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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학평생직업교육발전協, 제2차 운영위원회 개최

전문대학평생직업교육발전協, 제2차 운영위원회 개최 전문대학 평생교육 DB 구축, 세미나 및 운영위원회 개최방안 등 논의 전문대학평생직업교육발전협의회(회장 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는 15일 오후 3시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제2차 발전협의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운영위원회는 발전협의회 주요 운영사업을 논의하고 지역 평생직업교육 필요사항 및 애로사항 등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정례회의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0년 발전협의회 구축 이후의 추진실적(CI제작, MOU체결, 자문위원 구성 등) ▲전문대학 평생직업교육 및 평생교육원 DB 구축 ▲평생직업교육 내실화 시리즈 기획 ▲2021년 상반기 세미나 및 월별 운영위원회 운영계획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평생직업교육 DB 구축을 위해 평생직업교육 운영 프로그램과 우수 운영사례 등 정보를 수합해 2021년 상반기 공유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운영위원회에는 외부위원으로 이성 세계시민성교육원장, 정지선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명예연구위원이, 내부위원으로는 김영덕 세경대학교 평생교육원장, 이도경 부산과학기술대학교 평생교육원장, 이상욱 대림대학교 평생교육원장이 참여했다. 한광식 전문대학평생직업교육발전협의회 사무국장(김포대학교 교수)은 "발전협의회 내실화를 위해, '상생과 협력, 도전과 혁신, 나눔과 포용, 희망과 행복'의 핵심가치를 구축하고 전략적 추진목표를 수립하는 단계"라며 "발전협의회를 통해 기존 경쟁체계 대신 지역의 평생직업교육 거점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남성희 전문대학평생직업교육발전협의회장도 "발전협의회의 운영위원회와 자문위원회를 통해 전문대학 평생직업교육 발전을 위한 대내·외 소통을 정기적으로 추진하겠다"라며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지역 회복력 프로그램, 취약계층의 평생직업교육 참여 활성화, 성인·신중년 맞춤형 직업교육 다양화 등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도 계속적으로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2020-12-16 12:18:1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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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순천향대 교수 등 교육부 '연구우수성과 50선' 선정

인문사회·한국학 35건과 이공분야 15건 등 '학술·연구지원사업 우수성과' 발표 신소재·VR·3D 프린팅·AI 등 시대상 반영 연구 다수…시상식 17일 개최 이훈 한양대 교수, 이병택 순천향대 교수 등이 올해 교육부 '연구 우수성과 50선'에 선정됐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16일 인문사회 분야 30건, 한국학분야 5건, 이공 분야 15건 등 '교육부 학술·연구지원사업 우수성과 50선'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선정에는 VR(가상현실), 3D 프린팅, 인공지능 등 최근 시대상을 반영한 여러 연구가 뽑혀 사회적 흐름에 맞는 우수 연구 성과가 주목받은 것으로 보인다. 올해는 2019년 학술·연구지원사업 성과물 2만 1505건 중 공모와 추천을 통해 접수된 156개 후보 과제에 대해 학문분야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평가단의 심의를 거쳤다. 평가는 ▲학문분야별 분과평가(1단계) ▲부문 평가(2단계) ▲종합심사위원회(3단계) 등을 거쳐 이뤄졌다. 인문사회·한국학 분야에는 총 35건이 선정됐다. 