의 현재 경제기여도를 2030년까지 30%대로 끌어올리기로 했다. 이들 기업군의 2018년 기준 경제기여도는 매출 21.5%, 수출 24.5%, 일자리 21.3% 수준이다. 기업 규모별로 매출액 3000억원 내외의 중간 이상 규모로 혁신의지가 큰 기업에 대해서는 기존 대기업 납품중심 성장을 넘어 글로벌시장 진출을 통한 성장경로 개척을 지원한다. 매출액 500억원 내외의 잠재적 유망기업은 한국판 뉴딜 등 차세대 혁신기업군으로 발굴해 단절없는 성장을 촉진하고, 규모는 작지만 잠재력있는 매출액 100억원 내외 기업은 초기 성장통을 극복하고 성장 허들을 넘을 수 있도록 인력·기술 등을 집중 지원한다. 또 지역주력산업 중소·중견기업에 대해선 지역혁신 선도기업으로 선정해 '지역균형 뉴딜'의 주역으로 육성키로 했다. 정부는 우선 중견기업이 전통 사업과 내수 중심에서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혁신제품 개발, 수출판로 개척 등을 종합 지원하기로 했다. 1조5000억원을 투자해 글로벌 중견기업 연구개발(R&D) 지원사업인 '월드클래스300'과 우수기업연구소(ATC) 사업을 확대한다. 혁신성과 공공성이 높은 상품은 '혁신 제품'으로 선정해 공공기관 우선 구매를 장려하며, 수출 바우처 지원 사업도 늘린다. 이를 통해 2024년까지 세계일류상품 생산 중소·중견기업을 현재 698개에서 1000 개로 늘린다는 목표다. 중견기업이 기술혁신을 할 수 있게 공공연구기관 및 대학과의 핵심기술 R&D 협력도 지원한다. 이공계 대학교수가 연구년을 활용해 이들 기업과 공동연구를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도 신설한다. 중소·중견기업이 연대와 협력을 통해 새로운 먹거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해 2024년까지 100개 신사업 협력모델도 발굴한다. 디지털·그린 뉴딜, 소재부품장비 등 국가 핵심 전략 분야 유망기업을 2024년까지 1만2000 개를 발굴하는 등 차세대 혁신기업을 적극 육성한다. 기업들이 혁신하도록 제도적 환경 조성에도 나선다. 소부장 기업 등 혁신형 중소·중견기업을 선정해 특혜보증을 30억원에서 150억원까지 확대 적용하고, 초기 중견기업의 연구소 설립에 대한 지방세 감면 확대 등 혁신투자 활성화 환경을 조성한다. 이외에 정부 R&D 민간부담금, 청년인력고용지원사업 등에서 초기 중견기업을 중소기업 수준에 준하는 혜택을 부여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규제자유특구의 기업 성장촉진 기능 강화, 비대면 기업 혁신생태계 조성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중소기업 재직자 인센티브 강화 등을 통해 인력 부족을 완화하고, 성장 중소기업에 대한 시설 투자 자금지원을 올해 8300억 원에서 내년 1조1500억 원으로 늘리는 등 정책자금 규모를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1-12 12:01:5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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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워리어 플랫폼' 포럼에서 조명된 군 조달시스템 문제

육군 특전사 요원이 11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 앞에서 워리어 플랫폼 장비를 착용한 모습. 사진=최재혁 육군 SNS 필진 제공 11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워리어플랫폼 국회 포럼'이 열렸다. 병력자원 감축 등으로 인해 전투원 개인의 전투장비를 첨단화 하는 육군의 '워리어 플랫폼'은 반듯이 이뤄야 하는 사업이지만, 군의 조달시스템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안된다는 강한 목소리가 나왔다. 이번 포럼은 남영신 육군참모총장이 주관하고 국회 국방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주의원과 국민의 힘 윤주경 의원 공동 주최로 열린만큼, 워리어플랫폼 사업 조기 전력화에 대한 거국적인 공감대 형성을 위한 자리였다. 발표 진행은 육군 워리어플랫폼 연구관 정상익 대령의 '1단계 사업 추진경과' 한국국방안보포럼 오세진 국장의 '워리어플랫폼에 바란다', 국방과학연구소 체재욱 박사의 '일체형 개인전투체계' 육군 군수사령부 박춘식 대령의 '국가계약법 개선소요' 순으로 진행됐다. 포럼에서 가장 눈에 띄는 내용은 '현실과 괴리된 조달시스템'과 '관계 법령'이다. 오세진 국장과 박춘식 대령의 발표는 최근 도입된 개인전투장비 도입 간 발생한 입찰의 문제를 잘 짚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오 국장은 "(워리어플랫폼) 외부 시선은 긍정적이다. 