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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IT·디자인융합학부, '2020 캡스톤프로젝트'진행

경희사이버대 IT·디자인융합학부, '2020 캡스톤프로젝트'진행 캡스톤프로젝트/경희사이버대 제공 경희사이버대는 IT·디자인융합학부 ICT융합콘텐츠전공과 산업디자인전공, 시각미디어디자인전공이 지난 달 네오르네상스관에서 '캡스톤프로젝트 1차 오프라인 특강'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2005년부터 올해로 17회째 진행되는 캡스톤프로젝트는 해당 전공 졸업을 앞둔 학생이 재학 중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각자의 작품에 대한 포트폴리오 구상과 디자인 기획에서 전시회 개최까지 전체 학업 과정을 마무리하는 자리이다. 이날 모임에서는 '제 17회 졸업작품전시회' 진행을 위한 논의도 이어졌다. 정윤성 산업디자인전공 주임교수, 이소연 시각미디어디자인전공 주임교수, 각 해당 전공 재학생이 참여해 졸업작품전시준비위원장을 선출하고 작품전시 주제와 세부계획을 세웠다. 이소연 시각미디어디자인전공 주임교수는 "이번 캡스톤프로젝트는 처음으로 IT·디자인융합학부 신설 전공을 포함해 3개 전공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젝트로 더욱 의미가 깊고 다양한 결과물을 볼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온∙오프라인에서 함께 고민하고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나가는 과정을 통해 디자이너로서 끼를 표출하고 실무 감각을 배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정윤성 산업디자인전공 주임교수는 "코로나 상황 등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걸음 기꺼이 해주신 학생 분들과의 열정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온라인 수업에서는 다소 습득하기 어려웠던 작품제작 기획과 전시 마무리 단계까지 서로 소통하며 협동하는 과정을 통해 학생 개개인에게 보다 의미 있는 시간과 멋진 추억을 함께 만들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20-12-17 08:17:5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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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2021학년도 편입학 248명 모집…31일부터 원서접수

삼육대, 2021학년도 편입학 248명 모집…31일부터 원서접수 삼육대 전경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2021학년도 편입학 원서접수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일반편입 162명 ▲학사편입 23명 ▲농어촌 4명 ▲특성화고 4명 ▲RN/BSN 40명 ▲의료인력 및 유치원교사양성 15명 등 총 248명이다. 일반편입 지원자격은 '국내 4년제 이상 정규 대학(방송통신대, 산업대 포함)에서 2학년(4학기) 이상(계절학기 제외) 수료(예정)한 자 혹은 졸업(예정)자'이거나, '전문대학(2·3년제) 전문학사학위 취득(예정)자' 등이다. 학사편입은 '국내·외 대학교(산업대학, 교육대학, 방송통신대학 및 이에 준하는 학력인정 학교 포함) 졸업(예정)자로서 학사학위 취득(예정)자'이며, RN/BSN은 '국내 3년제 간호대학(교) 간호과 졸업(예정)자 중 간호사면허증 소지(예정)자', 의료인력 및 유치원교사양성전형은 '국내 3년제 간호과·물리치료과·유아교육과 졸업(예정)자' 등이 지원할 수 있다. 일반편입, 농어촌, 특성화고전형 일반학과(부)는 공인영어성적 70%와 전적대학성적(GPA) 30%로 선발한다. 공인영어성적은 토익, 텝스, 토플 성적을 삼육대 자체 환산표에 따라 차등 적용하며, 서류제출 마감일(1월 15일) 기준 2년 이내의 성적만 인정한다. 전적대학성적은 성적증명서에 기재된 성적을 삼육대 자체 환산등급표에 따라 환산한 점수로 반영한다. 해당 전형의 아트앤디자인학과, 음악학과, 생활체육학과 지원자는 공인영어성적 대신 실기성적 70%를 반영한다. 일본어학과는 JLPT와 JPT 등급 및 점수에 따라 총점에 최대 30점을 가산해준다. 학사편입, 의료인력 및 유치원교사양성 전형은 다단계 전형으로 운영한다. 1단계에서 전적대학성적 100%를 반영해 모집인원의 5배수를 뽑고(학사편입 간호학과는 3배수), 2단계에서 면접 40%와 전적대학성적 60%로 최종 선발한다. 면접고사는 응시자가 지원한 전공 관심도 및 이해도, 인성, 가치관, 학업성취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RN/BSN은 전적대학성적으로만 선발한다. 서류제출기한은 12월 31일부터 1월 15일 오후 5시까지(당일 소인인정)다. 실기고사일은 생활체육학과 1월 19~20일, 음악학과, 아트앤디자인학과는 1월 27일 예정이다. 면접고사는 1월 27일 진행하며, 합격자 발표일은 2월 4일이다.

