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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온택트 '지스타2020', 19일 개막…주요 신작 쏟아진다

국내 최대 게임 박람회 '지스타 2020'이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올해 지스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라는 특수한 상황을 맞아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사상 첫 온·오프라인 병행 개최를 하는 만큼 트위치, 유튜브 등을 이용한 다양한 비대면 볼거리가 쏟아질 예정이다. 이에 따라 지스타 2020의 주요 오프라인 행사는 '지스타TV' 등 영상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첫 온·오프라인 병행 지스타, 주요 게임사들 참가에 흥행 분위기…신작 공개 19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올해 지스타는 첫 온·오프라인 개최인 만큼 국내 게임사들의 참여 저조가 우려되기도 했지만 넥슨, 컴투스, 스마일게이트, 카카오게임즈 등 다수 국내 게임사가 신작을 선보인다. 이 때문에 코로나19에도 게임에 대한 활력이 살아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지스타의 메인 스폰서는 위메이드가 확정됐다. 국내 기업이 지스타 메인 스폰서를 맡은 것은 2년 만이다. 2018년, 2019년에는 에픽게임즈, 슈퍼셀 등이 메인 스폰서였다. 위메이드는 부산역, 해운대 등에 '미르4' 옥외 광고를 설치해 지스타 분위기를 띄었다. 위메이드는 지스타 개막식에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사업 전반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GP) '미르4'를 내세운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를 제외하고 2005년 첫 개최 때부터 2018년까지 14년 연속 행사에 참가했던 넥슨도 다시 지스타로 돌아오며 힘을 실을 예정이다. 지스타 개막 하루 전인 18일에는 한해를 빛낸 최고의 국내 게임을 선정하는 '2020 대한민국 게임 대상' 시상식이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게임 대상은 오후 5시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다. 올해 모바일 게임 대상 후보로는 넥슨의 'V4'와 '바람의나라:연', 넷마블의 'A3:스틸얼라이브'·'마구마구2020'·'BTS유니버스 스토리', 웹젠의 'R2M' 등 총 11종의 주요 게임이 이름을 올렸다. 19일에는 12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지스타의 막이 오른다. 첫날에는 카카오게임즈의 '오딘: 발할라 라이징'과 위메이드의 '미르4'가 사전 공개된다. 미르4는 지난 9월 사전예약을 이후 참가자 250만명을 달성했다. 이와 함께 넥슨은 지스타TV를 통해 신작 '커츠펠'과 '코노스바 모바일'에 대한 게임 정보를 최초 공개한다. 스마일게이트 또한 미공개 신작 '티타이니 온라인', '마술양품점'을 소개하며 지스타 현장에서 각종 신작이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e스포츠경기·코스프레 등 볼거리 풍성 이번 지스타에서 눈여겨 볼 만한 행사는 부대행사로 열리는 '지스타컵 2020'이다. 지스타컵 2020은 지스타조직위원회가 첫 번째로 주최 및 주관하는 e스포츠 대회다. 부산 서면에 있는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열린다. 총 상금 1550만원의 지스타컵 2020 대회 종목으로는 넥슨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2K 'NBA 2K21', KT 게임박스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8'이 선정됐다. 초청 방식의 이벤트 매치로 열리며 트위치 지스타TV의 e스포츠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국내외 유명 개발자들이 참여하는 지스타 주요 컨퍼런스인 'G-CON' 또한 지스타TV 채널을 통해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G-CON은 게임 컨퍼런스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무료로 전환했다. 코스튬 플레이어들의 행사인 '코스프레 어워즈'도 볼거리다. 올해 행사는 예선은 온라인 비대면으로 열리고, 결선은 22일 부산 벡스코 지사타 특설무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2020-11-18 09:10:5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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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절반 이상, 지원자 '외모' 채용 평가에 영향 미쳐