다품목이고 신속하게 하다 보니 개인의 취향 혹은 전투부대 특징상 특성 고려해야 하는 부가 내용까지 발생된다"면서 "다만 이 과정에서 입찰 과정 개선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워리어플랫폼 품목에서 손절도 필요하다. 사업성이 문제가 있으면 그사업은 제외해야한다"고 덧붙였다. 박 대령은 워리어플랫폼 계약제도 개선과 관련해 ▲저가 저품질 낙찰 방지 ▲사용자 만족도 향상 ▲계획된 기간 내 조달을 핵심 개선사항으로 손꼽았다. 그는 현행 입찰제도의 문제점을 본지가 단독 보도해온 '특수작전용 짝퉁칼'과 '비전문성 업체들이 낙찰' 등의 문제를 예로 들었다. 그는 "현행 입찰제도는 공정성(다수 업체의 기회부여)과 예산절감이 강조되다보니 품질이나 업체의적정이윤을 보장하는데 제한이 따른다"면서 "군 요구성능에는 부합되지만 사용자 만족도충족에는 미흡하다"고 말했다. 박 대령은 최저가 낙찰에 따른 부실공사 발생차단을 위해 건설분야에서 도입한 종합심사낙찰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종합심사낙찰제는 적정가격과 생산능력 및 기술력을 종합하는 방식이다. 그동안 특수작전용칼은 '에스테틱 업체', 특전사 3형 방탄복은 '통신업체', 특전사 하이컷 방탄헬멧은 '디자인 용역회사' 등 전문성이 결여된 업체가 낙찰돼 왔다. 최근 입찰공고가 올라온 대테러복 투찰에는 790여개 업체가 뛰어들었지만, 대다수는 의류와 전혀 무관한 업체였다. 이날 포럼에서는 입찰과 조달관련 문제 이외에도 워리어플랫폼의 단계별 발전과 첨단기능이 적용된 시제품들이 소개됐다. 하지만, 이를 접한 일선의 군인들은 현실의 문제를 풀지 못하면서 미래에 대한 장밋빛만 반복할 것이냐는 냉소적 반응을 보였다.

2020-11-12 11:44:18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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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바이든 '첫' 통화…한미동맹·코로나 대응 등 협력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오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전화 통화에서 ▲한미동맹 ▲북핵 문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및 기후 변화 대응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와 함께 양측은 바이든 당선인 취임 이후 조속히 만나 직접 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로 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은 바이든 당선인과 오늘(12일) 오전 9시부터 14분간 전화 통화를 했다"며 이 같은 내용에 대해 전했다. 다만 이날 첫 통화인 만큼 경색한 한·일 관계, WTO 사무총장 선임 등에 대한 구체적인 현안과 관련한 대화는 없었다. 문 대통령은 통화에서 "이번 미국 대선 결과는 바이든 당선인의 오랜 국정 경험과 탁월한 리더십, 명확한 비전에 대한 미국 국민의 높은 기대가 반영된 평가"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70년간 민주주의 인권 등 공동의 가치를 수호하며 한반도와 역내 평화와 번영의 기반이 된 한미동맹의 미래지향적인 발전과 한반도 비핵화 및 항구적인 평화 정착을 위해 바이든 당선인과 긴밀히 소통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당선 축하 인사에서 바이든 당선인이 지난 8월 미 민주당 전당대회 당 후보 지명 수락 시 언급한 아일랜드 시인 셰이머스 히니(Seamus Heaney)의 시극 '트로이의 치유' 일부 구절을 인용하기도 했다. 이어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과 바이든 당선인 간 각별한 관계를 언급하며 "한국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바이든 당선인이 상원의원 시절 노력해온 것을 우리 국민들도 잘 알고 있다"고도 말했다. 강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바이든 당선인이 줄곧 한미동맹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미 재향군인의 날(11일)을 맞아 필라델피아 한국전쟁 기념공원 내 한국전 기념비에 부인 질 바이든 여사와 함께 참배한 데 이어 최근 한국 언론에 보낸 기고문에서 '굳건한 한미동맹'에 대해 확인한 점 등을 두고 한미관계 발전과 한반도 평화 정책에 대한 당선인의 높은 관심과 의지에 사의를 표명하기도 했다. 