인문사회·한국학 분야는 ▲개인연구 ▲공동·집단연구 ▲한국학 등 3개 부문으로 나뉜다. 인문사회·한국학 분야 개인연구 부문에서 베이비부머의 퇴직 후 관광경험 분석 (이훈 한양대 교수) 등 17건이 선정됐다. 이훈 한양대 교수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가 본격화되는 현 시점에서 베이비부머의 퇴직 후 심인적 갈등과 자기정체성 혼란을 관광경험을 통해 극복 가능함을 분석했다. 이를 통해 대상 세대를 위한 지원정책 마련의 기초자료를 제공한 점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박종태 단국대 치의예과 교수는 'VR기반 영어발음 및 의사소통 함양을 위한 시제품제작' 연구로 선정됐다. 공동·집단연구 부문에서는 원천자료 축적(장용규 한국외대 교수) 등 13건이 뽑혔다. 장용규 한국외국어대 교수는 현지 조사를 통해 아프리카 지역 연구의 원천자료를 확보하고 우수한 논문을 발표했으며, 저서 '설렘으로 경험한 아프리카' 출간했다. 또한, '서울 아프리카 페스티벌' 개최를 통해 아프리카에 대한 일반인의 이해를 높이는 데도 기여하는 등 학술연구의 대중적 확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한국학 부문에서는 Funeral Rites in Contemporary Korea: The Business of Death (한길수 호주 모나쉬대 교수) 등 5건이 이름을 올렸다. 한길수 교수는 최근 한국 사회에서 급격히 변화하고 빠르게 성장한 '장례 산업'에 대해 연구했다. 개인기초연구 부문과 이공학학술 연구 기반구축 부문으로 나뉘어 시상된 이공 분야에서는 이병택 순천향대 교수 연구 등 총 15건이 뽑혔다. 이병택 교수는 개인기초연구 부문에서 '나노 셀룰로오스 기반 외과 치료용 고기능성 치료 소재 개발'을 주제로 우수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이 교수를 포함해 총 10건이 개인기초연구부문에서 수상했다. 이병택 순천향대 교수는 나노 셀룰로오스에 기반한 외과 치료용 지혈제, 유착방지제, 창상치료제를 개발해 현재 의학적 수요가 높으나 고가 수입제품 의존도가 높은 치료소재의 국산화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공학학술 연구 기반구축 부문에서는 '연골퇴행 환경에서 연골세포의 물질대사 이해를 통한 퇴행성관절염 조절 기전 규명'(최완수 인제대 교수) 등 5건이 선정됐다. 최완수 인제대 교수는 연골퇴행 환경에서 연골세포의 대사활동을 분석해 퇴행성 관절염의 진행 과정을 규명했다. 연구는 향후 퇴행성 관절염과 같은 만성 노인성 질환의 효과적인 치료방법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부는 학문의 발전과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해 온 학술연구지원사업의 우수한 성과를 널리 알리고 연구자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2006년부터 매년 우수성과를 발표하고 있다. 교육부는 우수성과 50선으로 뽑힌 연구자에 대해 앞으로 학술·연구지원사업 신규과제 선정 시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우대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17일 오후 2시 한국연구재단 대전청사에서 개최된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참석자는 분야별 대표 수상자 등으로 제한하되, 다른 수상자들도 볼 수 있도록 시상식 과정을 온라인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설세훈 교육부 대학학술정책관은 "교육부는 연구자가 학문 발전과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학술연구지원사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며 "창출된 성과를 국민일반이 체감할 수 있도록 소통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아래는 '교육부 학술·연구지원사업 우수성과 50선' 선정 목록 - ◇인문사회 ▲강지현 전남대 국제학부 교수(《동해도 도보여행기: 근세일본의 요절복통 여행기》 1권, 2권) ▲고경호 홍익대 조소과 교수(스마트쉘터 공간구축을 위한 철학, 건축, 예술, 문화, 공학에 대한 융합연구) ▲고시용 원광대 원불교학과 