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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페이스북의 뉴스 금지 조치로 혼란에 빠진 호주

페이스북이 호주에서 뉴스 공유를 중단하자 많은 페이지 관리자들이 혼란에 휩싸였다. / 뉴시스 페이스북이 돌연 호주에서 뉴스 공유 차단을 결정하자 수많은 정부기관과 단체들이 혼란에 휩싸였다. 씨엔엔 보도에 따르면 지난 목요일 자신들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방문한 이들은 페이스북의 광범위한 금지 조치에 망연자실했다. 푸드뱅크 오스트레일리아(FoodBank Australia)의CEO 브리아나 케이시(Brianna Casey)는 호주에서 그가 이끄는 주요 기아 구호 단체 푸드뱅크가 지난 목요일 해당 페이지에 접속할 수 없게 되었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단 몇 주 만에 주 선거가 열리는 서호주에서는 야당 지도자인 잭 커쿱의 페이스북 페이지가 차단됐다. 정부기관과 그 밖의 단체에서 운영하는 많은 페이지가 차단되었지만 콘텐츠 공유 금지가 전면적이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한 예로, 서호주 소방비상청의 페이지는 차단된 반면, 퀸즐랜드 소방비상청의 페이지는 그대로 남아있었다. 녹색당 상원의원 라리사 워터스(Larisa Waters)는 여성의 가정폭력 피해를 지원하고자 개설된 페이스북 페이지 접근을 차단한 것은 "전적으로 비난받을 일"이라며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페이스북의 이런 움직임은 빅테크 기업과 호주 정부 사이의 긴장이 수 개월간 이어진 데 따른 것이다. 호주는 기술 플랫폼이 사이트에 게시한 콘텐츠에 대해 언론사에 비용을 지불하도록 하는 법안을 통과시키려 하고 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1-02-19 15:21:42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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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엘케이, 전립선암 진단 솔루션 품목허가 신청

제이엘케이(JLK)가 전립선암 진단 솔루션의 품목허가를 신청하며 본격 상용화에 나선다. 국내 의료 인공지능(AI) 첫 상장기업 제이엘케이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인공지능 기반 전립선암 진단보조 솔루션 'JPC-01K'에 대한 3등급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19일 밝혔다. 제이엘케이는 JPC-01K 개발을 위해 지난 2017년 10월 서울아산병원과 빅데이터 계약을 체결했다. 2018년 5월에는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에 본 기술의 유효성이 등재됐으며, 같은 해 11월 식약처 승인을 받아 서울아산병원과 중앙대학교병원에서 임상시험을 완료했다. 제이엘케이의 전립선암 진단보조 소프트웨어 JPC-01K는 현재 미주리대학병원과 공동 임상시험을 진행 중에 있으며, 미국 FDA 승인을 위한 작업을 원활히 준비하고 있다. JPC-01K는 전립선암이 의심되는 환자의 다중 시퀀스 전립선(MR) 영상자료를 기반으로 영상 속 암 조직의 위치를 자동 분석한다. 또 암이 존재할 확률값을 시각화해 의료진의 전립선암 위치 및 병기 진단을 보조한다. 전립선암은 MRI를 통한 진단 분야는 2012년부터 유럽 등에서는 생검 전에 해야 하는 표준치료 방침으로 권고가 됐으며, 미국에서 세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다빈도의 중증 질병으로 국내에서도 높은 발생률을 보인다. 의료진이 전립선암 진단에 필요한 MR 영상을 판독하기 위해 전립선암과 정상 조직을 구분해야 한다. 하지만 개인별 전립선의 모양과 크기가 다르고 판독자의 주관이 개입될 가능성이 있어 객관성이 떨어질 수 있다. 이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JPC-01K에 AI 딥러닝 학습 방법을 적용시켜 데이터를 표준화하고 전립선과 주변 조직의 분리를 용이하게 했다. 또 병변의 영역을 표시해 진단을 보조해 기존 방식 대비 영상판독 체계와 판독 간의 통일성을 높일 수 있다. 제이엘케이 관계자는 "JPC-01K 솔루션에 대한 임상시험 결과와 제품의 안전성 및 성능 유효성을 입증하기 위해 식약처에 품목허가를 신청했다"며 "AI를 활용한 진단보조 소프트웨어는 앞으로 의료 분야에서 폭넓고 유용하게 사용이 예상되며 시장 성장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고 밝혔다.