이에 바이든 당선인은 "한국이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보와 번영에 있어 핵심축(linchpin)"이라며 "한국에 대한 방위 공약을 확고히 유지하고,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양측은 또 코로나19 및 기후 변화 등 글로벌 현안 대응에 있어서도 협력·확대해 나가는 데 공감했다. 바이든 당선인은 이와 관련 "앞으로 코로나19 대응, 보건 안보, 세계 경제 회복, 기후 변화, 민주주의,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한미가 긴밀히 협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특히 코로나19 관련 한·미에서 같은 날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한국이 매우 훌륭하게 대응해온 데 대해 문 대통령에게 경의를 표한다. 미국이 한국과 같이 대응하려면 아직 멀었다"며 "다행히 백신이 개발되고 있어 (코로나 대응의) 길이 열리고 있으며 지금부터 신(新)행정부 출범식까지 코로나 억제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바이든 당선인과 통화 직후 SNS를 통해 "방금 바이든 당선인과 통화하고, 당선을 축하했다"며 "굳건한 한미동맹과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향한 당선인의 굳은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앞으로 바이든 당선인과 코로나 및 기후변화 대응을 포함한 세계적 도전과제에 대처하기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청와대는 문 대통령과 바이든 당선인 간 통화에 앞서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열었다. 회의에서 상임위원들은 미국 대선 관련 동향에 관해 논의하고, 굳건한 한미 동맹에 기반한 한미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 정착과 비핵화 달성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2020-11-12 11:22:40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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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2020 지능화융합연구소 디지털 테트위크' 온라인 개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2020 지능화융합연구소 디지털 테크위크'를 16일부터 일주일간 온라인으로 개최, 지능화 융합기술과 관련된 중점 연구개발 성과를 발표한다고 12일 밝혔다. ETRI는 국민 생활문제 해결을 위한 ICT 융합기술의 연구개발 성과를 공개하고 각 산업분야의 종사자와 소통과 교류를 위한 온라인 기술전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디지털 테크위크 행사는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일반에 공개된다. 행사에서는 안전한 삶, 편리한 삶, 쾌적한 삶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한'스마트시티 마에스트로 특별 전시관'과 지능화융합 기술전시관 5곳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별 전시관 주요 기술로는 ▲실시간 화재 안전관리 기술 ▲태양광 발전설비 운영현황 모니터링 및 유지보수 기술 ▲에너지 저장장치(ESS) 최적용량 설계(ECO-GRID) 기술 ▲소규모 전력자원 중개시장 서비스 기술 ▲와일드 CCTV에서 사람/차량 식별 및 추적 인공지능(AI) 기술 ▲3D 도시모델 기반 혼합현실 제공 기술 ▲지하시설물 갱신객체 탐지 및 추출 기술 ▲드론배송 안전 제어 및 관제 기술 등이다. 또 지능화융합연구소의 주요 성과를 다루는 5개 지능화융합 기술전시관에는 ▲국방/안전관 ▲정보보호관 ▲의료관 ▲산업/에너지관 ▲도시/교통관 등 분야별 총 39개 기술을 일반에 선보인다. 연구진과 실시간 온라인 상담도 가능하다. 안내된 상담 시간에 따라 담당 연구진과 화상회의로 연결, 상세 기술 설명을 들어볼 수 있다. ETRI 박종현 지능화융합연구소장은 "국내 ICT 지능화융합기술 역량을 소개하고 기업들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길 바란다"며 "이번 전시회는 온라인이지만 양방향 소통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고 말했다.