기업 절반 이상, 지원자 '외모' 채용 평가에 영향 미쳐 사람인 제공 직무 역량과 관련 없는 지원자의 '외모'가 채용 평가에서 배제돼야 한다는 사회적 요구가 계속되고 있지만, 여전히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인(대표 김용환)이 기업 372개사를 대상으로 '지원자의 외모가 채용 평가 시 영향을 미치는 지 여부'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절반 이상(55.6%)이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다. 평가에 영향을 미치는 이유로는 '자기관리를 잘 할 것 같아서'(55.1%,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 ▲고객, 거래처와 대면 시 유리할 것 같아서(43%) ▲대인관계가 원만할 것 같아서(30.4%) ▲자신감이 있을 것 같아서(21.3%) ▲근무 분위기에 활력을 줄 것 같아서(12.6%) ▲부지런할 것 같아서(12.1%) 등의 이유를 들었다. 채용 시 가장 영향을 미치는 부분으로는 '인상, 표정 등 분위기'(87.4%, 복수응답)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청결함(45.9%) ▲옷차림(30.9%) ▲체형(몸매)(20.8%) ▲이목구비(14.5%) ▲헤어 스타일(11.6%) ▲메이크업(5.3%) 등의 순이었다. 채용 시 외모를 보는 직무 분야는 '영업/영업관리'(60.4%, 복수응답)가 가장 많았다. 계속해서 ▲서비스(31.9%) ▲마케팅(24.2%) ▲광고/홍보(23.7%) ▲인사/총무(23.7%) ▲기획/전략(10.6%) ▲디자인(8.7%) ▲재무/회계(8.2%) ▲IT/정보통신(5.8%) 순으로 나타났다. 외모의 영향을 더 많이 받는 성별로는 '여성'이 26.6%로 '남성'(6.3%)보다 4배 이상 많았다. '차이 없다'는 응답은 67.1% 였다. 그렇다면, 외모가 평가에 미치는 영향은 얼마나 될까? 기업들은 외모가 지원자의 당락에 평균 30% 정도 영향을 미친다고 답해 적지 않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실제로 응답 기업의 절반(47.3%)은 외모 때문에 지원자에게 감점을 주거나 탈락시킨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반대로 기업 3곳 중 1곳(33.3%)은 스펙이나 역량이 다소 부족해도 외모로 인해 가점을 주거나 합격시킨 경험이 있었다.

2020-11-18 09:08:5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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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세 자릿수 채용 사라졌다…신입사원 증발 '현실화'

中企 세 자릿수 채용 사라졌다…신입사원 증발 '현실화' 올해 대졸신입 채용기업 74.8,% '한 자릿수 뽑아' 인크루트 제공 올 한해 기업들의 대졸 신입사원 모집규모는 대체로 한 자릿수를 넘기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인크루트(대표 서미영)가 '2020 신입사원 채용규모'를 주제로 조사한 결과다. 기업 536곳이 참여했다. 이에 따르면 먼저 올해 신입사원을 1명이라도 채용한 기업 비율은 67.0%로 지난해 85.5% 대비 18.5%p 감소한 것으로 대조를 보였다. 이들 기업에서 채용한 신입사원 규모를 자릿수로 선택하게 한 결과 (한 자릿수 채용)'0명대'가 74.8%로 지배적이었다. 이에 비해 (두 자릿수 채용)'00명대'는 22.7%로 3분의 1 이상 줄었고, (세 자릿수 채용)'000명대'는 고작 2.5%에 불과했다. 즉 올해 신입사원을 모집한 기업 4곳 중 3곳은 그 규모가 한 자릿수였다는 것으로, 신입사원을 뽑더라도 1명에서 최대 9명 이내의 소규모 채용에 그쳤다는 것이다. 앞서 지난 8월 인크루트가 하반기 채용동향조사를 한 결과 기업 64.1%가 하반기 '한 자릿수 신입채용' 계획을 밝혔다. 기업들이 예상보다 더 큰 폭으로 보수적인 채용에 나선 셈이다. 기업별로는 ▲대기업(한 자릿수 41.1%, 두 자릿수 47.1%, 세 자릿수 11.8%) ▲중견기업(한 자릿수 42.1%, 두 자릿수 57.9%) ▲중소기업(한 자릿수 89.2%, 두 자릿수 10.8%) 순으로 차이를 보였다. 특히 세 자릿수 채용은 대기업에서 유일(11.8%)했고, 중견 및 중소기업에서는 전무했다. 본 설문조사는 비대면 알바채용 바로면접 알바콜 공동으로 이달 2일부터 7일간 진행, 기업 인사담당자 총 536명의 응답을 참고했다.

2020-11-18 09:08:1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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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80주년 한신대, 장준하 통일관 개관·돌베개 공원 조성