교수(마음공부 기반 유아 인성교육 ‘오픈마인드-코리아’ 종단 연구) ▲구자현 영산대 성심교양대학 교수(과학과 언어: 과학 교재의 수사학적 분석) ▲권경득 선문대 행정학과 교수(호주 이민정책의 실태분석 및 정책적 함의 ) ▲김동일 서울대 교육학과 교수(교육사각지대 학습자 지원모형) ▲김숭현 정화예대 커리어매니지먼트 소장(포토그래메트리 방식과 3D 프린팅 기술이 융합된 디지털 방식 기반 특수분장 작업의 가능성과 유용성) ▲김영완 한국외대 LD학부 교수(Make the village better: An evaluation of the Saemaul Zero Hunger Communities Project in Tanzania and Bangladesh) ▲김종도 명지대 중동문제연구소 교수(중동국가헌법번역 HK총서) ▲박은일 성균관대 인터랙션 사이언스학과 조교수(Exploring South Korean Public Perceptions on Energy Resources: Social Media Big Data Approaches) ▲박종태 단국대 치의예과 부교수(VR기반 영어발음 및 의사소통 함양을 위한 시제품제작 ) ▲박태일 경남대 한국어문학과 명예교수(한국 지역문학 연구) ▲배선복 한국체대 교양교직학부 강사(라이프니츠와 뉴턴의 미적분계산법우위논쟁 ) ▲손성준 성균관대 동아시아학술원 연구교수(번역과 검열로 다시 보는 한국 근대문학사, 《근대문학의 역학들》) ▲송효섭 서강대 국어국문학과 명예교수(뮈토세미오시스: 매체, 신화, 스토리텔링) ▲오태석 동국대 중어중문학과 교수(동아시아 시공간의 과학철학적 독법) ▲이오갑 케이씨대 신학과 교수(칼뱅의 사회경제사상, 《칼뱅, 자본주의의 고삐를 잡다》) ▲이훈 한양대 관광학부 교수(베이비부머의 퇴직 후 관광경험 분석) ▲임도빈 서울대 행정대학원 원장(The Two Sides of Korean Administrative Culture: Competitiveness Or Collectivism?) ▲장용규 한국외대 아프리카연구소 소장(원천자료 축적) ▲전경욱 고려대 국어교육과 교수(아라리의 기원을 찾아서 - 불교 구음 라라리와 라리련의 한국적 전승 양상) ▲정성진 경상대 경제학과 교수(Trends of Marxian Ratios in South Korea, 1980–2014) ▲정종현 인하대 한국어문학과 부교수(제국대학의 조센징) ▲정태구 고려대학교 영어교육과 교수(교사를 위한 영문법) ▲조흥국 부산대 국제전문대학원 명예교수(동남아시아의 역사와 문화 – 여성이 이끄는 세계) ▲최광만 충남대 교육학과 교수(조선후기 인재교육·선발체제 복원 기초 연구) ▲최현 제주대 사회학과 교수(공동자원의 영역들) ▲최효찬 연세대 미디어아트연구소 전문연구원(장 보드리야르 읽기) ▲하승희 한림대 언어청각학부 교수(한국 아동의 언어이전기 발성 발달) ▲현승현 제주대 체육학과 강사(Cardiac compression-force and information provision in the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한국학 ▲김우진 서울대 교수 외 6명 (민속악 현장조사 자료 DB) ▲정긍식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외 7명 (국역 묵재일기) ▲최원규 부산대 사학과 명예교수(한말 일제초기 국유지 조사와 토지조사사업 ) ▲한길수 호주 모나쉬대 언론정보학과 교수(Funeral Rites in Contemporary Korea: The Business of Death) ▲Wei Xin 중국 쓰촨중 교사(Korea's Premier Collection of Classical Literature : selections from Sŏ Kŏjŏng's Tongmunsŏn ) ◇이공분야 ▲강상욱 상명대 화학에너지공학과 교수(안정한 배터리 세퍼레이터 제조를 위한 신개념 공법 개발) ▲ 김재경 한국과학기술원 박사후 연구원(기억공고화와 망각의 원리 규명 및 이를 이용한 뇌-기계 인터페이스의 성능 향상) ▲김태진 부산대 생명과학교 조교수(독창적인 프렛 바이오센서 개발을 통한 새로운 생체분자 신호기전 규명) ▲박성완 단국대 토목환경공학과 교수(신개념 불포화 함수특성 시험기의 최초 개발 및 검증) ▲박원광 국민대 정보보안암호수학과 교수(실제 마이크로파 이미징에 사용 가능한 비반복적 알고리즘의 수학적 분석) ▲배준호 가천대 물리학과 부교수(디엔에이를 이용한 차세대 에너지 저장기기(슈퍼커패시터)) ▲성미경 연세대 비가역적기후변화연구센터 연구교수(최근의 중위도 겨울철 이상 한파/열파를 강화하는 수십년주기 자연 변동성의 역할과 메커니즘 규명) ▲이병택 순천향대 재생의학교실 교수(나노 셀룰로오스 기반 외과 치료용 고기능성 