2020-12-17 07:02:4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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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2월 17일자 한줄뉴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청구한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가 '정직 2개월' 처분으로 마무리됐다. 헌정사상 처음으로 현직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 처분이 내려진 것이다. 사진은 추미애(왼쪽)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이 16일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대검찰청으로 각각 출근하는 모습. /뉴시스 <정책사회부 한줄뉴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 등의 영향으로 지난달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약 27만명 감소하는 등 고용충격이 9개월째 지속되고 있다. 실업자는 10만명을 넘어서 21년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공정거래법(독점 규제 및 공정 거래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공정거래위원회의 '일감 몰아주기' 등 총수 일가 사익 편취 규제 대상 회사 수가 총 598개로 증가한다. 10대 그룹 규제 대상은 기존 29개에서 104개로 크게 확대된다. ▲이훈 한양대 교수, 이병택 순천향대 교수 등이 올해 교육부 '연구 우수성과 50선'에 선정됐다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가 16일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 징계 2개월 처분을 내렸다. ▲서울시가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다른 지역보다 목표달성도가 미흡하게 나와 개선책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했다. <금융·마켓·부동산> ▲우리은행이 최대 3년치 급여를 지급하는 조건으로 만 54세 이상 직원의 명예퇴직을 시행한다. ▲ 연말이 다가오면서 배당투자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장에선 배당락일을 전후로 한 다양한 투자 전략이 제시되고 있다. 올해 배당락일은 12월 29일이다. ▲코오롱글로벌이 서울 동작구 흑석11구역 재개발 사업 시공권을 두고 대우건설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산업부 한줄뉴스> ▲ 랜섬웨어 공격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보안 업계는 랜섬웨어의 공격 방식이 내년에는 진화한 모습으로 등장해 위협이 더욱 확산될 것이라는 전망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사상 최악의 업황을 맞은 정유업계가 최근 백신 개발 이슈에도 당분간 수요 회복은 어렵다는 분석이다. ▲ 현대차그룹이 미래 모빌리티와 관련된 다양한 신기술 콘텐츠를 소개하는 커뮤니케이션 채널 '현대모터그룹 테크' 사이트를 확대 개편한다.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중소상공인들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돕기위해 공공기관 등과 손을 잡았다. <유통라이프부 한줄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역대 최다치를 다시 경신했다. 주간 일일 확진자수가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3단계 기준에 충족하며 단계 격상 논의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에 따라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스타필드(하남, 고양, 안성, 코엑스몰) 및 스타필드 시티(위례, 명지, 부천) 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입점업체(이하 중소 입점업체)를 위해 12월 임대료를 최대 40% 인하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거리두기 2.5단계 재격상에 따라 외식 활동이 더욱 제한되자 고품질 집밥 메뉴들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2020-12-17 07:00:14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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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윤석열 징계 재가…"검찰 바로 서는 계기 되기 길"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오후 윤석열 검찰총장 '정직 2개월' 처분 결정에 대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제청을 재가했다. 