2021-02-19 14:03:2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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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여당 지도부 만나…"4차 지원금, 넓고 두텁게…재정 감안해달라"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초청 간담회에 참석한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위기를 겪는 소상공인·자영업자 등 지원 차원에서 진행 중인 4차 재난지원금 지급 논의와 관련 "최대한 넓고 두텁게 지원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청와대에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간담회를 가진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와 관련 "결코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최근 확진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는 한시도 방심하지 않고 방역 상황을 잘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26일부터 시작하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앞서 '충분한 백신 물량 확보 및 공백 없는 공급과 접종이 준비된 것'으로 평가하며 "신속하고 체계적인 접종으로 계획된 기간 안에 집단 면역을 차질 없이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민주당도 국민들이 하루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위기 가운데 민주당이 국민의 어려운 삶을 지키는 데 앞장 선 것으로 평가하며 "보다 과감한 지원책을 당이 주도해 줬고, 또 당·정·청 협의를 통해 적극적인 재정 정책을 이끌어 줬다. 어제(18일) 발표된 가계동향조사에서도 그동안의 노력이 지표로 확인이 됐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어 경기 악화로 근로·사업 소득은 감소한 데 반해 이전 소득이 증가한 내용의 가계동향조사 결과를 언급하며 "재정의 분배 개선 효과가 40%에 이르러 위기 때 심화되는 소득 불평등 악화를 최소화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앞으로도 포용적 회복을 이룰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또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 차원에서 정부가 마련한 한국판 뉴딜 정책 추진에 있어 민주당의 역할에 대해 평가한 뒤 "역대 가장 좋은 성과를 낸 당·정·청이라고 자부해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낙연 민주당 대표가 최근 밝힌 '신복지 체제' 비전과 '상생연대 3법'을 주도해 나가는 것에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회복과 도약을 포용의 가치 위에서 하겠다는 시대정신을 실천하겠다는 의지이며, 앞으로 그 의지를 구체화해 나가는 것이 우리 사회를 보다 포용적으로 발전 시켜 나가는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이 밖에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위기를 겪는 소상공인·자영업자 등 지원 차원에서 진행 중인 4차 재난지원금 지급 논의와 관련 "코로나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피해가 광범위하고 깊어졌기 때문에 최대한 넓고 두텁게 지원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재난지원금 지급 방안을 두고 당과 정부 간 입장차가 있는 점에 대해 의식한 듯 "처음부터 당과 생각이 똑같을 수는 없겠지만 사각지대가 최소화되는 피해지원책이 될 수 있도록 정부에서도 적극적으로 임하겠다. 당에서도 재정의 여건을 감안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문 대통령 초청으로 진행한 민주당 지도부 간담회에는 이낙연 당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 김종민·염태영·노웅래·신동근·양향자·박홍배·박성민 최고위원, 박광온 사무총장, 홍익표 정책위의장, 최인호 수석대변인, 오영훈 당대표 비서실장 등이 참석했다. 청와대에서는 유영민 비서실장, 서훈 국가안보실장, 김상조 정책실장, 최재성 정무수석, 배재정 정무비서관 등이 함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직접 농사지은 곡물로 만든 곡물차도 선보였다. 배재정 청와대 정무비서관은 간담회에 앞서 미리 도착한 민주당 지도부에 '대통령 내외가 직접 재배하신 것으로 만든 차'라는 취지로 소개했고, 민주당 지도부는 충무전실에 마련된 테이블 위에 놓인 차 티백을 직접 내려 마시기도 했다.

2021-02-19 13:11:27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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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 오블리주'…재산 절반 기부하는 김봉진·김범수 의장