개교 80주년 한신대, 장준하 통일관 개관·돌베개 공원 조성 17일 개관식 개최…문재인 대통령·정세균 국무총리 등 축사 전해 한신대 장준하통일관 개관식에서 주요 내빈들이 테이프를 커팅하고 있다./한신대 제공 한신대(총장 연규홍)는 17일 오전 11시 경기캠퍼스에서 '장준하통일관 개관식 및 돌베개공원 개원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신대 졸업생인 장준하 선생은 일제 강점기에는 독립운동가로, 해방 후 대한민국에서는 정치가, 언론인, 민주·통일운동가로 활발히 활동했다. 이번 행사는 장준하 선생의 서거 45주년과 한신대 개교 80주년을 맞아 기획됐다. 한신대는 기존의 '60주년기념관' 건물을 '장준하통일관'으로 명명하고 1층 로비에 '장준하기념홀'과 '장준하 기억의 방'을 조성했다. 행사는 1부 기념예배, 2부 기념예식, 3부 장준하통일관 개관 및 돌베개공원 제막식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재성 한신대 교목실장의 사회로 진행된 1부는 개회기도, 김효배 한신대 총동문회장의 성경봉독, 박종화 목사(국민문화재단 이사장)의 설교, 이해동 목사의 축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종화 목사는 설교 말씀을 통해 "진리를 따라 산 장준하 선생은 돌베개와 함께 땅에 묻혀 자유와 평화의 열매를 맺었다"고 말했다. 2부 기념예식은 연규홍 한신대 총장의 환영사, 박상규 한신학원 이사장의 격려사, 문재인 대통령, 정세균 국무총리,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의 축전 대독, 장경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동대문구을), 이해학 목사, 곽상욱 오산시장의 축사, 이해영 한신대 부총장의 장준하 선생 약력 소개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3부는 한재영 한신대 사무처장의 사회로 장준하통일관 테이프 커팅식, 이영남 한신대 기록정보관장의 전시관 설명, 돌베개공원 제막식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염태영 수원시장 등이 축사를 보내왔다. 또한 김재홍 함경북도지사, 김남영 경기남부보훈지청장, 유인선 강북문화재단 이사장, 권태훈 장준하 기념사업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연규홍 총장은 인사말에서 "115년 전 오늘은 바로 1905년 을사늑약이 체결된 날이다. 민족사의 아픔을 기념하고 순국선열을 추모하는 날에 우리 민족의 자랑 장준하 선생님을 기념하는 장준하통일관을 개관하게 됐다"며 "독립군, 정치인, 재야 민주인사, 언론인 등 다양한 역할 속에서 장준하 선생은 민족적 과제인 통일을 이루기 위해 고난의 길을 걸어갔다. 개교 80주년을 맞이해 한신대는 '통일대통령' 배출의 꿈을 대외적으로 선포한 바 있다. 임시정부 재야의 대통령인 장준하 선배님의 통일의 꿈을 한신대가 이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축전을 통해 "장준하 선생의 삶은 온몸으로 애국을 실천해온 대장정이었다. 독립군으로 일제에 맞섰고, 전쟁의 폐허 위에 인간의 가치를 심었으며, 진실과 양심으로 독재와 싸웠다. 우리는 45년 전 비통하게 선생을 잃었지만, 장준하라는 이름을 한시도 내려놓지 않았고, 마침내 우리는 뿌리 깊은 민주주의를 이뤄냈다"고 전했다. 또한 "장준하 통일관에서 우리는 선생이 간절히 소망했던 자주독립과 통일의 길을 만날 것"이라며 "장준하의 길 99m의 끝에서 마지막 1m를 바라보자"고 전했다. 이날 축전은 장준하 선생의 장남인 장호권 한신대 초빙교수가 대신해 읽었다.

2020-11-18 06:22:1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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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모더나 코로나 백신, "10억 회 접종에 400억 달러 매출 올릴 것"

인상적인 초기 결과를 발표한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이 대량 접종까지 이를 경우, 10억 회분에 400억 달러의 추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 모더나 제공 아직 초기 결과이지만 모더나 백신이 성공적으로 개발되면 모더나에 막대한 수익을 안겨줄 전망이다. 모더나(Moderna)가 예비 데이터를 근거로 자사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이 94.5% 효과가 있다고 발표했다고 뉴욕타임즈(NYT)가 16일 보도했다. 미국 정부의 최고 전염병 전문가인 앤서니 파우치(Anthony Fauci) 박사는 NYT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75% 효과의 백신만으로도 만족할 것이라고 말해왔다"며, "94.5%는 굉장히 인상적인 수치"라고 밝혔다. 16일 포브스(Forbes) 보도에 따르면 투자은행 제프리스(Jefferies)는 2021년 5000만 명이 회당 50달러의 비용으로 백신을 접종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며, "2021년에는 20억 달러, 향후 몇 년간 50억 달러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모더나가 2021년 10억 회분의 백신을 생산할 경우, 400억 달러의 추가 매출을 올릴 수 있게 된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0-11-18 05:47:34 박태홍 기자
줌인터넷, 스포넨셜자산운용 지분 90.8% 취득 양수도 계약 체결