정만호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룸에서 문 대통령의 '윤석열 검찰총장의 징계안 재가'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사의표명' 관련 브리핑을 했다.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오후 윤석열 검찰총장 '정직 2개월' 처분 결정에 대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제청을 재가했다. 이날 오전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가 결정한 징계를 수용한 것이다.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는 헌정 사상 처음이다. 검사징계법상 법무부 장관 제청에 대통령이 재가한 즉시 징계는 시행된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이 윤 총장 징계 처분을 재가한 시간은 이날 오후 6시 30분이다. 추미애 장관이 지난달 24일 윤 총장에 대해 징계 청구한 지 23일 만이다. 정만호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의 윤 총장 징계 처분 재가 사실에 대해 전했다. 문 대통령은 윤 총장 징계 처분과 관련 "검찰총장 징계라는 초유의 사태에 이르게 된 데 대해 임명권자로서 무겁게 받아들인다. 국민들께 매우 송구하다"며 "검찰이 바로 서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 검찰총장 징계를 둘러싼 혼란을 일단락 짓고 법무부와 검찰의 새로운 출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추 장관은 이날 오후 5시께 문 대통령을 찾아 징계위에서 결정한 징계 내용에 대해 보고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추 장관은 오후 6시 10분까지 문 대통령과 만나 징계 내용에 대해 보고한 뒤 돌아갔다. 앞서 검사징계위는 이날 오전 주요 사건 재판부 분석 문건을 작성하고 배포한 것, 정치적 중립에 관한 부적절한 언행 등의 위신 손상, 특정 사건 관련 감찰 및 수사 방해 등을 이유로 윤 총장에 대해 '정직 2개월' 징계를 결정했다. 다만 '언론사 사주와의 부적절한 교류', '감찰에 관한 협조의무 위반' 등은 징계 사유가 있으나 처분 않는 불문(不問) 결정을 했다. '채널A 사건 감찰 관련 정보 유출', '한명숙 전 국무총리 사건 감찰 관련 감찰 방해' 등은 증거 부족으로 무혐의 결정을 했다. 문 대통령은 추 장관으로부터 보고를 들은 뒤 "추 장관의 추진력과 결단이 아니었다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수사권 개혁을 비롯한 권력기관 개혁은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시대가 부여한 임무를 충실히 완수해준 것에 대해 특별히 감사하다"고도 전했다. 문 대통령의 감사 인사에 추 장관은 사의 표명으로 답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난 가운데 추 장관의 사의 표명 배경과 관련 "본인이 그동안 중요한 개혁입법에 대해 완수했고, 소임을 다했다고 판단한 것으로 사료된다. 먼저 자진해서 사의 표명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정 수석도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은) 추 장관 본인의 사의 표명과 거취 결단에 대해서도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 숙고하며 판단하겠다'"고 말한 사실을 전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추 장관이) '마지막까지 맡은 소임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한 점도 전했다. 한편, 청와대는 '정직 2개월' 처분에 반발해 법적 투쟁을 시사한 윤 총장과 관련 "(윤 총장 입장과 관련) 청와대에서 평가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전했다. 이어 윤 총장에 대한 징계가 검찰총장 임기제와 검찰 중립성을 훼손하는 게 아니냐는 지적을 두고 "검찰총장은 징계에 의하거나 탄핵에 의하지 않으면 임기를 보장받게 돼 있다. (청와대는) 객관적이고 독립적인 징계위 결정을 수용한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2020-12-16 19:58:12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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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업人] AI 음성합성 기술력으로 주목받는 라이언로켓 정승환 대표 "내년 AI 영상합성 기술 선보여 시너지 낼 것"