#1.대한민국의 아주 작은 섬에서 태어나 어려운 가정 환경에서 자랐다. 고등학교 때는 손님들이 쓰던 식당 방에서 잠을 잘 정도였다. 이후 예술대학에 진학해 디자인에 대한 열정을 키웠다. 2008년에는 전세 보증금 등을 투자해 대치동에 가구 회사를 차렸지만 1년 만에 폐업했다. 이후 음식 배달앱으로 사업 방향을 잡고, 직접 온 동네를 다니며 음식점 전단지를 수거했다.(배달앱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의 창업자인 김봉진 의장) #2.시골에서 상경한 부모 밑에서 2남 3녀 중 맏이로 태어났다. 아버지는 막노동, 어머니는 식당일을 하며 자식을 키웠다. 여덟 식구가 단칸방에서 살았을 정도로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골방에서 공부했고, 큰 아들을 밀어준 덕분에 다섯 형제 가운데 유일하게 대학에 진학할 수 있었다. 서울대 산업공학과에 들어간 이후 삼성SDS에 취업했지만, 퇴사하고 PC방을 차린다. 이후 한게임을 창업했고, NHN을 거친다. 2009년 국내에 아이폰이 출시되며 스마트폰 시대가 도래하자 무료 메신저 서비스를 선보이게 된다.(카카오 창업자인 김범수 의장) 두 의장은 대표적인 자수성가형 사업가로 꼽힌다. 배달의민족은 현재 국내 1위 배달앱으로 성장했다. 지난 2019년 독일 딜리버리히어로에 4조8000억원에 매각되면서 높은 기업 가치를 입증했다. 당시 국내 스타트업 인수합병 사상 최대 규모로 평가받기도 했다. 카카오의 시작이었던 카카오톡은 현재 메신저 점유율 96%를 차지하는 '국민 메신저'가 됐고, 월간 활성이용자수(MAU)는 4598만명을 넘어섰다. 1만명의 임직원과 101개의 계열사를 보유한 카카오는 지난해 매출 4조1567억원을 기록하며 최초로 매출 4조원 시대를 열었다. ◆김봉진·김범수 의장의 '통큰 기부' 밑바닥에서 시작해 최정상에 자리한 이들이 최근 전 재산의 절반을 사회에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사회에 영감을 주고 있다. 자본이나 권력을 가진 계층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찬사가 이어진다. 김봉진 의장은 18일 세계적 기부클럽 '더기빙플레지'에서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기부 선언을 했다. 재산의 절반으로 추정되는 5500억원을 사회에 환원할 계획이다. 김봉진 의장은 지난 2017년에도 100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기빙플레지는 2010년 8월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회장과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재산 사회환원 약속을 하면서 시작된 자발적 기부운동이다. 기빙플레지는 기부 서약 신청자의 재산 형성 과정에 대한 실사, 심층 인터뷰, 평판 조회 등 까다로운 자격 심사를 거쳐 서약자를 선정한다. 이에 따라 김봉진 의장은 재산의 절반 이상을 사회에 환원하며, 향후 교육 불평등 문제에 대한 해결, 문화예술에 대한 지원, 자선단체를 돕는 조직을 만드는 일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기부 문화를 저해하는 인식적·제도적 문제 개선에 힘을 보태며, 기부문화를 확산하는 일을 꾸준히 해나간다. 김의장은 서약서에서 "저와 저의 아내는 죽기 전까지 재산의 절반 이상을 사회에 환원한다"며 "이 기부선언문은 우리의 자식들에게 주는 그 어떤 것들보다도 최고의 유산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김범수 의장도 최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재산의 절반 이상을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가 보유한 재산은 현재 주식만 10조원 정도임에 따라 최소 5조원을 사회에 기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재계에서 사재를 털어 조 단위의 기부를 한 것은 김 의장이 처음이다. 이달 말 열리는 구성원 간담회를 통해 기부 계획의 밑그림을 시작할 예정이다. 김 의장 역시 이번 발표 이전부터 꾸준히 기부를 실천해왔다. 그는 카카오 법인과 별도로 사회적 문제 해결과 국가적 위기 극복을 위해 14년여간 224억원 규모의 기부를 단행한 바 있다. 김 의장은 "격동의 시기에 사회문제가 다양한 방면에서 더욱 심화되는 것을 목도하며 더이상 결심을 더 늦추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기부 통해 기업 가치 높이고, 사회적 책임 강조 기업가의 기부 행위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발판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ESG 경영이란 기업이 이윤 추구를 위한 재무적인 요소 외에도 친환경과 사회적 책임, 건전한 지배구조에 가치를 두는 경영 행위를 일컫는다. 기부를 통해 주주 가치를 높이고, 잠재적인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등 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동국대 경영학부 여준상 교수는 "대표의 사회적 책임 활동은 경영 활동 전반에 큰 의미를 가진다고 본다"며 "대표의 이미지가 기업의 이미지와도 연결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특히 MZ세대를 중심으로 공정성에 대한 인식이 매우 크게 작용하다 보니 테크기업의 대표들의 사회적 책임활동의 영향은 더욱 큰 의미를 가진다"며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트렌드가 생겨나는 것 이면에는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인다는 의미가 들어있다"고 말했다. 세종대 경영학과 황용식 교수는 "이러한 기부 행위는 경영과 사회적 환원이라는 쌍끌이 전략으로 볼 수 있다"며 "경영자의 윤리적, 도덕적 측면이 기업의 실적에 도움이 된다는 많은 연구 결과들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우리나라 기업가들이 기부를 하는 것이 현 정부의 정책 기조에 발맞추는 것이기도 하지만 이와 함께 투자자들에게 기대심리를 유발해 기업에게도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덧붙였다. 이전에도 많은 기업가들이 기부를 해왔지만, 과거와 비교했을 때 기부나 자산에 대한 개념이 바뀌었다는 의견도 나왔다. 연세대 행정학과 장용석 교수는 "과거에는 기업들이 돈 벌고 남은 돈으로 CSR 활동을 통해 기업 이미지를 좋게 만드는 것에만 중점을 뒀다면 최근의 기부 행위는 기업의 수익 자체가 사회 문제 해결과 연결되는 것으로 성격이 바뀌는 것 같다"며 "이를 통해 사회와 투자자에게 긍정적인 신호를 보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 이뤄진 두 의장의 기부 행위가 다른 기업으로도 이어져 사회 전반에 기부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2021-02-19 05:00:11 구서윤 기자 2021-02-19 05:00:11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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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2월 19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청와대가 고용 상황이 악화한 가운데 '정부 주도형 일자리 90만개' 계획을 밝혔다. 그러나 이 같은 정부 주도형 일자리 만들기가 실질적인 고용 상황 개선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대한민국 최동북단을 지키는 육군 제22사단, 또 다시 '경계작전 실패'라는 도마 위에 올랐다. ▲올해 고3 수험생이 대입을 치르게 되는 2022학년도에는 수시와 정시를 통틀어 전국 의대에서 총 2973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특히 수시에서는 2021학년도 선발했던 1849명에 비해 65명이 감소한 1784명을 선발하며, 그중에서도 학생부종합전형 선발인원이 줄어든다. ▲한국산 농산물 인기가 높은 베트남과 태국 등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중국산 농산물이 교묘하게 한국산으로 둔갑해 판매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현지 소비자들의 중국산 과실류 기피현상이 심화하면서 중국산의 한국어 불법표기가 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시가 '디지털 관광안내 표지판' 운영을 활성화해 서울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여행 편의를 제고한다.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1억2000만원을 들여 디지털 관광안내 표지판용 콘텐츠를 제작하고 해외 도시에서 이를 활용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산업> ▲ 갤럭시S21에 적용된 혁신 기능이 갤럭시Z폴드2와 S20 시리즈에도 적용된다. ▲ 현대차는 산업통상자원부 등과 전기 택시 배터리 대여 및 사용후 배터리 활용 실증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기업회생절차에 착수한 이스타항공에 인수 의향을 보인 인수자가 6~7곳으로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에게 적용된 취업제한 해제가 다가오면서 그룹 경영복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금융·마켓·부동산> ▲IBK기업은행이 은행권 최초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인증등급 최고등급을 받은 원화 중소기업금융채권을 발행했다. ▲'서학개미'들의 선호 종목인 테슬라, 애플 등 대형 기술주가 올 초부터 해외주식 매수 상위를 지키는 가운데 유니티, 오픈도어 등 성장이 기대되는 기술주가 새롭게 등장하고 있다.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2·4공급대책에 대한 반대여론에 대해 대화와 설득을 통해 풀어가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유통&라이프>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명예회장이 국내 코로나19 백신 주권이 확보되지 않으면 직접 개발에 뛰어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변이에 대응할 수 있는 맞춤형 치료제도 6개월 내 개발을 목표로 한다. ▲이마트가 지난해 매출 22조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한 가운데, 올해도 점포 리뉴얼과 투자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간다. ▲홈쇼핑 업계가 일찌감치 화사한 색상으로 중무장한 봄 패션 상품을 줄줄이 선보이며 소비심리 공략에 나서고 있다. ▲KT&G가 세계적인 투자정보 제공기관인 MSCI가 실시한 ESG 지수 평가에서 AA를 획득했다. ▲카카오톡에 '멀티프로필' 기능이 적용된 가운데, 범죄에 악용될 우려도 넘쳐나고 있다.