2020-11-12 10:59:5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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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연구개발센터에 ‘통신 빅데이터 오픈 랩’ 개소

KT 직원들이 '통신 빅데이터 오픈 랩'에서 데이터 분석을 하고 있다./ KT KT는 서울시 서초구 KT 연구개발센터에 개인과 기업 누구나 자유롭고 안전하게 빅데이터를 이용 및 활용할 수 있는 '통신 빅데이터 오픈 랩'을 개소했다고 12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지난해부터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데이터 축적과 유통 활성화를 위한 '빅데이터 플랫폼 센터 구축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KT는 '통신 빅데이터 플랫폼' 주관 기업으로 BC카드(카드 결제), 넥스트이지(관광) 등 14개 기관과 협력해 113테라바이트(TB) 상당의 빅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빅데이터 플랫폼은 유동인구·소비·상권·여행 등 다양한 생활 데이터를 개인과 기업이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으며, 기업 수요에 따라 맞춤형 분석 리포트, 컨설팅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개소한 '통신 빅데이터 오픈 랩'은 안전한 보안 환경에서 데이터를 연구·분석할 수 있는 '데이터 안심구역' 내에서 이용자가 직접 데이터를 가공 및 분석해 연구에 활용할 수 있는 무료 오프라인 공간이다. 아울러 분야별 빅데이터 전문가의 자문 및 비즈니스 멘토링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그래픽처리장치(GPU) 기반의 고성능 분석 서버를 통해 AI 추론 및 예측 분석 기능을 제공한다. 통신 빅데이터 오픈 랩은 빅데이터에 관심 있는 누구나 사전 참여 신청 후 이용할 수 있다. 통신 빅데이터 플랫폼 사이트에서 회원 가입 후 포털 상단 이용신청을 하면 된다. KT AI·빅데이터사업본부장 김채희 상무는 "이번에 오픈한 통신 빅데이터 오픈 랩을 통해 국내 데이터 기반의 혁신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KT는 디지털 뉴딜의 중요한 자원인 빅데이터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11-12 10:54:2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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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 최첨단 화상강의 시스템 'WON 라이브' 구축

원광디지털대, 최첨단 화상강의 시스템 'WON 라이브' 구축 "PC, 모바일 기기로 언제 어디서나 화상 강의 가능" 원광디지털대가 구축한 'WON 라이브' 시스템을 통해 일대일 대화를 하고 있다. /원광디지털대 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김규열, www.wdu.ac.kr)는 최대 1000명이 접속 가능한 최신 면대면 화상강의 시스템 'WON 라이브'를 구축했다고 12일 밝혔다. 원광디지털대는 사이버대 중 최초로 화상강의 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 이번 면대면 시스템 구축으로 한층 더 생생한 원격교육을 진행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WON 라이브의 가장 큰 장점은 PC뿐만 아니라 모바일 기기를 통해서도 접속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김영혜 기획처장은 "아직까지 모바일에서도 화상강의를 진행할 수 있는 사이버대학교는 많지 않다. 이번 구축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 화상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더욱 생동감 있고 역동적인 화상 강의가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상 해상도와 안정성도 높아졌다. WON 라이브는 클라우드 기반의 'Cisco WebEX(시스코 웹엑스) 시스템' 연동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실시간 화상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최대 1000명까지 접속해도 끊어짐 없는 안정적인 강의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직관적인 UI 제공 등으로 편의성 또한 높였다. 김 처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교육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원광디지털대학교는 온라인 수업만으로 부족한 부분을 'WON 라이브' 등의 다양한 교육방식을 개발함으로써 학생들의 교육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1-12 10:43:14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