치료 소재 개발 ) ▲이상학 고려대 의대 이비인후과 교수(Decreased expression of type I (IFN-β) and III interferon (IFN-λ) and IFN-stimulated genes in chronic rhinosinusitis with and without nasal polyps) ▲이승우 포스텍 생명과학과 부교수(장내 미생물 신호 전달-골수 조혈 작용 최초 규명) ▲유선규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조교수(빛으로 동작하는 뉴로모픽 소자 및 시스템 개발) ▲정진세 연세대 의대 이비인후과 교수(달팽이관 내 LCCL 펩타이드의 생리적 기전 규명 및 중이염에 따른 난청 치료제 개발) ▲최완수 인제대 임상병리학과 조교수(연골퇴행 환경에서 연골세포의 물질대사 이해를 통한 퇴행성관절염 조절 기전 규명) ▲한길상 성균관대 신소재공학과 연구교수(세계최고효율의 페로브스카이트 태양광 모듈기술 및 관련 소재기술 개발) ▲허미정 서울대 약학과 선임연구원(알코올성 간질환의 신규 표적 타겟 발굴)

2020-12-16 12:00:2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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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發 고용충격 9개월째… 외환위기 이후 최장

코로나發 고용충격 9개월째… 외환위기 이후 최장 통계청 '11월 고용동향' 발표…11월 취업자 27만3000명↓ 실업자 10만1000명… 21년만에 최고 코로나19 3차 확산으로 12월 취업자 감소폭 확대 전망 정동명 통계청 사회통계국장이 16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2020년 11월 고용동향을 발표하고 있다. /뉴시스 연령계층별 고용률, 산업별 취업자 현황 /통계청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 등의 영향으로 지난달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약 27만명 감소하는 등 고용충격이 9개월째 지속되고 있다. 실업자는 10만명을 넘어서 21년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16일 통계청이 발표한 '1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2724만1000명으로 1년 전보다 27만3000명(-1.0%) 감소했다. 취업자 수는 코로나19 여파가 본격화한 3월(-19만5000명)을 시작으로 4월(-47만6000명), 5월(-39만2000명), 6월(-35만2000명), 7월(-27만7000명), 8월(-27만4000명), 9월(-39만2000명), 10월(-42만1000명)에 이어 지난달까지 9개월 연속 감소했다. 취업자 수 감소폭은 8월 코로나19 재확산 이후 증가했다가 2달 만에 다시 줄었다. 산업별로 보면,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의 직격탄을 맞은 숙박 및 음식점업 취업자가 16만1000명(-7.0%) 감소해 가장 큰 타격을 받았다. 또 도매 및 소매업 역시 16만600명(-4.6%) 감소했다. 숙박 및 음식점업은 올해 3월부터 9개월째 감소세이고, 도매 및 소매업은 지난해 6월 이후 18개월째 감소를 이어가고 있다. 제조업 취업자도 1년 전보다 11만3000명(-2.5%) 줄어, 지난해 2월(-14만1000명) 이후 최대 감소폭을 기록했다. 제조업 취업자는 코로나19 이전인 2018년 4월 이후 21개월 동안 하락세를 보이다 올해 1월 8000명 증가로 반등했으나, 코로나19 고용충격이 본격화한 3월(-2만3000명)부터 다시 내림세로 꺾였다. 반면, 정부의 공공일자리사업 영향으로 공공행정·국방 및 사회보장행정 취업자는 15만2000명(+13.6%) 증가했다.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11만4000명, 5.0%), 건설업(7만7000명, 3.7%) 취업자도 증가했다. 연령대별로는 60세 이상에서만 취업자가 증가하고 다른 연령대는 모두 감소했다. 60세 이상 취업자는 37만2000명 증가했으나, 청년층인 15~29세(-24만3000명) 취업자 감소폭이 컸고, 30대(-19만4000명), 40대(-13만5000명), 50대(-7만4000명)도 모두 감소했다. 