검색포털 줌닷컴을 운영하는 줌인터넷은 엑스포넨셜자산운용 지분 90.8%를 취득하는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엑스포넨셜자산운용은 줌인터넷의 모회사인 이스트소프트의 자회사로, 금융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융합해 차별화된 투자 전략을 펼치며, 뛰어난 운용 성과로 투자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줌인터넷은 이번 주식 양수도 계약을 통해 모회사 이스트소프트가 보유한 엑스포넨셜자산운용 지분 90.8%인 43만6000주 전부를 취득하게 되며, 취득 금액은 주당 7100원(액면가 5000원) 약 31억원 규모다. 회사 측은 자산운용사를 자회사로 편입해 신규 성장 동력으로 준비하고 있는 테크핀 사업에 시너지를 꾀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줌인터넷은 지난해 12월 KB증권과 협약을 통해 테크핀 사업 진출을 선포하고, 올해 10월 합작법인인 프로젝트바닐라 설립을 마치며 테크핀 사업 준비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프로젝트바닐라는 줌인터넷이 보유한 검색, AI 기술과 방대한 관련 데이터, KB 증권이 보유한 금융 시장에서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누구나 쉽고 간편한 주식 거래 경험을 할 수 있는 모바일 주식 거래 플랫폼(MTS)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테크핀 기업이다. 새로운 MTS는 합작법인 설립 이전인 올해 초부터 개발을 시작했으며, 현재 개발이 상당 부분 완료돼 이르면 연내 비공개 테스트를 거친 뒤 내년 상반기 베타 서비스를 공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줌인터넷은 엑스포넨셜자산운용 인수를 통해 엑스포넨셜자산운용이 가진 AI 퀀트 운용 기술 등 노하우를 프로젝트바닐라의 MTS 서비스에 녹여, 투자자에게 가치 있는 금융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줌인터넷 김우승 대표는 "이번 인수를 통해 줌인터넷은 향후 테크핀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차별화된 강점을 보유하게 됐다"며, "엑스포넨셜자산운용이 가진 AI 기반 증권 투자 노하우와 프로젝트바닐라가 보유한 금융 서비스 개발 경험, 줌인터넷이 포털 사업을 통해 축적한 방대한 데이트와 AI 기술이 만나, 개인 투자자들을 위한 혁신적인 주식 거래 플랫폼을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020-11-17 19:00:2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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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서 '기초·원천 연구성과 확산체계 고도화 전략' 확정

정부는 내년부터 그동안 독립적으로 운영되던 연구성과 사업화 지원사업들을 기능적 통합해 3단계 구조로 재편·운영하기로 했다. 정부는 17일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주재하는 '제14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를 정부서울청사와 정부세종청사 간 영상회의로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기초·원천 연구성과 확산체계 고도화 전략'을 확정했다. 이번 전략은 기초·원천 연구성과 확산의 전주기를 '분절'에서 '연결과 협력' 구조로 재편해 공공기술 가치를 재창출하는 것을 전략목표로 설정하고 ▲정책·사업의 성과지향적 연계 ▲혁신주체간 협업체계 심화 ▲연구성과 확산 플랫폼 혁신·고도화라는 3대 전략을 마련했다. 우선, 분산된 연구성과 사업화 지원을 통합하기 위해 우선 내년에 과기정통부 소관 8개 세부사업에 대해 통합모델 구축을 적용하고, 2022년부터 연관된 사업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또 연구성과의 수요-공급 간극을 3년 이내 극복하기 위해 내년에 5개 바이오, 나노·소재, ICT 융합 등 5개 분야에서 중개연구단을 신설해 연구단별로 3년간 매년 28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전문기관간 협업·소통체계 확립을 위해 기초·원천 연구성과 창출기관(한국연구재단)과 중개·활용기관(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 등) 간 연구성과 정보공유를 정례화하고, 사업화 유망기술(Pool)을 공동 발굴하기로 했다. 내년에 산·학·연 혁신주체간 협업체제를 강화하고, 범부처'연구성과 확산 통합 네트워크(KTTN)'를 구축하기로 했다. 온라인에서는 부처별로 운영 중인 기술정보 DB(데이터베이스)를 연계·동기화하고, 오프라인에서는 기술사업화 중개인력·조직이 참여하는 6대 기술 분야, 4개 영역 오프라인 통합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했다. 기술(연구자)와 시장(기업)이 일체화된 연구개발 수행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과기정통부 소관 원천기술개발사업에 대해 R&D 기획부터 평가까지 시장 의견과 평가를 반영하는 구조로 개편하기로 했다. 연구성과 사업화와 제조·지식재산(IP)·금융 서비스도 고도화한다. 제조 부문에서는 공공연구성과물의 시작품 제작 전문기업(내년 62억원)을 육성하고, 연구장비 성능평가와 시험·분석 지원도 추진한다. 지식 재산 분야에서는 미공개 특허가 적시에 활용될 수 있도록 공공연구기관간 협의체를 구성해 지식재산 풀(Pool)을 구축하기로 했다. 금융에서는 민관합동으로 800억원 규모 펀드를 결성해 50% 이상을 공공기술을 사업화하는 창업기업 및 기술기반 기업에 투자하기로 했다. 또 기업 R&D 현황 정보, 기술애로 데이터 등을 토대로 기술수요 DB를 구축하고, 이를 인공지능(AI)로 분석해 대학·출연(연) 등에 제공해 연구초기부터 연구개발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지역 네트워크 기반의 연구성과 사업화 혁신 생태계를 구축을 위해 R&D 특구를 중심으로 '지자체+지역기관+커뮤니티'로 구성된 실증테스트베드 구축에도 착수한다. 용홍택 과기정통부 연구개발정책실장은 "정부 R&D 성과에 대한 후속지원체계가 사업 단위로 분산돼 공공연구성과의 경제적·사회적 기여를 국민이 체감하는데 한계가 있었다"며 "이번 전략을 토대로 독립적으로 운영되던 연구성과 사업화 지원프로그램들을 연결하고, 산·학·연 혁신주체가 연구 초기부터 상용화까지 소통·협업해 공공연구성과 가치가 창출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0-11-17 17:00:0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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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모바일 신작 ‘마술양품점’ 정식 출시