2021-02-18 17:55:3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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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엔비디아, 4분기 실적에서 데이터센터 부문 매출 성장 전망

지난 한 해 동안 많은 사람들이 머물며 이용한 클라우드 부문과 게임 부문을 장악한 덕분에 반도체 업계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중에도 호황을 누렸다. 엔비디아는 단기적으로는 몇 가지 장애물이 있을 수 있지만, 앞으로 여러 분기 동안은 상당히 유망한 호재가 존재할 것이다. 엔비디아는 총 매출의 88%를 차지하고 있는 게임 부문과 데이터센터 부문에서 강력한 힘을 발휘하며 2021년 탄탄한 출발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대형 인수가 진행되고 있고 다수의 제품 출시와 데이터센터의 깜짝 성장이 이어지고 있어, 애널리스트들은 대체로 긍정적인 실적 전망을 내놓고 있다. 지난 여름 급상승한 엔비디아의 주가는 횡보세를 보이다 최근 들어 600 달러를 돌파했다. 한편, 엔비디아의 ARM 인수작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엔비디아는 지난해 9월 약 400억달러에 ARM을 인수한다고 공식 발표했으나 중국 규제당국이 이를 불허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고 최근에는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퀄컴 등 공룡 IT기업들의 인수반대 의견도 나와 주목된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1-02-18 17:18:21 박태홍 기자