지난해 7월 '국제 인공지능대전'에서 인공지능(AI)으로 합성한 문재인 대통령이 등장한 영상이 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이에 앞서 이미 지난해 2월 AI 딥러닝 기반 음성합성 기술을 이용해 이름을 입력하면 문 대통령 목소리를 합성해 동영상으로 "사랑하는 영희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고 인사를 전해주는 '콜미프레지던트'를 선보인 기업이 있었다. 깜짝 서비스를 선보인 곳은 라이언로켓으로, 한양대학교 정보시스템학과에 재학 중이던 학부생 3명이 2018년부터 개발 중이던 AI 음성합성 기술로 선보인 첫 결과물이었다. 정승환 라이언로켓 대표는 "이벤트를 페이스북 개발자 커뮤니티에 올렸는데 재밌다고 생각하신 분들이 다른 사이트에 퍼나르면서 3일 만에 24만명이 이용했다"며 "새해 인사를 보고 우신 분들도 있었는데, 영상을 진짜로 느낀 분들이셨다"고 말했다. 그는 이 이벤트로 사업 가능성을 확신했고 다음 달 정식으로 법인을 설립했다. "음성합성 기술 개발 후 테스트를 위해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가 필요했는데, 학부생들이다 보니 돈이 없어 만원씩 걷어 3만원으로 아마존 클라우드 서비스를 하루 몇 시간 임대해 사용하기도 했어요. 이후 상금을 받기 위해 공모전에 계속 나갔는데 10개 대회를 나가 9개에서 수상하면서 장비를 구입할 수 있었어요." 막 시작한 스타트업인 데도 설립 1달 만에 엔젤 투자와 8월에는 매쉬업엔젤스로부터 시드 투자도 받을 수 있었다. 설립 8개월 만에 어렵다는 TIPS 프로그램에도 선정된 것. 지금까지 프리A 등으로 투자받은 금액이 정부 자금을 포함해 20억원 이상이다. 창업 후 얼마 되지 않아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돋보이는 기술력 덕분이었다. "이 분야에서도 늦게 만들어진 회사다 보니 다른 업체를 먼저 컨택하다 마지막에 연락이 와요. 하지만 비딩을 해보면 '음질이나 발음이 뛰어나다', '자연스럽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고 최종 선정된 경우가 많았어요. 음성합성 기술이 현실세계에 녹아들려면 시간을 줄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오디오북 1권을 3분 이내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성우가 참여해 오디오북 한권을 만들려면 30시간을 읽어야 하는데, 조금씩 나눠 읽다 보니 3~4주가 소요되기 마련인 데, AI를 활용해 사람의 한계를 극복한 것. 그는 "오디오북 한권을 만들 때 비용과 시간을 1/10로 줄이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미디어 창비의 오디오북 발간에 참여했고, 유명 유튜버인 박막례 할머니가 발간한 '박막레시피' 북도 AI 스피커에서 들을 수 있게 했다. 그는 "10개 정도의 오디오북을 발간했는데, 업계에서 오디오북 제작에 가장 많이 참여한 기업"이라고 설명했다. "음성합성 사업을 시작한 이유가 시각장애인 아이가 '동화책을 듣고 싶은데 책이 없다'고 말하는 것을 보고 책을 만들어주고 싶었어요. 제가 가진 재능으로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싶어 오래 전부터 창업을 꿈꿔왔어요." 하지만 책 한권을 만드는 데 1달이 걸리고 비용도 1000만원이 들기 때문에 쉽지는 않았다. "자연스러운 목소리를 가진 인공지능이 만든다면 하루에 천권, 만권이라도 책을 만들 수 있겠다 생각했어요. 시각장애인을 위한 오디오북 제작을 위해 한국점자도서관과 협력하고 있는데, 오디오북을 많이 선보일 계획이에요." 지난 10월에는 파워포인트 파일만 업로드하면 슬라이드 노트에 적힌 메모를 음성합성 기술로 더빙해 동영상으로 제작해주고 자막도 자동으로 달아주는 영상제작 프로그램인 '브레스(Vresss)'를 베타 서비스로 선보였다. "PPT 파일에 이미지들이 있으면 동영상으로 바꿔주고 성우 등의 목소리가 합성된 영상이 나와요. 보통 10분짜리 영상 하나를 만드는 데 4시간이 걸리는데, AI로 10분 만에 뚝딱 만들 수 있어요. 기자가 20분을 시간 내 400 문장만 읽으면 AI가 기사와 사진만 가지고 그 기자 음성으로 뉴스를 읽어줄 수 있어요." 이 서비스는 코로나로 비대면 예배를 진행하는 교회, 성당, 법당에 많이 활용되고 있으며, 유튜브 크리에이터나 선생님이 수업용 영상을 만들기 위해서도 종종 사용한다. "기업들 중 영상 마케팅을 하고 싶어 하는 곳이 많은데 장비가 없어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저희가 툴을 제공해 이 같은 허들을 없애려고 해요." 정 대표는 이번 베타 서비스를 통해 10배 좋은 서비스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직접 고객과 통화해 무엇이 불편한 지 물어봐요. 회의실로 이용자들을 초청해 사용하는 모습을 관찰하기도 하구요. '정말 신세계'라는 칭찬도 들어요." 내년에는 이 서비스에 자기 목소리로 영상을 만드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이다. 그는 '전 국민의 목소리를 올리겠다'며 웃었다. 이외에도 인터넷 방송 플랫폼 트위치에 기술을 제공해 시청자가 후원금을 기부할 때 한 때 유명세를 탄 '롤러코스터' 성우 등 방송인 목소리로 인사를 하는 서비스도 선보였다. "4월 총선의 MBC 개표방송에서는 이낙연, 황교안, 심상정, 안철수 등 각 정당 대표들이 촬영한 동영상에 목소리를 합성해 지역별 후보자, 정당 득표율을 이들 목소리로 소개했어요. SK C&C와 협약을 맺고 시각장애인용 활자책을 음성으로 변환하는 작업에도 참여했어요. 