'마술양품점' 출시 이미지. / 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자사가 직접 개발 및 서비스하는 캐주얼 웰메이드 모바일 게임 '마술양품점'을 국내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으로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마술양품점은 판타지 세계에서 주인공이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모바일 게임으로 아바타와 나만의 양품점을 꾸미는 것이 특징이다. 마술양품점은 지난 1개월 동안 인게임 콘텐츠와 오마이걸 광고 영상들을 지속적으로 유튜브 공식 채널에 공개됐다. 같은 기간 동안 사전예약 한 이용자는 100만명 이상을 돌파했다. 스마일게이트는 마술양품점의 론칭을 기념해 내달 17일까지 마술양품점에 접속만 해도 '오마이걸 디어마이봉' 아이템을 기간 한정으로 지급한다. 또 게임 내에서 오마이걸과 관련된 업적을 모두 완료한 이용자들에게는 오마이걸 로고가 새겨진 왕관 아이템도 제공된다. 2개의 한정판 아이템을 모두 획득하고 인증하는 이용자들은 추첨을 통해 마술양품점 굿즈와 오마이걸 사인이 담긴 CD 및 브로마이드도 획득할 수 있다. 게임 내에서 이용자들이 '세렌티스' 생활에 적응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용자들이 마법사로 성장할 수록 다양한 인게임 재화와 아이템이 제공되고, 이용자 전체가 함께 협동해서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또 게임을 플레이 한 뒤 '5 레벨'을 달성한 이용자들은 한정판 카카오 이모티콘도 선착순으로 획득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정재훈 실장은 "마술양품점은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예쁘고 아기자기한 아이템들을 직접 제작하고 꾸밀 수 있는 게임인 만큼 많은 분들이 접속하셔서 즐거운 경험을 많이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11-17 16:55:0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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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바이든 당선인, GM·MS CEO 만나 경제 회복 계획 논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제너럴 모터스와 마이크로소프트 최고경영자를 만나는 등 경제 회복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 뉴시스 파이낸셜포스트 16일 보도에 따르면, 조 바이든(Joe Biden)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16일 제너럴모터스(GM)와 마이크로소프트(MS)의 CEO 및 주요 노동계 지도자들과 만나 바이든 행정부 경제 관련 의제의 윤곽을 그리기 시작했다. 메리 바라(Mary Barra) 제네럴 모터스 최고경영자(CEO) 및 사티아 나델라(Satya Nadella) 마이크로소프트 최고경영자는 기업 리더들과 함께 기업과 노동이 어떻게 협력할 수 있는지에 대해 논의하는 화상회의에 참석한다고 바이든 측 인수위원회가 밝혔다. 바이든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경기 침체 속에서 노동자와 기업이 경제 재건을 위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인수위원회는 전했으며 바이든과 부통령 당선인인 카말라 해리스(Kamala Harris)가 회의 후 발언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타깃(Target)의 브라이언 코넬(Brian Cornell) CEO, 갭(Gap)의 소니아 신갈(Sonia Syngal) CEO도 바이든과의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0-11-17 16:48:29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