청년층 실업자는 33만1000명으로 전년보다 3만1000명 증가했고, 실업률도 8.1%로 1년 전보다 1.1%포인트 상승했다. 15세 이상 인구 중 취업자가 차지하는 비율인 전체고용률은 60.7%로 1년 전보다 1.0%포인트 감소했고, 2012년(59.9%) 이후 8년 만에 가장 낮았다. 지난달 실업자는 96만7000명으로 1년 전보다 10만1000명(11.7%) 급증했다. 실업자 규모는 21년 전인 1999년 11월(105만5000명) 이후 가장 많았다. 체감실업률을 나타내는 고용보조지표3(확장실업률)은 13.0%로 전년 동월 대비 2.5%포인트 올랐다. 청년층 고용보조지표3도 4.0%포인트 상승한 24.4%를 기록했다. 두 지표 모두 2015년 관련 통계가 작성된 이래 11월 기준으로 최고 수준이다. 종사자 지위별로 보면, 임시·일용 근로자와 소규모 자영업자 등 상대적으로 소득 취약계층 타격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임금근로자(-16만9000명), 비임금근로자(-10만5000명) 모두 감소한 가운데,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만 3만8000명 증가했으나, 임시근로자(-16만2000명), 일용근로자(-4만4000명)는 감소했다. 비임금근로자 가운데는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는 11만5000명 감소한 반면,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5만5000명 증가했다. 무급가족종사자는 4만5000명 줄었다. 12월엔 하루 확진자가 1000명 수준으로 다시 높아져 사회적 거리두기가 격상됨에 따라 취업자 수 감소폭은 다시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통계청 정동명 사회통계국장은 12월 통계 전망에 대해 "11월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영향으로 일부 업종의 개선효과가 나타나면서 취업자 감소폭과 실업자 증가폭이 좀 축소된 것으로 보인다"며 "12월 고용조사기간은 13일~19일까지인데, 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수도권은 2.5단계, 전국 단위로는 2단계 등으로 격상되면서 썩 좋아지지는 않지 않을까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2-16 11:28:1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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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제주지사 "방문객 전원에 코로나19 검사 실시 방안 추진"

제주도가 방문객 전원에게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제주도는 해외 여행이 수개월 째 막힌 2020년에 비행기를 타고 갈 수 있는 최적의 국내 여행지로 손꼽혀왔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15일 제주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제주에서 발생하는 확진자 대부분이 여행객이나 다른 지역을 방문하고 온 도민"이라며 "제주로 들어오는 사람들 모두에 대한 검사 의무화 방안을 정부와 협의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제주 방문객으로 인한 코로나19 피해가 고스란히 도민들에게 돌아가고 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올린다"고 말했다. 최근 열흘간(12.07~12.16)간 제주도 내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0명-2명-2명-9명-5명-0명-3명-8명-9명-15명으로 점점 그 숫자가 늘어나고 있다. 총 누적 확진자수는 16일 0시 기준 총 114명을 기록하고 있다. 제주도는 지역별로는 감염자 수가 제일 적지만, 인구도 그만큼 제일 적다. 제주도의 인구는 약 69만 명이다. 제주도의 16일 기준 일일 확진자 수를 서울특별시 인구인 약 1000만 명으로 확산하면 확진자 수는 약 210명으로 크게 늘어난다. 한편, 제주도청은 15일 성산읍사무사 직원 A씨가 확진돼 관련 직원 90명을 전수조사하고 도내 부민장례식장에 확진자가 다녀갔다는 정보를 공개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에 힘쓰고 있다.