책에 소리펜을 대면 이병헌·한지민 배우 목소리로 책을 읽어줘요." 최근에는 인강 강사나 쇼호스트, 엔터테인먼트 회사에서도 문의가 들어온다고 했다. "음성 기술로 인정을 받고 있지만 영상 기술과 시너지가 큰 만큼 최근 개발한 AI 영상합성 기술을 내년에 정식 선보일 계획이에요. 브레스 서비스를 B2C로 진행하고, 음성합성 위에 영상합성 기술까지 올려 B2B 사업을 본격화할 생각이에요." 그는 라이언로켓을 생성기술을 기반으로 업계 패러다임을 주도하는 회사로 키울 생각이다. "인공지능의 규모가 커지면서 IT 공룡 등 대기업들의 전유물이 돼 가는 것 같아 안타까워요.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해 대중들에게 돌려주고, 그들의 창의성을 끌어내는 '콘텐츠 플랫폼' 기업이 되고 싶어요."

2020-12-16 16:45:2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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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트럼프 행정부와 아마존의 갈등, 제다이 클라우드 사업에도 영향?

트럼프 행정부가 아마존웹서비스보다 마이크로소프트를 밀어줬을까? 화요일 새롭게 공개된 법원 제출서류에서 아마존웹서비스(AWS)는, 합동방어인프라(JEDI) 클라우드 사업을 마이크로소프트(MS)에 맡기기로 한 미 국방부의 결정이 트럼프 행정부의 정치적 개입 때문이라는 믿음을 다시 확인했다. 해당 사업은 미국 국방부의 IT 시스템을 현대화하는 작업이다. 비즈니스인사이더 15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미 국방부는 민감한 군사·국방 데이터를 저장하고 관리할 100억 달러 규모의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자로 MS를 선정했다. 미 국방부는 사업자 선정 재검토를 위해 사건 환송을 요청했으나, 결국 지난 9월 MS를 사업자로 선정하기로 한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AWS는 법원 제출서류에서 정치적 간섭이 국방부의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며 국방부가 MS를 사업자로 선정한 기존 결정을 고수한 것은 "트럼프 행정부 하에서 심화되고 있는 부패한 환경의 산물"이라고 주장했다. 아마존웹서비스는 미 연방청구법원에 해당 과정에 정치적 개입이 있었다며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0-12-16 16:43:54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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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마크 저커버그 “인도는 중요한 국가" , 왓츠앱 결제 서비스 강화

페이스북의 공동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인 마크 저커버그(Mark Zuckerberg)가 15일 인도가 주목할 만한 기업가 문화를 지닌 매우 특별하고 중요한 국가이고 이제 막 출시한 결제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라이브민트 15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페이스북 소유의 왓츠앱은 인도에서 결제 서비스를 출시하기 위해 인도결제공사(NPCI)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2018년 왓츠앱은 세계 최초로 인도에서 약 100만 명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UPI 기반 결제 서비스를 테스트하기 시작했다. UPI는 인도 정부 통합결제 인터스페이스로 여러 은행 계좌가 하나의 모바일 응용 프로그램으로 통합된 P2P(Peer-to-Peer) 결제 플랫폼이다. 저커버그 CEO는 "지난달 인도에서 왓츠앱 결제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이제 왓츠앱을 통해 메시지를 보내는 것만큼이나 쉽게 친구나 가족에게 송금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많은 인도 기관들이 안전한 지역사회와 보다 포괄적인 금융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기술을 사용하는 길을 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중요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일부 팀과 파트너십을 맺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인도는 우리에게 매우 특별하고 중요한 국가"라고 덧붙였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0-12-16 16:43:24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