2020-12-16 11:11:47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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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 코치·내러티브 상담 자격증 합격자 대거 배출

경희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 코치·내러티브 상담 자격증 합격자 대거 배출 경희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 재학생·졸업생 15명이 코치 및 내러티브 상담 관련 자격을 취득해 지난 달 축하 행사가 열렸다./경희사이버대 제공 경희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학과장 백지은)는 재학생·졸업생 15명이 코치 및 내러티브 상담 관련 자격을 취득해 지난 달 축하 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백지은 상담심리학과 학과장을 비롯해 자격 취득 학생들이 함께 참여했다.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실시간 화상 프로그램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번 축하 행사에서는 학생들이 자격 취득하는 과정에서 겪었던 어려움과 함께 이를 어떻게 극복했는지에 대한 방법에 대해 공유했다. 코칭 스터디모임 회장을 맡고 있는 진신숙(14학번) 졸업생은 "선·후배들이 좋은 것들을 나누고 이어질 수 있게 하면 좋을 것 같다"라면서 "앞으로 자격준비나 대학원 준비하는 선·후배와 동기를 위한 든든한 지원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백지은 상담심리학과 학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뜨거운 학구열을 갖고 전문코치와 내러티브상담가 자격을 취득한 학생들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여기에 멈추지 않고 앞으로 더 큰 미래를 준비해나가는 학생들을 응원한다"라면서 "경희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상담전문가로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도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담심리학과는 학생들의 전문상담가로서의 자질을 갖추고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해 코칭과 내러티브상담 관련 교육과정 및 학과특성화사업 등을 운영해왔다. 학생들은 관련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상담사례발표, 자격시험대비 스터디모임 등을 통해 체계적으로 자격시험을 준비해왔다.

2020-12-16 10:49:5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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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KISTI, 21~23일 '빅데이터·AI 겨울학교' 개최

세종대-KISTI, 21~23일 '빅데이터·AI 겨울학교'개최 디지털·네트워크·인공지능 생태계 강화 위한 인재육성 공동협력 세종대 전경 세종대(총장 배덕효)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과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KISTI-세종대 빅데이터·AI 겨울학교'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세종대와 KISTI는 지난 8월 데이터·슈퍼컴퓨터·인공지능 분야의 융합 인재 양성을 통해 미래 인적자원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고 이에 대한 후속 협력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세종대와 KISTI는 이번 겨울학교를 통해 KISTI 보유 인프라와 전문성을 기반으로 세종대의 학술 인프라를 연계해 빅데이터, 인공지능 관련 공동 학술활동을 진행하기로 했다. 프로그램은 ▲기계학습·딥러닝 등 기계학습 개론 ▲스마트시티에서의 인공지능 기술 역할 ▲캐글(Kaggle) 혹은 데이콘(Dacon)과 같은 데이터 사이언스 경진대회 플랫폼과 캐글 실습 통해 배우는 데이터분석 개론 ▲음성기반 화자인식 위한 패턴인식 등 화자인식 기술 이론·실습 ▲링크 빅데이터 분석 위한 그래프 데이터베이스 활용 ▲빅데이터의 미래-글로벌 기업의 생존전략 등 6개의 주제로 구성했다. 'KISTI-세종대 빅데이터·AI 겨울학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과학데이터스쿨 웹사이트(kacademy)에서 17일까지 하면 된다. 교육 대상은 대학 학부 3∼4학년 이상 대학원 학생까지이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한편, 세종대는 2017년 국내 최초로 소프트웨어융합대학을 신설해 국내 최대 규모 소프트웨어 관련 단과대학으로 자리매김하며 창의적 SW·AI 융합 인재 양성을 선도하고 있다.

2020-12-16 10:31:1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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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연세대와 '데이터사이언스 교육과정' 구축

네이버클라우드가 국내 최초로 연세대학교와 함께 온라인 '데이터사이언스 교육과정'을 구축하고, 교육 서비스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네이버 네이버클라우드가 국내 최초로 연세대학교와 함께 온라인 '데이터사이언스 교육과정'을 구축하고, 교육 서비스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지난 7월 연세대학교의 클라우드 기반 온라인 교육 플랫폼 '와이에드넷'을 구축하고, 클라우드 서비스 기술 지원과 온라인 교육 콘텐츠 제작을 협업한 바 있다. 네이버클라우드와 데이터사이언스 전문 교수진의 협업으로 탄생한 이 교육과정은 코딩과 데이터 분석 관련 지식이 없는 비전공자도 쉽게 들을 수 있도록 이론적 교육에 치우치지 않는 프로젝트 기반의 강의이며 마케팅, 금융, ICT, 제조, 의약학 등 산업에서 기업이 직면한 도전적 과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하는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100%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해당 강의는 연세대 교수진과 네이버를 비롯한 실리콘 밸리 기업의 데이터사이언스 실무자가 직접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또, 과정 수료 후 최종 시험을 통과한 수강자는 네이버클라우드와 연세대학교 공동명의의 수료증을 취득하게 된다. 2021년 1월부터 기초 과정과 응용 단계로 각각 8주의 교육 기간으로 운영되고, 12월 한달 간 수강신청 오픈 이벤트로 수강료 50%가 지원 될 예정으로 자세한 내용은 데이터사이언스 교육과정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네이버클라우드는 올해 50개 이상 대학교에 클라우드 기반 LMS(수강관리시스템)을 공급하고 아카데믹 지원 프로그램 '그린루키'을 운영하는 등 대학교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네이버클라우드 영업총괄 임태건 상무는 "안정적인 대학교 온라인 강의 및 수강 관리 플랫폼 구축과, 학생과 교직원을 위한 지원을 적극 이어나가며 교육 산업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2020-12-16 09:57:47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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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연말 맞이해 '선물하기' 이벤트 진행…추가 적립 혜택 제공

네이버가 다양한 '선물하기' 이벤트를 마련하고 이용자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네이버 네이버가 다양한 '선물하기' 이벤트를 마련하고 이용자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네이버 선물하기는 검색을 하거나 상품을 둘러보다가 선물하기 버튼을 눌러 가족이나 지인에게 편리하게 선물과 메시지를 전하는 서비스다. 언택트 흐름에 따라 선물하기 시장이 확대되는 가운데, 11월 네이버 선물하기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8배 이상, 주문 건수는 5배 늘며 서비스 이용량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네이버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선물을 미리 준비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인기 아이템들과 적립 혜택을 강화한 이벤트들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먼저 쇼핑라이브는 24일까지 '크리스마스 선물하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기 뷰티·리빙 브랜드들부터 소호몰, 우수 중소상공인(SME) 상품 및 동대문 K-패션 디자이너 라이브패션쇼 등 크리스마스 특집 라이브를 시청한 뒤 선물하기를 통해 구매한 이용자에게 네이버페이 추가 10%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이벤트 기간에 기본 적립 1%와 쇼핑라이브 시청 2% 적립까지 더해져 총 13%의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멤버십 이용자라면 4%가 추가돼 최대 17%까지도 적립받을 수 있다. 17일 하루 동안에는 '선물의 날' 프로모션을 통해 11가지 인기 상품을 특별한 혜택으로 선물하는 '선착순 타임딜'이 진행된다. SPC 교환권·매일유업 셀렉스·뱅앤올룹슨 라인프렌즈 브라운 스피커·꼬모냉장고·발뮤다 스피커 및 토스터·아이폰12 미니·에어팟 프로 등이 한정수량으로 준비됐으며, 기본 적립 1%와 친구에게 선물하기 1% 적립을 제공한다. 만약 플러스멤버십 가입자이거나 MY단골 쇼핑, 충전포인트 결제 및 네이버통장을 이용해 여러 적립 혜택들이 함께 적용될 경우에는 8%가 추가돼 최대 10% 적립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선착순 타임딜에서는 네이버 연락처를 동기화하고 타임딜 상품을 친구에게 선물하는 등의 조건을 충족한 고객 대상으로 구매 금액의 일정 부분을 페이백해주는 별도의 특별 적립금(상품별 상이)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그 밖에도 정관장, 레고, 러쉬, 텐바이텐 등 선물로 인기가 많은 브랜드 스페셜딜도 진행된다. 각 브랜드별 스마트스토어에서 '친구에게 선물하기'를 이용하면 적립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020-12-16 09:57:15 구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